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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행사/축제 기사

  • 양평곤충박물관, '세계의 소똥구리' 특별전 연장 진행
      양평곤충박물관은 지난달 1일부터 진행중인 ‘세계의 소똥구리 특별展’을 오는 9월 30일까지 연장하여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에서는 전 세계에 서식하는 소똥구리 중 60여 종의 독특한 소똥구리들을 전시하고 있는데, 알려진 소똥구리들과는 다르게 아름다운 색을 자아내는 종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의 연장과 함께 새로운 소똥구리 종이 추가되어 총 70여 종과, 몽골에서 찍은 소똥구리 생태 사진들이 추가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소똥구리는 프랑스가 낳은 유명한 곤충관찰자 파브르가 큰 관심을 가졌던 곤충으로, 자연에서 초식동물들의 배설물을 분해시켜 ‘위대한 청소부’라고 불리운다. 배설물을 경단모양으로 둥글게 빚은 후에 뒷다리로 밀어서 원하는 장소로 옮기는데, 이러한 모습으로 인하여 ‘소똥구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양평곤충박물관의 김기원 학예사는 “이번 소똥구리 특별전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이 예상보다 뜨거워서 놀랐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양평군이 복원을 추진하는 소똥구리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 이라며 기대감과 포부를 드러냈다.   관람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성인 3000원, 소아, 청소년 2000원, 양평군민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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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8-25
  • 화성시에코센터에서 ‘뚝딱뚝딱’만들기로 힐링하세요!
    화성시에코센터가 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목재와 폐가구 등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힐링할 수 있는 목공교실을 오는 8월 29일부터 운영한다.    교육은 부엉이시계, 내가 그린 편백도마, 나무의자, 핸드폰거치대 & 우드스피커, 전선정리함 만들기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별로 성인 8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화성시에코센터 홈페이지(www.hs-ecocenter.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co@hs-ecocenter.or.kr)로 접수하면 된다.    황태영 자원순환과장은 “나무를 자르고 다듬는 과정에서 자원의 소중함과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폐기물 전문 환경교육기관인 화성시에코센터는 2012년 개관 이후 연간 2만 여명 방문객들에게 환경 및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 운영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에코센터(031-227-07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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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8-25
  • 완도서 맨손 고기잡이체험 행사 열린다
    완도군 청정바다 갯벌에서 오는 9월 2일 맨손 고기잡이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맨손 고기잡이 체험행사는 오전 11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완도군 군외면 달도 농어촌 테마공원 해변에서 펼쳐지는 바다체험행사다. 달도 마을 해변은 게르마늄과 미네랄성분이 풍부한 갯벌로 경사가 완만해 숭어, 농어, 광어 등 자연산 활어를 맨손으로 잡을 수 있으며, 바지락 캐기, 게 잡기 등 가족단위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맨손 고기잡이 체험에 참가하면 장갑, 물고기를 담아갈 망태기는 현장에서 무료로 제공하며, 장화와 호미는 본인이 준비하거나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맨손으로 잡은 물고기는 즉석에서 시식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이 회를 떠준다. 한편, 갯벌체험장에는 특별한 볼거리도 있다.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병사들이 물을 떠 마시고 설사병을 고쳤다는 호남대장군 약샘이 아직도 남아있고, 호남대장군의 일대기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한 역사체험도 할 수 있다. 달도마을 갯벌체험장은 완도대교 진입부에 위치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주변에는 2,050ha규모로 750여종의 희귀 난대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국내유일의 난대수목원인 완도수목원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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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8-22
  • 영양군, 2017년 반딧불이 탐사행사 개최
    2017년 8월 26일(토)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에서 반딧불이 탐사행사가 개최된다. 이번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다양한 가족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간에는 맨손 은어잡기 체험, 나무곤충 만들기, 천체영상실 관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있으며, 야간에는 반딧불이 탐사, 소원 풍선 날리기, 천체관측 등 이색적인 야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메인 체험인 반딧불이 탐사는 19시 30분에 진행되며 가을밤 가족과 함께 반딧불이생태공원을 거닐며 반딧불이에 대한 생태설명과 반짝반짝 빛을 내며 날아다니는 늦반딧불이의 환상적인 군무를 볼 수 있다. 반딧불이는 청정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환경지표 곤충으로 영양군은 2005년부터 반딧불이 사육 및 복원을 통해 청정영양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노력했으며, 2015년 아시아에서 최초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받아 불빛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우리나라에서 밤하늘의 별이 가장 잘 보이는 곳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육지속의 섬인 영양에서 아름다운 별빛을 벗삼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반딧불이의 불빛을 만끽하는 가을날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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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2
