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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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One-stop 산악구조 체계 확립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이경일)와 (사)대한산악구조협회(회장 강석호)는 산악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상과 공중의 합동구조체계를 구축, 질높은 산악구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웰빙문화 확산, 주5일 근무제 정착 등으로 산을 찾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산악사고도 매년 1000건 이상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07년 5,100여건 → ’08년 6400여건) 현장중심의 신속한 산악구조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여야 하는 임무의 중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2004년부터 산악구조임무를 수행하여 오다가 산악사고 증가추세에 대응하기 위하여 2007년 권역별로 9개의 산악구조대를 정식 출범시킨바 있다(구조장비 부착 대형헬기 9대. 레펠구조대원 47명)   (사)대한산악구조협회는 (사)대한산악연맹 내 산악구조대를 산림청  비영리법인으로 등록(‘09. 12월)하여 민간 산악구조를 주도하고 있으며 16개 시도연맹으로 결성되어 있다.    o 이렇듯 독자적인 구조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공중(헬기)구조대와 지상(인력)구조대와의 협력ㆍ지원체계가 미흡하여 대책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사)대한산악구조협회와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상호 업무협약을 통하여 해결하기로 하고 3월 19일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신속한 공동대응 산악구조체계를 확보하기 위한 민․관 산악구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구조 구급장비를 현대화 및 셋트화 하기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며 구조대원의 응급구조사 자격취득 및 합동훈련을 강화하여 전문인력을 확충하는 등    현장중심의 신속한 산악구조체계를 구축하여 산악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게 된다    앞으로 산악지역에서 조난, 실종 및 추락등의 사고시 119나 산림청 산하 산림항공관리본부(중앙항공구조대) 상황전화 1688-3119로 연락하시면 신속한 구조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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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9
  • 서부지방산림청,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전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제65회 식목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나무심기가 한창인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심기’라는 주제로 ‘내 나무 갖기 캠페인’ 등 다채로운 나무심기행사를 갖는다.  오는 24일 무주국유림관리소를 시작으로 서부지방청 산하 5개 국유림관리소(정읍 4.2, 영암 3.25, 순천 4.2, 함양 3.31)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이 좋아하는 매실, 감, 석류 등 유실수와 약용수, 관상수 등 총 16종 1만여 본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무 나누어 주기’와 산에서 직접 나무심기를 체험하는 ‘내 나무 심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어렵고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 나무를 직접 나누어 주며 희망을 나누고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참여하여 나무심기를 함으로써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거나 자세한 일정 등은 서부지방산림청(☎063-620-46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식목일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나무를 심는 일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숲을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공동의 과제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면서,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맞아 품격 있고 가치 있는 녹색자원 육성 차원에서 가족과 함께 푸른 한반도 실현을 위한 나무심기 운동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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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9
  • 산림토목사업 품질향상을 위한 간담회 실시 !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각)에서는 산림토목사업에 대한 품질 향상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2010. 3. 18(목) 양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시공자, 감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간담회에는 산림토목사업소장, 양양·고성군산림조합장 및 관계관과 감리자가 참석하여 성실시공과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특히 임도신설사업은 운반사토, 절·성토면 녹화 등을 성실히 수행하여 친환경 임도조성에 기여하겠다고 결의했다.  금년 양양국유림관리소의 재해예방을 위한 산림토목사업은 사방댐 신설 5개소, 산지사방 3ha, 임도신설 15km(간선 5km, 소형10km), 민북지역 복원 2.5ha, 등산로정비 6km 등으로서 총 사업비가 50억원이며 이중 경색된 경제난 타계 및 지역경기 부양을 위해 3월중 35억원이 집행되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선금조기집행은 지역 시공업체들에 대한 경기부양과 함께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는 것이므로 경색된 지역경제에 회생의 시발점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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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9
