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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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 청년창업가를 꿈꾸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1∼23일까지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에서 ‘산림복지분야 청년창업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청 주최, 진흥원 주관의 이번 캠프는 청년이 주도하는 산림복지전문업 육성과 함께 국정과제의 일환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성별·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산림치유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복지 관련 자격증을 가진 청년(만19∼39세 이하)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 참여(10팀, 총 29명)했다. 주요내용은 산림복지 특강을 비롯해 ▲산림복지전문업 안내 및 운영사례 공유 ▲창업의 의미와 절차 설명 ▲산림복지 프로그램 체험 ▲사업기획서 작성법 설명 ▲전문가 멘토(상담) 등의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실습과 함께 사무공간 대여, 청년 대상 전문가 교육 및 사업 정보 안내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재 원장은 “청년들의 젊은 아이디어는 산림복지분야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원동력이므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8-22
  • 남부지방산림청, 추석 전·후 국유임도 개방으로 대국민 편의 제공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벌초 및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내 3개 광역시, 29개 시·군에 시설된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국유임도 개방기간은 추석 전·후인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로, 그동안 임도는 산림경영·보호(산불, 병해충 등) 등을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였으나 벌초 및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임도는 노면 폭이 좁고 대부분이 비포장으로 이루어진 곳이 많아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 등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 개방기간 중 임도를 이용할 경우 해당지역의 국유림관리소 및 시·도 산림과에 문의하면 개방지역과 노선을 확인 할 수 있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추석 전후 벌초, 성묘 등을 위해 산을 찾을 경우 안전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과 산에서 촛불, 라이터  등 화기 취급과 버섯 등의 임산물 무단 채취, 쓰레기를 버리는 등 불법 행위를 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22
  • 추석맞이 벌초·성묘길 “편리한 임도”이용하세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19.9.13)을 맞아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산림 내에 있는 임도를 추석 전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조상묘를 돌보고,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임도란 산림의 경영과 관리를 위한 산림기반시설이며 국민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 및 농산촌의 도로망과 연계하는 공도의 기능을 갖춘 시설을 말한다.  임도 한시 개방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지역 실정에 따라 개방기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다만,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이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는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개방 임도의 경우 도로 상황에 따라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인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통행 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라면서 “타인 소유의 산에 들어가 버섯 등의 임산물 채취하거나 산림훼손, 쓰레기 투기 및 소각 등의 행위는 자제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8-22
  • 구미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주말체험교육 한시적 개방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구미시에 위치한 금오산유아숲체험원에서 주말체험교육을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교육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것으로 관심이 있는 유아교육기관은 물론 가족단위 방문객들도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하여 1일 참여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구미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위탁업체인 자연사랑연합 숲해설가협회(전화: 054-457-4572, 팩스: 054-457-4588, 이메일: wktkdus@naver.com)로 문의하면 되며 기타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문의사항은 구미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담당자(전화: 054-712-4143)로 하면 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 주말체험교육을 통해 더 많은 유아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체험학습을 통해 인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8-22
  • 함양국유림관리소, 가을맞이 국유임산물 송이버섯 무상양여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8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국유림의 보호와 산촌마을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마을을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송이버섯을 무상 양여한다고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 보호를 위해 지역주민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후 1년이 경과되고, 산불예방, 산림보호 활동 등 협약 의무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인 마을에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 송이버섯을 현재 무상양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거창군, 합천군 협약 체결 3마을로부터 200kg의 송이버섯 양여 신청을 받았다. 올해는 거창군 신규마을 1개소를 추가 신청 받아 4개 마을에서 254kg(507ha)의 송이버섯 양여를 신청 받아 무상양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소장 박창오는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의 산촌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국유임산물 양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주민과 함께하는 국유림 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송이버섯, 무상양여, 국유임산물, 산촌경제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8-22
  • 국립수목원에 그리움의 대명사 ‘상사화’가 피었습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 관상수원에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상사화속 식물이 개화를 시작하였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특정지역에서만 분포하여 쉽게 만나기 어려운 위도상사화(전북 위도), 제주상사화와(제주), 붉노랑상사화(전북, 충남 등), 진노랑상사화(전북, 전남)를 한 곳에서 관찰할 수 있다. 상사화속(Lycoris) 식물은 동아시아의 온대, 아열대지역에 약 30여 종이 분포하며, 꽃이 아름다워 정원 식물로 중요한 자원이다. 다른 식물들과 달리 종간 교잡이 쉽게 일어나며, 종자를 맺지 못하는 자연교잡종들은 인경번식을 통해 생존하는 방법으로 진화한 흥미로운 식물들이다. 우리나라에는 모두 7종류의 상사화속 식물이 있으며, 이중 자생하는 5종류(위도, 제주, 진노랑, 붉노랑, 백양꽃) 모두 특산식물이자, 희귀식물로(붉노랑 제외)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상사화속 식물들은 여러해살이풀로 이른 봄부터 초여름까지 잎이 무성하게 자라다가 더위가 한창인 여름에 잎이 사라지며, 가을이 시작할 무렵 잎이 사라진 자리에서 기다란 꽃대를 올려 주황색, 분홍색, 붉은색 등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국립수목원 전시원에는 현재 위도상사화, 붉노랑상사화, 상사화가 개화하였으며, 진노랑상사화, 제주상사화, 백양꽃, 석산 등 상사화속 식물이 9월 말까지 개화를 이어간다.  자세한 설명과 위치는 국립수목원 방문자센터에 비치된 상사화 안내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수목원과 윤정원 박사는 “현지에서 보기 힘든 우리 특산 식물을 포함한 상사화들을 많은 분들이 오셔서 보시고,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8-22
