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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다채로운 해변 축제로 피서객 발길 사로잡는다.
    지난 14일부터 일제히 개장한 고성군 해변에서는 여름 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을 위해 다양한 축제를 운영,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재미를 선사한다.   먼저 7월 28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10일간 화진포 해변 거진방면과 현내방면에서 각각 해변축제를 진행한다. 현내방면에서는 「“바다낚시로 월척”하Go~ “패들보드로 쉰”나GO」 라는 제목으로 바다낚시 및 현대판 뗏목이라 불리는 패들보드를 체험하는 레저스포츠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거진방면에서는 「고성군민과 관광객 하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고성군민과 관광객 하나 페스티벌」은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고성군민과 관광객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페스티벌로 즉석 노래자랑과 각종 공연행사, 해변 불꽃놀이, 백사장에서 진주반지 찾기, 조개끌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나라의 빼어난 석호 중 하나인 화진포의 경관과 함께 관광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평화통일 염원메시지 전달과 고성명태축제의 사전 홍보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향후 화진포 해변이 해양휴양지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백도해변에서 가리비축제, 8월 3일과 4일에 봉포해변에서 오징어, 조개 맨손잡기축제, 8월 10일, 11일에는 천진해변에서, 11일과 12일에는 송지호해변과 아야진해변에서 각각 오징어 맨손잡기 축제가 펼쳐지며, 직접 잡은 해산물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생생한 경험이 될 것이다.    군 관계자는 “체험 및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레저스포츠의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해변마다 마련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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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7-28
  • 여름휴가는 ‘자연+먹거리+힐링+공연’이 있는 홍천으로~
    더운 여름을 날릴 홍천 여름축제가 연이어 열리며 축제분위기가 고조될 전망이다.   축제의 첫 문을 열 제21회 홍천찰옥수수축제(7.28~7.30)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향토 먹거리 축제로 21회 개최를 기념하는 2,100인분의 대형 찰옥수수 백설기 나눔 행사를 개장행사로 첫 포문을 연다.   올해 긴 가뭄을 이겨낸 홍천 찰옥수수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찰옥수수·농특산물 판매, 향토음식점, 옥수수 이벤트 및 체험행사, 전국요리경연대회, 민요경창대회, 축하공연, 불꽃놀이, 수중체험 등이 푸짐하게 마련된다.   찰옥수수축제와 같은 기간 열리는 제27회 나라꽃 무궁화 홍천축제는 무궁화 개화시기를 맞춰 무궁화 꽃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며 무궁화 중심도시 홍천군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7년에 걸쳐 완공된 국내 최초 무궁화수목원인 홍천무궁화수목원에서 개최돼 의미가 남다르며, 축제기간에 맞춰 28일 개원식을 갖는다.   무궁화 83종을 포함한 1,300여종의 다양한 수목이 식재되어 있는 홍천무궁화수목원은 16개 주제원, 60여개 휴식시설,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으며, 무궁화 꽃 개화시기에 따라 다양한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축제기간을 맞아 한지공예체험 등 8개 체험부스와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 무궁화 분재전시, 포토존, 무궁화 골든벨 등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가 운영된다.   휴가철이 최고조에 이르는 8월 첫째 주에는 제1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8.4~8.6)가 찾아온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국내맥주부터 수제맥주, 수입브랜드맥주 등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전국대학교 댄스경연대회, 힙합&록 공연, DJ공연, 버스킹, 아이스다이빙 맥주잡기, 맥주 빨리 마시기, 힐링 오토캠핑장, 100인 화로구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낭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8월 5일부터 6일간 서석면 마리소리골 악기박물관에서 2017 홍천 마리소리 여름축제가 개최된다.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가들을 초청해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전통음악의 다양성을 알리는 동시에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   올해 5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는 크로스오버 밴드 ‘잠비나이’, ‘연희집단 더 광대’, 한국음악앙상블 그룹 HONA, 권재은 명창, 윤서경, 4인조 뉴월드앙상블 ‘SD.KIM & LEE’ 등이 참여해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제4회 전국 동호인 우리 멋 겨루기 대회와 관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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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7-28
  • 맨손으로 송어 잡으러 삼척 환선계곡으로 떠나자!
