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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방행정 기사

  • 인천 동구, 주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 개최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지난 11월 23일 동구의 역사적 장소인 화도진공원에서 4개 협약기관과 주민들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7일 미세먼지 없는 맑고 깨끗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동구청, 현대제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협의회 4개 기관이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대제철에서는 향후 3년간 동구 관내 공원녹지에 수목을 식재할 수 있도록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기부하기로 했다. 사업 추진 첫해인 올해는 '나눔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과 함께 배롱나무를 비롯한 6종류의 꽃나무 1천4백여 그루를 심고 식재한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비료를 주며 숲을 가꾸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은 나무에 2019년도의 꿈과 희망을 적은 나뭇잎 모양의 희망 메시지를 달며 나무와 함께 자신의 꿈도 잘 자라나기를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늘 나무식재로 주민들의 쉼터이자 역사적 장소인 화도진공원에는 3월 노란 산수유를 시작으로 4월에는 산철쭉과 영산홍, 5월은 모란꽃, 여름철에는 핑크빛 배롱나무가 만개해 오색찬란한 색을 뽐내며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계절에 맞는 아름다운 꽃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나무심기는 요즘 큰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맑은 공기를 제공하며 폭염과 열섬화 현상을 완화하는 기후 조절 효과도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희망으로 푸른 동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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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부산 연제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점검 실시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재해취약지와 지진옥외대피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청장을 중심으로 사업부서장 등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 지역 내 대형공사장 등 재해취약지를 순찰하며 사업장 안전관리실태와 지진옥외대피소 5개소를 확인했다. 또한 방제창고와 액상제설제 분사탱크 등 겨울철 제설장비 작동실태를 점검하는 등 유사시 재해 발생에 철저히 대비했다. 구 관계자는 "재해 위험 요소가 있는 사업장과 겨울철 제설장비를 수시로 점검해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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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인천 부평구 나비공원,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 개최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1월 26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 부평숲인천나비공원 기획전시실에서 '자연물 공작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 작품은 일상에서 흔히 보는 나무와 꽃과 열매 등 자연을 소재로 참신한 아이디어로 재탄생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나무의 잎과 열매가 새의 눈과 깃털로, 도토리껍질이 어린왕자의 털모자로 변신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이번 작품전은 인천나비공원 주변에서 얻은 재료를 활용해 30여 점의 작품을 구상했다. 인천나비공원은 부평구 평천로 26-47에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은 쉰다.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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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무안군, 사랑의 땔감으로 추위를 녹인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 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겨울철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한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차상위계층, 장애인 세대, 독거노인 세대, 기초생활수급세대 등 생활형편이 어렵고 난방에 취약한 각계각층에 무료로 전달하는 행사다. 군은 소외된 이웃 30세대를 선정하여 1세대 당 1톤씩 총 30톤의 땔감을 전달할 계획으로 각 읍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은 결과 현재까지 총 27세대를 선정하였다. 땔감은 소나무, 참나무 등 땔감 활용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사용하기 편하도록 30~40cm크기로 절단하여 배달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숲 가꾸기 사업을 적극 추진해 땔감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면서 “내년 초에 사랑의 땔감을 한 번 더 배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산림사업장에서 수집된 산림부산물을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함으로써 화석연료 대체 효과를 높이고, 산림부산물 이용 촉진 극대화, 산불방지, 산림재해 예방 등 부가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일거양득의 사업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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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쓸고 쓸어도 쌓이는 낙엽, 애물단지? 보물단지!
