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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행사/축제 기사

  • 2017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개최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인 ‘2017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ENTECH 2017)’이 9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BEXCO, 투데이에너지, KOTRA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개국 300개 업체, 803개 부스규모로 진행된다.    부산시가 ‘2017 클린에너지 부산 원년’으로 선포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정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본 전시회는 친환경 신기술들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전문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국내외 많은 산업 전문가들이 전시회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환경산업관, 신재생에너지관, 전력발전관, 가스산업관, 녹색제품관, LED관 등 6개 전시관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 운영된다.   환경산업관과 녹색제품관에서는 수처리, 폐기물·대기오염물질 처리, 녹색제품 등 친환경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부산친환경생활지원센터 부스 내에서는 녹색제품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재생에너지관에는 수상태양광, 소형 풍력 등 미래 에너지 기술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해외 기업으로 영국 에코트리시티가 참가해 해외 풍력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며, ㈜야베스는 ‘태양광 발전사업 전망’(9월7일) 이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력발전관과 가스산업관에는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한 국내 6개 발전사와 협력기업들이 대규모로 참가하고, 가스관련 대표 기관인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도시가스 등도 참가하게 된다. 발전사 중소협력기업 및 조선협력사 대상으로 한 구매상담회(9월7일)가 발전사 주관으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대 환경·에너지 해외 발주처 상담행사인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GGHK) 행사’와 연계하여 해외바이어를 대거 부산에 초청한다. 총 38개국 130여개사 유망국 바이어들과 지역 기업들이 1대1 프로젝트 상담회, 풍력 파트너링 상담회(9월6일)를 가짐으로써 환경 에너지 기업들에게 해외 시장 판로개척 및 파트너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기업 대상으로 ‘해외수주 애로상담회’, ‘환경정책자금 융자지원 설명회’, ‘공공기관 기술이전 설명회’를 비롯하여 공공기관 납품 지원을 위한 지자체, 공공기관 공사·구매 담당자와 공공내수 상담회(9월7일)를 진행한다.    또한, 20개국 7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학술대회인 ‘부산국제물포럼’이 동시 개최되고, 다양한 전문세미나가 열려 국내외 최신 트렌드, 관련 이슈와 전망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근희 부산시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전시회가 지역의 환경 에너지 기업들에게 국내외 시장 진출과 네트워킹 최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해외 유망국 발주처를 대거 초청하고, 국제학술대회, 전문 세미나 등 다양하게 마련하였다”면서 “참가기업들이 전시회를 통해 보다 많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전시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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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9-06
  • 빛과 모래로 들려주는 환경의 소중함
    증평군은 6일 문화회관에서 자라나는 아이에게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역 어린이집 어린이 500여명을 초청해 기후변화 대응 관련 샌드아트‘북극곰의 SOS’를 공연했다. 공연 내용은 기후변화의 심각성, 환경보전의 중요성, 녹색생활실천방법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의 건전한 환경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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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6
  • "ESTC 2017 & 생태관광 박람회" 안산에서 생태관광 축제가 열린다.
