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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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재해사고 제로(Zero)화 도전!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2012년 숲가꾸기사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영림단원 및 관리소에 소속된 산림사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의 강사를 초청해 1월 19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단양국유림관리소에 등록된 영림단원 및 관리소에 소속된 산림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를 포함한 65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 전문강사인 산업안전보건공단 송상규 차장의 다양한 사례를 통한 적극적인 숲가꾸기 사업 안전교육으로 교육대상자들의 성과 있는 공감대 형성이 이뤄졌다.   특히 산림사업은 다른 업종에 비하여 작업이 어려워 산업재해 발생이 높으며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 사업시작 전에는 안전수칙을 낭도하고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의 비상 연락망을 알아두고 구호약품을 상시 비치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에 빠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안전망 체계에도 신경 써 주어야 한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곽창훈 경영조성팀장은 산림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로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현장에서 일 할때는 안전장비 착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숲가꾸기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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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설명절 맞아 직원성금 모아 지역아동센터 방문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완교)는 23 설명절을 맞아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연곡면 영진리 참사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자율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쌀과 과일 등 위문품(36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완교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명절에만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에 대하여 적절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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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산림항공 이웃사랑 실천
    우리민족의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사랑나눔 실천운동에 산림항공가족들이 적극동참 하였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산림항공가족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42만원)을 관내 독고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늘 이웃사랑 실천은 함양군 유림면에 거주하는 소년가장과 휴천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가정을 방문하여 산림항공가족들이 작은 정성을 전달함으로써 설 명절 쓸쓸하게 보내야하는 어려운 이웃들과 작은사랑을 함께 나누었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관리소 주변 마을에는 쓸쓸하게 설 명절을 보내야하는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들이 많다"고 말하면서 "사회적약자인 이분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산림항공가족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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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국립수목원, 조선시대 정원의 식물배식의 의미를 담은 『한국의 전통정원』 화보집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지난 2년(2010-2011) 동안 우리나라 전통정원에 식재된 식물종류와 배치 등을 고문헌과 옛 그림 등의 기록을 바탕으로 각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를 「한국의 전통정원-조선시대 대표적인 전통정원을 중심으로-」화보집을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자료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한국 전통정원을 조성하고자 할 때 공간구성, 식물선정, 배치기법 등 전통정원의 고유성재현 및 확대 조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된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2년간 「수목원에 적용 가능한 한국 전통정원 조성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전통정원에 식재된 식물의 종류, 배치기법 등을 옛 그림과 문헌에 남겨진 기록을 찾아 분석하고 각 현장을 찾아다니면 정리한 결과를 토대로 「한국의 전통정원」 화보집을 발간하였다. 「한국의 전통정원」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전통정원 26개소를 궁궐정원, 별서정원, 주택정원, 서원정원, 사찰정원 등으로 유형을 정리하였고 정원별 이미지, 각 정원 안에 심겨진 식물의 종류와 배치, 식물이 가지는 의미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조상들이 어떤 사상과 이념을 가지고 각 정원에 식물을 선정하고 도입하였는지, 정원의 한 구성요소로서 식물이 시대적으로 갖는 다양한 의미와 연계성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분석하였다. 또한, 현재까지 잘 보존되고 있는 전통정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자료와 함께 현존하고 있는 식물명을 기록하였다. 본 화보집은 국내․외 수목원․식물원에서 한국 고유의 전통성을 재현한 전통정원을 조성하고자 할 때, 공간구성, 식물선정, 배치기법 등에 있어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계기로 한국 전통정원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제대로 알리고 국내․외 한국 전통정원을 확대 조성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각 전통정원의 옛 모습을 복원하는 데에 실제적인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다산초당의 경우, 정약용의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조성된 채소를 심어 가꾸는 채포(菜圃)가 소실되었으며, 도산서원의 경우, 이황의 절개와 지조를 나타내는 매(梅)·죽(竹)·송(松)·국(菊)을 식재한 정원 절우사(節友社)가 토사에 쓸려 옛 모습이 남아 있지 않은데, 본 화보집은 전통정원 조성 당시 사상을 충실히 반영한 식재의 복원 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PDF 파일로 본 화보집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 전시교육과 담당자(031-540-2052)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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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설연휴 산불 및 산악사고 대비 상황실 운영
