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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방행정 기사

  • 울산 북구, 동절기 모기 등 해충 방제사업 추진
      울산 북구는 이달 한 달 동안 동절기 모기 등 해충 방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하천과 정화조의 유충조사, 방역민원 다발지역 등을 사전 조사하고 재정비해 내년도 하절기 방역 활동 시 집중 방역소독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동절기 방제사업은 겨울철에는 모기나 위생해충이 건물 내 제한된 공간에서만 활동하는 특성을 이용해 위생 해충의 서식처를 조사, 친환경 유충방제를 실시한다. 특히 모기 유충 한 마리 구제로 성충 500마리를 잡는 효과를 낼 수 있어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와 아파트·대형건물 등의 난방시설로 인해 해충들이 계절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며 "동절기 유충방제를 실시해 사계절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방역 관련 문의는 북구보건소 감염병 관리 담당으로 전화(052-241-8134)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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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 온(溫)맵시로 이번 겨울은 2℃ 따뜻하게
    대구시는 구‧군,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리더, 지역시민단체 등과 함께 14일 오후 4시 대구역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동절기 온맵시 캠페인’을 전개한다. ‘온맵시’란 따뜻함의 의미가 담긴 온(溫)과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맵시’의 복합어로 편안하고 따뜻한 옷차림을 말하며 모든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이다. 온맵시 스타일은 내복, 목도리·장갑·모자 등을 착용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체감온도는 2℃ 높여주고 실내 난방 온도는 2℃정도 낮출 수 있어 난방비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와 구·군,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 대학생과 주부로 구성된 그린리더,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 각계각층의 시민 1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 기념공연 및 가두 홍보를 통해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에 대한 동참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기후변화교육센터를 운영하여 청소년,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저탄소 생활 실천 교육을 실시하고,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및 쿨맵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저탄소 생활 실천시민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 하종선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온맵시 캠페인을 통해 시민 모두가 친환경 패션인 ‘온맵시’ 착용에 동참하여 에너지 절약은 물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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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 창원시, 제5기 창원환경포럼 위원 위촉식 개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3일 오전 11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정구창 제1부시장, 창원환경포럼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창원환경포럼 위원 위촉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5기 창원환경포럼 위원은 지난 11월 26일부터 오는 2020년 11월 25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창원시의 환경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창원환경포럼의 개최를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은 당연직인 이영호 환경녹지국장과 옥삼복 한국폴리텍VII대학 교수를 비롯한 학계, 민간단체, 기업체 관계자와 전문가 출신의 위촉직 23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포럼 위원들은 제5기 창원환경포럼 위원을 이끌어갈 대표로 옥삼복 교수의 연임을 의결했으며, 유현석 창원 YMCA 사무총장, 김병국 대산고등학교 교사, 이상용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수질센터장을 운영위원으로 선임했다. 위원들은 창원환경포럼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연 1회 개최하는 창원환경포럼을 상․하반기에 각각 1회 실시할 것과 포럼 위원의 정기적인 회동 추진 및 기업체와 민간단체를 비롯한 외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구창 제1부시장은 “창원환경포럼이 당면한 환경문제 현안을 주도하고, 선구자 역할해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의 환경정책 개선에 활발히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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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 성산아트홀 가로수길 ‘2019 새해 소망 빛거리 축제’개막
    (사)한국미술협회 창원지부(지부장 직무대리 김재호)는 지난 12일 성산아트홀 가로수길 일원에서 ‘2019 새해 소망 빛거리 축제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새해 소망 빛거리 축제는 1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성산아트홀 가로수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새해 소망 빛거리 축제는 2019년 ‘기해년’ 돼지의 해 상징 조형물, 천사날개, 학생공모작 20점, 소망 밴드달기 등 아름답고 화려한 빛 조형물들이 기존에 보여왔던 형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저마다의 빛을 발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19년 새해 상징성을 담은 ‘황금 돼지의 해’ 상징 조형물과 어우러진 사랑의 은하수 불빛은 시민들의 소망을 적은 문구와 조화를 이뤄 금방이라도 소원을 성취할 것 같아 시민들에게 인기 만점이다.이밖에도 가로수 조명터널, 12간지, 천사날개 포토존, 각종 조형물 등으로 조성된 빛거리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이 한 해를 되돌아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추억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화영 문화예술과장은 “어려웠던 경제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주위를 한 번 더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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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 창녕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추진 협의회 추진실적 보고회 가져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2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창녕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추진 협의회 추진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한정우 창녕군수가 협의회장인 창녕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추진 협의회는 내년 상반기 따오기 야생방사를 앞두고 창녕군과 낙동강유역환경청, 국립습지센터, 경상남도, 창녕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단체 및 창녕군 14개 읍면 이장협의회가 참가하여 따오기 야생방사 협조체계 구축, 지역주민 인식 증진, 따오기 서식환경 조성, 친환경농업 확산 방안등을 슬기롭게 해결하고자 지난해 2월 결성된 협의체이다.  