  • 제21회 무안연꽃축제,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성황리 폐막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전남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4일 동안 열린 제21회 무안연꽃축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광복절 연휴와 맞물려 진행된 올해 무안연꽃축제에는 무더위 속에 간간이 비까지 내렸음에도 많은 관광객이 몰려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로 완전히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했다. 연꽃방죽 농업용수로 생산된 쌀과 연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개막행사로 열린 백련가래떡 나눔잔치는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떡을 나누며 축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축제에서는 특히 얼음나라 ‘아이쿨존’이 큰 인기를 끌었다. ‘아이쿨존’은 무더운 날씨에 축제에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무안군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시설이다. 관광객들은 ‘아이쿨존’에서 연 얼음 물길 체험을 비롯해 얼음 이글루, 연 얼음 조각 퍼포먼스 등을 체험하며 시원하고 청량한 축제를 즐겼다. 무안군은 ‘아이쿨존’의 입장쿠폰을 관광객들이 체험존과 판매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여기서 나온 수익은 참여한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일부체험 및 판매부스는 관광객들이 몰려 준비해 놓은 체험재료와 판매물품이 일찍 동나기도 했다. 소망등 달기 행사 역시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다. 무안군에서 자체 제작한 연자방 LED등을 1개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 등 소원을 적어 달고, 1개는 관광객이 보관해 백련지와 인연을 맺는 행사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연꽃처럼 각자의 소망이 활짝 꽃피우기를 기원했다. 회산백련지의 야외 물놀이장과 지난해에 문을 연 오토캠핑장에도 연일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 낮에는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연꽃 사이에서 울어대는 풀벌레 소리로 관광객들에게 낭만을 선사했다. 축제 중 펼쳐진 제11회 황토골 무안요리경연대회에서는 대회 참가자들이 낙지와 연, 양파를 재료로 해 각기 고유의 맛을 살린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임으로써 관광객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각설이의 해학과 풍자를 몸짓으로 보여준 각설이 품바 공연도 축제의 흥을 돋웠다. 무안군 일로읍 천사촌을 발상지로 하는 각설이 품바는 무안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자원으로 매년 무안연꽃축제를 빛내주고 있다. 무엇보다 관광객들은 10만 평 규모의 습지에 펼쳐진 백련의 매력에 푹 빠졌다. 특히, 백련이 그 어느 해보다 많이 피어 학처럼 고고한 자태를 자랑하며 관광객들을 맞았다. 박준수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무더위와 간간이 내린 빗속에서도 축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년 더 나은 무안연꽃축제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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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8-22
  • 대자연 속에서의 힐링! 가을로 떠나는‘서울시 가족스포츠 캠프’
    서울시는 올 여름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하여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스포츠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족스포츠 캠프’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족스포츠 캠프는 오는 9.15~9.17까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솔섬오토캠핑장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00팀 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오래된 수목으로 뒤덮인 야외 오토캠핑장에서 2박 3일 동안 운영되는 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첫째 날에는 가족들이 오붓한 대화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자율시간으로 운영되고,    둘째 날에는 숲 속 대자연 속에서 함께하는  ‘가을 가족운동회’와 우리 집만의 독특한 래시피로 요리실력을 뽐낼 수 있는 ‘캠핑요리경연’, 여름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맨손 메기 잡기 체험과 물놀이’, 캠프의 하이 라이트인 ‘캠프파이어 및 가족 장기자랑’ 등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셋째 날에는 아이들을 위한 ‘캠프 공작소’가 운영되며 캠프공작소에서는 저금통 만들기, 가족 캠프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는 미니액자 꾸미기, 모자꾸미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캠프 참여가족 선정은 8월 23일부터 9월4일까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접수와 동시에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서울시 가족스포츠 캠프는 1998년부터(구 서울시생활체육회)  ‘나홀로’ 보다는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가족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매년 2회(매회 100가족) 운영되어 왔다   최승대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가족의 소중함과 더불어 올 여름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하여  ‘가족 스포츠 캠프’를 운영하게 된 것” 이라며 캠프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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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2
