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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방행정 기사

  • 2018년 영양군 수렵장 개장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수렵문화 정착을 위해 2018년 11월 20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수렵장을 운영한다. 2018년 영양군 수렵장 운영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수렵기간 동안 영양군을 찾는 수렵인들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된다. 수렵이 가능한 지역은 영양군 전체 면적 815㎢ 중 군사시설보호구역, 도시지역, 문화재보호구역, 관광지, 공원구역, 자연휴양림 등 수렵금지구역을 제외한 662㎢로 전체 면적의 81%이다. 영양군 수렵 승인 인원은 190명으로 1인당 포획 승인 수량은 멧돼지 4마리, 고라니 2마리, 기타 조수류 20마리이며 총기 사용시간은 일출 후부터 일몰 전까지로 수렵인들은 수렵장에서의 안전을 위해 총포 소지자임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수렵'이라고 기재된 주황색 조끼 및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영양군에서는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만큼 주민들은 수렵 기간에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사정으로 입산 시에는 눈에 잘 띄는 밝은 색 복장을 착용하고 2인 이상 함께 입산하도록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유해야생동물 개체 수를 조절하여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수렵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수렵장 운영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총기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렵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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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5
  • 곡성군,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14일 곡성 대표 명산 동악산과 주요 등산로, 곡성전통시장에서 산불방지 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씨에도 산불이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늦가을에 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곡성을 찾은 관광객과 등산객에게 소각행위 금지 계도와 지속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위해 캠페인을 벌이며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곡성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 및 진화인력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및 예방교육, 진화 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현장 초동진화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산불 예방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산림내 취사행위 금지, 등산시 화기물 소지 금지, 농산폐기물 소각 금지 등은 물론 산불을 발견할 경우, 관계기관에 신속히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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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기측정소 추가설치로‘더 촘촘하게’미세먼지 측정한다
                           대구시는 11월 13일 다사읍 주민자치센터 옥상에 미세먼지 등 대기질을 실시간 알려주는 측정소를 신규로 설치하여, 대기오염측정소가 16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 전역에 도시대기 13개소와 도로변대기 2개소에 대한 대기질 6항목(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을 24시간 측정하여 대구광역시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http://air.daegu.go.kr)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대구시는 2017년 13개소인 대기오염측정소를 2021년까지 19개소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개 측정소(시지동·진천동)를 신규 설치한 데 이어, 올해에도 오는 13일 다사읍 주민자치센터 옥상에 새로운 측정소(다사읍)를 추가로 설치한다. 이는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함께 대기측정소 추가 설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대구시 대기오염측정소 수는 연말을 기준으로 2016년 13개소에서 2017년 15개소, 2018년 16개소로 증가하여 좀 더 촘촘하게 대기질을 측정할 수 있게 된다. 대구시 대기오염측정소 장비는 최근 3년 동안 교체 또는 신규 설치로, 새 장비를 보유한 곳이 10곳에 이르며 이는 전체 측정소 16곳 중 63%에 달한다. 대구시 김선숙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미세먼지 등 대기질 정보를 시민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려, 시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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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창원시, 올해 국비 4억 원 확보 ‘생태관광 업그레이드’
    창원시는 올 한 해 동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생태관광 공모사업에 세 차례 선정돼 약 4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고 생태관광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등 성과를 냈다고 12일 밝혔다. 시가 올해 개발한 대표적인 생태관광은 ‘편백숲 욕(浴)먹는 힐링여행’이다. 지난 3월 문체부가 공모한 ‘2018생태테마 관광자원화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4억3000만 원 가운데 국‧도비 2억8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시는 이를 통해 생태관광 해설과 숲 요가, 숲 명상 등 6종류의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정식 운영 3개월 만에 약 8000명이 다녀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문체부가 지역의 걷기여행 붐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18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500만 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를 통해 지난달 20일 진해구 벽해정궁도장 일원에서 ‘2018 코리아둘레길 힐링걷기여행 축제’를 개최했다. 