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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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진화 지상경연 대회
    4일 오후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사조리조트에서 열린 전국 산불진화 지상 경연대회에 참가한 산불진화대원들이 급수 공급을 위해 호스를 등에 지고 산을 오르고 있다. 이 행사에는 전국 8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산림청의 5개 지방청에서 선발된 300여명의 정예 진화대언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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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최장수 백두산호랑이 ‘백두’, 노화로 폐사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 산림동물원에서 사육 중이던 국내 최장수 백두산 호랑이 ‘백두’가 4일 오전 고령으로 인한 노화로 인해 폐사했다. 수컷으로 만 21살인 백두는 지난 2월부터 구토와 뒷다리 비틀거림 등 노쇠현상을 보여 먹이 조절 및 약제 투입 등의 조치를 받아왔지만 10월말 탈진돼 쓰러진 후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 백두는 지난 94년 김영삼 당시 대통령의 중국 방문 때 강택민 중국 주석이 양국 우호의 표시로 기증한 암수 한쌍 중 하나로 그동안 국립수목원 산림동물원에서 사육돼 왔었다. 백두와 함께 들어온 암컷 ‘천지’는 이미 지난해 5월 폐사했다. 그동안 국립수목원과 서울대공원 등의 동물사육 전문가들이 백두와 천지 사이의 2세를 보기 위해 갖은 방법으로 수태를 유도했지만 결국 번식에 실패했다. 국립수목원은 폐사한 호랑이를 박제표본으로 제작해 학술연구용으로 산림생물표본관에 수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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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11월은 숲가꾸기 기간입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11월 4일 전북 완주군 경천면에서 지방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지자체 및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일일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가꾸기의 중요성과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서 실시하였으며 비료주기, 가지치기 등 다양한 숲가꾸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올 해 여의도 면적의 약 7배인 5,800ha의 면적에 숲가꾸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숲가꾸기는 우리 삶의 터전인 숲을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하게 만들고 질 좋은 목재생산을 가능하게 한다”며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숲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건강하게 만드는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숲가꾸기의 경제적 효과로는 시기에 맞는 적절한 숲가꾸기는 나무가 굵고 곧게 자랄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을 만들어 질 좋은 목재를 생산하는 효과를 거둔다. 가지치기를 한 나무는 옹이가 없는 목재를 생산해 내고 생장시기별 실행되는 솎아베기는 나무의 생육공간 확보를 통해 부피생장을 활발하게 유도하여 대경재의 고급목재 생산에 기여한다. 숲가꾸기의 공익적 효과로는 생장이 나쁜 나무를 솎아 베어 건강한 숲을 조성하여 탄소흡수력 증진 및 등을 위하여 꼭 필요한 행위이며, 숲가꾸기를 통해 수집된 산물을 바이오매스 에너지로 이용하여 화석연료를 대체하여 대기 중 탄소증가 속도를 낮추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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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전국 최초, 국방부 소관 국유림 산림경영대행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탄약지원사령부(사령관 이인영)와 ‘산림경영대행’을 위한 협약을 3일 체결하고 천안시 성환읍 학정리 일원 200㏊의 국방부 소관 국유림을 향후 10년간 조림, 숲가꾸기, 임목생산 등 산림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림경영대행이란 다른 부처 소관 국유림, 공유림 또는 사유림에 대해 그 소유자나 관리자가 해당 산림의 경영 대행을 요청할 경우 산림청장이 이를 대행하는 것이다. 이번 산림경영대행으로 중부지방산림청은 생산되는 임산물의 처분권을 갖는 대신 경영대행 비용을 전액 부담하게 되며, 탄약지원사령부로서는 그간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던 대면적의 산림을 체계적으로 가꿀 수 있게 된다.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지방산림청과 탄약지원사령부는 산림경영대행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회에 적극 참여하고, 대국민 홍보는 물론 국방부 소속기관에 산림경영대행이 전파될 수 있도록 협조하는 등 경영대행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산림경영대행을 통해 생산된 임목은 목재시장에 공급하는 한편, 2012년까지 국방부 소관 국유림에 대해 산림경영대행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타 부처 소관 국유림 및 사유림에 대해서도 산림경영대행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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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소비자 울리는 불량목제품 철저 