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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방행정 기사

  • 경상남도, 태풍 피해복구 긴급 농촌 일손돕기 추진
      경남도 농정국은 10일 지난 태풍 콩레이로 농가 전체가 많은 피해를 입은 사천시 곤명면의 한 농가를 방문하여 비닐하우스 9동(0.8ha) 정비 등의 긴급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경남은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14개 시군 농작물 침관수 939ha, 농경지 매몰 0.2ha, 시설하우스 파손 1ha(14동), 양봉 523군, 돼지 350마리 등의 가축폐사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농정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비닐하우스 내 두둑 쌓기 및 주변 배수로 정비, 고사물 제거 등의 영농작업을 실시하여 태풍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또한 도는 이번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우선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전 시군과 유관기관에 긴급히 공문을 시달했다.    피해를 입은 시군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신속히 파악해 요청 인원과 장소, 작업 내용, 담당자 연락처를 인근 군부대나 경찰서 등에 요청하면 군부대나 경찰서는 신속히 일손 돕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태풍은 시설하우스 내 정식된 양상추, 고추, 시금치 등 농작물의 침수피해가 많았다”며, “일손돕기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을 꼭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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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예천군 반딧불이 SNS 홍보단 발대식 가져
      예천군은 SNS를 통해 군정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8일 오후 4시 군청 대강당에서 예천군 반딧불이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보단원은 일반인 21명, 직원 34명 등 총 55명(남25, 여30)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블로그나 SNS 등을 통해 예천의 명소, 맛집, 볼거리 등을 홍보하고, 축제나 행사 등의 생생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스토리앤지 권혜선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SNS 홍보단 역할 및 운영방향에 대한 강의를 하였으며, 이후 김학동 예천군수가 홍보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군정홍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예천군 반딧불이 SNS홍보단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예천군 홍보 전령사로서 반딧불이처럼 반짝반짝빗나는 재치와 아이디어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예천군은 현재 트위터(//twitter.com/ycgkr), 페이스북(//www.facebook.com/yecheongun),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yecheongun),네이버블로그(//blog.naver.com /ycgc6066)등의 SNS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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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창녕 야생조류(분변) H5형 AI 검출, 확산방지 민관 총력대응
    경남도는 창녕군 소재 철새도래지(장척저수지) 야생조류 분변검사에서 H5형 AI유전자가 검출되어 긴급 방역조치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본격적인 철새이동 이전에 야생조류 분변에서 처음 검출된 사례로 지난 4일 창녕군 장척저수지에서 채취한 분변시료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사 결과 H5형 유전자가 검출되어, 현재 고병원성 여부에 대해 검사 중에 있으며 최종 판정까지 약 2~5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긴급 조치로 경남도는 창녕군과 함께 장척저수지의 일반인 출입을 제한하는 한편, 검출지점 반경 10km 이내의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사육 전 농가(235농가 118만 8천수)에 대한 이동제한과 긴급예찰을 실시하는 등 가금사육농가로의 AI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예찰지역 내 가금류 농가에 대해 일제검사를 실시하여 AI바이러스의 농가유입 여부 확인과 함께 농가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또한 농가별 전담공무원 및 방역지원본부 전화예찰요원을 통해 가금농가에 대하여 매일 전화예찰을 실시하여 AI 의심축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도는 철새도래지, 과거발생 시기를 감안하여 AI 발생 위험시기인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해 전담 예찰팀을 구성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농협중앙회 공동방제단 및 시·군 소독차량을 총 동원하여 소독을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도에서는 철새도래지 9곳에 지속적인 예찰강화를 위해 샘플조사를 해나가고 철새도래지 주변 발판소독조 설치, 생석회 도포 등으로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며, 또한 “축산농가에서는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농장 주변 생석회 도포 및 외부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AI 의심 증상을 발견할 경우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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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0
  • 함안 가을여행과 달빛아래 고분 탐방을 하루에 즐기는「2018 아라가야 달빛마중」참가자 모집
    함안군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야간 걷기프로그램인 ‘아라가야 달빛마중’을 통해 가을철 함안의 특별한 매력을 알리고 색다른 추억 나누고자 8일부터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아라가야 달빛마중’은 아라가야 역사를 고스란히 품은 함안말이산고분군을 깊은 가을 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거닐어보는 이색 콘텐츠로, 오는 20일부터 28일 까지의 금·토·일 저녁,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함안박물관 광장에서 직접 청사초롱을 만들어 말이산 고분군을 탐방한 뒤 국악공연을 감상하는 순서로 저녁 5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매회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방법은 군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haman.go.kr) ‘여행도우미’ 메뉴 중 ‘관광프로그램 참가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가을 밤 