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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방행정 기사

  • 영주시, 2009년도 산림분야 사회적 일자리창출 시행
    영주시에서는 저소득층 및 실업자와 산림관련 전문 인력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산림분야 사회적 일자리창출 사업에 산림바이오매스 45명, 공공 산림 가꾸기 20명, 산림자원조사단 1명, 숲 해설가 1명, 숲 생태관리인 1명, 총 68명을 선발하여 이달부터 현장에 투입한다.   금년 1월부터 시행하는 산림분야 사회적 일자리창출 사업에는 약7억5천여만원의 사업비로 시내 연접 도시 숲 및 장수면 일대를 대상으로, 도시 숲 가꾸기 및 숲 가꾸기 산물수집 등의 사업을 실시하여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경제적 가치를 증진시킴과 동시에 연고용 16,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며, 산림분야 사회적 일자리창출 참여자를 임업기술 교육기관에 기술교육을 이수토록 하여임업기능인 및 산림분야 직업인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시는 또한 산림관련 전문 기능인중 숲 해설가 및 숲 생태 관리인을 소백산 옥녀봉 자연휴양림에 고정 배치하여 자연휴양림 및 삼림욕장 이용객에게 숲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여 산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산림휴양 및 교육 효과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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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14
  • 경북도, “사이버독도(dokdo.go.kr)” 홈페이지 개편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독도의 자연환경 · 생활 · 관광안내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버독도(dokdo.go.kr)"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여 1월 7일부터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에듀테인먼트 기능이 강화된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제작하였으며, 기존 딱딱한 TEXT 위주의 독도 이야기 자료를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독도퀴즈/지식인”, 독도캐릭터를 활용한“어린이사이버독도보강”, “플래시게임” 등 즐기면서 독도를 알아가는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 콘텐츠를 중점 구축 하였다. 주요 개편내용을 보면 독도일반현황을 “우리 독도”에서 정리하여 소개하고, 「역사관」,「자연관」,「학습관」에는 독도의 역사와 고지도, 고문서, 독도사진, 독도만화 등 독도홍보자료 등을 게시 하였으며, 아울러 고문서, 고지도를 확대하여 볼 수 있는 이미지솔류션을 도입하여 보다 상세한 고품질의 역사자료를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독도광장” 메뉴에는 동도, 서도로 나뉘어진 사이버 독도마을을 하나로 통합한 ‘사이버독도마을’, 독도응원하기, ‘UCC영상’ 등 독도를 사랑하는 국․내외 네티즌들의 켜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였으며 “알림터”에는 독도관련 행사 및 새로운 소식을 신속하게 제공토록 통합 DB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외국어 홈페이지에는 해당 국가별(영어, 중어, 일어) 선호색으로 디자인을 새롭게 하여 제공토록 구축하였다. 한편, 홈페이지 개편 이벤트로 독도마을이 하나로 통합되어 새로운 이장(독도마을운영자)을 선출할 계획이며, 선출된 이장은 독도기념품 및 독도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 오탈자 및 개선의견을 보내주시는 분들 중에서 선정하여 소정의 선물 (문화상품권 및 USB메모리)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 지난해 「사이버 독도」가 2008년 우수청소년권장사이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정) 최우수상을 수상(상금100만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독도에 관한 다양하고 정확한 자료를 재미있게 접하게 될 것 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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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9
  • 상주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근로자 모집
    상주시는 2009년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조기에 발주 할 계획으로 10억여원을 투입, 연인원 16,500명의 고용창출의 효과를 보게 되었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정부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근로자를 산림에 투입하여 고용을 창출하고 숲의 경제적․환경적 가치 제고 및 산림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증신시키는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2008. 12. 22 ~ 2009. 1. 2까지로 8일동안 읍면동에서 접수를 받으며67명(숲가꾸기근로자 64, 업무보조요원 1, 산림조사원 2명)의 근로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로서 실업자,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중 구직등록을 한 자, 산림관련 자격증이나 교육을 이수한 경력이 있는 자를 우선적으로 선발 하며, 업무보조요원 및 산림조사요원 역시 산림관련 학교 졸업자, 기능사, 기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게 된다. 