    산림청 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설 연휴 기간(1.21～1.24) 동안 산불 발생 및 산악사고로 인한 조난자 구조를 위해 전국 권역 비상 대기근무를 실시하는 등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항공본부는 전국 각 권역별로 기상(건조주의보) 여건 및 연휴로 인한 등산객 소요가 많은 지역에 따라 헬기 2대 내지 1대를 지역 관할 관리소에 설 연휴 기간 동안 배치하기로 했다. 헬기 배치로 인한 조종사, 정비사, 산불진화특수대원(산악구조 대원)등은 각 권역별로 10여명씩 김포, 원주, 강릉, 진천, 익산, 영암, 함양, 안동, 양산 지역으로부터 30분이내 출동이 가능한 지역을 전담하게 된다. 이경일 본부장은 “긴급 상황 발생시 비상연락망 체계유지와 신속한 보고 체계를 갖추고 총력으로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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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영덕국유림관리소 특별한 설 선물
    남부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역 독거노인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 소외계층에 사랑의 땔감 30톤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사랑의 땔감은 이들이 설 연휴 동안 귀성한 친지들과함께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영덕국유림관리소가 마련한 선물이다. 주민들이 고령을 감안해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토막을 내어 전달했다. 최신규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오랜만에 모인 가족이 따뜻한 방에 모여 웃음꽃을 피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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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탄소 상쇄의 숲 등 기후변화대응사업 본격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국유림의 기후변화대응 현장   실연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대, 탄소배출권 거래기반 구축, 기후변화 적응역량 강화 등을 기반으로 하는 2012년 기후변화대응 사업계획 수립을 완료, 국유림 현장에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본격 추진되는 기후변화 대응 사업은 ▶녹색성장 국유림 실천계획 수립 ▶탄소상쇄의 숲 조성 ▶기후변화대응 R&D사업 ▶펠릿 난로 및 보일러 보급 ▶민북지역 산림관리 ▶산림보호지역 산림관리 등이다. 특히, 북부지방산림청은 ‘11년 국내 최초 탄소상쇄의 숲을 경기도 화성과 연천에 조성하였고, ’12년에는 무단점유지, DMZ일원 등에 탄소상쇄의 숲을 조성하여 산림 탄소상쇄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탄소상쇄의 숲은 산림조성과 숲가꾸기 등을 통하여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을 상쇄하는 제도로 2011년 한국공항공사와 ㈜신세계 기업참여를 통하여 경기도 화성과 연천일원에 16.8ha에 소나무외 4종을 심어 탄소상쇄의 숲을 시범조성하였다. 조성된 숲은 30년간(2041년까지) 3,700톤의 이산화탄소(CO2)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탄소상쇄의 숲 조성대상지 내 탄소상쇄활동을 이행하고자 하는 사업자는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산림탄소상쇄센터(녹색사업단)에 제출하여야 하며, 제출된 사업계획서에 따라 사업타당성 평가 후 사업등록이 이루어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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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경북도, 산불신고자 포상금제 운영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산불신고자 포상금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북도는 산불발생 최초신고자에 대해 10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지급하고, 산불 방화 또는 실화자의 신고 또는 검거 공로자에게는 산불피해액의 10%상당(최저 10만원, 최고 3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제도는 도민들의 신고로 산불화재에 대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산불 확산 방지와 산불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신고 포상금 지급은 시·군 산림부서장이 신고자에 대해 지급대상여부 등을 검토해 경북도로 신청하면, 농산물 상품권을 우송한다. 하지만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등이 신고한 경우와 실화자 및 방화자 본인 또는 그 가족들이 신고한 경우에는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김종환 경북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불 신고포상금제의 시행으로 신속한 산불신고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초동 신고에 부응하는 조기진화태세를 확립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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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고로쇠수액 채취로 산림보호와 산촌 소득에 기여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국유림 내에 고로쇠나무가 분포하는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를 비롯한 예천군 봉화군 지역 마을 주민들에게 고로쇠수액 채취허가를 한다고 밝혔다. 2012년에는 10개 마을에서 80여 가구가 참여하며, 2월~4월초까지 농한기에 약 10,000ℓ이상을 채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로쇠 수액은  당도가 높고 마그네슘, 칼슘 등의 필수 미네널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위장병이나 신경통에 좋으며, ‘뼈에 이로운 물(골리수 骨利水)’이라고 하여 골다공증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건강음료로 각광받는 청정임산물이다. 특히 백두대간이 지나는 청정지역인 문경, 예천, 봉화지역의 고로쇠 수액은 당도가 높아 품질이 우수하다고 한다. 고로쇠수액 채취는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에 한하여 허가하고 있으며, 수액채취자는 나무의 생장을 저해하지 않는 수액채취 기술과 사후관리 방법을 교육받아야 하고, 위생적인 수액채취와 산림보호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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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산림청, 개인이 소유한 사유림 삽니다 !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올 한해 18억원의 국가 예산을 들여 450ha의 사유림을 사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경상 북부권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의성․예천․봉화)에 분포한 사유림 중 국유림의 확대·집단화 등 국유림의 효율적 경영관리에 필요한 산림이나 백두대간보호구역․산림보호구역 등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제한림으로 지정되어 그동안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산림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사유림 매수추진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의 안정적인 기반확보와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공급,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 등과 같은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한층 강화하여 국민생활환경의 질을 한층 더 개선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2012년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2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지역에 소재한 산지는 제외된다. 매수 방법은 산림소유자가 매도승낙서를 제출하면 매수 가능여부를 검토한 후 2개 감정평가기관이 산출한 산술평균 금액으로 가격이 결정되며, 이중 1개의 감정평가기관은 산림을 파는 산주가 추천할 수 있다. 