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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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사업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은 3월 31일, 임업기계훈련원 회의실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도지원과 산림사업분야 재해예방 등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손득종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장과 임태영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도지원장 외 양측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이 산림사업분야 재해예방을 위한 기술, 인력교류 및 업무연계 등의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앞으로 안전교육 및 세미나 개최, 재해예방 기술자료 보급과 안전보건교육 협력, 재해원인 통계, 위험성 평가 등 선진 안전보건기술 연구 등에 대하여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은 산림경영지도원, 영림단 실무교육 등 임업기술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인적자원 손실을 최소화하고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또한 교육생들의 안전교육 강화를 통해 녹색성장의 핵심사업인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임업재해예방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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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오리엔티어링경기를 하는 중미산자연휴양림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3월 6일부터 3월 7일까지 2일간 극동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교수 및 학생,가족 총 61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티어링 경기와 숲속의 산림교육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중미산자연휴양림(팀장 박관원)과 오리엔티어링경기 및 숲해설(최문석,박영후,이미옥)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중 극동대 유인영교수는 자연휴양림내 오리엔티어링 경기장이 설치되었으며 팀장 이하 직원들이 경기를 진행함으로 학생 및 가족은 협동심 함양과 건강유지에 도움이되었다고 하였다.        이날 오리엔티어링 경기는 릴레이오리엔티어링,빙고오리엔티어링을 실시하면서 선수가 다양한 종목을 체험토록 하였다.  또한 숲속의 산림교육장에서는 봄철 살포시 돋는 새싹과 겨우내 움추렸던 산 동물을 대상으로 숲 체험 산림교육을 실시 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봄철 숲의 모습이 신비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하루가 되었다고 즐거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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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1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조성, 방향 잡나
      국토의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산림생물을 보전하기 위한 핵심 센터로 조성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향후 방향 설정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3월 31일(토) 서울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약 300여명의 참석아래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광수 산림청장, 이재석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을 비롯해 Grant R. Jones(Jones&jones Co./미국), M. Mario Campos(Jones&jones Co./미국), Tim Merriman(The National Association for Interpretation/미국), J. Veverka(J. Veverka Co./미국), P.C. de Jong(Utrecht Botanic Garden/네덜란드), Holger Zetzsche(베를린식물원/독일), Tilll Häele(뮌헨식물원/독일), Niall G. Kirkwood(Harvard Graduated School of Design) 등 해외 인사가 대거 참여했다. 백두대간은 현 한반도의 허리이자 고유종을 비롯해한 다양한 생물종이 분포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날 대규모의 인원의 참석을 통해 분야 안팎으로 백두대간에 조성될 국립수목원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반증할 수 있다. 총 5,179ha(중점조성지역 200ha, 생태탐방지역 4,979ha)의 면적에 총 사업비 2,300억원, 총사업기간 5년(2009년~2013년)에 걸쳐 조성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래 없는 대규모의 수목원이자 그 조성 장소 또한 한반도 중요지점이기 때문에 조성계획과 함께 그 운영관리도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수목원이 조성되는 지역은 특히 금강소나무(춘향목) 같은 특화수종이 16%이상, 낙엽송 및 참나무가 각각 15%, 10% 가까인 군락하기 때문에 산림보전지역으로도 중요한 지점이기도 하다. 국내외 인사가 대거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중심이 되는 정체성을 가지고 이용자 계획을 세울 것(특이성), 일반인과 전문가들 모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수종 선정과 그 질을 높일 것, 식물원 근무자들의 능력배양, 종 다양성 확보를 위한 네트워크를 마련 등을 주문하며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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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 백두대간『고치령(古峙嶺)』표지석 제막식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는 오는 2일 오후 15시 경북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 산1-2림 고치령(古峙嶺) 정상(해발 760m)에서 백두대간 표지석 제막식 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번에 설치하는 백두대간 고치령 표지석은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백두대간구역에 기 설치된 주실령(2006년), 선달산(2006년), 마구령(2007년), 하늘재(2009년) 표지석에 이에 5번째로 설치되는 백두대간 표지석이다. 백두대간을 보전하는 이번 행사에 백두대간 보전단체 등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치령 정상에 설치된 표지석은 자연석으로 제작했으며, 백두대간 고치령의 유래와 함께 백두대간 고치령의 새로운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해 2010년 병인년을 맞아 백호모양의 수마석으로 설치하여 백두대간 고치령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는 백두대간(총 길이 1400㎞) 능선이 통과하는 전국의 주요 고개 등에 표지석을 설치하고 있으며,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공포를 계기로 전국 6개도 32개 시.군에 걸쳐 26만ha의 산림을 보호지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백두대간 표지석 설치로 백두대간의 상징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미래의 자연 유산을 보호하고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할 계획”이며, “2011년에도 백두대간 표지석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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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 대관령자연휴양림에서 나무 나누어 드립니다.
