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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방행정 기사

  • 구례 단풍놀이 인파속 제42회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 성료
    전남 구례군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제42회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가 단풍놀이 인파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매,삼홍(三紅) 에 단풍들것네!'란 주제로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피아골탐방안내소 주행사장에서부터 직전마을까지 2k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했다. 단풍 길을 거리 체험행사에 참여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맘 놓고 걸을 수 있도록 해 호평을 받았다. 또 이 구간을 지나 피아골 삼홍소까지 약 5km를 걷는 힐링 트래킹 체험행사에 관광객과 구례군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가해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피아골 표고막터에서 지낸 단풍제례는 주행사장 특설무대에서 봉행하여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둘러보며 제례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좋은 평을 받았다. 야간 행사로  캠프파이어와 노래자랑이 펼쳐져 관광객들이 밤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이밖에 단풍길 거리 버스킹과  음악회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북돋았다.연곡사 무료입장으로 산사 내 국화전시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다. 농산물판매장터에도 구례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크게 붐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농가에  많은 보탬이 됐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산홍(山紅), 수홍(水紅), 인홍(人紅) 삼홍으로 알려진 지리산 피아골 단풍은 중기 학자 남명 조식선생도  피아골 단풍의 아름다움을 극찬하였다"라며 "가을이 다가기 전에 구례에 오셔서 가을 정취를 만끽 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피아골 단풍은 다음주말까지 절정을 이룰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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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 창녕군 숲길, 등산로 정비한다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는 11월 말까지 숲길(등산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상반기에 창녕읍 옥천리 심명골~구룡산 정상까지 5.2㎞를 정비했고, 하반기에는 고암면 창녕공고~화왕산 구간, 고암면 상월지~화왕산 구간의 2개 노선 8㎞를 정비해 ‘솔 숲길’과 ‘화왕산으로 가는 옛길’로 화왕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풀베기와 풍도목 제거, 쓰레기 처리, 안내판보수, 전망대 난간 등 노후된 시설물을 교체해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 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화왕산을 등반하면서 또 다른 경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창녕군민과 창녕군을 찾는 이용객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숲길과 등산로 등의 정비와 유지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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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2
  • 창원시, 가을철 산불 제로화에 도전
    창원시는 11월 1일부터 2019년 5월 15일까지를‘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청 산림녹지과와 5개 구청 산림부서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평일, 휴일 근무조를 편성하여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산림연접 주요 도로변 및 등산로·둘레길에 산불방화선을 구축하고 있으며, 12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산불감시 CCTV 및 산불진화차량 등 산불진화장비 가동상태 점검을 완료하고 산불예방 및 진화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했다.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무학산 등 임야 5021ha와 등산로 15개 노선 50.1km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했으며, 각 구청에서 선발된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진화대 등 492명은 주요 등산로 및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되어 산불예방 활동과 진화활동에 앞장선다. 산불초동진화와 산불예방 및 홍보를 위해 오는 11월 27일부터 산불진화헬기 1대가 배치되고, 산불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CCTV 23대가 산불조심기간 중 운영된다. 이세원 창원시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캠페인 및 교육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펼치는 한편, 산연접지(산으로부터 100m이내) 소각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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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2
  • 경남화훼연구소 육성 국화, 가고파국화축제에서 인기몰이