약 3000명이 모인 가운데 참가 대상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코리아둘레길 남해안노선 관광프로그램 개발사업’ 선정에 따른 국비를 교부받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이 공모에 관광과 환경을 접목한 공정여행 ‘Fair Travel’을 테마로 한 사업을 제안했고, 총 사업비 1억400만 원 가운데 국·도비 6700만 원을 확보했다. 사업기간은 내년 6월까지로, 시는 진해드림로드 환경정화와 진해근대문화투어 등 교육여행 확대, 누비자를 활용한 무동력 레저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외에도 새로운 관광사업 유치를 위해 이번 주 문체부를 방문하고 관계자와 업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허선도 관광문화국장은 “자체 예산만을 가지고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정부의 관광정책 기조를 잘 파악해 내년에도 창원관광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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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제9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 성황, 우포의 가을 정취 만끽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주최하고 새마을운동 창녕군지회(지회장 손성호)가 주관한‘제9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가 지난 10일 우포늪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당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현장접수처에는 걷기대회 참가신청을 위한 줄이 길게 이어졌다. 이후에 퓨전난타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층 높였고, 개막식에 이어 출발을 알리는 징소리와 함께 본격적으로 걷기대회가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30분 정도의 8.4㎞ 완주코스와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2.7㎞ 왕복 하프코스를 선택하여 생명길을 걸었다. 생태관 야외무대를 출발한 참가자들은 대대제방을 지나면서 아침 안개가 내린 우포의 모습에 연신 감탄하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다. 탐방로 곳곳에 설치된 쉼터에 모여 반환점에서 제공한 가래떡과 생수로 잠시 숨을 고른 후 다시 힘찬 발걸음을 옮겼다. 소목나루와 목포제방을 지날 때 우포지킴이 주영학씨의 배타는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와 같은 풍경을 자아내 탐방객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이날 우포늪생태관 야외무대에서는 창녕소방서의 응급처치 체험, 소방관 되어보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창녕관광과 부곡온천 홍보, 창녕군 우수 농산물 시식, 세진마을과 우포늪생태관광협회에서 기념품 판매 등 다양한 홍보부스를 운영했고, 올해에는 처음으로 우포늪을 배경으로 찍은 기념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이벤트와 따오기 캐릭터 인증샷 등의 특별행사도 마련해 참가자의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전거와 부곡온천 입욕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우포늪 생명길 걷기 대회는 우포늪 람사르습지도시 인증과 람사르협약 등록 20주년을 기념하고, 내년 따오기 야생방사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1억 4천만년의 신비 우포를 거닐면서 건강도 챙기고 가을의 진면목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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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동절기 대비 도지정문화재 점검 및 환경정비 실시
    이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우섭)에서는 관내 도지정문화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청결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동절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11. 9. 도지정 문화재 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서는 미관을 해치는 잡초․잡목에 대한 제초작업, 방치된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와 함께 화재를 유발하는 인화성 물질 제거, 비치 소화기에 대한 작동여부 점검 등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우섭 이안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비에 힘써 주신 여성적십자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지정 문화재를 비롯한 관내 문화재에 대한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문화재 보호 및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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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3
  • 대구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협업체계 강화
      대구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18개 민간단체,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2018년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대설, 한파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와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업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해당분야별로 보유한 전문인력, 장비지원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사전에 협의하고 재난발생시 적재적소에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구시는 비상상황에 따른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시 기관별로 소관임무 수행과 함께 필요시 소속직원을 대책본부에 파견하여 효율적인 재난수습이 가능하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대구광역시 대설에 따른 출근 및 등교시간 조정권고에 관한 조례』시행(’18.10.30.)에 따른 출근시간 조정권고 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대구시 최삼룡 재난안전실장은 “출근시간 조정 권고에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고, 어느 해 보다 시민불편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유관기관과 단체에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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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3