사유림 매수사업은 연중 실시되나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집중 매수할 계획이며, 산림을 팔고자 하는 산주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리계(☎ 054-630-4020～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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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산림가족 설 준비, 전통시장으로 갑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2. 1. 19.(목) 안동시 옥야동에 위치한 중앙신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하여 개인별로 구매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제수용품 및 설 선물 등을 구매하는 설맞이 장보기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9월 7일 중앙신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마지막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였다. 이후 매월 빠짐없이 중앙신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 또한, 지난해 각종 포상, 불우이웃 위문품, 직원 생일선물 등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속적으로 활용하였으며, 올해에도 직원 맞춤형 복지비의 10%이상을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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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설명절, 주변의 이웃과 따뜻하게 준비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는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하기위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하고,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통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미시 관내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하고 20만원 상당의 기부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칠곡군 소재의 왜관시장을 방문,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 구입 등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동안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전통시장 자매결연 체결 및 전통시장 가는날 지정, 불우이웃 위문품 구입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일조해 왔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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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산림보호 실무담당자 한해의 각오 다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2년 산림보호분야 사업계획 및 예산조기지행 계획 시달과 함께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정보교류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2012.01.18.(수) 남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금번에 개최한 워크숍은 일선에서 근무하는 산림보호 실무담당자 약 50명이 참석하여 산림청의 주요 시책과 남부지방산림청의 사업계획을 설명 하였으며, 산하 5개 국유림관리소와 함께 2012년 산림보호분야 사업 추진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보호분야 2012년 총 예산 125억원 중 72%(84억원)를 상반기에 집행하기 위한 대책회의와 함께 국유림관리소별로 산불방지와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다양한 특색사업을 발표하여 실용적인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었다고 전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김경철 보호팀장은 오늘 참석한 인원은 산림보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만큼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산림의 파수꾼으로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고 전하며, 울창한 우리 지역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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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산불없는 설 연휴로 행복 두배!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등산객 및 성묘객 증가로 산악인명사고의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하는 등 산림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만반의 태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가 산불 발생 원인의 44% 이상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민들께서도 성묘하러 산에 갈 때나 등산 시 라이터,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과 같은 인화물질 휴대 금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 태우는 등의 쓰레기 소각을 하지 말아 달라고 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을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1688-3119)나 119, 경찰서에 신고해 더 큰 재산과 인명피해가 없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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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설 맞이 사랑나눔 불우이웃돕기!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민속 명절인 설을 앞둔 19일 관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의 자율모금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지역주민 중 독거노인 및 부부세대 중 노령, 퇴행성 질환으로 근로 능력이 미약한 저소득 가구 문백면 옥성리에 거주하는 이○○(80세)씨 등 5가정에 쌀, 사과, 밀가루,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이벤트성 행가가 아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사랑을 함께 나누는 자발적인 불우이웃돕기 활동의 하나이다. 방봉길 소장은‘세상을 바꾸는 가장 아름다운 힘!’이 이웃사랑인 만큼 경기침체로 어렵고 소외된 이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과 아낌없는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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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기관평가도 으뜸! 사랑나누기도 짱!”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2011년 1월 18일 정선관내 성산 기쁨의 집(정선군 북평면 북평리 소재)을 방문하여 경제 위기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동 불편 노인 을 대상으로 난방용 땔감 정리 정돈, 어르신들과 말벗도기, 윷놀이 등 나눔봉사와 기저귀 등 위문품(2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를 실천하였다. 