  • 경기, 강원, 충북관내 조합장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3월 9일 경기도지회, 3월 16일 충북도지회, 3월 17일 강원도지회에서 각각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관내 조합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업무보고에서 회원조합이 산주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지회에서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한 뒤, 조합장 간담회에서는 먼저 산주조합원 비율이 60%이상 달성되도록 산주조합원 가입확대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산림사업, 상호금융, 산림바이오매스, 임산물유통사업 등 우리회 주요추진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뿐 아니라 임직원 교육 활성화를 통한 역량강화에도 중점을 두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저탄소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숲가꾸기, 사방사업 등 산림사업의 품질 향상을 통해 차별화된 산림사업을 추진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관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업장 안전사고예방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고정사업 확보, 리스크관리 철저 및 각종 사건ㆍ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국민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투명하고 깨끗한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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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9
  • 영천시, 산불예방 결의대회 개최
    경북영천시에서는 2010.3.16일 오후 2시 금호강 둔치에서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봄철 산불발생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산림조합, 산불감시원, 진화대, 의용소방대, 영천시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및 시민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문 낭독 과 김영석 시장의 인사말씀, 산림녹지과장 당부사항, 산불임차헬기 공중계도방송 및 가두 캠페인 순으로 실시하였다. 김영석 시장은 인사말에서 “산불은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예방 계도 및 홍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불위험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참석자에 대한 산불예방 서명운동과 산불조심 깃발, 홍보용 모자,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였으며, 또한 산불조심 깃발을 선두로 2개조로 나누어 완산동시장, 영천역까지 가두 캠페인 및 임차헬기를 이용 공중계도방송을 하여 시민들에게 산불예방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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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8
  • 산림청, 우정사업본부와 손잡고 산림자원 보호·육성 나선다
    산림청(청장 정광수)과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민)는 3.18일 국립 산림과학원에서 '산림자원의 보호·육성 및 Green Post 2020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3,600여 우체국의 1만4천여 집배원을 산불예방 및 산불정화활동의 든든한 협력자를 구하게 되었으며, 우정사업본부는 산림청이 제공하는 '국민의 숲'에서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를 통해 Green Post 2020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또한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 등을 통해 현장중심의 산불예방 및 감시·신고 활동을 전개하며 우체국 게시판과 창구직원들은 산불예방 홍보물을 게시하고 산불방지 어깨띠를 착용하여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산문화 캠페인도 함께 펼친다.  산림청은 전국 161개소 14,299㏊에 달하는 국민의 숲 중 우정사업본부에서 희망하는 숲을 제공하며 우정사업본부는 이 숲에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녹색성장을 목표로 Green Post 2020 사업을 추진하게된다.  정광수 산림청장과 남궁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자원의 보호·육성 및 Green Post 2020'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사업성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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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8
  •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네트워크 강화 토론회 실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배오장)는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방법을 마련하고자 3월 17일 산림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 외에도 북부지방청장과 국립산림과학원, 경기도와 시․군 관계관 및 산림조합중앙회와 지역조합 상무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시범사업 결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방제방법에 대해서 토론하였다.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시범사업은 2009년까지 주로 실행한 피해목 벌채․훈증방법이 비용이 많이 들고 비닐 등에 의한 환경오염을 유발함에 따라 마련한 방제방법으로 피해목에 끈끈이 롤 트랩을 피복하거나 매개나방 유인목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수목을 보호하고 자연 경관을 보존하면서 환경오염을 줄이고 방제비용도 절약하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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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8
  • 영주시, 녹색교통정책 마련 “파란불”
    녹색도시 건설과 연계하여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나오는 가운데 영주시의 교통행정이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그린시티 건설을 더욱 앞당길 전망이다. 전국이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영주시에서는 교통 서비스 수준 향상을 통한 교통선진화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해부터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작업에 착수한 영주시는 금년 상반기까지 불합리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교통운영체계를 개선키로 했다. 이 사업은 교통신호 체계의 개선과 효율적인 추진 등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한 교통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범국가적 사업이다. 영주시는 불합리한 교통신호 운영체계와 교차로 개선을 목표로 직진우선 신호 체계 도입, 비보호 좌회전과 점멸등 확대 등을 통하여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고 , 보행자 작동신호등 설치, 보행신호잔여시간표시기 설치 등 보행자 편의시설 보강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교통운영체계 선진화는 비보호 좌회전, 직진 후 좌회전 등으로 교통신호를 개선하는 선진 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것으로 교통량 연구 결과를 토대로 좌회전 신호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원활한 소통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따라 영주시에서는 지난 해 12월까지 교통신호등과 교통운영체계 개선 대상지에 대한 조사 작업을 펼쳤으며 작년 말 68개 공공청사에 우측통행 보행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또한 영주시와 영주경찰서가 공동으로 직진우선 신호운영, 교차로 꼬리 물기 근절, 비보호좌회전 확대, 회전교차로 설치확대, 지정차로제 확립 등 중점과제를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이미 74개 교차로에 대해 직진우선 신호체계로 변경 운영 중이다. 