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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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시 기준 충청, 남부권 12개 시도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선행 누적 강우량이 상당량 기록된 상태에서 기상청의 강우예보 및 초단기강수예측 등에 근거하였을 때, 오늘 8.7일(금)부터 8.9일(일)까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8월 7일 21시를 기준으로 주요 위험 시ㆍ도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다.     * ‘심각’ 단계 발령지역(12) :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경계’ 단계 발령지역(4) : 서울, 인천, 경기, 강원‘주의’ 단계 발령지역(1) : 제주도  한편 20시 기준 지자체에서 발령하는 산사태 예보(경보, 주의보)는 전국 44개 시ㆍ군ㆍ구에 발령되어 있다.     * 경보(8) : 세종, 충북(음성), 충남(아산), 전북(장수), 전남(곡성, 순천, 화순), 경북(김천)주의보(36) : 서울(도봉, 강북, 노원), 대구(달성), 경기(연천, 광주, 양평, 가평, 평택, 고양), 충북(청주, 영동), 충남(보령, 예산, 홍성, 천안, 부여), 전북(임실, 군산, 진안, 무주, 남원), 전남(구례, 광양, 담양) 경북(구미, 성주), 경남(거창, 사천, 산청, 진주, 하동, 함양, 합천, 의령), 광주(동구) 산림청은 7일 17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림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였고,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탱크모델’(산사태 발생 예측 시스템), 기상청이 제공하는 누적강우량, 초단기강수예측 등에 근거한 종합적인 판단을 거쳐 산사태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기로 결정하였다. 산림청은 산사태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산사태 재난 즉각 대응태세를 총괄 지휘하며, 지자체ㆍ지방청ㆍ유관기관 등에 위험 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사태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에 대하여 대피 조치 실시를 지시하고 그와 더불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그 간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태양광발전시설, 임도, 숲가꾸기 현장 등 위험지역에 대하여 산지특별점검단 등을 활용해 현장점검 등을 실시해 왔으며,  ‘경계’ 단계에서도 긴급재난문자, 자막방송, 마을방송 등 다양한 방법을 총활용하여 산사태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이 사전에 대피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심각’ 단계에 준하는 노력을 해 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자연재난으로서, 특히 지금처럼 발생 위험이 높을 때에는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국민들께서는 유사시에는 필히 긴급재난문자, 안내방송 등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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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7
  • 최병암 산림청 차장, 충주시 산척면 산사태 피해지 현장 점검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7일 오후 충북 충주 산척면 명서리 산사태 피해지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한 후 부상자 가족을 만나 위로 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7일 오후 충북 충주 산척면 명서리 산사태 피해지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한 후 복구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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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7
  • 산사태, 미리 알아두면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진 상황에서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과 현장 대응에 집중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례없는 긴 장마에 8월1일부터 6일간 내렸던 집중호우는 잠시 주춤하여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7일 밤부터 9일까지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또다시 내릴 것으로 예보되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응 담당자는 “지속되는 강우로 산림토양이 물을 많이 머금은 상태인데 또 큰 비가 내리면 산림토양 내 수분포화도가 한계치에 달하게 되어 산사태 발생 위험 또한 매우 높아진다.”고 하였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주민들은 평소 지정된 대피 장소나 가까운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장소를 미리 확인해 두고, 다음과 같은 산사태 대비 행동요령을 사전에 숙지하여 산사태 피해로부터 소중한 생명의 안전을 확보하기를 당부하였다.   ○ 산사태 발생 전 전조증상     - 땅이 웅웅거리고 경사면에서 물이 솟는다     - 계곡 물에 흙탕물이 밀려온다     -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경사면의 나무가 심하게 흔들린다     - 흙이 무너지고 낙석이 떨어진다   ○ 산사태 대비 행동요령     - TV, 라디오, 인터넷 등 기상정보와 산사태 위험예보 수시 확인     - 산사태 위험경보 발령되면 행정기관 안내에 따라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     - 대피 시 화재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스‧전기 차단하기     - 산사태가 일어났으나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 몸을 웅크리고 머리를 감싸기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는 매우 위험한 자연재난이지만 평상시에 요령을 알고 준비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다”라며, “산사태 대비 행동요령을 통해 산사태취약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 등 현장에서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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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7
  • 산림청 인사
    □ 과(팀)장급 전보 ▲ 코로나19 긴급대응반장    김진아(金珍我) ▲ 산림일자리창업팀장    김종근(金鍾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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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7
