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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 민간외교관 양성, 사이버 독도사관학교 오픈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3월 12일, 독도를 가슴에 품고 60억 세계인에게 대한민국을 심어나갈 민족 지도자 양성”을 위해 ‘사이버 독도사관학교(dokdo.prkorea.com)를 온라인상에 정식 오픈한다.   사이버 독도사관학교는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사관학교 주요 콘테츠로는 학교안내, 학교수업, 홍보대사양성, 동아리활동, 특별활동, 지도나누기과제가 들어 있고, 수업과목은 크게 한국(독도)의 역사, 영토, 문화로 나누어져 있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업을 듣고 소정의 과제를 이수해야 한다. 교과목별로 칼럼 및 동영상을 읽으면 출석체크가 되며, 과제는 온라인 리포트를 제출하는 형식으로 독도와 관련된 국제법에 관한 칼럼, 해외사이트에 한국홍보 책 소개, 사이버 캠프를 통한 국제교류 활동, 독도를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실천뉴스 만들기 등이 포함된다. 반크의 박기태단장은 “경상북도와 함께 해외교과서, 세계지도, 웹사이트에서 보이는 오류를 조사하여, 세계에 독도와 동해, 나아가 한국을 알리는 방법을 소개하는 교재를 개발할 계획이며, 학생들 스스로도 웹사이트의 오류 조사에 동참하고, 이를 시정하는 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사이버 독도사관학교’ 우수 활동자를 중심으로 독도캠프를 연중 2회 실시하여, 독도탐방과 교육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독도를 세계에 알리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로 출국하는 사관생도들과 회원들을 통해 독도(동해)와 경북문화를 담은 홍보자료, 홍보기념품 등을 제작·배포함으로써 세계인들에게 독도(동해)와 경북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일본은 국제사회를 향해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독도 야욕을 표출하고 있으며, 그동안 우리 도는 영토수호 최전선에서 독도수호에 앞장서 왔다. 그동안 한국 올바로 알리기에 힘써 온 ‘반크’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사이버 독도사관학교’를 운영함으로써, 독도수호는 물론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독도와 경북, 나아가 한국문화의 해외 홍보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향후 ‘사이버 독도사관학교’가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홍보를 펼쳐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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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2
  • 일자리 나누기, 범도민 운동으로 승화
     경상북도는(도지사 김관용)󰡒경제난 심화로 취업난이 가중되고 실업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고통분담차원에서 임금삭감과 예산절감을 통해 일자리를 나누는 잡 세어링(Job Sharing)이 도내 지자체와 지방공기업은 물론 민간부문까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를 비롯한 각 시군에서는 성과상여금, 경상경비 절감 등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행정인턴, 공공근로사업, 숲가꾸기 사업, 자활근로사업 등에 조기 지원하고 노인․여성 등 취약계층에도 일자리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도 본청은 경상경비 87억원을 절감하여 신 빈곤층, 청년실업 등을 위한 상시일자리를 만들고, 포항시는 5급이상 연봉 3% 반납과 시승격기념일사업비 절감분 2억 8천만원으로 청년인턴 및 여성일자리만들기에 쓰이며, 김천시는 퇴직예정자 해외연수경비, 연가보상금 등 4억원을 절감하여 지역내 기관과 협약하여 4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구미시는 해외연수비. 연가보상금 등 3억원을 절감하여 공원관리, 산불감시 등에 30명을 배치하며, 영주시는 시간외근무수당, 공무원 체욱대회 행사비, 해외연수비 절감 등 7억원의 재원으로 저소득층과 청년일자리 140개와 노인일자리 288개를 만든다. 상주시도 2008년 도정역점시책 추진평가 상사업비 3천만원으로 공공근로사업을 지원하며, 청송군은 성과상여금 등 인력운영비와 경상예산 절감액 17억원을 귀농자, 공익수의사 등 12개분야 1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청도군은 성과상여금, 입찰잔액 등 6억 7천만원으로 환경지킴이, 주차관리원 등 18개 사업에 투입하여 215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고령군은 연가보상비, 해외연수비 등 2억 8천만원을 숲가꾸기사업, 행정인턴, 클린코리아 공공사업에 투입한다. 성주군도 경산예산 8억원을 절감하여 산불감시원과 환경지도원을 추가 선발 등 6개 분야에 104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봉화군은 공무원 국외여비와 해외연수비 절감예산 1억 8천만원과 향후 자체예산 13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8개 사업에 134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울진군도 의회 국외여비와 차량구입비 전액을 반납하고 업무추진비, 국외여비 등 11억원의 절감예산으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생활폐기물관리사업 등 4개 분야에 추가 투입하게 된다. 지방공기업과 민간부문에서는 구미원예수출공사가 경상비 4천만원을 절감하여 인턴 1명을 채용하고 저소득층 4명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공기업도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포스코 외주 파트너사인 영일기업(주)(대표이사 정봉화)은 지난 3월 3일 노사 양측대표가 함께한 자리에서 14년 연속 임금 및 단체협약 무교섭 타결을 결의하였으며 노동조합도(위원장 이상도) 최근 심각해진 경영위기 속에서 임원 및 팀장급 임금의 10%를 반납하며 구조조정 없이 고용유지라는 회사측의 노력에 동참할 것을 결의 하였다. 