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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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국유림관리소 식목일 행사 가져
    산림청에서는 매년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여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산림기능 증대를 위하여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영덕국유림관리소는 3월 30일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 일원에서 소속직원, 산림관련단체 및 지역주민과 함께 “나무심기 착수행사”를 가져 잣나무 1,500여그루를 심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올한해 사업비 1억 2천만원을 들여 산림 85ha에 소나무 등 6개 수종 27만 여본을 조림하게 되는데 4월 중순까지 마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제65회 식목일을 맞아 4월 2일 영양군 일월면 국유림에서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지게 되는데, 이날 행사에는 화석연료에 대체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원료 공급과 함께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밀원수종으로 백합나무 및 아까시나무 등을 식재하게 된다. 특히 이지역은 바이오순환림을 대면적으로 단지화할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시범림을 조성하여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목재자원 확보 및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밀원수 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공무원은 “오늘 한 그루의 나무를 심음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탄소흡수원으로서 산림의 기능증대는 물론 미래세대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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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남부지방산림청「산불방지 단속 PATROL」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는 최근 3년간 원인별 산불발생 통계를 보면 대부분이 논밭두렁 소각, 농산폐기물 소각,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이 946건이 발생하여 전체 산불(1,377건)에 약 7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남부지방청에서는「산불방지 단속 Patrol팀」을 구성하여 한달(2010. 3. 31. ~ 4 .30.까지) 간 집중적으로 산불관련 법령 위반자에 대한 특별 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단속 Patrol팀」은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단속과 화기소지 입산 및 산림내 불씨 취급 단속 등 경북지역 산불취약지를 대상으로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 단속기간 동안 중점 단속하게 될 주요 유형은   ① 산림인접지역에서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을 소각하는 행위   ② 허가를 받지 않고 입산통제 구역에 들어간 행위   ③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④ 화기, 인화물질, 발화물질을 지니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 등이다 「산불방지 단속 Patrol팀」발대식(3. 31. 15:00)을 남부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산림보호법 및 단속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즉시 현장에 투입하여 한달 간 시범운영 후 추진성과가 좋을 경우 내년에는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보호법 위반자에 대한 단속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산하 5개 국유림관리소에 중점 단속 대상 유형을 시달하고 자체 단속반을 구성토록 하였으며, 단속에 적발된 자에 대해서는 증거확보 후 현장에서 즉시 의법 조치토록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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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논․밭두렁 불법 소각 단속 등 산불방지활동 본격 시동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피해를 줄이기 위해 「산불특별대책기간」인 지난 3월25일부터 4월25일까지 전 행정력을 동원한 산불예방활동에 나섰다.   산불특별대책기간은 1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최근 10년 동안 대형산불이 81%, 연간 산불 피해면적의 89%가 이 시기에 발생되어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입산통제 및 등산로 폐쇄와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인화물질 반입 및 불을 피우는 행위에 대한 단속과 과태료 부과 등 집중적인 산불방지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산림당국은 금년 3월10일부터 4월20일 까지를「논․밭두렁 소각금기 기간」으로 설정하여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나, 금년은 잦은 눈․비로 인하여 그 동안 미뤄졌던 논․밭두렁․농산폐기물 소각이 본격적인 농사준비 철을 맞아 성행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100미터 이내)는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소각을 일체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타인 소유의 산림에 방화한 경우 7년 이상 유기징역, 과실로 인하여 산림을 불어 타게 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됨으로 특별히 주의해 줄 것과 아울러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놓은 경우 50만원, 산림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경우는 30만원,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갈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국민들께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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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산림청, 올바른 등산문화 맞춤형으로 교육