  • 남부지방 집중호우 대비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긴급점검 확대 추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호우에 따른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특별점검단 편성을 확대하고, 이번 주말 동안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산지특별점검단(단장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김용관)은 8.5(수)~8.7(금) 3일간 중ㆍ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큰 802개소의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을 점검하고 있으며,        ▲8.5(수)~8.6(목) 2일간 519개소 점검 완료(65%), 금일 내 802개소 전수점검 완료 예정        ▲경기 115 ▲강원 239 ▲충북 55 ▲충남 159 ▲경북 215 ▲세종 15 ▲인천 5   주말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거주지와 가까운 곳, 농경지ㆍ도로 등 재산ㆍ기반시설에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곳 등 1,378개소의 안전상태를 추가로 점검할 계획이다.        ▲전북 432 ▲전남 845 ▲경남 101 아울러 산지 피해 대비 지방자치단체별 비상 연락망을 재정비하고, 산지피해 시 긴급복구에 필요한 인력ㆍ장비 및 물자 등에 대한 사전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한편, 8.7(금) 15시 기준 전국 산사태 피해는 잠정 809건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이와 별개로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피해는 총 8건(전국 산사태 피해 809건 대비 약 1%, 전국 태양광 발전시설 12,721개소 대비 0.06%)으로 토사유출ㆍ농경지 훼손 외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피해지역 8건 : 경북 성주ㆍ고령, 전북 남원, 충남 금산(2건)ㆍ천안, 강원 철원, 충북 충주 산림청은 산지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우기 전 전수점검(5.11~6.30)을 하였으며, 이 중 보완이 필요한 602개소(5%)에 대해 재해방지시설 설치 등 사전조치하였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장마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예년 대비 피해가 늘어난 상황으로 이번 긴급점검(총2,180개소)을 비롯하여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10.15까지) 동안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복지국장은 “무엇보다 산지 인근 지역주민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며, “많은 비로 산지 지반이 약해져 있어 주말 호우에 큰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7
  • 박종호 산림청장, 금산군 태양광발전시설 유실 현장 응급조치 점검
    박종호 산림청장이 7일 오전 지난 7월 31일 집중호우로 인해 태양광발전시설 비탈면 석축이 유실된 충남 금산군 제원면 현장을 찾아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응급 조치 작업을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7
  • 박종호 산림청장, 논산시 연산면 산사태 피해지 응급 복구 현장 점검
    박종호 산림청장이 7일 오후 충남 논산시 연산면 산사태 피해지 현장을 찾아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응급 복구 작업을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7
  •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긴급 현장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9일까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관내 산사태취약지역과 산림시설 등 재해 예방을 위해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조병철 청장은 7일 영덕군 병곡면 일원의 산사태취약지역과 임도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한 응급조치 상황과 배수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호우로 인해 특히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철저를 당부하였다 한편, 경북지역은 7일 현재 9개 시·군의 호우특보와 산사태예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 많은 비(많은 곳 300mm 이상)가 예보되어 산사태 등 호우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현장예방단과 임도관리단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점검과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8-07
  • 북부지방산림청,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 제작
    기본도 제작 설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이달 7일 경기‧강원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과 선제적인 예찰‧방제를 위하여『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를 제작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인 경기‧강원 23개 시‧군과 국유림관리소에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북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는 경기‧강원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전략도면으로, 책자‧JPG‧SHP파일의 형태로 각각 제작하여 담당자가 계획수립부터 실시설계, 소나무류 보호‧관리대책마련 등 현장업무에 다방면으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기본도는 23개 시‧군의 피해특성을 반영하여 4개 주제도로 구성하였으며,  △발생현황도 지형도에 최근 3년간 발생한 피해고사목, 반출금지구역, 도로망, 감시초소 위치를 표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과 확산추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 △발생위험도 피해확산 위험요소인 피해고사목, 소나무류 단순림, 도로변, 목재취급업체, 화목농가, 조경업체 정보를 중첩하여 위험도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찰‧단속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기본도 내지   또한,  △예찰전략도 GIS 가시권분석을 통하여 가시권 지역에는 지상정밀예찰을 비가시권은 항공(드론) 예찰을 집중지역으로 지정하여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예찰이 가능하도록 제작 △방제전략도 소나무류 임상도에 방제 우선순위, 예방나무주사 대상지, 책임공동방제구역을 표시하여 연접 시‧군간 사각지대 없이 체계적인 방제가 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에 제작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기본도가 현장업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한 책임방제 등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로 산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본도 책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8-07
  • 집중호우 대비 숲가꾸기사업장 일제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최근 전국적으로 예측이 어려운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벌채·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점검은 국유림관리소에서 실시한 벌채·숲가꾸기 사업장 3,120ha를 대상으로 공무원, 숲가꾸기패트롤,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국유림영림단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14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남부지방산림청은 생활권 주변 인명·재산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의 산림사업장을 최우선으로 계곡부·하천 주변의 원목과 가지 등 산물을 전량 수집하거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하는 한편, 임산물운반로, 산사태위험지 등을 중심으로 점검 및 정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 산물이 수해를 가중시킨다는 오해가 없도록 재해요인 사전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산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8-07
  • 여름휴가 힐링은 제주 한남 숲에서!
