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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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2012년 그린홈 보급사업 지원
    친환경·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를 맞이하여 주택에 대한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부산시의 ‘2012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이 2월 22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이란, 정부에서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주택 그린홈(Green home)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태양광, 태양열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한 건물주에 대해 설치비의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2020년까지 5,000가구에 그린홈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는 그린빌리지사업을 포함하여 총 300여 가구에 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시 소재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한 일반·공동주택의 건물주로, 에너지원 및 설치규모에 따라 130만 원에서 4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은 ①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을 선정·계약 ②에너지관리공단에서 적정여부 확인 ③시비보조금 지원 신청 ④주택별 설비 설치 ⑤에너지관리공단의 설치확인 후 보조금 지원 등의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2월 22일부터 12월 31일(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시청 신성장산업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가 건축주들에게는 본인 부담금을 최소화하면서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개인별로 전문업체의 선정, 주택구조에 적합한 설비의 종류와 규모 선택에 신중을 기해서 설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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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4
  • 산불예방, 스마트폰으로 함께 해요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최근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2천만 명을 돌파하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급속하게 보급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 기간(2. 1.∼5. 15.) 중 국민들에게 산불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산불정책에 관하여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트위터(http://twitter.com/forestyoungju)와 페이스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서 산불관련 법령과 정책은 물론, 지역의 실시간 산불위기경보 및 입산통제구역, 입산 가능한 등산로 등의 정보에 대하여 누구나 쉽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하는 산불예방 캠페인, 식목일 맞이 나무 나누어주기 등 주요 행사 일정을 확인하고 이에 동참할 수도 있어 산불방지 홍보 효과와 지역주민 편의 향상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SNS에 대한 관심과 이용자 수가 급격히 늘면서 산불예방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SNS 마케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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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4
  • 부여국유림관리소,『2012 조림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2012년 조림사업을 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와 담당자를 모시고 지난 22일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 조림사업은 소나무, 백합 등 6개 수종, 45만본을 관내 180ha에 식재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조림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특히 현장토론회를 실시한 청양군 청양읍 학당리 일원 16ha 조림지는 도심지 인근에 위치하여 향후 도시림ㆍ생활림으로 이용하고자 2009년 충남 교육청 부지(구 청양농공고 실습장)를 산림서비스림으로 매수하였으며 금년도 조림사업 시 소나무, 편백 등 5종, 4만5천여 본을 다양하게 심어 기후변화에 대응한 산림자원 육성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에게 도시숲 및 산림욕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조림 실시설계를 맡은 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환경을 고려한 조림수종 선정의 효율적인 방안, 기후변화를 대비한 난대수종의 시험조림 적정성, 동력식혈기 사용 등 조림사업의 기계화 도입에 따른 효율성, 입지여건에 따른 백합나무 식재간격의 다양화와 적정한 대절 및 단근방법, 동해피해 예방을 위한 조림시기 선정 등 기존 조림지에서 나타나는 조림목의 생육 저하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성공적인 조림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현장토론회에서 논의 된 성공적인 조림을 위한 개선방안을 적극 반영하여 설계하고 입지여건과 산림경영 목적에 적합하도록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실행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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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4
  • 어르신의 말벗도 되고, 산불예방 활동도 하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2.02.22.(수) 11:30 남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자원 보호와 지역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와 그린실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불 감시인력을 지역의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기적인 방문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 등 재가노인 돌보미로 활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본 협약을 계기로 경북재가노인복지협회는 남부지방산림청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돌보미 인력을 지원받는 한편,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여 산불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작지만 소중한 관심을 나눌 수 있는 돌보미 활동이 계도와 감시보다 훨씬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히며,  “산불예방을 홍보하고, 지역 어르신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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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4