야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참여자는 추위와 해충 피해에 대비해 따뜻한 옷, 편안한 운동화 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한편, 야간에만 즐기는 짧은 프로그램이 아쉽다면 함안의 가을철 주요 관광지를 엮은 ‘달빛마중 버스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0일(토), 27일(토) 2회에 걸쳐 운영되는 ‘달빛마중 버스투어’는 악양생태공원, 입곡군립공원, 함안승마공원 등을 방문한 후 야간 달빛마중까지 참여하는 버스투어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아동·청소년은 18,000원, 성인 22,000원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회당 4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에는 입곡저수지 무빙보트 탑승, 승마&말 먹이주기 체험과 야간에 진행되는 ‘아라가야 달빛마중’이 포함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아라가야 달빛마중’은 말이산고분군 중턱에서 환상적인 노을과 고분군 위로 떠오른 달빛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낭만적인 경험”이라며 “함안에서만 가능한 낭만여행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도 쌓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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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0
  • 안동 낙동강변 풍산읍 계평리에 형형색색의 코스모스 활짝
      안동 풍산읍 계평리에는 시민과 관광객을 유혹하는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활짝 폈다. 풍산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가을을 맞아 잠시 쉬어가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다. 이 코스모스 단지는 평소 잡목과 잡초로 무성한 유휴지로 꽃 단지로 새 단장해 이곳을 지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가족과 연인들의 산책이 늘어날 것을 내다보며 조성된 곳이기도 하다. 특히 낙동강 자전길이 꽃 단지 가운데를 가로지르고 있어 자전거 동호인들에게는 낙동강의 수려한 모습과 어우러진 코스모스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코스모스 꽃밭 조성으로 신도청과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은 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장소로 향기롭고 신선한 가을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홍대 풍산읍장은 “자전거 도로 옆으로 조그마한 돌탑과 각양각색의 코스모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해 안동을 대표하는 일류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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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0
  • 침산·연암공원에 맨발산책로 조성 완료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침산공원, 연암공원에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맨발산책로 130미터를 조성완료하여 최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 완료된 맨발산책로는 시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장소를 선정하였으며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고 무병장수를 뜻하는 의미에서 침산공원은 건강백세길로, 연암공원은 건강선비길로 테마 명칭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발바닥지압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황토볼을 이용한 산책로로, 마사토 포장을 통해 친환경적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거부감이 없도록 하였다. 북구청에서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명봉산, 공원, 운암지 등 8개소에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맨발산책로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으며 올해까지 3개소를 완료하였다. 2019년에는 북구의 대표적인 명소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북구8경의 하나인 운암지 주변에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맨발산책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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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0
  • 콩레이’에 직격탄 맞은 영덕군, 피해 복구에 총력
    영덕군은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복구를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콩레이’는 10월 5일~6일 양일간 총 383.5mm의 강우량을 쏟아 부었으며 이는 1991년 328mm의 강우량으로 193억 원의 피해를 입혔던 글래디스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이로 인해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1122가구의 침수피해와 주택2채가 반파되어 51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1,292가구의 2,181명의 주민이 강구교회와 축산출장소, 마을회관, 경로당 등지에서 임시대피중이다.     또한 하천 40개소와 도로 24개소, 산사태 10개소, 상하수도 41개소 등 242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발생했으며 강구항에 피항 중이던 어선 15척 중 5척이 좌초되었고 7척이 전파되었으며 1척은 전복되고 2척은 유실되었다. 뿐만 아니라 농경지 300ha가 침수, 50ha가 유실 또는 매몰되었다. 12ha의 과수도 침수되고 31동의 시설이 침수 또는 구조물 피해를 입는 등 농작물 피해도 잇따라 발생했다.    영덕군은 피해규모 조사와 함께 대대적 응급복구에 나서고 있으며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1,400여명이 굴삭기와 덤프 등의 장비 131여 대를 동원해 응급복구에 전력을 쏟고 있으며 54명으로 구성된 3개의 의료지원팀이 2개의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하고 긴급방역에 투입되었다.    영군은 재해구호기금 1,400만원과 긴급 지원 국비 1억 4,000만 원을 확보하고 응급구호세트와 생필품 등을 지원하며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에 나섰으며, 이재민 구호를 위한 재난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영덕군은 사유‧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응급복구를 조기 완료하고 정밀피해조사를 거쳐 국가 재난관리시스템에 등록할 예정으로 피해규모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국고지원 요청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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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0
  • 무안군, 무안낙지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전개