영주시는 그동안 점멸신호, 비보호좌회전 확대, 공휴일 도심 주차허용 등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을 추진한 결과 교통흐름은 개선되고 사고는 감소하여 교통소통과 보행자 안전을 동시에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에서는 교통운영체계 변화를 통해 신호대기 시간을 줄여 차량 정체해소에 기여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교통카드도입과 교통선진화작업과 더불어 보행권 확보와 교통소통 원활을 위해 시가지 전역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여 교통질서 확립에 철저를 기하기로 하였다. 시에서는 고정식 CCTV 2대와 차량 CCTV 1대, 공무원 및 기간제 근로자 등 인력 12명을 배치하여 불법 주정차에 대한 계도를 철저히 하고 위반차량은 즉시 과태료 부과 및 견인하여 교통소통이 원활히 되도록 특단의 대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시가지 교통 혼잡 지역의 상시 교통장애지역 및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버스승강장 ․ 횡단보도 ․ 인도 ․ 교차로 ․ 안전지대 ․ 어린이보호구역 이중주차 등 불법주정차 한 차량에 대해서는 유예시간 없이 즉시 단속·견인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영주시는 지역 어린이들의 등하교길 보행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약 22억원을 투자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영주시의 이 같은 시책으로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13개 초등학교, 6개 유치원, 6개 어린이집 등 총 25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이 실시되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올해 5억 6천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어린이들을 교통사고, 유괴, 실종 등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할 방침이다. 방범용 CCTV는 영주경찰서와 영주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사전협의 후 장소를 선정하게 되며 관내 13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도입되는 CCTV는 360도 회전과 원거리 감시, 녹화․저장이 가능해 각종범죄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지역민의 안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주가 녹색교통 도시로 성큼 나아가고 있다. 영주시는 그동안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으로 녹색 에너지 개발과 공원화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시행해왔다. 이와 함께 녹색교통정책 시행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와 에너지 절약, 교통안전에 이르기까지 파란불이 켜졌다.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각 자치단체들은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제도적인 통제나 수단의 강화보다는 시민들이 걷고 싶은 도시,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그린시티 건설을 더욱 앞당기는 일이다. 공공기관 담장 허물기, 그린파킹, 걸어서 5분 안에 녹지공간이 있는 도시 등 살기좋은 그린시티 만들기의 성공적인 시책으로 다른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영주시는 이제 에너지를 절약하고 안전을 강화하는 녹색교통체계 강화로 대중교통 중심도시를 만듦과 동시에 수많은 경제적 효과까지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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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8
  • 경북도, 희망근로 모니터단 현장 탐방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희망근로 정책을 평가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내는 역할을 담당하는 『경상북도 희망근로 모니터단』이 경산시 및 청도군의 희망근로사업 현장을 찾는다고 18일 밝혔다.   희망근로 모니터단은 오전에 경산시를 찾아 지난해 희망근로로 조성한 사업현장인 『시가 있는 테마공원』을 방문하였는데 이곳은 시유지를 활용 도시공원내에 문학 및 서예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곳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아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또한, 금년도 사업장인 『삼품동 인도조성사업』으로 다수 주민이 이용하는 비포장길을 블록포장하여 주민들의 보행편의를 제공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사업 현장으로 이곳에서 사업추진상 어려움 및 희망근로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오후에는 청도군 화양읍 고평리에 위치한 곰정골 마을로 지난해  희망근로 사업으로 마을안길, 진입로, 혼신지 연꽂조성, 강변  도로환경을 정비하는데 마을 전체 주민들이 참여한 곳으로 깨끗한 문화마을로 새롭게 단장했다. 금년도 희망근로 사업으로 청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청도읍성 관광지 조성사업』은 읍성주변 야생화단지(3,874㎡), 수목원 조성(1,409㎡),  청도 석빙고( 보물 제323호), 청도향교(유형 제207호), 청도읍성(기념 제103호)정비로 아름다운 휴식공간 및 문화재를 재정비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희망근로 사업은 친서민 사업으로 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 슬레이트 지붕개량, 취약계층 지원, 동네마당 조성사업과 생산적사업으로 재해취약시설 정비, 영세기업 밀집지역 정비, 공공시설물 개․보수, 공공부문 정보화사업, 소기업․건설현장 작업반 등 안정적 일자리사업, 주민숙원사업 등 10대 친서민적․생산적 사업을 집중 실시하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희망근로 모니터단』을 적극 활용 금년도 10대 친서민․생산적 사업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개선할 점은 없는지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모니터단 활동을 통해 보다 더 활발하고 많은 정책 제안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3-18