선발된 근로자는 상주시 전역 도로변 및 수목정비가 필요한 산림에서 숲가꾸기 일하게 되며, 업무보조요원은 사업현장의 지도나 작업장 관리 등 보조적 업무를 수행하고, 산림조사요원은 숲가꾸기 대상지 등 산림조사업무를 수행 하게 된다. 임금 수준은 일일 보통인부 4만원, 기술인부 4만5,000원 수준이며 교통비 등 부대비경비 5,000원을 추가로 받게 되며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유급 주차 및 월차제도를 적용한다. 국민연금, 산재.고용.건강보험 등 4대 보험도 가입해주며, 2주간의 숲가꾸기 기술교육(유급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한편 상주시 관계자에 의하면 2008년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사업”을 통해 버려지는 간벌목을 수집함으로써 산물이용 촉진 및 산림재해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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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30
  • 강원도, 2008 전국단위 각종 산림부문평가 상 휩쓸어
    강원도가 금년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각종 산림부문 평가에서 상을 휩쓸어 명실상부 전국 제1의 산림도임을 입증하였다. 19일 강원도는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한「2008년도 지방자치단체 녹색건전성 우수사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광역단체와「2008년도 산불방지 정부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되어,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최우수기관 상패와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 10월 31일에도「제4회 전국 우수 산림생태복원지 선정대회」우수상 수상, 11월 6일에는「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운영 최우수상 수상, 12월 8일에는 제1회 강원산림문화 한마당축제“로「제3회 녹색대상」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도 성길용 산림정책과장은 금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숲 조성 및 가로수 식재사업 지속적 추진, 산림병해충 발생시 신속·완벽방제로 확산을 원천적으로 차단, 과학적 산불방지 시스템 구축 등으로 산불방지대책에 철저를 기함으로서 전국 제1의 산림도 위상에 걸맞는 산림행정 실천에 힘쓸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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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6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전문가 초청 임업시험 연구과제 발표회 개최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소장 손만진)]는 산림자원의 조성과 이용, 현장위주의 산림소득과 연계된 2008년 임업시험 연구결과 및 2009년 연구계획 심의회를 12월 24일 오산 물향기수목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국립산림과학원, 성균관대, 신구대학 등 산림·녹지 전문가를 초청하여 도가 2008년도에 추진한 ‘개나리 신품종 육성시험’ 등 9개 연구과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며, 기후변화 등 다양한 시대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기후가 잣구과 생산 및 종자품질에 미치는 영향’ 등 자체 선정된 8개 2009년도 신규과제를 이번 발표회에서 심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제안의견에 대해서는 향후 연구과제 추진시 반영시켜 보다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연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연구결과에 대해서는 인터넷 홈페이지 및 홍보물 등을 통해 기술 보급함으로서 산주의 소득증대 및 산림유전자원 개발에 의한 임업활성화에 기여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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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6
  • 서귀포시, 천지연재해위험지구를 관광문화공간으로
    서귀포시 천지연일대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천지연지구가 재해위험 해소사업으로 위험지구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휴식처와 관광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당초 천지연지구 일대는 천지연폭포 상단지역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해 서귀포시 관내 첫 호텔인 라이온스호텔이 위치했었으며, 절개지 주변 곳곳에는 불량가옥이 산재하였고, 인접가옥과 천지연 계곡과의 거리가 짧고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 우기시에는 우수유입으로 인한 사면붕괴의 재해위험을 안고 있는 지구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권보호를 위해 재해예방사업이 절실히 필요한 지구였다. 그런 이유로 서귀포시에서는 '96. 