    대구시는 가로수에서 떨어지는 낙엽을 이달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중점 수거기간으로 정하여 농가에 퇴비로 무상 제공하여 재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을 추진한다. 매년 가을철이 되면 구·군에서는 가로수에서 발생하는 낙엽 처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낙엽은 일정기간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수거하기도 쉽지 않지만, 소각시설이나 매립장에서 처리하기도 어려움이 있고 처리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 수거를 위한 인건비와 차량유지 비용을 제하고도 연간 4~5천만 원 정도가 소요된다. 현재 대구에는 22만여 그루의 가로수가 식재돼 있고, 수종은 은행나무(24%), 느티나무(21%), 양버즘나무(14%), 벚나무류(13%), 이팝나무(9%), 단풍나무류(7%) 등이며, 2017년에는 총 2,094톤의 낙엽쓰레기가 발생하여, 이중 789톤을 농가에 무상으로 제공하여 퇴비로 재활용했다. 올해 대구시는 낙엽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12월까지 2개월 동안 낙엽 중점수거기간으로 설정하고, 대로 및 시 외곽 진입로 등 530개 주요 가로를 중심으로 진공청소차량 47대와 560여명의 가로미화원을 집중 배치하여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낙엽을 재활용한다는 것은 보통 힘든 게 아니다. 그 이유는 낙엽에 담배꽁초 등의 이물질이 섞여 있어 이를 골라내기가 무척 번거롭고 골라낸 쓰레기는 별도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거 단계에서부터 전용마대로 플라스틱, 유리조각, 담배꽁초 등의 이물질이 낙엽에 섞이지 않게 선별해 수거해야 하므로 분리수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어려움이 있어, 구․군에서는 주택가 등 주민들이 낙엽 배출시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을 분리 배출하도록 지도하고 주택가에서 배출된 낙엽도 함께 수거할 계획이다. 수거한 낙엽은 농가에 보내져 부숙시켜 퇴비로 만든 후 화학비료 대신 유기질비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밭의 부직포 대용으로 사용하여 지열을 높이는 효과로도 사용하고 있다. 낙엽으로 만든 퇴비를 농지에 살포하면 토양이 비옥해져서 화학비료나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 또 낙엽 처리비용이 절감될 뿐 아니라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에도 기여함은 물론 도농상생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대구시 수성구 삼덕동에서 양파, 파 등을 키우는 텃밭농사를 짓는 장원두(남, 79세)씨는 “수성구에서 낙엽을 하루에 600㎏씩 제공받는데, 낙엽퇴비를 사용하면서부터 잡초가 안자라고, 지렁이가 사는 등 땅심이 좋아졌다”며, “따로 비료 구입비가 들지 않아 가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함박웃음을 보였다. 대구시 지형재 자원순환과장은 “낙엽을 재활용하기 위하여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에 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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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대구 전역 주요 등산로 입구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
      대구시는 11.23.(금) ~ 24.(토) 산행 인파가 많은 대구 전역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10개 기관 345여명이 참여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일제히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산을 찾고 있어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실시한다.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 크고 작은 산불이 수백년 동안 애써 가꾸고 키운 산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하게 하고 귀중한 인명과 재산까지 송두리째 앗아가게 되므로 산불에 대한 시민들의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을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 강화를 위해서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423명을 주요 등산로, 산불취약지 등 산불위험지역에 집중 배치했다. 또한 산불발생 상황을 조기에 감지 초동진화를 하기 위해 산불무인감시카메라 59대, 산불감시탑 11개소, 산불감시초소 19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시 산림면적 48,705ha의 7.19%에 해당하는 10개소 3,501ha에 대해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하고 등산로 4개 노선 6.5km는 폐쇄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구시 강점문 녹색환경국장은 “산불발생시 시 소방헬기와 임차헬기 5대를 전진 배치하여 즉각 진화에 동원토록 했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직하여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으나, 산불은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없이는 막기가 어렵기에 산불로부터 아름답고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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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경주시, 산불방지 위탁교육 시행
    경주시는 산불방지 종합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훈련에서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북지회 전문 강사(김용웅, 심해택) 초빙해 1일차 19일에는 동천동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26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진화요령, 산불의 안전한 진화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했고, 2일차인 20일에는 진덕여왕(현곡면 소재) 일원에서 인력진화 및 기계화시스템을 이용한 진화 방법 등에 대한 전문적인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3일차인 21일에는 산불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진화에 관한 이론교육과 기계화시스템 운영 방법에 대한 시범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하진식 산림경영과장은 “산불예방의 중요성 인식과 산불방지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가 되도록 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산불예방 및 순찰활동에 집중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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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군산시 수송동,‘사계절 꽃피는 거리’조성