대우일렉트로닉스 구미공장도 전직원 376명의 임금 10%삭감(6억원)을 통해 구조조정 없이 일자리를 유지하는 등 협력적인 노사관계 형성으로 위기 극복 능력을 보임으로써 기업회생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성기룡 경상북도 투자통상국장은 국가적인 경제 위기를 조기에 벗어나기 위하여 일자리 나누기(잡 셰어링)에 지자체 및 공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하면서 민간에서도 적극 동참하여 범도민 운동으로 승화 발전시켜 나가자고 호소했다. ※ 잡 셰어링(Job Shring) 이란 :「임금삭감 또는 근로시간 단축 등을 통해 일자리를 유지하거나 창출하는 것」을 의미하며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일감을 나누는 "워크 셰어링(Work Sharing)“이나 직무분할을 통해 일자리를 나누는 협의의 ” 잡 셰어링“을 포함하여 임금동결·삭감 등을 통한 고용유지 및 창출까지 포괄하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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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9
  • 낙동강 수계 1,4-다이옥산 저감을 위한 기업․행정간 자발적 협약 체결
    경상북도는 3월 4일(수) 도청 회의실에서 대구지방환경청, 1,4-다이옥산 배출업체와 3자간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낙동강 왜관철교에서의 1,4-다이옥산 가이드라인은 WHO(세계보건기구)의 먹는물 권고기준인 50㎍/ℓ로서,  이는 유하거리 및 대구시 정수장에서의 제거효율 등을 감안할 때 40㎍/ℓ이하로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는 기준이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에서는 낙동강 왜관철교에서의 목표농도를 50㎍/ℓ로 하고 급격한 환경변화와 배출업체에서 낙동강 까지 도달시간 등을 고려하여 왜관철교에서 40㎍/ℓ이상 검출되는 시점부터 1,4-다이옥산의 배출량을 줄이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한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금까지 9개 화섬업체에서 1,4-다이옥산을 배출할 수 있는 총량이 하천유량에 따라 4단계(최저 유량 216만톤/일 기준 총배출량 108.71㎏/일)로 나누어져 있던 것을, 낙동강 유량에 관계없이 72.57㎏/일 이하로 배출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왜관철교에서 1,4-다이옥산이 40㎍/L 이상 2회 연속 검출 시에는 초과업체의 고농도 폐수를 위탁처리 등의 조치를 취하고, 수질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1,4-다이옥산 저감을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최근 2개월 이내 3회 이상 협약량을 초과하는 업체의 명단을 공개하는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우병윤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은 “비법정 물질인 1,4-다이옥산의 저감으로 하류지역 상수원 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협약해 주신 기업체에 감사드리며 우리도 에서도 업체의 저감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행정적인 협조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협약사항을 준수하여 신뢰받는  기업과 행정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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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9
  • 독도관리선 이름을 찾습니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독도 방문객의 안전관리와 행정관리 기능수행 등으로 영토수호를 강화하기 위하여 건조중인 독도 관리선의 명칭을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독도 수호의지 확산을 위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명칭공모에는 국민 누구나(외국인도 가능) 참여할 수 있으며 독도수호를 위한 염원과 의지를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되는데 명칭제안서에 의거 5자이내의 명칭과 명칭에 대한 설명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 공모기간은 2009.3.2~3.16(15일간)이며 경북도청과  울릉군청에 제출하면 되는데 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 명칭제안서 다운로드 및 접수처    ∙ 경북도청 홈페이지(www.gb.go.kr, 알림마당)    ∙ 울릉군청 홈페이지(www.ulleung.go.kr, 새소식)   ◦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독도수호대책팀(☎ 053-950-2232)과 울릉군해양수산과(☎ 054-791-6291)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는 이를 위하여 경상북도 및 울릉군 홈페이지에 명칭공모 창을 개설하고, 각종 언론은 물론, 중앙부처, 타시도, 도내 시군에도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제안된 명칭에 대해서는 심사위원회의 심의․선정을 거쳐 최우수에는 상금 50만원과 경상북도지사상이 수여되며, 우수에는 30만원, 장려에는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독도관리선은 독도에 대한 일본의 도발에 영토수호차원에서 대처하기 위하여 현대화된 관리선을 건조키로 하고 지난 2007년 규모, 기관 선정 등 협의와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08년 6월 착공하여 금년 4월 완공할 예정으로 있는데, 총사업비 80억원(국비 56, 지방비 44)을 투입하여 160톤급, 항해 속력 30노트, 정원 80명으로 울릉-독도간 3시간이내 왕복이 가능하다. 앞으로 5월중 진수식과 함께 독도 관리선 운항이 시작되면 독도수호를 위한 기능을 한층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독도 영유권 확보와 실효적 지배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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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3
