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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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 국립대전숲체원 개원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인 국립대전숲체원이 17일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7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산 1-13에 위치한 국립대전숲체원(숲체원장 권영록)에서 내외빈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 및 국립대전숲체원 개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림생태계 보존과 산림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29명) 시상과 함께 산림헌장 낭독,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 시설은 복권기금 녹색자금 200억 원을 들여 숲 체험활동을 통해 국민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요시설은 강단, 세미나실, 숲속도서실, 식당, 무장애길(데크로드), 숙소(20실, 135명 수용) 등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대전숲체원에서는 ‘아이(兒) 좋아 숲’ 등 유아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율성과 창의성,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전숲체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로 숲을 진입하는 무장애길(데크로드)을 마련, 누구나 자유롭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창재 원장은 “국립대전숲체원이 숲의 풍요와 심신수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면서, “숲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10-17
  • 산림청,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 및 국립대전숲체원 개원식 개최
    산림청이 17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에서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 및 '국립대전숲체원 개원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 조승래 국회의원 등 주요 참석자들이 산의 날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산림청이 17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에서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 및 '국립대전숲체원 개원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 조승래 국회의원 등 주요 참석자들이 제막식을 하고 있다.   산림청이 17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에서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 및 '국립대전숲체원 개원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 조승래 국회의원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17
  • 목재와 산림바이오매스 가치 높이는 고성능장비 활용전략 공유
    고부가가치 소재로 기대받는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위해서는 산림상황에 적합한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활용도가 낮은 고성능 임업장비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전략을 제시하며, 생산·공급 과정의 비용 절감 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확산 시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10월 16일(수), 산림기술경영연구소 광릉시험림에서 고성능 임업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전략 모색을 위한 ‘고성능 임업기계 활용한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수확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현장설명회에는 목재, 바이오매스, 임업기계 분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담당자 및 산·학계 종사자, 국내외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전목수확시스템의 원목생산 효율성 개선 ▲단목수확시스템(하베스터+포워더)을 이용한 벌채부산물 수집 및 활용 ▲기계화 조림 예정지 정리작업과 풀베기 작업비용 절감 방안 ▲소나무재선충 피해목의 바이오매스 활용을 위한 기계화 작업 ▲기계화 열식간벌작업의 비용절감 효과 등 5개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조사 결과, 현장에서 사용되는 임업기계장비는 기계톱이 83%로 가장 많았고, 집재작업에 굴삭기와 트랙터의 활용율은 각각 73%, 65%로 비교적 높았다. 하지만, 고성능 임업기계인 타워야더(25%), 하베스터(26%), 프로세서(28%)등의 활용율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한국농수산대학 한상균 교수는 “고성능 임업기계는 현장의 규모나 지형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하여 활용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노던 애리조나 대학 한한섭 교수는 “벌채 부산물을 활용한 조림예정지 정리 작업 비용 절감”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 뉴질랜드 캔터베리 대학교 리엔 비셔 교수는 “급경사지에서 목재 및 부산물 수확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기계화 작업이 필수적이며 산림상황에 따른 작업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하였다. 이탈리아 바이오경제연구소 라파엘 스피넬리와 나타샤 마가노티 박사는 “기계화 작업을 통해 목재 및 바이오매스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오재헌 연구관은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의 수확  비용을 절감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국내 현장의 다양한 여건에 적합한 최적의 기계화 목재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10-17
