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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행사/축제 기사

  • 경남도, ‘2017년 무궁화 분화 품평회’ 동상 수상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원장 김제홍)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년 나라꽃 무궁화 분화 품평회’에서 단체부분 동상 수상과 개인부문에 입선(박병욱 씨)을 했다.    ‘무궁화 분화 품평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홍보와 무궁화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산림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 단위로 개최되는 ‘나라 꽃 무궁화 전국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27회를 맞았다.    이번 품평회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1,230점의 분화가 출품되었고, 경남에서도 산림환경연구원 95점과 개인 5점을 비롯하여 총 100점의 분화를 출품하여 단체상과 개인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되었다.    1,230점의 품평회 출품작들은 대학교수 등 7명의 무궁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 관리성, 심미성, 대표성, 참여성 등의 심사항목에 따라 엄격한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상을 차지한 충남의 작품 등 15점이 선정되었으며, 수상작 들은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 12년 이후 무궁화 분화 품평회 분야에서 처음으로 수상을 하게 된 경남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내에서 무궁화 종보존, 품종관리, 연구개발 분야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제홍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품평회 수상을 통해 도민들의 나라꽃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한편 무궁화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기술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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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1
  • “문경새재 고운 흙길 맨발로 걸어요”
    ‘오감만족(足) 2017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이 오는 19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경상북도와 문경시, (사)전국산림보호협회가 후원한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중 1위를 차지한 문경새재 7㎞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과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색다른 축제다.    특히 걷기와 함께 맨발단체줄넘기, 달리기, 닭싸움, 노래자랑 등 각종 행사와 신유, 김수찬, 오로라 등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 오카리나, 팝페라, 요들송이 울려 퍼지는 숲속음악회와 마술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전통놀이도 마련된다. 미스코리아 대구·경북 당선자와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참가신청비는 1인당 1만원이며 기념티셔츠와 국밥 또는 국수 등의 간식이 제공된다. 버스제공 시 서울지역은 참가비 1만5000원이 추가된다. 대구지역은 1만원만 더 내면 된다.    가족, 동문회, 등산·산악 동호회, 기업 및 단체, 유치원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1000명 이상 단체참가 시 홍보부스도 제공된다.    오감만족 2017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 관계자는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쫀득쫀득한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인기가수 공연과 클래식 음악회 등을 즐길 수 있다”며 “12주년을 기념해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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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1
  • 서울대공원에서 만나는 한여름밤 반딧불 향연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한여름밤 반딧불 향연’ 체험코너를 개최한다.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반딧불이에 대한 동물해설사의 생태설명과 함께 서울대공원 곤충관 인공증식실에서 직접 번식한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불빛를 체험해보자.     1,300여마리의 애반딧불이가 꽁무니, 즉 배마디에서 내뿜는 아름다운 불빛을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동물원 정문광장 쉼터에서 진행된다. 동물해설사의 생태해설과 더불어 반딧불이 생태사진과 동영상도 상영되며 현장 선착순 접수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애반딧불이는 논, 습지, 농수로 등 청정지역에서 주로 생활하는 곤충으로 애벌레시기에는 10여개월동안 물속에서 생활하고, 번데기로 탈바꿈하기 위해 육지로 올라와 2개월 정도 번데기 시기와 성충시기를 보낸다.   우리나라에는 반딧불이류는 7종이 기록되어 있으나 주로 관찰되는 종은 애반딧불이(Luciola lateralis)를 비롯하여 운문산반딧불이(Hotaria unmunsana), 늦반딧불이(Pyrocoelia rufa) 등 3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볼 수 있는 애반딧불이 성충의 크기는 8~10mm로 반딧불이 종류 중에서 작은 편에 속한다. 성충의 수명은 15~20일 정도로 이슬을 먹으며 주로 야간에 활동한다.   한국 전역에 분포하지만 최근 서식지의 파괴, 수질 오염 그리고 먹이인 물달팽이류의 감소로 인하여 그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애벌레가 주로 논, 묵논, 습지, 농수로 등 수환경에서 서식하므로 물의 깨끗하고 더러움을 가늠할 수 있는 환경지표생물이기도 하다.   