7월 천지연지구일대 176천㎡에 대해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하였고 '98년부터 중앙(국비)지원과 지방비를 투자하여 현재까지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천지연재해위험지구 사업개요를 보면 '98∼'09년까지 총 285억원을 투자하여 용지매입 157필지·176천㎡, 건물철거 130동, 절개지정비에 대해 추진하고 있으며, '08년까지 용지매입과 건물철거는 완료되었고 '09년 5월까지 정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있다. 주요 효과로는 천지연 계곡상단의 호텔과 무허가, 불량가옥 96동을 완전히 철거하여 우수유입 방지시설과 안전난간 등을 설치하여 재난위험요인 제거는 물론 천지연계곡으로 유입되던 생활하수 및 인근농경지에서 빗물과 함께 유입되던 비료, 농약성분이 완전 차단 되어 천지연지구 오염원을 제거하는 문화재 보호 효과와 천연 해송림 재현과 잔디식재, 산책로, 전망대, 잔디광장을 시설하므로서 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운동은 물론 다양하게 서식하는 식물에 대한 관찰기회와 아름다운 서귀포 칠십리 해안을 감상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부각되고 있으며, 2006년에는 환경부지정 자연생태복원 우수마을로 지정되기도 했다. 특히 천지연지구중 남성리 일대에는 시노래비 공동조성 추진위원회에서 선정한 서귀포시를 주제로 한 전국의 유명시인 작품 13편과 노래 3편이 담긴 시비공원 조성을 완료하였다. 조성된 시·노래비는 전국 최대규모이며, 서귀포시에 의미 있는 작품이 선정과 오석, 화강석, 애석 등 다양한 자연석이 볼거리, 야간 관람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조명시설이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서귀포시의 또 다른 볼거리로 각광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12월에 개최되는 전국문학인대회시 시비와 노래비에 대한 제막식도 거행할 계획이다. 서귀포시에서는 앞으로도 사업추진시 해당지역 주민의견을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청취하여 이를 면밀히 검토함으로서 지역여건에 맞는 친환경적인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으로 재해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는 물론 지역주민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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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2
  • 덕동생태숲 개관
    덕동생태숲 안내도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제천 백운산 자락의 도유림에 체계적인 산림관리 모델정립과 고루 분포된 자생식물의 육성보존은 물론, 탐방객들의 심신휴양과 자연탐사,체험학습 등 생태교육장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 2003년부터 6년여에 걸쳐 56억여원을투자,지난 10월 31일에 덕동생태숲을 개관하였다. 백운산이 위치한 이곳은 중부 내륙지역에 위치하고 사계절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전형적인 산촌지역으로서, 인근에 치악산 남대봉에서 서남쪽으로 갈라진 백운산을 모산으로 삼봉산을 끼고 돌아 구학산, 주론산, 십자봉 등 능선이 마치 성곽처럼 둘러쳐져 연중 수많은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보기 드믄 명소이다 또한 골짜기 5km에 이르는 덕동계곡은 사시사철 맑은 물과 아름다운 바위, 짙은 녹음의 숲으로 2002년도에는 400백만원(국비50%,도비50%)을 투자하여 63ha 의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교통이 혼잡할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많은 피서객이 몰려드는 청정계곡으로서,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개년에 걸쳐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 소재 250ha의 도유림에 사업비 5,608백만원(국비50%, 도비50%)을 투자하여 비지터센터1동(2층733㎡),관리동2동(174㎡),안내동1동(64㎡),산촌집,숯가마,전망대,주차장 등과 편익시설 및 생태체험로 6개소 12,500m 를 고루 갖추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사업비 400백만원으로 Bio동산 1.1ha, 황토포장 1,130㎡, 조경수목과 약용식물, 산야초 152천본 식재 등 보완사업을 완료하여 내외 귀빈을 모시고 개관식을 가진 바 있다. 개관하기 전인 금년에도 여름휴가철엔 일일평균 1,000명 이상의 탐방객을 맞이 하였으며 내년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본격적으로 덕동생태숲 활성화에 박차를 꾀한다면 더욱 대국민 삶의 질 향상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산림관리 모델정립은 물론, 주변지역에 고루 분포된 자생식물의 육성보존에 노력하고 생태연구 기반을 마련하며,청소년, 학생 등 단체 및 가족 탐방객들의 심신휴양과 자연탐사, 체험학습 등 생태교육장으로 폭넓게 활용키 위한 자체프로그램 개발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함으로서 우리 충청북도의 대표적인 환경친화적 명소로서의 생태숲으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     덕동생태숲 휘호석       덕동생태숲 생태관(전시실)       덕동생태숲 생태관(영상관)       덕동생태숲 관리동       덕동생태숲 산촌집       덕동생태숲 숲가마터       덕동생태숲 전망대       덕동생태숲 오감(五感)체험중 청각(聽覺) 시설물       덕동생태숲 주차장 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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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7
  • 서귀포시, "불놓기에 의한 초지보완, 일석오조 효과!"