  • 제5회 경상북도 환경관계인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 참가, ‘1등’ 쾌거
      상주시 환경관리과는 지난 11월 10일(토) 칠곡종합운동장에서 제5회를 맞이하는 경상북도 환경 관계인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에 참가하여, 1등을 수상하며 환경지식인으로서의 면모를 발휘하였다.  민·관 협업을 통해 환경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환경사고 없는 안전 경북”을 만들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진행된 본 결의대회는 경북지역 23개 지자체의 환경담당 공무원, 환경기술인, 환경산업단체, 민간환경단체 등 약 1,200명의 환경관계인이 함께 모여 「환경사고 Zero, 새바람 행복경북」슬로건 하에 환경안전 결의문을 채택하고, 환경오염사고 예방실천의지를 다짐하였다. 이 행사는 화학물질 유출사고 조기 수습과 초동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화학오염사고 시범 방제훈련이 실시됨과 오일펜스, 드론(drone), 사물인터넷(loT) 등 4차 산업 기술이 접목된 최신방제장비 및 기술 등이 전시되어 새로운 환경지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상주시 환경관리과장은 “본 결의대회로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한 민관 통합네트워크가 구축되어, 낙동강 수질오염에 좀 더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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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3
  • 화북면, 직장한마음화합행사 연계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
    10(토)일 화북면(면장 서동욱)에서는 직장한마음 화합행사를 연계해  산불감시원 등 직원 20여명이 문장대 등산객들에 산불조심 전단을 배부하는 등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화북면 직장한마음화합행사 등반대회 날이었으나, 매년 발생되는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산불조심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화북면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임무로는 마을앰프, 가두방송을 통한 산불예방 홍보활동 강화와 논․밭두렁 소각, 농산폐기물 소각 단속을 하고 있으며 또한, 순산원 4명과 감시초소 3명을 인부 사역하여 미연에 발생될 수 있는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이날 직장한마음화합행사를 산불캠페인과 연계한 서동욱 화북면장은 “오늘 직장한마음 화합행사를 면민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산불조심캠페인과 연계하여 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산불 조심은 방심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작은 불씨도 조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신경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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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3
  • 무안군, 무안갯벌생태안내인 양성교육 실시
      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의 청정자원인 무안갯벌의 아름다움과 생물 다양성 등 생태․문화 자원의 발굴로 지역민 참여를 통한 지속가능한 이용 및 발전을 위해 지난 12일 무안생태갯벌사업소에서 무안갯벌생태안내인 양성교육 기초과정 입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서․남해안 갯벌의 청정한 무안갯벌은 생태적 우수성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아 함해만 일대를 2001. 12. 28 습지보호지역 제 1호로 지정, ‘08. 1. 14 람사르 습지에 등록 ‘08. 6. 5 갯벌도립공원 지정하여 보전․관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희망자 11명을 대상으로 이달 12일부터 25일까지 44시간 10개 과정으로 실시되며, 갯벌 기본 지식 및 가치관 습득 등 안내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소양 배양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내용은 환경생태철학, 갯벌 생태계 이해, 갯벌생물자원(저서동물, 조류, 염생식물) 등에 관해 이론 실습, 현지답사 등 갯벌의 이해와 자연을 위하는 책임감 있는 활동에 대해 교육한다. 수료 후에는 무안생태갯벌과학관의 갯벌생태해설사로서 갯벌자원의 상시모니터링 및 갯벌지킴이로 활동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무안 황토와 갯벌의 자연과학적 특성 및 과학관의 이해와 과학관에서의 과학교육 과정이 집중적으로 운영되어 갯벌과학 탐구체험 및 자연생태교육장 운영 인력 저변 확대를 통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기초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습지보전법 제22조에 따라 국토해양부로부터 생태안내인 양성 교육과정 인증절차를 거치고, 제1기 2기 무안갯벌 생태안내인 양성 교육을 통해 34명의 안내인을 양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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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3
  • 담양군, 추월산을 가을꽃 가득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담양군이 한층 깊어진 가을을 맞아 추월산 등산로 주변을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군은 추월산 일대를 하나의 숲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등산로 입구에서 보리암으로 올라가는 제1등산로와 제2등산로 주변 수목들 사이에 상사화 10,000본과 구절초 48,000본을 심어 관리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추월산과 담양호의 경치를 한 눈에 구경할 수 있는 용마루길을 추월산과 함께 즐기도록 용마루길 휴식 공간 곳곳에도 꽃을 심어 추월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담양군은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추월산 정상부분 위험지대에 대해 안전난간, 로프 등을 설치하고 종합안내판, 이정표 등 오래된 안내간판을 교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월산을 가을꽃과 단풍이 어우러진 숲정원으로 조성하고 용마루길과 담양호 주변에도 코스모스를 심어 담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가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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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3
  • 도시녹화운동에 동참 해 주세요!!
