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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행사/축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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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산대첩축제,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 통영한산대첩축제가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여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27일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35개를 최종 지정하였다. 특히, 이번 문화관광축제 지정은 기존 문화관광축제 등급제를 폐지한 후 최초로 지정한 것으로 2021년까지 국비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이순신, 한산대첩 등 역사적인 스토리가 있는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6년 연속 우수 축제로 인정받아 왔으며, 올해는 축제 장소를 도남관광단지로 옮기고 육·해상을 연결한 워터파크, 쿨링포그존,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등 여름에 어울리는 프로그램과 1회 용품을 줄이는 친환경 축제 개최로 31만여 명의 많은 시민, 관광객이 방문하였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통영한산대첩축제가 문화관광축제 지정과 58회째 이어져 올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축제를 함께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시민들의 도움이 컸다”고 전하며,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매년 한산대첩 승전일을 기념하여 8월 14일 전후로 하여 개최하는 통영한산대첩축제는 2020년에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2회 섬의 날 기념식 정부행사와 연계하여 통영시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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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한산대첩축제,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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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애기동백 축제에 겨울 철새도 나들이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겨울꽃 애기동백을 보기 위해 연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압해도 분재공원에 동백꽃뿐 아니라 다양한 조류들도 함께 찾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가 열리는 천사섬 분재공원은 압해읍 송공산 남쪽 기슭에 1만7천㏊의 아름다운 다도해 바다정원이 내려다보이며 13㏊ 부지에 분재원과 야생화원, 수목원, 초화원 등을 새로이 조성했다. 특히 분재공원 내 5㏊ 부지에 1만그루의 애기동백이 조성돼 1천4만송이 애기동백꽃길 2㎞를 관람할 수 있다. 군은 삭막했던 분재공원에 2012년부터 애기동백을 식재하고 주변 산림환경을 조성했다. 최근 조류모니터링 결과 겨울 철새인 상모솔새와 콩새, 황여새, 굴뚝새를 비롯해 텃새인 곤줄박이, 박새, 동박새, 때까치, 직박구리 등 30종 500여 개체가 관찰되고 있다. 이는 애기동백과 주변 산림을 조성하기 전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결과로 분재공원이 새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는 증거다. 특히 분재공원 일대에 최근 직박구리와 동박새가 가장 많은 개체 수가 관찰되고 있다. 직박구리와 동박새는 주로 열매 등을 먹지만,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에 애기동백 군락지에서 동백꽃 꿀을 먹는 모습과 함께 다양한 아름다운 새소리가 어우러져 축제장을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경자년 새해에도 애기동백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고 있다며, 향후에는 동백꽃과 어우러지고 아름다운 다양한 철새 조형물을 함께 전시해 축제장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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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애기동백 축제에 겨울 철새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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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울려 퍼지는 “대한 독립 만세!”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 이하 숲체원)은 광복절 맞이 특성화 캠프 「빛을 되찾다, 광복」 및 다양한 이벤트를 이달 17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설명= 독립으로 가는길, 만세 운동회, 광복군의 미션 으로 진행된 프로그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현재 칠곡숲체원 소재지인 칠곡군 석적읍은 3·1운동의 중심지이고,한국전쟁 당시 다부동 전투가 벌어진 최고의 격전지이다. 본 캠프는 칠곡숲체원의 이러한 지리적·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나라사랑 교육과 산림교육이 접목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애국심을 형성하는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유아,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숲에 대한 애착심을 형성하는데 기여하는 캠프이다. 이번 특성화 캠프는 독립으로 가는길, 만세 운동회, 광복군의 미션 으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은 ▲태극기 그리기 ▲솔방울 수류탄 ▲애국가 부르기 등이다. 조영순 숲체원장은 “호국의 달에 가족들과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푸르른 숲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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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울려 퍼지는 “대한 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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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한국기상산업기술원-농업기술실용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8월 13일(화), 한국기상산업기술원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이하 실용화재단),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류찬수, 이하 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부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임업·농업·기상산업 3개 분야의 전문기관이 보유한 실용기술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업무협약의 세부사항은 △ 임업·농업·기상 기술실용화 사업에 관한 공동 협력 △ 임업·농업·기상 기술 표준/검·인증 체계 운영을 위한 공동 협력 △ 임업·농업·기상 산업 분야 교육, 사업화, 해외진출 지원에 관한 공동 협력 △ 기상·기후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및 협력 등이다.