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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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산불 피해지 및 산사태 취약지역 산사태 예방 강화
    산불피해지 내 긴급조치(경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23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사전 점검하라”는 대통령 지시사항(6.23.)에 따라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대형 산불피해지 및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산사태 예방 활동을 강화하였다. 산림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전국의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의 통합관리체계 확립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기관 간 역할 수행 철저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위기 상황에 총력 대응 중이다. 전국에 26,923개소가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상반기 1회 전수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점검 결과 보수보강 혹은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53개소에 대해서도 조치를 완료하였다. 산사태취약지역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추진하여 연 2회 이상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며, 우선적으로 사방사업을 실시하고 주민대피체계를 마련하는 등 집중적인 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경북 울진 등 최근 대형산불이 발생했던 피해지에 대해서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집중호우 대비 긴급조치 및 응급 복구를 시행하였다. 대형산불 피해지(경북, 경남) 내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토사유출이 우려되는 52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 후 긴급조치가 필요한 5개소에 대해 비탈면 방수포 덮기 등을 시행하였다. 응급 복구사업이 진행 중인 강원도 내 40개소에 대하여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산사태 등 피해에 대비하였다. 응급복구지 현장사진   집중호우 이후에는 산림 분야 피해에 대해서는 피해조사 후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복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하여 집중점검 및 응급조치를 시행하는 등 추가 피해에 대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사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의해 토양에 물이 가득 차 일순간에 무너지는 자연 재난이므로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사전에 배수시설 등을 점검하고 대피계획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산행 중 산사태 발생 시에는 산사태 경로(계곡부나 물길 형성지역 등) 밖이나 높은 지대로 안전하게 대피하는 것이 필요하며, 산사태 발견 시 즉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로 발생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재난관리 부처, 지자체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집중호우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 대형 산불피해지 내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4
  • 칡덩굴 제거해 숲도 가꾸고 한우 농가도 지원해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4일 강원도 홍천군 국유림 임지에서 전국한우협회·강원도·홍천군 관계자 등과 함께 칡덩굴 제거 부산물 조사료화 시범사업 행사를 개최했다.  산림청과 전국한우협회는 2021년 12월 ‘숲속 한우 농장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주요 업무협약 내용 중에는 산림 내 덩굴류 제거 사업 후 부산물을 사료화(조사료*)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조사료 : 건초나 짚처럼 양분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사료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림 내 칡 등 각종 덩굴류가 확산하여 나무의 생육을 막고 경관을 해치는 등 산림피해가 커지고, 조사료의 지속적인 가격 상승 및 공급 부족으로 한우농가의 원료난이 심각한 가운데, 이번 시범사업은 산림 부문과 축산 부문의 상생을 위한 귀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한우협회에 따르면 소 사육두수가 조사료 생산량보다 많은 경북·강원 지역에서 특히 덩굴 제거 부산물 조사료화 사업의 수요가 높으며,  이에 산림청과 전국한우협회는 지자체의 협조를 받아 하반기 본 사업 추진 후 성과를 검토해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칡덩굴 제거 부산물 조사료화 사업은 숲도 가꾸고 농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숲속 한우 농장 만들기’ 업무협약에 근거해 정부와 생산자 단체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4
  • 수원국유림관리소, 우기 전 산사태 위험지역 사방사업 완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 시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산사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사방댐 5개소, 계류보전사업 1.30km 등 사방사업을 조기 완료했다. 사방사업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등을 차단해 하류의 주택가, 농경지 등 산사태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주요사업이다.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에게는 문자 등을 통해 신속히 기상 및 산사태 예보상황 등을 전파할 수 있도록 연락망을 구축했다. 또한 유사 시 대피할 수 있는 대피장소를 확보했으며 집중호우 시에는 산사태 예방·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설치·운영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윤종혁 소장은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해서 올해도 우기 전까지 모든 사방사업을 완벽히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재해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6-24
  •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산림교육 인증프로그램 에코티어링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에서 산세의 골이 깊고 수림이 우겨져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교육인증 프로그램인 에코티어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코티어링은 생태(echology)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을 합친 개념으로 지도와 나침반을 이용해 목표물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생태체험이다.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할 에코티어링은 산림교육 인증을 받아 더욱 안전하고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청소년 및 가족 참가자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대상별 난이도에 맞춰 상시로 운영할 계획이며, 사전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 오리엔(에코)티어링 체험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6,000원 중미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국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참여자들이 숲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도 함께 챙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4
  •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산림진화 경북' 실현 위한 견학 실시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김길수)는 “산림 진화 경북”을 실현하기 위하여 회원(독림가) 42명이 6월 22일 대전의 장태산 자연 휴양림과 천리포 수목원을 견학하였다. 장태산휴양림에서는 설립자이자 선배 회원이신 고 임창봉 독림가의 나무사랑의 뜻을 기렸고, 천리포 수목원에서는 최신 삽목과 접목의 이론과 실습을 통하여 기술을 배우고 아름다운 수목원을 관람하며 견문을 넓혔다 김길수 지회장은 "산림 바이오 산업과 산림 치유산업의 요람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산림을 보유한 대구-경북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 말했다.      