    경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육성된 국화 신품종이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9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 분화 국화 ‘샤인펄’ 등 총 48종을 전시하였으며 20종은 소비자 기호도를 조사하여 향후 품종 선발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국화는 3대 절화 식물로 국내 절화류 재배 면적의 27.4%, 생산액은 24.7%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들은 다양한 꽃 색깔과 독특한 모양을 선호하고 있다.    전시품종으로는 생육이 왕성하고 색이 선명한 폼폰형(둥글게 모아진 형태) 스프레이국화인 ‘오렌지팝’과 개화수명이 긴 녹색 폼폰형 스프레이국화 ‘라임팝’, 조기에 개화하는 분화국화 형태인 ‘샤인펄’, 적은 가지로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백색 대국 ‘수미’ 등이다. 황주천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장은 “경남에서 육성 중인 우수 국화품종을 소개하고, 소비자의 요구도를 파악하여 국화 품종보급 확대와 소비촉진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지난 1996년 화훼류 수집과 재배실태 조사를 시작으로 장미를 비롯하여 7화종 246품종을 육성하고, 180농가에 213ha를 보급하여 39억 원 로열티 절감과 148억의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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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2
  • 안동에서 제8회 경상북도 산림문화축제 열려
      ‘제17회 산의 날’을 기념하고 임업인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한 <제8회 경상북도 산림문화 축제>가 31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 안동체육관에서 열였다. 산림문화 축제는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임업인들의 화합 도모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림산업 진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 임업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이와 함께 우수 임산물 전시와 산림문화체험관 운영 등으로 정보 교류는 물론 임업 발전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산림문화축제는 22개 시 ·군 임업인과 산림단체 등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으로 시작으로 경상북도산림대상 시상, 축하공연, 어울림한마당 등이 진행되였으며, 야외부스에서 는 각 시·군의 특산품과 임산물전시, 목공예체험, 산불예방 영상관 운영, 산림경영․귀산촌 컨설팅, 임업기계 및 산불진화장비 전시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열였다. 안동시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민속주 안동소주, ㈜회곡막걸리, 약용버섯에서 임산물을 이용해 만든 특산품 등을 전시․판매하고 시식코너를 운영하였으며, 상주시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곶감과 표고버섯등이 전시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번 축제가 임업인들의 정보교류 장으로서 한층 더 산림산업이 발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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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2
  • 단양국유림관리소, 반부패 청렴 실천 및 갑질근절 결의식 가져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일 단양관리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 및 갑질근절 결의식을 가졌다.    이날 결의식에서는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과 갑질 근절을 위한 실천 의지를 표명하는 청렴 실천 결의문과 갑질 선언문을 낭독했다.  주요 결의 내용으로는  청렴한 공직 생활 , 부정청탁 금지 , 금품수수 금지 , 투명한 직무수행 , 갑질 근절 등에 관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반부패 청렴 실천 및 갑질근절 결의식을 통해 우리 단양국유림관리소가 청렴하고 깨끗한 생활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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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2
  • 김해 화포천 습지 아우름길 걷기 행사 열려
    경상남도는 28일 김해 한림체육공원과 화포천 습지생태공원 일원에서‘2018 김해 화포천 습지 아우름길 걷기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8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경남 개최 10주년과 화포천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1주년을 맞아 화포천 습지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처음 개최됐으며, (사)우리동네사람들과 경남도민일보가 공동주관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3,000여 명은 몸풀기 체조 후 한림체육공원을 출발해 반환점인 화포천 생태학습관을 거쳐 약 5km를 걸어 돌아오는 일정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이 아우름길을 걷는 동안 특별 라디오방송(TBN 경남교통방송 앱 활용)을 청취하며 화포천을 주제로 한 코스별 미션(○×퀴즈)을 진행했으며, 주관방송사인 TBN경남교통방송(95.5MHz)은 현장 리포팅과 참가자 인터뷰를 통해즐거운 이날 행사 분위기를 경남 전역에 생동감 있게 중계했다.   이 밖에도 식전공연, 각종 체험‧전시부스(10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냈으며, 화포천 새 만들기, 곤충호텔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화포천 습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환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화포천이 아름다운 습지의 모습으로 바뀌었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습지를 인간과 공존될 존재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포천 습지는 국내 하천형 습지보호지역 중에 가장 많은 멸종위기 13종의 야생생물이 사는 곳으로 희귀식물 5종 포함 812종의 생물종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우수하여 지난해 11월 23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또한, 겨울과 봄에는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한 각종 철새가 찾아오고, 여름에는 노랑어리연꽃이 수로를 가득 채우며, 가을에는 물억새가 하얗게 빛나는 아름다운 습지로 일본 토요오카에서 방사된 멸종 위기종 황새(일명 봉순이)가 도래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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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경상남도, 산불상황실 운영 본격 가동