특별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참석위원 전원이 따오기복원센터를 시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따오기 역사관, 야생적응 케이지, 유사따오기 케이지 그리고 관람케이지를 둘러보고 내년 야생방사를 위해 조성한 서식지를 점검했다.   이어 보고회에서는 실무추진반의 그 동안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 보고와 자문위원, 읍면 이장협의회장의 의견을 듣고, 따오기 야생 방사를 위한 주요 사항들을 논의했다. 1979년 우리나라 비무장지대에서 마지막으로 관찰되고 사라진 따오기를 2008년 중국 양현에서 1쌍(양저우, 룽팅) 들여와 창녕군 따오기복원센터에서 363마리까지 증식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자연에서 스스로 번식 할 수 있게 인공부화와 자연부화를 병행하고 있으며, 내년 성공적인 야생방사를 위해 가장 중요한 따오기 서식지 환경 조성과 야생 적응훈련에도 집중하고 있다.   한정우 협의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따오기 복원과 증식을 위해 수많은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로 따오기 증식을 성공적으로 이뤄냈고 내년 야생방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따오기가 야생에서 잘 적응하기 위해 무엇보다 먹이활동을 잘 할 수 있는 서식지 조성에 힘써주고, 야생방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우포따오기 지킴이가 되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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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 동성동 기관단체 등반대회 개최
      상주시 동성동 번영회(회장 전성우)는 지난 12. 7(금) 동성동 관내 기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등반대회 겸 한양옛길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등반대회는 동 직원, 번영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등 동성동 기관단체가 함께 한양옛길을 등반하며 등산로를 정비하고 제작한 등반 띠를 붙이는 등 한양옛길을 다시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한양옛길은 서곡동에서 낙동면 화산리로 이어지는 고갯길로 예전에 과거를 보러가는 선비나 장사꾼들이 한양으로 가는 지름길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최근 통행하는 사람이 없어 겨우 명맥만 남아있으며 이를 복원해 등산로로 활용하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는 등 동민 스스로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점숙 동장은 “이번 등반대회를 계기로 각 단체회원들 간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를 초석으로 삼아 한양옛길을 잘 다듬고 보존해서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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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 대구환경공단 신천‧북부사업소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 신천사업소와 북부사업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시행한 2018년 위험성평가 재인정 심사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인정서를 수여받았다. 사업장 위험성평가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주 및 근로자가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산업재해 예방활동이다. 신천사업소와 북부사업소는 무재해 운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 안전보건교육, 재난재해 대비 모의훈련 실시, 안전드림닥터팀 운영 등 적극적으로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함께 작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감소 대책을 수립하여 개선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안전 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신천사업소의 경우, 안전보건공단과 현대HCN(금호방송)과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안전포커스”라는 안전 캠페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밀폐공간 작업의 위험성을 알리기도 하였다. 대구환경공단 강형신 이사장은 “위험성 평가를 통해 전 사업소에 존재하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 발굴 및 개선하여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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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경북도, 2018년 한국 관광을 빛낸 울릉도와 독도
    경북도는 11일 「2018 한국관광의 별」관광매력물분야와 자연자원부문에 ‘울릉도와 독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은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한국 관광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관광매력물, 관광연계시설, 관광정보, 관광기여자 등 4개 분야에서 10개 부문을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경북도는 2010년 경주 라궁, 2011년 안동 하회마을과 청송 송소소택, 2012년 울진 금강소나무숲과 영주 선비촌, 2014년 포항 죽도시장, 2015년 문경새재 도립공원과 경주 보문관광단지, 2016년 봉화 산타마을, 2017년 고령 K-Smile에 이어 올해 자연자원부문에 선정되며 8회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울릉도는 천혜의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역사적 의미까지 갖춘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한국관광의 별」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최고의 자연관광자원임을 입증했다. 올해「한국관광의 별」 의 유일한 자연자원 부문인 ‘울릉도와 독도’는 매년 천혜 자연을 간직한 섬으로 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독도는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울릉도와 독도’는 천연기념물 제189호로 지정된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과 나리분지, 울릉국화, 섬백리향 등 다양한 자연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울릉도&독도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으로도 선정되었으며 매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며 “이 기세를 몰아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경북만의 관광자원을 명품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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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안동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우수기관 선정