  • 남부지방산림청, 현장중심 규제혁신 홍보활동 펼쳐
    남부지방산림청은 가을철 산림병해충 방제사업 추진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관련 규제혁신 사례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역별 체계적 방제 전략 수립과 예찰 강화 등 적극적인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재선충병 피해목 감소 및 일부 시·군(경북 문경, 영양군) 지역의 청정지역 회복 등 피해확산을 차단하였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관내 선단지(금강소나무 군락지 인접 등) 및 피해도 ‘심’ 지역 이상은 외곽에서 중심부로 압축방제를 실시하고, 청정지역(문경·영양·울진·청송·울릉)으로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목재취급업체, 화목농가 등에 대해 소나무류 이동 단속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소나무류 무단이동 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국민 불편 해소 등을 위하여 올해 7월 18일부터 개정·시행된「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시행규칙」제5조(소나무류 생산확인) ‘소나무 생산확인 검인제도 폐지’에 대해서도 국민을 대상으로 중점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생산된 소나무류를 이동하고자 하는 자는 소나무류 생산확인용 검인을 받거나 생산확인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검인제도가 폐지됨으로써 생산확인표를 발급받는 것으로 일원화되었다. 이를 통해 국민 불편 해소와 소나무류 이력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산림분야규제 사례 발굴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0-17
  • 산림청, 2020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지 17개소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20년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지’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경기도 안양시 등 전국 17개소를 선정했다.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들이 생활권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라꽃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중랑구·동대문구, 인천 서구, 세종 고운동, 경기 안양·광주·여주, 강원 인제군, 충남 부여군, 전북 완주군, 전남 영암·보성군, 경북 안동시·의성군, 경남 산청군과 산림청 소속기관 2개소이다. 올해는 전국 26개 시·군·구와 산림청 소속기관 등 총 30개소가 신청하여 그 가운데 17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 산림청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서류·현황·항공사진을 바탕으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사업규모의 적정성 ▲사후관리 편의성 ▲무궁화동산 지원여부 등을 종합 평가했다. 이번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에는 총 9억 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개소 당 사업비 1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사업비의 절반인 5,000만원이 국비 지원된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을 통해 국민들이 많은 곳에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무궁화가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17
  • 동부지방산림청, 고산지역 침엽수종 지키기 나섰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종 보전 및 복원을 위해 관내 자생지역에서 종자 채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취된 종자는 산림과학원으로 보내져 현지외 보전기관* 조성과 복원을 위한 재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 현지외 보전기관: 자연 분포지 밖에서 식물을 보전하기 위한 기관   ○ 대상지역: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가리왕산(정선), 발왕산(평창), 장산(영월), 청옥산(삼척)   ○ 채취수종: 분비나무, 가문비나무, 주목 등 보전대상 아고산 침엽수종 고산 침엽수종의 서식지 보전 및 군집 유지를 위해 훼손을 최소화하고 채취 수량의 적정선을 설정하여 종자를 채취할 예정이다. 또한 종자가 수집되는 나무의 위치정보, 수고, 흉고직경, 생장특성을 기록하여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서식지 조건이 악화되고 있는 고산지역 침엽수종을 보전하기 위한 산림청 대책의 일환으로 매년 종자채취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존가치가 높은 고산지역 침엽수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0-17
  • 산림자원의 순환경제, 답은 현장에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0월 16일(수) 전라남도 보성군 봉화산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사유림경영 활성화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임업경영이 어려운 소규모 개인 산주의 임업소득 증대를 위해 산림경영을 지원·육성하는 사업으로 매년 산림청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현재 사유림 선도산림경영단지는 15개 시·군에서 1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현장토론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 보성군, 보성군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산림정책연구회 등 주요 관계자 70명이 참석하여 지역경제 및 사유림경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봉화산 선도산림경영단지의 사례를 바탕으로 경영전략 및 사업내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임업의 6차 산업화 사례,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정책연구 방향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봉화산 선도산림경영단지는 면적이 약 2,525ha로 전국 선도단지 중 가장 넓고, 산주 동의율도 80%로 매우 높아 목재생산과 단기소득 임산물생산 조건이 우수하다. 경영수종인 편백나무를 생산하고, 지역 제재소를 통해 각재, 내장재, 가구재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가공하고 있다. 임산물로는 황칠나무와 두릅을 재배하여 식품가공업체에 납품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산림정책연구부장은 “봉화산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임업과 목재산업 선순환 체계를 실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모델로 기대된다”며, “향후 선도산림경영단지를 기반으로 사유림경영 성공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정책연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10-17