    경상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봄철 경남도내의 산불발생은 총 62건으로 7.5ha의 산림피해가 있었지만, 초동진화체계구축을 통해 산불발생 건수 당 피해면적은 0.12ha로 작년에 이어 역대 최소 수준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초기에 집중 투입하는 등 산불상황실의 발 빠른 대응과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도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어 대형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빈틈없는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돌입한다.  먼저 산불진화 임차헬기 7대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상시 공중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즉시 출동하여 공중진화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약 3천여 명의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은 지역별 산불발생 사각지대에 투입되여 산불발생 조기신고와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담당하게 된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하고 일부 등산로를 폐쇄하여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하였으며, 도민에게는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여 산불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윤경석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의 실수에 의한 것이므로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불씨 취급을 금지하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주변에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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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덩굴류 제거단 근로자 모집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윤석범)가 “2018년 덩굴류 등 제거단” 근로자를 모집한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덩굴류 등 제거단 20명을 선발하기 위하여 이달 5일 까지 근로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이어야 하고 공고일 전일(2018.10.29.) 양구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접수처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ㆍ자원조성팀이고 신청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구직등록증, 기술교육이수증, 자격증, 면허증 등이다.  합격한 근로자는 산림과 연접한 도로변이나 생활주변 산림 내ㆍ외의 덩굴류 등을 제거하여 산림 피해를 예방하고 생활 주변 경관미를 높이는 일을 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하루 6만원이 지급된다. 산림청과 양구군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고문과 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ㆍ자원조성팀(033-480-854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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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 “지구야 아프지마! 이젠 내가 지켜줄께”
      ‘제10회 환경수도 창원 그린엑스포’가 27~28일 진해루 해변공원 일원에서 환경단체, 시민 등 3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내가 먼저 그린(draw) 그린(Green) 창원!’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다양한 생활속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의식 증진에 기여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변화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 교육의 장이 됐다. 환경단체의 EM발효액 만들기, 나무로 숲속 친구들 만들기, 핸드폰 가방만들기 등 20개 체험프로그램은 환경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해상보트 체험 및 버블 &저글링 쇼 등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호응도가 높았다.플라잉보드쇼는 1인승 프리스타일 쇼, 다인승 제트스키 쇼, 하늘을 날아다니는 플라이보드쇼의 조합으로 공중에서는 새처럼, 물속에서는 돌고래처럼 움직이는 다이나믹한 동작을 구사해 관람객들로부터 하여금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행사에 처음 선보인 유기통 퍼포먼스는 공연하기 전에 청소를 하고 공연이 시작되면 연주하면서 분리수거하는 퍼포먼스로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분리수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이색적인 컨테이너 부스로 구성된 정책홍보관은 ‘으뜸마을 만들기’ 등 창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환경정책을 접할 수 있었으며, 퀴즈를 맞추는 방문객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했다. ‘환경 만화그리기 대회’와 ‘재활용품 창작제품 만들기 대회’에는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자원 재활용 행사로 마련된 ‘재활용품을 삽니다’ 및 ‘착한 옷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옷, 신발, 장남감 등의 물건을 기부했다. 이 기부품들은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될 예정이다.이현규 창원시 제2부시장은 “지구 온난화로 지난 기록적인 폭염을 겪는 등 자연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느꼈을 것”이라며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체험하는 환경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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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30
