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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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한 4월, 대형산불 선제 대응으로 탄소중립 실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6일 정부대전청사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17개 시·도 및 10개 시·군 산불담당 국·과장, 산림청 소속기관장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산불방지 전국 관계관 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관계관 회의는 매년 대형산불이 집중되는 4월을 맞아 지역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산불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일선기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경기도는 소각산불예방 대책, 강원도는 동해안 동시다발 산불대응 대책, 경상북도는 야간산불 대응 및 뒷불감시 대책, 북부지방산림청은 수도권 산불대응 대책 등을 발표했다. 대형산불이란  산불 피해면적이 100만 제곱미터 이상으로 확산된 산불 또는 24시간 이상 지속된 산불(산림보호법 시행령 제25조)을 말한다. 주요 내용은 국가 산불위기경보별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산불취약지역에 감시 인력과 소속 공무원 확대 배치, 산불발생 시 인접 시·군간 지자체 헬기의 상호 지원 등이 논의되었다. 회의를 주재한 최병암 산림청장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산불예방은 정부 2050 탄소중립 계획의 실현이며, 이를 위해 기관장 중심의 산불방지 대비태세를 한층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20년간(’01∼’20) 발생한 대형산불은 전체 32건(1만 5천ha) 중 18건(53%)이 4월에 집중 발생하여 1만 1천ha(73%)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양간지풍과 높새바람이 많이 불어오는 강원과 경북지역에 24건(75%)이 집중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6
  • 제76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5일 식목일을 맞아, 공주시 금학동 일원 1ha에 부여국유림관리소, 공주시산림조합과 함께 편백 3,000본을 심었다. 최근 탄소저감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453ha에 14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 산림청에서는 2050년까지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 3천400만톤을 저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나무심기는 우리 모두와 후세대를 위한 일인 만큼, 모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4-06
  • 충주국유림관리소,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예방활동 강화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섭)는 봄철 건조기를 맞이하여 불법소각 등 산림 위해행위로 부터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4월부터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활동 및 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방 및 단속은 산림인접지의 논 · 밭두렁 등 경작지와 산불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드론을 활용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산불감시인력이 접근 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감시하게 된다.  이일섭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단속을 통하여 산불예방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빈틈없는 산불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다 적발되는 사람에게는 최고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고, 산불로 번지는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4-06
  • 최병암 산림청장, 산림부문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첫 정례회의 주재
    최병암 산림청장(가운데)이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고 이행을 위한 첫 정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최병암 청장은 이자리에서 "탄소중립은 우리 경제 · 사회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라면서, "국민과 임업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실행가능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이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고 이행을 위한 첫 정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부문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고 이행을 위한 첫 정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6
  • 제1회 목재교육전문가 자격시험 실시, 총 19명 합격
    대전 목재문화체험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지난 3월 27일(토) 치러진 제1회 목재교육전문가 자격시험에서 총 19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목재교육전문가는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생활 속 목재 이용을 확산하는 전문 인력으로,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에서 176시간의 교육을 듣고 시험에 합격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시험은 2020년 1월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 치러진 시험으로  대전광역시 우디즘 목재이용연구소에서 목재교육 전문과정을 수강한 교육생이 시험을 치렀고 응시생 20명 중 19명이 합격하여, 합격률 95%를 기록하였다. 배출된 목재교육전문가는 목재문화체험장 등 목재 체험, 교육 시설에서 활동하며, 목재의 탄소 저장 능력 등 목재에 대한 정보 및 목공 기술을 가르치게 된다. 인천 목재문화체험장   목재교육전문가 자격 취득에 관심이 있는 자는 목재정보포털(www.ilovewood.or.kr)에서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지정 현황 및 교육생 모집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은 목재교육전문가 자격 제도의 확산을 위하여 올해 하반기 양성기관을 추가로 모집하고, 연내에 자격시험도 1회 이상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청 정종근 목재산업과장은 “목재교육전문가는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해 생활 속 목재 이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기관 추가 지정 및 배출 인력 확대를 통해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4-06
  • 정선국유림관리소 2021년도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모집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에서는 추경예산 활용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산림자원 재활용 제고를 위한 2021년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단원 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정선군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인 정기소득이 없는자로, 취약계층,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 부양가족이 많은 자 등을 우선선발한다. 모집기간은 4월 6일부터 16일까지 총 10일간으로 서류접수 후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면접 및 기능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고 4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공고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일모아 시스템, 정선군청 홈페이지에 게제될 예정이며,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의 활동사항, 참여자격, 참여기간 등의 대한 문의 사항은 정선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033-560-55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후 정선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농·산촌 지역의 일자리 고용악화의 상황 극복을 위해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산림내 부산물 수집을 통한 산림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4-06