  • 팔공산도립공원사무소, 산불예방ㆍ자연정화활동 펼쳐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권경수)는 02월 22일(수) 선본사 갓바위 등산로 일원에서 공원관리관 등 전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팔공산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과 쓰레기 되가져가기 홍보캠페인과 함께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산불경보가 「주의」단계로 격상되는등 봄철 산불 취약시기를 앞두고 산불 위험성 재고 및 자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 『산불예방 및 쓰레기되가져가기』서명운동에 많은 등산객이 참여하였다. 또한,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를 나누어주고, 등산로를 따라 각종 휴지, 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팔공산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금년 5월 15일까지 특별산불예방활동기간으로 설정하고 공원내 입산통제,등산로 폐쇄, 취약지역 집중순찰, 현수막 부착 등 "팔공산 산불ZERO"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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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4
  • 녹색사업단, 해외산림투자(미얀마ㆍ칠레) 가이드 발간
    해외산림자원개발 전문기관 녹색사업단이 미얀마, 칠레 산림투자자를 위한「해외산림투자 실무가이드』 미얀마, 칠레 편을 발간했다.녹색사업단(단장 장찬식)은 해외조림 활성화 및 기반 조성을 위해 2009년부터「해외산림투자 실무가이드』를 발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편을 발간했다.2007년 정부의 해외산림자원개발 기본계획(2008∼2017년)이 수립된 이후 해외조림에 투자하고자 희망하는 기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조림투자 대상국에 대한 사회·경제적 투자환경, 제도, 절차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기업의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 및 공공기관에 대한 실질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어 녹색사업단의 해외산림투자를 위한 실무가이드가 주목 받고 있다.미얀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재질이 단단한 티크원목 75%를 생산해 고급 용재수 조림의 최적 투자처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10년 12월 한-미얀마 임업협력회의에서 미얀마 진출 조림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이 논의되는 등 미얀마 산림투자 전망이 밝다.  칠레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무역협정인 한-칠레 FTA를 통해 알다시피 활발한 교역이 기대되며, 정치·경제적으로 안정된 산림자원부국으로 중남미 지역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대상국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산림투자는 미미한 실정이다. 녹색사업단 장찬식 단장은 “본 실무가이드가 미얀마와 칠레의 조림투자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안정적 투자를 도모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며, “특히, 동남아에 비해 조림투자가 미비한 중남미 지역의 조림투자 활성화에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가이드에는 미얀마와 칠레의 산림 및 임업 현황, 산림정책 등 조림투자 시 고려해야 할 전반적인 사항과 투자절차, 법률 등의 실용적인 정보와 잠재적 산림투자 가능성에 대한 평가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사업단은 미얀마, 칠레 편에 이어 올해 연말에는 남미와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산림투자 실무가이드 발간을 준비 중이다.「해외산림투자 실무가이드」 칠레와 미얀마 편은 해외산림사업을 수행 중인 업체 및 임업관련 기관·학계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며, 녹색사업단 홈페이지(www.kgpa.or.kr, 042-603-7326)에서 무료로 열람 가능하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2-02-23
  • 유아숲체험원 운영협약식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강원도 원주시내 15개 보육기관과 유아대상의 오감체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아숲체험원 운영협약을 체결하였다 ◦ 일시ㆍ장소 : 2012. 2. 23.(목) 14:00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 이날 숲과 기후변화상자 등 산림교구 전시도 함께 진행되어 숲유아교육에 대한 자료 공유를 하였다.
    • 뉴스광장
    2012-02-23
  • 산불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산불진화훈련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임영석)는 산불에 대한 사전 대응능력 향상과 산불진화훈련을 통하여 산불진화체계 정착 및 진화대원의 장비 숙련도를 향상시켜 산불발생시 적극적인 대처로 산불피해의 최소화를 위하여 2012년 2월 22일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남산산림욕장(평창강 둔치)에서 실시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계속되는 겨울철 가뭄과 증가하는 농산폐기물, 논ㆍ밭두렁소각행위에 의한 산불발생에 대비한 산불진화훈련을 2012년 2월 22일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남산산림욕장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2명과 산림보호분야 감시인력 26명이 참가 산불에 대한 사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산불진화체계 정착 및 장비의 숙련도를 향상시켜 산불발생시 즉시 현장에 투입하여 산불피해의 최소화에 기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관리소 자체보유 산불진화차량 1대, 중형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2대, 소형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14대를 활용하여 산불진화훈련이 이루어졌다. 취수장 ⇒ 소형 및 중형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진화차 활용 ⇒ 목표점(분사)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의 임무별로 일사분란하게 훈련이 이루어졌으며, 훈련장에 산불진화지휘본부 설치와 산불진화지휘차량을 배치 산불발생시 직원들이 산불진화지휘는 물론 언론보도 등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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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3
  • 산불위험 고조, 위험요인 초전박살