    올 여름, 덕항산과 두타산의 산세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펼쳐진 삼척 환선계곡으로 피서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7월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3일간 삼척시 신기면 고무릉리 환선계곡 일원에서 ‘2017 환선정보화마을 맨손송어잡기 체험행사’가 시원한 막을 올린다. 환선정보화마을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맨손 송어 잡기와 ‘황금송어를 잡아라!’ 이벤트, 즉석에서 송어회 및 송어숯불구이 맛보기 등의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감자부침, 옥수수, 감자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특산품판매장도 운영한다. 송어잡기 참가비는 1인당 13,000원이며, 송어를 잡지 못하는 체험객에게도 1마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환선마을 맨손송어잡기 체험행사를 통해 시원한 물이 흘러넘치는 환선 계곡에서 어른들은 소중한 동심을, 아이들은 즐거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금굴과 환선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에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고무릉환선마을은 동양최대의 석회암 동굴인 환선굴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산촌 자연의 아름다운 경관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마을이다. 참가문의는 마을 홈페이지 게시판 (http://hwanseon.invil.org) 또는 마을정보센터 (033-541-48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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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8
  • 상주시, 백화산에서 산림정화 활동 펼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27일 백화산 일원에서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산림정화 활동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공무원, 산림정화 감시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등산로, 계곡 등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지역주민과 피서객들에게 산림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숲을 보존하는 공감대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소중한 산림자원과 청정자연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주민과 피서객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본인이 만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쾌적한 산림환경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산림정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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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8
  • 울산시, 태화강대공원 내 ‘무궁화 정원’조성
    태화강대공원 내 ‘무궁화 정원’이 새롭게 조성됐다. 울산시는 7월 28일(금) 오후 4시 태화강대공원 무궁화정원 내 다목적 광장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시의원, 시민단체, 시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 정원 조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무궁화 정원 조성 기념행사’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태화강대공원 내 무궁화 정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알리고,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는 계기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무궁화 정원’은 총 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태화강대공원 작약원 ~태화루 일원 면적 1만㎡ 규모로 지난 2016년 11월 착공, 이번에 조성이 완료됐다. ‘무궁화 정원’에는 울산 출신으로 세계적인 무궁화 육종가인 심경구 박사가 육성한 울산지명 품종 11종, 특허 품종 11종, 기타 품종 2종 등 총 24종, 2만 4,000여 주가 식재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울산 시민들이 원하고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위해 무궁화를 테마로 정원을 조성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태화강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여름철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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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7-28
  • 여름여행, 추억과 자연 숨쉬는 영동군 농촌마을로 떠나요
    푸른 강변과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영동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들이 최고의 힐링여행지로 부상하며 도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농촌지역의 활력증진을 위해 주민들이 마을협의체를 구성, 마을의 자연환경이나 문화 등을 이용해 관광 다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와 음식, 숙박 등의 오감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금강모치마을(학산면 지내리), 비단강숲마을(양산면 수두리), 원촌마을(황간면 원촌리), 시항골마을(학산면 범화리), 황금을 따는 마을(영동읍 임계리), 주곡마을(영동읍 주곡리), 금도끼은도끼마을(심천면 고당리), 옥륵촌마을(매곡면 강진리) 등 총8곳이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운 추억과 정겨운 시골정서를 경험할 수 있는 있는 것이 특징이다. 농촌의 소박하지만 아름답운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체험을이 가득한 코스들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도시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특히 아이가 있는 부모는 도시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연 체험학습장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마을은 숙박은 물론 과일따기 체험 등 마을마다 고유 색깔을 가진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금강모치마을의 짚풀공예, 대나무활쏘기, 떡메치기, 비단강숲마을의 동네문화탐방, 다슬기 잡기, 뗏목타기, 시항골마을의 장수풍뎅이 관찰학습, 블루베리 수확 등이 운영중이다. 황금을 따는 마을은 옹기제작, 주곡마을은 와인 족욕, 원촌마을은 국화차와 두부 만들기, 금도끼은도끼마을은 고택체험, 옥륵촌마을은 산나물 채취 체험 등 마을 특성에 맞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이 농촌체험휴양마을에는 65,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올 상반기에는 14,132여명이 찾아 농촌의 푸근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체험하고 돌아갔다. 