  • 불청객『황사』로부터 건강을 지킨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황사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시간 대기정보를 SMS문자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도내 11개 지역에 설치된 측정소(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에서는 실시간으로 도내 대기정보를 분석하고 황사 발생시 오염물질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SMS문자서비스 신청자에 대해 황사정보를  빠르게 제공한다. 도내 어린이 및 일반인들의 황사에 대한 정보와 황사대비 행동요령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홈페이지(http://air.gb.go.kr)에서도 실시간으로 황사와 관련 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2일 황사발원지인 중국 북부와 몽골지역으로부터 강한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 올해 들어 처음 황사가 발생하여 도내에는 3. 13일 01시~03시경 미세먼지 최대농도 경주지역 373㎍/㎥, 안동 347㎍/㎥, 영주 338㎍/㎥, 김천 305㎍/㎥, 구미 278㎍/㎥, 포항 259㎍/㎥를 시작으로 16일 밤까지 도내 전역에 걸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황사 예·특보는 기상청에서 황사예보와 황사주의보, 황사경보의 3단계로 구분하여 발령되는데 황사예보는 황사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에 발령하고, 황사주의보 등은 공기중에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발령된다. 황사주의보 발령시에는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질환자와 유치원, 초등학교의 실외활동 금지를 권고하게 되며 황사경보 발령시에는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질환자의 외출금지 권고,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금지 및 수업단축과 휴교 등의 학생보호조치 권고, 일반인(중·고생 포함)의 외출자제 권고, 실외 운동경기 중지 및 연기권고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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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8
  • 경북도, 산채클러스터에 5천억 투입
    경북영양을 중심으로 한 경북 북부지역에 산채클러스터 조성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상북도 북부지역에 2014년까지 5000억원이 투자돼 산채식품 클러스터가 추진될 전망이다. 경북도는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의 다양하고 풍부한 식물자원을 바탕으로 한 청정 산채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영양군을 중심으로 북부권역에 민자를 포함한 500억원을 투자, ‘산채식품 클러스터’를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채 클러스터에는 국가산채식품진흥원을 비롯해 산채음식체험센터, 공동집재송기지, 가공단지, 홍보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북도는 지금까지 국내 산업이 반도체와 자동차 등에 치우쳐져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만큼 신성장 분야인 식품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게 됐다. 특히 영양군을 중심으로 한 경북 북부권에는 송이, 석이, 감, 산초, 오갈피, 오미자, 산나물 등의 생산량이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식품과 관련된 대학부설연구소가 40개, 공공기관 연구센터가 56개에 이르는 등 관련 인프라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영양 일월산 산마물 축제와 문경 오미자 축제, 봉화 송이 축제 등 생태관광기반이 조성돼 있으며, 영양군 석보명 두들마을에는 안동장씨의 ‘음식디미방’이 전해오는 등 산채식품클러스터 조성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산채식품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산채식품의 브랜드화와 세계화를 통해 낙후된 경북 북부권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자동차와 반도체로 대표되는 국내 사업구조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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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8
  • 『울릉도․독도 녹색섬』조성 프로젝트 전략회의 개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울릉도․독도를 그린에너지섬, 녹색생활섬, 녹색관광섬으로 조성하기 위한 “대한민국 녹색섬 울릉도․독도” 조성 프로젝트를 역점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3.17(수) 대구경북연구원에서 현지 자연환경에 가장 적합신재생에너지원 발굴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차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작년 12월 경북도청에서 열린 지역발전위원회 3차 회의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이명박 대통령께 울릉도 녹색섬 조성사업을 건의하여 대통령께서 “울릉도 녹색섬 사업은 국가 녹색성장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10.3.5(금) 이명박 대통령은 대구경북 업무보고에서 경상북도지사에게 “울릉도 녹색섬 계획은 좋은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리고 3.11(목) 덴마크 총리와의 정상회담시 ‘10.1.27 체결한   울릉도-덴마크 삼소섬 間 ’녹색섬 MOU'를 언급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의 울릉도가 덴마크의 삼소도와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삼소도와 같은 녹색섬 계획을 갖고 있다. 덴마크와의 협력의 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최된 전략회의는 울릉도를 국가 녹색성장 시범 모델 도시로서 만들기 위해 지난 2.24(수) 울릉도 현지에서 지식경제부, 도, 울릉군, 한전, 대경연구원, 기업체 등 관련기관 실무자들이 1차 전략회의를 가진 이후, 심부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 발굴을 구체화하기 위한 심도있는 2차 전략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울릉도에 가장 적합한 에너지원이 어떤 것인지 가시적인 결론이 도출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성공적인 녹색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전문용역기관 용역을 통해 녹색에너지, 녹색생활, 녹색관광 등 녹색섬 조성을 위한 마스트플랜을 수립하여, 녹색에너지 및 자원순환시스템 기술을 적용하여 탄소배출을 최소화한 100% 에너지독립섬을 실현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운동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과 친환경의 모델로 국민들의 체험공간으로 관광자원화하여 세계에 자랑스럽게 내어 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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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8