    안산시(시장 제종길)에서 지난 2015년부터 공들여 준비해 온 ESTC 2017 & 생태관광 박람회가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ESTC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둘러싼 여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및 생태관광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 세계 생태관광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이는 세계 생태관광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그동안 주로 미국을 비롯한 중남미 국가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지역 개최는 안산이 최초이다. 특히, 올해는 UN이 지정한 「지속가능 관광의 해」이자 브라질 리우선언 25주년, UN 세계생태관광의 해 15주년 등 행사의 상징성과 효과성이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는 민선6기 출범이후 안산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숲의 도시” 조성, 세계적인 해양생태 관광도시 조성 등의 비전을 세우고 지난 3년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ESTC 2017은 생태도시로 변화하고 있는 안산시를 국내는 물론 세계에 널리 홍보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생태관광 및 MICE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시에서 전략적으로 유치하여 준비해 왔다.   안산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ESTC 2017은 양과 질 모든 면에서 특별하다. 우선 컨퍼런스를 살펴보면 전 세계생태관광협회(TIES) 회장이자 유타대학교 학장인 Kelly Bricker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전 국립생태원장이자 이화여대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 한국생태관광협회 회장이자 서울대학교 김성일 교수, 세계 생태환경계의 거두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Zhang Xinsheng 총재의 마무리 기조강연 등 “생태관광의 세계적 영향 – 바다, 숲, 인류의 미래-”의 메인 테마와 9개의 논제를 가지고 6회의 기조·초청강연과 30여 회의 분과세션·연구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자들은 모두 국·내외 생태관광분야의 권위자들로 이들이 한데 모이는 것은 역대 ESTC 행사 중에서도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 3일 차에는 6개 코스의 필드투어(대송습지 자전거 투어, 대부해솔길 트레킹, 풍도, 국립생태원, DMZ 안보관광, 경기도 대표 관광지)가 진행되어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안산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행사장인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전시관 및 야외광장에서는 참가비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 박람회가 펼쳐진다.   총 10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생태관광박람회는 희귀어종 민물고기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생태관광 체험 및 전시관, 로컬푸드 체험·자원재활용 도시텃밭 전시 등 도시농업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도시농업 한마당과 안산향토관광음식전·전국 팔도 향토관광 음식전·떡매치기 행사 등이 열리는 한국음식문화 체험관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안산시는 이번 생태관광 박람회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이색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억은 물론, 환경·생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생태체험 학습관이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시는 이번 ESTC 2017을 통한 행사지출 및 참가자 소비지출 등 경제파급효과는 물론, 국내·외 폭넓은 홍보를 통해 안산의 브랜드 가치 상승 및 관광객 유치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성장 트렌드인 생태관광·MICE 산업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성장과 도시민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국제회의 참가 방법은 ESTC 2017 공식 홈페이지(www.estc2017.or.kr, 네이버 “생태관광 국제회의”검색)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행사장 현장 등록데스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생태관광박람회는 별도의 신청·접수 없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을 방문하면 된다.   ESTC 2017은 세계생태관광협회, 안산시, K-water가 공동 주최하고, 안산시와 한국생태관광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안산도시공사, 한국MICE협회, 안산시관광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ESTC 사무국 전화(031-481-3922~5)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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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9-05
  • 2017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마을정원으로 오세요!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2017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정원, 도시의 숲이 되다”라는 주제로 화랑유원지와 고잔동 일원에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다.   