    군산시 수송동(동장 전종신)에서는 주요도로 가로변 화분에 겨울팬지를 식재하고 관내 청결활동을 하는 등 깨끗한 겨울맞이를 위하여 가로환경을 정비했다. 지난 23일 직원과 노인일자리 및 희망근로자 등 70명이 참여해 수송현대아파트 사거리와 제일아파트 사거리, 문화로, 행정복지센터 주변 등 4개소에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팬지를 심어 사계절 내내 꽃의 활력을 간직한 거리를 조성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관내 주요도로변, 공원 주변의 떨어진 낙엽으로 인한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특히 가로환경을 가장 저해하는 주요 도로변의 불법현수막과 벽보를 제거하는 등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종신 수송동장은 “춥고 삭막한 겨울이지만 밝고 화사한 거리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겨울꽃을 심어 올 한해도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수송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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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아산시 유통지원과, 친절·청렴 캠페인과 함께 환경정화 실시
    아산시 유통지원과(과장 김정규)가 23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주변 환경정화와 함께 친절․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유통지원과 직원들은 친절․청렴 캠페인 어깨띠를 두르고 ‘친절하고 청렴한 유통지원과’구호 제창과 함께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렇게 깨끗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친절‧청렴 마인드를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규 유통지원과장은 “주변 환경 정화에 열심히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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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수원시 미세먼지 줄이기 위한 나무심기 행사
    수원시는 24일 권선구 금곡동 물새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시민참여 125만 그루 나무 심기’의 첫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수원심꾸기봉사단 회원,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왕벚나무, 매화나무, 느티나무 등 9종 3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시민참여 125만 그루 나무 심기는 수원시와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수원을 목표로 추진하는 행사로, 125만 수원시민 모두가 1그루씩 나무를 심자는 의미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리고,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을 당부하는 홍보 부스도 운영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백운석 제2부시장은 “도시 숲이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옥상정원 조성 등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기 운동에 많은 시민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와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는 시민참여 125만 그루 나무 심기 행사 외에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모색하는 세미나·포럼·교육·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는 (재)수원그린트러스트,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수원환경운동센터, 수원환경운동연합,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수원YMCA, 수원YWCA, (사)온환경교육센터, 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 등 9개 기관으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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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아산시,‘제18회 자연환경보전대상’생태복원 부문 최우수 환경부장관상 수상
    (사)한국생태복원협회(회장 임상규)가 주최해 23일 오후 4시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66 가든파이프 TOOL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제18회 자연환경보전대상’시상식에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생태복원 사업부문 최우수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생태복원협회 및 (사)한국자연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자연환경대상’은 지역을 생태적·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 및 복원한 사업 대표사례들을 발굴해 녹색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가 이슈화 되면서 기후변화 대응 및 자연생태계 복원․보전을 위한 정책 및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이를 높이 평가 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시는 2017년도 환경부 생태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환경과학공원 주변 생태계가 훼손된 유휴부지를 활용해 나비서식처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생태체험공간으로 제공함은 물론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아산생태곤충원과 연계한 나비초화원, 잠자리 서식지, 생태습지, 정자쉼터 및 생태학습 마당을 조성했다. 또한 자귀나무, 명자나무, 산수유, 팽나무 등 나무를 식재하고 정자쉼터 및 그루터기 의자 등 설치로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자연의 숨길을 느끼도록 했다. 