    안전하고 올바른 등산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2010년도 등산학교’ 교육이 오는 4월부터 청소년 등산기초(트레킹)과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국민들에게 올바른 등산 기초지식을 보급해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문화 확산을 위해 2010년도 등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과정 1,175명, 일반과정 935명, 장애인과정 120명, 산악구조대과정 40명,  등산문화과정 40명, 청소년 백두대간산림생태탐방 300명 등 과정별 총 교육인원은 2,750명이다. 이번 등산학교는 청소년, 일반인,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등 총 18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과정별로 난이도와 교육시간, 참여예상 인원수 등을 고려해 교육 횟수를 세분화하고 과정별로 전문 강사들이 맞춤형 등산전문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등산학교에 참여하도록 하고 ‘청소년 백두대간 생태탐방계획’은 한국산악회가 10년째 주관하여 추진해 온 프로그램으로 금년에도 산림청과 합동으로 2001년도 제1회에 참여한 청소년 선배들과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여 다양한 산림생태계를 체험하고 올바른 등산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주한 외국대사관․외국상사 직원 자녀들에게 우리나라 산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우리나라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학교 등산문화 체험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 아울러,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소년소녀가장 등에게도 등산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소년소녀가장 등산 교육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이미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등산학교에 참여하게 되면 즐거운 산행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등산요령과 등산예절을 배울 수 있고 유사시에 대응할 수 있는 조난대책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어 산악 안전사고 예방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등산학교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지원센터 홈페이지(www.kms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온라인, 전화(☎02-906-2744)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한편 등산학교는 급증하는 등산수요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올바른 등산지식의 보급과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문화의 확산을 위해 산림청에서 청소년, 일반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2003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금년에도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등산 관련 전문기관인 한국등산지원센터에 위탁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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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경북도, 유․도선 안전 운항 이상무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청명․한식 및 행락철 등 본격적인 유․도선 이용 성수기(4~10월)를 대비, 3. 30~4. 2까지 도내 영업중인 경주시 보문호, 안동시 안동호, 구미시 금오지 등지에서 운항중인 160척의 유․도선과 10개 선착장 전수에 대하여 사전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지도․점검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1994년 이후 현재까지 16년 동안 유도선 무사고 안전운항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기록을 경신하기 위하여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유․도선 안전사고는 대형 인적재난과 직결되는 점을 감안하여 선박의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므로 선박의 정기검사 실시 여부, 선착장 시설 안정성, 인명구조장비의 정수확보는 물론 실제 상황에서 활용가능 여부와 긴급상황 발생시 종사자들의 대처능력에 대하여 철저한 검증을 통해 구조적인 문제점이나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에 즉시 영업정지 및 면허취소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한, 유․도선 안전사고 예방은 사업자 및 종사자의 안전운항의식과 더불어 이용객의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한 만큼 이용객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올해로 ‘94년부터 계속되어 온 유․도선 무사고 안전운항 목표 달성하기 위해 도 에서는 월 1회 이상, 시․군에서는 주 1회 이상 정기적인 현지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이용객이 많은 공휴일 수시 점검을 통하여 유․도선 및 선착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금년 2월에는 승객의 안전 관리 및 화재 발생시 조기발견․조치를 위해 전국 최초로 유․도선 안전사고 예방장비(CCTV)를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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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인기 짱 이네