    무주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하여 전체 산불의 28%가 발생함에 따라 산불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기 위하여 산불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이전인 2월말까지를 ‘논ㆍ밭두렁 소각기간’으로 정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있다.  이에 따라 2월 22일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에서 무주군청, 무진장소방서 및 마을주민과 합동으로 산림연접지역 논ㆍ밭두렁 공동소각을 실시하였다.  ‘논ㆍ밭두렁 사전 소각은 2월말까지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3월부터는 산림연접지역 소각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여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관은 “산불은 대부분 사람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지역 주민들과 유관기관에서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관내 5개 시ㆍ군(무주ㆍ진안ㆍ장수ㆍ남원ㆍ임실) 마을에서 공동소각을 요청할 경우 신속하게 장비ㆍ인력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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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3
  •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제21대 이사장에 이경호 현 이사장 재선임
    2012. 2. 20(월) 조합 제45회 정기총회에서 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 이사장(20대)이 제21대 이사장에 재선임 되었다. 이경호 이사장은 그동안 조합의 단체수의계약제도 폐지 후 운영이 매우 어려운 여건에서 이사장을 맡아 우리조합 사무실 리모델링 사업비 기부를 비롯하여 조합원사들을 동반하여 일본현지 목재 제조회사 견학 방문, 말레이시아“사라와크 목재협회 와의 협력증진을 위한 MOU체결, 지난해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선임 등 우리 목재산업분야와 조합의 위상을 높인 점 등을 고려하여 만장일치로 조합 21대 이사장으로 다시 선임 되었다. 또한 현재 임원들이 전원 유임되고 (주)광원목재 정해진 대표이사가 조합 이사로 새롭게 선임되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릴리홀에서 개최되었으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종호 산림청 산림자원국장, 이전제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이 격려사와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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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3
  • 산림청,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의장단 회의 서울서 열어
    22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지난해 10월 경남 창원에서 열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당사국 총회 결과를 보고하고 각국의 이행사항과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의장단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는 지난해 총회에서 의장국이 된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첫 행사로, 의장인 이돈구 산림청장과 뤼크 냐카자 사무총장, 부의장, 과학기술위원회 의장, 협약이행검토위원회 의장, 지구재정체계(GM) 매니저 등 UNCCD 사무국 직원 및 한국 대표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제10차 총회 결정문의 후속조치가 규정하고 있는 의제가 두루 다뤄졌고, 특히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해 채택된 '창원이니셔티브'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이행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회의는 24일까지 열린다. <사진 /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의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이돈구 산림청장> <사진 / 뤼크 나카자 UNCCD 사무총장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이돈구 산림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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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3
  • 산림조합중앙회, 2012년도 정기총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2월 23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김남균 산림청 차장과 전국의 회원조합장, 임업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도 감사보고, 제59회 조합퇴직급여 및 재해보상기금운영위원회 의결사항 보고 및 제79회 조합상호지원기금운용위원회 의결사항 보고를 마친 후 ‘2011년도 결산(안), 임원(비상임이사) 및 대의원 선출(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1년도 경영우수조합과 산림조합 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한다. 2011년도 경영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된 전라남도 강진군산림조합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경영우수조합으로 선정된 경기도 포천시산림조합과 부산광역시산림조합이 산림청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장상은 강원도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충청북도 영동군산림조합, 충청남도 천안시산림조합, 전라북도 익산산림조합, 경상북도 구미시산림조합이 각각 수상한다. 또한 직영벌채를 실행하는 조합의 사기진작 및 회원조합의 참여 확대를 제고하기 위해 직영벌채 우수조합에 대한 시상식도 처음으로 개최한다. 최우수상에는 경상남도 산청군산림조합이 선정되었고, 우수상에는 전라남도 순천시산림조합, 강원도 평창군산림조합, 전라북도 고창군산림조합, 경기도 포천시산림조합, 충청북도 청주청원산림조합이, 장려상에는 전라남도 나주시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이 각각 수상한다.   이와 함께 산림토목 및 임산물유통가공 등 사업 분야별 우수조합 표창 6점, 산림조합 발전 유공자 20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지난해 산림조합은 임산물 생산․유통 활성화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계통 조직의 임산물 공동 마케팅을 위한 통합 브랜드 ‘숲내음’을 개발하였으며, 5개의 표고버섯 우량 신품종을 개발하여 품종보호출원을 하는 등 산주와 임산물 생산자의 소득증대 및 급변하는 식품 시장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였다. 국산목재의 안정적 공급과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한 직영벌채사업은 57개 계통조직으로 확대하고 상호지원기금 중 70억 원을 지원토록 하여 직영벌채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목재유통센터 목가공품에 대한 FSC-CoC 인증을 획득하였다. 또한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 공급과 더불어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정부의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시행에 따라 전담팀을 구성하고 온실가스에너지관리 대상업체 검증심사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가의 온실가스 흡수 증대와 배출 감축에 모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후변화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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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2