  • 2009 상주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실시
    상주시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10억여원을 투입, 2009년 1월19일부터 9월 말까지 사업을 실시하여 연인원 16,500명의 고용창출에 나선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상주시 전역 도로변 및 수목정비가 필요한 산림에서 숲 가꾸기 하는 사업으로 올해 읍면동으로부터 2008. 12. 22~ 2009. 1. 2까지 근로자를 모집한 결과 124명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임금수준은 일일 보통인부 4만원, 기술인부 4만5천원 수준이며 교통비 등 부대비경비 5,000원을 추가로 받게 되며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유급 주차 및 월차제도를 적용한다.  지난해에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활용」사업을 3월 2일부터 시작하여 790백만원을 투입, 연인원 14,049명의 고용창출실적을 올린바 있으며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 산림재해예방 및 에너지 대체효과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상주시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하여 근로자 124명을 대상으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교육은 선발된 근로자에 대하여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대한 사업설명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임업작업관련 안전교육을 실시, 본 교육을 통하여 근로자의 안전 및 효율적인 사업운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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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5
  •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전국 최고의 산림문화 전당으로 자리매김 !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은 2004년 5월 개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산림 전문 박물관이다. 상설전시실(제1전시실 ~ 4전시실)을 비롯하여 표본실, 숲속체험관, 임산물전시실, 입체영상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외 산촌마을과 야외전시도 일품이다.  특히 입체영상실은 어린이는 물론이고 남녀노소를 망라한 관람객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표본겔러리, 송이휴게실, 나무이야기 등 다양한 테마 공간도 인상적이다.   특히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에서는 산림문화의 보급과 이해를 위하여 작년 한해 동안 산림문화체험교실 및 여름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개최하여, 관람객들에게 자연사랑과 산림문화의 보존과 활용가치를 이해시켜 생기있고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지역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현재까지 박물관 집계에 따르면 80여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되어 인근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청량산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관광문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유교문화와 산림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휴양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MBC『하얀거짓말』의 주연배우인 ‘김유석’이 박물관을 찾아  박물관의 규모와 위상에 놀라움을 표현하였으며 서울인근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아름다운 주변경관과 다양하게 구비된 전시실에 크게 감탄하고 앞으로 동료연예인들과 재차 방문할 것을 기약했다.  향후 산림과학박물관은 산림전문박물관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고문서, 고서적 등의 산림사료의 수집에도 전력을 기울이는가 하면, 다양한 특별전 및 상설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산림문화 체험학습장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할 것이며,  아울러 야외 전시시설 및 휴식코너와 편의공간을 대폭 보완하여 관람객에게 친숙하고 아울러 고객 만족도 등 모든 면에서 전국 최고의 산림과학박물관으로 한걸음 더 다가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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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5
  • 경상북도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에 총력