    한남 숲 내 있는 삼나무 최대목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여름 휴가지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주도를 여행지로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해수욕장과 관광지로 집중되는 제주도 관광객을 분산하기 위해 8월 6일부터 제주 한남 숲 탐방 해설 프로그램을 하루 2회에서 4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남 숲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있으며, 사려니숲과 사려니오름이 연결된 약 15km의 숲길에서 다양한 주제로 숲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국민 산림서비스를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한남 숲은 연간 방문객이 약 9천8백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힐링이 가능한 한적한 숲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올해 5월부터 방문객 약 1,000명을 기점으로 7월에는 약 1,500명이 방문하였고, 이후에도 방문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대한민국 명품 숲이 있는 한남연구시 험림 내 탐방구간 삼나무전시림   제주도 특유 산림생태계와 제주 문화와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한남 숲은 자연림과 인공림이 잘 어우러진 동․식물의 보고로서, 다양한 형태의 숲을 체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쉽게 접할 수 없는 난대상록수림의 녹음, 국내 최대크기의 삼나무숲과 팔색조, 백운란 같은 희귀 동·식물이 가득한 숲은 재충전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자연생태체험 등 교육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임균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사려니오름을 벗 삼아 걷는 즐거움을 느끼고, 산림욕을 통한 심신의 힐링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숲 탐방 해설을 늘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보다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험림 주요 탐방로 일대를 재정비하였으며, 탐방객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숲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한남연구시험림 탐방 방법  ○ 운영기간 : 2020. 5. 16. ~ 2020. 10. 31.(매주 월‧화요일 휴무)  ○ 운영시간 : 09:00 ~ 17:00  ○ 숲 해 설  : 09:00, 11:00, 13:00, 14:00(1일 4회)   ○ 예약방법 : 인터넷 예약만 가능하며 전화예약 불가     (산림청 한남연구시험림 예약시스템: https://forest.go.kr)  ○ 예약문의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064-730-7272) 사려니오름에서 바라 본 다양한 형태의 한남 숲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8-07
  • 제주생명의 숲, IT기술 융합을 통한 숲관리 나선다
    제주생명의 숲(상임공동대표 고윤권, 김찬수)은 IT기술 융합을 통한 산림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제주생명의 숲과 ㈜스퀘어루트(대표이사 하재영)은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산림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스퀘어루트 관계자는 숲을 관리하는 IT기술 융합을 통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생명의 숲 고윤권공동대표는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숲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숲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따라 제주생명의 숲 홈페이지도 개설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구성은 생명의 숲 미션과 핵심가치, 제주생명의 숲 이야기, 다양한 후원현황 등을 담아낼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20-08-07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벚나무 특용재 생산을 위한 토론회 개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8. 6.(목) 순천시 황전면 금평리 소재의 국유림에서 산벚나무 특용재 생산 관련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 관계 공무원 및 국유림영림단 등 관련분야 전문가 15명이 참석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주요 토론 내용은 △가지치기 및 수형조절의 필요성 △본수 조절의 필요성 △특용재 생산을 위한 1차 솎아베기의 적정 추진시기 등을 다루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현장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산벚나무 조림지의 적정 시업방법을 반영함으로써, 고부가가치의 특용재 생산 목표달성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경관적인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활엽수 조림목의 특용재 생산을 위한 체계적인 시업방법을 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산지 태양광시설, 집중호우에 긴급 점검 나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동희)은 6일 최근 유례없는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는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특별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재해가 우려되는 전국의 산지 태양광발전 시설 802개소 중, 민가와 근접해 자칫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관할구역 내 65곳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대상지역은 ▲금산 9곳 ▲단양 1곳 ▲당진 11곳 ▲보령 3곳 ▲부여 3곳 ▲서산 10곳 ▲서천 5곳 ▲세종 4곳 ▲음성 2곳 ▲태안 5곳 ▲청양 9곳 ▲홍성 3곳이다. 현장점검 결과,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즉각 각 지자체에 통보하여 현장 조치하는 등 재해예방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연일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이 매우 약해져 있어 언제 어디서 산사태가 발생할지 모른다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8-07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제4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8일(목)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대면 영상회의로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항공안전사례 전파 및 본부장 특별 안전지시 전달로 진행중인 밤나무해충 항공방제의 안전한 임무수행을 위한 토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분야별 안전점검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 강풍에 대비하여 시설물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였다. 이성관 소장은 “여름휴가철 코로나19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개인의 위생관리 및 충분한 휴식으로 임무수행에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8-07