  • 코로나19 극복 위한 산림교육 운영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3월부터 11월까지 산림교육 운영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산림교육 운영사업 공고를 통해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을 운영할 업체를 모집하였고 제안서 평가를 통해 수원국유림관리소와 함께 산림교육을 이끌어갈 업체를 선정하였다. 숲해설과 유아숲교육은 숲을 휴식과 교육, 체험의 공간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산림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에 대한 친근감을, 국민들에게는 자연과 교감을 통한 심신의 안정, 스트레스 완화,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와 학업에 지친 청소년 및 유아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산림 관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종룡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하여 산림교육에 참여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4-06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일자리 확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최근 다양해지는 산림범죄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산림보호를 수행하기 위하여 이달부터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산림보호지원단 36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북부지방청 관내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보호지원단 36명을 채용해 산림보호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 추가 모집인원(명) :  춘천 4, 홍천 4, 서울 10, 수원 10, 인제 4, 민북지역 4    * 산림보호지원단 : 재정일자리사업의 일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보조해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단속에 참여하고 산림정화 등 각종 산림보호 활동 수행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자로, 관할지역에 거주하며 근무지로 출·퇴근이 가능한 경우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추가모집에서는 취약계층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선발 배점 비율을 확대(기존 30% → 변경 40%)하였으며,    참여자들의 취업 지원 효과 제고를 위해 가구소득 기준 중위 65% 초과, 2억 이상 재산소유자, 반복 참여자도 최초 공고 시 신청 미달일 경우 선발대상에 포함된다. 모집공고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서 이달 중 게시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일모아시스템(www.ilmoa.go.kr)또는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유선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워크넷(온라인) 또는 직접방문·우편(오프라인)으로 신청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관련 지침에 따라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산림일자리 창출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산림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4-06
  • “자연감성 UP” 우리 다함께 희망의 숲 그려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28일까지 유치부·초등부 어린이를 대상으로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주최, 진흥원 주관의 이번 공모전은 정부 국정과제인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의 일환으로, 순수한 어린이 그림 작품을 국민이 다함께 즐기며 심리적 회복 및 자연감성 함양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마스크 밖 희망의 숲(부제:숲과 희망)’이며, 유치부(어린이집 및 미취학 아동 포함)나 초등부 어린이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공모전 누리집(www.forestchildren.kr)에서 온라인 접수 후 접수확인증을 출력해 원본 그림과 함께 공모전 운영 사무국(서울시 강남구 삼성로84길 22, 비전빌딩 2층 산림복지 어린이 그림 공모전 담당자)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총 42점, 부상 310만원 상당)을 선정, 오는 6월 진흥원과 공모전의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수상작은 온라인 VR 갤러리 공간을 통해 오는 12월 말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산림복지를 접목한 마음치유 컬러링북으로 제작하여 산림복지시설에 배포할 계획이다.  * 산림복지시설 : 국민에게 보편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산림시설(국립산림치유원, 국립숲체원, 국립치유의숲, 국립하늘숲추모원 등)  공모전 관련 세부사항은 해당 누리집(www.forestchildren.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0505-300-511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재 원장은 “코로나 시기에 희망이 담긴 그림과 메시지를 함께 나누며 지친 국민에게 치유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면서 “국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산림복지 문화 행사를 통해 참여 문화를 확대하고 산림복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06
  • 횡성숲체원,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제 76회 식목일 기념 수목식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교육 및 산림치유 확보 등 산림복지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국립횡성숲체원 임직원 40여명이 맨발걷기길 일대에 소나무 묘목 400주를 식재했다.  이번 소나무 식재를 통해 올해 정식 개장예정인 ‘맨발걷기길’ 경관이 점차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미세먼지, 기상이변 등 사회적 이슈로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는 점점 증대되고 있다”면서 “숲체원 내 다채로운 경관 조성을 통해 국민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04-06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아프리카돼지열병 항공방역 지원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인한 농가 피해 방지를 위해 소형(AS-350B2) 방역헬기를 투입하여 4월 항공방역(6~8, 26~30)을 실시한다. 항공방역은 강원도 3개 지역(양구, 화천, 인제)의 군 비무장지대 및 민통선 일원으로, 해당 지자체 및 군과 협력하여 추진될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와 멧돼지에 감염 시 발열이나 전신의 출혈성 병변을 일으키고 치사율이 최대 100%에 이르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현재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우리 농가에 근심과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농가피해 예방 및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방역헬기를 적극 지원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6
  • 산림항공본부,「2050 산림부문 탄소중립」실현 나무심기 행사 열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산림항공본부內 수목원에서 항공본부 직원들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만약에 있을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산림헬기 출동태세에 만전를 기하는 등 산림항공본부 본연의 임무에도 최선을 다하였다. 올 해초 산림청에서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선언 후 산림항공본부에서 개최하는 첫 나무심기 행사이며, 산림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동시에 나라사랑 실현을 위해 무궁화를 식재하여 탄소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나무심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산림드론 등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예방을 통해 2050년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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