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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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 후기 이벤트 실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내달 8일까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 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가진 계층이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일정 금액이 지원되는 이용권  이번 행사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발급자를 대상으로 이용권 사용을 독려하고 지역 산림복지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아래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첫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림복지시설 이용 사진과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물을 올리면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권(선착순 300명)을 받을 수 있다.  * 필수 해시태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후기이벤트  둘째,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 후기 이벤트 QR코드를 스캔해 후기를 작성하면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권(선착순 50명) 또는 10만 원권(우수 후기 5명)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누리집(www.forestcar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석희 산림복지서비스본부장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용권 발급자들이 숲에서 많은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벤트 QR코드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8-03
  • ‘나의 꽃 무궁화, 희망으로 피어나다’ 문화작품 공모전 우수작 선정
    .이소현-무궁무진한 우리 문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나의 꽃 무궁화, 희망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2022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공모전은 그림, 사진, 영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총 3,364점의 작품이 접수돼 그중 21점이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그림 부문은 이소현 씨의 <무궁무진한 우리 문화>가 일반부 대상을, 손예윤 학생의 <무궁화와 함께 춤을>이 학생부 대상을 차지해 각각 상금 100만 원과 농식품부장관상과 교육부장관상을 받게 되었다. <무궁무진한 우리 문화>는 표현이 독창적이고 색감과 화면 구성력이 돋보였으며, <무궁화와 함께 춤을>은 동화적 상상력을 발휘한 화면 구성과 표현이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손예윤-무궁화와 함께 춤을   사진 부문에서는 두 송이 무궁화의 절묘한 대칭미를 포착한 박영임 씨의 <통일의 데칼코마니>가 대상으로 선정돼 상금 100만 원(산림청장상)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영상 부문에서는 모래예술(샌드아트)을 활용해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고결함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김수인 씨의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상으로 선정돼 상금 200만 원(산림청장상)을 받게 됐다. 이 외에도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8월10일부터 15일까지 보령 머드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축제 개막식이 있는 8.12(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온라인에서도 전시되며, 공모전 누리집(www.무궁화공모전.net)의 수상작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공모전에 좋은 작품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수상한 작품들은 일상 속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무궁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임-통일의 데칼코마니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03
  • 한-캄보디아 산림 분야 고위급 면담 추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8월 2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및 산림청 등과 면담하고 양국 간 산림협력 현황과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면담에는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벵 사콘(Veng Sakhon) 장관, 케오 오말리스(Keo Omaliss) 산림청장, 탄 판나라(Tan Phannara) 축산청장, 여연 차이(Ngin Chhay) 농업국장 등과 오리엔트그룹의 장재진 회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산림 분야 고위급 면담은 오는 8월 29일(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될 제6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앞두고, 기관장 간에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한국 산림청장 예방 일정을 마련해주신 벵 사콘 장관과 케오 오말리스 산림청장님 등 캄보디아 대표단께 사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남 청장은 “양국 산림청 간 협력하고 있는 △레드플러스(REDD+) 시범사업, △한-메콩 산림협력센터 운영, △한-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한국 민간기업의 해외산림투자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이 원활하게 발전되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였다.  벵 사콘 농림수산부 장관은 “한국에서 남성현 산림청장님을 직접 뵙고, 협력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뜻을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양국의 우호적인 산림 협력관계 지속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또한, 케오 오말리스 산림청장은 “이번 8월 말 예정된 제6차 한-캄보디아 산림협력위원회를 통해 한국 산림청의 산림 르네상스 추진전략 등 정책 비전을 공유받고, 협력사업에 대해 더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산림청은 2008년 6월 3일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산하의 산림청(Forest Administration)과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해외 조림 투자, 레드플러스(REDD+) 사업 등을 통해 산림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 레드플러스(REDD+) : 개도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 
    • 산림행정
    2022-08-03
  • 산림재능복합 교육기부 문화 확산 프로그램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하여 잠시 멈추었던「산림문화복합공간 활성화을 위한 ‘초초심’학교 함께 만들기」 프로그램을 ‘산림재능복합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8.8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산림재능복합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근로자들의 개인역량 및 산림재능을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명상숲(학교숲)을 대상으로 산림재능 교육기부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 감염발생 우려로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방학 기간을 이용 학교 숲 주변 환경정리 등 소규모로 학교 내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람접촉 및 이동 동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18년도부터 산불위험이 낮은 시기를 활용하여 여름철부터 가을철까지 산불위험도 및 기후여건을 감안하여 관내 농산·어촌 초등학교(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4년간(‘18∼’21년)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호응도가 높아 ‘산림재능 교육기부 저변 확대’를 위하여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향후 산림교육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근로자들 각자의 재능에 맞는 교육기부를 통해 개인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산림청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는 등 국민에게 적극적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8-03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상반기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송영범)은 지난 7월 14일 청주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상반기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는 충북지역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이하 전담지도원)의 추진성과 공유와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하여 실질적인 산림경영 지도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이원미 사무관, 산림조합중앙회 회원지원부 지도교육팀 조정민 팀장과 충북지역 10개 조합의 전담지도원이 참여하였다. 