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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물새들 노는 영랑호 어때요?

- 도심 속 생태 공간, 영랑호 둘레길 산책 추천 -

등록일 2018년03월14일 10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여름에는 우거진 숲으로 푸르고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뤄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속초 영랑호에 한층 다가온 봄의 정취와 함께 각종 물새들이 향연을 펼치고 있다.


요즘 영랑호에는 눈부신 흰죽지를 갖고 있어 트래킹 객들의 눈길을 잡아 놓는 댕기 흰죽지와 중대백로, 온몸에 먹칠을 한 물닭과 가마우지, 빛바랜 듯한 왜가리, 앙증맞은 논병아리, 운이 좋으면 천연기념물인 사랑의 원앙까지 바로 코앞에서 마주할 수 있는 영랑호 물새 생태공원은 자연의 생동감을 한껏 뽐내고 있다.


영랑호 둘레길을 한 바퀴 트래킹하고 나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생기 넘치는 장면들이 오래도록 아름다운 기억의 여운으로 남아 행복감을 더해준다.


상류지역 한편에서는 영랑호에서 산란·치어기를 거쳐 바다로 나가 성어가 된 기수성 어종인 황어, 숭어 떼가 영랑호 주변에 산란을 하기 위해 회유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치어들은 최상류 지역인 장천 하류 주변에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덩어리 형태의 떼를 만들어 자연 상태에서는 찾아보기 드문 진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영랑호는 도심지 안에서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영랑호 둘레길은 가볍게 천천히 뛰면 50분, 보통 걸음으로 1시간 2∼30분 소요되며, 편광안경과 망원경을 준비하면 보다 생동감 있는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서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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