단속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관내 목재취급업체를 대상으로 4월부터 목제품 품질관리 계도와 생산·유통 실태를 점검한 결과 관내 목재취급업체의 90%가 품질표시를 이행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홍보와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친환경재료로서 목제품 이용이 확대되고 있으나 목제품의 규격과 품질 등의 표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등 기준미달의 불량목제품 등이 유통되고 있어 그에 대한 소비자 불만과 부실시공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그간 단속 인력과 조직이 부족하여 목제품에 대한 규격 및 품질의 표시의무 등에 대한 단속에 어려움이 있어, 금년부터는 규격 및 품질 단속 권한을 지방산림청까지 확대하여 단속을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방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에 목제품 품질 단속반을 편성하고 4월부터 총50여 차례에 걸쳐 계도와 병행하여 생산·유통실태를 점검한 결과 90%가량이 품질 표시를 하지 않고 유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중부지방산림청은 소비자의 권익향상과 국내 임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제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목제품 품질관리제도는 품질기준 및 규격에 맞는 목제품을 생산하도록 함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 목제품의 표시 의무 위반 및 거짓표시 생산자와 수입품판매자는 관계법령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나 벌금이 부과되며, 자세한 문의는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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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지리산 겨울 숲 미리보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장애우(45명)을 대상으로 11월 12일 당일로 숲 생태 탐방, 삼림욕, 한지공예(한지필통․한지엽서 만들기) 등의 무료 산림휴양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리산자연휴양림팀장(문연상)은 “이번 행사는 겨울로 접어드는 지리산의 숲속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장애우들에게 공동체의식 함양 및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하여 자연휴양림의 특색 있는 숲속체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공익적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 문의는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055-963-81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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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지리산권역 실종자 공중수색 지원
     산림청 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송호민)는 실종자 수색을 위한 산림항공 구조헬기 대형 1대를 지원하였다.  2011. 10. 25(일) 09:00경 실종자 (조재형, 남, 38세)가 집을 나간후 연락이 되지 않아, 10.26(월) 실종자 동생(조태형)이 서울 강북경찰서에 실종신고를 접수한 사건으로, 실종 8일만에 실종자의 차량이 경남 함양군 휴천면 오도재 휴게소 주차장에서 발견되었으며 함양경찰서 및 소방서에서 실종자 수색활동을 하여서나 수색지역이 산악지역으로 광범위하여 구조헬기 요청을 함양경찰서 및 소방서로부터 접수받았다.    이에 산림청 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상황을 접수하고 12:30분 공중수색사전 브리핑후 13:00시 산림항공구조헬기 1대, 산림항공구조대 1명, 함양경찰서 2명, 함양소방서 1명 이 탑승하여 함양군 오도재 휴게소 주창장으로부터 휴천면 삼봉산 및 법화산일대을 1시간정도 공중수색하여서나 발견하지못하고 관리소로 복귀하였다. .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대국민서비스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항공구조 도움요청시 1688-3119로 연락한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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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국내 최장수 국립수목원 백두산호랑이 노화로 폐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국립수목원 산림동물원에서 사육중이던 백두산호랑이 2마리중 숫개체 1마리가 11월 4일  노화로 폐사하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 부검을 의뢰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백두산호랑이(♂ 만21세)는 지난 2월 23일부터   구토․후지(뒷다리) 비틀거림 등 노쇠현상을 보여 먹이조절과 약제 및, 영양제 투약 등 일련의 조치를 취하였으나, 11월 04일 06:45분 폐사하였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2월 28월 서울대학교 수의과 대학 야생동물질병학  신남식 교수와 서울대공원 동물병원  어경연 진료팀장을 초빙하여 백두산호랑이 공동 검진을 수행한 결과 고령으로 마취 후 각성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호랑이 평균수명을 감안, 노령에 의한 주요 장기기능의 저하 등 예후불량으로 추정진단 하였다.  이번 폐사한 백두산호랑이는 1994년 6월 9일 전 김영삼대통령 당시  한․중 우호의 표시로 중국 장쩌민 주석으로 부터 기증받은 개체로서 그간 국․내외 동물사육 전문가와 온갖 방법으로 수태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2세를 보지 못한 채 천수를 누린 호랑이다. 국립수목원은 정확한 폐사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 부검을 의뢰하였다고 밝혔다. 폐사한 호랑이는 해부 및 부검 결과에 따라 박제표본으로 제작하여     학술연구용으로 산림생물표본관에 수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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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헬기 사고방지·응급구조 강화로 안전 대한민국 구현
