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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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산물 재배 즉문즉답,‘멘토에게 묻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1월 2일(월)부터 4일간 임업 멘토를 초청하여 ‘멘토에게 묻다’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멘토에게 묻다’ 교육 프로그램은 직접 멘토들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임산물(산양삼) 재배 방법과 산림복합경영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들을 해소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로 인하여 현장 교육이 어려워짐에 따라서 사전에 현장 영상 촬영을 진행하고 교육의 생생함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사전 질의도 교육 신청 시에 받아서 내실 있는 답변도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에 초청되는 임업멘토는 임산물 재배에서부터 산림복합경영까지 임산물에 대한 수십 년 간의 노하우를 보유한 멘토로 현재 진흥원 임업경영・재배기술교육센터에서 재배기술을 강의하고 있다.    * 평창교육센터 이기종 센터장, 남원교육센터 강일수 센터장, 영주교육센터 강진하 센터장, 부여교육센터 김은환 센터장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멘토에게 묻다’ 교육 프로그램은 온라인 원격 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실시간 교육의 현장감을 유지한 채 편의와 안전성을 보장하고자 정해진 시간동안 줌(ZOOM)의 웨비나시스템에 온라인으로 출석하여 수업을 수강하여야 하는 형태로 기획되어 현장교육과 유사하게 진행된다. 교육 접수는 사전등록페이지(www.kofpi.or.kr/edu/edu_application_view.do?bb_seq=682)를 통하여 10월 30일(금) 24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며 귀산촌인과 임업인에게 다양한 임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온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교육 서비스를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6
  • 성형숯·숯 유예기간 끝! 새 기준으로 검사 받으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성형숯, 숯의 품질기준 개정과 과거기준 유예기간 만료에 따라 생산·수입·유통업체들은 2020년 11월 1일부터 새로운 기준에 맞는 품질표시를 의무화 한다. 안전한 목재제품 유통을 위한 품질기준 개정에 따라 과거 기준을 사용할 수 있도록 둔 유예기간은 10월 말로 만료된다. 따라서 성형숯과 숯을 생산‧수입‧유통하는 업체는 2019년 10월 30일 이전에 검사받은 제품에 대해 반드시 개정된 품질기준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개정된 품질기준 사항으로는 제품명칭 변경, 성형숯의 용도별 기준 세분화 및 기준치 조정, 숯의 무기금속(비소, 카드뮴, 납, 수은) 검사항목 추가가 있다. 단, 산화형 착화제의 사용은 올해까지만 허용된다. 구길본 원장은“성형숯과 숯을 생산‧수입‧유통하는 업체는 개정된 품질기준에 따라 검사를 받고,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를 통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6
  • 임업진흥원, ‘자연으로 안전한 집콕 탈출’ 산림 서비스 온라인 기획전 운영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늘부터 11월 20일(금)까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프립과 함께‘자연으로 안전한 집콕 탈출’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0개 기업이 참여하며,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꽃차 소믈리에 체험, 목공예, 에코티어링, 임산물 요리 체험’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기획전 기간 내에는 선착순 200명에게 최대 10,000원 할인 혜택 및 참여 후기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프립(frip) 앱이나 모바일 웹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기획전이 코로나-19로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에게 온라인 판로 진출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국민들에게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10-26
  • 우리 숲과 산을 지키는, ‘임(林)자’가 되어주세요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가을철 산행 및 단풍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홍천군 동면 수타사 일원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임(林)자 사랑해 및 2020년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林)자 사랑해’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올바른 산림이용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산림 내 위법행위 정책을 공유하고, 산림보호 활동과 깨끗한 산림 만들기에 자발적 동참을 위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 ‘임(林)자’ 란?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 우리 산에 주인은 따로 있다는 의미    - ‘임(林)자 사랑해’ 란? 온 국민이 함께 주인의식을 가지고 나무와 산을 사랑하고 보호하자는 메시지 전파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실시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통하여 불법 임산물 굴‧채취, 무단쓰레기 투기, 불법산지전용 등 불법행위로부터 우리 숲과 산을 지켜 달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6
