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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방행정 기사

  • 양산시 '선인장.다육식물원’ 운영'
    양산시는 동면 금산리에 소재한 양산수질정화공원(동면 강변로 54)내에 선인장 및 다육식물 온실을 운영하고 있다. 온실은 수질정화공원 북쪽에서 양산천을 향해 걷다 보면 공원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온실 내에는 세계의 다양한 선인장으로 가득차 있는데 흔히 볼 수 있는 선인장도 있지만 군생하여 자라는 금호, 가시가 매우 긴 근위주, 사람 키를 훌쩍 넘는 기둥선인장 등 희귀한 선인장들로 가득하여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도시민들에게는 힐링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용설란, 알로에 등 많은 종류의 다육식물도 만날 수 있으며, 온실이 위치한 양산시수질정화공원에는 연못, 놀이터, 잔디광장,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이 조성돼 있어 가족단위로 겨울철 외부 활동을 즐기며 자연학습장을 이용하기에 좋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동절기 평일 오전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온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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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김해 진영단감 국내 최초 베트남 공식 수출
    김해시는 진영단감이 국내 최초로 베트남에 공식 수출되는 단감이 됐다고 밝혔다. 진영지역은 우리나라 단감 시배지여서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를 또 하나 보유하게 됐다.   시는 단감 6.5t(1만4000달러) 베트남 첫 수출을 기념해 지난 2일 진영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19년산 진영단감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선적식은 시와 시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주최해 진영농협, 경남단감농협, 시농업기술센터 등에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내산 감은 최근 베트남과 합의한 검역요건에 따라 재배지 검역이 필요하기 때문에 2020년부터 수출이 가능한 상황이었으나 우리나라와 베트남간 추가 협의를 통해 베트남 식물검역당국(PPD)이 2019년 생산(수확)된 단감에 한해 재배지 검역요건을 적용하지 않고 수입을 허용함에 따라 수출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시와 조합공동사업법인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2019년산 단감의 수출 검역을 진행해 2020년 새해가 밝자마자 국내 첫 베트남 공식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권대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작년까지 말레이시아, 싱가폴, 필리핀, 캐나다 등 12개국에 단감을 수출했고 베트남을 추가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단감 시배지로서 명성을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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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김해시, 무장애 열린 관광지 조성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시는 주요 관광지 4곳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무장애 열린 관광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무장애 열린 관광지 대상지는 가야테마파크, 낙동강레일파크, 봉하마을, 한옥체험관이며 시는 지난해 6월 문화체육관광부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12억8000만원(국비 6억4000만원, 지방비 6억4000만원)을 투입해 개선공사를 추진한다.   시는 작년 8월부터 4개 관광지 대상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세부 개선계획을 확정, 같은 해 10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이달 실시설계 완료 후 동선 정비, 장애인 화장실·수유실·열린 휴게실 같은 개선공사를 5월까지 마무리한다.   아울러 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 무장애관광 서비스 종사자 서비스 개선 교육, 관광약자 대응 안내 매뉴얼 등을 제작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무장애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은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해 장애인은 물론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최소한의 관광활동을 보장받을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드는 사업이다.   조광제 관광과장은 “장애인·고령자·임산부·영유아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들이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그동안 베리어프리(사회적 약자를 위해 물리적, 제도적인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시설을 견학하고 장애인관광전문가 자문 등 많은 노력을 해온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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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함양군, 2020년 국화분재반 교육생 모집
      함양군은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에서 국화분재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분재전문가 육성은 물론 주민참여형 체험활동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국화분재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으로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방법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생 최종 선발자 확정은 2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3월 2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8개월간 매월 둘째, 셋째주 수요일 오후에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수강생에게는 수업에 필요한 교재와 국화화분 지원 및 국화축제장 견학, 수강생 작품전시 등 많은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 기술개발담당(☎055-960-5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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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2020년 산림소득 공모사업 시행 설명회 개최