특히 고잔동 일원에서 진행되는 마을정원 만들기는 박람회 시민정원추진단, 고잔동행정복지센터 뿐 아니라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 3년간 활동해온 안산희망마을사업추진단의 주도로 지역주민들이 푸르네 정원문화센터의 정원사 교육을 이수, 마을정원 시공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지난 1~2차 주민참여시공은 소담, 우리정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번에 진행한 3차는 소생길 정원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 1~2차와 마찬가지로 마을정원사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꼬마정원사, 청소년 정원사, 마을정원사로 양성된 고잔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고잔동 통장들과 주민자치 관계자 등 모두 함께 소생길 정원 조성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자리를 함께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점차 조성되어가고 있는 정원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기대가 크다. 더욱이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정원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으며, 이 일은 단순히 정원을 조성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식물을 심고 가꾸는 즐거움과 함께 인성교육의 기회가 되고, 이웃과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마을공동체 정신을 일깨워주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함께 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했다.   고잔동 마을정원은 마을의 중심도로인 소생길 주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소생길 정원’, 마을공동체활동의 중심이 될 ‘소담정원’, 주민들의 일상이 될 ‘우리정원’ 등 3개의 정원으로 구성되며, 단지별 마을주민의 이야기를 담고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다.   마을정원 참여시공은 1~3차로 마무리됐으며, 이후에도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9월 10까지 소생길 조성에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녹지과(☎481-24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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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5
  • 현대모비스 숲 음악회 포레스트‘For rest’
    오는 9일 오후 5시, 현대모비스 숲(미르숲) 하반기 음악회가 시작된다.   초평호 <2017 현대모비스 숲 음악회 블룸블룸 – 포레스트 For rest>는 현대모비스가 주최하고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연은 ‘음악이 있는 숲에서의 휴식’을 테마로, 현대모비스 숲 야외음악당(초평면 화산리 산7-1)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9월 9일)은 한국 록의 전설 김창완밴드와 실력파 인디밴드 레이브릭스 두 뮤지션이 나선다.   김창완밴드는 풍부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더불어 통기타와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음유시인 이미지가 포크의 뿌리와 맞닿아있는 가수로 세대를 뛰어 넘는 음악을 전하고 있으며, 레이브릭스는 남녀 혼성2인조된 신인 밴드로, 락 장르 음악을 하고,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렛츠 락 페스테벌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어, 이번 숲에서의 공연이 더욱이 기대된다.   하반기는 9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의 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며, 김창완 밴드와 레이브릭스(9월 9일), 장혜진과 윤석철트리오(9월 23일)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와 김목인(10월 14일), 김창기 밴드와 자그마치(10월 28일)의 공연이 이어진다.   현대모비스 숲 음악회와 더불어 공연 전 숲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이 있고, 공연 관련 후기 등을 미르숲 음악회 SNS(인스타그램, 페이스 북)에 남기는 관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 추첨하여 출연 뮤지션 앨범 등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포레스트, For rest’ 자연친화적인 무대 경관과 어우러지는 음악회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여,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오감으로 즐기고, 뜻깊은 추억도 남기며, 농다리와 초평호 일원을 전국 제일의 명풍숲 관광지로 발전시키는 좋은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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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5
  • 태안군 청산수목원, 11월 26일까지 ‘팜파스 축제’ 열려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청산수목원에서 9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갈대와 수련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팜파스 축제’가 펼쳐진다. 축제의 주인공인 팜파스그라스는 코르타에리아속의 벼과 식물로 서양 억새로도 불리며, 청산수목원에서는 축제기간 중 가을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팜파스그라스가 뭉게구름처럼 피어나는 아름다운 광경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잔디광장에 연출된 ‘밀레정원’과 홍가시나무 등으로 구성된 ‘삼족오 미로공원’을 비롯해 가시연·호주수련 등 형형색색의 수련꽃이 펼쳐진 ‘수생식물원’도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수목원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팜파스 축제를 찾아 가을의 아름다운 정경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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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5
  • 산청군 드림스타트, 나만의 다육식물 심기 체험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 산청군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운영실에서 ‘나만의 다육식물 심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보호자 25명이 참석해 다육식물을 심는 일련의 과정을 익히고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육식물 심기 체험은 아동이 식물을 직접 심어보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프로그램이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직접 다육 식물을 심고 이름도 지어줬다”며 “매일매일 잘 자라도록 물도 주고 돌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식물과 교감하며 심신의 활력을 되찾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서적 안정감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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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5