  • 홍천국유림관리소,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 실천 캠페인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2020년 10월 26일 적극행정 공직문화 변화 노력과 조성을 마련하기 위하여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공작산 산행 및 수타사 일원을 찾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소극행정 근절과 적극행정을 실시함으로 전례 없는 사회적 위기상황을 국민과 함께 극복과 소통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횡성숲체험과 협업으로 타인과 접촉하지 않는 언택트형 개인 치유 프로그램 ‘맨발로 걷는 숲길’을 개발․운영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회복 및 국민 건강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앞으로도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주도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는 등 적극 행정업무를 실현하여 국민들의 편익이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6
  • 국립수목원, 가을 맞이 산지정화활동 및 광릉숲길 재개방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유네스코(UNESCO)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을 위해 26일(월) 12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식물제거 및 산지정화 활동을 추진하였다.  국립수목원 직원들은 휴원일로 관람객이 없는 전시원과 광릉숲길 주변도로 및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광릉숲 수계를 따라 분포하는 유해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을 제거하였다.  광릉숲길은 조선시대 세조 능림으로 지정된 이후 560여 년 이상 보존되어 온 광릉숲에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조성된 데크길로, 자연과 역사와 사람이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지난 여름 장기간의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복구를 위해 폐쇄되었던 일부 구간의 임시복구를 완료하고, 전 구간 재개방하였다. 국립수목원 광릉숲보전센터 김재현 박사는 “아름답고 건강한 광릉숲 보전하고, 관람객의 자연 속 쉼터이자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국민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0-10-26
  • ‘제14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성료
    제14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최우수상 박하율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숲·탐」이란 주제로 강원도 평창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14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매일 50명 이내로 참여를 제한하면서 ➀ 숲 해설 시연 ➁ 프로그램 개발 ➂ 동영상 콘테스트 ➃ 체험교구 개발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현장 심사결과 숲해설 프로그램 시연 부문 최우수상은 (사)충북숲해설가협회의 박하율, 프로그램 개발 부문 최우수상은 생태연구소 숲드레의 양동희, 동영상 경연 부문은 (사)숲생태지도자협회 부설 숲자라미의 허란, 체험교구 부문은  더(The)숲의 조은영, 황선희 산림교육전문가가 수상하였다.    * 시연부문 : 최우수(농림부 장관상, 50만 원), 우수(산림청장상, 30만 원), 장려상(산림청장상, 20만 원)    * 프로그램 개발·동영상 경연·체험교구개발 부문 :  산림청장상(최우수, 우수, 장려 각 3점(50∼20만 원) 산림청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대회를 준비한 한국 숲 해설가협회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열띤 경연을 펼쳐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면서,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주요부문 요약 자료를 누리소통망(유튜브, http://youtube.com/forestgo.kr)을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6
  • 양산국유림관리소, ‘마음을 보듬는 힐링 숲캉스’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월 7일과 14일(토) 이틀간 부산 모라산림공원에서 찾아가는 숲체험 특별프로그램 “마음을 보듬는 힐링 숲캉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심지 내에 있는 숲에서 호흡하고 머리와 마음을 비우는 것만으로도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 지는 자리를 만들어 주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자연공예품 전시회와 체험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족, 장애인, 중독치료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숲 속 묵언 산책, 공원 내 산초와 비목 등을 활용한 페이스페인팅, 숲속 카페 등으로 도심 숲 속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다   식물과 이끼 등을 사용하는 식물공예인 ‘반려식물과 교감해요’ 는 정서적 안정감, 예술적 감성을 불러 일으키고 사랑과 관심으로 키우는 재미까지 체험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사전 예약해야 하며 1일 2회(오전·오후) 회당 10〜20명 내외로 모집한다. 상담신청은 드림숲(☎ 051-313-84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모든 국민들이 도심 속 숲에서 우울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10-26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6일(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 근절 선포식” 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사회구조적 병폐인 갑질 문화를 근절하여 올바른 공직문화를 정립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존중하는 직장 내 분위기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행정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직원들은 모두 갑질 근절 실천 서약에 참여하고 갑질 판단의 현장 적용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무조정실에서 제작한 교육용 동영상을 시청하며 갑질 근절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갑질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작성을 통해 부당한 업무와 사적지시 금지, 직원간의 상호존중 등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제고하였다. 이성관 소장은 “오늘 선포식을 통해 직원 모두가 갑질 근절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항상 스스로를 점검하고 주의하여 국민의 눈높이에서 산림행정을 실현하는 국가기관이 되도록 앞장서 줄 것” 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26