     제 65회 식목일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관령자연휴양림(팀장 박영철)에서는 국토 미화, 산지 자원화를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나무심기에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휴양림 이용객 및 성산면 어흘리 지역주민과 함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월 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이번 「나무 나누어 주기」행사는 대관령자연휴양림 이용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 집과 생활주변에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과실수 와 조경수9종 3700본의 나무를 수종별로 1인당 1~2본씩 선착순으로 묘목 소진 시까지 나누어줄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나무 심는 방법, 물주기 등의 관리법도 안내해 주며 나무 심기만큼 중요한 산불조심에 대한 홍보 및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불조심 서명하기 운동도 같이 진행하며 대관령자연휴양림을 아름답고 웅장한 소나무 숲속에서 숲해설과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대관령자연휴양림팀장(박영철)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마을주민의 자원 봉사 참여로 휴양림과 지역민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이용객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과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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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 산림청 순직 조종사 3명, '위험직무 순직공무원'결정
    고(故) 박영규, 고(故) 이중배, 고(故) 이용상 조종사가 3. 30일 개최된 행정안전부의 '순직보상심사위원회'에서 위험직무 순직공무원으로 결정되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산불진화 훈련 중 불의의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전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속 조종사들이다.  작년 봄철에는 그 어느 해 보다도 산불이 많았다. 식수가 모자랄 만큼 유례없는 봄 가뭄이 지속되면서 산불이 예년보다 많은 570건이나 발생했고, 피해면적 또한 예년의 6배나 되었다. 그 만큼 조종사들은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하는 산불을 진화하느라 힘든 봄철을 보냈다. 헬기를 조종하는 일은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보다 정신적·육체적으로 4배 정도 힘들다고 한다.  가을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되자 조종사들은 산불진화 훈련에 돌입했다. 11월 23일 12시 40분경 영암호반, 더 빠른 담수, 더 정확한 물 투하 훈련을 위해 날아올랐던 힘찬 비행은 끝내 마지막 비행이 되고 말았다.  이번에 '공무원연금법'에 따른 '순직공무원'으로 결정됨으로써 유족들은 '순직유족연금'을 받게 되어 경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한 세 분 조종사에게 국가가 그 유가족들을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장해 준 것이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순직 당시 '국가유공자' 서훈, '훈장' 추서 및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에 이어 이번에 '순직공무원'으로 결정됨으로써 유가족들이 보다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조종사·정비사들이 국가를 믿고 맡은 임무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림항공관리본부 직원들도 "순직한 동료의 안타까운 희생을 기리면서 이번 결정으로 위험을 마다하지 않고 불철주야 산불진화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종사 등 직원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심어주었다."고 반기면서  "앞으로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재해 방지에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 이용상 조종사 유족(처)은 지난 2월부터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남편이 몸담았던 직장이라 남다른애정이 간다며, 남편을 대신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보람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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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 소양강댐 탁수저감을 위한 나무심기행사를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10. 3. 30. 양구군 해안면 월산리 국유림에서 환경단체, 수자원공사 관계자 등 민.관.군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양강댐 탁수저감을 위한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하고 산림복원을 위한 양구.인제.홍천일원의 소양강댐 탁수저감용 나무 27,000본 식재를 본격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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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 인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다짐대회 개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봄철산불방지를 위한 총력대응기간을 정하고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산불위험이 해소되는 4월말 까지 운영키로 하고 31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직원과 산불감시인력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인제관리소는 인제군 산림의 78%의 국유림 114,105ha 산림을 관리하고 있다. 