  • 2010년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및 산지복구비용 고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산지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 부담하도록 하고 있는 대체산림자원조성비와 훼손된 산지의 복구를 담보하기 위해 예치하도록 하고 있는 복구비용에 대한 부담금을 3.12일자로 고시했다고 밝혔다.  산지가 다른 용도로 사용되기 위해 개발되는 경우 숲이 감소되고 이에 따라 산지의 공익적 기능이 상실하게 되므로 이를 대체하기 위하여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하여 훼손하는 산지면적에 대하여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부과하여 징수한 부담금을 각종 숲가꾸기 사업 예산에 반영하여 산림을 육성하고 숲을 가꾸는 산주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을 다른 용도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훼손이 따르게 되는데 이러한 훼손된 산지를 방치하거나 또는 개발사업이 중단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등 재해방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행정기관에서 대행 복구 등을 할 수 있도록 산지개발 사업자에게 복구비용을 미리 예치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훼손하는 산지면적당 예치하여야 하는 복구비용의 기준 금액을 고시한다.  2010년도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단위면적당 금액과 복구비용에 대하여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준 고시 금액에 대한 문의사항은 산림청 산지관리과(☎ 042-481-4142)로 문의하면 된다.  * 연도별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변동 현황     (단위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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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8
  •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최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서로 협력하여 추진하기 위하여 오는 3월 18일 14시 강원본부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산림보호 및 녹색생활 실천운동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정례적인 회의 등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창출하도록 적극 노력하고, 주요 협력내용은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등 탄소흡수원 확충 활동과 산불예방․진화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Co2 절감을 위한 자전거 타기, 기타타기 활성화 운동 등 환경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상장기후변화대응에 대한 에 대한 충분한 이해로 보다 높은 ‘환경 마인드’, ‘기후변화 대응 마인드’를 가지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적극 참여함으로써 산림부문의 기후변화 대응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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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8
  • 홍천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및 폐비닐 수거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고연섭)는 3. 18.(목)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일대에서 산림보호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동원해 산림연접지 농경지의 영농부산물 및 폐비닐 등을 수거하였다..  산림청 조사에 따른면 논․밭두렁, 농산폐기물(영농부산물 포함) 및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이 평균 129건 발생, 전체 산불 발생의 27%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논․밭두렁 등의 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동시다발․대형화 시기인 3~4월에(산불원인의 31% 차지)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산림청은 3.10~4.30일까지를 ‘논․밭 두렁 소각금지기간’으로 설정하여 소각행위를 일제 금지하여 소각으로 인한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따라서 영농부산물 및 폐비닐 등은 농ㆍ산촌 인구의 감소와 노령화로 수거 및 처리는 원활하지 못하고, 산림과 근접한 농경지에서 소각하는 등 산불발생의 요인이 되고 있어 이를 관리소가 직접 수거하여 산불방지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한것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농촌 일손부족으로 수거가 부진한 곳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수거, 처리할 계획이며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지 않도록 지역주민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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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8
  • 중부산림청, 2010년 나무심기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94만 그루 조림에 나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16일 보은국유림관리소가 옥천군 안내면에서 나무심기 착수행사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소속 관리소별로 3월말까지 직원, 영림단,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나무심기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346㏊에 94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중부지방산림청은 나무심기를 통해, 바이오순환림, 경제림을 확대하고,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불량림, 산불 및 병해충피해지는 경제성이 높은 수종으로 갱신하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나무심기행사와 함께 4월초까지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약 1만본의 나무를 나누어 줄 계획인 가운데, 오는 25일 공주시 신관동 금강둔치공원에서 영산홍, 철쭉, 감나무, 매실나무, 복사나무(복숭아), 석류나무 등 3천본의 나무를 나누어줄 예정이다. 이번 일련의 행사를 통해 목재자원과 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 원료 공급,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는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충청권은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까지 나무심기에 가장 좋은 기간으로 나무심기와 관련하여 문의는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51~3)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산주들이 자신의 산에 심을 적합한 나무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산림공간정보포털(http://fgis.forest.go.kr)를 통해 맞춤형 조림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은 우리 후손에게 희망이라는 선물을 물려주는 것이므로, 많은 국민이 나무심기와 더불어 산불 등 재해로부터 숲을 지키는 일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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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8