    마라톤대회는 날로 늘어나고 글로벌 경기 불황마저 겹쳐 최근에 개최된 마라톤 대회 참가자가 크게 저조한 가운데도 불구하고 제19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인원이 초과했다.  주최측인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개최되는 벚꽃마라톤대회를 지난해 12월부터 모집에 들어가 3월 18일 현재 모집계획 인원을 초과해 신청자가 쇄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수를 마감했다.  경주시와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주시체육회가 주관해 다음달 3일 개최되는 『제19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참가자를 마감한 결과 모집인원 대비 1천 600여명이 초과한 1만3천600여명이 신청했다. 코스별 참가자 신청 현황을 보면 풀 코스가 1천112여명, 하프코스 2천518여명, 10km 6천032여명, 5km 2천809여명, 걷기 656여명 등 총 1만3천127여명이 신청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동호인들의 관심으로 접수가 마감된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인을 비롯한 중국인 등 외국인도 1천085명으로 올해도 많은 외국인이 신청해 경주시가 매년 봄 관광축제로 개최하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들로부터 날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경주벚꽃마라톤 대회에 많은 참가자들이 몰려오게 된 것은 경주가 전국제일의 레포츠 도시로 부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 길을 신라천년 고도의 숨결을 만끽하며 젊음 레이스를 펼칠 수 있는 마라톤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글로벌 경기 불황으로 참가 신청인원이 크게 저조할 것으로 우려한 경주시는 각지방자치단체와 기업체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최근에 개최된 마라톤대회장을 찾아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으며, 부산·대구·인천 지하철 전광판홍보 및 전국 500여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에게 메일을 발송하는 등 이번 대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을 뿐 아니라 마라톤 동호인들이 찬란한 역사문화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아름다운 문화관광도시인 경주를 마라톤코스로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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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꽃매미 확산 미리 막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채장희 원장)은 3. 30일(화) 최근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꽃매미 확산 방지를 위해 기술원직원 50명이 꽃매미 확산이 우려되는 김천시 대항면 대룡리 포도밭(1ha)에서 월동알 제거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도 농업기술원의 이번 꽃매미 월동알 제거 작업은 지난해 발생지역과 금년도 발생 우려지역에 초기에 방제대책을 수립 및 농가지도를 하고 유관기관과 농업인의 협조 체제를 강화하여 공동 대응코자 실시한다. 또한 농촌 일손돕기와 더불어 농업인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꽃매미알 제거 운동을 적극 전개토록 하고, 새로운 방제기술에 대한 교육을 병행 실시해 꽃매미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붐을 조성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이 지난주 도내 과수 주산지 20개시군의 꽃매미 월동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영천, 경산, 김천 등 12개 시군에서 월동알이 발견 되었으며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은 영주, 구미, 의성 등 6개 시군으로 나타났다. 외래 해충으로 알려진 꽃매미는 지구온난화 등으로 2008년 3ha가 발생하였으며 2009년에는 영천, 경산 등 430ha로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월동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4월 하순부터 11월 상순까지 포도밭에 날아 들어 분비물 배설을 통한 그을음병 유발과 나무 즙액을 빨아먹어 생장을 저해시키는 등 포도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그동안 꽃매미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도록 방제약제를 등록하고 방제요령 등 기술지도를 통해 다각적으로 방제를 추진해 왔다, 금년도에는 월동알이 깨어나지 못하도록 방제하는 적용약제 개발 등 생물학적 방제를 위한 연구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꽃매미 방제를 위해서는 4월 하순까지 월동알을 제거하고, 부화 후 5월 중순부터 적용약제로 2~3회 방제해야 한다고 밝히고, 다음해 발생밀도를 줄이기 위해 가을철에 1~2회 방제를 실시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적기에 방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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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 국립수목원,「식목일」기념 무료 개방 및 한식기간 산불예방 집중단속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제 65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명․한식 기간 동안 산불예방활동을 당부하기 위해 4월 4일(일) 국립수목원을 특별히 무료 개방하여 운영한다. 