산불방지총력대응 위해 관리소는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민간산림보호감시원등 120여명에게 지역별 책임담당구역을 지정하고 한석산외 19개소의 입산통제구역과 266km의 임도 입구에 감시원을 상주하여 무단입산자에 의한 산불발생원인을 차단할 방침이다. 용환택소장은 인제지역 산불발생 10년(2000~2009녀)통계에서 4월 중 발생하는 산불이 봄철 산불발생의 40%를 점하고 있으며 입산자의 실화가 66%로 가장 많은데 기인한 것으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대비가 필요하여 총력대응하고자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유림관리는 2010년 산불예방을 위해 무인감시카메라 등 산불감시시설물의 일제 정비와 과학화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지휘차량과 기린 진동리 속칭 맛바위에 2대의 산불무인감시카메라와 잣나무 집단조림지역인 가아리 광치령에 유인산불감시탑 1동을 설치 완료하였다.  또한, 입산통제구역에는 입산통제구역을 알리는 홍보물 1,000여점을 산림연접곳곳에 설치하여 무단입산자의 민원소지가 없도록 조치하였으며, 지난 3.10일 산림보호법이 제정 발표됨에 따라 달라진 산림관련 처벌규정을 알리는 협조문을 관내 84개리장과 산림관련 이해당사자에 발송하여 협조를 구하였으며, 군사훈련에 의한 산불예방을 위해 주둔 군부대에도 협조문을 발송한바 있다. 산림에 입산하고자 할 때에는 국유림관리소(460-8022)에 입산가능여부를 문의하여 입산 신 고증을 소지한 후 입산 하는 성숙한 시민정신으로 산불 없는 인제 만들기에 전 군민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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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 봄날 나들이 산림과학박물관으로 오세요!!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산과 나무 그리고 산림사료의 체계적 전 시를 통해 잊혀져 가는 산림문화의 전통을 복원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발굴․보급하기 위하여 지난 2004년 5월 개관한 경북 유일의 산림 테마박물관이다. 산림과학박물관은 도산면 동부리에 위치하여 인근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 육사문학관, 청량산 등과 연접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역사체험과 자연생태교육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봄철 소풍철인 4, 5월경이면 초, 중등 학생을 비롯한 단체 관람객으로 북새통을 이루어 지역 최고의 산림문화체험학습장으로서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경북산림과학박물관은 실내 전시장과 아울러 야외 5만여평의 녹지공간 확보로 식물의 분류와 특성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학습 기능은 물론 산책로, 산촌마을, 암석원등 편안하고 여유로운 관람문화를 선도하여 일상의 탈출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겐 휴식처로서의 숲속 박물관의 역할도 기대된다. 안동문화방송의 인기프로그램인 「퀴즈쇼 문화재발견」에 인근 도산면, 녹전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림퀴즈프로그램이 마련되어 3월 25일 오후 6시 50분 ~ 7시 40분까지 50분간 방송되었다. 북부권 전역에 TV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산림과학박물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정립하여 박물관 홍보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예로부터 遊山卽讀書(유산즉독서)라 하여 독서의 기쁨과 산행의 중요함을 강조 했듯이, 혹시 봄 날을 만끽하기 위해 산행을 계획하신다면, 산림과학박물관이 차려놓은 산림의 역사와 가치를 미리 즐겨보신 후 봄날의 따스함과 자연의 넉넉함을 누려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산을 알고 산에 오르면 숲과 자연의 무한한 가치와 역사를 이해하는 더없이 좋은 생생한 교육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향후, 경북산림과학박물관은 산림문화의 보존과 산림자원의 발굴․보급을 위하여 지속적인 사료의 확보와 입체영상실의 보완과 새로운 시스템 개발 및 관람객 편의를 위한 휴양시설 대폭 확충을 통해 전국최고의 산림문화 전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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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 포항시,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 실시
    경북포항시 남ㆍ북구보건소는 27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ㆍ북구 보건소,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 포항시약사회 및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건강상의 위해를 방지하고 마약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포항해변마라톤과 연계해서 열린 이날 캠페인은 마약류 퇴치 홍보 부스를 운영해 마약류의 폐해, 사회에 미치는 문제점을 알리고 장기기증희망등록, 1339 응급의료센터 이용안내, 건강행태개선사업(금연,절주) 전반의 많은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약물남용 연령이 낮아지고 있고 특히 술이나 담배를 처음 접하는 시기가 빨라지고 그 빈도도 증가하고 있다”며“마약류 퇴치는 우리사회 모두가 함께 실천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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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 에천군,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한다.