    함양군은 3일 오후 2시 30분 상림공원 산삼주제관에서 산림소득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공모사업 시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2020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산림조합 특화사업’1건, ‘산지종합유통센터 지원사업’1건,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6건,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7건으로 총 15건, 57억6천만원으로 전국 최대 규모이다.  특히 ‘산림조합특화사업’은 10억원을 투자하여 임산물경매시장을 개설함으로써 기존의 노후화된 임산물 산지 유통센터를 보완하고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산양삼, 밤, 호두, 두릅 등 임산물의 판매‧수출‧유통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8억여원을 투자하는‘산지종합유통센터 지원사업’ 역시 산양삼 가공제품 유통으로 전국 최초로 확정되어 산양삼 중심 가공시설로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꾸준히 시행하고 있는 공모사업인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 및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생산기반시설 조성, 숲가꾸기 등  임산물 대규모 단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올해는 13명의 전문임업인들이 대상자로 확정되어 총사업비 39억여원으로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항노화 임산물이 생산‧가공‧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0-01-10
  •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 동절기 휴장
      함안군은 2020년 1월 한 달 간 아라힐링카페 무빙보트 운영을 중단(휴장)한다고 밝혔다.     아라힐링카페는 입곡군립공원 내 저수지를 활용하여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수상레저시설로 2018년 10월 1일 개장 이후 5만 명이 넘게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가을 성수기 공휴일에는 하루 이용객이 800여명에 이르며 창원시, 부산시, 대구시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광명소이다.      하지만 저수지 결빙에 따른 무빙보트 운행 차질에 따라 불가피하게 내년 1월 한 달 간 운행을 중단하게 되었으며 2월부터는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아라힐링카페 운영 외에도 내년에는 스카이사이클을 설치하여 함안군 입곡군립공원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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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0-01-10
  • 함안군,‘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완료
      함안군은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되는 잡목 등의 부산물을 수집하여 어려운 세대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라 가장 큰 고통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공공시설(양로원, 경로당)에 겨울철 에너지원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각 읍·면에서 신청을 받은 후 총 102세대의 대상자를 선정해 1세대 당 1㎥씩, 총 102㎥의 난방용 땔감을 지난해 12월 한 달에 걸쳐 지원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숲 가꾸기 부산물 제거로 산불 위험도 줄이고, 어려운 계층의 연료비 절감 효과도 높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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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제주시, 2020년 산림소득분야사업 접수
    제주시는 임업인의 생산기반 마련과 산림 소득 증대를 위한 2020년 산림소득분야사업 보조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자격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보조사업신청서 및 임업인 증명서류 등 관련서류를 갖춰 2020. 1. 10. 까지 제주시청 공원녹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내용으로는 생산 장비 등을 지원하는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사업, 임산물 포장상자를 지원하는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 및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 사업 등이며, 2019년도에는 표고자목 구입비 및 임산물 포장박스 지원 등으로 16임가에 73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보조사업자로 선정되면 2020년 2월 중 사업에 착수가 가능하다. 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농림축산식품사업시행지침서에 공개되어 있다. 위 사업 외에도 2020년 표고자목 운송료, 버섯류 톱밥배지 지원 등 자체 보조사업에 대한 사업신청을 접수 받을 예정이다. 지원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728-35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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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서울 강서구, 개화산 데크로드 1단계 조성공사 마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개화산 등산로에 데크 로드 1단계 조성공사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개화산은 천년고찰 약사사를 비롯해 정상 부근 군부대가 위치해 평소에도 차량의 이동이 빈번한 곳이다. 