  • 미동산수목원, 누름꽃 작품 전시회 개최
    가을의 초입인 9월, 충북산림환경연구소(소장 전희식) 산림과학박물관에서는 2017년 세번째 기획전시인 『미동산수목원 누름꽃 전시회』를 9. 5.(화)부터 10. 15.(일)까지 4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름꽃은 압화(押花)라고도 불리우며, 흔히 들판이나 산에서 발견되는 야생화의 꽃과 잎, 줄기 등을 채집하여 물리적 방법이나 약품처리를 하는 등의 인공적인 기술로 누르고 건조시킨 후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구성한 것을 말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출품 되는 작품들은 우리지역에서 활동하는 풀꽃사랑회(회장 이무송) 회원들의 작품이며, 누름꽃으로 제작한 풍경화, 인물화, 전등스탠드, 접시 등 다양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아울러 전시회와 연계하여 전시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누름꽃 열쇠고리 및 양초 만들기 행사가 산림과학박물관 로비에 선착순으로 매일 100명씩 진행된다. 충북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누름꽃 전시회를 통해 가을의 미동산수목원의 자연과 더불어 옛 향수와 추억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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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4
  • 진주시, 룰루랄라!~ 신나는 가족 숲 속 운동회 마련
    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일 진양호 가족 쉼터 공원에서 영유아 가족 60여 명을 대상으로“가족 생태 숲 체험”행사를 가졌다. ‘가족이 함께 하는 숲 속 운동회’라는 주제로 3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놀이로 온 가족이 힘을 모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숲으로부터 육체적, 정신적 치유의 시간이 되어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꼭 필요한 활동이었다. 이날 행사에 두 자녀와 함께 참가한 하대동 이00씨는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하는 숲 운동회는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고,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가족 생태 숲 체험은 2차례 더 진행될 계획이며, 이외에도 주말 가족체험프로그램으로 우리 먹거리 체험, 세시잔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진주시에서 거주하는 영·유아 가정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jinju.go.kr/care/)를 참고하거나 전화(749-3617)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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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4
  • ‘군포 대야 호수 둘레길’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선율
    군포시 대야동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주순) 주관으로 오는 9월 2일 반월호수 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제4회 반월호수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7시 30분부터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통기타, 노래교실, 라인댄스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생활문화예술클럽 올드보이밴드, 안단테색소폰이 참가하고, 대야동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 10여개가 함께 하는 등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초청가수 박상철, 우순실의 축하공연과 국악실내악단 공연 등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가 함께 진행돼 최근 준공된 ‘군포 대야 호수 둘레길’의 야경과 함께 멋진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국래 대야동장은 “때마침 ‘군포 대야 호수 둘레길’이 조성돼 멋진 야경과 어우러질 아름다운 선율이 기대된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깊어지는 가을밤 낭만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 대야 호수 둘레길’은 지난 8월 11일 준공된 총 길이 3.4㎞의 순환산책로이며, 390여개의 야간조명과 함께 호수를 가로지르는 다리 위에서 만끽하는 멋진 야경이 이용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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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1
  • 안산시, 제2회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 개최
    안산시 와동(동장 최석원)은 9월 9일 와동 체육공원 내 생태곤충 체험관 부근에서 ‘곤충의 작은 날갯짓, 안산의 미래를 꿈꾸다’ 부제로 제2회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곤충체험 페스티벌은 살아있는 곤충인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누에 등 다양한 곤충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고, 부대행사로는 곤충 만들기(클레이, 목걸이, 향비누, 액자, 뱃지), 식용곤충 시식, 곤충모양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촬영, 네일 및 타투 등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다양한 곤충모형 및 포토존을 설치해 도심 속 곤충의 나라에 온 듯한 환상에 빠질 수 있다.   이 외에도 와동풍물, 어린이 밸리댄스, 한국무용, 난타, 경기민요, 웰빙댄스, 하모니카&우쿨렐레, 노래교실 등 와동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작품발표회를 준비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제2회 와동 곤충체험 페스티벌은 9월 9일 13시부터 18시까지 와동공원 내 생태곤충체험관 주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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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1