    헬기 조종사들의 안전운항이 보다 수월해진다. 현재 산림청·해경청이 쓰고 있는 위치정보시스템을 앞으로는 경찰청·소방청도 함께 사용하게 된다. 그동안 경찰·소방 헬기는 저고도(低高度) 비행시 레이더 추적이 어렵고, 무선통신만 가능하여 주변의 장애물과 기상변화에 대한 정보전달이 어려웠다. 하지만, 향후 위치정보시스템을 활용하면, 음성통화는 물론 관제실↔조종사간 실시간 문자지시도 가능하게 된다. 또한 지상 장애물·주변 헬기비행 상황 및 군(軍) 기상정보까지 전달할 수 있어 돌발상황에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산간지역 응급환자 이송지원체계도 2배 빨라진다. 현재 119에서 응급헬기의 출동 요청을 받으면, 해당시·도 → 인접시·도 → 타 기관(경찰·산림청) 순으로 지원을 요청한다.  경찰청·산림청 헬기가 지원하기 위해서는 내부보고 절차에 따라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앞으로는 응급헬기 공동이용 체계를 구축, 지원기관의 출동시간을 15분 이내로 단축하여 'Golden Hour(중증외상사고후 1시간내)' 내에 응급환자를 이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기의 추락사고 방지와 산간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헬기 운영기관간의 부품·정비 및 시스템의 공유와 응급헬기 공동이용을 위한 범정부적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행정안전부는 11월 4일 11시 산림항공본부(김포공항 소재)에서 경찰청, 소방방재청, 산림청, 해양경찰청과 ‘헬기 안전운항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 4일 오전 김포공항 산림항공본부에서 열린 5개부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성철 해양경찰청 정비국장, 이경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장, 김상인 행정안전부 조직실장, 김성근 경찰청 항공과장, 조성완 소방방재청 정책국장(왼쪽부터)> 경찰·소방·산림·해경청 등 4개 국가기관에서 운영 중인 헬기는 모두 110대로, 치안·교통관리, 인명구조, 산불진화, 해상순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항공기 기종과 도입국가가 기관별로 다양(총 26기종·6개국) 하여, 정비와 부품조달·품질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헬기 비행훈련장 및 모의비행장치도 전무한 상태로, 조종사 훈련을 외국 또는 군(軍)에 의존하고 있어 안전사고 발생위험도 높다. 또한, 산악지역 응급환자 발생으로 지원기관에 헬기 출동을 요청시, 공조체계와 절차가 명확치 못해 시간지연 등이 초래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는 ‘헬기 안전운항을 위한 정책 협의체’를 구성하여, 협의체를 중심으로 기종 단순화를 위한 헬기 공동구매 및 주요 부품 등의 공동사용 등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헬기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에 ‘헬기 비행훈련센터’를 설치하여 향후, 국가기관 조종사·정비사들의 교육훈련에 공동으로 활용하고, 산림청·해경청이 보유하고 있는 위치정보시스템을 경찰청·소방청에 제공하여, 헬기이동을 실시간 추적·관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산림청의 ‘항공안전관리시스템(SMS)'을 경찰청·소방청·해경청등에 제공하여, 종합적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산간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소방방재청(119)과 산림청·경찰청 헬기 통제실간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임무수행 가능 헬기를 실시간 파악·관리하여 ‘Golden Hour(중증외상사고후 1시간내)’ 내 환자이송을 위한 응급헬기 공동이용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을 주관한 행정안전부 김상인 조직실장은 “헬기안전 융합행정을 통해 조종사들이 보다 안심하고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마련되었다.”면서, 향후에도“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현장기관에 대한 행정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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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양양국유림관리소 『숲속아카데미․ 청렴의 날 교육』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관리소 회의실에서 11. 4일 전 직원이 참석하여 11월 숲속아카데미와 청렴 실천의 날 교육을 실시하였다. 