    경북예천군은 2012년부터 가축분뇨의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이에 따른 대책으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설치하기로 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안정적인 축산폐수처리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예천 하수종말처리장 부지내에 13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일 처리시설 80톤 규모의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환경부에서 2010~2011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확정되어 현재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4억 5천만원(국비 2억원, 지방비 2억5천만원)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중으로 금년 10월에 용역을 완료하고 2011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청정예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사업 완공시 낙동강 수계의 수질개선으로 맑고 깨끗한 상수원 공급과 2012년 가축분뇨 해양투기 금지에 따른 농가의 애로사항 해소, 가축분뇨 처리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수질개선으로 인한 수질오염 예방과 더불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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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 나무도 어릴 때 영양상태 중요하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과학적으로도 맞는 말이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어린나무에게 맞춤형 비료를 주고 5년 간 성장과정을 관찰했는데 비료를 준 나무가 일반 나무에 비해 키가 최고 28배 크고, 밑동 생장이 9배 빠르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 연구는 낙엽송, 상수리나무, 자작나무, 소나무를 대상으로 했는데 비료를 준 낙엽송은 그렇지 않은 것에 비해 28.4배, 상수리나무는 12.0배 자작나무는 3.7배 소나무는 3.1배 더 키가 컸다. 또한 밑동 둘레는 상수리나무가 8.8배, 자작나무가 3.9배, 낙엽송 3.7배 더 굵었다.  이는 연구팀이 적정 비료배합비율 및 시비량을 구명하기 위한 연구 과정에서 규명되었다. 나무는 어릴 때 비료를 주면 초기생장을 빠르게 하여 잡초와 잡목에 가려서 고사하거나 생장이 불량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어린 나무뿐 아니라 25년생의 성목에게도 비료주기는 효과적이었다. 다 자란 성목도 맞춤형 비료주기를 실시하면 ha(3,000평)당 소나무는 15.5㎥이, 상수리나무는 27.6㎥이 증가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침엽수용 완효성복합비료와 활엽수용 완효성복합비료를 개발하여 특허청으로부터 발명특허 결정을 얻어 농가에 적극 보급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팀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림토양은 70%가 넘는 지역이 화강암과 화강편마암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대부분 토심이 얕고 나무생장에 필요한 양분이 부족한 토양이다. 더구나 신도시와 아파트단지를 신축하는 곳은 나무를 심는데 필요한 양분의 1/10도 안 되는 척박한 토양이다. 따라서 수목이 정상적으로 생육하기 위해서는 비료주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밤, 호도, 대추 등 유실수도 어릴 때부터 시비관리를 철저히 하면 품질이 높아지고 생산량이 커진다. 과실의 크기 굵고 무게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추운 겨울을 견디는 내한성이 커진다. 또한 과실이 격년으로 생산량이 적어지는 해거리현상도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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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 동해안 산불 10년 후, 참나무에 산불 상처 남았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원연구팀은 지난 1996년 4월 산불피해를 입은 고성을 계속 모니터링 해왔는데 피해지의 소나무 조림목은 지속적으로 생장했으나 자연복원지에서 자라난 참나무는 속이 검게 변색되거나 동공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산불 발생이후 처음 심은 소나무 유목은 10년이 지난 현재 높이 1.9m, 가슴높이 직경 1.7㎝의 나무로 성장했다. 반면에 화재지역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난 참나무는 높이 3.8m, 가슴높이직경 3.9cm로 성장해 소나무보다 울창한 수림을 형성했다. 그러나 조사에 따르면 산불피해를 입은 나무뿌리에서 자란 참나무는 겉보기에는 문제없어 보이지만, 줄기 속은 까맣게 부후되거나 속빈 나무여서 목재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나무가 이렇게 속앓이를 하는 이유는 줄기조직의 일부가 죽은 상태에서 맹아가 생장한 결과이다. 이러한 참나무 숲은 야생동물에게는 좋은 서식처가 되지만 목재를 생산하는 숲으로서는 가치가 떨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원연구팀은 산불피해지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자연 복원된 참나무숲을 15~20년 후에 벌채․이용하는 산불피해지 맹아림 시업체계도를 작성하였다. 연구를 주도한 임주훈 연구사는 “일반적으로 참나무림은 80년을 키워 벌채하지만, 산불피해지 맹아림은 생장이 더디고 속이 비는 동공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소경재 생산을 위한 숲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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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 ‘꽃매미’방제 시작되다