  • 영덕국유림관리소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10월 16일 주왕산국립공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갑질근절·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갑질근절 캠페인을 통해 관행적인 갑질 근절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주왕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관련 리플릿을 배부하여 △부정청탁금지 △금품 등 수수금지 △부패·갑질 신고 등 청탁금지법에 대해 안내,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사회적 가치실현의 첫걸음이 바로 ‘청렴’ 실천이라는 다짐을 갖고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0-17
  • ‘영덕국유림관리소-주왕산국립공원공단’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10월 16일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주왕산 국립공원공단과 주왕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가을철 늘어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불재난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주왕산국립공원 용추폭포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규제개혁 관련 홍보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로 인한 산림 손실과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등산객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0-17
  • 산림항공본부, 강원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16일 강원도 원주시 반곡중학교 학생들을 맞아 숲을 지키고 보호하며 지속가능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힘쓰는 산림항공본부의 임무를 소개하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날 산림항공본부는 30여명의 반곡중학교 학생들에게 산림청이 수행하고 있는 산불진화와 산림병해충방제를 비롯한 산림재해 대응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사업 지원 등을 소개하였다. 특히,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함과 더불어 산림분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인재 육성에 이바지하였다. 원주시 투자유치과와 함께 연계하여 진행한 이번 자유학기제는 원주 소재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홍보 및 진로탐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은 “기후변화와 심각한 산림훼손으로 전 세계적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산림분야에서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재해와 환경문제를 지속가능한 산림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산림분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17
  • 남부지방산림청, 내·외부 청렴도 향상 방안 논의
      남부지방산림청은 16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청탁방지담당관 및 소속 국유림관리소 청렴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혁신 추진단 운영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의 반부패·청렴대책 추진 사항 점검과 기관 청렴도 향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담은 청렴배너 설치와 청렴도서 릴레이 등을 통해 청렴 정신과 지식을 강화하고, 참석자들은 내·외부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방안 및 부패방지 시책 개발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그동안 남부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청탁금지법 전문강사 초빙교육, 갑질근절 선포식 및 캠페인, 부패취약시기 청렴서한문 발송 등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산림행정기관이 될 수 있도록 내부청렴도 제고는 물론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0-17
  • 충주국유림관리소,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및 산불예방활동실시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10.16.(목) 괴산군 연풍면 조령산 자연휴양림에서 조령산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및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 등산철을 맞아 건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등을 위하여 마련됐다. 또한, 백두대간 보호구역인 조령산 자연휴양림 내에서 쓰레기 수거 등 산지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취사행위 등을 금지하도록 홍보하여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병행실시했다. 안영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내 쓰레기 투기, 불법 취사 행위 등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실시할 것이며,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림보호활동과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10-17