    경상북도는 겨울가뭄이 계속 되는 가운데 정월 대보름( 2. 9)을 맞이하여 쥐불놀이, 무속행위 등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여 산불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하고 총력 산불예방태세에 돌입하였다.  아울러 정월 대보름 기간 동안 전 시․군에 대하여 직원의 1/6이상 비상대기 조치하고, 산불취약지 입산통제, 주요 등산로 폐쇄, 산불전문진화대 비상대기, 감시인력 증원배치, 산불진화헬기 전진배치,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강화 등 초동진화태세를 갖추는 한편,  도청 직원들도 2. 9~10(2일간)일에 걸처 각 향후회별로 현지 출장케 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와 홍보 활동에 임하도록 조치하였다.  또한 산속에서나 산과 연접된 곳에서 화기를 취급하는 경우와 산불방화자, 실화자는 수사기관과 합동으로 끝까지 추적, 검거하여 관계법(산림내 방화자는 7년이상 징역)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하여 산불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경상북도 관계자(산림녹지과장 은종봉)는 도내 전역이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재난 위기경보 『주의』가 ‘09.1.6자 발령됨에 따라 등산로 폐쇄, 입산통제 등으로 국민들의 여가활동에 다소 불편함이 있으나 산불로부터 자손만대에 물려줄 산림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산불예방에 파수꾼으로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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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5
  • 충북도, 친환경 보일러 800대 보급
    충북도는 화석연료 대체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펠릿보일러 550대와 화목겸용 보일러 250대 등 모두 800대를 보급한다고 29일 밝혔다. 27억5000만 원을 지원해 유가상승에 따른 농산촌마을의 농가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신재생에너지인 펠릿 보일러 사용을 늘려 탄소배출을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펠릿은 나무 톱밥을 압축처리 및 냉각공정을 거쳐 만드는 것으로 길이 3.8㎝, 굵기 0.6?0.8㎝ 정도의 담배필터 형태의 연료다.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고 완전 연소돼 재는 1%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친환경 연료로 기존 보일러와 겸용도 가능하다. 가격은 kg 당 300원 정도로 2kg(600원)이면 경유 1리터(1300원)와 같은 에너지 효율을 가지고 있어 경유에 비해 절반 정도의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 지원기준은 펠릿보일러는 대당 433만원 중 303만원을 지원하고(130만원 자부담), 화목겸용보일러는 대당 150만원 중 105만원을 지원(45만원 자부담)한다. 농.산촌지역과 산촌개발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우선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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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2
  • 경기도 2009년도 산림녹지 시책회의 개최
    경기도는 30일 제1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관계관, 지역 산림조합, 양묘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09년도 산림녹지 시책회의를 개최한다. 이진찬 경기도 농정국장의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2009년도 주요사업 세부추진계획 설명, 올해부터 달라지는 시책 시달, 애로 및 건의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한다. 금년도 도의 산림녹지분야 주요 시책은 △ 조림사업, 숲가꾸기, 임도시설 사업의 조기 및 적기 추진, △ 산림재해 예방 및 수해복구, 산림관리, 산불방지대책, 산림병해충 방제 등의 추진 철저, △ 수목원, 산림욕장 등 산림휴양시설과 산촌생태마을 등의 자연체험형 숲 확충, △ 도시공원, 생태공원, 도립공원 조성 및 관리, △ 푸른경기 조성을 위한 1억그루 나무심기 추진, △ 도시숲조성 사업 확충 등이다. 특히, 최근 경제 불황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하여 공공산림가꾸기,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사업, 숲.녹지.수목원 관리 등 산림사업 추진과 확대를 통한 녹색 일자리 창출과 사방사업, 숲가꾸기, 조림, 휴양림 조성 등 산림사업을 추진하면서 상반기 90%이상 조기 발주와 60%이상 예산 조기 집행을 위한 대책에 대해 시군 및 유관기관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산림시책은 △경제난 극복과 노임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의 선금 지급 요령 마련 △산림서비스도우미 일일 지급단가 상향조정 △바이오순환림 조림 1300ha 신규조성 △유휴토지 조림을 마을공한지, 도심지 자투리땅, 녹지조성지 등에 확대 △본인 소유 산지에 대한 온라인 정보서비스 6월부터 제공 △산림경영계획 인가 시 재산세 과세기준일 현재 사업실적이 없더라도 분리과세 토지에 해당 △그 외에 융자대상사업 확대, 이차보전 대상 융자금 취급절차 간소화 등 민원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완화와 일자리 창출 확대 등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월 5일 경기도 조직개편에서 농정국 산림녹지과를 산림과로 명칭을 바꾸고 산림시책 중심으로 사업을 담당토록 했으며, 산림녹지과 소관 사항이던 공원 및 녹지업무를 환경국 환경정책과로 이관하여 녹지와 공원을 세계적 추세인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발맞춰 친환경적으로 조성하는 업무를 담당토록 했다. 또한, 경기도는 가치있는 산림 자원육성과 산림분야 녹색일자리 창출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을 제시하고 숲을 찾기 쉽고 건강하게 쉴 수 있는 휴양중심지로 정착시켜 나가며, 푸른 숲과 공원이 어우러진 경기도 조성을 위하여 산림녹지분야에 전년 본예산 대비 175억6200만원이 증가한 총 940억3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년대비 662명이 증가한 1434명을 녹색 일자리 고용창출을 통해 경제난 해소와 위기 극복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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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2