    꽃매미 확산방지 및 조기방제를 위하여 부화전 알집제거 작업이 시작 되었다. 영천시는 3.30일 공무원, 포도생산 기관.단체 임직원 100명이 참여하여 금호읍 성천리 포도원 및 주변 임야지역에서 꽃매미 알집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작업에는 경상북도 농수산국 이태암 국장을 비롯한 도청직원 40명이 함께하여 임야속 수풀을 헤쳐가며 열성적으로 알집제거 작업을 실시하여 수범사례가 되고있다. 꽃매미는 국내에서는 2006년 발생 확인 되었고, 과일 주산지인 영천시는 2007년부터 발생이 되어 2008년 35ha, 2009년 1,380ha로 급격한 확산 추세에 있으며 부화는 5월 초순부터 시작되어 4회의 탈피로 1,4령 약충기를 거쳐 7월 중순부터 11월 상순까지 성충으로 활동하면서 긴 입을 나무줄기에 꽂아 즙액을 빨아서 생장을 저해하여 피해가 심한 줄기는 말라 죽고, 많은 양의 분비물 배설로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잎의 광합성 능력을 저하시키고 과실의 품질을 훼손시키는 심각한 피해를 발생시키는데, 알집제거 작업은 부화 전 방제작업으로서 부화 밀도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크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꽃매미는 1마리가 400~500개 알을 산란하는 왕성한 번식력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해충으로서 특히, 포도원 중심으로 발생되고 있어 과일 주산지인 영천시는 농가는 소유 포도원 방제를 철저히 하고, 생산단체 . 기관 . 부서별로 역할분담을 하여 방제대책을 추진하면서 과수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전 행정력을 다 하고 있다.고 하면서 변함없는 영천과일 애용을 부탁하였다. 한편, 영천시는 오는 4월 25일까지 꽃매미 알집제거 작업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방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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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 경북도, 민․ 관 합동 수질확인검사 실시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허완)에서는이번 4월부터 5월까지 도내 23개 시・군에 대해 상반기 민․관 합동 수질확인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민․관 합동 수질확인검사는 수돗물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수도사업자가 실시하는 법정검사와는 별도로 정수장 및 수도꼭지, 마을상수도, 소규모급수시설, 전용상수도 등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민․관 합동 수질확인검사시 지역 내 소비자단체(부녀회장, 통장, 청년회의소 임원, YMCA임원) 등을 시료채취 및 분석과정에 입회토록 하여 수질분석결과에 대한 지역주민의 신뢰도를 제고 하는 것이며 정수장 94건, 수도꼭지 378건, 마을상수도 35건, 소규모급수시설 31건, 전용상수도 3건 등 총 541건을 분석할 예정이며, 수질분석은 먹는물수질기준 전항목(56개 항목) 및 먹는물수질 감시항목(22개 항목)을 분석 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4월부터 5월까지 도내 23개 시・군의 정수장 및 수도꼭지, 마을상수도, 소규모급수시설, 전용상수도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민․관 합동 수질확인검사를 실시하여 수돗물의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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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 새마을마을에 ´박정희 열차´ 등장
    새마을운동이 태동한 경북 청도군 신도마을에 ‘박정희 대통령 전용열차’가 등장했다. 30일 경북 청도군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탔던 전용열차를 재현한 기관차 1량을 부산철도차량관리단 으로부터 구입하고, 이날 새마을운동발상지인 신도마을 옛 신거역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새마을운동발상지의 위상을 높이고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기관차를 구입했다. 이어 오는 7월에는 대통령 직무객차를 그대로 복제해 만든 객차 1량도 선보일 예정이다. 청도군은 문화재로 등록돼 철도박물관에 보관 중이던 대통령 전용객차 내·외부를 복제하기 위해 박물관 측과 협의를 마쳤다. 전용객차 내부는 회의용 테이블 세트와 대통령 침실, 경호원 침실, 욕실, 주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청도군은 새마을운동 역사재현을 위해 신거역 재건,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도정공장 내부 및 시대촌 재현 등 국비 150억을 확보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새마을운동발상지에 대한 역사적 사실 체험 및 새마을정신 교육의 장으로 이곳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에 따르면 1969년 8월초 부산경남지역 수해복구 현장을 시찰하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가던 박 전 대통령은 경북 청도군 신도리 주민들의 수해복구 현장을 목격하고 신거역에 내려 신도마을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며 새마을운동을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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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