    성주군에서는 도시녹화운동의 일환으로 성주읍 삼산산림욕장 일원 자투리 군유지에 기존 조경수 정비 및 관목류 신규 식재를 통한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도시숲 및 도시녹화운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11월 7일 도시숲 사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도시숲은 도시지역에 조성하는 도시림과 학교나 마을 주변에 조성하는 생활림 및 도로변 가로수를 통칭하는 것으로 도시지역 및 생활권 주변 자투리땅이나 유휴지에 수목 식재를 통한 녹색공간을 확충함으로서 지역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 자연학습교육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하는 숲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도시숲의 조성 및 관리에 대한 지역의 주민, 기업, 단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도시숲 조성 및 도시녹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민이 도시숲의 소중함과 조성의 필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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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 영암의 관광명소, 월출산에서 펼쳐진 오색국화 향연!
    전국적 관광명소인 영암 월출산 氣찬랜드에서 지난 10월 26일 개막한 '2018 월출산 국화축제'가 11월 11일 광주영어방송이 주관한 ‘전국외국인가요제’를 끝으로 17일 동안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가을여행! 국화향기 가득한 영암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사가 진행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말과 휴일은 물론 평일까지 75만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려 영암의 단일 축제로는 최대 관광객을 기록하는 등 남도의 대표적인 가을축제로 더욱 진화했다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다. 특히, ‘2018 영암방문의 해’와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을 맞이하여 전년도보다 더욱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운영되어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2018 월출산 국화축제에 대해 영암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국화작품 전시」,「기찬랜드 풍광에 어울리는 다양한 국화조형물 및 테마포토존 배치」, 「전시공간 확대 배치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추가 제공」,「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문화․체험행사 확충」,「농특산물 판매점 및 먹거리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등에 중점을 두고 전시, 문화공연, 체험행사, 부대 및 판매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올 축제에 전시된 27종 24만여점의 국화는 축제기간 절정의 아름다움과 국향을 선사했다. 기찬랜드 입구 대형조형물은 랜드마크 기능을 했고, 새로 선보인 풀장 내 직경 5m에 이르는 큰바위얼굴 등의 작품들도 큰 호평을 받았다. 공연장과 산책로 주변 곳곳에 다양한 형태의 국화 포토존과 도백교까지 국화 조형물을 확대 배치하여 관람객들이 깊어가는 가을 화려한 오색국화에 흠뻑 취했다. 축제기간 내내 행사장 전역에는 다양한 형태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었고 차나눔행사, 가을낭만 뮤직캠프, 오케스트라 공연, 우리가락 한마당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행사를 운영하여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지난 3일에 열린 전국 청소년 FESTA 경연대회는 청소년들의 잠재된 창의력과 다재다능한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또한 지난 11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전국외국인가요제는 광주영어방송이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이 특히 많은 영암에서 진행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올해 국화축제 신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던 월출 마스코트 퍼레이드는 관광객이 귀여운 캐릭터들과 국화 꽃길을 함께 거닐면서 브라스밴드의 화려한 공연을 즐기고 마스코트들이 준비한 특별한 국화꽃을 받을 수 있어 월출산 국화축제만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으며, 또한 어드벤처 스탬프랠리는 행사장 전역에 마련된 국화 조형물과 관련된 미션을 해결해가며 기념품을 받고 축제장 전역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기간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국화화분을 만들고 집으로 가져가 키우는   '화목국화 테이크아웃', 국화동산 의상체험과 국화꽃 화관만들기 등 국화와 연관된 다채로운 체험행사에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전통방식의 '떡메치기 체험', 연인들의 '스마트포토 인화체험', 가족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고 관람객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제공하는 '건식족욕 및 지압체험' 등 남녀노소 모두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풍성하게 진행되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프러포즈 이벤트가 필요한 연인이나 예비부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랑향기 국화프러포즈는 축제의 재미를 더했으며, 영암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및 고품질의 농특산물 판매점도 관람객들이 자주 찾은 곳이다. 전동평 군수는 “2018 월출산 국화축제는 영암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국화 전시와 문화공연행사로 한 단계 크게 진화했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연인 및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완전히 방향 전환함으로써 남도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하고, “내년에는 월출산 氣찬랜드 내에 확충된 문화, 예술, 관광, 레저시설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적극 활용함으로써 명품축제, 경제축제, 안전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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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 영주시, 산불 없는 영주 만들기에 총력