애반딧불이 성충은 육상생활을 하며 짝짓기와 위협 신호로 배마디에 있는 발광기관을 이용하여 뜨겁지 않은 환상적인 찬 불빛을 발산한다.     애반딧불의 발광기는 암컷은 복부 제 6마디에 1개, 수컷은 제 6, 7마디에 각각 1개씩 2개가 있다. 반딧불이는 스스로 빛을 내는데 발광의 원리는 몸 안에 있는 루시페린(luciferin)이라는 발광물질과 발광효소인 루시페라제(luciferase) 그리고 기관을 통해서 공급되는 산소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만들어 진다.   행사는 8월 11일(금)~8월 15일(화), 8월 18일(금)~8월 20일(일)중 금‧토‧일‧광복절(※8월 14일(월), 행사 없음)만 진행되며 총 7회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신청은 행사 당일 18:40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동물원 입장권을 소지한 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 이번 반딧불이 관찰을 통해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기를 바라며, 더불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야생동물 보호와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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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금오산으로 오세요~~!!『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개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7. 8. 7(월) ~ 8. 8(화) 1박 2일간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를 개최하였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꿈나무 캠프는 자연환경체험, 기후변화체험, 녹색생활체험 등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 강의나 이론식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이 과학실험에 직접 참여해보거나 금오산 올레길 투어 및 곤충탐사, 그리고 천연 화장품·탈취제등을 만들어봄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기후변화의 위험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하여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의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여기서 만난 친구들과도 폭넓은 우정을 쌓고, 이곳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과 학교에서도 실천해 멋진 그린리더가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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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 「2017 파주, 개인정원 콘테스트」 참가자 모집
    파주시는 개인정원 콘테스트에 참여할 파주시 소재의 우수한 개인정원 접수를 오는 27일까지 받는다.   개인정원 콘테스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참가 정원은 심사에 따라 대상, 금·은·동상을 수상하고 정원투어링 지도에 표기돼 홍보된다. 개인정원 콘테스트를 통해 지난 해 총 21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금촌동에 위치한 뵈뵈뜰샬롬, 법원읍 법원리의 황토펜션이 주민정원과 상가정원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참가 자격은 파주시를 대표할 수 있는 아름답고 독창적인 정원으로 정원투어링 기간 동안 타인에게 개방 가능한 정원이다. 지난해 참가했던 정원도 재참여 가능하다.   정원투어링은 9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주민이 조성한 마을정원, 읍면동에서 조성한 희망꽃밭 등과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수호 파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정원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가 날로 증가하는 만큼 파주시에서 추진하는 개인정원 콘테스트와 정원투어링을 통해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해당 읍면동사무소, 파주시 홈페이지 또는 직접 파주시 공원녹지과 방문 신청(031-940-4633)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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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 구리장자호수생태공원 폭염을 이겨낸 ‘8월의 장미 만개’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자랑하는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8월의 폭염을 이겨낸 형형생색 장미 군락이 특유의 향기를 뿜어내며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또 다른 볼거리로 시선을 끌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장미는 5월을 대표하는 품종으로 알려져 있고 보통 6월에 많이 피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지만 현재 장자호수생태공원내 약4,350㎡ 면적에 있는 장미원에서는 이를 무색하게 약57종의 장미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장미의 개화 시기는 보통 연간 6월 8월 10월 사이이며 그중 2번째인 8월에 피는 장미의 꽃송이가 더욱 탐스럽고 색깔이 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요즘처럼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정을 뜻하는 붉은색부터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보랏빛까지 시들지 않는 매력에 저마다 신비스러움까지 더해주며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요즘같이 열대야로 힘든 시기에는 가족 단위로 아름답고 시원한 수변을 산책하며 형형색색 장미향이 가득한 곳에서 LED 조명의 오묘한 빛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 만들기에도 안성맞춤 제격이다.   