또한, 나비 초화원 입구에서 이어지는 산책로는 야자수 매트로 설치하고 식생군락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초화류 및 자생식물을 식재해 봄부터 가을까지 활짝 핀 꽃과 나비, 잠자리 등 곤충을 만나볼 수 있고 시민 및 방문객들이 생태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나비 소생물 서식처는 호랑나비, 꼬마잠자리의 주요 서식지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으며 기주식물(쥐방울 덩굴) 및 풍부한 밀원식물(자귀나무)이 잘 식재되어 다양한 곤충 개체수 증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올 한 해 아산시 생태곤충원을 방문한 어린이는 59,000명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며 생태체험공간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생태도시 이미지 형성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임이택 아산시 환경보전과장은 “생물다양성 증진과 건강한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생태곤충원과 연계 나비 등 곤충 소생물 생태복원사업을 확대추진해 시민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휴식공간 및 자연생태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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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3
  • 담양군, 풍요로운 미래 천년 염원 ‘천년나무’ 기념식수
    담양군은 23일 호남기후변화체험관 광장에서 담양지명 천년과 담양의 번영을 염원하는 군민의 뜻을 모아 ‘천년나무’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형식 담양군수와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장이 참석해 함께 천년나무를 심었으며, 이곳에 풍요로운 미래 천년을 기원하는 표지석을 세울 계획이다. 천년나무는 새로운 미래 천년, 담양의 번영을 바라는 의미와 현지 여건을 감안, 습지에서 잘 자라고 긴 수령을 지닌 낙우송으로 정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의 지명 천년을 맞이해 과거 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 담양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천년을 살아가는 낙우송처럼 담양군민 모두가 지나간 역사를 통해 미래 담양을 함께 만들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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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3
  • 포항 형산강! 철새들의 안식처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22일, 천연기념물 제243-4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겨울철새 흰꼬리수리가 철새들의 안식처인 포항 형산강을 찾아와 창공을 비행하고 있다. 흰꼬리수리는 유라시아 대륙에 널리 분포하는 대형 맹금류로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철새로 드물게 관찰되며, 꼬리 깃이 희기 때문에 흰꼬리수리로 불린다.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형산강에서는 흰꼬리수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겨울철새들과 백로, 비오리, 물수리, 가마우지, 비오리 등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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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3
  • 대구시,‘달성습지 생태학습관’생태해설사 양성나서
    대구시는 2019년 상반기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개관에 앞서 지역 내 우수한 생태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하여 지난 11.15(목)부터 달성습지  생태해설사 양성 기본교육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는 현재 조성중인 ‘달성습지 생태학습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생태해설·안내 및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할 달성습지 생태해설사 양성을 위하여 총 40명을 대상으로 11월 15일 부터 12월 20까지 주2회(화,목) 하루 2시간(오전 10시 ∼ 12시) 기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달성습지 생태학습관’은 2017. 11월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824번지 일원에 사업비 76억원, 건축연면적 2,029.54㎡, 지상3층 규모로 201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65%, 건물외벽 공사 중에 있다. 이번, 생태해설사 양성 기본교육 과정 대상자는 지난 11.1 ~ 11.7까지 7일간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하였고, 총 119명이 신청하여 숲해설사 자격소지나 학생관리 경력자 등 우대사항을 기준으로 최종 40명을 선발하였다. 대구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11과목 총30시간에 걸친 1차 기본교육 과정을 거쳐 2019년도 상반기 중 실시하는 2차 심화교육을 최종 이수한자에 대하여 최종적으로 자원봉사 형태의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해설사로 활동할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생태해설사 기본교육 과정은 생태계의 이해, 달성습지 인문학, 달성습지 식물들, 습지의 어류 및 양서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달성습지의 식물들과 자연생태놀이 등 총11과목의 실내 및 현장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20(목)에 국내 우수 생태학습관 견학을 마지막으로 교육을 마칠 예정으로, 생태해설사 양성 기본교육 과정 강사로는 지역 내 교수, 자연환경연구소, 학교, 생태해설사 등 분야별 10명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 하종선 환경정책과장은 “달성습지 생태학습관은 대구 도심의 허파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달성습지에 위치하여 우리시의 대표적인 생태학습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개관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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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3
  • 우포생태촌, 가족 여행의 보고로 거듭나다