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임업인들의 기상 정보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상 정보 및 임업 기술 융합에 대한 수요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임업·농업·기상 분야의 기술실용화뿐만 아니라, 기상·기후 변화 대응 체계를 강화해 임산업 재해율 감소 및 임업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길본 원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기상 이변으로 임산업 분야의 기상정보에 대한 수요 크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타산업과 융합 및 새로운 기술 활용 분야를 발굴함으로써 임산업의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 임업인의 소득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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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한국기상산업기술원-농업기술실용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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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숲과나눔,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 순천전 개최
-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대학교, 플랫폼C가 주관하는 <크리스 조던 : 아름다움 너머> 순천전이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 범민홀에서 열린다. 작가 크리스 조던은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100회 이상의 전시와 강연 등을 진행한 바 있는 환경예술사진 분야의 독보적인 작가다. 유명작인 플라스틱 쓰레기로 가득 찬 알바트로스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표현한 그의 작품들과 대비되면서 현 인류가 초래한 환경 파괴 문제를 보다 명징하게 드러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시에서는 플라스틱 등 환경문제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사진, 영상 및 설치 작품 총 64점과 함께 작가의 대표작인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Albatross>가 상영된다. 특별히 순천시 지속가능협의회의 후원으로 생태교육을 겸한 전시 도슨트가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서울 성곡미술관에서 열린 서울전은 13,500여 명의 누적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이어 부산전에서는 44일간 총 20,000여 명이 방문하고 언론에 다수 보도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많은 학교의 참여로 전시가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도 했으며, 청소년과 어린이 동반 관객의 호응이 높아 환경학습 콘텐츠로써 손색이 없음을 입증했다. 이번 순천전에서는 유명 과학 서적 저자인 강양구 지식큐레이터의 특강을 비롯해 환경 관련 영화 상영 및 토크콘서트 등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청소년 관람객에 환경교육 활동지를 제공하는 등 남녀노소 모든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교육 콘텐츠로써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환경부, 주한유럽연합대표부,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 파타고니아코리아,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인디고서원 등 각계에서 후원한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생태적 의미가 큰 이번 전시를 진행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아름다운 생태 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자연을 지키고 공존하려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는 전시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재)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천시는 이번 전시뿐만 아니라 순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등 환경, 생태적 의미가 큰 행사를 잇따라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사인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 아이디어 지원사업, 인재 양성사업을 비롯해 시민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홍보·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재단이다. 무분별한 소비, 과도한 편리 추구로 인한 생태계 파괴, 기후변화 등 여러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구체적인 행동을 촉구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마련한 본 전시는 오는 10월 제주전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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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숲과나눔,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 순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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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사회적기업과 손잡는다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7일 사회적기업인 ㈜오투놀이학교(대표 최형구), 사회적협동조합인 그린케어복지(대표 우덕관)와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목적을 실현하는 관내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양 기관은 각각 유아·어린이 대상 오감 발달 공동 산림체험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재활활동 지원 및 숲체험 기회 마련과 산림복지시설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두드림 유아숲체험원(춘천시 신북읍 유포리)을 비롯하여 춘천·화천에 총 4개의 숲체험장을 운영중이다. 또한, 장소별로 각 3명의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숲해설가)를 상시 배치하여 월별로 다양한 산림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리소는 국유림 장소 제공 및 산림교육전문가 지원, 각 기관과 협력하여 대상별 산림체험 프로그램 발굴 등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각 기관에서는 유아·어린이·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관별 목적사업 수행 및 사회적가치 환원에 힘쓸 예정이다. 