먼저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반부패청렴대책 교육을 실시하였고, 교육 내용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자료인『공직자 캐릭터 열전』으로, 부패하고, 불친절한 공무원상을 소개하므로 오늘날 국민들이 원하는 공무원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숲속아카데미의 안보교육은 통일교육원에서 제공한 멀티미디어 학습 자료인 『통일필요성의 재인식』를 설명하였고, 녹색성장의 첫걸음인 에너지 절약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내용은 사무실 및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김은수 국유림관리소장은 전 직원은 항상 산림청 공무원 청렴생활 행동수칙을 잘 준수하여, 자랑스러운 산림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열심히 근무하여 주고, 특히 금년도의 각 팀별 업무를 차질 없이 잘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추진 계획수립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공고에 따라 우리관내에는 단한건의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전 직원이 계도 및 단속에 최선에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관계자는 앞으로 국민을 상대로 질 높고 청렴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월 초 숲속아카데미와 청렴의 날 교육을 실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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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부산․충남, 산림분야 정부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부산광역시와 충청남도가 지난해 1년동안 산림분야 시책을 가장 잘 추진한 지방자치단체로 뽑혔다. 또 우수기관으로는 광주광역시와 경기도, 경상북도가 선정됐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4일 산림분야 국정 주요 시책 추진상황에 대한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부산과 충남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특히 충남도는 각 분야에서 고르게 고득점을 받으며 2008년 이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 두 지자체는 산림청의 12월 월례조회때 산림청장기를 받는다. 산림청은 각 시도별 평가 우수공무원 16명도 시상할 계획이다.   16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10년 숲가꾸기,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방제, 산지관리, 도시숲 조성 등 산림분야 주요 시책 추진실적에 대한 종합평가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분야별 해당 업무 중앙부처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심사는 지난 3월초부터 4개월동안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평가단(100명)이 2010년 추진실적을 ‘지자체합동평가 시스템(VPS)’을 통한 온라인 평가와 현지검증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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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가치있는 산림자원은 좋은 씨앗에서부터”
      전국의 양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묘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양묘사업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기술세미나가 열렸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전북 남원 켄싱턴리조트에서 종자‧묘목 생산자, 각 지자체 산림환경연구원 전문가, 관련 학자, 산림 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양묘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39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가치있는 산림자원은 좋은 씨앗부터’라는 주제 아래 열린 첫날 행사에서 우수 종자와 우량 묘목을 생산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종묘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편백 등 난대수종 양묘방법, 체세포 배양에 의한 클론묘목 생산법 등 새로운 양묘기술도 발표됐다.   둘째날에는 남원시 운봉양묘장과 인근 조림성공지 현장을 돌아보며 위견을 나누는 현장 토론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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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산림업무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 협의회 개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산림의 현안문제인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산림을 더욱 건강하고 가치 있게 경영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자원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춘천시, 화천․철원․가평군의 산림부서 및 산림조합, 춘천국유림관리소가 참여하는  「산림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가평군산림조합에서 실시(11월 4일)한 이번 협의회는 가을철 산불예방 및 진화 협조체계 구축, 산림재해 예방 및 대응능력 정보 공유, 산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산림자원 활용,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소득증대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한 공동대처 방안모색 등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산림유관기관 업무 협의회는 2008년도 구성되어 이번에 8회째를 맞이하였으며 그동안 부처들 간의 소통과 대화를 통해 국·사유림을 막론하고 산림의 보다 가치 있고 효율적인 경영·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교환 등 산림 업무수행에서 나타난 현안사항들을 수렴하여 산림행정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UN사막화 방지협약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내년에는 기후변화대응, 산림자원 이용․보호 분야에 예산이 더 늘어날 계획이므로 국가, 지자체, 산림조합이 함께 힘을 모아 내년에 더욱 품격있는 산림경영으로 국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커다란 활력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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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공기업체가 민간기업 생존 위협