단,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한  3,000천명 이내에서 입장 가능하다.  입장을 원하는 사람은 3월 31일(수)부터 4월 3일(토)까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 및 ARS(☎031-540-2000)를 통하여 반드시 사전 예약하여야 하며, 3천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한식을 전후로 하여 오는 4월 3~5일(3일간) 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방문고객 및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100만인 서명 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릉숲 인근지역에 묘지가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낮 시간대에 7개조를 편성하여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계도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일몰 이후 야간산불에 대한 예방․단속도 추진하게 된다(09:00~21:00).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 기념 무료 개방은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방지 예방 활동을 병행하기 위한 것”이며, “특히, 올해처럼 식목일과 한식이 주말과 겹친 경우 산불 위험이 높고 작은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논․밭두렁 소각 및 산림 내에서 불씨 취급 등의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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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영덕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사업 설계 심의회 개최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이미 조성된 푸른 숲의 품질을 한층 향상시키기 위하여 숲가꾸기 설계 심의회를 3월 29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기술사 등 임업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수면 수리 산림 내에서 이루어졌으며,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 및 국산목재 공급,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숲가꾸기 사업이 국민소득 증대와 연계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심의회를 통하여 영덕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숲가꾸기 사업량(2,000ha)에 대하여도 현지에 부합하는 견실한 설계가 이루어지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하였다.   한 관계자는 “바다와 강은 같은 물이지만 그 빛이 다르다며, 지금은 보다 짙은 숲의 색을 만들어야 할 시기이다”라고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국민들이 보다 더 관심을 가져 줄 것도 함께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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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산림복원을 위한 소양강댐 탁수저감용 나무심기 본격화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소양강 상류지역인 양구군 해안면의 나무 없는 지역에서 발생한 흙탕물이 소양감댐에 흘러들어가는 것을 막기위해 탁수저감용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여 학생, 환경단체, 댐관계자 등 민ㆍ관ㆍ군 합동으로 1ha에 전나무 2,000본을 조림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 동안 농경용으로 무단점유되었던 국유림을 사회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함께 산림으로 복원하는 것으로써, 소양강댐 탁수의 근본적 해결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한다는데 행사개최의 의의가 크다.   강원도와 수도권의 젖줄인 소양강 상류에 위치한 홍천, 양구, 인제의 나무 없는 토지에서 발생된 흙탕물이 먹는 물 공급에 큰 타격을 주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대두된 바 있었다.   이에 따라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09년 무단점유지 일제점검을 실시하였고, 무단점유지의 가장 큰 원인으로 확인된 농경용 무단점유지에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 생태복원 조림을 확대하여 국민식수원과 관련된 소양강 탁수저감 기반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지난해 11ha에 전나무 등 4종, 40,000 여본을 조림한데 이어 올해에는 6ha에 전나무 등 17,000 여본을 조림할 계획이다.   