  • 2018 생활원예 국화ㆍ우리꽃 연구회 작품 전시회 개최
        2018 생활원예 제9회 국화ㆍ제8회 우리꽃 연구회 작품전시회가 (구)예천군청 종합민원실 주차장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주최, 예천국화연구회ㆍ우리꽃 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국화ㆍ우리꽃 연구회에서 1년간 교육하면서 준비해 온 약 2,40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10월 31일 오전 10시에 개장하며, 국화차 시음 및 전시장 내의 다양한 국화와 우리꽃 작품을 관람하면서 전시된 작품도 구매하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2019년 국화ㆍ우리꽃 연구회 가입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며, 11월3일 저녁 7시에는 군민 참여 행사로 즉흥 노래자랑과 야식 타임 시간도 진행된다.    특히, 개장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일 저녁7시에는 가수 권예성과 동행 등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국화의 향기와 음악의 어우러짐을 느낄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회원들이 지난 1년간 준비한 최고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가족, 친지, 연인이 함께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마음껏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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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9
  • 공원문화 총집결『2018 공원문화페스티벌』개최
      부산시민들이 다양한 공원문화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날 기회가 마련되었다  부산시는 10월 28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2018 공원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원문화페스티벌은 30개 기관이 참여하여 ‘공연, 체험, 전시, 퍼레이드, 예술’ 등 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그 동안 부산시민공원에서 많은 행사가 개최되어 왔지만 이번처럼 가족과 연인,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공원문화를 모두 모아 놓은 행사는 처음이다.   이번 행사 구성은 개막행사, 체험행사, 문화행사, 전시행사로 진행되며, 개막행사는 28일 오후 2시 다솜마당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식전행사로 흥겨운 대중가수의 공연과 마임 공연을 진행한다.   체험행사는 기관별로 환경, 예술, 건강, 나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60여 동의 부스에서 가족을 위한 그림그리기, 자연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본인이 만든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선물로 증정한다.    전시행사는 폐기물로 제작한 대형로봇 11점이 전시돼 있는 ‘정크아트 전’, 설치미술로 라이트 아트 등 16점이 전시돼있는 ‘ART-PARK전시회’, 사진공모 수상작 50점을 전시한 ‘공원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행사장에 조성된 10만송이 꽃과 함께 청량하고 바람이 기분 좋은 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공원문화페스티벌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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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9
  • 말끔해진 도로 운전하기 좋아졌어요
    내서면(면장 남대우)에서는 10월 24일 부터 28일 까지 5일간에 걸쳐 내서면을 지나는 국도25호선(16Km) 및 지방도901호선(11Km) 총 27Km 구간에 대하여 교통 방해목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정비작업은 도로를 침범한 수목을 제거해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외지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상주시 이미지를 보여주게 되었다.   남대우 내서면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외지의 방문객들이 교통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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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6
  • 2018년 가을철 ~ 2019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선발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18년 가을철 ~ 2019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체력을 갖춘 자를 최종 선발하기 위해 지난 24일 필기시험, 면접 및 체력검증을 실시했다.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공고 및 원서접수 결과 35명 선발에 56명이 접수 했으며, 10월 24일 미응시자 1명을 제외한 55명이 응시한 가운데 필기시험, 면접 및 체력검증을 실시했다. 점수배점은 총 100점으로 서류심사 50점과 체력검증 30점, 필기시험 20점이며 금년에 새롭게 실시된 필기시험은 산불 관련 기본 지식에 대한 10문항을 출제했고, 체력검증은 15Kg 등짐펌프를 메고 경보로 산불진화대원이 갖춰야 할 체력을 검증했으며, 개인별 취득한 점수 순위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30일에 발표되며, 11월 7일 예비소집을 거쳐 11월 12일부터 내년 5월 15일 까지 6개월 동안 산불초동진화작업 및 예방활동 등의 업무에 종사하며, 기타 산림보호업무와 관련된 업무도 병행하게 된다. 경산시 산림녹지과장(황관식)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공개채용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사명감과 체력을 갖춘 우수한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노력 했으 며, 최종 선발된 진화대원은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전문 인력으로 양성해 2018년 가을철 ~ 2019년 봄철 산불 기간 중 단 한건의 산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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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6