  • 충주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임도 한시개방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전후해 벌초·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국유임도(15개 노선 121km)를 2019.8.24.∼9.22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사업도로로 일반도로와는 달리 도로 폭이 좁고 비포장이며 경사가 급하여 안전사고 우려가 높으므로 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산림내에서는 벌이나 뱀 등에 피해예방을 위하여 원색 옷과 향수를 피하고 모기약 등의 응급약품을 휴대하여야하며, 산림 내에서 임산물 불법 채취, 쓰레기 투기 등은 관련 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므로 산림훼손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8-22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선발 완료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소장 임용진)은 가을철 산불에 대비하기 위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선발을 완료했다. 서류전형(40점)과 체력검정(60점) 점수를 합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였으며, 20일 실시한 체력검정의 경우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 검정 위원을 지원받아 실시하였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산불담당자는 “시기를 가리지 않는 산불로 인해 특수진화대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고 있다.”며 반복적인 진화훈련을 통해 산불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정부혁신 차원에서 특수진화대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22
  • 추석 전·후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참여와 협력으로 정부혁신을 실현하는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우리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성묘와 벌초 편의를 제공하고자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정선군 관내 국유임도(233.96km)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임도는 숲가꾸기,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므로 4륜구동 차량 이외 승용차량은 진입이 불가하다. 또한 가리왕산임도 및 도전임도(기추목이)는 산림유전자원보호 및 산림토목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관리소에 사전허가를 받고 출입하여야 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관리를 위한 임도를 개방해 벌초 및 성묘객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쾌적한 산림환경보전을 위해 성묘에 쓰고 남은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되가져 올 것과, 입산에 따른 인화물질 소지, 소각물 태우기 등은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22
  • 한국임업진흥원, 2019 산림드론 학술대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8월 29일(목), 산림에서 드론과 4차산업기술을 적용하여 실제 산림사업에 활용되는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확대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부문 드론 활용」 주제로 산림드론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드론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산악 현장에서 4차산업혁명 기술의 중심으로 우리 실생활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지난 4월 강원도 대형산불 발생시 드론을 활용하여 정확한 산불피해 면적을 산출하고 정확한 복구를 위하여 정밀조사하는 등 드론이 산불진화와 복구에 중요하게 쓰이고 있으며, 죽어가는 소나무를 살리기 위해 드론을 도입하여 예찰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드론이 활용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러한 상황에 힘입어 ‘국가 드론 정책’, ‘산림부문 드론 활용’, ‘산림부문 드론 최신연구’ 라는 세부제목으로 발표하고, 드론과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하여 산림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드론정책 방향 및 향후 계획 ▲국내·외 최신 드론기술 동향 ▲산림부문 드론 활용사례 ▲산불·병해충 현장 대응 기술에 대하여 소개하고, 특히 ▲ DSM(Digital Surface Model)을 활용한 3차원비행 ▲다중분광 영상 활용 ▲RTK(Real-Time Kinematic)드론 ▲라이더 영상 활용 ▲위성영상/드론영상 연계방안 ▲실시간 영상전송 등 산림드론에 활용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 기술의 연구성과를 심도있게 발표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국가 드론 정책 및 최신 연구 기술을 공유하고 ▲대면적/비가시권 산림 ▲다양한 수종 및 지형 분포 등 우리나라 산림의 특징을 고려한 인력조사의 어려움 극복 및 효율성 증대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2019 하계 산림과학 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되는 「2019 산림드론 학술대회」는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진흥원은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 기관으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얻는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국내 산림분야에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국가 드론산업 활성화 및 산림드론 확대를 위해 드론기술을 발굴할 것”이라며, “연구성과를 공유하여 산림부문 4차 산업혁명을 선도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8-22
  • 치악산국립공원과 강원만찬협동조합 친환경도시락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일회용품 쓰레기 저감, 탐방객 도시락 준비 불편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 사업을 위해‘강원만찬협동조합(이사장 류혜숙 )’과 8월 21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친환경 도시락 서비스를 위해  지역주민 간담회 실시, 참여업체 모집, 현장심사 등을 거쳐 강원만찬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친환경도시락 메뉴를 개발하여 금년 10월부터 치악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친환경 도시락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대진 탐방시설과장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고 일회용품 절감을 위하여 시작하는 친환경도시락 사업에 강원만찬협동조합이 좋은 파트너가 되어 치악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8-22
  • 향후 10년간의 산지관리 장기계획 수립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보전하고 이용하기 위하여 ‘제2차 산지관리지역계획 수립용역’(수행자 : 한국산지보전협회) 사업을 지난 4. 17.(수) 착수하였으며, 8월 21일(수) 13:30에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제2차 산지관리지역계획’은 「산지관리법」제3조의2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계획기간은 2027년 까지이며, 계획범위는 동부청 관할 10개 시·군 국유림 약 386천ha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산지의 중요성 증대 등 최근의 이슈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우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10년 후를 내다볼 수 있는 장기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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