특히 등산로에 별도의 보행로가 확보되지 않아 개화산 해맞이나 부처님 오신 날 등 주요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때는 안전 문제가 늘 대두돼 왔다. 이에 구는 개화산을 찾는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 1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난달 보행 데크 조성 1단계 공사를 모두 마쳤다. 조성 구간이 경사가 심한 등산로인 만큼 정밀안전진단과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안전을 확보했다. 총연장 470m의 목재 보행 데크는 친환경 공법으로 시공해 개화산을 찾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등산하며 자연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조성 구간 내 2개소에 휴게 쉼터와 북카페를 마련해 자연 속 색다른 힐링을 선사한다. 북카페 2곳에는 600권 내외의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도서 파손이나 훼손될 경우를 대비해 주기적으로 교체 및 관리할 계획이다. 약사사 방향으로 산책로를 걷다 보면 우측에 위치한 풍산심씨묘역(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7호)이 보인다. 조선 중종 때 우의정을 지낸 심정을 비롯한 손자인 청백리 심수정 등 묘가 운집해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앞으로 구는 구간 내 사유지가 포함된 2단계 데크 로드 조성을 위해 상반기 중 보상을 마치고 올 연말까지 공사를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내년 개화산 해맞이에는 영신교회에서 약사사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630m 구간의 데크 로드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행자 전용 데크 로드를 조성했다"며 "보다 많은 주민이 개화산을 찾아 등산도 즐기며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연말까지 개화산 되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유출 지하수를 활용해 약사사 주변에 인공폭포와 생태연못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공원녹지과(02-2600-41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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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정읍시, 내장산리조트 체류형 관광지 기반구축 '가속화'
    정읍시가 내장산을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6일 첨단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현대에너지와 내장산리조트 관광지에 관광호텔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내장산리조트 체류형 관광지 기반구축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협약서에 따르면 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처리와 행정에 관한 사항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에너지는 관광호텔 건립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지난달 30일 한국관광공사와 분양계약을 완료했다. 관광호텔 부지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구축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내 5개 필지 1만5천868.9㎡(약 4천800평) 규모다.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조성사업을 위해 그동안 정읍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약 860억원을 투자해 2015년 160만5천364㎡(48만여평)의 부지조성을 완료했다. 이중 공공부지를 제외한 111만7천554㎡(33.8만평)의 부지를 민간에 분양해 건설·운영하게 된다. 민간 분양부지 중 현재 1천2만8천189㎡(31.1만평)의 분양을 완료했으며 92%의 분양률을 보인다. 현재 내장산 골프&리조트가 운영 중이며 전북은행 연수원 부지도 작년 12월 토지 분양계약을 완료해 2020년 상반기에 건축설계가 추진될 계획이다. 이번 관광호텔 건립 MOU 체결에 따라 나머지 대형부지에 대한 투자 촉진은 물론 소형 분양부지의 건축 조성사업이 가속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진섭 시장은 "전북은행 연수원과 관광호텔이 전국 최고의 시설이 될 수 있도록 각 기업과 협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내장산리조트를 중심으로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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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전북도, 국가산림문화자산 전국 최다 보유
    진안 운일암반일암 대불바위    전라북도는 지난해 12월 30일 산림청이 실시한 2019년도 국가산림문화자산 심사 결과, 우리지역의「진안 운일암반일암 대불바위와 열두굴」, 「장수 봉화산 산철쭉군락지」, 「남원 행정마을 숲」 등 3개소가 신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의 산림문화 가치에 따라 지정되는데, 산림청이 이번 14개소를 선정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총 60개소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관리될 예정이다. 그간 총 11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보유하고 있던 전라북도는 이번에 3개소가 추가로 선정됨에 따라 총 14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전체의 23%로 전국 최다 산림문화자산 보유 자치단체로 등극하였다.  2019년에 추가로 선정된 산림문화자산 중 진안 운일암반일암 대불바위와 열두굴은 바위를 포갠 모습이 부처님 같다고 하여 대불 바위라 불리고, 열두굴은 백제의 멸망을 막고자 했던 충절 있는 열두 장군이 은거하던 곳으로 신라의 침공으로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연기처럼 사라진 곳이라는 전설이 내려져 오는 곳으로 우수한 경관과 함께 영귀대 등 옛 선인들의 글귀가 바위에 새겨져 있어 산림문화 가치를 인정받았다.  장수 봉화산 산철쭉군락지는 우리 고유의 산철쭉이 군락지(44,000㎡)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80년대부터 봉화산 주능선 주변에 가축방목을 통해 목장화가 진행되었던 곳에 독성이 있는 산철쭉만 남게 되면서 형성되어 봄철이면 산행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상춘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다.  