  • 경북도-반크‘청소년 독도사관학교’ 운영 MOU 체결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월 2일(월) 오전 11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독도(동해) 및 경북 문화의 해외 홍보대사 육성을 위해「청소년 독도사관학교」공동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반크 사이트(www.prkorea.com)에「사이버 청소년 독도사관학교」코너를 설치하고 공동 운영함으로써 독도교육 뿐만 아니라, 독도(동해) 및 경북 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인재 양성에 공조할 계획이다.  상호 협약의 주요내용은 on-off line을 통한 ‘사관학교’의 공동 운영 및 지속 관리, 학습자 참여 중심의 교육프로그램(특별활동, UCC공모 등) 활용과 온라인 교육교재의 공동개발 및 홍보물 공동제작·배포 등을 통해 독도(동해) 및 경북 관광문화 알리기 등 해외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내실있는 독도교육을 위해 독도탐방 및 독도현지교육 등 독도캠프도 운영한다.  이번 상호협약 체결은 경상북도가 추진 중이던 ‘청소년 독도수호단’과 반크가 설립 중인 ‘사이버 청년 독도사관학교’를 통합·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상호 역할 분담을 통해 on-line과 off-line 교육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Win-Win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크는 웹사이트에 “사이버 청년 독도사관학교”를 설립하며,  ‘사관학교’ 프로그램은 크게 독도 학습과정과 특별활동 및 과제물 제출 등 참여자가 직접 활동하는 수업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북도는 웹사이트 학습 교재 공동개발 및 년 2~3차례 우수 활동자를 선발하여 독도탐방과 현지교육을 담당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김관용도지사는 “일본은 국제사회를 향해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독도 야욕을 표출하고 있으며, 그동안 우리 도는 영토수호 최전선에서 독도수호에 앞장서 왔다. 오늘 그동안 한국 올바로 알리기에 힘써 온 ‘반크’와 우리 도가 손잡음으로써, 독도수호대책은 물론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독도 및 경북관광문화 해외 홍보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향후 ‘독도 사관학교’가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홍보를 펼쳐 갈 수 있도록 협력·지원해 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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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09-02-02
  • “녹색일자리” 시동 걸었다
     경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2009. 2. 2(월) 성주실내체육관에서 김관용 도지사, 성주군수 및 숲가꾸기 근로자 등 1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녹색성장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립국악단의 희망의 북소리연주, 결의문 낭독, 안전  교육, 장비전시회, 숲가꾸기시범 등으로 녹색 일자리 창출의 닻을 올렸다.  이번 녹색일자리 창출 숲가꾸기 발대식은, 산림을 통하여 실업자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어려운 경제난을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활력과 각종사업의 조기발주를 유도키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녹색성장 숲가꾸기 사업은,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어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지난 1984년부터 매년 2만ha정도의 산림사업을 실행해 오고 있으며, 나무의 생장촉진은 물론 부산물을 활용, 바이오칩 등 대체에너지로 이용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금년도에는 사업비 645억원으로 3만7천여ha 산림에 숲가꾸기사업을 조기에 착공, 청년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위기 극복과 침체된 사회분위기를 일신한다는 것.  특히 지난 IMF 외환위기 때도, 숲가꾸기사업은 실업자 고용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한편으로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를 흡수하는 숲을 건강하게 가꾸는 사업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년도 숲가꾸기사업 실행으로, 매월 1,187명(연인원296천명)의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에게 일자리제공과 아울러 농‧산촌 소득향상,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숲 가꾸기사업은, 밀폐된 숲을 임지여건에 따라 솎아베기, 가지치기, 어린나무가꾸기, 덩굴제거 작업 등으로 수목끼리 경쟁을 완화시켜 생장촉진을 유도하는 기술적인 작업이다.  나무 생장량과 탄소흡수량 3배 이상, 직경생장은 2.8배 늘어나고 전국적 수자원 51억톤 증가 등 공익적 가치가 47%이상 증가되는 효과가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숲가꾸기사업은 목재생산이라는 1차적인 경제적 효과 외에도 고용창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신재생 바이오에너지 생산, 교토 의정서 실천, 녹색성장의 기틀 마련 뿐 아니라,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각종공사의 조기 발주,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경제난국을 헤쳐 나가는데 경북이 수범적으로 앞서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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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2
  • 울진군 산불예방 유관기관대책회의 개최!