김은수 소장은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계기로 소양강댐 상류지역의 무단점유 농경지에 대한 산림 생태복원을 본격화하고, 무단점유지 폐해에 대하여 제대로 알리며 탄소흡수원 및 맑은 물 공급원으로서의 숲에 대한 중요성이 널리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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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산림청은 3.25∼4.20까지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산불 총력 대응기간」을 지정하고 전 행정력을 산불예방에 집중한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였으며 승무원 당번제(조종사2명, 정비사 1명)를 시행하여 2시간 조기 출근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위험지역은 오전과 오후 2차례 공중감시비행 및 산불예방 계도방송 실시중 산불발견 즉시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공중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특수진화대를 편성하여 야간 및 대형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북도 및 남부지방산림청과 연계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산을 찾는 사람들의 부주의로 인한 실화가 대부분이므로 산불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입산자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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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중부산림청, 숲사랑운동협의회 갖고 민간의 산림보호활동 지원 강화에 나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30일 숲사랑 협약을 맺고 있는 산림조합, 산림보호협회, 자연보호여성봉사회,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등 공주지역 10개 민간단체의 대표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갖고 산림을 지키고 보전하는 숲사랑 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현장 활동의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숲사랑운동은 지난 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새로운 운동으로 충남․북, 대전지역에서 62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숲을 인위적․자연적 피해로부터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산불예방, 산림훼손 방지, 건전한 산행문화 선도 등의 분야에서 민간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숲사랑 운동 슬로건 및 우수사례 공모를 안내하고, 지속적인 산불조심 및 산림정화 활동을 요청하는 한편, 지난해 산림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10개 단체 320여명이 참가했던 숲사랑걷기 대회를 6월 개최키로 논의하였다. 또한, 단체의 산불조심, 산림정화 활동시 각종 홍보물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홍보물품, 리플렛, 현수막 등을 적극 지원키로 하였다.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이 이산화탄소 흡수 등 공익적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키고, 보전하는 활동이 민간중심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중부지방산림청과 숲사랑협약 단체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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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영천 신녕 치산 산촌생태마을 준공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주5일근무제 웰-빙붐에 따라 우리 시 최초로   조성한 돌담과 모과가 어우러진 산촌문화공간인 신녕면 치산리 산촌 생태마을을 4년간의 준비 및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식을 갖는다고 한다. 이번에 준공되는 신녕 산촌생태마을은 2005년 산림청 응모사업에 응모하여 2006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4년동안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산촌쉼터(149㎡), 산촌체험장(99㎡), 산나물재배장 4동, 마을안길 돌담  425m, 소공원조성 1식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어 손님을 맞이 한다고 한다. 신녕 치산산촌생태마을 내에는 2009년 하반기에 운영하고 있는 천연  염색 체험장인 한빛(풀향기)공방, 보헤미안 팬션, 음식점, 민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체험장이 많이 있어 산촌 마을과 연계할 경우     도시민들이 한곳에서 숙박 및 산촌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 마을 상류에 위치한 팔공산 자락의 수도사에 있는 문화재(보물1271호, 노사나불쾌불탱), 치산폭포, 진불암, 동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와 관광지에는 매년 1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알려져있다. 신녕 치산 산촌생태마을 운영 위원회 심경수(62세)위원장은 준공식이  마무리가 아니라 시작이라고 한다 전국 최고의 산촌생태마을로 육성하  기 위해 전 주민 모두가 합심하고 화합하여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젊은 사람이 늘어나고 아기 울음소리가 있는 아름답고 풍요로운 산촌마을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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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소득사업에 이용되는 국유림은 내가 지킨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고연섭)은 국유림을 대부받은 사람들에게 국유림 경영에 대한 연대의식을 고취시켜 자율적인 국유림보호 활동을 하게 하는 등 대규모 국유림 대부지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하여 『산림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국유림 대부지 업무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홍천국유림관리소 관내 대규모의 국유림을 스키장, 골프장, 종합리조트, 풍력발전단지, 장뇌재배 등으로 대부받아 각종 소득사업 등에 이용중인 수대부자가 업무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업무 간담회에서 국유림 대부지 및 주변 산림의 경관숲가꾸기 등 산림관리방안과 산불예방활동, 산림재해방지, 산림병해충방제, 산지정화, 산림훼손방지, 골프장 등에 설치되어 있는 연못을 산불진화용 취수원으로 이용하는 방안 등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논의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대규모 국유림을 대부받아 이용하는 사람들이 산불 및 산림병해충, 산림재해 등으로부터 산림을 스스로 지킴으로서 재산 보호는 물론 관광지 주변에 경관 숲을 조성함으로서 산림의 경제적ㆍ 공익적 가치 증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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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천리포수목원, 태안군내 도로변 조경을 위한 장기계획 수립