  • 산림사업 재해율 0%에 도전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정책 숲가꾸기 사업에 앞서 산림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의 도움을 받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유림의 산림을 가꾸고 보호하는 국유림영림단과 산림재해모니터링 요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림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유형,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응급처치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충북의 산업재해율이 전국단위의 산업재해율에 비해 월등히 높은 만큼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안전한 작업환경조성,작업장에 대한 지도ㆍ점검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발생율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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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2
  • 항공관리소 승무원들 무사고 안전비행 결의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산불방지, 인명구조, 항공방제, 산림사업을 지원을 위한 화물운반 등 주요 임무수행시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끌어가기 위한 항공안전결대회 및 항공안전의날 행사를 가졌다.   권용철소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축격납고와 계류장, 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운항실 정윤영기장의 항공안전결의문을 낭독하고 8년간 이어온 무사고비행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결의대회 후 직원들은 계류장내에 항공기 이,착륙시 엔진 등 손상방지를 위한 외부이물질제거(Foreign Object Damage) 활동을 10여분간 실시했다. 항공안전의날 행사는 회의실에서 황희수 운항실장이 외부화물운반시 안전대책에 대한 과제발표를 하였으며, 화물낭과 매직밴드를 이용한 화물포장방법과 헬기 이동간 승무원들의 개인별 분담임무, 화물운반지역에서의 안전관리 대책 등 전반적인 임무수행 절차에 대해 소개하였다. 또한 타기관에서 화물운반시 발생한 사고영상과 항공관리소에서 실시한 화물운반 영상을 비교 관찰하며 개선사항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무사고 안전비행을 위해 자칫 방심할 수 있는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직원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상․하반기에 항공안전결의대회와 분기별 항공안전의날 행사를 갖고 있으며, 임무수행 전 음주측정, 승무원들의 건강기록부 작성, 매일 아침 전직원 건강체조를 통해 안전사고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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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2
  • 송 훈 석 의원, 2011년 과학기술분야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우수의원 선정
    민주통합당 송훈석 의원(속초,고성,양양)은 2012.2.21(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한 “201년도 과학기술분야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전국 500만 과학기술인의 대표단체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박상대)가 국회의 과학기술 친화적 의정활동을 진작시키고자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등 과학기술 관련 7개 상임위원회 161명 의원을 대상으로 2011년도 과학기술분야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를 수행한 결과,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를 비롯해 교육과학기술위,지식경제위, 환경노동위,국토해양위,보건복지위,문방위원회 등 7개 상임위원회에 활동중인 위원 가운데 여․야 소속 15명만 선정했다. 특히 농림수산식품위 소속의원 중에는 송훈석 의원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2월 28일(화),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하는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국제회의장에서 “2011년도 과학기술분야 국회의원 현인상“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송훈석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 민주당 농식품위 최우수의원, 농업경영인단체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효도회 효행상을 비롯해 시민단체와 농어업단체로부처 의정활동이 뛰어나다고 인정받아 각종 상을 휩쓸었다.  송훈석 의원은 “과분한 상을 받게 되었지만 책임감을 더 느낀다. 이공계가 설움받고 과학기술인들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이공계 육성과 과학기술분야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해 달라는 주문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입법과 각종 제도개선, 정책개발, 예산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 특히 농림수산식품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 및 기술보급 지원을 늘려 연이은 FTA 체결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어업분야에 대한 지원하고 경쟁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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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2
  •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녹색열풍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산림문화·복지 등 산림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지역별로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지방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30여명 대상으로 2.20.~21 이틀간 “산림문화·홍보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SNS의 올바른 이해와 활용”과 “보도자료 작성 기법” 등 특강을 실시함으로서 관련 지식을 함양하고, 관리소별 발표와 토론회를 통해 지난해 성과를 뒤돌아보는 한편 특색사업 등 아이디어로 제안된 내용은 금년 시책에 보완하여 반영키로 했다. 진헌무 남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은 “급변하는 사회적 여건 속에 품격있는 산림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들이 숲에 대해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이와 함께 다양하게 추진 중인 산림사업을 알기 쉽게 알리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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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2