  •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더 높이 도약할 계기마련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 「지역공예・문화상품 공모전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이 담긴 공예품과 우수한 공예인 발굴을 통해 공예문화산업을 육성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에서 시행하는 공예공모전에 상금을 지원한다.   이로서 남원시는 국비 7천만원을 지원받아 「제21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의 사업비를 추가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제21회 대전부터는 목기산업의 근간인 갈이산업을 육성시키고자 옻칠 목공예품과 차별을 두어 갈이부문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목기의 고장이라는 명성을 살리고, 옻칠 목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1995년부터 매년 우수 목공예품을 선정・시상하는 경진대회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제21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의 세부일정은 올해 10월경 확정짓고, 2018년 3월경 작품을 접수・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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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1
  • 당진농기센터 어린이 농업교실 인기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한 어린이 농업교실이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 농업교실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당진지역 초등학교 4~6학년생과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 운영된 프로그램 중 농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향상과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한 당진지역 농‧특산물 알아보기와 재미있는 농업이야기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좋았다. 또한 부모와 함께 하는 모스(천연이끼)를 활용한 액자와 토피어리 만들기 체험은 평소 식물을 가까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부모와 자녀 간 유대를 끈끈히 하는데 도움이 됐다. 센터 담당자는 “어린이 농업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농업과 농촌을 이해하게 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농업체험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농심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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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8-21
  • 고사리손으로 느끼는 ‘농촌체험교실’ 신청하세요!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재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농촌체험교실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체험농장 홍보와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농업자원을 알리고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 정서함양,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하고자 시작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지역에서 운영되는 체험농장을 방문해 오이, 감자 등 농산물을 수확해보고 천연염료를 이용한 손수건 염색, 석창포 분경만들기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 농촌체험교실에서는 유아반의 경우 모집 2~3일내에 마감되는 등 높은 참여도를 보이며,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운영 시기는 다음달 17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초등학생 10회 400명, 유치원아이들 26회 1040명, 총 36회 14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당 40명의 체험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521-2916 또는 2918)으로 전화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과 농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농촌환경에 대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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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8-21