    천리포수목원과 태안군이 지난 3월 30일 오전 11시,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 삼거리 가로공원에서 제 56회 식목일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진태구 태안군수, 김종원 소원면장 등 태안군 관계자를 비롯한 마을주민과 천리포수목원 관계자 등 6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원면 모항리의 만리포와 천리포해수욕장 초입부분에 있는 ‘만리포 삼거리 가로공원(면적 1,200㎡)’에서 개최되었다. 태안 지역을 대표할 만한 특색있는 나무들로 꾸며 관광지로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공간으로 계획코자 마련된 행사였다. 이번 식에서 천리포수목원은 여름철에도 목련을 볼 수 있는 근원직경이 25cm, 수고가 10m에 달하는 태산목을 비롯하여 교목, 관목, 초화류를 포함한 25종 1,527주를 무료로 식재하였다. 천리포수목원 관계자는 “수목원의 희귀한 식물이 지역으로 나와 태안의 가로 조경수로 성장한다면, 태안군 전체가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초석으로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공생할 수 있는 행사들을 많이 계획할 것이다” 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소원면 김종원 면장은 “그동안 유류오염사고 등 지역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털어버리고 산뜻한 이미지로 바꾸는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리포수목원은 이보식 원장 취임 이후 ‘천리포를 아름답게! 태안반도를 아름답게!’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천리포수목원 일대 뿐만 아니라 태안군 전역에 걸쳐, 지역의 특성과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가로수 식재계획을 세운바 있다. 수목원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연결되는 도로를 따라 현재 식재 되어 있는 흔한 조경수를 대체하고, 태안군의 기후와 지역에 적합한 수종을 선정하여 식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로 식재 계획은 태안군내 도로변 조경을 위한 수종 공급 생산을 목표로 수목원이 보유하고 있는 특색있고 아름다운 수종을 선정하여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연차적으로 묘목을 생산하고, 육묘 후 태안군에 필요수량을 무상으로 공급 지원하는 계획이다. 계획에 따르면 가로용으로 가을벚나무 외 14종을 157.4㎞ 식재 가능하도록 138,140주 생산하며, 군식용으로 적피배롱나무 외 5종을 17,700주 생산하여 16만 주에 달하는 식물을 생산하는 것이다.   천리포수목원 측은 만리포 공영주차장에서 장산 교차로 18km, 태안광장오거리에서 학암포해수욕장 19.6km, 국립공원사무소에서 꽂지해수욕장 30. 9km를 비롯하여 총 7구간에 걸쳐 총 111.7㎞ 가로 식재를 생산예정이다. 천리포수목원은 2010년 현재 가을벚나무 외 58종 48,928주를 생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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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영주국유림관리소 소외계층 복지시설에 녹색 쉼터 조성용 수목 지원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는 개발과정에서 베어질 나무를 재활용하여 녹색쉼터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중인 나무농장의 소나무(4본)를 녹색공간이 부족한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호서노인전문요양원에 녹색 쉼터 조성용으로 2010년 4월 1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서노인전문요양원에 공급될 나무는 현재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중인 나무농장에서 개발지역이나 지장목 신고지에서 베어질 나무 중 조경가치가 있는 수목에 대하여 녹색쉼터 조성용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굴취 한 나무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소외계층 복지시설이나 학교 숲 조성 및 지자체 등의 시민 생활 주변의 녹지공간 조성에 필요가 없어져 베어질 나무 중 가치가 있어 모아놓은 수목들을 나무농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지원 우선순위는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 및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공익성 높은 순위 순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또한, 나무농장 활성화를 위해 개인과 유관기관으로부터 기증도 받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아울러 고기연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첫발을 내디딘 나무농장은 개발과정에서 베어지는 천덕꾸기기 나무들이 녹색자원으로 재탄생하는 ‘녹색보육원’이며, 폐기될 나무를 재활용하여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흡수원으로서 나무농장이 기여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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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경주시, 배롱나무 그을음 수피 세척 실시