남원 행정마을숲은 200여년 전 각종 풍·수해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들이 개서나무를 심어 조성한 비보림 풍수지리적으로 마을의 지형적 결함을 보완하고 마을의 길복을 바꾸기 위해 만든 숲이다. 남원 주천∼운봉 둘레길 구간에 자리잡고 있어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학술적으로는 수목의 천이 같은장소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식물 군집의 변화(예; 관목군락→양수림→음수림)과정 중 극상림 해당공간에서 식물천이 변화과정의 마지막 단계에 발달하는 숲을 이루는 단순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치를 높이 평가 받았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명실공히 국가 산림문화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자치단체이니만큼 산림문화자산의 보전관리뿐 아니라 주변 명소와 연계한 산림관광자원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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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 전남도, 월별 ‘블루 이코노미 명품숲’ 선정
    전라남도가 숨겨진 남도의 보물숲을 휴식과 힐링, 여행 명소로 알리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2020년에 가봐야 할 블루 이코노미 명품숲’ 12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명품숲은 전라남도가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과정에서 ‘원석’으로 발굴한 것이다. 섬, 바다, 바람 등 남도의 블루자원과 어울리는 보물숲으로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담양 만성리 대숲’은 죽녹원 뒤편에 위치, 사철 아름답지만 설경이 아름다워 1월에 방문해야 제격이다. 맹종죽 2.4㏊가 쭉쭉 뻗어 있는 대숲은 보는 이의 감탄을 연발케 한다. 2014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4호로 지정받았다. 담양군이 죽녹원에 버금가는 새 명소로 키우기 위해 보존관리하고 있다. 우수상에 선정된 ‘신안 송공산 애기동백숲’은 신안 압해읍 송공리 일원 3.6㏊의 완만한 동산이다. 20년생 애기동백 1만여 그루가 있어 꽃이 만개하는 12월이 방문 적기다. 지역 축제가 열려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인근에 분재공원도 있다. 계절별 가장 아름다운 명품숲으로 겨울에는 12월 ‘신안 송공산 애기동백숲’, 1월 ‘담양 만성리 대숲’, 2월 ‘보성 웅치 용반 전통마을숲’이 있다. 봄에는 3월 ‘강진 백련사 동백숲’, 4월 ‘화순 세량제’, 5월 ‘보성 일림산 산철쭉 평원’이 있다. 여름에는 6월 ‘고흥 팔영산 편백숲’, 7월 ‘진도 관매도 해송숲’, 8월 ‘여수 봉화산 힐링숲’, 가을에는 9월 ‘구례 마산 사색의 숲’, 10월 ‘강진 초당림’, 11월 ‘화순 동복 연둔리 숲정이’가 있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선정된 명품숲은 남도의 보물창고와 같은 곳으로 숲이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맞춰 방문하면 남도의 빛깔에 물든 아름다운 숲을 만끽할 수 있다”며 “남도의 명품숲을 계속 발굴, 조성해 ‘숲속의 대한민국’을 전남이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명품 숲은 홍보 달력과 포스터로 제작해 주요 관광지, 중앙 부처, 다른 시도 등에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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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서천 송림마을 솔바람 숲,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충남도는 서천군 송림마을 솔바람 숲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 심사를 거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서천 송림마을 솔바람 숲은 장항읍 송림리 산림욕장 내 27ha 규모의 곰솔(해송) 숲이다.  이곳 곰솔은 해안가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 역할을 위해 조성됐으며, 수령은 50년 이상이다.  하층에는 맥문동 단지와 산책로가 개설돼 있어 생태·경관적 가치가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곰솔 숲 주변에는 스카이 워크와 국립해양생물자연관, 리조트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이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도 기대된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국가 산림문화 자산은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 자산을 후대에 물려주는 좋은 정책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굴, 우수한 국가 산림문화 자산 지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곳은 전국적으로 60곳이며, 도내에서는 지난해 안면도 소나무 숲이 지정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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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전설의 섬 '삼학도', 꽃섬으로 다시 피어난다
    전남 목포시를 상징하는 전설의 섬 삼학도가 가족 친화형 관광거점으로 거듭난다. 지난 2일 김종식 시장은 2020년을 여는 시무식 자리에서 삼학도 테마정원 조성 용역 추진에 대해 언급하며 낭만 항구 목포의 대표적 섬 삼학도를 온 가족이 함께 자연을 만끽하고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꽃 피는 체험형 테마정원으로 꾸며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가 계획하는 삼학도 테마정원의 3대 키워드는 '꽃피는 안전한 섬', '어린이 테마파크', '공존의 숲'이다. 이를 통해 시는 삼학도를 낭만과 바다 그리고 꽃으로 덮인 섬, 가족 모두가 어울려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원,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숲으로 조성해 해양관광자원의 기능을 더욱더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삼학도는 복원화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황으로 시는 그동안 복원을 넘어 지역의 소중한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더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고민을 계속해왔다. 