  • 국농업경영인울릉군연합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한국농업경영인 울릉군연합회(회장 이상구)는 지난 10월 23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북면 일대에서 도로변, 녹지대, 해안가 등의 폐농자재수거 및 자연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농업과 농촌 문제를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한 ‘푸른농촌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여 울릉군 관광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자 실시하였다. 이상구 한국농업경영인 울릉군연합회장은 “방치된 쓰레기 수거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단풍철을 맞아 울릉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연을 보존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바쁜 와중에도 울릉군을 위해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계속해서 울릉군 농업의 선두주자인 농업경영인들이 솔선하여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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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5
  • 경상남도, 제46회 전국 양묘기술 세미나 개최
    경상남도는 양묘정책 방향 및 기술 공유 등 양묘사업 발전을 위해 10월 24일부터 양일간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제46회 전국 양묘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의 산림양묘 전문가, 교수, 관계 공무원, 양묘생산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산림청 종묘사업 정책방향과 경남도 산림정책 추진 방향 소개에 이어 국립산림과학원 낙엽송 용기묘 병해에 대한 연구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된다. 또한 양묘 기술경진대회와 추갑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맞아 사례중심의 질의응답과 종합토의를 통해 양묘 정보의 교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5일에는 진주시 금산면 장사리의 산림묘목 대행생산자인 강기현씨 농장을 방문하여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관련 현장견학을 실시한다. 서석봉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양묘 정책방향과 기술을 공유하여 산림자원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러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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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4
  • “계절이 익어가는, 가을路” 안동 단풍길
    발길 닿는 곳곳 오색빛깔이 사뿐히 내려앉은 가을이다. 낙동강변의 유려(流麗)한 물길 옆으로 크고 작은 산 능선에 물든 알록달록 단풍 길과 너른 황금들판 사이의 오랜 가옥과 옛길이 이룬 고즈넉한 안동의 가을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안동 단풍길 따라 가을 속으로 들어가 보자.     1.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낙강물길공원”은행나무와 메타세쿼이아 등이 주를 이룬 안동댐 수력발전소 입구는 10월 말이면 울긋불긋 색깔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발전소 입구 좌측에 자리한 낙강물길공원(구 안동폭포공원)은 초록의 수련이 짙게 깔린 인공연못 위로 붉게 물든 단풍나무가 드리워진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 연못의 징검다리는 물론 나무 아래 곳곳의 벤치가 여행객들로부터 사랑받는 포토존이 되고 있다. 여기에 안동댐까지 에두른 산책로와 월영공원까지 이어지는 수변데크가 있어 평상시 산책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수력 발전소 입구를 지나 직진하면 월영교는 물론 안동시가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안동루가 나온다. 안동루에 올라 내려다보면 왼편의 샛노란 은행나무 길과 오른편의 새빨간 단풍나무 길이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가을 감성으로 가득해진다.   2. 옐로우 카펫 따라 거니는 월영공원국내 최장 목책교로 안동호를 가로지르는 월영교의 월영공원 은행나무 길은 짙은 가을을 만끽하기에 최고의 장소다. 단풍이 드는 절정에 이르면 파란 하늘에 걸린 황금빛 오로라가 일렁이는 가을을 마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강변을 따라 백여 미터가 넘게 조성된 은행나무 길은 샛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의 단풍잎들이 월영공원 길 위로 소복이 내려앉을 때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월영공원은 은행나무 길 뿐만 아니라 울긋불긋 소소한 단풍나무와 물안개 낀 월영교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함께해 매년 이맘때 즘 사진작가들로부터 사랑받는 곳이기도 하다. 해질녘 노을 아래 물든 가을의 낭만을 찾는다면 월영공원의 은행나무 길을 추천한다.   3. 가을 단풍 물들어가는 숲길로  “안동호반나들이길” 안동댐 보조호숫가를 따라 도는 호반나들이 길은 호수 속에 반영된 단풍과 고요한 숲 내음으로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 국토경관디자인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력만큼 누구나 걷고 싶은 수변문화공간으로 안동 인근지역에서도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장소 중 하나다. 