이날 행사는 2011년 동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일부로 온누리상품권(재래시장상품권)을 구입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에 일조 하는 한편 불우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김택암 소장은 ‘2011년 우수 기관으로 평가 받기 위하여 정선국유림관리소 전직원이 합심 노력의 결과를 격려하는 것도 좋지만 뜻 깊은 곳에 쓰였으면 하는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서 이번 행사를 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사랑 나누기’에 기꺼이 동참한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김택암 소장은 “이번 행사로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이 조금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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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훈훈한 설명절 맞이, 양구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기 !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장관웅)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19일 양구군 방산면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홍○○(남, 87세)씨의 가정에 5톤의 월동용 땔감을 지원하여 따뜻함을 전하였다.   사랑의 땔감을 전달 받은 가정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으로 겨울철 땔감을 구하기가 어려워 추운 날씨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금번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 전달한 사랑의 땔감으로 설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고맙다고 말했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운동은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월동용 땔감을 지원함으로써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산불예방효과 까지 제고하고 있는 등 일석다조의 효과를 거양함으로써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대상자는 관리소에서 민원행정기관(군청, 면사무소 등), 사회봉사기관 및 마을이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하며, 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생계지원대상자 등에게 우선적으로 사랑의 땔감을 지원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를 확대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는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아울러 숲 가꾸기 사업 적극 추진으로 건강한 숲을 조성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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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숲해설가와 함께 “복지의 숲”으로 가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2012년 보다 질 높은 산림문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숲해설가 27명을 선발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숲해설가 27명은 대전ㆍ충청권 국유림 안에 위치한 산림공원 등에 배치되어 숲해설 서비스를 실시하며, 초등학교 등을 방문하여 숲해설하는 찾아가는 숲해설, 장애우 대상의 숲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 유아 마음돌봄 프로그램, 주말 숲놀이터, 청소년 산림교실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다양한 연령별로 맞춤형 숲해설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해 선발된 숲해설가 대부분은 지난해 전국 숲해설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재들이지만, 양질의 숲해설을 위해 지속적인 역량개발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제공하는 숲해설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할지역 국유림관리소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숲유치원 등의 프로그램은 참여 신청이 많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숲해설 서비스를 받고자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예약을 서둘러 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 부여국유림관리소(대전, 충남) : 041-830-5043  ◼ 단양국유림관리소(단양, 제천) : 043-420-0343  ◼ 충주국유림관리소(충주, 음성, 진천, 괴산) : 043-850-0333  ◼ 보은국유림관리소(청주, 청원, 보은, 옥천, 영동) : 043-540-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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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위기관리 매뉴얼 재정비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국가위기관리 기본지침(대통령훈령 제285호』에 의거 2012년 산불재난 위기관리 현장조치 매뉴얼을 재정비하여 산불 또는 일일 대응능력을 초과하는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현장에서 산불 상황단계에 따라 유관기관 및 각종단체와 조치하여야 할 임무⋅역활을 구체적으로 규정하여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 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거나 산불이 대형화되어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거나 우려가 있을 상황에 적용하여 유관기관 간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조기 진화, 진화인력의 제대 편성 및 반별구성, 임무부여, 진화자원 헬기, 인력, 장비 등 산불상황을 진화계획에 효율적으로 배치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있다고 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의 산불 신고단말기 확대 보급 및 운영 활성화와 산불위험예보(SMS문자 전송), 등 산불무인감시카메라 가동, 산불감시요원 배치, 산불조기 감시망 구축⋅운용하여 산불조심기간 뿐만 아니라 연중 자발적인 산림보호활동을 이행 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국유림관리소와 유관기관이 서로 상생하는 산림 행정을 전개하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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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천리포수목원, 설맞이 민속놀이마당 운영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이 오는 21일부터 설맞이 민속놀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설날 연휴에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내 구행정사무실 마당에서 진행되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썰매타기, 팽이치기 등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져 민속놀이를 체험함으로써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익히며 세대간의 이해와 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천리포수목원 관계자는 “설연휴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하는데 얼음이 언다면 물은 댄 논에서 썰매도 타고 팽이도 칠 수 있다” 며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연휴에 온가족이 모였을 때 천리포수목원으로 와서 뜻깊고 색다른 체험을 하시길 바란다”며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체험으로 이어져 오는 2월말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설날연휴에 게스트하우스와 생태교육관도 정상운영한다.
    • 뉴스광장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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