     한국전력 자회사인 동서발전은 2012년에 가동할 30MW급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원료인 목재칩을 확보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기존 목재산업계와 민간 목질계 바이오매스 에너지업계에 목재칩을 공급하는 전국의 모든 업체들에게 목질계 바이오매스 공급 협력업체 선정 신청서를 발송하고, 유선 상으로  공모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공기업이 민간기업의 원료를 빼앗어 전기를 만들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그동안 목재산업계는 전력사업자가 유연탄 등 화석연료를 대체하여 나무를 연료로 태우는 발전 사업을 시작하면, 국내의  목재관련 산업인 파티클보드 · 섬유판(MDF) · 펄프업계와 결국 가구산업까지 원료부족과 원가상승으로 도태될 것이라는 우려를 가지고 있던 것이 현실로 다가온 것이다.  동서발전은 2012년 4분기에 목질계 바이오매스 전소 발전소가 가동되면 년간 21만톤의 목재칩이 소요되며, 또한 현재 가동되는 화력발전소에 목재칩을 일부 혼소 발전하면 년간 25만톤의 목재칩이 필요해 년간 46만톤의 목재칩이 충당되어야 한다고 하나, 현재 국내의 목재 수급여건상  목재칩 물량 확보는 도저히 불가능해 결국은 기존 민간기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목재칩을 빼앗어 연료로 태울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 예로, 올해 1월에 국내 파티클보드 공장 4개중 년간 15만톤의 목재을 사용하던 1개 생산라인이 원료 부족으로 공장문을 닫았는데, 그 이유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 민간 열병합발전 업체가 빼앗아간 목재연료 수량만큼 원재료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결국, 정부가 2012년부터 전력생산자을 대상으로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제도를 시행하여,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독려하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기세에 포함시키고, 전기생산에 필요한 연료는 민간산업체가 제품생산 원재료를 빼앗는 황당한 상황을 발생하게 하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리싸이클 목재칩은 파티클보드 45만톤, 열병합발전연료 60만톤 수준이지만, 동절기에는 목재업계나, 열병합업계는 목재칩 원료 부족으로 가동의 곤란을 겪고 있는 실정이고, 동서발전에서 주장하는 산림부산물은 산림청에서 수거 예산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향조차 수립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전력사업자들이 2012년부터 시행되는 RPS(신재생에너지공급할당제)와, 대기업을 상대로 하는 RPS제도까지 도입한다면,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를 태워 연료로 하는 발전으로 인해 우리나라엔 목재와 종이 산업까지 사라지고, 모두 수입에 의존해야 할 것이고, 산림에 심어진 나무들은 모두다 땔감으로만 사용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국토의 63%가 산림이지만, 목재자원의 88%를 수입에 의존하는 상태에서 정부는 이제라도 목재를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물질을 물질로 재사용하는 반복적 재활용을 가장 우선하고, 최종적으로는 에너지 활용하는 정책을 만들어야 하며, 또한 버려지는 목재자원을 제대로 수거하여 활용할 수 있는 목재자원 리싸이클법을 제정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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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임업기계화 시스템의 활용으로 임목생산 초과 달성!!!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농산촌 인력부족 및 인구 노령화에 따른 산림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산림사업의 일관시스템 조기정착을 위한 임업기계화 작업을 적극 실행하여 2011년 임목생산 계획량인 24,900㎥ 보다 119% 초과한  29,667㎥을 생산하여 국내 목재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였다. 관리소는 그간 추진한 산림녹화사업의 성공으로 대부분의 산림이 장령기에 이르러 지속적인 육림간벌을 통하여 숲가꾸기와 임목생산 사업이 병행되어야 할 단계이며, 또한 국산목재에 대한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임목생산 물량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산림사업을 수행할 인력이 최근 현저히 노령화 되어가고 있고, 인근 농산촌 인력도 대부분 부족한 상황에서 평창국유림 관리소에서는 이를 극복하고 국내목재 수요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연초부터 임업기계화(MB트랙터, 우드윈치, 타워야더 등)작업을 적극 실행함으로써 금년도 임목생산 목표치를 조기에 초과 달성 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산림사업의 일관시스템 정착과 국내 목재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011.10.27. 관내 대관령에서 실시된 산림청 주관 전국 임업기계화 산림사업 시연 및 경진대회에서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단이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한 바도 있었다고 밝히면서, 이러한 금년의 성과를 기회로 앞으로 지속적인 임업기계화 사업실행에 박차를 가하여 임업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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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로저 세퍼드, 산림문화 국제 세미나에서 봉수대 등을 이용한 백두대간 네트워크 구축 제안
