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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섭 위원, "6년간 분당 59배 면적 산림·농지 훼손"

등록일 2008년10월05일 19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그린벨트 해제 등으로 2001년부터 지난 해까지 분당 신도시 면적(19.6㎢)의 59배가 넘는 산림과 농지가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정진섭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2001년부터 지난 해까지 인공위성을 활용한 토지피복지도 분석결과, 지난 6년간 1159.6㎢의 산림과 농지가 훼손됐다.

반면 도시화된 지역, 도시화를 위해 공사중이거나 비어있는 지역(시가화)은 분당면적의 38.7배나 증가한 758.9㎢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수도권 지역은 2001년에 비해 지난 해 도시화 지역과 개발 예정지가 152㎢ 증가했고, 산림 및 농지는 195.5㎢ 감소했다. 강원도와 충청도, 전북지역은 2002년과 비교해 지난 해 시가화와 나대지면적이 162.7㎢나 증가했으며, 산림 및 농지는 494.9㎢ 감소했다.

또 낙동강권은 2003년에 비해 지난 해 시가화와 나대지가 162.3㎢ 증가했으며, 산림 및 농지는 324.9㎢나 감소했다. 또 영산강 및 제주권은 2004년 대비 281.9㎢의 도시화 및 도시화 예정지가 늘어났으며, 산림 및 농지는 144.4㎢ 감소했다.

정 의원측은 "국토의 피부가 벗겨지고 몰라보게 변화된 것은 지난 5년간 대규모의 그린벨트가 해제됐기 때문"이라며 "5년간 해제된 그린벨트는 모두 207건, 653.8㎢ 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체 그린벨트 면적의 13%"라고 설명했다.
김가영 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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