    울진군은 최근 야간산불 등 산불이 많이 발생한 점을 감안하여 그 어느때 보다도 강도 높은 산불예방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원인별 예방대책을 준비 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긴급반상회 개최에 이어 1월 30일 소회의실에서 김용수 울진군수 주재로 산불예방대책 유관기관대책 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번에 개최한 산불예방 유관기관 대책회의는 울진군 주둔 군부대와 울진경찰서 교육청, 울진소방서, 울진군국유림관리소, 울진원자력본부, 산림조합, 의용소방대 택시회사 대표 등 16개 기관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산불예방, 감시대책과 산불발생시 진화공조체제 유지방안 등 종합적인 산불예방에 대한 개선책을 협의하고 보다 체계적인 공조 및 협조를 다짐하였다. 더불어, 이날 회의에서는 군부대, 유관기관 및 단체가 상호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산불예방특별대책을 공동추진하며,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발생시 신속한 신고체계와 대형 산불발생에 대비한 진화현장 교통통제, 진화인력 및 장비지원 체계, 산불진화헬기 급유, 겨울철 담수지 결빙시 취수원 확보대책, 산불발생지 인근 민가와 시설물 보호대책 등 참석한 대표들이 심층 토론하여 면밀한 대책을 강구하고 특히, 최근 발생한 산불이 야간산불, 방화성 산불로, 이에 대한 근절 대책으로 산불발생 주변지역내 거동수상자나, 정신박약자 등에 대한 산불감시활동 강화와 산불발생자 검거 및 강력한 처벌 방안 등을 중점 협의하였으며, 울진군은 이와 관련하여 지난 1월 28일 이후, 산불 방화범 검거의 최선책으로 산불발생 신고자 포상금 제도를 실시, 산불방화범 신고시 1천만원, 산불실화범 신고시 3백만원, 산불발생 최초신고시 15만원 등 산불을 낸 자는 반드시 검거하여 형사처벌 등을 확행 한다는 방침을 수립,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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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02
  • 산림항공관리본부, 철저한 산불 총력대응체계로 전환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조건호)는 지속되는 겨울 가뭄으로 인한 산불 발생위험을 사전 차단하고 산불 없는 설날 연휴를 위해 산불예방에 총력대응 하기로 했다.   겨울가뭄으로 인한 건조주의보가 발령되어 이번 설 연휴기간은 여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에 심혈을 기울여 사전 예방에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대응하기로 했으며, 신속한 출동을 위한 헬기 운영태세를 완벽하게 갖추기로 했다.   최근 10년간 설 연휴기간 중 평균 6건의 산불로 인해 7.1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그중 입산자 실화와 성묘객 실화가 61%나 차지하였고, 산불발생 시간은 정오를 전후한 오후 시간대에 편중되었다.   강원 동해안지역은 해안선 임야 적설량이 적어 산불발생 위험률이 여느 지역보다 높아 강릉산림항공관리소(관리소장:방봉길)는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초대형을 비롯한 보유헬기 5대와 모든 직원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 또한, 지자체와 협의하여 동결에 대비한 신속한 담수지 확보에 나설 방침이며 야간산불 초동진화를 위한 조기출동체제를 구축하여 승무원 조기출근제를 운영한다.   긴급한 상황에 대비한 이동정비체계도 철저하게 유지하여 항공기 가동률을 극대화할 방침이며, 고속터미널, 공원묘지 등 다중이용시설에 중형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비행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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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2
  • 설맞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정병걸)에서는 귀성 첫날인 2009. 1. 23.(금) 과 연휴 마지막날인 1. 27.(화)에 고향을 찾는 길목인 구미톨게이트외 2개소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계속되는 겨울가뭄으로 인하여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이함에 따라 성묘객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미리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날 캠페인은 참가자들 모두가 어깨띠를 두르고 톨게이트를 드나드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산불예방 홍보리플릿을 나눠주며 산불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귀성첫날인 2009. 1. 23.(금) 김천톨게이트에서는 산림청 본청과 구미국유림관리소가 합동으로 캠페인을 펼쳐 국민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민들과 함께하는 산불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국민들도 산불방지에 한마음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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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2
  • 새로운 도약! 미래코 경인지역본부
    미래코(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역본부는 ‘09. 1. 8부터 2주간 2009년 광해방지사업대상지 일제 조사를 하였다. 광해방지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연초부터 서둘러 시작하였다. 경인지역의 올해 광해방지사업은 광미유실방지사업 등 총 9개소  가 확정되었으나, 상반기 광해실태조사 후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나 응급조치가 필요한 광산에 대해서는 추가사업을 할 계획이다. 모든 사업은 사업대상지의 현장여건과 지역주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설계와 시공이 되도록 할 것이다.  올해부터 경인지역본부에서는 2,000여개의 광산 유출수 분석을 시작하게 된다. 경인지역 광산은 물론이고 충청, 영남지역의  유출수도 분석한다. 경인지역 광산은 경인지역본부에서 직접 분석하여 오염된 유출수에 대한 대응이 신속히 이루어질 것이다. 황규영 경인지역본부장은 2009년에는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경인지역 광산에 대한 데이터 구축을 철저히 하여 광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질 것이며, 광해복구에 대한 지역민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여 친환경적인 복원사업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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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2
  • 우수기관 포상금과 사랑의 땔감을 어려운 이웃에게..