      제10회 산의 날을 맞아 개최되고 있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세미나의  마지막 행사로 ‘제2회 산림문화국제세미나’가 북서울꿈의숲에서 11월 2일 열렸다. 캐나다․일본․핀란드의 연사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데이빗 메이슨, 로저 세퍼드씨 참여하여 세계의 산림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하이크코리아의 로저 세퍼드 대표는 지난달 보름간 북한에 다녀온 현장이야기와 백두대간의 봉수대․사찰 등의 산림문화유산을 활용하여 백두대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한국 찾는 외국인에게 수도 서울의 쇼핑문화 보다는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산림문화를 소개함으로써 한국의 브랜드 이미지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또 일본의 코지 교수는 지역의 전통 산림문화가 지방의 인구 감소에 따라 잊혀져가고 있어 도시화 및 인구감조에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핀란드의 매티 교수는 핀란드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산림국가로서 다양한 산림문화가 이어져 오고 있고, 생태․정치․문화․경제적으로 상호 공진화하여 사회가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이러한 이유는 핀란드는 전통적으로 숲을 바탕으로 휴양활동 등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왔으며 이것은 한국도 유사한 면이 있다고 했다. 메이슨 교수 발표에서는 우리나라의 산신에 대한 연구내용을 발표했는데, 산신은 개인의 안녕 보다는 마을의 안녕을 우선시한 한국의 공동체 사상을 엿볼 수 있다고 했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에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세미나를 통해 제시된 새로운 아이디어를 체계화하여 산림복지를 정책화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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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숲 가꾸기 1일 체험행사”통해 숲의 오감 느껴”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가리산리 주민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등 산림관련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3일 인제읍 가리산리 국유림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가졌다.   최승열 소장은 인사말에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의 의미를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작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숲을 가꾸는 체험을 통하여 오감으로 건강한 숲을 느낌으로 산지자원의 촉진은 물론 숲과 나무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특히, 청정인제의 상징인 “푸른 산 맑은 물”을 지켜 나가기 위한 건강한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함이라고 하였다.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는 현인섭 자원조성팀장의 숲가꾸기 사업 중 하나인 가지치기 방법의 실연 교육 후 참여자 모두에게 가지치기 장비와 전정가위를 지급하여 11년 전 심은 1.0ha, 2,500본의 잣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실제 체험토록 하였다.   국유림관리소는 금년  3,080ha의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하여 수원함양, 대기정화, 산사태 방지 및 공익적 기능과 25,000㎥의 목재를 생산하였다.   참여자 모두는 가리산리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예방캠페인 및 숲에 버려진 패트병, 라면봉지 등 산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쓰레기 100kg을 수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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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산불진화 최고수를 찾는다
    전국 8개 도와 산림청의 5개 지방산림청에서 선발된 산불진화대가 산불진화 능력을 겨루는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가 4일 오전 충북 충주 수안보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산불 발생상황에서 헬기에 의한 공중진화와 함께 지상에서의 입채적 산불진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우고 더 나은 장비개발과 지상진화 능력 향상을 꾀하기 위해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다.   대회는 산불 현장의 여건과 비슷한 급경사의 수목이 우거진 곳에 연장거리 1000m, 고도차 200m에 진화호스를 설치하고 진화용수 500리터를 빨리 공급하는 것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경연대회와 함께 개선된 성능의 산불진화 장비 전시 및 시연회도 열린다. 