    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낙지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9일 낙지거리상가협의회 회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지거리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무안터미널에서 시작하여 낙지거리에 있는 생활쓰레기와 업소 앞 수족관 주변 등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의 풀과 쓰레기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채승용 상가협의회 회장은 “무안낙지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일조 해야겠다는 회원들의 마음이 하나로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매월 1회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펼쳐 낙지거리가 무안의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낙지상가 협회는 무안군의 군화인 국화꽃 화분을 낙지거리 전 업소 입구에 비치하여 적극적으로 손님을 맞이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낙지상가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낙지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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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0
  • 장흥군, 남전 김용술 선생 ‘돌꽃나무’ 제막식
    지난 10월 5일에 장흥군 정남진도서관 앞에서 남전 김용술 선생을 기리는 ‘돌꽃나무’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한승원 소설가 등 선생의 제자들과 가족, 문학인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남전 선생은 한승원, 송기숙, 김석중, 위선환, 백수인 등 장흥을 대표하는 문학인들의 스승이었다. 제자들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해 남도의 끝자락에 있는 장흥이 현대문학의 중심 축을 맡게 한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전국 유일 문학관광기행특구 장흥이 있기까지 그 초석을 다지신 남전 선생은 장흥중·고 재직 당시 군민의 노래와 장흥중 교가를 작사하고, 장흥군 향토지 발간을 주도했다. 제자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일깨워 주고 열정적인 가르침을 주신 장흥 문학의 큰 스승이라고 할 수 있다. 선생이 작사한 장흥중 교가와 군민의 노래는 학생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서로 믿고 마음을 합하는 협동정신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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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0
  • 아산시 은행나무길에서 ‘제4회 은행나무길 축제’ 열려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8 제4회 은행나무길 축제-그 길에서 만나자’가 10월 25일(목)부터 10월 28일(일)까지 4일간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8 제4회 은행나무길 축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도 뽑힌 바 있는 아산시 은행나무길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축하공연으로는 실버 세대를 위한 실버청춘놀자! 콘서트(국악인 남상일 악단 출연), 청소년·청년을 위한 청불금 콘서트(이그니토, JJK 출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만끽 콘서트(옥상달빛, 윤딴딴 출연), △아산 드럼 페스티벌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성우 더빙 콘서트 다시 보는 소소한 콘서트 아산온궁오케스트라 공연, 거리공연, 플리마켓, 드럼체험, 곡교천 어린이 생태체험, 은행나무길 무료사진촬영·전시, 천체관측체험, 기획전시 <굴리굴리의 가을 숲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에 앞서 10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사전 공연으로 지역 가수들이 중심이 되는 ‘가을 사랑 낭만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재)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을 힐링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은행나무길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모든 연령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자 노력했다”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문화로 더욱 즐거운 가을 나들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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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 가을 향기 그윽한 국화전시회 개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2018년 상주이야기축제와 함께 제17회 상주시 국화전시회를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하는 상주시 국화전시회는 입국, 달마․복조국, 다륜 및 탑작, 현애 모형작, 분재국, 소국 등 5,000여 점을 전시하여 상주이야기축제에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진한 국화 향기에 행복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 봄부터 정성껏 가꾸어 왔다. 이번 전시회는 볼거리 뿐만 아니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국화 꽃꽂이 체험과 전시, 국화향기나눔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가을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국화전시회가 시민의 정서함양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훌륭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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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 화서면 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활동 펼쳐
    화서면(면장 조규영)에서는 오는 10월 8일 실시하는 제10회 상주 화령지구 전투 전승기념식 및 기념관 개관식을 맞이하여 화령지구 전승기념비 주변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비는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명옥)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전승기념비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함께 제초작업을 실시하여 밝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였다. 조규영 화서면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화서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면서 “덕분에 제10회 상주 화령지구 전투 전승기념식 및 기념관 개관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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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 군위군 월리봉 천제단에서 봉행된 개천절 기원제