  • 가을철 산 나들이 때는 산악기상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최근 산에서는 임업 활동뿐만ㄸ아니라 등산, 숲길 걷기, 캠핑, 산림치유 및 휴양과 같은 국민건강과 여가활동을 위한 산림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1) 조사에 의하면 국민의 81.6%가 연 1회 이상 산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 한국갤럽 조사2)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가활동은 등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1) 국립산림과학원, 2013, 산림휴양에 관한 국민의식 조사결과, 산림정책이슈 제12호2) 한국갤럽, 2019, 한국인이 좋아하는 40가지 “문화편”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산 나들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산악지역에 대한 날씨 정보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그 필요성 또한 강조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가을철 일교차가 커지고, 일부 지역들의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짐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산 나들이를 위해 산행 전 산악기상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우리나라는 복잡한 지형적 구조를 지니고 있어 국소적으로 기상현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보통 산악지역의 날씨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온은 낮아지고, 풍속은 일반 생활권(평지)보다 3배, 강수량은 2배가량 높게 나타난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산 아래의 기상정보만 확인하고 산에 오르다가는 변덕스러운 산악지역의 날씨 때문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산에 오르기 전 산악기상정보 확인이 꼭 필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전국 주요 산악지역에서 산악기상관측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품질관리를 통한 실시간 기상정보를 산악기상정보시스템(http://mtweather.nifos.go.kr)에서 제공하고 있다.  산악기상관측망은 산림관리 및 산림재해 예방 강화를 위해 산악지역의 특수기상을 관측하기 위한 시설로 ’20년 10월 현재 363개소 운영 중이다.  산악기상정보시스템에서는 100대 명산과 산림휴양림 162곳에 대한 날씨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산을 찾는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연관을 지닌 일출·일몰시간, 체감온도, 산불위험정보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생태연구과 임종환 과장은 “최근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기 위해 산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단풍철을 맞아 방문객의 급증이 예상되므로 안전하고 쾌적한 산 나들이를 위해서는 먼저 산악기상정보를 꼭 확인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으며, “산을 이용하는 국민을 위해 산악기상정보를 활용한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6
  • 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인화물질 사전제거 추진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2020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대비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 사업을 추진하여 산불발생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월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진화인력 55명을 5개반으로 편성하여 지역별로 농산부산물 수거 및 파쇄, 생활쓰레기, 영농쓰레기 수거 등의 방법으로 추진하고 산림인접지 도로변 잡관목 및 덩굴류 제거 작업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거된 부산물은 자체 목재파쇄기를 활용하여 톱밥 생산 후 농가에 퇴비로 지원하고 수거된 쓰레기는 지자체와 협조하여 마을 공동수거장으로 이동 조치시킬 계획이다. 강석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대부분의 산불이 농산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를 절대 금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마시고 “소각행위근절 등 산림재해 사전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0-26
  • 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 출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산림복지시설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 상품권’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은 올해 발행분을 할인가격(10%)으로 판매, 진흥원 운영 산림복지 시설(15곳) 및 지역 가맹점(35곳)에서 이용 가능하다. 앞서 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018년에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인 ‘힐링을 선물하세요’ 상품권을 시범 운영했다. 상품권 종류는 이용 고객 편의를 고려해 상품권 모바일 앱과 선불카드로 발행하며, 구매 시 타인에게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구매와 사용처는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재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자 상품권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상품권은 지역의 상생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0-26