  • 메밀꽃 향기 가득한 2017 평창효석문화제 개막
    메밀꽃향기 가득한 2017 평창효석문화제가 9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9일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사)이효석문학선양회 주관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축제인 효석문화제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을 주제로 주행사장을 비롯한 전통마당, 자연마당, 문학마당으로 메밀꽃밭, 전통공연, 문학산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올해는 이미 지난 5월말 작년까지 없었던 봄날 이효석 문학감성 프로젝트를 기획 추진하여 이효석 작품 낭독대회, 전국백일장 나만의 책 찾기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축제성을 강화하여 먹거리촌, 메밀꽃밭 오솔길, 메밀꽃(깡통)열차, 문학산책 및 특강, 거리백일장, 메밀꽃 책방, 영화상영 등으로 폭넓은 계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막행사는 9월 2일 18시 주무대에서 문학의 밤 노래로 듣는 문학, 이효석 문학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소설 속 인물체험, 거리상황극, 야간프로그램으로 추억의 영화상영, 소원 풍등 날리기, 빛의 세계, 작가와 함께 걷는 문학산책, 메밀꽃 포토존, 흥정천 작은 음악회가 열릴 계획이다. 축제장에서 소설 체험북 ‘메밀꽃 필 무렵’을 구매하고 축제장 곳곳에 숨겨진 기념 스탬프를 찍어오면 선물을 증정하고, 메밀꽃 포토존과 이효석문학관을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메밀꽃열차 이용 또는 온라인 음악사연 신청 시에도 메밀꽃 포토존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봉평면내 효석문화제 지정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30~40% 할인된 숙박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2017년의 첫 가을 여행지로 적합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작년보다 더욱 풍성해진 2017 평창효석문화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민주도형축제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며 평창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효석문화제를 많이 찾아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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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9-01
  • 전국 단일면적 최대 규모‘창녕 낙동강 백일홍 축제’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남지읍 낙동강 둔치 체육공원 일원에서 ‘창녕 낙동강 백일홍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백일홍 축제는 경상남도 지정 우수축제로 4년 연속 선정된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끝난 뒤, 낙동강 둔치의 유휴부지에 백일홍 꽃 단지를 조성하여 유채 향기의 여운을 가을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다. 단일 면적으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4만㎡의 창녕 낙동강 백일홍 꽃 단지에는 청명한 가을하늘아래 그림처럼 펼쳐진 형형색색의 백일홍과 낙동강의 푸른 물결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반도 정원과 산책로 주변에는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등 다양한 꽃을 식재하고, 대형 풍차와 원두막 등 조형물과 포토존을 조성으로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마련하여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유구한 세월을 품고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억새전망대를 만날 수 있으며 전망대 바로 옆에는 ‘낙동강 남지개비리길’이 나온다.    낙동강의 수려한 비경과 서정적 정서가 흐르는 낙동강 남지개비리길은 천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명품길로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탐방객이 날로 증가하여 올해에만 6만여 명이 방문한 창녕군의 새로운 도보여행 관광명소이다.   또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 산토끼 노래동산, 우포늪 생태체험장, 78℃ 부곡온천에서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추억 여행이 될 것이다.   올 봄 유채축제를 다녀갔던 사람이라면 활짝 핀 백일홍이 반겨주는 창녕 낙동강과 노란 유채꽃밭을 담았던 사진을 비교해보는 것은 또 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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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0
  • 해바라기와 함께 즐기는 ‘아라가야 디톡스 힐링 체험여행’
    해바라기 수백만 송이의 화려한 향연을 볼 수 있는 ‘제5회 강주마을 해바라기축제’ 개최를 맞아 아라가야협동조합(대표자 강태흔)은 ‘아라가야 디톡스 힐링 체험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바라기축제와 연계해 군 방문객에게 함안의 역사와 문화, 낭만과 힐링의 경험을 선사하는 한편 지역경제와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함안 관광명소 투어와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8일부터 시작되는 축제기간 중 9월 9일과 10일, 16일과 17일, 23일과 24일, 30일과 10월 1일 총 4회에 걸쳐 주말 1박 2일간 진행된다. 세부내용으로는 첫째 날 악양둑방 코스모스와 법수 해바라기 권역 힐링투어 후 저녁에는 함안낙화놀이(경남무형문화재 제33호)에 사용되는 낙화봉 만들기 체험과 낙화놀이를 감상하며, 여항산 자락에서 달과 별을 벗 삼아 1박을 하게 된다. 