각 마을은 방문객들이 볼거리, 체험거리를 즐기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과 체험시설에 대한 일제정비, 프로그램 개선, 방역 등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상태다. 군도 관광트렌드를 이끌고 농촌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시설 개선,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초 해당마을에 대해 휴가철 대비 안전 점검과 운영현황을 파악하는 등 방문객 편의와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여러 정보 매체를 활성화해 영동군의 농촌마을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농정과 농정기획팀(☎043-740-3454)으로 연락하면 마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농촌으로 떠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는 것도 최고의 여름휴가가 될 수 있다”며 “농촌체험마을에서 잊지 못 할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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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8
  • 이번 여름방학은 바다가 있는 신안농촌교육농장으로 신안군 농촌교육농장 2개소 운영, 체험프로그램 풍성
    신안군 농촌교육농장이 여름 휴가철 가족과 함께 바다도 즐기며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농촌교육농장은 2곳(청푸름농장, 신안바다정원)을 육성하고 있으며 지역 자연환경의 강점인 바다, 갯벌체험은 물론 1년내내 다양한 작물을 재배, 수확, 가공 등 아이들의 학교 수업과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청푸름농장(대표 서명순)은 자은도라는 섬에 위치한 농촌교육농장으로 농장체험, 물고기잡이 체험, 식생활체험, 섬역사힐링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하나로 묶은 1박2일형 ‘섬팜핑’이 인기 프로그램이며 농촌진흥청에서 품질인증을 받았다.     압해읍에 위치한 신안바다정원(대표 김혜정)은 바다가 바로 보이는 교육농장으로 토마토 농장체험, 갯벌체험, 압화공예 프로그램이 인기이며, 도내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신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안군 농촌교육농장 방문하여 바다와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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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8
  • 2017 여름방학 예천곤충페스티벌 모두모두 함께 즐겨요!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7일간 효자면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신나는 여름방학 곤충과 함께”라는 주제로『2017 여름방학 예천곤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전시 및 공연과, 각종 체험, 부대행사를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곤충들을 직접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여름방학을 맞아 곤충생태원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곤충생태체험관에서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호박벌, 유충, 수서곤충 등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으며, 파충류와 양서류를 특별 전시한다. 3D영상관에서는 곤충을 주제로 한 3D애니메이션「슈퍼미니」와「마야」를 상영하고 하루 세 번 신기한 마술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내 최대의 무당벌레 모형 건물인 곤충멀티체험관에서는 나무곤충 만들기, 곤충 화석 액자 만들기, 장수풍뎅이 유충 기르기, 비눗방울 놀이, 물판박이 등의 유․무료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2층 벅스랜드에서는 쇠똥구리, 제왕나비, 거품벌레 등 다양한 곤충을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곤충생태원에서는 길이 67m, 높이 13m의 나비터널에서 수 백마리의 나비를 직접 관찰할 수 있고, 실제 동굴을 그대로 옯겨 놓은 듯 한 동굴곤충나라에서는 동굴에서 살고 있는 곤충을 만나보며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장수풍뎅이 모형의 전망대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고 바닥분수에서 아이들과 물놀이를 하다 보면 한 여름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다.   이 외에 부대행사로 곤충그림그리기 대회, 소원리본 달기, 스탬프랠리를 운영해 관람객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전시 및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백두대간의 맑고 깨끗한 자연속에서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곤충을 배우며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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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8
  • 합천군, 「쌍책 해바라기 꽃길 건강걷기대회」관계자 회의 가져
    쌍책면체육회(회장 강대만)는 25일 17시 면사무소에서 김학중쌍책면장, 정화섭발전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책 해바라기 꽃길 건강걷기대회」관계자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를 오는 8월 9일 17시에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코스는 합천박물관에서 출발하여 내촌~관수~박물관 간 4.3km 해바라기 꽃길조성지이며, 기관사회단체간의 주요 협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강대만 체육회장은 “ 군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하여 개최되는 걷기대회에 다양한 참가자 기념품과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군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하면서 “대회준비 및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였다. 김학중 쌍책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해바라기 걷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해바라기는 농촌마을 경관조성은 물론, 벼 대체 작물로써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 작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가 개최되는 당일 KBS , MBC TV 촬영팀이 방문할 예정으로 되어있어 더욱 더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된다. 쌍책면일원에 상포~관수간 제방길 3.0km, 농지4.7ha에 걸쳐 조성된 해바라기 중 일부가 만개되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외부관광객, 사진작가 방문 등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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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세종청솔마을 미꾸라지 축제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전동면 청솔농촌체험․휴양마을(이하 청솔마을)에서 제3회 미꾸라지축제를 개최한다.   청솔마을에서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제기 만들기, 비닐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은웅 로컬푸드 과장은 “농촌 활력과 농외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장한 농업․농촌 체험학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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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7-26