    영주시는 가을철 산을 찾는 입산객이 증가하며 입산자의 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11월 중순부터 산불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가을철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을 위한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인접시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산불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한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구성하고 산불 임차헬기 등 17종 5640여점의 진화장비를 확보해 초동진화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입체적 관리를 위해 2개소에 감시카메라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관내 16개 초소를 운영하며 빈틈없는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산불경보 발령 단계에 따라 불 놓기, 입산허가, 소각행위 금지 등 예방활동 중심의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마을 앰프를 이용한 안내방송, 취약지 순찰, 홍보 등 다양한 예방활동에 돌입했다.    관계자는 “산불조심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없는 영주 만들기를 위해 산불방지에 총력대응을 하겠다.”고 하며 “시민들도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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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지역청소년과 함께하는 우포늪 환경정화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7일 우포늪 일원에서 창녕옥야고등학교 학생, (사)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회원, 창녕군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녕옥야고등학교와 (사)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는 2016년부터 협약을 맺고 매년 2회에 걸쳐 우포늪 환경정화를 실시해 왔다.  오는 10일 제9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를 앞두고 실시된 환경정화는 1, 2학년이 참여했으며 1학년 학생들은 대합면 신당마을을 출발해 우포늪생태체험장 탐방구간까지 쓰레기 수거 작업을 했고, 2학년 학생들은 이방면 부곡마을에서 출발해 우만제방을 거쳐 우포늪생태체험장 탐방구간까지 쓰레기 수거 작업을 마쳤으며, 지역 주민들도 참여하여 대대제방부터 사초군락지까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관계자는 “생태계의 보고인 우포늪은 현세대뿐 아니라 미래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유산이기에 지역청소년들의 참여가더욱 의미가 있으며, 우포늪 자연생태 교육도 같이 실시하여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증진과 우포늪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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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안용복기념관』 境內 외래종 동백을 한국산 무궁화나무 등으로 교체사업 추진
    2013년7월2일 안용복 기념관 개관이후 그동안 논란대상이 되어온 기존「외래종 동백나무」를 우리나라의 상징인 「무궁화나무」로 전면 교체 하기로 했다. 안용복기념관에 식재된 동백나무는 국산품종이 아니고, 외관상 일본 동백나무와 매우 흡사하여 안용복기념관의 상징성에 비추어 적절치 않다는 지적을 여러차례 받아왔다. 이에 독도박물관은 안용볶기념관의 위상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외래종 동백나무를 뽑아내고, 그 자리에 우리나라꽃인 무궁화나무를 식재하기로 하였다. 독도박물관은 안용복기념관 주변에 한국산 무궁화나무를 심어면서 꽃이 아름다운 홍단심 250주,백단심 250주 총450주 식재하면서 병충해에 강하고, 모체유전자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삽목에 의한 방식으로 식재하였으며, 내년 7월~8월이면 꽃이 활짝 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국3,500본, 털머위 1,000본을 식재하여 주변 경관과 함께 어우려져 다양한 볼거리를 창출할 것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안용복기념관은 독도영토수호자를 기념하는 상징적인 장소로 외지에서 찾는 관람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애국심을 높이는 교육홍보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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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2018년 숲가꾸기날 행사 개최