    • 산림산업
    2022-06-24
  • 국립하늘숲추모원,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참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수목장림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도심과 자연,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국립하늘숲추모원은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자연 그대로의 숲을 활용하는 장묘문화인 수목장림을 소개하고, 수목장림 인식개선을 위한 나무 추모명패 만들기 체험, 수목장 실천 서명운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재성 부원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필(必)환경 시대의 대안 장묘문화인 수목장림의 취지와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평소 수목장림이 무엇인지 궁금하셨던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6-24
  • 신안군 미세먼지 차단숲 준공식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24일(금) 신안군에서 추진한 2022년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산림청장을 비롯해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등이 참석하여 2022년 증도 생활권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사업지를 둘러보았다. 산림청은 2019년부터 전국적으로 숲을 활용해 생활권의 미세먼지를 흡착·흡수할 수 있는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신안군은 최근 4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섬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관광객과 교통량이 급증해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였다. 이에 2020년부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해왔으며, 특히, 올해 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4ha의 대면적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후 위기 극복과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시숲을 확대 조성하고,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여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4
  • 산사태 위기 경보 12시부로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늘(24일) 전국적으로 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낮아지는 바 12시부로 서울, 경기, 강원, 전남, 제주 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 예측 분석에 따르면 지난 이틀간 강우량은 최대 170mm 미만으로, 선행강우의 영향은 있지만 대부분 지역의 향후 예상강우량이 50mm 이하로 낮아 산사태 위험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인하여 산사태 위기 경보는 ‘관심’ 단계로 하향되었지만, 추가적인 강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으니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CBS), 마을방송 등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4
  •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합니다.
    강서구 예비사회적기업 박람회(2022)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 위탁사업으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발굴ㆍ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제2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6월 2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 공고(6.24)→온라인 접수(7.1~8.1)→서류심사 및 현장실사(8~9월)→심사위원회(10월)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의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의 지정요건 준수 여부 검토 및 현장 확인 후 심사위원회의 종합적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www.kofpi.or.kr     **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 www.seis.or.kr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고용노동부에서 기업 경영 및 재정, 사업개발비 등을, 산림청에서 산림분야 전문가 상담, 판로, 상표 개발, 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용진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임산물, 목재, 휴양 등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라며, “산림분야 예비사회적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기업박람회(2021)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24
  • 책과 함께 온 가족이 쉴 수 있는 광릉숲 내 쉼터 생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산림박물관 내 업무공간을 ‘도서관’으로 새로 단장하여 6월 25일(토)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인근 주민·방문객들에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하여 기존 도서관을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에서 산림박물관으로 이동시켜 새로 단장하였다. 새로 구성된 공간에는 어린이 도서 추가, 어린이 공간 조성 등 가족 친화적인 공간 구성에 중점을 두어 진행되었다. 도서관에는 어린이 도서를 비롯하여 국립수목원 간행물, 동서양 식물지 등 다른 도서관에서는 접하기 힘든 산림, 식물 관련 도서를 포함 총 25,000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서관 이용은 국립수목원 입장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오전 09:30~오후 05:30, 동절기 오후 05:00까지)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6-24
  • 生生한 채종원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산림용 종자생산ㆍ공급 역량 강화를 위한 채종원 관리사업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채종원 관리사업 관계관 회의는 매년 상ㆍ하반기에 채종원 조성지 현장에서 금년도 채종원 조성 및 관리사업 추진실적과 종자생산 계획을 논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수립한 제2차 채종원 조성ㆍ관리 추진계획(’22~’26)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채종원 확대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채종원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제2차 채종원 조성ㆍ관리 추진계획(’22~’26)은 미래수종 채종원 조성, 종자생산 및 품질관리, 데이터 기반 채종원 관리, 채종원 조성용 묘목생산 등이 포함된다. 특히, 채종원 관리사업은 숲가꾸기와 종자채취 등 재해발생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작업에 필요한 철저한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성 센터장은“임업은 선진국에서도 위험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는 만큼 채종원 관리사업에도 철저한 안전교육과 관리를 통해 채종원 조성과 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품종관리센터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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