올 초 아덴만 작전에서 청해부대가 해적을 제압할 때 활용했던 영상전송시스템을 산불진화에 활용하기 위한 시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대회 참여 기관들은 이 행사가 처음 열리는 데 의미를 두고 오래 전부터 전문 진화대를 선발해 훈련을 반복하고 산불진화용 펌프, 호스 등의 장비를 개량하는 등 다양한 전술을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류광수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진화는 전쟁과 같아서 미사일과 공중폭격으로 적을 제압하지만 결국은 지상에서 오랫동안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서야 이길 수 있다”며 “산불진화에서 산림헬기의 역할이 크지만 결국은 지상에서 여기저기 흩어진 잔불을 정리하고 낙엽층 아래 땅속 불씨까지 제거해야만 완전진화에 이른다”고 말했다.   산림청은 이 행사를 계기로 공중진화 중심으로 강화됐던 산불진화 역량을 지상진화 역량도 함께 발전시켜 공중진화와 균형을 이루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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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전기자동차 시대가 열린다
     경상북도는 정부의『전기자동차 산업 활성화 방안』에 따라 추진중인 전기자동차 보급사업과 관련하여 당초 목표인 10대를 11월중 보급하고, 전기자동차 운영을 위한 충전시설도 막바지 단계로 11월부터 14기를 공급하는데 이상 없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전기자동차 산업 활성화 방안(‘09.10)』,『전기자동차 개발 및 보급계획(’10.9)』에 따라 전기자동차 초기시장 형성을 뒷받침하고 안정적인 보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2년까지 공공기관에서 선제적으로 전기자동차를 집중 구매하고, 전기차 보급과 동시에 충전인프라 구축을 추진하여 운행기반을 마련토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우리 도에서는 2011년에 738백만원을 투자하여 총10대의 전기차를 보급하고 전기차 보급지역을 기반으로 14기의 충전시설을 설치하여 인프라가 절대 부족한 초기에 적정 수준의 인프라를 확보하고,  2012년에는 전기자동차 11대, 충전시설 11기를 추가로 구축하여 2013년 이후 일반인 보급계획에 맞추어 최적화된 전기자동차 보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전기버스에 대하여 경북도는 3일 오전 9시 30분 도청 전정에서 국내 생산 전기버스 시승식을 가졌으며, 이날 김관용 지사와 간부 공무원들은 전기버스 생산업체 대표<(주)에코넥스 김혁규 회장>로부터 친환경 전기버스의 재원과 장․단점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청~경북대~실내체육관~도청 구간을 시승하며 경북도의 전기버스 도입 여건과 시기 등을 점검했다.  전기자동차 개발 및 보급계획에 따라 2013년 이후 민간보급에 대비하여 민간으로의 전기차 확산 교두보로서 민간업체 등의 참여를 통한 민․관 공동 전기차 보급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전기차 성능 및 시장여건 등을 고려하여 민간 구매 시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전기자동차 보급이 일반화되면 충전요금, 이용정보 제공 등 충전서비스 사업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창출하여 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전기버스 시승식을 통해 전기차 조기개발 및 보급과 업계의 과감한 투자촉진을 위한 정책 지원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큰 기대와 의미를 부여했으며, 최근 세계 각국의 전기차 개발동향에 따라 국내에서도 전기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어 업계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로 세계시장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정부 지원이 필요하며, 2020까지 100여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함으로써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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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 경북청송군 순환 수렵장 운영
     경상북도 청송군에서는 농작물 유해 야생동물의 적정 개체 수 조절을 위해 2011.11.01부터 2012.02.20까지 약 4개월간 순환 수렵장을 운영한다. 수렵가능 인원은 선착순 1,000명까지 이며 수렵장 사용료는 엽총으로 멧돼지 포획이 가능한 적색 승인권은 엽기내 1인당 41만원, 고라니 청솔모의 포획이 가능한 황색 승인권은 31만원, 장끼, 멧비둘기 등 조류 포획만 가능한 청색 승인권의 경우 21만원 순이다. 그 외 공기총과 30일, 10일, 5일, 3일 등 다양한 포획 승인권을 본인의 형편에 맞게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청 홈페이지나 군청 환경산림과 환경관리담당(054-870-6181~6184)로 문의 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도내 6개 시․군에서 수렵장을 운영하며 청송군의 수렵장 면적은 665.59㎢로 군전체 면적의 약 79%정도이다. 도로로부터 100m이내 지역, 공원구역, 자연휴양림, 야생․동식물 보호구역, 사찰․교회 경내, 도시지역 등에서는 수렵이 금지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수렵 기간 중에 전국 각지에서 엽사들이 우리 지역을 방문하게 되므로 수렵장사용료 수입으로 군 재정 확충 뿐 아니라 관광, 숙박, 음식업소 등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순기능도 있는 반면, 총기 오발사고로 인한 인명이나 가축의 피해가 우려 되는 만큼 산에 갈 때는 밝은 색 옷을 입고 가며, 가축사육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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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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