  • 가을 문턱 정겨움 선사하는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개장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이 19일 개장해 가을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가득찼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구)Y진지 꽃밭조성사업으로 마련된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 개장식을 19일 개최했다.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 행사는 9월 20일까지 계속되며 체험활동은 주말에만 마련된다.    개장 첫날에는 코스모스꽃으로 둘러쌓인 트레킹 코스 걷기를 시작으로 트랙터 마차, 깡통열차, 말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코스모스십리길 꽃밭과 고석정 운동장 등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한지, 누에, 사과, 염색 체험 행사 등 부대행사와 철원지역의 농특산물인 토마토, 파프리카, 오대쌀 등의 판매가 이뤄졌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 개장으로 정겨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 도시로서의 철원의 이미지를 새롭게 꾸며나갈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돼 철원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모스 십리길 꽃밭 관련 문의는 전화 (033)450-576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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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8-21
  • 2017 아·태분재산업박람회(한국분재대전) 개최
      한국분재의 멋과 전통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분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2017아시아태평양분재우호연맹(ABFF)대회와 분재산업박람회가 전남 목포문화예술회관 및 평화광장 일원에서 9월 1일(금)부터 9월 7(목)까지 개최된다.  분재산업박람회는 (사)한국분재조합(회장 박병섭)이 아시아태평양분재우호연맹대회를 유치하여 ABFF의장국으로서 분재산업박람회와 제28회 한국분재대전을 함께 개최하는 대한민국 최초, 최대의 분재산업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태평양분재우호연맹 회원국(8개국)과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 20여개국의 분재단체와 바이어를 초청하여 한국분재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분재기술 교류와 우호증진을 통해 한국분재의 수출을 확대하고 국내적으로는 우리나라 분재문화의 전통성과 분재산업이 미래에 고부가 가치가 있는 산업임을 국민에게 홍보하고 분재소비촉진을 위하여 마련하였다.    분재산업박람회의 꽃인 한국분재대전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분재작품 30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되는 작품은 전국의 분재소장자를 대상으로 응모신청 받아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된 작품이여서 대한민국 최고의 분재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분재마니아의 관심 집중되고 있다.  전시수종은 사계절 푸르름을 감상할 수 있는 송백류, 사계절의 변화(단풍, 裸木 등)를 감상할 수 있는 잡목류, 꽃을 감상하는 화목류, 열매를 감상하는 유실류 등으로 다양한 수종을 접할 수 있다 .  작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소품은 실내 전시, 대작은 야외 전시하여 작품 하나하나의 자태를 감상하실 수 있도록 연출하였다.  또한 박람회와 연계하여 세계 분재수입국의 17개사 바이어를 초청 국내 분재생산농가 및 분재원 20여농가를 매칭하여 1:1 수출상담회 갖고 우수분재농가 방문도 이루어져 분재 수출계약이 기대한다  박람회기간 동안에 아시아태평양우호연맹(ABFF)총회가 개최되고, 관람객이 참여하는 분재체험장, 국내외 분재작가의 분재기술시연회가 진행되며 관람객의 현장 구매 편의를 위해 분재 및 분재관련 자재 판매장이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분재의 세계적인 홍보, 분재동호인 확대, 분재소비촉진 등 차원에서 입장료를 따로 받지 않으며 행사안내 및 문의는 (사)한국분재조합(042)822-5037(代)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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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1
  • 부산시, 저탄소 에코(ECO)축제 개최
    부산시는 지난 8월 19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북구 대천천 하류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에코(ECO)축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기후·환경네트워크, 프로젝트GR이 함께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저탄소생활 실천운동과 연계하여,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는 하절기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온실가스 감축인식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에코 아트트립, 전시행사, 홍보・체험부스 운영,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되었다.   에코 아트트립은 시민참여형 친환경 저탄소생활 실천 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참가자가 행사장에서 모바일 지도앱을 다운 받아 대천천 하류일대를 산책하면서 페트병, 플라스틱 재활용 등 환경관련 콘텐츠를 체험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전시행사에는 폐기물을 단순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작품 제작·전시하는 업사이클링 아트(up-cycling art)와 독립형 태양광발전장치(축전식) 이용하여 관객이 다가가면 전시물이 작동하는 인터렉티브 작품 등이 전시되었다.      이 외에도 쿨(Cool)맵시 패션쇼, 에코백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체험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문화공연으로 다양한 에코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에너지 소비가 집중되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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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1