    서귀포시에서는 최근 목장내 불놓기 방법으로 초지보완을 추진한 결과 발아율이 높고 작업하기가 쉬워 여러면에서 잇점이 있어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시에서는 지난 9월 하순부터 10월 초순까지 6개목장 35㏊의 초지내의 해묵은 풀과 가시넝쿨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하여 불놓기를 추진하였다. 불놓기에 의한 초지보완은 방화선 구축 등 주변 산림지역 산불확산 방지대책, 기상여건 등에 따라 다소 어려움은 있었으나, 경운에 의한 작업방법과 비교시 ①진드기 서식지등을 파괴하여 가축질병을 예방하고, ②트렉터 경운등 작업과정과 경운시 발생되는 잡석 제거비용이 줄어들어 생산비 절감, ③토양을 갈아엎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토양유실이 적어 유효토양 보존으로 목초발아 및 생육 촉진, ④장비 투입이 불가능한 경사지등에 대하여도 초지 보완 가능, ⑤산림과 인접한 목장지대 해묵은 풀들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산불 발생시 방화선 역할을 수행하는 등 一石五鳥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서귀포시 관계자는 국제 곡물가격 인상에 따른 배합사료 가격상승,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등 어려운 여건에서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축산물 생산은 축산농가 최대의 생존전략임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방화선 구축 등 산불위험이 없는 목장에 대해서는 양질의 풀 사료 생산과 가축질병 예방,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불놓기에 의한 초지보완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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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2
  • 보은군, 폐목 가공 수익창출·일자리 제공
    보은군이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베어낸 나무를 가공해 부수적인 수입과 일자리 제공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올해 국비 등 4억 8000만원을 들여 산림부산물을 에너지 원료로 공급하는 산림 바이오매스 사업을 펼친 결과 100여 축산농가에 톱밥 983t과 보일러용 땔감 62t을 공급했다. 이 사업을 통해 하루 평균 30명씩 연인원 90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톱밥은 80㎏에 2000원, 땔감은 1t에 7만5000원씩 팔아 2236만원의 세외수입도 올렸다. 또한 축사 깔개용으로 제공된 톱밥은 친환경퇴비로 만들어 축산폐수 배출량을 줄이고 지역 특산물인 대추와 사과밭의 영양분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숲에서 솎아낸 나무 중 산불 취약지에 쌓인 목재를 수거해 돈을 벌고 일자리도 제공했다”며 “주민들도 싼값에 천연 톱밥과 땔감을 구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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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2
  • 순천시, 산림 피해 방지에 '총력'
    순천시는 산불 방지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산림 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를 산불 방지 대책 추진 기간으로 설정하고 시청과 읍면동에 대책 본부를 설치·비상 근무 체계를 가동시켜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농산 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사전 방지하기 위하여 등산객에 대한 계도와 산림 연접 농경지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주요 산 8개소에 산불 감시 초소와 산불 진화·감시원 35명을 배치 운영하고 무인 감시 카메라, 무인 방송 기기를 활용하여 산불 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산불 발생시 초동 진화를 위하여 임차 헬기 배치를 비롯 특장차, 진화 기계화 시스템 등 기계화 장비를 확보하여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7월부터 송광사·선암사 등 6개 사찰 주변과 산림에 산불 예방 문화재 보호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문화재청과 산림청의 우수 사업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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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2
  • 담양군, 2008년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
    담양군은 가을철 등산객의 증가와 산림 연접지에서 쓰레기 소각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군은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군청과 12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위험예보에 따라 산불경보를 발령하고 산불발생시 현장 진화체계 유지 및 지역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 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초동진화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군관계자는 "단계적 산불 경보(관심→주의→경계→심각)에 따라 입산통제구역과 등산로 노선의 폐쇄가 달라지므로 군민들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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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2
  • 전북산림환경연구소, 진안 내봉산 자락에 '새둥지'
    전북산림환경연구소가 청정 진안 내봉산 자락에 새둥지를 틀 전망이다. 도와 진안군은 동부권 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된 도산림환경연구소 이전 사업이 각종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6일 오후 진안군 백운면 덕현리 내봉산 자락에서 청사 기공식을 갖게 됐다고 2일 밝혔다. 그간 도산림환경연구소 이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도와 진안군은 상호 협조 아래 이전 사업을 진행, 오늘에 이르렀다. 151억6400만원이 투입되는 도 산림환경연구소는 333만559㎡(10만여평) 부지면적에 지상 2층 1879㎡ 규모로 2010년 완공될 예정이며 본관 사무동, 실험동, 표본동, 식당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번 도산림환경연구소의 이전을 통해 진안군은 산림활용의 극대화,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안군은 특히 군의 특화사업인 홍삼, 한방, 아토피클러스터 조성사업 등과 연계, 숲체험, 산림욕, 산림휴양 등 건강테마가 있는 생태.건강 도시로 이 지역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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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2