      최근 경기침체로 국민모두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북부지방산림청 (청장 구길본)은 산림청에서 실시한 2008년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기관포상금과 산림현장에서 수집한 사랑의 땔감을 2009. 1. 22(목) 09:00~15:00  섬골아이들 시설(횡성ㆍ청일ㆍ신대)   1사1촌 자매결연 주민 2인(원주ㆍ신림ㆍ황둔)  등 횡성ㆍ원주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이웃돕기는 설명절을 맞아 성금 모금 등 관례적으로 실시되어 온   이웃돕기 실천과는 달리, 북부지방산림청이 지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기관포상금 100여만원과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주최한 산림사진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산림공직자가 자율기탁한 상금을 모아 성금으로 전달하였다.   또한 산림현장에서 수집한 숲가꾸기 산물을 취약계층 자녀들의 공부방과 지역 노부부의 겨울 난방연료로 ‘사랑의 땔감’ 5㎥(1톤 차량 3대분)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과 함께 작아지거나 잘 입지 않는 의류를  모아서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함께 전달하였다.     기관포상금ㆍ대회입상 상금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은 산림공직자들이 국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에 전념하여 받은 상을 이웃과 함께 나눠, 기쁨이 두배가 되어 작지만 가치있게 이웃돕기의 의미를 한층 더 하기도 하였다.     또한 녹색성장의 터전인 산림에서 수집한 ‘사랑의 땔감’은 어려운 이웃의 유일한 겨울 난방연료로 전달되어, 이웃돕기 산림실용정책이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설명절을 보내는 일등공신이 되기도 하였다.      이번에 성금과 땔감이 지원되는 ‘섬골아이들 시설’은 취약계층의 자녀들 30여명의 공부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사1촌 자매결연의 노부부는 중풍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난방수단으로 땔감이 유일한 소외된 노년계층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모두 용기를 갖고 힘을 내서,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 존중 받는 사회가 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며 이번 이웃돕기 의미에 대하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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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2
  • 산불 없게 해주세요! 울진군 산신제
    울진군은 동해안 지역에 최근 계속 건조경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낙동 정맥의 등줄기이자 울진군의 상징목인 울진 금강송 등 가치있는 울창한 산림보호를 위해 2009. 1. 17(토) 북면 응봉산에서 산신제를 올리며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길 기원했다. 울진군수, 군의회 의장, 관계 기관 등에서 참여하여 참가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달라는 축원과 함께 2009년 울진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고 산불로부터 군의 귀중한 재산인 산림을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했다 울진군수는 “최근들어 건조한 날씨가 많았고 산불위험경계경보 주의가 발령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주민 경각심을 일깨워야”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민들도 쓰레기 태우기를 적극 금지하고 불씨관리에 각별히 유념하여 올해도 산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 하였다.                                                                  울진군은 2009년 산불방지를 위한 보다 체계적인 종합대책 수립 및 시행 일환으로 2009년 1월 1일부터 전문산불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145명을 조기에 투입, 군민의 귀중한 재산인 산림자원 보호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과거 동해안 대형 산불의 경험이 있는 여타 시군 보다 1개월 정도 앞 당겨 시행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으며, 타 년도와 비교되는 15억 3천여만원의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여, 산불방지 중요성에 대한 군민 관심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북 동해안 산불관리센터 등 산불방지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최근 계속되는 건조주의보와 더불어 산불위기경보『주의』발령에 따라 산불발생시 즉각적인 초동진화 대응을 위해 원거리에 있는 산림청 헬기를 구수곡 자연휴양림내 전진배치 하고, 산불방지 취약지구내 전문진화대 대기소 설치, 관내 주요사찰, 문화재 등 목조건물 주변의 인화물질 제거사업 실시, 현대식 기계화산불 진화장비 시스템 마련과 산불감시원용 차량용 디지털 방송기기 구입하여 산불발생 위험에 대한 군민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100조원의 가치있는 산림자원보호와『녹색성장』정부시책을 여타 시군보다 한발 앞 선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보다 효율적인 산불예방과 2009년 친환경농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 백암산, 응봉산 등 주요 등산로 입구에 내방한 관광객과 등산객들에 대한 홍보용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를 비치 및 배부하고, 평상시 먹이기증 창구를 개설하여 수집된 야생동물 먹이를 강설시 산불감시원을 활용하여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 야생동물에게 제공하는 등 친환경의 고장 위상에 걸맞는 지역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는 등 2009년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체계적인 산불방지에 대한 대책을 면밀히 수립, 산불 없는 한 해를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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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1