    안동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유입, 1988년 부산 금정산 일원에서 최초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은 우리민족을 대표하는 수종인 소나무에 특히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소나무, 잣나무(스트로브잣나무 제외), 해송, 섬잣나무가 재선충병 감염대상 수종이며 한번 발병된 피해목은 100% 고사되기 때문에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기도 한다. 안동시는 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 유충의 월동기부터 다음 해 봄 우화시기 전까지(11월~3월말) 체계적이고 집약적인 방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11월부터 2018년 3월 말까지 재선충병 감염목 뿐만 아니라 향후 매개충의 산란처 역할을 하는 자연고사목과 태풍․설해 등의 피해고사목을 포함한 총17만8천여 본을 방제했다. 또한, 봉정사․도산서원 등 주요 문화재 주변 및 월영교 등 주요 관광지, 그리고 우량 소나무림 등에 대한 예방나무주사사업도 병행해 소나무림 보호와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피해목 감소율이 54.7%로 전국 최고 수준에 달하며 피해 ‘극심지역’에서 ‘심지역’으로 하향지정 됐다. 안동시 권기환 산림과장은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림을 방어하는 국가선단지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조기예찰 및 적기방제를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예방 및 확산저지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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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안동시, 2년 연속 저탄소생활 실천 최우수 기관상 수상
      안동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13일(목) 오후 2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2018년 경상북도 저탄소생활 실천 보고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추진, 탄소포인트제 운영 실적,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홍보, 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 운영실태, 기후변화 적응관련 자체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대해 진행된 가운데 안동시는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인정받아 수상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는 그동안 기후변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매년 3,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기후변화 관련 교육 실시로 저탄소생활 실천에 큰 발판을 마련했다. 또 친환경생활 캠페인과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특히 자체 예산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발전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가능 발전대학’을 운영하는 등 지역 내 친환경 생활을 선도하는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왔다. 이 밖에도 미래 환경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환경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매년 ‘찾아가는 청소년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6개교 700여 명이 수료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가 가져오는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저탄소생활’실천 분위기 확산과 정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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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경주시, 농촌지도자회 명예산불감시원 위촉
    경주시가 내년 5월까지 산불방지 중점기간으로 ‘산불 제로화’ 비상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효과적인 산불예방홍보를 위해 지역 실정에 밝은 농촌지도자를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했다.  시는 지난 7일 농업인회관 대연수관에서 (사)농촌지도자회경주시연합회 강동중 회장을 비롯한 65명의 대의원에게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날 위촉식은 농촌지도자회 경주시연합회의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향후 산불예방 및 홍보 활동과 불법 소각행위를 비롯한 위법행위에 대한 감시와 계도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지역실정에 누구보다 밝은 농촌지도자를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함으로써 산불 취약지역 감시 및 효과적인 예방홍보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철구 부시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높아 예방과 홍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농촌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을 스스로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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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3
  • 사벌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 경천대 산지 정화운동 실시
    사벌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협의회장 김무정, 부녀회장 이종순)에서는 지난12월 7일(금) 상주시 새마을지회와 24개 읍면동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덕리 경천대에서 산지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역 명소로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경천대를 정화해 깨끗한 상주 만들기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사벌면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음식을 함께하며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낙동강변에 위치한 경천대는 태백산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 1,300여리 물길중 경관이 가장 아름답다는 낙동강 제1경의 칭송을 받아 온 곳으로, 천주봉, 노송숲과 전망대, 무우정과 경천대비 등명승지와 유적지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김무정 사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훌륭한 자연유산을 우리 손으로 지켜내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이상춘 사벌면장은 “산지 정화운동에 참여해주신 상주시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지키고 잘 가꿔 누구나 찾고 싶은 고장이 되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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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1
  • 대구시민 무등산... 광주시민은 팔공산으로!