시는 2월까지 예정된 구상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시민 의견수렴 설명회를 개최하고 디자인, 조경, 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거쳐 타지역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생태·경관·관광 종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육지가 된 삼학도를 오랜 시간 큰 노력과 정성을 쏟아 다시 섬으로 되살려냈다"며 "이제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자 특별한 관광자원으로 업그레이드해 전 국민 누구나 찾고 싶은 명품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화광장에서 해양대까지 해안선을 잇는 해변맛길 30리, 원도심 근대역사문화 자원 등과의 연계를 통해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지난 연말 대삼학도 입구 등 삼학도 주변 주요 지점 6개소(3천500㎡)에 정원을 조성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중삼학도에 무장애 나눔길 1.0㎞, 중앙공원에 평화의 염원을 담은 생태연못, 수로변 그늘숲 길 3.2㎞, 포토존 5개소, 꽃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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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0-01-07
  • 신안군, 애기동백 축제에 겨울 철새도 나들이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겨울꽃 애기동백을 보기 위해 연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압해도 분재공원에 동백꽃뿐 아니라 다양한 조류들도 함께 찾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가 열리는 천사섬 분재공원은 압해읍 송공산 남쪽 기슭에 1만7천㏊의 아름다운 다도해 바다정원이 내려다보이며 13㏊ 부지에 분재원과 야생화원, 수목원, 초화원 등을 새로이 조성했다. 특히 분재공원 내 5㏊ 부지에 1만그루의 애기동백이 조성돼 1천4만송이 애기동백꽃길 2㎞를 관람할 수 있다. 군은 삭막했던 분재공원에 2012년부터 애기동백을 식재하고 주변 산림환경을 조성했다. 최근 조류모니터링 결과 겨울 철새인 상모솔새와 콩새, 황여새, 굴뚝새를 비롯해 텃새인 곤줄박이, 박새, 동박새, 때까치, 직박구리 등 30종 500여 개체가 관찰되고 있다. 이는 애기동백과 주변 산림을 조성하기 전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결과로 분재공원이 새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는 증거다. 특히 분재공원 일대에 최근 직박구리와 동박새가 가장 많은 개체 수가 관찰되고 있다. 직박구리와 동박새는 주로 열매 등을 먹지만,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에 애기동백 군락지에서 동백꽃 꿀을 먹는 모습과 함께 다양한 아름다운 새소리가 어우러져 축제장을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자년 새해에도 애기동백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고 있다며, 향후에는 동백꽃과 어우러지고 아름다운 다양한 철새 조형물을 함께 전시해 축제장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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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하동군, 십리벚꽃길·취간림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경남 하동군은 화개면 십리벚꽃길과 악양면 취간림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을 대상으로 산림문화 가치를 조사·평가해 산림청장이 지정한다. 군은 지난해 악양면 십일 천송이 하동에서 처음으로 국가산림문화자산에 지정된 후 이번에 2곳이 추가 지정됨으로써 3개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보유하게 됐다. 화개면 십리벚꽃길은 1931년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이어지는 약 5㎞ 구간에 도로가 개통되자 벚나무 1천200그루를 심어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는 가로수길로 심미·경관적으로 매우 우수하다. 악양면 취간림은 조선 시대 이전 악양천변에 수구막이를 위해 숲을 조성한 것으로 추정되며 2000년 '한국의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통해 우수한 산림자원을 잘 관리하고 산림문화 자산을 지속해서 발굴·보존함으로써 산림문화 가치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알프스 하동의 관광자원으로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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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20-01-07
  • 대구시, 힐링과 체험이 공존하는 '목재문화체험장' 준공
    대구시는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수목원에 목재 문화체험장을 건립해 오는 4월 개관할 예정이다. '목재 문화체험장'은 대구의 관광명소인 대구수목원 내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 제공을 위해 총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980㎡ 규모로 2019년 3월 착공하고 2019년 12월 준공했다. 목재 문화체험장의 주요 공간 구성은 ▲친환경 목재 장난감 아이템을 활용한 놀이 공간 ▲유아용과 초등용을 대상으로 목재를 통한 꿈과 상상을 실현하는 목재 체험공간 ▲목재 장난감에서 생활 목재 제품 등 종합적인 실습의 기회를 제공되는 목공예 공방과 대구수목원의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휴게공간 ▲시설 운영을 위한 관리공간으로 조성됐다. 또한 자연 친화적 설계 적용한 송판 무늬 노출콘크리트 외벽 마감과 쾌적한 실내환경 제공을 위해 항균과 살균 성능이 뛰어난 편백으로 마감하여 내부를 고급화했으며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최적의 동선을 계획했다. 그뿐만 아니라 목재 문화체험장은 대구수목원에 조성해 도심 속에서 지속적인 자연 힐링이 가능하며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호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목재 문화체험장 조성으로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습득이 가능하게 됐다"며 "나아가 지역주민의 여가활동에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체험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2019년 11월에 준공된 약용식물원과 더불어 대구 수목을 찾는 시민들은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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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0-01-06