  • 경북도,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와 공동으로 ‘청소년 독도수호단’ 운영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반크 (단장 박기태)와 공동으로 전국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동해의 아름다운 섬,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제고하고 국내외적으로 독도 알리기 선도자 역할을 담당할 사이버 ‘청소년 독도수호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독도 수호단의 학생모집 및 교육은 인터넷 반크 홈페이지(http://www.prkorea.com)를 통해 경북도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교포 학생들도 참여시킬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인터넷상에서 독도관련글짓기, 표어, UCC 공모, 그림 그리기대회 등의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독도사랑․나라사랑 운동을 전개해 나가게 되며, 특히 경북도에서는 교육이수자 및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독도․울릉도 현지탐방과 독도특강을 실시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역사적 인식제고는 물론, 독도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증대시킬 계획이다. 경상북도 우병윤 환경해양산림국장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분명한 우리의 고유 영토이며 전 국민의 의지를 모아서 수호해야 할 소중한 민족 자산으로, 일본의 장기적·지속적 독도 영유권 훼손 책략에 대비하여 우리의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직접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대상으로 독도홍보 및 독도사랑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독도가 명백히 우리의 영토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특히 독도를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독도를 바르게 알리고 독도가 명백히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와 반크는 ‘청소년 독도수호단’ 운영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반크 홈페이지 http://www.prkorea.com) 를 통해 1월말부터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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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20
  • 경북도,「저탄소 녹색성장」및「환경재난사고」예방 대책회의
    경상북도 환경정책과에서는 1.16(금) 14:00 경상북도자연환경연수원에서 시군의 환경 및 청소업무 담당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성장 및 환경오염 재난예방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월 6일 ‘국가저탄소 녹색뉴딜사업 확정 발표’(핵심 9, 연계 27)에 따른 예산 조기집행으로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국가 비전이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이동하였음을 강조하고 상반기 중에 각종사업의 90%이상 발주, 60%이상 집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토록 시군 환경과장들에게 당부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대응전략 구축과 기후변화대응 및 그린스타트 운동 조기 정착, 폐자원 재활용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추진, 녹색에너지 사업 등 자원낭비 및 환경오염 예방하여 우리 도가 녹색성장 실현을 선도하여 나갈 것을 다짐하고, 기업지원과 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환경오염 재난예방을 위해 김천 코오롱유화 화재, 고령 골재채취장 유류유출 등 환경오염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오염사고 예방대책을 수립·시행하는 한편,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으로 오염사고 발생시 초동보고 체계를 확립하고 신속히 대처하여 오염 확산을 방지하고, 사고발생 시 조기수습을 위한 인근 지자체간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또한 사고예방을 위해 각종 사업장에 대한 순찰 및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오염사고 유형에 따른 매뉴얼을 숙지하여 대처 미흡으로 인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사업장에 방제장비 확보하여 오염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독려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금년도부터 달라지는 환경행정제도인 수질오염물질 신규지정 및 특정수질유해물질 관리 강화와 완충저류시설 설치대상 확대, 환경영향평가 항목·범위 등의 사전 결정절차(Scoping) 의무화도 등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업무를 철저히 숙지하여 주민이나 기업체에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토록 하는 등 대민 환경행정 서비스를 강조하였다. 앞으로, 김동성 환경정책과장은 녹색성장과 환경재난 예방을 위하여 어려운 경제를 감안하여 도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녹색성장과 경제 살리기」를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행정의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도록 독려하고, 낙동강 수계 등에 수질오염사고 발생예상지역을 파악하여 환경오염 재난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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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16
  • 칠곡군, 산불방화범 신고자에 포상금 지급
    칠곡군에서는 지난 1월4일 새벽에 석적읍 성곡리 (성곡지 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하여 일단 방화에 의한 산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방화범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사람에게 포상금 5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또한 앞으로도 효과적인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방화범 신고자에게도 포상금 5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방화성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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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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