    영양군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2018년 11월 5일(월) 영양 삼지리 영양고추연테마공원 내에서 산림관계자 및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숲가꾸기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오도창 군수를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은 소나무 등 교목 4,000본의 나무에 산림용 고형복합비료를 주고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였다. 영양군은 숲의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관리를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11월 숲가꾸기의 날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민의 체육 및 여가활동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활력이 넘치는 공간을 제공하는 등 청정 영양의 건강한 숲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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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람사르습지도시 창녕 우포늪, 생명길 걷기 함께해요
    경상남도는 오는 10일 창녕 우포늪에서 ‘제9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늦가을 우포늪의 정취를 만끽하게 될 이번 걷기대회는 지난 2009년 개최 이후 매년 3,000여 명의 탐방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창녕군이 주최하고 새마을운동 창녕군지회가 주관으로 개최된다.   본 행사에 앞서 우포늪 생태관 야외무대에서 식전 공연과 몸풀기 체조에 이어 완주코스(8.4㎞)와 하프코스(2.7㎞)가 진행된다.  접수는 당일 현장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야외무대 주차장에서 창녕소방서 주관으로 화재진압 및 응급처치 체험, 소방관 되어보기 등의 다양한 소방체험행사가 열리고, 우포늪 토종물고기, 창녕군 우수 농산물 및 관광지 사진 전시행사 등이 마련되며 탐방객을 위한 무료간식도 제공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우포늪은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지 20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10월 25일 제13차 람사르총회(두바이)에서 람사르 습지도시로 선정됐다”며, “자연 그대로를 담아 갈 수 있는 이번 걷기대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름다운 가을의 우포늪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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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동문동, 입동(立冬)을 붉게 물들이다
      동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두)에서는 11월 7일 입동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과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주요 화단에 꽃양배추 500본을 식재하였다. 이번에 식재한 꽃양배추는「겨울의 축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대표적인 동계 화종으로, 백색과 자색을 조화롭게 혼합하여 식재함으로써 동문동을 보다 생동감 넘치고 다채롭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 된다. 김종두 동문동장은 입동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꽃양배추 식재에 참여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올곧이 자라는 꽃양배추처럼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동문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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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대구시, 우기시즌에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특별단속 실시 32건 적발
    대구시는 우기시즌에 맞추어 오염물질을 무단배출 하는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전체 사업장 중 폐수 다량배출업소 및 폐수 위탁처리업소 등에 대하여 위반할 개연성이 있는 80개소를 선별하여,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특별단속을 실시해, 모두 20개소 사업장에서 32건 위반행위를 적발하였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고 유해가스 상 물질을 다량 배출한 2곳, 폐수배출시설에서 발생된 폐수를 정상처리 하지 않고 사업장내 우수로에 무단 배출한 1곳, 의료폐기물을 생활폐기물과 혼합보관 및 사업장폐기물 부적정하게 보관 등 3곳, 대기오염방지시설 유입배관 부식·훼손 등으로 오염물질을 누출한 2곳, 폐수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1곳등이다. 특히, 폐수를 위탁처리 하는 업소 중 평소에 사업주가 관리에 소홀이 하는 폐수저장시설에 발생된 폐수보관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계측기기를 미설치한 9곳, 환경오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가동사항을 매일 기록일지를 작성하여야 함에도 무려 1개월 이상 작성하지 않은 14곳을 적발하였다. 적발업체 중 조업을 하면서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2곳과 폐수를 사업장내 우수로에 무단 배출한 1곳 사업장에 대하여 피의자 신문을 거쳐 검찰에 송치되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형이 처분될 것이며, 행정처분으로는 10일 이상의 조업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나머지 29건에 대하여 관할 구·군청으로부터 경고 및 과태료 1천만 원 이하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한편, 대구시는 올해 현재까지 기획단속을 실시하여 각종 환경사범 81건 단속 및 조치하였고, 또한 구‧군 환경법 위반행위 고발사건 72건을 입건하여 59건에 대한 수사하여 검찰에 송치하였고, 13건은 현재에 수사 중에 있다. 대구시 김춘식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적발된 업체에 대하여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획단속을 통해 환경오염불법행위 근절로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하여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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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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