둘째 날은 역사·문화체험을 주제로, 생육신 조려유적에서 조선시대 선비의 충절을 되새기는데 이어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에서 아라가야 왕족 의상을 입고 1500년 전 철기문화를 꽃피웠던 아라가야의 왕족이 되어보는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함안홍보식품관을 방문해 지역에서 생산된 유기농 통밀과 함안 곶감을 재료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시식하며 체험일정을 마무리한다. 프로그램은 1회당 35명 선착순 모집으로 예약이 필수이며 참가비는 숙박료, 입장료, 체험비, 교통비 등이 모두 포함된 1인당 3만 9000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아라가야협동조합 홈페이지(www.aragaya.net) 또는 전화(☎055-582-0582)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해바라기 축제와 연계해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코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축제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참여해 함안에서 특별한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가야협동조합’은 올해 초 신설돼 아라가야 스토리 관련 상품개발·판매와 관광 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이번 프로그램은 함안군으로부터 시군창의사업인 도농한마음 역사문화연계프로젝트 사업비를 일부 지원 받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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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30
  • 영광군, 제17회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불갑사관광지 일원에서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상사화! 사랑애(愛) 담다’라는 주제로 제17회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3일 동안 진행되었던 축제기간을 올해는 10일로 연장하면서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단순 공연 위주의 무대에서 벗어나 공연과 전시행사를 확대해 볼거리를 더했다. 축제에서는 꽃구경에 불갑사, 내산서원의 문화유적지와 산행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야간프로그램으로 ‘참사랑 소원 등(燈)달기’, ‘상사화 야간 퍼레이드’가 대표적인 야간프로그램이다. 이중 올해 처음 선보이는 상사화 야간 퍼레이드가 눈길을 끈다.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설화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함께 꽃길 사이를 지난다. 퍼레이드 구간은 불갑사 해탈교 입구에서 일주문까지이며, 설화의 핵심은 꽃과 잎이 평생 만나지 못하는 애절한 사랑을 뜻하는 말로 아름다운 여인을 짝사랑한 스님이 죽어 절집 옆에 꽃으로 피어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15일 16시30분에는 꽃길에서 펼쳐지는 ‘상사화 꽃길 걷기’와 18시30분 개막식에 이어 19시 국악인 송소희와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펼치는 콜라보 공연 ‘어느 멋진 날에’의 축하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문화 ․ 전시 ․ 체험행사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상사화 우체통’을 설치하여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들에게 엽서를 이용 사연을 적어 보내 일 년 후에 편지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하여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사랑 커플이벤트를 비롯해 상사화 SNS사진 인증샷 이벤트, 상사화 한복체험 등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고, 상사화음악회, 어린이가요제, 바다의 모험(인형극), 전국다문화모국춤 페스티벌 등 무대 행사를 비롯해 지역 동호회가 중심이 된 상사화, 야생화, 수석, 분재, 사진·미술·서예·시화전 등 전시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지역 농산물을 싸게 구입하는 특산품 판매장과 마을장터를 운영하고 지역주민을 축제에 직접 참여하는 소원성취 사랑의 연줄 드리우기 행사도 마련됐다.    상사화는 9월 5일부터 9월말까지 개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9월 21일 내산서원 일원에서는 수은 강항선생 학술 세미나와 9월 22일은 10개 읍면이 참가하는 농악경연대회와 9월 23일에는 상사화 결혼식(전통혼례)이 진행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을 꽃 축제로 자리 잡은 이번 불갑산상사화축제는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붉게 타오르는 상사화 꽃길을 걸으며 정열적인 사랑과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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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9
  • 고성군, 숲·지역문화 해설 양성과정 운영
    고성군 현내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학기 자유학기제를 활용, 8월 29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자기개발과 진로를 연계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숲·지역문화 해설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군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숲·지역문화 해설 양성과정을 통해 숲을 체험하며 정서 함양 및 산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 체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진중학교 1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송지호, 화진포, 인제 자작나무 숲 등을 방문하여 숲 해설과 더불어 지역문화에 대해 배우고 생태계 모니터링 활동 등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숲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 간 소통하는 활동을 통해 학교 폭력 예방 등 인성함양에 도움을 주며 진로 탐색의 기회까지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여기에 1인 1개 이론 및 현장교육을 통해 기초지식을 배양하여 전문활동가로서의 자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양성교육을 통해 숲 안내자 인적자원도 확보할 수 있으며, 학교교육과 연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까지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29일에는 인제군 자작나무 숲과 하추자연체험학교를 방문해 ‘꿈꾸는 숲 생태계 모니터링 활동’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숲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정서발달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   현내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생태를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스트레스 해소와 창의력 향상 등에도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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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8