  • 벌채산물 ONE-STOP 시스템 구축 현장토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월 23일 평창군 봉평면 흥전리에서 국립산림과학원, 학계, 산림기술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벌채산물 ONE -STOP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지금까지 원목 생산을 위해 가지류와 같은 쓸모없는 부산물을 산림 내에 방치하였던 기존의 작업시스템에서 벗어나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전목집재 및 현장에서 부산물 파쇄에 의한 목재칲 생산까지 한번에 가능한 벌채산물 ONE-STOP 시스템 구축에 대한 작업방법 및 임업기계장비 조합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지난해 동부지방산림청은 목재칲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 동해화력발전소와 혼소발전 연료공급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였으며, 금년에는 국립산림과학원․동해환력발전소와 혼소발전 연료 공급 방안 공동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토론회를 통하여 그 동안 각종 벌채(모두베기, 숲가꾸기, 병해충 피해목 제거 등) 과정에서 산림내에 버려지는 가지류와 토막목들이 재생 가능한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자원으로 인식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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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2
  • 외래종 꽃매미, 강원도에서 추방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가죽나무 및 포도농가 등 피해를 주는 산림병해충인 꽃매미의 근원적 방제를 위해 알이 부화하기 전인 동절기에 알집제거 작업을 관내 10개 시·군에 대해 국·사유지 통합으로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꽃매미는 최근 기후온난화 영향으로 겨울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알의 월동생존율이 높고 마땅한 천적이 없으며 친환경재배농가의 증가로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 및 확산하는 추세이며, 강원도는 ’11년 50ha 발생하였으며 그 중 동부지방산림청 관내인 동해·삼척지역은 23ha 발생되었다. 꽃매미는 알로 겨울을 보내며 월동한 알은 5월 상·중순 부화하여 어린 약충이 되므로 부화되기 전인 동절기(4월말까지)에 알집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 방법이므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투입하여 동해·삼척지역의 발생지에 대해 국·사유지 통합으로 알집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관내 10개 시·군에 대해 정밀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관은 “그동안 농산촌 일손부족 및 관심부족으로 근원적 방제가 가능한 알집제거 작업이 부진하였으나 국·사유지 통합 알집제거 작업으로 꽃매미로부터 청정한 강원도가 되길 기대하며 금회 작업 후 부화된 꽃매미는 자체 구입한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하여 맞춤형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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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2
  • 유아숲체험원, 우리아이들의 희망입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강원도 원주시내 15개 보육기관과  유아대상의 오감체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아숲체험원  운영협약을 체결한다.   ◦ 일시ㆍ장소 : 2012. 2. 23.(목) 14:00-15:30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 원주지역 유아들이 산림교육을 받게 되는 곳은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국유림으로 총 3인(숲해설가2, 숲생태관리인1)의 인력이 배치되어   운영하게 되며, 협약을 체결한 보육기관은 월1회이상 정기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한국형 숲유치원 모델사례로 운영되고 있는 인천 청량산 숲유치원 운영 사례발표(인천대 숲유아교육연구소)와  산림교구 전시가 함께 진행되어 지역사회에 숲유아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계기기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부터 강원도 원주지역에서 운영을 시작한 매지 유아숲체험원 그동안 총 215회를  운영하여 약10,000명이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2008년 정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산림현장에 도입한 숲유치원(유아대상의 산림교육프로그램)은 2010년 산림정책에 반영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보급되었고 , 2011년에는 산림 교육의활성화에관한법률이 제정되어 제도화 된 바 있다. 숲유치원은  관계법률에서 ‘유아숲체험원’으로 용어가 정의되어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윤영균)은 올해는 주5일수업제가 시작되었고,산림교육의활성화에관한법률이 7월부터 시행되는 등 본격적인 산림교육이 제도권에서 진행되는 만큼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숲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늘려, 자연을 제대로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유아숲체험원 운영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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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2
  • 출입금지 '사전예고 집중단속제' 실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강낙성)는 산불방지기간을 맞이하여 3월4일 부터 3월18일까지 『사전예고 집중단속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산불기간 사전예고 집중단속은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금지구역 출입행위, 취사행위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시행되며 사전에 홍보한 후 일정기간 집중 단속을 통해 공원 내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깨끗하고 맑은 생태환경을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 밖의 불법행위 단속사항으로는 국립공원 자연훼손행위 및 지정된 장소 이외 취사․야영 행위, 백두대간 보호지역 등의 샛길출입, 야간산행 등이며, 위법행위자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속지역은 소백산국립공원 내 구인사지구, 죽령지구, 어의곡지구 등을 포함한 소백산국립공원 내 전 지역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서인교 과장은 “국립공원 내 비법정탐방로 출입은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임산물 채취 등 자연훼손은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며 소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및 지역주민의 자연자원 보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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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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