  • 7월 마지막 주말엔 섬진강 다슬기 축제와 함께
    “아빠! 우리 이번 주말에는 다슬기 잡으러 가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다면 이번 주말엔 섬진강 다슬기축제에 함께 가보면 어떨까.   아이들은 동심을 키워내고,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어른과 아이를 하나의 마음으로 이끌어가는 특별한 축제가 7월의 마지막 주말에 섬진강 상류를 자랑하는 청정고을 임실에서 열린다.          24일 임실군에 따르면 제3회 섬진강다슬기축제가 섬진강 다슬기축제위원회 주관으로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섬진강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섬진강 다슬기 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필봉농악 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더 알차고, 신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주요 체험행사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슬기잡기와 다슬기까기, 맨손 민물고기잡기와 함께 신명난 다슬기가요제 등으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틀동안 열리는 섬진강 다슬기축제는 다슬기를 소재로 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으로 밤 8시까지 진행되며,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다슬기잡기, 다슬기까기 대회, 노래자랑 등은 당일 현장등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섬진강다슬기축제위원회 유계상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섬진강에서 다슬기도 잡고, 몸에 좋은 다슬기도 맛보고, 신명나고 흥겨운 행사들도 즐기시면서 힐링과 체험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섬진강 상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청정 1급수에서 다슬기 잡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우리 지역의 주민들과 인근 도시민들이 가족끼리, 연인끼리, 모임 등에 많이들 찾아오셔서 다슬기와 함께하는 하는 동심의 추억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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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7-26
  • 전주시 드림스타트 목공예 프로그램 start!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학령기아동 및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방학을 보내기 위해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목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목공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작품을 구상·조립·완성해가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창의성과 인지능력을 키워내는데 초점을 맞춰졌다. 또 기초 목공 이론과 함께 나무 다루는 방법을 익히고 실생활에 필요한 브레드 박스와 접이식탁자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만큼 가정의 정서적 안정감 형성뿐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목 공예품을 직접 만들고 사용할 수 있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날 목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군은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고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엄마, 아빠가 옆에서 가르쳐주고 함께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며 “다음에도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계숙 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아동들이 부모와 함께 협동하여 공예품을 만들면서 대화와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 같고, 부모가 자녀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건전하고 활동적인 가족여가문화를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이 늘어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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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7-26
  • 엄홍길 대장과 함께 지리산을 걸어보세요~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0일 ‘엄홍길과 함께하는 지리산 트레킹’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행사’의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트레킹 코스는 구례 서시천체육공원에서 연하교를 건너 지리산 연기암까지 왕복하는 총 18km 구간으로 구성하였다. 참가규모는 총 200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리산은 1967년 12월 29일 구례군민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당시 지리산에서 산악보호활동을 하던 ‘구례 연하반’은 무분별한 산림도벌과 원시림 훼손을 막기 위해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운동을 펼쳤고, 구례군민들은 두 차례에 이은 1만 가구 성금운동으로 이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다. 