    군위군은 군위군 월리봉에서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국가융성과 국민의 안녕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원제는 군위군의 이세우 단장이 선친의 뒤를 이어 21세부터 주제관이 되어 3대째 대를 이어 주제관으로 진행해오는 행사로 매년 정월대보름, 칠월칠석, 개천절에 정기적으로 오직 나라와 국민의 안녕과 남북통일,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를 하며 봉행하고 있다.    기원제가 봉행된 제단은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월리봉 정상에 자리잡은 약70㎡규모로 4단으로 구성되어 있는 천제단으로 제단 중앙에는 “천상원고단(天上元祰壇)”이라는 상석을 세우고 좌우측에는 자연석에 “천지화평(天地和平)과 태극기를 세운 사각 돌기둥을 세웠으며 백두산을 비롯한 전국 8대 명산에서 수집한 8개의 돌기둥과 “천지해(天地海)”를 새긴 나무비석을 제단 양쪽에 세웠다. 이 단장은 “나라가 융성하고 남북통일을 이루어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나와서 태평성대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힘닿는데 까지 기도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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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 부산도시철도 공기질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실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교통공사는 쾌적한 역사 환경을 조성하여 도시철도 이용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다방면으로 공기질 개선에 노력하였다.   지하역사의 공기질 등급*을 A~D등급으로 분류하여 역사 및 본선 환기설비를  탄력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황사 등 환경오염 발생 시에도 초기대응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상황전파 및 환기설비 조정운전 등으로 실내 오염발생을 최소화 하고 있다.   * A: 50㎍/㎥ 미만, B: 50~70㎍/㎥미만, C: 70~90㎍/㎥미만, D: 90~150㎍/㎥   실내공기질 향상을 위해 공기가 유입되는 급기구 및 공조기의 필터 등을주기적 청소하고, 공조기 및 급기구 환기덕트 내 먼지도 정기적으로 청소 중이며, 유출지하수를 활용한 지하역사 터널 내 물청소도 하고 있다.    특히  지하역사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25년 이상 장기 사용하여 환기효율이 저하된 1호선 노후 환기설비(본선환기팬) 교체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부산도시철도는 2018년 1~4호선 지하역사 미세먼지 평균치(48.7㎍/㎥)가 법적기준치(실내공기질관리법 기준 : 150㎍/㎥)를 훨씬 밑도는 등, 지난 3년간 전국 최고 수준의 공기질을 유지해오고 있다.   또한 지하역사 공기질 관리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과 공조하여 지하역사 41개 역을 선정(미세먼지 농도 및 유동인구 분석)후 미세먼지 실시간 측정기기를 추가 설치하여 도시철도 이용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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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 안양시, 은행나무 열매 수거를 통해 시민불편 해소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이번 달부터 악취로 인해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는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 수거 사업을 추진한다. 은행나무는 추운 날씨와 자동차 매연 등 공해에 강하며, 병해충이 없는 수목으로 대표적인 우리나라 도심 내 가로수다. 매년 노란 단풍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고 있지만, 은행 열매가 익어 길거리에 떨어지면 악취 등을 발생시켜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시는 금년 5월에 시민들의 민원 제기가 많았던 주요 도로변 은행나무를 대상으로 열매 조기낙과 처리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이어 이번 달부터는 시민통행이 많은 도심지 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은행을 수거한다. 또한 시 가로수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은행나무 13,769주 중 암나무 3,634주를 대상으로 열매제거 사업을 시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은행나무 길을 깨끗이 정비하여, 시민들이 냄새 걱정 없이 천천히 가로수 길을 거닐며 가을을 느껴보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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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 경상남도, 안전한 겨울나기 대책 추진
    경상남도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날이 갈수록 이상기온 현상이 증가함에 따라 올 겨울 폭설과 한파에 적극 대비하기 위하여 ‘2018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책’을 추진한다.   경상남도는 이번 대책에 도민안전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폭설로 인한 도로 정체․고립 등 설해 피해예방과 비닐하우스 등 농․축․수산 시설물 피해예방을 위하여 9월 20일부터 11월 14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해 시․군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사전대비로 겨울철 자연재난에 적극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경상남도는 우선, 겨울철 자연재난 협업기능 T/F팀을 구성하여 소관 분야별 사전대비 업무 추진 및 점검을 실시하고, 10월 말까지 도내 전 시·군 사전대비 추진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미비점은 즉각 보완 조치하는 등 예방위주의 방재대책을 추진한다.   그리고 인명·재산피해 예방과 도민의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상시 상황관리체계 유지 및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는 물론, 선제적 조기 경보체계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겨울철 사전대비는 평상시, 사전대비단계, 비상 1,2,3단계로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발생시 신속한 상황관리와 대응체제를 확립하고 폭설 시 교통취약․두절 예상지구에 대한 사전대책을 수립, 도로관리 유관기관과 연계한 제설작업을 적기에 추진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농․축․수산시설에 대하여는 비닐하우스, 축사 등이 시설기준 미달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서민생활 안정 및 동절기 전기․가스 등 안전대책 강화와 함께 인명피해 예방 교육을 비롯한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서만훈 경상남도 재난대응과장은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책을 마련하여 겨울철 도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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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5