    대구시는 달빛동맹으로 맺어진 광주와 유대강화 및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양 도시의 대표 명산인 광주 무등산과 대구 팔공산을 교류탐방 하는 행사를 추진하였다 대구시는 12. 7.(금) 대구시민 130여명과 함께 광주 무등산국.립 공원과 전남지역 명승지인 소쇄원 등 호남지방 역사와 문화·자연환경을 체험하기 위한 탐방에 나섰으며, 무등산은 2013년에 국립공원 제21호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이 75㎢(광주 47, 전남 28)로 최고봉인 해발 1,187m의 천왕봉 주변에 입석대, 서석대, 규봉 등 주상절리대가 병풍을 둘러친 듯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남도인의 정신이 담긴 광주ㆍ전남을 대표하는 명산이다. 대구시의 무등산국립공원 탐방은 생태탐방로 가운데 원효사~늦재~서석대~증심사로 이어지는 7㎞정도를 산행하면서 광주의 문화와 정신에 대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는 전남 담양군에 위치한 소쇄원을 견학한다. 소쇄원은 명승 제40호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민간 정원 원형으로, 전남지역의 문화유산과 옛 선비들의 발자취와 숨결을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다. 한편 광주시에서는 12.9.(일) 광주시민 70여명이 팔공산 탐방 및  중구 근대문화 골목길과 김광석 거리를 투어하며 지금까지 잘 몰랐던 대구의 참 면목을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 강정문 녹색환경국장은 “달빛동맹 강화를 위하여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를 하고 있으며, 공원녹지분야에서도 적극 참여하여 양 도시의 유대 강화는 물론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이바지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의 우호증진을 위하여 교류탐방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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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1
  • 창원시, 2019년 미세먼지 신규시책 추진 청신호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8월 미세먼지 50%줄이기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6+4대책’을 발표한 후 3개월 동안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3개월 동안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있는 창원 성산·의창구를 기준으로 2017년과 2018년 동일기간(8∼10월)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비교해보면, 2017년 18.5㎍/㎥이던 것이 2018년 13.5㎍/㎥로 낮아져 27%가 저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농도는 것이 중국 등 국외 영향과 인근 도시의 영향, 기상조건 등 국내 영향으로 불가항력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반영된다. 이 기간의 농도저하가 창원시의 노력으로만 보기는 어렵지만, 오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농도를 50% 줄이겠다는 허성무 창원시장 공약달성의 청신호로 여겨진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내년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먼저, 시는 공장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대해 대기오염 방지시설 시설개선을 하는 경우 1억3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제 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만을 해 오던 것을 건설기계 저감장치(DPF) 부착  사업, 건설기계 엔진교체,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사업 등 각종 경유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5억8000만원을 확보해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의 경우, 2017년과 2018년에는 대상차량이 총중량 2.5t 이상만 해당되었지만, 지난 11월 15일자로 조례를 개정해 2019년부터 중량 제한을 없애고 사업비도 2018년 대비 1억3000만원 증액된 9억3000만원을 확보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 2억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유아·초등학생들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급할 계획이며, 운동장 미세먼지 억제제 살포사업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에 노면 살수차를 임차하여 미세먼지 발생을 최대한 억제할 방침이다. 특히,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창원시 미세먼지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2019년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클린시스템 구축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이 용역은 창원시의 계절별 기후, 산업, 인문 등의 기초자료 조사부터 진행하여 창원만의 특화된 클린시스템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호 환경녹지국장은 “미세먼지는 범국가적인 과제이지만 시가 지자체로서 선도적으로 나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진화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보다 깨끗한 대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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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0
  • 창녕군 도심 출현 멧돼지 기동포획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운영이 11월 30일 종료됨에 따라 겨울철 야생동물에 의한 군민의 생명안전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불안해소를 위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도심에 출현하는 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동포획단은 야생생물관리협회 창녕군지회로부터 수렵면허 취득 후 5년이 지난 모범수렵인 26명을 추천받아 운영되며, 멧돼지 등 야생 동물이 인가나 도로 등에 나타난 경우, 군청 또는 경찰서로부터 신고를 전달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포획, 처리하는 기동포획 업무와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 피해 신고에 따른 대리포획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데 대해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군민분들의 불안 해소와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무엇보다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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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0
  • 상주시, 복룡지하차도 반짝반짝 대청소 실시
    상주시는 차량 통행량이 많아 평소 청소 작업이 쉽지 않았던 복룡지하차도에 대해 특별 대청소를 실시했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통행이 적은 시간대에 순차적으로 차로별 부분 통제를 하며 작업했다. 이번 청소는 자동차 매연으로 오염된 지하차도, 보도의 벽면 타일, 난간 등 도로 시설물을 세척함으로써 지하 차도 내부 환경 개선 및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은 물론이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실시됐다. 박윤석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대청소 기간 동안 협조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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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0