  • 진주시 월아산 우드랜드,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진주시는 월아산 우드랜드에서 개발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지난해 12월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받은 프로그램은 '내 손으로 만드는 탄소 통조림'으로 탄소순환에 대한 이론교육과 목공체험을 접목해 건전한 목재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개발했다. 월아산 우드랜드는 앞서 지난해 7월에 숲 교육의 일환으로 산림교육프로그램인 '나무가 주는 선물'이 경남 기초 지자체 최초로 산림청 인증을 받은 바가 있으며, 이번에 목공분야에서도 경남 최초로 인증을 받음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표 산림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게 됐다. 월아산 우드랜드는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내실 있는 숲 교육과 목공체험으로 인기 있는 산림교육장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진주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에서도 즐겨 찾고 있다. 지난 12월 말 기준 개관 2년간 21만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나무를 베는 것이 무조건 환경을 파괴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에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숲가꾸기와 노령목 벌채 및 나무 심기 등 순환 활동이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과 산림조성에 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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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0-01-03
  • 한라에서 백두까지 그리고 그 너머
    3·1절 100주년을 맞아 한라산의 힘으로 순국선열의 거룩한 뜻을 되새기기 위한 추모전이 지난 10일 제주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렸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곳곳에 피어있는 온갖 꽃들이 모여져 숲을 이루는 다양한 식물들을 소재로 한 문학작품, 사진 등을 전시하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사)GJF제주환경회복포럼 김동호사업단장은 자연을 지키고 보존하는 차원을 넘어서 시대흐름은 그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무너져 가는 제주환경이 회복될 수 있도록 뜻들 모아 나가겠다고 있도록 말했다. 한편, 이날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상임 공동대표 고윤권,김찬수)은 제주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립분야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곳곳에서 펼쳐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네트워크(대표 고명주)가 3·1절 100주년을 맞아 대자연을 주제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위로하고 곳곳에서 숲을 이루는 들꽃 등 작품 전시를 통해서 자연의 소중함을 전파하기 위한 차원에서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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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제2회 2019세계환경수도포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가 글로벌 환경수도 추진을 위해서는 유럽녹색수도의 개념 및 평가시스템을 면밀히 검토하고 성공사례를 분석하여 벤치마킹이 필요하다는 방안이 주목을 받았다. 이는 지난 19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많은 내외빈,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존사업회(이사장 김부일)이 주최한 제2회 2019세계환경수도포럼에서 정운찬 前제주-세계7대자연경관범국민추진 위원장의 세계7대자연경관선정과정과 글로벌 환경수도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한 기조발언에서 나왔다. 특히 정운찬 (前)위원장은 세계환경수도나 동북아환경수도라는 명칭에 집착하기보다 환경을 매개로 한 글로벌도시로서 지구 생존의 목적과 전략적 역할을 확대해야 유럽녹색수도 사례 적용을 위한 세계환경허브 평가시스템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았다. 이날 포럼은 정운찬 前제주-세계7대자연경관범국민추진위원장의 기조연설과 윤종수 환경부차관(전)과 현상철JDC환경사업처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부일 이사장이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순으로 진행되었다. 종합토론은 강성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노위 부위원장, 박근수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 권규홍 한림국제대학원 교수, 현원학 제주생태교육연구소장, 강호진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 고대로 한라일보 행정사회부장이 참여했다. 이날 포럼을 주최 한 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존사업회(이사장 김부일)은 유네스코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4대 국제보호구역으로 선정한 제주를 바탕으로 선정된 세계 7대 자연경관 브랜드를 잘 활용하고 UN이 주장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접목 시캬나아가는 길 즉 제주의 환경보전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한 동북아 환경수도의 길을 찾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선정8주년을 기념하고 동북아환경수도 실현을 위하여 세계7대자연경관제주보존사업회(이사장 김부일)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18개 기관·단체가 후원하여 준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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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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