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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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국유림관리소, 하반기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20명 선발 완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2019년도 하반기 산불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신체 건장하고 산불진화에 경험이 풍부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20명을 조기에 선발 완료하여 9월 1일부터 12월말까지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에는 강릉시에 거주하는 자로 18세 이상 20명 모집에 35명이 응시하여 1.75대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일모아시스템에 의한 취약계층, 과거경력,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 부양가족 등 서류전형(40점)과 100Mㆍ1,000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호스들고 달리기 등 체력검증(60점)을 합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 하였으며, 또한 체력검증은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 위탁하여 선발의 공정성을 확보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하반기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모집에 젊고 유능한 인재가 많이 참여 무더위에 체력검증을 받느라고 수고가 많았다고 밝히고 선발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은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고 산불지상진화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20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점검회의 및 실무자 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1일 홍천군 매화산에서 산림청 담당공무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의 선제적인 고품질 방제를 위한 점검회의 및 실무자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방제사업의 품질향상과 확산 저지를 위한 중장기 방제전략과 방제기간(’19.10.~’20.3.) 중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담당공무원의 소나무재선충병 직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 재선충병 담당연구관을 초빙하여 고사목 시료채취법, 송진추출법, 사업장 지도감독 요령, 약제관리 등 현장중심의 실습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 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으로 방제품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토론회 및 직무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20
  • 제재목 등급구분사가 목재등급평가사로 재탄생할 기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제재목 등급구분사가 목재등급평가사로 재탄생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9월 동안 총 4회에 걸쳐 제재목 등급구분사 자격 소지자에게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목재등급평가사는 제재목 및 집성재를 현장에서 품질관리를 할 수 있는 전문가로서, 목재 생산업체의 자체검사공장 제도 등에 활용되어 업체의 목재 유통기간 단축으로 업무 효율성을 제고 시킬 수 있다. 보수교육은 목재제품의 품질표시제도, 집성재 품질관리, 원목 품등 등으로 구성되어 총 16시간 의무이수이며, 기존 1회 교육에서 4회로 추가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제재목 등급구분사 보수교육을 통해 목재등급평가사가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여 국내 목재제품 유통질서를 바로잡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교육 신청·접수 일정은 붙임자료를 따르며,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임업진흥원(www.kofpi.or.kr) → 알림·홍보 → 공지사항 확인   <9월 제재목 등급구분사 보수교육 일정> 교육일정 신청기간 비고 09.02.∼09.03. 08.19.∼08.26. - 09.04.∼09.05. 추가 09.24.∼09.25. 09.09.∼09.17. 추가 09.26.∼09.27. 추가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8-20
  • 국립수목원, 우리 꽃을 활용한 작품 공모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9 우리 꽃 전시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부분은 우리 꽃을 활용한 분경과 생활용품, 정원조성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디자인 및 작품도안 접수 기간은 9월 4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다.  대상에는 대통령상과 상금 200만원, 금상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00만원, 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 등 모두 14팀에게 상금 600만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15일부터 국립수목원에서 열리는 ‘2019 우리 꽃 전시회’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이날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또한, 생활용품 수상작 가운데 국립수목원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한 작품을 선정하여 기관 홍보물품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10.15-19) 중에는 우리 꽃 관련 북 콘서트와 숲속음악회, 정원 토크 콘서트 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목원과 이정호 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생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이 출품되길 바라며, 우리 꽃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8-20
  •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현장예방단’ 선발ㆍ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재해 예방 활동과 추경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사태현장예방단’을 모집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회 선발할 모집인원은 28명으로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모집 공고 후 선발ㆍ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모집 및 선발기준은 산림청 홈페이지 공고란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는 해당 관리소별 방문신청 및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의 주요임무는 산사태의 예방 및 응급복구 활동이며, 산사태위험 예ㆍ경보 발령시 취약지역 순찰과 주민 대피 안내 및 산사태의 예방ㆍ복구에 대한 지역주민 교육ㆍ홍보 등을 수행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현장예방단 운영으로 산사태 사전 예방은 물론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의 안전과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20
  • 가구와 주택용 건조목재도 피톤치드가 풍부해..