  • 철원군 드림스타트 ‘자연관찰 중심 숲 활동’프로그램 운영
    철원군 드림스타트는 8월26일 고석정 코스모스십리길에서 계절 맞춤형 생태체험 놀이 ‘자연관찰 중심 숲 활동’을 운영했다.   이 날 활동은 올해 새롭게 조성된 코스모스십리길을 활용한 자유놀이를 비롯해 체험놀이, 자연관찰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자기 안의 부정적인 요인을 해소하고 더불어 자연속에서 마음의 치유를 얻을 수 있어 참여 아동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아름다운 숲과 자연에 대한 관찰을 통해 학교생활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자유로움에 깨닫고 자연과 함께 교감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매월 한차례 마련된다.   김용주 인재육성과장은 “철원군 드림스타트에서는 대상아동의 개별적이고 다양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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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8
  • ‘힐링도시 영주’의 가을을 함께 걸어요
    영주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2017 영주 소백힐링 걷기대회’ 참가자를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2017 영주풍기인삼축제’ 기간 중에 개최되는 이번 소백힐링 걷기대회는 10월 21일 풍기인삼축제장을 출발해 소백산 자락길을 돌아오는 코스(5km, 10km, 20km, 30km)와, 22일 영주 서천둔치를 출발해 무섬마을을 돌아오는 코스(7km, 10km, 20km, 30km) 구간 8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10월 8일까지 영주소백힐링걷기대회 홈페이지(www.sobaekwalk.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5km·7km·10km은 5천원, 20km·30km은 1만원이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영주 대표 특산품인 천연 인견제품과 간식이 제공된다. 20km·30km 참가자에게는 중식으로 도시락이 제공된다. 또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당일 먹거리부스, 스마트폰 무료 사진인화, 포토존, 사진공모전, 느린 우체통, 숲·관광해설, 시민 건강체크 부스 운영 및 각종 공연행사를 마련해 가족이나 친구·연인 간 대화·생각 나눔 등을 통해 즐거운 걷기, 행복한 걷기의 의미를 찾아줄 예정이다. 유선호 체육진흥과장은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소백힐링 걷기대회가 열릴 소백산자락길과 무섬마을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라며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숲에서 치유하고, 가족, 친구가 모여 밀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신청을 서두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처음으로 전국 규모의 대회로 열린 영주 소백힐링 걷기대회는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소백산 자락길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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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8
  • 교감하고 소통하여 행복한 우리가족
    증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연제일)는 지난 26일부터 1박2일 동안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에서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 45명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실시했다. 가족캠프는 교통정리(교감하고 소통하여 정말 행복한 우리가족)라는 주제로 긍정적인 가족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캠프에서 배우자부부교육, 물 치유프로그램, 숲 체험, 촛대만들기, 머핀만들기, 좌구산구름다리 건너기, 가족올림픽, 마음표현놀이, 촛불의식 등 가족이 서로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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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8
  • 대숲 사이로 비친 보름달을 만나보세요~
    전국 최초 인문학 교육특구 담양군이 죽녹원 성인봉 정상에서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 즐기는 ‘담양 달빛여행’을 실시한다.   죽녹원과 관방제림 숲길을 거닐며 담양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보는 야행(夜行)투어 ‘담양 달빛여행’은 초미니 둘레길인 죽녹원 성인봉둘레길 정상에서의 달빛 감상과 해설이 있는 담양 인문학 이야기, 달빛 시낭송, 차 한잔의 여유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투어에는 설재록 작가가 참여해 관방천의 또 다른 이름 ‘백진강’에 얽힌 아름다운 전설이야기를 전하고, 문화관광해설사가 설화 속 숨겨진 담양의 전설을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투어는 오는 9월 2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가량 진행된다. 접수 문의는 관광레저과(☎061-380-3150)로 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damya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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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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