  • 충북도, 제8회 산림문화축제 개최
    숲과 인간의 어울마당 큰잔치 충북도에서 산림의 중요성과 높은 가치를 전파하고 지역 산림문화진흥을 위한 '숲과 인간의 어울마당 큰잔치' 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11. 1(토) 증평군 송산리 보강천 체육공원에서 제8회 산림문화축제를 충북산림문화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다 2001년부터 도내 산림관련 25개 기관·단체가 주도적 역할을 하여 올해 8회째를 맞이하게 되는 이번 축제는 숲이 간직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경제적 가치들의 중요성에 대하여 널리 홍보하고 숲 문화를 전파하고 교육하는 한지뜨기 시연, 누름꽃 만들기, 전통염색 등 체험장을 운영하며 산림문화작품, 임업기계장비 전시회, 숲해설가대회 등 볼거리 제공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대대적인 '숲사랑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주요행사는 증평군 장뜰두레놀이 풍물공연이 식전행사로 진행되고 개막식에 이어 각 시군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경연을 벌이는 기계화 산불진화시스템 시연 대회를 비롯하여 우리 임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만들기, 통나무자르기 대회가 펼쳐진다. 특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돋우기 위한 산림청 헬기를 동원하여 입체적인 산불진화 시범도 실시된다. 또한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손톱으로 통나무 자르기 등이 펼쳐지고 일반인에게 조경수, 분재, 정원수 관리 등 특화품목에 대한 산림경영 기술지도 상담을 통하여 숲과 나무가 사람에게 주는 많은 혜택과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배우는 시간이 되는 행사로 알차게 꾸며져 있다. 한편 충북도 김광중 산림녹지과장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자랑하는 충북은 전통적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간직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는 산림문화 발현의 중심지에 충북을 우뚝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가을날에 펼쳐지는 산림문화 큰잔치에 많은 도민이 참여해서 행복한 추억을 담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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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2
  • 상주시 남산근린공원 새단장 한창
    상주시 신봉동에 위치한 남산 생활 근린공원 (면적:609,400㎡)에는 상주시 민들의 건강관리 및 휴식처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하루에 약 3-4백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심신을 단련 하고 있다. 특히 기존 시설 설치 해 놓은 곳으로는 순환도로 약 3.8km을 폭 3.0m로 우레탄으로 포장하여 걷기운동과 산책을 하기에는 최고의 조건이며 곳곳에는 쉼터4곳이 설치되어 노약자 및 어린이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상주고 뒤편에는 베드민턴장과 공원 중턱에는 국궁(활터)등 많은 시설물이 설치 되어 시민들의 여가 생활 활동의 장소로 인기을 모으고 있다. 한편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증가로 새로 사업비 100백만을 투입해 쉼터4곳 추가로 조성하여 맥문동나무, 영산홍 등 조경수 2,900여본을 심고, 향교 쪽에서 순환로 진입구간(122㎡)에는 시계탑1개소, 명지아파트 뒤쪽에는 파고라1개소, 등의자2개소, 잔디블록 포장등을 하며 특히 이곳에는 상주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밤에는 시내 야경을 볼 수 있다. 상산 김씨 제실 뒤편에는 운동기구7개소, 녹지 경계석(52m), 마사토 포장(200㎡)을 시공하며, 개운동 뒤쪽에는 운동기구5개소, 잔디블록 포장(200㎡) 설치하며 10월말경 공사가 완료되면 공원 전체가 새단장 되어 상주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는 상주의 최고의 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 산림환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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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8
  • 전라북도, 가을 산불방지 비상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소(소장 최광철)에 따르면󰡒전국적으로 가뭄으로 인해 건조기간이 장기화되면서 10월17일부터 10월19일까지 전북 장수, 진안, 임실 등지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1.5헥타르가 소실되었다󰡓고 밝혔다. 10월17일부터 10월18일까지 장수군 산서면 동화마을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헬기 2대와 지상진화인력 80여명이 출동하여 진화를 했지만 산세가 험하고 바람이 강하하여 야간산불로 진행되어 다음날 오전 11시에 진화완료 했고, 10월18일 14시경에는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야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청헬기 2대와 지상진화인력 30여명이 출동 2시간 만에 진화완료 하였습니다. 또한 10월18일 임실군 운암면 야산에서 저녁 21시경 원인모를 산불이 발생하여 주변야산으로 확산되어 10월19일 아침 06시경 산림청헬기 2대가 긴급출동하여 2시간 30분 만에 진화완료 하였습니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지점이 인적이 드문 곳으로 보아 입산자의 실화로 추정된다며 자세한 산불발화원인은 조사중이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최근 가을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산림의 건조상태가 심각한 상태에서 가을철 산불기간이 아닌데도 전북도내 곳곳에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산림청은 산불방지를 위해 진화헬기를 비상대기로 초기진화 할 수 있도록 항공기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북도민들에게는 산림내에서 취사행위, 논밭두렁 소각행위, 산림내에서 담뱃불 투기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을 찾는 입산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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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9