  •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손님몰이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개최(8.26.~9.3.)를 앞두고 무주군이 분주한 모습이다. 황정수 군수는 지난 18일 도자기와 석채화 등 다양한 전시 체험이 펼쳐지는 전통공예공방을 비롯해 주 무대가 설치되는 현장, 반딧불축제 주제관이 마련된 예체문화관과 등나무운동장 일대를 둘러봤으며,   향토음식점과 농 · 특산물 스페셜관, 사회단체 부스 등 축제장 곳곳을 돌며 막바지 주민과 스텝들을 격려했다. 황 군수는 “덥고 힘들지만 꼼꼼하고 깔끔한 마무리를 통해 기대를 가지고 반딧불축제를 찾는 손님들을 만족시켜보자”며 “여러분의 수고가 무주반딧불축제를 빛나게 하고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19일에는 무주군 유소년 축구클럽 회원들을 비롯한 군민들과 함께 전북현대와 광주 FC의 경기가 펼쳐진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홍보와 반딧불 농 · 특산물 판매 행사를 펼쳤다.   이날은 ‘무주군의 날’로 황정수 군수가 전북현대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시축과 인사말을 통해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관람객들에게는 8월 26일부터 개최되는 무주반딧불축제에도 많이 와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는 전국 각 지역을 돌며 맨 투 맨 홍보전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무주군청 전 실과소읍면 직원들로 구성된 기동 홍보반은 대전지역을 포함한 김천시와 진안군, 장수군, 영동군, 금산군 등 인접 시군과 서울시 중구를 비롯한 기장군 등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 등 총 29개 지역을 찾아 리플릿과 포스터 등을 전달하며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를 알렸으며,   주요 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도 반딧불축제 홍보물을 비치하고, 터미널과 휴게소, 시장, 주요 관광지 등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새롭고 다채로워진 축제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 이현우 홍보팀장은 “환경, 소득, 체험축제의 면모를 더욱 강화시키고 대표 축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축제 홍보도 보다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기동홍보 외에도 1만 여명 이상의 군중들이 운집하는 축구경기장에서 무주반딧불축제와 더불어 반딧불 농·특산물을 알린 만큼 예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축제를 찾아주시고 무주를 기억해주실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이성만)는 21일 축제개요 및 일정, 주요 프로그램 등에 관한 기자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는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무주읍 예체문화관과 님대천, 반딧불이 서식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반딧불축재 주제관, 엄마 아빠와 1박 2일 생태탐험 등 주제 프로그램을 비롯해 낙화놀이와 섶다리 밟기 등 전통놀이, 16개 마을과 함께 하는 마을로 가는 축제, 무주아리랑 창작공연_42인조 양악관현악단 등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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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1
  • 괴산 성불산자연휴양림에서 ‘한여름 밤의 힐링 콘서트’ 개최
    충북 괴산군이 19일 저녁 7시 30분 성불산자연휴양림에서 ‘한여름 밤의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성불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청정 자연 속에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감성적인 선율이 돋보인 메이플밴드(백송묵)와 언덕배기밴드(강진호)가 참여해 관광객들과 감성소통을 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이날 공연을 찾은 관광객 김모씨는 “오늘 공연을 통해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말끔히 날아갔다”며 “앞으로 성불산 휴양단지에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군 관계자는 “성불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한여름 밤의 힐링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에 찾아 주신분들이 맘껏 즐기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에 개장된 성불산자연휴양림은 한옥체험관을 비롯한 쾌적한 숙박시설과 생태공원, 숲생태체험관, 캠핑장, 물놀이장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국적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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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1
  • 한여름 밤의 작은 음악회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주최하고 컬처라인(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 대표 김호태)과 춘양목 송이마을이 주관하는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가 18일 저녁 7시 30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실내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스토리텔러 류필기씨의 사회로 성악(팝페라), 무용, 대금, 해금, 통기타 등의 컬처라인 공연과 서벽초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 춘양목 송이마을의 기타동아리 공연 등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앙상블로 이루어진다.   재능기부를 통해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산간벽지 마을의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문화의 생산자가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박노욱 군수는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정식 개원을 앞두고 수목원에서 열리는 음악회라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음악회를 편안히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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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8