  • 부여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이력 관리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QR코드를 이용하여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이력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사목에 QR코드를 부착하여 의심목 마킹 및 QR코드 스캔, 시료채취, 검경, 방제의 순서로 진행하여 예찰활동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관리 및 실시간 확인시스템을 구축하여 피해고사목 이력을 관리한다. QR코드를 활용한 고사목 이력관리를 통해 기존의 수기작성 후 시스템입력하는 방식으로 인하여 표시 오기, 누락·유실의 우려를 해결하며, 예찰대상의 중복·누락 등의 문제를 방지한다.  이같이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정부 혁신의 핵심가치인 소통과 공유를 통해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산림 행정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반출금지구역이 확대되어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QR코드를 통한 고사목 이력관리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10-26
  • 유전자 가위로 ‘싹둑’, 맞춤형 나무 시대 온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노벨화학상은 크리스퍼(CRISPR, Clustered Regularly Interspaced Short Palindromic Repeats) 유전자 가위 연구자들이 수상했다. 유전자 가위 기술은 모든 생명체가 가지는 DNA 특정 영역을 교정하는 기술로서, 질병 치료, 동물 및 작물의 품종 개량 등에 활용되며, 기존 유전자 가위 기술에 비해 간편하고 정교하기 때문에 생명공학계에서는 혁명이라고 불릴 만큼 주목받는 미래 기술이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산림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유전자 가위 기술을 적용한 유전자 교정 나무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은 식물에서 엽록소 생합성에 관여하는 피토엔 불포화화효소 3(phytoene desaturase 3, PDS3)와 유사한 유전자를 포플러 나무에서 발견하여 유전자 가위로 교정한 결과, 엽록소가 합성되지 않는 백색증(알비노) 포플러 나무를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나무를 개량할 경우, 형질이 좋은 나무를 선발하여 다음 세대의 종자에서 자란 나무가 우수한 형질을 갖는지 판단하는데만 20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된다. 반면에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하면 특정 목적의 유전자만을 정확하게 교정하여, 유용하고 우수한 유전 형질을 가진 나무로 단시간에 개량할 수 있다. 유전자 가위 기술은 이미 국내·외에서 대두, 벼, 상추, 토마토 등의 작물에 두루 적용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유전자변형 방식(GMO)으로 만들어진 작물과는 달리, 유전자 가위 기술로 개발된 작물(카놀라, 대두 등)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어 상업적 이용이 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중국 등 유전자 교정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이미 나무에 대한 유전자 가위 적용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 만큼, 이번 연구 성과는 유전자가위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림생명공학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유전자가위 기술을 적용하면 환경 스트레스를 견디는 품종이나 목재 내 성분 변화를 유도하는 등 유전적 특성을 새롭게 가진 나무도 만들어 낼 수 있다.”라며 “맞춤형 유전 형질을 가진 나무를 만드는 유전자 가위 기술을 통해 우리나라의 임목 육종 분야가 한 단계 새롭게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26
  • 숲속 만들기 체험, 공부보다 훨씬 좋아요
    나뭇가지가 흔들리고 찬란한 햇살도 나무와 나무사이로 스며들었다. 기를 쓰고 하늘로 쏟아오르는 곳곳의 삼나무가 숲을 이뤘다. 그 숲으로 모여든 조천초 5,6학년 20여명 아이들이 즐거운 상상에 빠져들었다. 나뭇가지로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 어디에 필요할까?  어떤 모양으로 만들까? 난대·아열대 산림연구소가 주최하고 제주생명의 숲(상임 공동대표 고윤권, 김찬수)이 주관한 계절별 특별프로그램 에 참여한 아이들 풍경이다. 제주생명의 숲(공동 대표 고윤권, 김찬수)은 지난 24일 한남연구시험림에서 조천초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 데 자연물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흙도 밟고 풀이 쑥쑥 자라는 숲길도 걷고,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등나무줄기, 솔방울, 마른꽃잎 등 자연물을 통해 바구니도 만들고 다양한 장식물도 꾸며 내 면서 잠재적 재능의 솜씨를 한껏 뽐내 보였다. 공부보다 훨씬 재미있다고 했다. 여름에 또 오고싶다고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제주생명의 숲 고윤권 공동대표는 아이들에게 짧은 체험을 통해 오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가 찾은 그곳은 마치 오래된 미래같았다. 아이들 모습도 흥미진진했다. 오래된 미래는 표범, 사자, 늑대가 나타나지 않는 곳이다. 그 곳이 날이 갈수록 더 위험해지는 도시보다 훨씬 낫다. 모든 아이들에게 희망을 만들어줘야 한다. (친절소년 중에서) 이날 프로그램은 기후변화환경교육센터 “김순옥 선생님과 함께하는 자연물로 만들기 체험”을 주제로 인사나누기, 몸과 마음열기,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 산림환경
    2020-10-26