      건조된 목재에서도 피톤치드가 나올까? 최근 목조주택과 실내 인테리어 등으로 친환경 목재 사용이 증가되면서, 가공된 목재에서도 피톤치드가 나오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목재를 건조하여 제재한 직후 내뿜는 휘발성 물질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건조된 목재에서도 모노테르펜(monoterpene)과 세스퀴테르펜(sesquiterpene) 등 피톤치드 성분이 85% 이상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가평과 남해의 소나무와 편백 원목을 제재하여 저온 건조한 뒤, 일정한 크기(16㎝×16㎝×1.2㎝)로 시편을 만들어 휘발성 물질을 측정한 결과, 소나무는 5,330ng/L(나노그램 퍼 밀리리터), 편백은 2,680ng/L의  피톤치드 물질을 발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조목재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는 특히 여름철 실내 환경(온도 30도, 습도 70% 조건)에서 더 많이 나오며 봄과 가을철 실내 환경에 비해 편백은 약 33%, 소나무는 약 3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화학연구과 이성숙 과장은 “숲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목재를 사용한 실내에서도 피톤치드를 통해 스트레스 완화, 면역력 강화, 항균작용 등의 긍정적 효과들을 경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바쁜 도시생활로 숲을 자주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목재를 이용한 실내 인테리어를 통해 우리 가족만을 위한 산림욕장 만들기를 추천한다”고 전하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8-20
  • 정읍국유림관리소, 지역소득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원)는 8월 20일 완주군 휴양림에서 서부지방산림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국유림 경영비전 제시를 통한 지역소득 확대 및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주요 참석자: 서부지방산림청장, 기획운영과장, 산림경영과장, 5개지역 국유림관리소장 등         이번 토론회에서는 고종황제가 즐기던 완주군 동상곶감(완주8품)의 생산․관리 등 활성화 방안 마련을 통해 지역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령화된 농민들이 곶감을 쉽게 생산․관리 할 수 있도록 감나무 수형 조절 및 식재지원, 유통구조 개선사업 안내와 산림형 예비 사회적기업 유도를 통한 전문관리사를 양성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을 제시하였다.  이 소장은 “국유림에서 추진되는 지역사업에 대한 선도적 지원을 통하여 지역소득을 향상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8-20
  • 함께해요 우리 숲! “숲 만들기” 무료 체험 행사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숲교육 위탁업체인 자연생태누리터는 8월 17부터 8월 21일까지 진해 안청(무궁화공원) 물놀이 공원에서 지역 유치원, 초등학생,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함께해요 우리숲! “숲, 만들기 체험” 무료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자연의 부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으로 은행열매를 이용해 무당벌레 브로치 만들기, 모자브로치 만들기, 대나무피리만들기 등으로 진행 되며, 참여인원은 20명 내외로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운영시간은 오후 1시-4시까지 수시 참여로 진행 된다. 이번행사는 숲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자연물과의 접촉으로 오감자극 및 자연의 순리를 배우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방법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체험 장소는 진해 안청공원(무궁화공원) 물놀이터이며 자세한 사항은 자연생태누리터 (055-248-2510)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20
  • 남부지방산림청, 하반기 목재제품 규격·품질 합동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19일부터 2주간 목재제품의 품질향상·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기관 간 합동으로 목재제품 규격·품질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세관과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관내 목재제품 생산·수입·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제20조에 따라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품질기준 검증을 위한 시료 채취를 실시할 계획이다.   목재이용법에 따르면 방부목재, 합판, 목재펠릿, 성형목탄, 목탄 등 15개 품목(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 대하여 목재생산업 등록증 및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결과 통지서 유무,「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에 따른 규격·품질검사 결과 표시 이행 여부에 대해 검사하도록 되어있다.     * 합동단속 기관 : 남부청, 영덕·구미·양산관리소, 관세청(부산, 창원, 마산, 북부산, 울산, 양산, 포항세관) 또한 이번 합동단속 결과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목재제품, 기준 미달 제품 및 규격·품질표시 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통관하거나 판매·유통할 경우에는 「목재이용법」제45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비자가 안전한 목재제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20