  • 경남도, 동북아시아지역 청소년 환경교류 활발
    경남도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통영RCE 세자트라숲에서 동북아시아지역 자치단체연합(NEAR) 4개 회원국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2017년 동북아시아 청소년 환경활동리더 육성사업’ 행사를 개최했다.    도와 일본 도야마현(NEAR 환경분과위 사무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및 NPEC(일본 도야마현 환경재단)이 함께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경 없는 자연환경 보전활동 실천’이라는 슬로건으로 동북아시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환경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각국의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구 생태계의 일원으로 국경을 초월한 자연환경 보전활동에 동참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경남, 강원, 충남)를 비롯하여 일본(도야마현), 중국(랴오닝성, 헤이룽장성), 러시아(연해주, 하바로프스크, 톰스크) 등 4개국 9개의 자치단체에서 청소년과 인솔자 등 총 1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나라별로 그 동안 자연보전 활동에 참여한 내용을 중심으로 포스터 발표 등을 통해 환경보전활동을 공유했다.    국경을 초월한 동북아시아지역 환경보전을 위한 청소년들의 바람과 의지를 담은 ‘2017 동북아시아 청소년 환경선언’도 발표했다.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실천행동을 담은 ‘착한놀이터’ 체험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편, 모든 참가자들의 우호증진을 위하여 ‘We're the ONE!’ 이라는 주제로 교류회도 진행했다. 특히 일본을 비롯한 중국․러시아에서 참가한 외국 청소년들은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정영진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4개국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서 환경보전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진취적인 환경인재로 육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남의 청소년들을 환경체험 교류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시켜 국제적 마인드 함양과 폭넓은 시야를 가진 환경분야 글로벌 리더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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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8
  • 전국 무궁화 품평회 ‘특별상 수상’ 기념, 강원도립화목원에서 무궁화 전시회 개최
    강원도립화목원은 산림청 주관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및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특별상(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을 기념하여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화목원 반비로에서 8월 19일부터 9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원도 ‘특별상’ 수상 작품을 포함하여 지난해 대상(대통령 표창) 수상작 및 수령이 20년이 넘은 무궁화 우수분화 48여 점을 전시하여 나라꽃 무궁화를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자라나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나라꽃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서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조형물과 동계올림픽 주요 경기장 사진 등을 무궁화 분화와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이준희)은 “이번 전시회는 강원도의 우수한 무궁화 품종 개발 및 관리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나라 꽃의 위상과 나라 사랑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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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7
  •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 변신 예고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가 8월 26일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반딧불축제의 메인이자 인기 프로그램인 반딧불이 신비탐사에는 ‘스페셜 반디원정대’를 추가했다. 함께 동행하는 곤충학자에게 반딧불이의 생태와 일생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 초 · 중학생들에게는 탐사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또 그동안 많은 사랑은 받았지만 반딧불축제가 추구하는 생명존중과 환경보존에 반해 이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지적돼 왔던 ‘남대천 송어잡기’는 과감히 폐지했다. 그 대신 ‘남대천 생명플러스’ 프로그램을 신설, 반딧불이의 먹이인 토종다슬기와 치어 방류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방식의 ‘여치집 만들기’도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만들어진 여치 집에는 귀뚜라미를 담아서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CNN go가 극찬한 남대천 섶다리에서는 인생여정을 재연하는 신혼행렬과 상여행렬에 낙화놀이를 더한 특별한 감동을 준비했으며 올해는 ‘전통의상 입고 섶다리 걸어보기’ 체험을 추가해 보다 색다른 체험거리가 될 전망이다. 섶다리와 함께 반딧불축제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볼거리로 꼽히는 낙화놀이는 기존 4회에서 6회까지 연장해 시연한다. 