  • 새만금 매립지에 그린인프라 구축 !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김현숙 새만금 개발청장 새만금 그린인프라 사업 업무협약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16일 새만금 배후도시용지(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일원)에서 ‘새만금 그린인프라*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태계 기능회복을 목표로 만들어진 자연적인 공간 혹은 자연에 가까운 공간들의 기반시설로 공원, 수역, 산림 등을 말함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임해매립지 새만금에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형성하기 위해 새만금 그린인프라 사업에 서로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재현 산림청장,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새만금 그린인프라 사업을 위한 기술교류 및 행정지원,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협의체 등의 거버넌스 형성, 그린인프라 사업 홍보 등에 관한 사항 등을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산림청은 2012년부터 조성해 온 157.6ha 규모의 ‘목재에너지림 조성현황’을 발표하였으며,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을 활력 있는 녹색수변도시로 건설하기 위한 ‘새만금 그린인프라 조성계획’을 발표하였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산림청이 가지고 있는 양묘, 조림, 미세먼지 차단숲 등의 정책과 기술을 새만금개발청과 협력하여 새만금에 그린인프라를 구축한다면, 새만금을 국제도시로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이 인간과 환경이 공생하는 환경친화적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새만금 산림환경에 축적된 역량을 갖춘 산림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17
  • 산림청, FAO의 산림경관복원 세계 최고 전문가 더글라스 맥콰이어에게 감사패 수여
    산림청은 2019년10월4일, 이태리 로마, UN 세계식량농업기구(FAO) 본부에서 산림경관복원메커니즘의  조정관, 더글라스 리 맥콰이어(McGuire, Lee, Douglas)에게 한국의 치산녹화 성공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개도국의 황폐지 복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산림청장을 대신하여 김기현 국제협력담당관이 10월4일 FAO 본부에서 감사패 전수> 더글라스는 미국인으로서 황폐지 복원을 임업기술 접근방식에서 탈피하여 경관적 (LANDSCAPE) 시각으로 산림 내외의 사회•경제•환경적 이해관계를 균형적으로 조율하여  복원하는 산림경관복원 세계 최고 전문가의 한명이다.   FLRM은 2020년까지 파괴된 생태계의 15%를 복원하기 위해서 채택된 아이치 목표(Aichi Target) 15, 2020년까지 1억5천만 헥타르를 복원하는 ‘본 챌런지(Bonn Challenge)’, 2030년까지 3억5천만 헥타를 복원하는 ‘산림에 대한 뉴욕선언(New York declaration on Forests)’을 달성하기 위하여 FAO 산림부에 설치된 산림복원 전문조직이다.   산림청은 치산녹화 성공의 경험과 기술을 개도국과 공유하여 세계 황폐지 복원에 기여하고 치산녹화 당시 국제기구로부터 받은 도움을 되돌려주기 위하여 2014년부터 FLRM팀 구성과 운영에 대한 재정지원을 최초로 시작하여 FLRM 이행사업에 대해서 FAO와 함게 공동 설립자라는 위상을 갖고 있다. 따라서 FLRM의 사업 확대는 개도국에게 한국이 황폐지 복구를 위한 활동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효과가 있다.  더글라스는 IUCN, UNEP, UNDP 등 국제기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제적으로 산림경관복원에 대한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펀딩 확대를 선도하였다. 구체적으로, 지중해 지역 9개국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30년까지 8백만 헥타르 복원하겠다는 Agadir 선언,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산림경관복원의 전략과 실천 계획 수립을 주도하였고, 아프리카에서 2030년까지 26개국이 1억 헥타르를 복원하는 AFR 100, 남미에서는 2020년까지 2천만 헥타르 복원하는 20×20 Initiative에 기술 지원을 하였다. FLRM 예산은 2015년 출범 당시 연간 5억원에 불과하였으나 스웨덴, 프랑스, 독일, 지구환경기금 (GEF)으로부터 펀딩을 유치하여 2019년 연간 280억원으로 확대되고 산림경관복원 지원대상국은 2015년 8개국에서 2019년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남아메리카 등 세계 20개국으로 확대되었다.                                         < FAO, 산림경관복원메커니즘 지원국가 (2019년10월말 기준)>   또한, 더글라스는 북한의 산림복원 국제 전문가이다. 핵무기 실험과 미사일 발사, UN의 경제제재 등 북한을 둘러싼 국제 정치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국제기구들은 북한에 대한 지원사업과 펀딩을 줄여 왔으며 이로 인하여 북한 산림복구에 참여한 국제 전문가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더글라스는 FAO는 UN의 기술지원 전문기구로서 정치적 상황과 분리하여 개도국의 산림복원을 지원해야 한다는 신념 하에서 북한의 산림복구를 위해서 노력해 왔다. 2016년에는 스웨덴 펀딩으로 북한의 산림경관복원 사전 준비단계 사업을 실행하였다. 또한 한국, 북한, 중국, 러시아를 포함하여 백두대간 보존과 관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백두대간 보존구역의 범위와 관련 국가의 협의체 구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2019년에는 북한이 녹색기후기금(GCF)을 지원받는 자격을 갖추도록 녹색기후기금 국가창구기관(NDA) 등록 업무를 주도하고, 8월말 GCF에 제출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창구기관 (NDA)의 역량 강화 및 국가 전략적 프레임웤 수립사업’ 제안서에 기술자문을 수행하였다. 현재 그는 GCF에 내년도 제출을 목표로 ‘북한 산림경관복원(FLR) 계획과 실행을 위한 역량강화사업 제안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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