박현재 소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국민에게 다양한 산림혜택을 나눠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국유림을 활용한 산림형 사회적기업 후보군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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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사회적기업과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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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아름다운 한목(韓木) 사진 찾습니다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우리 목재인 한목(韓木)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 한목 사진 공모전’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산목재 인식 개선 및 목재 소비 촉진을 위한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목재, 사진에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는 목재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출품작은 한목의 나뭇결을 담은 사진, 한목으로 제작된 소품 사진, 한목으로 지어진 목조건축 등 목재와 관련된 사진만 제출해야 하며, 나무 사진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산림청은 모두 12점의 작품을 선정하여 10월 7일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15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0월 19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리는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10월 18∼19일 대전시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목재문화·감성 페스티벌’ 행사장 내 전시되고, 2020년 한목 달력 제작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사계절이 뚜렷한 환경에서 자라 나이테가 선명한 한목은 그 자체로 예술작품”이라면서 “이번 공모전뿐만 아니라 아이 러브 우드 캠페인을 통해 우리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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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아름다운 한목(韓木) 사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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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양평 물 축제 홍보부스 운영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오는 7월 26일 개최되는 양평군 물 축제에 참가하여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올해로 8회째가 되는 축제로 옥천면 레포츠공원에서 진행되며 옥천수 수신제를 시작으로 물놀이 ZONE, DJ ZONE, BBQ ZONE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먹거리가 제공 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 마련 된 숲 체험 프로그램은 중미산휴양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목공체험(산-퍼즐 만들기), 숲 해설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강기래 북부지역팀장은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체험 할 수 있는 양평 물 축제도 즐기고 특색 있는 중미산자연휴양림 목공예 체험도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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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양평 물 축제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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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방학기간 산림문화와 보호수 답사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는 영월관내 보호수에 대하여 이번 여름방학 기간중(7월 말∼8월 초) 학생대상으로 영월군 연하리, 내리, 직동리에서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월군 보호수는 140그루(72호)가 지정되어 있으며, 보호수는 보존 및 증식가치가 있는 수목, 노목, 거목, 희귀목 중 명목, 보목, 당산목, 정자목, 호안목, 기형목, 풍치목 등이 있으며 역사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나무, 희귀한 나무 등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말한다. 이번 보호수 프로그램은 옛날 사람들의 나무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고나무노래를 알아보고, 강아지풀 물레방아 만들기와 우산 대신 쓰던 비표포대를 쓰고 물 피하기 놀이를 하며 온 몸으로 흥미와 재미를 느끼는 시간이 되어 숲에서 자유로운 상상으로 옛날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지는데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는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보호수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하며, 참여 신청은 2019년 7월 31(수)까지 접수를 받는다. 여름방학중 학생들의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라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학교에서는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1-8135)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 내 산림과 보호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되는 보람된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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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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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방학기간 산림문화와 보호수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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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상해친환경건축자재박람회 한국목재관 운영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림청 목재제품 수출촉진 정책의 하나로 7월 17일(수)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2019 상해친환경건축자재박람회’에서 국내 우수 업체들과 함께 한국 목재관을 운영했다. 한국 목재관에 참가한 기업은 △경민산업 △유니드 △FC코리아랜드 △동화기업 △한솔홈데코 △동화특수산업 6곳이다. 박람회장을 찾은 바이어들은 인테리어용 내장재부터 목재 보존용 옻칠 제품까지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목재제품이 전시된 한국목재관에 큰 관심을 보였다. 중국의 주요 온라인 미디어 업체인 Tencent에서도 한국목재관 전반에 대해 비중있게 보도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FC코리아랜드 성세경 대표는 “자사의 코르크 바닥포장 제품의 중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발굴하게 된 IKEA 등 구매력 있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후속미팅을 통해 중국시장 개척 성과를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9년 상해 친환경건축자재박람회는 에너지절감 기술, 친환경 건축자재, 기계 관련 1000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목재제품의 비중이 크지 않지만 가격적인 면보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고려하는 건축 관련 바이어들이 찾는 주요 전시회이다. 