  • 북부지방산림청장,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긴급 현장점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60일 이상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관내 위치한 104개소의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하여 긴급점검반을 편성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최수천 청장은 8월 6일 원주시청 및 산지전문가들과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산사태, 주민피해 등 재해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현장관리를 당부했다. 긴급점검반은 8.5∼8.7.까지 강원 영서, 경기도 일대 태양광발전시설 중 농경지, 민가 등과 가까워 사면 및 옹벽이 붕괴될 시 재산 및 기반시설 등에 2차 피해를 일으킬 위험이 있는 시설에 대해 옹벽 붕괴 징후, 배수체계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현재, 북부청 관내 강수량은 철원 740㎜, 춘천 576㎜, 원주 361㎜, 양구 547㎜로 기상관측 이래 가장 긴 장마와 강수량을 보이고 있어 산사태와 붕괴사고 발생이 우려되며, 앞으로도 최고 400㎜의 강수가 예보되어 있다. 최수천 청장은 “앞으로도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 관내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8-07
  • 서부지방산림청, 장마에 따른 특별 안전점검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한창술)은 지속적인 장마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670개소 및 산림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7월까지 발생한 피해지에 대하여는 이제는 확산하지 않도록 응급복구를 마친 가운데,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산사태현장예방단, 임도관리원, 재해일자리 근무자 등 600여명을 투입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행동매뉴얼에 따른 대피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백광호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올해 전국적인 산사태 발생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와 매우 유감이고 남부 지역도 7월 중에 피해가 있었던 만큼 안심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산사태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큰 만큼 특별점검을 신속히 마무리하여 소중한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은 산사태 경보가 발령되면 사전에 지정된 장소로 대피하고, 취약지역 이외에도 계곡물에 흙탕물이 밀려오거나 흙이 무너지고 낙석이 떨어지며,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경사면의 나무가 심하게 흔들리면 산사태 발생 전조증상이니 주민들께서는 신속하게 안전지대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8-07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4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박태원 소장)는 8월 6일 헬기 격납고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FOD, Foreign Object Damage)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제4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8월 직장교육과 함께 진행했으며, 안전이라는 주제를 통해 산림항공의 안전문화 정착과 산불진화헬기 안전관리를 위한 사고사례 전파 교육,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항공방제 임무수행 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에 실시했던 집합교육을 철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이행하면서 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FOD)제거 활동을 제외한 교육은 모두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했다.  박태원 소장은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과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코로나19 예방에도 힘쓸 것을 당부했으며, 항공방제임무가 많은 시기인 만큼 규정과 절차 준수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8-07
  • 동부지방산림청, 집중호우 피해우려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 특별현장점검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에,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현장예방 활동과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산사태 대응부서의 예방 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8.6.~8.7. (2일간) 산사태 발생 시 대형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산지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해 긴급점검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방산림청장이 직접 지휘하는 특별현장점검반을 추가로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별점검 활동으로는 태양광 발전시설 등 대형 산사태 우려 시설 내・외부 비탈면 및 옹벽 붕괴 징후가 있는지 여부와 부지 내 배수로, 집수정 등 배수체계 관리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하면 즉시 응급 대응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현재 산사태 예방활동에 산사태 관련부서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대형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추가로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실시하는 등 동부지방산림청의 역량을 집중하여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8-07
  • 영덕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송이) 무상양여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신경수)는 영덕·영양·청송·포항지역 85개 마을의 주민대표 등을 대상으로 송이생산철을 맞이하여 8월 6일(목) 송이 무상양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는「국유림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관리소 관할 국유림을 마을단위로 보호협약 체결하고,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활동 의무를 연간 60일 이상 실적이 있는 보호협약 마을(주민) 대상으로 생산량의 90%를 양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국립산림과학원 가강현 연구관의 송이 생산량 증대를 위한 특별강의와 보호협약 마을의 무상양여 승인의 조건과 국유림 보호협약에 관한 사항을 교육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담당 주무관은 “2019년도는 송이 흉작으로 양여실적 (2,769kg/746백만원)이 저조하였지만, 올해는 송이 풍작으로 지역주민의 소득향상 및 산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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