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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 추진 설명회 개최

베트남을 비롯 9개국 주한 아세안대사 초청

등록일 2010년06월03일 17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우리나라 주도의 산림분야 최초의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의 설립 및 사무국 유치를 위해 6월 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한 아세안대사들을 초청하여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설립협정문에 대한 조속한 검토를 각국 정부에 요청했다.

 베트남을 비롯 9개국 주한 아세안대사가 함께 모인 자리에서 Tran Trong Toan 주한 베트남대사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설립에 대한 한국 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시하고, 기구 설립이 이미 정상 간에 합의되었고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므로 조속히 추진되도록 아세안 각국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이명박 대통령이 G8 정상회의에서 한국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것을 천명한 이후, 2009년 6월 제주도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기후변화 공동대응의 구체적 이행방안으로써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설립을 제안하였다.

이어 12차 한·아세안 정상회의 의장성명을 통해 지지를 받았으며 두 차례에 걸친 실무작업그룹회의를 통해 협정문안 등 구체적인 내용이 협의되고 있다.

 AFoCO는 아세안(ASEAN) 국가를 중심으로 기후변화대응 역량강화, 훼손된 산림복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관련된 각종 연구와 ODA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며 REDD 등 국제적 현안에 대해 회원국이 공동으로 대처하는 데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우리 정부가 최근 10개의 국제기구에 대한 한국 유치를 검토하거나 창설을 추진 중인 가운데 가장 구체적으로 진전된 국제기구가 기후변화 공동대응을 위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이다. 협정문이 연내에 최종 타결되면 각국 정부의 비준을 거쳐 내년 중 창립총회 개최와 함께 한국에 사무국이 문을 열게 된다.

김가영 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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