수택동에 거주하는 이모씨는 “장자호수생태공원은 도심속에서 힐링하기에는 최적의 공간이어서 가족들과 함께 자주 이용하고 있는제 요즘같은 무더운 날씨에 장미의 아름다움이 시들지 않아 신기하기까지 느끼게 되어 흐뭇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장자호수공원은 3.6㎞에 달하는 산책로와 호수 양안에 수십종의 수생식물, 나무와 잔디 광장 등이 조성돼 가족들과 함께, 연인들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추억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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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 성남시, “자연을 배워요” 유치원, 어린이집 단체 신청 받아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8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지역의 생태 체험장에서 24회분 자연 배움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치원, 어린이집의 단체 신청을 받는다. 교육 대상은 5~7세 유아이며, 회당 20~3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앞선 모집 기간(3.27~4.10)에 290회분 7250명(회당 평균 25명)의 신청을 받은 후에 우천, 미세먼지, 폭염 등의 사유로 취소된 24회차 분의 추가 모집 절차다. 참여 단체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기간에 양지동 실내 환경교육센터, 탄천 태평습지, 수내습지, 운중천 숯내저류지 중 원하는 곳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수정구 양지동 환경교육센터는 5층 규모 건물 4층에 있다. 150㎡ 규모에 환경교육장, 회의실, 도서열람실, 민물고기·곤충표본 전시실 등을 갖췄다. 사진과 동영상을 활용한 이론 수업, 돋보기로 식물, 곤충 관찰하기, 식물 액자 꾸미기, 토끼풀 시계 만들기 등 자연놀이 학습을 병행한다. 탄천 태평습지생태원은 수정구 태평동 7033-1일원에 2만4000㎡ 규모로 펼쳐져 있는 성남지역 ‘생생’ 자연 학습장이다. 민물고기, 잠자리, 꼬리명주나비, 수서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19개의 인공 습지가 있다.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단지, 겨울엔 우리 밀밭을 볼 수 있다. 탄천 수내습지생태원은 분당구 수내교 상류에 있다. 자연 그대로의 6000㎡ 규모 습지와 그 환경을 관찰할 수 있다. 수련, 노랑어리연꽃, 황금조팝 등 야생화가 피어 있고, 수질정화시설(3천t/일)이 있다. 운중천 숯내저류지는 분당구 삼평동 봇들마을 9단지 옆에 있다. 6900㎡ 규모로 자연 조성된 ‘빗물 저장소’다. 장마 때 4만5000㎥ 가량의 빗물받이 역할을 해 하천 범람을 막는다. 저류지를 따라 산책로가 나 있고, 부들, 곤충 등 자연 관찰거리가 많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환경교육도시 에코성남 홈페이지(환경교육신청→어린이 생태체험학습)에서 교육 장소와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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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 강천산 병풍폭포에서 환상캠프
    순창군은 오는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밤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강천산 환상캠핑’라는 이름으로 빛을 이용한 다양한 쇼를 진행한다. 강천산 병풍폭포 주변에서 빛 융합콘텐츠 개발을 통해 자연공원에서 미디어 공연과 색다른 야간 산책로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환상캠핑 빛의 쇼는 공원입장료 3,000원에 선착순 입장이며 순창군민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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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 “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에서 여름을 즐기세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아이들과 함께 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이하 청소년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정읍 시내를 가로지르는 정읍천에 조성된 청소년 물놀이장은 여름철 대표적인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꼽힌다. 시기동 정동교 하류 3860㎡ 규모로 조성돼 있고, 어린이 풀장 2곳과 물썰매장, 인공폭포, 안마용 폭포수 등을 갖추고 있다. 개장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우천으로 하천 수위가 증가하거나 수질이 탁할 경우 일시 운영을 중단한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몽골텐트와 평상, 남녀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관계 공무원은 물론 청원경찰과 수상안전요원, 물놀이보조요원, 응급진료요원 등이 근무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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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 군산시, ‘어린이 숲 체험 놀이교실’ 참여기관 모집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시는 관내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2017년 하반기 어린이 숲 체험 놀이교실’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참여기관 모집은 8월 17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duckho76@korea.kr)로 선착순 접수하며, 신청자격은 군산시 소재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으로 신청서는 군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어린이 숲 체험 놀이교실’은  숲 해설 전문가와 함께 숲에서 직접 보고 만지며 뛰어노는 자연 친화적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오감으로 배우는 자연관찰활동과 건강한 신체발달을 위한 자연놀이로 구성되며, 운영기간 동안 매주 화, 목요일에 월명공원과 청암산에서 수업이 이루어진다. 