     ‘10. 4. 2(금). 제65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나무심기 사업에 앞서 품종센터 직원, 인근 초등학교, 대학교 및 사업참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품종센터 채종원 조성 사업지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서 식재할 백합나무는 기후변화 및 저탄소 신녹색성장과 장기적인 목재이용 수요에 대비한 경제수로서 중요한 수종이다. 백합나무는 탄소흡수 능력이 크고 빨리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바이오순환림으로 조성함으로 인해 화석연료의 대체자원으로 가치가 있다.  나무심기에 참여하는 건국대, 경북대, 충북대는 지역소재의 대학으로 우리 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교류와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인근 초등학교인 수회, 달천초등학교는 자매결연학교로 매년 장학금과 학교복지시설 지원 등을 통하여 어린학생들의 미래에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기관이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의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세계 주요 국가들이 경기부양책의 초점을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 맞추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한 “그린 뉴딜”을 본격화하고 국제협약에 의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감축이 국가의 절대 의무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후변화 대비와 저탄소 신녹색성장 동력기반인 종자공급원 조성이라는 것에서 이번 나무심기 행사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 일반 시민참여와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홈페이지(http://www.kfsv.go.kr)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사항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43-850-3343으로 문의하면 된다.  품종센터는 국가산림종자생산 기반의 중심기관으로 우량종자를 생산하기 위하여 1960년대부터 종자공급원 조성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734ha의 종자공급원이 조성되어 지금까지 총 180여 톤의 우량종자를 생산ㆍ보급함으로써 우량산림자원 육성과 녹색한반도 구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우리나라 산림식물의 품종보호와 산림자원관리로 녹색부국 창출”이라는 미션과 “2015 국제수준 품종관리, 종묘생산성 30% 향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신품종출원 심사․등록관리 및 품종개발 기술지원과 우량 산림종자의 안정적 생산․공급, 품질인증 및 유통관리체계 확립, 그리고 산림유전자원 보존ㆍ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산림종자공급원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우량산림 자원육성 및 녹색한반도구현과 인근 지역민들을 조림사업에 참여시킴으로 농ㆍ산촌 노동인력에 대한 일자리 제공에 크게 기여하여 왔으며, 나아가 이러한 나무심기 등 조림사업을 통하여 저탄소 신녹색 성장 기반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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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 북부산림청 원주천 로아노크광장에서 나무 6천본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4. 2.(금) 10:00~13:00  원주시 봉산동  원주천 로아노크광장에서 제65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는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하에 내나무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온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무료로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치있는 산림자원 육성에 대한 공감대 확대와 나무심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민 모두가 1인 1그루 이상 내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무료로 1인당3본까지 선착순으로 6천본의 나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나무는 유실수(매실·자두·감나무), 꽃나무(영산홍·라일락), 관상수(소나무)를 종류별로 1본씩, 1인당 3본이며, 자세한 내용은 북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north.forest.go.kr) 팝업창을 참고하면 된다.    또한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로 울창하고 아름답게 조성한 숲을 산불로부터 지키파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날 행사에서는 산불방지100만인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나무나눠주기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일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행사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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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 우리국민 소나무, 설악산 제일 좋아하고 산림정책에 대한 지지도와 관심도 크게 높아져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제65회 식목일을 맞아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따른 국민들의 의식변화와 정책수요를 조사하여 연령별, 지역별, 분야별 맞춤형 