특히 숲속 길에서 바라보는 월영교의 자태는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 신비감을 자아내 월영교와 짝을 이룬 관광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4. 안동호를 품에 안은 “안동민속촌”안동호가 내려다보이는 성곡동의 안동민속촌은 또 하나의 작은 안동이다. 안동댐으로 수몰된 민속 문화재가 한자리에 모여 있어 그 의미로도 남다르지만 안동호의 풍광을 안고 에두른 8만여 그루의 나무가 안동민속촌의 가을을 붉게 물들여 지나는 발길을 저절로 멈추게 한다. 11월 4일까지 여행주간 동안에는 민속촌 내 이원모와가 및 구름에 리조트 내 안동반가에서 다양한 민속체험을 진행한다.   5. 가을 물길 속으로 들어가는 “선성수상길” 물길 속으로 들어가는 듯, 그림 같은 경치를 벗 삼아 산책할 수 있는 안동 선성수상길은 가을이 되면 산악인들로부터 사랑받는 가성비 높은 등산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호수와 산길을 연계한 부교는 수위변동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여 안동호 위를 걷는 재미를 더한다. 9구간의 안동선비순례길 중 제1코스인 선성수상길은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도산방면에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며 선착장은 물론 선비순례길 마다 자리한 문화재를 만나는 유익한 즐거움도 더할 수 있다. 6. 천년사찰 세계유산 “봉정사” 천년사찰인 세계유산 봉정사는 늦가을 정취가 만연할 때 고즈넉함이 더욱 깊어지는 곳이다. 봉정사를 에두른 비스듬히 살아온 고목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축물인 봉정사 극락전의 품위에 걸맞게 고혹적인 붉은 단풍으로 자태를 뽐낸다. 특히 붉게 물든 산 아래 아침 안개가 드리운 봉정사의 새벽녘은 봉황이 곧 날아들 듯 그 유래만큼이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7. 퇴계와 나란히 걷는 “도산서원”가을의 도선서원은, 진입로의 진 붉은 빛깔의 단풍나무는 물론 도산서당과 전교당에도 울긋불긋 단풍이 들어 아름다운 서원의 곡선미와 함께 더욱 화려해진다. 시사단을 마주하고 앉아 나지막이 내려다보이는 풍광은 퇴계의 사색을 잠시나마 벗하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다.   8. 하회마을의 가을세계유산 하회마을에 가을이 오면 제방을 따라 심긴 벚나무와 전통가옥, 그리고 집안에 심어진 감나무 등이 단풍에 물들어 각각의 색깔을 뿜어내며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한다. 마을 뒤 황금빛으로 물든 들판은 더욱 평화롭고 고즈넉한 목가적 분위기로 잔잔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이다.   9. 갑시다, 나랑. 나랑 같이 “만휴정”안동시 길안면 묵계리에 자리한 만휴정은 조선 중기 문신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 1431~1517)이 말년에 독서와 사색을 즐겨하던 곳이다. 가파른 기암에 흐르는 송암폭포 곁으로 자리한 아담한 정자가 하나 눈에 띄는데, 바로 만휴정이다. 얼마 전 종영한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장소로 입소문이 퍼져 만휴정으로 들어서는 다리는 인생샷 명소로 주말이면 사람들로 북적인다.   본래 하나의 자연인 듯, 단풍으로 물든 깊은 산새 안에 어우러진 정자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색하기 좋은 계절 가을코스로 제격이다.   10. 가을에 핑크샤워해요 “안동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탈춤공연장 앞 강변이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울긋불긋 익숙한 가을단풍 대신 조금은 특별한 나들이를 찾는다면 바로 안동강변의 핑크뮬리 그라스원을 추천한다. 이색적인 가을 정취로 “핑크샤워” 할 수 있는 곳이다. 영가대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토존을 담고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핑크뮬리는 실물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만 사진에 담을 때 더 빛을 발한다. 살짝 밝은 필터를 적용하면 어디서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팁 하나 더. 안동시는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2018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풍성한 행사와 관광지 숙박업체 등의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7일(토)에는 안동 달빛투어 ‘달그락’이 시내 일원에서 열리고 봉정사에서는 가을음악회가 펼쳐진다. 또 안동민속촌 이원모와가 일대에서는 음악회 국화차 체험, 전통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유교랜드,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입장료를 할인해 준다. 이 밖에 리첼호텔, 그랜드호텔, 게스트하우스 5곳, 고택 4곳 등 숙박업소와 안동찜닭 골목상가에서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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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3
  • 친환경 녹색도시 주역! 환경미화원 체육대회 개최
    숨, 물, 숲이 건강한 녹색환경도시 대구 만들기에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의 사기를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체육대회가 10. 19일 오전 10시에 환경자원사업소 내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최되는 체육대회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구청장·군수, 김의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장 등 50여 명의 내빈과 1,100여명의 환경미화원 및 가족 등 모두 1,700여 명이 참석한다. 체육대회는 개회식, 체육경기,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되며, 공정하고 떳떳한 경기를 펼치겠다는 선수대표의 선서를 시작으로 명량경기, 줄다리기, 800m 계주 등 환경 가족들 모두가 즐거워하면서 화합도 도모할 수 있는 경기종목을 선택하여 구․군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할  예정이다.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구군 대표 1명의 노래자랑이나 장기자랑으로 진행되며, 미화원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노래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낼 것이다. 