지난 상반기에는 꽃과 곤충 찾아보기, 봄꽃 카나페 만들기, 개구리 놀이 등 다양한 자연관찰 활동과 숲속놀이로 수업이 이루어졌으며, 4월부터 7월까지 40여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2,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성근 어린이행복과장은 “어린이들이 숲에서의 오감 체험과 자연 놀이를 통해 숲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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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 아이들과 대봉감물 천연 염색체험하러 영암으로 오세요!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대봉감이 최근 몇 년간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가공·유통·체험을 연계한 6차산업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이의 일환으로 군에서는 대봉감 미숙과를 활용해 감물 염료를 추출하여 국내 의류업체에 원료를 공급해 오고 있으며, 지난 7월 10일부터는 학생 및 도심권의 일반인 단체를 대상으로 감물 염색체험을 임산물 산지유통센터(금정농협)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염색체험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본 체험을 희망하는 자는 금정농협 임산물 산지유통센터(061-472-1777)에 사전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영암군은 이와 같이 버려질 대봉감 미숙과를 수매하여 이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6차산업의 모델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며, 그동안 대봉감 생과 위주의 유통·판매에서 벗어나 곶감, 감말랭이, 아이스홍시 및 감스무디 등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또한 금년 가을부터 가공·생산되는 대봉감 말랭이에 대해서도 금정농협을 통해 농가를 대상으로 수매를 실시하여 국내 대형마트에 150톤 가량을 납품할 계획으로, 고품질 가공품 생산을 위한 교육과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최고의 대봉감 주산지답게 대봉감 가공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유통망 확보에 노력하겠으며, 특히 대봉감 말랭이 가공품에 대하여는 전국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영암 대봉감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켜 농가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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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 구례군, 화엄사 계곡에서 한 여름 밤의 음악회 개최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8월 5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화엄사계곡 입구에서 ‘한 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구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화엄사 상가 상인회와 마산면 청년회가 공동으로 기획하여 운영했으며, 가수 추가열, 왁스 등이 출연해 한 여름 밤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수놓았다. 화엄사 계곡은 국보67호인 화엄사 각황전을 비롯한 국보 4점, 보물 8점 등 국가지정문화재를 16점 보유하고 있는 화엄사를 보듬고 있는 계곡으로 맑은 계곡 물과 청량한 바람으로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화엄사 입구에서 연기암까지 “화엄계곡 치유 탐방로”는 풍부한 피톤치드와 음이온으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활기찬 기운을 충전할 수 있어 구례군민이 제일 아끼는 산책로 중의 하나이다. 계곡을 따라가는 2km의 제1탐방로와 숨어있는 암자들을 돌아가는 3.9km의 제2탐방로는 경사가 완만하고 녹음으로 덮여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도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으며, 연기암에 도착하면 구례읍을 S자로 휘돌아 나가는 섬진강을 조망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한편, 화엄사계곡은 지리산 종주를 하는 산악인들이 지리산을 처음 대면하는 곳으로,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 7km의 등산로는 지리산 종주 중 제일 힘든 곳으로 산악인들에게는 나름대로 한 가지씩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8월에서 9월까지 해발 1,507m 고도의 노고단에는 야생화가 만개해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며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아고산대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원추리, 일월비비추, 지리터리풀, 동자꽃, 산수국 등 각종 야생화가 가득해 놓치면 아쉬운 최고의 여름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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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 충남 무궁화 ‘전국 1위’ 대통령상