산림경영지도 성과평가회를 통하여 각 조합 지도활동의 장점과 단점을 공유하여, 조합원과 산주, 임업인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통한 소득향상 및 안정화, 산림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발표에서는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참옻순 수매 및 온라인 판매 실시’란 사례로 발표한 옥천군산림조합 이한솔 지도원과 ‘SNS를 통한 조합원 임가 홍보’ 사례로 발표한 음성군산림조합 이소현 지도원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각각 수상했다. 산림청 이원미 사무관은 “옥천군산림조합과 음성군산림조합 사례처럼 산림경영지도원들이 디활(디지털 농촌활동지원)을 통하여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2-08-03
  • 국립수목원, 「우리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열대수련 전시회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8월 2일(화)부터 10월 7일(금)까지 「우리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라는 주제로 열대수련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08년 설립된 국립수목원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되며 열대 정수식물뿐만 아니라 수련의 여왕이라 불리는‘빅토리아 수련’등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열대 수련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전시회의 주요 수종으로는 열대 아마존에서 자생하며 해질녘에 개화하여 다음 날 오전에 꽃이 지는 특징을 지닌 빅토리아 수련(Victoria cruziana, Victoria amazonica), 호주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생하는 기간티아 수련(Nymphaea gigantea) 등이 있다.    열대 수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열대식물자원센터 앞 광장에서 숲해설가에게 들을 수 있으며, 국립수목원을 입장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으로 문의(☎ 031-540-1053)하면 된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8-03
  • 산림을 보호하는 산촌 마을에 국유임산물 무상 양여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노희부)는 제천·단양지역 국유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촌마을과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림보호 활동에 우수한 산촌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무상양여할 계획이다. 국유임산물의 무상양여는 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 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경과되고, 보호협약자가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연간 60일 이상으로 성실히 이행한 지역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신청 대상 25개 산촌마을에 대해 8월까지 신청을 받고, 현장 조사 후 무상양여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해는 22개 산촌마을 국유림 11,207ha에 대해 무상양여를 실시하여 송이, 잣 등 임산물 1,226kg을 생산해 약 1억3천3백만원의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한편,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불법 채취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불법 임산물 채취, 산림훼손 방지 등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희부 소장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제도를 활용하여 지역주민 중심의 자율적 숲 보호 활동을 확대하고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8-03
  • ‘완도황칠의 지속적 공급을 위한 B2B 업무협약 체결’
    전남 완도황칠융복합사업단은 7월 27일 완도군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완도황칠융복합사업단, 완도군산림조합, ㈜네이처아이코리아가 완도황칠을 첨가한 숙취해소제의 원료공급을 위한 B2B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완도황칠융복합사업단이 완도황칠의 시장진출 가능성과 인지도를 제고하여 완도황칠의 판매를 증대하고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 4월말 ㈜팍스농(대표 지호선)과 협력사업을 추진한 결과이다. 이번 완도황칠을 첨가한 숙취해소제 유통업체인 ㈜네이처아이코리아는 완도군 브랜드 슬로건인 「건강의 섬 완도」에 걸 맞는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전국약국유통망을 통해 우선 전남권을 중심으로 판매를 추진하고, 향후 전국 약국으로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완도황칠융복합사업단은 완도황칠 가공상품화, 홍보·마케팅, 가공시설 건립을 지원하여 완도황칠의 자원적 가치를 높이고, 참여조직인 완도군산림조합과 협력하여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완도군은 2020년에 농림축산식품부가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한 ‘완도황칠 고부가가치 미래성장 융복합사업’으로 2018년 ‘지리적표시’가 등록된 완도군 향토자원인 완도황칠을 활용하여 완도황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황칠 제품 개발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종합가공센터 및 복합체험센터 건립, 상품화 지원,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8-0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찜통더위 대비 정비환경 개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산업보건 근로자의 현장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상시 헬기 정비가 이루어지는 격납고 내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항공본부에 따르면 자체『산림항공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헬기를 정비하는 근로자의 환경개선을 위해 ’21년 항공본부(원주 소재)를 시작으로 전국 11개 항공관리소에 격납고 냉·난방 설치 사업을 중장기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최근 산불의 대형화 및 장기화로 인해 국가 재난에 대한 국민의 사회적 관심도가 증가되고 있으며, 산불 헬기를 이용한 산불진화 역시 증가되고 있다.  이에 정비 물량도 증가되어 진화헬기의 가동률 향상을 위해 임무 종료 후 격납고에서 불철주야 정비를 하고 있으나, 한여름 및 한겨울 영하의 추위 또는 폭염 무더위에 노출되어 정비 효율이 떨어지게 되는데 냉⋅난방 시설 구축을 통해 안전한 정비활동 등으로 신속한 산불 대응 및 산불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아울러 헬기 입⋅출입, 넓은 격납고 내의 냉⋅난방 시설 효율성을 높이고자 격납고 가운데 비닐커튼 격납고 중앙에 비닐커튼을 설치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산림항공본부(원주 소재) 격납고에 냉⋅난방 시설의 설치가 완료되어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2개 산림항공관리소(안동, 울진)에도 시설 구축이 진행 중에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산불과 같은 국가재난 상황 시 산림헬기의 신속한 투입을 위해서는 헬기 정비는 필수적인 요소로 산업보건 근로자에 해당되는 현장 정비사의 지속적인 근무 환경개선을 통해 국가재난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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