  • 양구국유림관리소, 이 달 하순부터 108천 그루 나무심기 착수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이달 하순부터 양구군 남면 두무리를 비롯한 6개 마을 국유림 40㏊에 62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낙엽송, 산벚나무 등 108천본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올해 나무심기는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수 조림 20㏊,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 원료 공급을 위한 바이오순환림 20㏊를 조성하여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양강 상류지역에 위치한 해안면 월산리 국유림 6㏊는 그동안  산림을 무단으로 개간한 농경지였으나, 산림으로 복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비가 오면 소양강으로 유입되는 흙탕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며 이 지역에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소양강 탁수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기념행사도 추진한다고 한다.   관계자는 기후변화협약에서 정하고 있는 탄소배출권을 조림사업을 통해 확보하는 등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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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8
  • 북부산림청, 초ㆍ중등학교 나무이름표ㆍ숲해설판 지원 신청공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미래세대인 어린 학생들에게 녹색체험 학습공간 제공 및 숲과 나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제7회 우리나무바로알기의 일환으로 나무이름표 및 숲해설판 지원 신청을 2010. 3. 31일 까지 접수한다.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의 초ㆍ중등학교에서 학교내 나무이름표와 숲해설 안내판 설치사업을 추진을 원할 경우, 북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http: //north.forest..go.kr)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모안내에 따라 우편 또는 이메일로 3. 31까지 신청하면 된다.    2010. 3. 31일까지 접수를 완료한 후 선정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대상 학교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나무이름표와 숲해설 안내판을 제작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우리나무바로알기 운동은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어린 학생들에게 친 자연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숲과 나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2004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운동이다.    우리나무 바로알기의 주요 세부사업은 강원(영서), 경기지역의 초ㆍ중등학교를 대상으로 ① ‘나무이름표와 숲해설 안내판 설치사업’, ② ‘찾아가는 숲해설’, 초등학교 학생들 대상의 ③‘우리나무 바로알기 콘테스트’가 있다.     특히 올해는 유치원·학교ㆍ교사ㆍ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하는 자연학습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숲의 공익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숲ㆍ도시숲ㆍ수목원 등 산림휴양문화 교육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유치원, 학교 숲에 설치된 나무이름표와 숲해설판을 통해 자연스럽게 숲과 나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우리나무를 바로 아는 기회가 되고 녹색교육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사업추진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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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8
  • 홍천국유림관리소, 18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고연섭)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18일 홍천읍 상오안리 매화산 모델숲에서 상지대학교 학생, 숲사랑 네트워크, 숲유치원 어린이 등 200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나무심기 착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먼저 나무 심는 요령과 안전사고 예방 및 산불 방지 교육을 받고 지정된 구역 총 1ha에 전나무 3,000그루를 심으며 숲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이산화탄소배출 감축이 국가의 절대 의무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나무심기는 탄소흡수량이 100%인정되는 산림활동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되는 사업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기후변화 대응 및 화석연료 대체자원으로 목재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각계각층의 온 국민이 함께 숲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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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8
  • 사방댐 6곳 설치로 자연재해 예방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용빈)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인한 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추세로 “집중호우 시 소규모 사방댐이 수해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됐다” 며 올해도 자연재해 예방을 위하여 사방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17억원의 예산을 들여 항상 수해위험이 있는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법흥천 계곡 등 6곳에 사방댐을 설치하며, 집중호우가 내리는 장마철 이전인 6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시공하는 사방댐 중 법흥리 지역에 시설하는 사방댐은 국산목재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토목시설물로서 하천의 계류 안정은 물론 산간계곡의 자연생태와 경관을 고려하여 설계하였으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한다.  앞으로 시공하는 사방댐은 기존의 콘크리트 위주의 사방댐 설치를 지양하고 주변 경관과 조화가 되는 자연적인 재료로 시공하여 자연생태와 경관이 최대한 유지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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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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