    창녕군(군수 한정우)는 19일,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홈페이지를 통해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체험 후기 공모전’ 입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포생태촌이 지난 3년 이상 고객들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 한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결과 접수된 이야기를 10월 한달 간 심사하여 그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에 입상한 4명에게는 그 순위에 따라 20만~80만원 상당의 숙박권(4박)이 부상으로 제공되고, 입상하지 못한 응모자들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소벌(우포)상을 수상한 황상국씨(48세)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찾았던 창녕이 너무 좋아서 한번 더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될까 싶어서 공모전에 참여했는데, 1등을 하게 되어 가족들에게 자랑거리가 생겼다.  창녕 인근에 살았지만 창녕을 잘 알지 못했는데, 지난번 여행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어른들은 도심의 번잡함과 힘겨움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을 할 수 있는 생태관광지가 이렇게나 가까운 곳에 있으니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창녕과 친해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군은 입상작들을 묶어 책자로 제작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다중이 이용하는 군청 민원실 등에 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용후기의 구성, 에피소드의 참신함, 정보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를 하였다. 후기들의 주요 테마는 힐링, 가족, 자연이었고, 우포생태촌과 창녕군의 생태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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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3
  • 함께 걸어요! 두류공원‘3色 힐링산책로’
    대구 도심의 센트럴파크 두류공원이 다양한 힐링산책로를 개발하여 시민들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다. 2018년 ‘워라밸’이라는 용어가 뜨고 있다. 일(Work)과 삶(Life)의 균형(Balance)을 유지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일과 돈에만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개인의 여가와 퇴근시간 이후의 삶을 중요시하는 요즘 세대의 트렌드를 제대로 반영한다. 이같은 시민들의 인식에 발맞추어 두류공원도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는 두류여울길이 화사한 파스텔톤으로 걷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2015년 조성한 두류여울길은 공원 산책로(전체길이 3Km)에 생동감을 더해주어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 낙동강물을 유입하여 실개천처럼 흘러내리게 만든 생태형 친수공간으로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여름이면 푸른 빛 감싸 도는 성당못두리길(총길이 0.8km)이 청량감을 더해준다. 작년 여름 성당못 둘레에 데크로드를 조성해 수변 위를 걷는 듯한 해방감을 준다. 두리산의 정기를 받는 이 좋은 터에 아름다운 수련이 펼쳐져있고 오리들이 헤엄을 친다. 신선교와 부용정의 전통적인 풍치와 현대적인 83타워가 어우러져 특별한 야경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여름명소가 되었다. 올해 금봉산의 중턱을 한 바퀴 돌아가는 숲길(총길이 2.2km)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정비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금봉숲길은 좁고 위험했던 길을 걷기 좋도록 정리하고 질퍽거리던 자리에는 자연목을 얽어 운치도 살렸다. 몸건강은 물론 뇌기능 향상까지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맨발걷기도 즐길 수 있도록 단장 중이다.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가을에 느낄 수 있는 붉은 빛 단풍의 매력이 이곳이 도심 한복판임을 잊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두류공원의 3색 산책로 약 6km는 두 시간 정도면 걸을 수 있으며, 남녀노소 가족단위 방문객까지 인기가 있다.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3색의 힐링 산책로. 녹색도시를 지향하는 대구의 힐링 걷기 명소로서 두류공원이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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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3
  • 부산 영도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안전점검'실시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23일 봉래교차로에서 구청장 및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영도경찰서, 지역자율방재단 등 공무원 등 82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참여 홍보 지진 발생 시 주민 행동요령 新교통문화 정착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을 배부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도 했다. 한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캠페인은 '안전하게 머무는 행복영도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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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3
  • 영광 물무산 행복숲, 개장 8개월 11만명 다녀가