진흥원은 우리 목재기업의 중국 시장진출 지원을 위해 참가업체 제품에 대한 사전 홍보 후 관심 바이어를 초청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길본 원장은 “수출유망품목 발굴과 한국 목재관 운영을 통한 목재제품 수출지원 사업이 해가 갈수록 경험이 축적되고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목재제품 수출지원 기관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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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상해친환경건축자재박람회 한국목재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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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전국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 우수상
- 지난 4일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대한민국 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에서 경북대표로 참가한 김서아 씨(임업후계자, 샤알린 대표), 정삼진 씨(임업후계자 가족) 영덕군 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서아, 정삼진 팀이 출품한 ‘사랑해요 임과 함께 버섯연포탕’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송이버섯, 표고버섯 등 청정버섯을 주재료로 지역 수산물인 문어, 전복, 다시마 등과 함께 맛을 내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28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에서는 군임업후계자협회 가족 및 영덕군 관계자, 영덕군산림조합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요리경연대회는 청정임산물 소비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는데 전국 9도 대표가 참가해 지역에서 생산된 임산물들을 주 식자재료 사용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참가팀 모두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였으며 오전에 실시한 심사는 오후 5시를 넘어서야 결과가 나왔다. 주최 측은 임산물이 포함된 주 요리를 원칙으로 전국 9도지회별 참가자와 요리명, 레시피 등을 대회전에 제출받았고 각 지역별 임산물 활용도, 창의성, 영양성 등 총 6개 항목을 중심으로 심사했다. 심사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행사 주요 내빈 이외에 요리전문연구가 2명이 심사했다. 서재우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회장은 “청정 임산물 요리대회를 통해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홍보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임산물을 활용해 대중성 있는 대표음식을 개발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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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전국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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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자연생태공원 야외예식장, 개장 첫 예식 ‘성공적’
-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소장 직무대리 강복수)는 지난 6일 공원 내 조성된 야외예식장에서 개장 첫 예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날 예식은 신청자들의 뜻에 따라 셀프웨딩 형식으로 진행됐다. 하객들은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끝까지 뜨지 않으며 이들의 결혼을 축복했다. 이날 예식을 주관한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도 꽃 장식은 물론 음향장비, 의자 등 각종 물품을 무료로 지원하며 성공적인 예식 진행에 힘을 보탰다. 사업소는 지난 3월 광주파티 외식산업(대표 김권도)과 업무협약을 맺고 함평자연생태공원(대동면 소재) 분수광장에 야외 예식장을 조성, 지난 5월 말부터 무료로 개방․운영해왔다. 이곳에는 다양한 꽃이 식재된 것은 물론 목재그네, 2.5m 높이의 ‘사랑의 하트 조형물’, 파고라 등이 설치됐다. 또한 야외 소공연이 가능한 간이무대와 수변데크, 웨딩포토존도 함께 조성됐다. 특히 우천 등 기상악화로 인한 야외결혼식 취소에 대비해 냉․난방 시설부터 귀빈실, 실내 화장실 등을 구비한 220평 규모의 실내예식장도 완비되면서 인근 지역 신혼부부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군 관계자는 “함평자연생태공원 야외예식장은 인생의 한 번뿐인 결혼식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것”이라며, “공원입장료, 예식소품일체가 무료로 제공되고 식대도 일반 예식장보다 비교적 저렴한 만큼 예비부부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야외예식과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 및 신청은 함평군 산림공원사업소(☏ 061-320-28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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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자연생태공원 야외예식장, 개장 첫 예식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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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성대히 열려
- 제1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지난 1일 제주 KAL호텔 연회장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제주산림환경포럼과 제주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제주 산림환경운영위원회 한상훈 위원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입법 부문에서, 도의회 고용호 의원이 자치 부문에서 각각 선정했다. 또 연구부문(제주대학교 김문홍 명예교수), 정책 부문(양성태 산림조합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행정 부문(제주특별자치도 산림휴양과 이창흡 팀장), 단체 부문(제주표고버섯생산자연합회 최길용 회장), 임업 부문(경제림조성 활동가 이정숙 씨) 등 모두 7개 분야에 걸쳐 영광의 얼굴을 선정했다. 제주산림환경대상 제정에 기여한 한상훈 운영위원장은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 김헌중 이사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환영사에서 고윤권 본부장은 “오늘 이 자리는 각계 각 분야 관련기관장 및 관련 단체 환경전문가 함께 모여 제주 지역의 환경 현안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환경 보존 의식을 고취 시키고자 한 자리이다”며 “오늘의 이 자리가 제주를 넘어 전 인류가 공존하는 산림환경 보전 및 산림 공익 기능을 향상하는데 초석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김헌중 산림환경포럼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지구촌 산림환경 사회를 위해 우리는 함께하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 산림환경을 가꾸고 보존하는데 수상자 여러분들은 앞으로도 지구를 살리기 위해 많은 일을 해주시기를 바라며 이를 계기로 더 많은 분이 산림환경보전을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면서 “특히 제주산림환경포럼이 앞으로 더욱더 발전되기를 기원한다”라고 했다. 