노래와 장기자랑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미화원에게는 푸짐한 부상도 곁들어 진다. 이 날 행사를 통해 미화원들이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고 ‘환경미화원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유대감을 높이며 우애도 더 돈독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광역은 “오늘 모이신 여러분의 고생과 노력 덕분에 시민들은 늘 깨끗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으며, 사시사철 변화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고 있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미화원 여러분의 작업환경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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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 창원시, 미세먼지 6+4 대책 따라 동절기 미세먼지 대응 행정력 집중
    창원시는 동절기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미세먼지 대응체계구축에 돌입했다. 미세먼지의 발생원과 확산이 광역적이어서 미세먼지 대응에 어려움이 있지만, 창원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 및 발생원 감축, 장기적 대책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체계는 4단계로 구분하며, 익일 예보 24시간 평균농도 PM10이 81㎍/㎥ 또는 PM2.5가 36㎍/㎥ 이상이면 1단계인 고농도 예보, PM10이 81㎍/㎥ 또는 PM2.5가 36㎍/㎥이상 1시간 지속되면 2단계인 고농도 발생, PM10이 150㎍/㎥ 또는 PM2.5가 90㎍/㎥ 이상 2시간 지속되면 3단계인 주의보 및 PM10이 300㎍/㎥ 또는 PM2.5가 180㎍/㎥ 이상 2시간 지속되면 4단계인 경보이다. 시는 어린이·학생 등 미세먼지 민감 계층의 건강피해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 3단계인 주의보가 발령되면 전광판 50개, 창원알리미 가입자 1만2천명에게 SMS를 통해 미세먼지의 정보를 전파한다. 어린이집 및 노인요양시설 등에도 통보하여 외출을 자제하도록 조치하며 도로 청소차 운행을 강화한다. 미세먼지 대응 4단계인 경보가 발령되면 3단계 조치와 더불어 어린이집 및 노인요양시설 등에는 외출을 금지하며,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공장, 공사장의 조업중지를 권고한다.이와 더불어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데,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1월 15일까지 창원문성대학교 근방 언덕 등 시내 17개 지점에서 측정기 및 비디오카메라를 통해 미세먼지 배출원인 경유자동차 배출가스를 단속한다. 이와 병행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5개 구청에서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민원신고된 매연과다발생 자동차에 대해서는 소유자에게 정비토록 공문을 발송하고 신고자에 대해서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는 미세먼지 6+4 대책에 따라 내년에는 더욱 미세먼지 발생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의 경우 대상차량이 총중량 2.5톤 이상만 해당되었지만, 금년 중에 중량제한을 폐지하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대상차량을 확대함으로써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상당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며 또한 중소기업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사업, 배출시설 개선사업 등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미세먼지를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미세먼지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 10월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클린시스템 구축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창원시의 계절별 기후, 산업, 인문 등의 기초자료 조사부터 진행하여 창원만의 특화된 클린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호 환경녹지국장은 “미세먼지는 시민 건강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으므로 시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 보다 깨끗한 공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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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 창녕군, 수원지 환경정비로 건강한 물 공급 최선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17일부터 집중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직원 등 20여명을 투입하여 수원지 주변에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과 관련 시설물 일제 정비를 실시하여 군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한다. 이번 환경정비는 제25호 태풍‘콩레이’북상 시 호우로 수원지내에 유입된 부유물 제거 및 정수장 주변의 쓰레기와 넝쿨 등 수돗물 위해요소를 완전히 제거하여 정수시설물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였다. 참여한 직원들은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부유물질 약 2톤을 수거하고 주변 청소 등을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황재우 창녕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생산하기위해서는 정수장 주변과 시설물의 환경 정비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매분기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군민들이언제든지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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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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