    국내 최초의 행복숲인 영광 물무산 행복숲이 개장 8개월을 맞았다. 영광군은 물무산 행복숲 누적 방문객이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주말에는 약 7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군 자체조사 결과 외지인이 약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물무산 행복숲에는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예술원, 가족명상원, 하늘공원 등 다양한 주제원이 있어 숲속 둘레길 10km를 걸으면서도 지루하지 않다. 숲속 둘레길은 10km 전 구간이 경사가 없는 2.5m 폭의 흙길로 만들어져 이용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숲속에 조성한 2km의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은 황토의 건강함과 질퍽거리는 재미를 제공해 3만 5천 명이 다녀갔다. 맨발 황톳길은 매년 4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지난 3월 21일 물무산 행복숲을 개장한 이후 이용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해서 보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숲속 둘레길 주변의 쉼터는 '자연이 주인이다'는 원칙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만 최소한으로 설치했다. 또한 숲속 둘레길 이용객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현 위치를 나타내는 이정표 11개소를 설치했다. 스마트폰에서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은 미래 세대를 생각하고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인공 시설물은 최소화하고 자연이 아름다운 숲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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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2
  • 보성군, 제16회 보성차밭 빛 축제 준비 한창
    전남 보성군은 지금 '제16회 보성차밭 빛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제16회 보성차밭 빛 축제는 오는 12월 14일부터 2019년 1월 13일까지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12월 14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31일간 찬란한 희망의 불빛이 보성의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올해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모티브를 얻어 흰 눈으로 덮인 차밭에 매일 밤 화려하고 따뜻한 불을 밝혀 '빛의 왕국'을 만들어 전국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군이 준비한 겨울왕국에서는 추위를 뚫고 피어난 만 송이의 LED 차 꽃이 어두운 밤을 밝히고 각양각색의 눈사람, 디지털 나무 등을 설치해 차밭과 공원 일대가 형형색색의 빛으로 연출 된다. 또한 매일 밤에 눈이 내리는 광장에서 빛 체험과 화려한 영상쇼가 펼쳐진다. 관광객들은 곳곳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해 사랑하는 이에게 사연을 전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행사 등의 행사를 준비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군은 빛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겨울의 낭만을 선사하고 가족·연인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보성 빛 축제는 1999년 12월 밀레니엄 트리를 시작으로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되며 한국 빛 축제의 효시로 20여 년 동안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다. 지역대표 명소인 보성차밭과 빛 축제를 브랜드화해 매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과 연인 등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빛 축제 근교 관광지는 체험·휴양·힐링의 명소인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어르신 및 어린이를 동반한 나들이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5.8㎞의 무장애 산악트레킹로드인 '더늠길'과 숙박동, 몽골텐트, 어드벤처 모험시설, 집라인 등을 갖추고 있어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벌교읍 '태백산맥 문학관'은 조정래 작가의 소설 태백산맥의 첫 장면인 현부자네 집과 소화의 집이 있는 제석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단일 문학작품을 위해 설립된 문학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득량면 비봉리 일원에 위치한 '보성비봉공룡공원'은 전국 최초로 4D 멀티미디어 쇼 공연과 움직이는 전시 연출, 공룡카 등을 갖추고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룡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봉공룡공원 주변에는 비봉마리나, 득량만 선소낚시공원 등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해양레저 체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보성차밭 빛 축제 기간 가족과 함께 보성을 방문하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가 가득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며 보성 여행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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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2
  • 부산 금정 생태체험지도사, 회동수원지 클린활동 전개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5일 금정 생태체험지도사들과 회동수원지 수변데크, 땅뫼산 황톳길 일대를 돌며 클린 활동을 전개했다. 구의 생태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20여 명의 생태체험지도사가 지역의 생태자원관리에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이다. 구는 2018년 문체부 생태 테마 관광 자원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땅뫼산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생태자원 조사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양성한 생태체험지도사들은 땅뫼산 소풍 여행의 생태숲 체험 진행을 맡아 회동수원지를 찾는 다양한 단체 관광객들을 위한 해설지원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체 동아리를 조직해 생태관광 우수사례 학습, 현장 답사, 생태관광지 클린 활동 전개 등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생태관광 사업의 주체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분향 생태체험지도사는 "잘 보존된 생태자원은 우리에게 많은 이익을 준다"며 "우리 손으로 가꾸고 정화해 보다 많은 관광객에게 회동수원지의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태체험지도사 심화 과정, 테마별 해설 교육으로 주민을 활용한 적극적인 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관광도시 금정을 만들어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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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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