  • ‘산림분야 온실가스 어떻게 감축하나’ 하나부터 열까지 총정리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올해 6월 운영한 ‘레드플러스(REDD+) 온라인 교육과정’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11월 26일(목)∼27일(금) 양일간 기후변화 동향과 레드플러스, 탄소배출권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일반인 대상 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 레드플러스(REDD+) :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내년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파리협정의 주요  이슈, 산림 분야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서 레드플러스에 대한 기본개념부터 이를 활용한 탄소배출권 확보 방법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 주요 교육과정은 ▲ 레드플러스 이해 ▲ 기후변화협상과 시장 ▲ 레드플러스의 측정 ▲ 산림과 시장 ▲ 레드플러스 비용편익분석 ▲ 산림분야의 배출권의 활용 ▲ 산림청의 레드플러스 사업 등임 산림청은 현재 메콩 3개국에서 레드플러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해외 배출권 확보 사업에 관심이 있는 민간기업, 학계 관계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현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더욱 많은 관계자들이 시간적, 지역적 제한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준비된 과정이다.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11월 10일(화)까지 산림교육원 정보시스템(fotilms.forest.go.kr)의 “제4차 레드플러스(REDD+) 국내기본과정(온라인)”에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교육 신청 문의(☎031-570-7432), 산림교육원 정보시스템 문의(☎031-570-7332) 산림청 함태식 해외자원담당관은 “이번 교육은 지난 6월에 진행된 레드플러스 교육 이후 추가적인 수요를 반영하여 실시하게 된 만큼,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이번 교육과정이 기후변화, 산림의 역할과 레드플러스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높이고, 해외 산림 협력에 대한 관심과 지원, 전문가 양성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6
  • 반려견과 함께 국립화천숲속야영장으로 오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1일부터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반려견 동반 야영장(야영데크 4개)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7월부터 운영한 반려견 동반 가능 휴양림(산음, 검마산, 천관산)에 이어 반려견과 함께 숙박 가능한 4번째 국립자연휴양림(숲속야영장)이다. 국립자연휴양림은 반려견 동반 고객의 산림휴양 수요 충족을 위해 2018년 국립자연휴양림 반려동물 관련 규제혁신을 위한 각종 제도를 정비하여 현재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3개소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도 규제혁신 사례를 확대하기 위해 강원도에 위치한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을 추가로 선정하여 11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함으로써 4개 권역별 반려견 동반 휴양림이 완성된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 내 일반 이용객과 반려견 동반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선정한 제1야영장(1~4번 데크)을 반려견 동반으로 이용 가능하며, 야영장 주변으로 울타리, 야자매트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반려견 동반 휴양림 내 입장기준은 기존 운영 중인 휴양림과 동일하다. 입장가능한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나이 6개월 이상 반려견 ▲15kg이하 중소형견 ▲최근 1년이내 광견병 예방접종 완료한 반려견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양림 내에서는 반드시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휴양림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반려견 동반 휴양림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여, 모든 국민이 즐기고 쉴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반려견 동반 휴양림을 권역별로 완료한 만큼 성숙한 산림휴양문화 및 반려동물 복지 문화 발전에 더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6
  • 산림청, 임산물 수출 현장 방문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국장)은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군의 임산물(도라지) 수출현장을 방문하여 생산 및 수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0-2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경기도교육청, “경기학생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과 경기도 권역 학생들의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10월 26일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간의 인력·기술·시설을 바탕으로 산림교육 및 학생 주도의 체험학습을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립자연휴양림 연계 체험 콘텐츠 발굴 및 재구조화 협조 ▲상호 간 교육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 ▲국립자연휴양림 사업 홍보 협조 ▲이외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자연휴양림에서의 체험학습이 경기권 학생들에게 전인적 성장의 발판과 미래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로 지쳐 있는 학생들에게 국립자연휴양림이 스트레스 해소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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