  • 안동 낙동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 조성
    안동시는 안동우편집중국 앞 낙동강변 둔치(영가대교 하단)에 핑크뮬리 그라스원(Pink Muhly Grass garden)을 조성했다. 시는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핑크뮬리 그라스원은 3,000㎡ 규모에 핑크뮬리 5만본이 식재됐다. 현재 분홍빛 꽃 이삭을 피우기 시작했으며 10월 중순경이면 만개해 그동안 안동에서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홍억새, 분홍꼬리새라고도 불리는 핑크뮬리는 벼과에 속하는 식물로 여름에는 짙푸른 잎으로, 가을에는 몽환적인 분홍빛 이삭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최근 들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초화류이다. 핑크뮬리 그라스원은 탈춤축제장과 인접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핑크뮬리 개화시기에 맞춰 포토존을 설치할 예정”이며 “올 가을 낭만적인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안동의 새로운 사진 명소가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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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5
  •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변화와 도약을 꿈꾸다
    경남 창녕 우포늪가에는 관광객은 물론이고, 지역주민 그리고 귀성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숙박지가 있다. 바로 2015년 5월 개촌 이래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이다.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은 가족단위 및 단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생태관광 명소로 큰 사랑을 받아, 지난 3년간 약4만명이 다녀갔으며 한 번이용한 사람들의 재이용률이 70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우포늪의 정취와함께 힐링장소로 인기가 높다.  최근 추석에는 5일간 짧은 연휴기간에도 4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지난 추석에도 우포생태촌이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우포생태촌 관계자는 “윷놀이, 제기 등 전통민속 놀이 기구를 객실에 배치하여 손님들이 조금이라도 명절의 정취를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밝혔는데, 이러한 세심한 배려가 우포생태촌의 강점으로 두드려진 것으로 보인다. 3년간 사랑을 받아온 우포생태촌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위한시도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 4개월간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체험 후기 공모전”을 진행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9월 21일부터 주중 이용료 30퍼센트 인하를 통하여 평일 객실 이용률 제고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여 청소년, 학교 등 단체입실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관광시설 관계자 친절교육 실시 등으로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 함양 등 내실도 탄탄히 다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포잠자리나라가 개장하면서 창녕 북부지역이 우포늪, 산토끼노래동산, 우포잠자리나라, 우포늪생태체험장,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을 잇는 자연과 하나 되는 가족 체류형 생태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우포생태촌은 친환경 힐링 숙박시설로서인터넷(http://upovill.cng.go.kr)으로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10월 예약은 현재 진행 중이며 11월 예약은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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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5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버섯전문인력 양성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9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장흥군 유치면 일억농장(대표 조상철)에서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취업 희망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과정에는 30여명이 수료했다. 일억농자에서 진행된 실습은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현장교육과정으로 표고 종균 접종 및 생산, 가공 등 버섯생산 전반적인 과정으로 구성됐다. 조상철 일억농장 대표는 “실습생들의 학습 열의가 대단하다”며 “짧은 기간 밀도있게 진행된 교육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자격증 취득의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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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4
  • 기생식물‘실새삼’조기에 방제하세요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에서는 실새삼의 결실시기를 맞이하여 내년 농사를 위한 예방적 조기방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실새삼은 국내 각처의 산과 밭 등에 기생하는 덩굴성 일년생 초본식물인데, 숙주를 필요로 하는 기생식물이다. 다른 식물의 수분을 모두 빨아 먹기 때문에 주변의 재배중인 작물들은 모두 고사하여 조기방제가 필요하다. 주요 특징은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줄기가 황색으로 실 모양이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뿌리는 없다. 한편, 실새삼은 지역별로 상이하나, 보통 9월 ~ 10월 경 결실을 하여 이듬해 봄에 발아하기 때문에, 종자가 맺히기 시작하는 지금시기에 농작업 도구를 이용하여 제거 후, 불에 태우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보급과 특화작목담당은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실새삼 피해예방과 내년 농사의 노동력 감소를 위해 10월 말 전에 실새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농가에서도 철저한 예방 및 관리를 당부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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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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