한편, (사)산림환경포럼 산하 제주산림환경포럼과 산림환경신문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월 15일 제주시 용담1동 소재 ‘제주 생명의 숲 국민운동’ 강당에서 개소식을 함께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주관한 고윤권본부장은 "제주산림환경포럼은 평소에 산림환경 분야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산림자원 보존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산림환경 보전 및 공익 기능을 향상 시키는데 지대한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제주산림환경대상을 수여했다. " 고 밝혔다. 특히, (사)산림환경포럼과 산림환경신문은 2001년 전국에서 활동 중인 산림환경 분야 활동가들이 모여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구성하게 되었으며 매년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을 1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들이 전국 각지에서 지구를 살리기 운동으로 산림환경 기능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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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주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성대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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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로차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담양에서 함께해요
- 전남 담양군에서 ‘죽로차와 함께 대숲향을 담다’라는 주제로 죽로차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늘은 죽로차 마시는 날 행사는 매월 1일 죽녹원 일원에서 14시부터 16시까지 제다와 다도 체험을 통해 차 활용법을 배우고 죽로차와 함께하는 대나무 이야기를 들으며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담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damyang.go.kr)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5천원으로 선착순 30명(1회)을 모집하며, 수시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또한 ‘죽로차와 함께하는 담양여행’은 매주 토·일·공휴일 죽녹원 내 우송당, 관광정보센터와 메타세쿼이아랜드 3개소에서 13시부터 16시까지 다도체험과 죽로차 시음행사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지역 고유의 죽로차 향기 가득한 다도체험으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여유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녹색관광과(061-380-3151)와 (사)담양죽로차연합회(061-383-22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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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로차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담양에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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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추진위한 업무협약 체결
- 지난20일 산림청과, 전라북도, 김제시가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전라북도 도청에서 송하진 지사님, 박준배 김제시장님과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새만금수목원은 해안식물을 주제로 조성되기 때문에 특색있는 수목원이 될것 같습니다. 생물다양성 보존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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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 추진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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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아·태지역 산림이슈 이끈다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을 주제로 ‘제28차 아·태지역 산림위원회(APFC)’ 및 ‘제4차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태지역 산림위원회(6.17∼21)에서는 46개국 정부 대표단이 모여 산림현안 등을 논의한다. 정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보다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아·태지역 산림주간(6.18∼21)에서는 산림의 역할과 미래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아·태지역 산림주간 행사에서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파리기후변화협정 등 전 지구적 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의 역할에 대해 세계 저명 인사들의 특별 강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경관복원, ▲사람과 산림의 조화, ▲탄력성 있는 환경조성, ▲합법적인 무역과 시장촉진, ▲정책과 기관의 혁신적 변화 등 산림현안에 대한 전문적인 사례발표와 논의도 진행된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토크쇼와 공예품 만들기, 식물 세밀화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산림청 홍보관(파빌리온)이 마련된다. 모두 64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가상현실(VR) 체험과 사진전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사전 신청자들에 한해 통일양묘장, 광릉숲 국립수목원, 가리산 선도경영단지 등을 현장방문(필드트립)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고기연 APFC·APFW 준비기획단장(국제산림협력관)은 “한국은 그간 몽골, 중국 등의 국가와 사막화방지, 건조지녹화 등 협력사업을 진행했으며, ‘숲속의 대한민국’, ‘새산새숲’ 등 새로운 산림패러다임을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라면서 “이번 행사는 우리의 산림복구 경험과 사람 중심의 산림정책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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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아·태지역 산림이슈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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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국 통기타 페스티벌열린다.