  • 상주시, 성주봉생태숲 조성공사 한창
    상주시는 자생식물자원의 현지내 보전기능 강화와 각종 인위적 자연적 위해로부터 생태계 교란과 훼손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림생태계에 대한 연구와 국민의 자연학습 및 산림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성주봉 생태숲』조성 공사에 한창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주봉 생태숲을 조성하고 있는 장소는 상주시 은척면 남곡리 산50번지 일원으로 성주봉휴양림과 상주한방산업단지와 연접한 장소에 조성중이며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2007년도에 착공하여 2010년에 완공 계획으로 있다. 조성면적은 75ha로서 자생식물보전지역, 한방유용식물원, 야생버섯 및 산야채 체험숲, 계절별 수종별 다양한 테마숲 조성과 시험온실, 관리사 및 전시관, 탐방로, 야외 교육장, 편익시설 등 다양한 시설로 조성 중에 있으며 현재 공정율 60%의 진도를 보이고 있다. 성주봉 생태숲이 조성되면 산림생태계 보전과 자연학습 및 산림문화공간을 제공 함은 물론 휴양림, 한방산업단지와 연계 조성 하므로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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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6
  • 상주시 감나무 가로수 지속적 관리
    상주시는 시내 도로변에 지역을 상징하는 감나무 가로수를 식재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남원동1개소, 북문동2개소, 동문동3개소, 화서면1개소 등 총7개 도로변의 3200m 구간에 감나무 450여본의 가로수를 식재하여 관리해온 상주시는 매년 가을이면 도로변 감나무에 감이 익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함으로써 가을의 정취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으며 삼백(쌀,누에고치,곶감)의 고장으로 유명한 상주의 명물거리고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가을이 일찍 오는 관계로 가로수 감이 벌써 붉게 익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잘 익은 감은 시민 누구나 감을 따서 맛을 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한다. 또한, 사업비 18,200만원 투입하여 홈에버에서 경북대 상주캠프스 구간에 고사된 가로수는 조형소나무 및 왕벗나무로 교체하고 사철나무 25,000여본을 식재하여 매연과 소음을 완화시켜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연말에 공사가 완료되면 새로운 거리로 변모된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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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3
  • 남부지방산림청‘월오장학회’장학금 수여식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의 모임인 ‘월오장학회’는 10월 9일 소년소녀가장 등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지역의 초.중.고.대학교 학생 20명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안동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장학금 수여식  ‘월오장학회’는 지난 2002년 12월 26일 창립돼 현재 13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달 월급에서 5천원씩을 모아 장학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지금까지 소년소녀가장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장학금․급식비 등으로 약 4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타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월오장학회(회장 김경철)는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어려움을 돌보는 모임이 되겠다고 밝혔으며, “장학금을 받은 모든 청소년들이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으로 훌륭하게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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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13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진안군과의 관광홍보 네트워크 협약식
    2008년 9월 29일 (월) 15:30에 전북 진안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진안군수 송영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성부근, 문화홍보계장 백기종, 방장산 주무팀장 박영길, 운장산자연휴양림 팀장 송광헌 및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와 진안군이 보유한 기술,자원,인력을 바탕으로 홍보 분야의 상호협력을 통해 상호간의 발전을 실현하고자 관광홍보 네트워크 협약식을 가졌다.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와 진안군이 보유한 기술,자원,인력을 바탕으로 홍보 분야의 상호협력을 통해 상호간의 발전을 실현하고자 관광홍보 네트워크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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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30
  • 상주시 등산로 일제 정비
        상주시청 산림공원팀에 따르면 다가오는 가을 단풍철에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백두대간 8.3km 모동면 백화산 14.3km 갑장산 3.4km 매악산 4.2km 천봉산 3.0km 노음산5.1km 오봉산 2.0km ) 전체 36km 공사비 3억 천오백만원을 투입하여 노면을 정비하고 위험한 곳에는 로프 설치, 통나무 계단, 이정표을 설치하고 각 방향 표지판 및 안내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 나무 교량등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이미 백두대간, 백화산, 갑장산, 매악산은 사업이 착공되어 한창 공사 중에 있다. 앞으로 남은 등산로에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정비하기 위하여 설계하는 중이며 11월 까지는 공사가 완공되어 상주시민과 상주을 찾는 등산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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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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