  • 증평군, 특별점검반 꾸려 불법소각 단속 나선다
    증평군이 오는 14일까지 불법소각행위 단속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고 고농도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 원인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특별점검반을 꾸렸다.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지역 내 건설사업장과 농촌 지역 및 주거지역 주변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농촌 지역의 폐비닐, 생활 쓰레기 등 노천소각행위, 건설공사장, 사업장 등에서 미신고된 폐기물처리시설이 아닌 시설에서의 소각행위 등이다. 부적합 사항 발견 시에는 현지 조치하고 위법사항 발견 시에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폐기물관리법 제68조에는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소각 시 100만원의 과태료를 그 밖의 생활폐기물 소각 적발 시에는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불법으로 소각하면 각종 매연과 유해물질이 발생해 대기를 오염시키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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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0
  • 2019년도 선도 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에 ‘의성군’ 선정
    경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19년도 선도 산림경영단지 공모사업’에 의성군이 선정돼 총 사업비 7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은 산림경영 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해 투자 집중을 통해 산림경영 성공모델을 개발·확산함으로써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림자원의 순환경제 구축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은 500ha이상의 규모화 된 산림을 선정하고, 전문 경영주체가 산주를 대신해 10년간 책임경영을 한다. 경북도는 그동안 공모사업 준비를 위해 의성군, 의성군산림조합이 함께 사전 협의를 통해 현장사무실 운영, 사업 설명회 개최, 홍보 활동 등 펼쳤다.    김호섭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을 통해 소규모 사유림을 규모화․집단화해 목재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산림자원 순환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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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6
  • 화순군, 2018년 전라남도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2월 4일 전라남도 ‘2018년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산림자원육성, 도시녹화추진, 산림휴양복지 등 14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종합적으로 높은 성과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특히 숲속의 전남을 테마로 군민 가까이에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공간 제공을 위해 전남대의과대 주변 생활환경숲 조성, 민간협력 주민참여숲(동면 오도미마을숲 등 3개소)등 도시숲 조성·관리분야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가로수 미관을 해치는 칡덩굴 제거 전문작업단 운영, 가로숲길 풀베기 예산확보 등 도시 가로경관 향상에 노력했으며, 독림가, 임업후계자 등 전문임업인 육성으로 소득증대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개장한 치유의숲센터에서는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및 건강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군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전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지난해 이어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 도시숲 조성, 푸른숲 전남 등 산림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을 위한 산림행정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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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6
  •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신입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가 산에서 ‘고소득 창출! 행복 추구!’하고 인생 2막을 숲과 함께 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1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 인재육성의 산실로써 산림인재양성, 임업 신기술개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1만3천여 명의 산림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한국산림아카데미는 2010년 12월 조연환前산림청장, 안진찬원장 및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재단법인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으로 설립됐으며,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산림소득과 연계된 현장중심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은 2011년 3월, 제1기 입학을 시작으로 각 기수별 90명씩, 현재 10기까지 배출됐다. 교육은 전국에서 교육생이 모집되는 특성상 중부권인 충남 공주시와 천안시산림조합 등에서 주로 교육이 진행되며, 50%이상의 실습교육은 전국 주요 임업현장을 다니며 현장사례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2019년 3월 8일부터 2020년 2월 7일까지 1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1개월에 2차례씩 총 25차, 17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당일교육(토)과 합숙교육(금, 토)으로 이뤄진다.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의 주요교육내용으로는, 산림정책, 산지관리와개발, 산림복합경영, 산림문화, 산야초, 산채, 목조주택, 산지전용, 고로쇠, 양묘, 조경수, 유실수, 산양삼, 분재, 숲 해설, 산림치유, 야생화, 버섯, 수목장, 임도설계 및 개설, 산림경영계획서작성, 공무사업, 효소와발효, 임업 6차산업, 주요 단기임산물재배방법, 목조주택, 귀산촌 등 산에서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교육생 모집은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90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신청<http://www.forest21.or.kr(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cafe.daum.net/forestceo(한국산림아카데미다음카페)>이나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전화(042-471-9963, 9960~1)로 하면 되며, 2019년 2월 9일까지 모집기간이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안진찬 원장은 참여교수진으로 조연환(前산림청장), 이전제(서울대 교수), 이경준(전 서울대학교수), 변우혁(전 고려대 교수), 김종진(건국대학교 교수), 김만조(산림약용자원연구소), 전영우(前국민대학교 교수), 이욱(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국립수목원), 서정원(산림교육원), 고연섭(전 녹색사업단본부장) 등 50여 명의 교수진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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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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