    경북경주시 산림녹지과(과장 방종관)는 5월초까지 구황로변 배롱나무 수피세척을 실시한다. 이에 경주시는 천군로 외 7개 노선(약 34km) 5,700여 본의 배롱나무를 세척할 것이며 하루에 세척 가능한 수량은 100~120본 정도로 세척 완료되는 5월초에는 배롱나무의 깨끗한 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시는 관내 주요도로변에 식재된 배롱나무가 각종 매연ㆍ먼지로 인해 수피가 검게 변하고 있어 미관상 좋지 않고 생육에도 방해되어, 매일 관내 주요도로변 배롱나무 수피에 대해 세척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세척시 이용되는 물은 약품을 섞지 않아 시민이나 관광객들에게 피해가 없을 것이며, 세척후 배롱나무는 경주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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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저비용 다수확 잣 생산원 조성용 묘목 공모 분양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에서는 잣 생산체계의 개선을 위하여 선발한 다개화 클론을 접목하여 생산한 『저비용 다수확 잣 생산원 조성』용 묘목 3,900본을 공모를 통해 분양한다.  응모신청서는 품종센터 종묘관리과에서 교부하며, 품종센터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fsv.go.kr) 공지사항에 게시한 응모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10. 4. 2(금) 18:00까지 응모신청서(작성양식)와 사업대상 토지의 등기부등본, 토지사용 장기임대 계약서(해당자에 한함)를 첨부하여 접수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1ha이상의 임야 소유자 및 타인 소유 임야의 사용권을 확보한 자이며,  분양 대상자 선발은 품종센터가 심의회를 구성하여 사업 대상 부지의 적정성, 향후 사업비전 등을 심사하여 선발하고, 분양단위는 1ha를 조성할 수 있는 400본이며, 분양가격은 본당 1,500원이다.  품종센터에서 개발한 『저비용 다수확 잣 생산원 조성기술』은 선발된 다개화 클론을 접목한 묘목으로 잣 생산원을 조성한 후 6년부터 결실되는 가지가 많도록 수형을 낮게 유도하는 것이며, 잣 생산은 조성 후 8년부터 시작되어 10년 후 부터는 정상수확이 가능하며 비배관리 및 지속적인 수형관리를 하면 약 50년 이상 대량수확이 가능하다.  그동안 국내 식용 잣 생산은 수고가 높아 잣 채취가 어려우므로 생산단가를 낮추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어 왔으며, 친환경 잣 생산원 조성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저비용 다수확 잣 생산원 조성』용 묘목을 개발하여 분양하게 되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잣 생산체계의 개선을 위해 개발된 다개화 클론의 보급에 이어, 저수고 유도 및 재배․관리기술에 대한 현지방문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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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 산림조합, 나무를 무료로 나누어 드려요!
    최근 들어 기습폭설이 내리고 황사가 전국을 뒤덮는 등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현상으로 봄을 만끽하기가 어려워졌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현상을 막을 수 있는 해법, 바로 나무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나무심는 계절을 맞아 국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역 2번 출구 앞(롯데백화점 건너편)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5그루의 나무를 무료로 나누어주는 ‘2010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나누어주는 나무는 누구나 쉽게 접하고 키울 수 있는 소나무, 사과나무, 연산홍, 이팝나무, 산수유나무 등 10종 4,900여본을 선착순으로 나누어준다. 또한 나무를 심고 산을 가꾸는데 필요한 기술지도와 함께 나무 심는 방법, 산주지원제도에 대한 상담도 해준다. 이와 함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조심 100만명’ 시민서명캠페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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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29
  • 남부지방산림청, 친환경적 사방시설 확대 추진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창재)은 최근 집중폭우와 이상기후로 인해 산사태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재해방지를 위해 사방댐 35개, 산림기반조성 52km 등을 시설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자연친화적이고 견실하게 시공하기 위해 2010.3월 포항산림수련관에서 산림토목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은 남부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토목 담당자 20명이 모여 경상남북도 국유림지역 산림토목사업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창의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시공할 방안마련을 논의했다.  또한, 산림토목 전문가 3명을 초청하여 특강을 받고, 재해대비 역량을 강화했다. 특강으로는 산림청 이한섭 사방계장의 ‘친환경적인 사방댐 설계 및 시공’  임재은 산림기술사의 ‘설계도서 검토요령’ 안태원 연구사의 ‘치산사업 공사감독요령’이 있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도 산림토목사업은 재해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6월말까지 시공 완료하여 장마에 대비 할 계획이며, 친환경적이고 견실하게 시공하여 산림재해 제로(zero)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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