    충남도는 산림청 주관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단체 부문에서 1위(대상)를 차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광복 72주년을 기념해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1000여점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도는 천안시 등 15개 시·군과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수형과 개화 상태가 양호한 무궁화 분화 66점을 선발, 이번 품평회에 출품했다. 도의 출품작들은 품종 고유의 특징, 수형 및 생육 상태, 꽃의 색상 등 전체적인 부분에서 전국 최고 평가를 받으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신동헌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품평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은 충남 무궁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보급해 도민들로 하여금 무궁화를 통한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품평회에 출품된 전국 무궁화는 오는 15일까지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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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 괴산군, 버섯랜드 추진 “박차”
    충북 괴산군이 버섯랜드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8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청공무원, 군의원, 전문가, 버섯랜드추진위원회, 언론사, 버섯종사자 등 80여명의 다양한 분야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버섯랜드조성사업의 추진현황과 전시물 제작설치에 대한 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또한,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참여자들과의 토론회 시간도 가졌다. 군은 버섯랜드조성사업을 위해 사업비 107억원을 투입하고 청천면 청천리 38-6번지 일원에 버섯유통센터와 전시체험관 등을 신축 중에 있다. 버섯유통센터에는 상품판매장, 선별장,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서고 전시체험관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공간과 버섯 관련 전시관이 마련되어 버섯 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올해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착수했으며, 연말까지 전시물 제작설치 착공에 들어가 내년 6월에 모든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할 계획이다. 나용찬 괴산군수는 “버섯랜드가 완공되면 버섯유통 활성화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생산·가공·유통 등 버섯 6차산업화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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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 청주랜드 가을꽃 심어가기 체험
    청주랜드관리사업소(소장 박철희)는 오는 8월 12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청주랜드 제1전시관 야외 광장 일원에서 당일 청주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을꽃 심어가기 체험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체험은 청주랜드 내 육묘장에서 기른 초화류를 방문 관람객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식물을 선택해 화분에 손수 심어가는 것으로 진행된다. 가을꽃은 프랜치 메리골드 오렌지와 옐로우, 사루비아 레드와 다양한 컬러의 꽃양배추 등이 있다. 대상은 이날 청주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 선착순 200명이다. 이 체험은 식물 재배법 등을 알려줘 어린이들에게 식물을 기르는 기쁨을 갖도록 도와주며, 살아 숨 쉬는 식물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갖게 되는 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 홈페이지(http://land.cheongju.go.kr/) 참여마당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어른에게는 휴식과 추억을 선사하고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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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영광군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하는 숲 오감체험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일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및 가족 40명이 국립 장성 숲체원으로 문화체험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며 가족간 정서적 교감을 통해 더욱 돈독히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 숲체험에 함께한 한 학부모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숲길을 걸으며 자녀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부모로써 행복감을 느꼈으며, 특히, 찍은 사진을 즉석으로 가족액자로 만들어 주어 기억에 많이 남았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가족이 부모와 함께 숲과 자연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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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해남군 옥천면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나라꽃 무궁화를 테마로 한 ‘제3회 옥천면 무궁화꽃축제’가 8월 5일 해남군 옥천면 무궁화 공용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옥천면 무궁화꽃 축제는 민족대표 33인중 한분인 지강 양한묵 선생과 정유재란의 영웅 충장공 정운장군의 충절을 기리고,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인식제고를 통해 민족의 얼을 계승하고 면민의 대화합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축제는 8월 5일 오후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무궁화 전시행사로 진행된다. 무궁화분화 900여점을 이용한 무궁화 꽃 거리조성과 부대행사로는 해남군 무궁화품평회, 묘목나눠주기, 독립군 주먹밥나눔행사, 대한민국 무궁화대전 입상작 전시회(그림‧사진)가 있다.   특히 개막 축하공연으로 ‘2017년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비보이 퍼포먼스 ‘매트릭스’가 선보일 예정이며 그 외에도 난타, 초청가수공연 , 각설이쇼 등이 진행된다.   송우석 추진위원장은 “제3회 무궁화꽃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지역대표축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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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환상의 쌍책면 해바라기 꽃길”함께 걸어요