구례 연하반이 첫 등산을 했던 길을 따라가는 이번 트레킹 코스는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운동에 큰 의미가 있는 곳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엄홍길 대장과 함께 구례 연하반길을 걸으며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지리산과 구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트레킹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접수방법은 구례군청 홈페이지 또는 행사 블로그(http://blog.naver.com/jiri50thn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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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광주 서구, 팔학산서 '가족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 서구는 각급 학교의 여름방학을 맞아 서창동 팔학산에서 가족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8월11일까지 2주 동안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자연을 느끼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숲체험 프로그램은 참가비는 무료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 팔학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실시한다. 유아숲체험원에는 트리하우스, 통나무건너기, 흙놀이터, 생태연못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마련돼 있다. '요리조리 미션을 풀어라', '자연물을 이용해 가족 얼굴 꾸미기' 등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면서 가족 간 교감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참여대상은 6세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으로 오는 28까지 희망날짜에 따라 선착순 모집한다. 서구 관계자는 "가족숲체험 활동이 지친 일상에서 가족의 정을 확인 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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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전북 진안고원 '치유 숲' 아토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전북 진안고원 치유 숲에서 운영하는 ‘건강나누리 캠프’가 아토피 가족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진안군에 따르면 건강나누리 캠프는 아토피 가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환경부지원으로 덕유산 국립공원과 진안고원 치유 숲에서 공동으로 년 7회 운영하며, 현재까지 3회 운영하고 있다는 것. 이 캠프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7월에서 9월까지 친환경 생활체험과 전문의 교육, 개인 상담으로 진행되어 매년 참가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 중 친환경 생활체험은 2박 3일간 친환경 건축재로 건립된 숙소에서 주거생활과, 자연식이, 피부보습을 위한 버블 스파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아토피 아이들을 위한 에코백과 도자기 만들기, 마술시범 등이 인기체험 프로그램이다. 또, 피부과 등 전문의와 함께하는 부모교육과 개인상담 그리고 가족이 함께하는 생활체험은 아토피가족들의 위로와 소통으로 마음 힐링의 명소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환경부와 국립공원 관계자들이 진안고원 치유숲을 방문해 건강나누리 캠프 진행을 참관했다.  이날 환경부 이호중 환경보건 정책관은 “환경 유해인자 노출에 민감한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환경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토피 환아와 가족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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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6
  • 창원시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 즐기러오세요~
    “달빛아래 창원의 집에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를 즐기며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남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이 28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와 9시, 방문객을 맞는 창원의 집 야간관람 프로그램「야행(夜行)」을 운영한다. 창원의 집 야간관람 프로그램「야행(夜行)」은 방문객들이 창원의 집 야경과 그 속에 스며있는 선조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극적 요소를 가미해 구성했다. 달빛이 내린 밤, 창원의 집을 찾은 방문객들을 창원의 집 대감이 직접 맞이한다. 점잖은 대감님으로 분한 해설사가 창원의 집 곳곳을 안내하며 건물 하나하나에 얽힌 사연과 이야기를 전한다. 안방마님은 흥미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방문객을 기다리고 방문객들은 안방마님의 안내에 따라 전통 휴대용 등불인 ‘제등(提燈)’을 직접 꾸미고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창원의 집은 순흥 안씨 퇴은 두철(退隱 安斗喆) 선생이 거주하던 한옥을 창원시가 가꾸어 보존한 창원 유일의 고택문화공간이다. 지난 14일 진주남중학교 학생 30명이 창원의 집과 창원역사민속관을 찾아 민속놀이와 다도체험을 하는 등 창원의 집은 전통과 뿌리를 계승하고 체험 교육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창원문화재단은 한옥 야경의 아름다운 정취와 우리 전통을 전하기 위해 흥미로운 해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시민들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창원의 집「야행(夜行)」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여름밤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창원의 집에서 올 여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문화재단은 안전과 관람 편의를 위해 회차 별 입장인원을 20인으로 제한하고 예약제로 운영중이다. 관람예약은 창원역사민속관 홈페이지(http://history.changwon.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고 야간관람 해설과 체험프로그램은 각각 30분씩 총 1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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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전북도, '2016년 목재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선정