산림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하고자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를 조사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을 통해 2월 9일부터 3월 12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여 1,304명(일반국민 1,004명, 여론선도층 3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산림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에서는 54.6%로 '06년 43.1%보다 지지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산림녹화사업(85.5%)을 가장 잘 한 것으로 평가하였고, 이밖에 산림휴양  시설 조성·운영, 산림보호 및 산불예방은 높이 평가한 반면 산촌 소득증대, 홍보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줬다.  또한, 우리국민 10명중 8명은 산림이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국민이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을 둘러싼 여건과 전망과 관련해서 일반국민은 산림에 대한 수요가 더욱 다양화되고 증대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산을 찾는 사람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98% 이상이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고 이밖에 산림보전(87%), 휴식 공간(86%), 청정임산물 생산(85%), 도시숲(84%) 등의 정책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0년내 우선 시행해야할 향후 정책으로는 숲가꾸기 사업, 산림생태계 보전, 도시숲 및 휴양공간 확대, 산림재해 방지, 숲길·등산로 정비 등 편의·안전시설 강화, 경제림 조성, 산림치유 등으로 나와 '06년 조사보다 휴양, 웰빙 등 국민복지와 관련된 정책에 관심과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에 대한 일반 지표로서 우리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는 소나무(67.7%), 은행나무(5.6%), 느티나무(2.8%) 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좋아하는 꽃나무는 벚나무(27%), 개나리(8.5%), 진달래(8.5%) 순이었고, 가장 좋아하는 가로수로는 은행나무(35.2%), 벚나무(25.7%), 소나무(12.1%)를 선호했다.  이밖에 우리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산은 설악산(32.0%), 지리산(19.9%), 북한산(8.3%)로 조사되었으며, 등산횟수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자 14.8%가 주1회 이상 산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1회 이상은 25.8%, 분기 1회 이상 12.4%, 연 1~2회 28.3% 등 국민 10명 중 4명은 월1회 이상 산을 찾을 만큼 국민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레포츠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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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 국립덕유산휴양림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행사 ” 가져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나무 나누어주기”와 “나무심기”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 나무 나누어주기 : 4월3일(토), 10시, 선착순 - 나무심기 체험 : 4월2일 ~ 4월3일, 전화예약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팀장 이광원)에서는 제65회 식목일(4월5일)을 맞이하여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와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3월31일부터 4월3일까지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님에게 야생화와 고로쇠나무, 금강소나무 등 나무를 무료로 나누어 주고, 지역주민 등 모든 국민들을 대상으로 야생화와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 밤나무 등 3,051본을 4월3일(토)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나무를 나누어 줄 계획이다. 또한, 4월2일부터 4월3일까지 휴양림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회를 제공하여 나무와 숲의 중요성과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기회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은 전화예약(50명)만 가능하므로 사전에 덕유산자연휴양림(☏063-322-1097)으로 연락하면 된다. 덕유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일한 탄소 흡수원인 나무의 소중함, 숲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일상 에서도 저탄소 녹색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의사항 : 063-322-1097(팩스 : 063-322-2619)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 전북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 산1-7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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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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