  •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명 추가모집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2019년 가을철 산불예방 진화업무를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20명을 우선 선발 완료하고, 오는 8월 23일(금)까지 12명을 추가 모집한다. 추가 모집은 8월 23일(금)까지 서류 접수를 받으며, 8월 28일(수)에 삼척공설운동장에서 체력검정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삼척관리소 회의실에서 면접을 하여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① 서류접수 : 2019. 8. 12. ∼ 8. 23.(09:00∼18:00)     ② 접수방법: 신청서 기재하여 기간 내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     ③ 원서교부 및 접수처 :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 삼척시 근덕면 맹방해변로 13 (전화 : 033-570-5224)        ☞ 우편접수 시 2019. 8. 23. 18:00 까지 도착분에 한함 이번 추가 모집 인원은 12명으로 도계지소와 호산지소에 각각 6명씩 배정되어 9월2일부터 운영된다. 한편, 지난 8월 14일 가을철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차 모집에서는 40여명이 신청하여 최종 20여명이 선발되었다. 지광성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의 우수한 진화인력을 조기에 선발·운영함으로써 가을철 산불 등 산림재난에 능동적인 대처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20
  •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매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9년 8월 20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육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관심후보군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그리고 관리소별 국유림 대부자 및 보호협약 체결 마을 중 관심후보군으로 선발된 개인 또는 단체가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하여 참석하며,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 마을기업팀 및 한국임업진흥원 창업지원실의 강사를 초빙하여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 관심후보군 : 산림과 관련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추진의지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  ** (예비)마을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사회 공헌기업 현재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관심후보군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산촌형 사회적경제기업 주체로 육성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육성으로는 산약초 재배, 잣·고로쇠 양여, 산림교육서비스 등이 있으며, 올해에는 국유림 내 산림텃밭을 활용하여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된 누리울협동조합과 공동산림사업 추진 중에 있다.   * 마을기업 :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단위의 기업  ** 사회적기업 :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 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재화나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 앞으로도 국유림 경영관리 기본원칙인 “지역사회의 발전을 고려한 국가 전체의 이익 도모”를 고려해, 국유림 활용 지역주민을 사회적 경제주체로 육성·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국유림의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공동체이익과 사회적가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20
  • 영덕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 사업 참여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산림생태계 보전과 지역경제 일자리 해소를 위해 숲가꾸기패트롤 사업에 참여할 단원 6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 사업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서, 사업별로 자격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취약계층,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 부양가족이 많은 자는 우선 선발이 가능하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지장목 및 위험목(고사목, 주택·농경지 위험목 등) 제거 뿐 아니라 태풍 피해목, 설해목, 덩굴류 제거, 산림정화활동 등 다양한 산림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신청접수는 영덕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팀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일모아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금시훈 소장은 “숲가꾸기 패트롤을 통해 산림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해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기대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20
  • 동부지방산림청, 산촌마을 주민 소득 증대 기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촌마을 주민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마을을 대상으로 버섯류(송이, 능이 등) 및 잣을 무상양여하고 있다.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 산지정화, 산림병해충 예찰 등 60일 이상의 국유림 보호활동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마을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버섯류, 잣 등)의 90% 이내로 무상양여 받을 수 있다. `18년도 기준 무상양여 규모는 총 146개 산촌마을에 639백만원 상당의 임산물을 양여하였으며, 이 중 버섯류는 428백만원, 잣은 40백만원에 달한다. 올해는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170개 마을에서 무상양여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18년도 상세 양여 내역       - 고로쇠 수액 : 16개 마을, 59,120ℓ, 166,136천원       - 잣 종실 : 24개 마을, 5,803kg, 39,530천원       - 버섯류 : 99개 마을, 2,734kg, 427,583천원       - 산나물 : 7개 마을, 735kg, 5,145천원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덕분에 우리의 산림이 잘 보호되고 있는 만큼 산촌마을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추가로 국유임산물 양여를 받고자 하는 마을에서는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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