안성낙화놀이(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56호)는 무주군 안성면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시연까지 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남대천에 어리는 불빛과 바람에 흩날리는 불꽃, 그리고 나룻배를 타고 흐르는 대금의 선율이 어우러져 큰 감동을 준다. 한풍루(전라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19호) 일대는 무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의 향 체험마당’이 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무주문화원과 생활문화예술동회, 공예인협회 회원들이 마련한 무주 색 짙은 다양한 체험거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반디별 찾기’와 자연을 벗 삼아 힐링할 수 있는 ‘산골이동도서관’, 드론을 배워볼 수 있는 ‘반디드론캠프’, 첨단장비를 이용해 태권도를 즐기는 ‘태권도 VR관’이 마련되며 남대천 야경과 밤바람을 즐기면서 낭만을 이야기하는 ‘남대천 포차 다리’도 이번 축제의 새로운 풍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딧불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자연의 빛을 상징하는 녹색 러브하트, 생명의 빛을 상징하는 붉은색 러브하트, 미래의 빛을 나타내는 노란색 러브하트’ 머리핀을 꽂도록 하는 것도 무주군은 방문객들이 서로 친밀감과 동질감을 느끼는 동시에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전과 달리 각종 운영부스를 축제장 측면으로 배치하고 중앙에는 쉼터와 포토 존이 어우러진 ‘자연의 나라 생태체험장’을 마련했으며 초가부스에는 박 넝쿨을 올려 정감넘치는 고향의 풍경을 만들었다.   전기열차를 운행(임시주차장~축제장)해 방문객들의 이동편의를 돕는 한편, 종합안내소 옆에는 외국인 전용 안내소를 두고 외국인들의 축제 관람과 체험을 도울 예정이다. 태권도와 연계한 외국인 팸 투어도 운영한다.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 주홍규 단장은 “제21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사람과 자연, 문화와 환경, 재미와 감흥, 추억과 낭만 그리고 가족사랑,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축제”라며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위상에 걸 맞는 고민을 하고 환경 · 화합 · 소득축제로 자리잡기 위해 새로운 변화들을 시도를 한 만큼 완성도도 높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대표 축제로도 당당히 도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축제 속의 축제가 또 하나의 볼거리”라며 “반딧불축제 기간 중 주말 2회 총 4일에 걸쳐 남대천과 사랑의 다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회 남대천 물 축제를 함께 즐기면서 시원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반딧불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로 꼽히는 개막식(8.26. 19:30~)은 총 3막으로 진행되며 1막은 군민과 출향인 그리고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무주군청 앞에서부터 등나무운동장까지 행진하는 반디길놀이로 펼쳐진다.   등나무운동장 특별무대에서 진행되는 2막은 그룹별 참가자 퍼포먼스와 창작공연으로, 마지막 3막은 남대천을 배경으로 낙화놀이, 소망풍등, 불꽃놀이 순서로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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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6
  • 금강자연휴양림서 목공 체험하세요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오는 21일부터 11월30일까지 산림박물관 체험장에서 유아·청소년 교육기관, 개인 및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목공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와 목재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체험 행사에서는 목재를 활용해 생활도구를 직접 만드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행사는 매일 오전10시와 오후2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제작하게 될 생활도구는 연필통과 얼굴문패, 곰돌이 시계, 손잡이 박스, 사각상자, 로봇 등 6종이다. 체험비는 유료이며 참여 신청은 금강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s://www.keumkang.go.kr:452/keumkang.asp?location=003) 또는 현장에서 직접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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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6
  •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알록달록 채소캠프
    부천시와 부천시 제2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여름방학 특별이벤트로 오는 26일 경기도 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부천시 대장동 소재)에서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알록달록 채소캠프’를 운영한다. 부천2센터 네트워크관리 사업의 일환인 ‘알록달록 채소캠프’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채소 편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이날 체험활동은 채소비누 만들기, 채소과일 화채 만들기, 채소과일 팔찌 만들기, 채소부채 만들기, 채소마트, 텃밭 자유투어 및 포토존, 체험관 관람 등 7개의 프로그램이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제2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032-653-3448/ 032-610-34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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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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