    쌍책면체육회(회장 강대만)는 합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쌍책면체육회가 주관하는「쌍책면 해바라기 꽃길 건강걷기대회」를 오는 9일 17시에 합천박물관 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 코스는 내촌~관수~박물관 약4km 조성된 해바라기 꽃길을 따라 펼쳐진 환상의 길이며 개최할 즈음에 꽃이 만개 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관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대만 면체육회장은 “군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하여 개최되는 이번 걷기대회에는 참여하는 분들이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코스 정비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참가자 전원 기념품 제공 및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가 개최되는 당일 KBS , MBC TV 촬영팀이 방문할 예정으로 되어있어 더욱 더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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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하동군 고전면, 이장단·새마을지도자·부녀회 호박·수세미 이식작업 구슬땀
    해마다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지천으로 피는 하동군 고전면 배드리공원에 올 가을 코스모스·호박축제가 처음 열린다. 섬진강 지천인 주교천에 과거 선창이 있어 배가 드나들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배드리’는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노랫말의 배경이 된 곳으로 유명하다. ‘돌담길 돌아서서 또 한번 보고/징검다리 건너갈 때 되돌아보며∼’는 대중음악의 거목 작사가 정두수 선생이 고향 성평권역 배드리의 물레방아와 징검다리 등을 배경으로 지은 것. 고전면은 ‘물레방아 도는데’의 가사에 나오는 이곳에 물레방아를 복원하고 ‘물레방아 도는데’ 가사비, 역시 정두수 선생이 노랫말을 짓고 진송남이 부른 ‘시오리 솔밭길’ 가사비, 친수공간 등을 조성해 공원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주교천 둑방을 따라 2㎞의 구간에 코스모스단지가 조성돼 있고 공원 일원에는 메밀꽃, 배롱나무, 연꽃 등이 심겨져 해마다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다.   고전면은 주교천 둑방의 코스모스단지와 연계해 올 가을 배드리공원에서 코스모스·호박 축제를 열기로 하고 최근 이곳에 호박 모종을 이식했다.   호박 모종 이식작업에는 김향표 면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성평권역 8개 마을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등 6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지난달 하순부터 모종 이식작업에 들어가 450m에 이르는 공원 내 넝쿨식물 터널에 미니호박, 수세미, 여주 등 1300주를 심었다.   또한 주교천 둑방의 코스모스단지과 공원 일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공원을 정비하는 등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코스모스·호박축제 준비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향표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작업에 참여한 이장단과 사회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 가을 배드리공원은 산들산들 코스모스와 주렁주렁 호박이 어우러져 한층 아름다운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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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 군포 철쭉공원, 덩굴식물터널 및 야외 물놀이장 이용객들로 ‘북적’
    군포시 철쭉공원이 방학철을 맞은 아이들에게 도심 속 인근에서 즐기는 이색 힐링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먼저 시는 올해 공원 내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만 이용가능한 야외 물놀이장을 조성하였는데, 이용시설로는 물놀이시설 9점과 부대시설(화장실, 샤워실, 수유실) 및 휴게공간 등이 있다.   수리산역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하여 접근성이 높고, 운영기간은 오는 15일까지로 매주 화요일은 휴무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45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을 취한다.   다음으로 눈길을 끄는 곳은 물놀이장 옆 수세미, 조롱박, 작두콩 등 40m의 아치형으로 조성된 덩굴식물터널이다. 아이들의 친환경 학습의 장이자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시원한 자연 녹음으로 물놀이장 폐장 이후에도 이용 가능하다. 홍유진 공원녹지과장은 “이용객이 많아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권장한다”며 “도시의 공원을 힐링공간으로 최대한 활용하여 가족행복 도시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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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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