    전북도가 ‘2016년 목재문화지수’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러한 선정 결과는 2016년 목재문화지수 측정 결과 전국 평균 50.6점인데에 반해 전북도는 전국평균을 넘는 58점을 받음으로 강원, 충북과 함께 도 단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목재문화지수는 목재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프라, 국민의 목재이용 정도 등을 측정해 수치화 한 지표이다. 이는 산림청이 개발한 지표로 목재문화진흥회가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2014년, 2015년 2년간의 시범 조사과정을 거쳐 2016년 부터 측정·발표하고 있으며 목재이용기반구축지표, 목재이용활성화지표, 목재문화인지도지표 등 크게 3개의 상위지표와 17개 하위지표로 평가하게 된다. 한편, 목재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재료로서 탄소 저장효과가 매우 우수해, 국내·외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한 정책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목재문화지수 측정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함으로, 전북도는 향후 목재산업의 진흥, 목재문화 체험프로그램 및 컨텐츠 개발 운영 등을 통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목재문화의 우수성 홍보를 통한 목재이용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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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의정부시 나라사랑 무궁화 전시회 개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가슴으로 사랑하고 체험으로 기억하는 제4회 의정부시 나라사랑 무궁화 전시회를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정부 무한상상 시민정원에서 개최했다. 의정부문화원(원장 조수기)이 주관해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개장한 무한상상 시민정원에서 개최돼 기존의 정원과 국내 70여 재래종과 일부 외국종 등의 무궁화분재 500여점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었다. 무궁화 분재 전시 외에도 무궁화 포토존, 무궁화 페이스페인팅 및 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등 무궁화를 주제로 한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예인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고 안병용 의정부시장, 조수기 의정부문화원장을 비롯해 문희상, 홍문종 국회의원, 도의원, 박종철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보훈단체 관계자, 각급 기관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남북 전역에 무궁화 향기가 가득한 통일 대한민국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평화통일 기원 무궁화 지도 만들기’이벤트로 기념식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식후에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연계 공연’팀 등의 공연도 펼쳐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를 접하고 나라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도 다시 새길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로 거듭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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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속초시 설악산자생식물원,‘숲체험교실’인기
    속초시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학습장인 설악산 자생식물원이 관내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감성발달과 창의성을 배양하고, 심신안정에 크게 도움이 되는 자연교육 학습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설악산 자생식물원은 지난 2012년 6월 5일 개관한 이래, 2012년 17,500명, 2013년 19,995명, 2014년 33,146명, 2015년 33,853명, 2016년 37,477명으로 방문객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4년 처음으로 시작한 자연학습 프로그램인 “숲체험 교실”을 통해 교육장소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숲체험 교실”은 상반기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유아들 1,007명을 대상으로 하여 운영 완료하여, 관내 학부모들에게 아이들 감성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이런 호응에 발맞춰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75개소, 초등학교 12개소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하반기 숲체험 교실을 확대 시행할 예정 이며,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 “숲체험 교실”은 산림청에서 승인받은 사단법인 한국숲해설가협회 강원영동협회에 소속된 숲해설가들을 주축으로 주중 수, 목,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에 자생식물원 곳곳에서 진행된다. 또한, 숲해설가 협회에서는 주중 수, 목,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식물원을 방문하는 일반 관람객들에게 우리 식물에 대한 숲해설과 속초의 역사․문화 등에 대하여 친절한 설명과 안내를 하는 무료 자원봉사도 진행중이다. 한편, 속초시는 “숲체험 교실”에 참여하는 기관이 점차 증가하는 것을 대비하여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안내표지판 정비, CCTV 설치공사, 증식 비닐하우스 설치 등 교육생 및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식물원 입구 주차장 주변에 목재화단 설치 후 다양한 초화류 20,000본을 계절별로 자체증식 식재하여 방문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추후에도 계절별 초화류 자체생산에 집중해 다양한 꽃 들을 배치할 예정이다. 공원녹지과 이맹섭 과장은 “지속적인 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개선으로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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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제9회 기차길 옆 풍호마을 연꽃축제 개최
    드넓게 펼쳐진 짙푸른 연잎 위로 청아하고 고귀한 꽃봉오리들이 봉긋 솟아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는 그 곳, 강동면 하시동리 풍호마을에서 「제9회 기차길 옆 풍호마을 연꽃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풍호마을 연꽃축제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강동면 하시동3리 풍호마을 일원에서 풍호마을 연꽃축제 위원회(위원장 박종훈) 주관으로 열린다.   주요행사로는 갯배·오리배 타기, 파래체험 등의 생태체험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사생대회 및 보물찾기가 진행되며, 야간에는 가수공연, 악기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된다.   주민들이 정성 들여 가꾼 연꽃단지에는 관람로와 정자를 비롯한 야간조명이 설치되어 저녁에 방문해도 아름다운 연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창포를 비롯한 다양한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자연늪지가 펼쳐져 있어 올해에도 무더운 여름철 열대야를 피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농촌축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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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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