- 경기 이천에서는 예스파크 상가운영사업단과 이여통(이천을 중심으로 여럿이 함께하는 통기타클럽)에서 주관하여 전국통기타연합회원들과 2019.6.22(토) 오후4시부터 한밤중까지 이천시 예스파크내 야외공연장에서 전국통기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은 순수 통기타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의 다양한 공연무대가 진행되며 상가사업단에서는 관중에게 맥주 무료제공과 통기타 미니기타 퍼즐기타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한다고한다. 때문에 이번행사는 유명가수공연과는 달리 순순 통기타음악의 세상을 즐기며 한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함께하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상가운영사업단의 박상규대표는 “예스파크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행사를 통해 예스파크는 물론 카페거리까지 널리 알려 지기를 바란다며 성공적으로 행사가 잘 이루어져 매년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여통을 리더하는 이정복회장은 “예스파크내에 세라기타문화관이라는 기타집을 짓고 입주하여 통기타회원들이 좋아하는 공간을 제공하고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이여통의 단합된모습과 예스파크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류현 전국통통기타연합회장은 “전국에 30,000인구가 넘는 통기타회원들이 있지만 이천 이여통처럼 이렇게 크게 활성화되고 이런 행사를 주관할 수 있는 동아리는 국내에 몇 군데 없는가 하면 각지역의 동아리들이 모두 부러워하고 있다”며 “이천시와 잘 연계한다면 전국에서 가장 큰 통기타축제를 추진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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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전국 통기타 페스티벌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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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 개최
- 산림경영인의 화합과 교류의 한마당 축제인 ‘제17회 전국산림경영인대회’가 12일부터 이틀간 화순금호리조트에서 열렸다. 12일 개막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재현 산림청장, 최형열 화순부군수, 황주홍․손금주 국회의원, 강순팔 화순군의회의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문행주 도의원 등과 산림경영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돈 되는 산림, 일자리가 있는 산림, 경제를 살리는 산림’ 주제로 임산업의 중요성과 산림경영인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임업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임업인의 권익 향상과 소득 증대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김재현 산림청장의 ‘내 삶을 바꾸는 숲’, 김병조 조선대학교 특임교수의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리더십’ 주제 특강, 복령과 황칠 등 임산물 전시, 산림경영인이 직접 운영하는 무등산편백자연휴양림 견학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김영록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잘 가꾼 숲은 휴양․치유․관광자원이 되고 숲에서 자란 청정 임산물은 우리의 건강을 지켜왔다”며 “목재와 임산물의 가치를 높여 임업인이 잘 사는 행복한 산촌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산림경영인대회는 산림녹화의 주역인 산림경영인(독림가)의 화합과 기술정보교류의 장이다. 임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매년 시도별로 순회 개최된다.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1973년 1월 13일 사단법인으로 출범해 45년간 임업인의 복지 증진과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비영리단체로 중앙회와 9개 도지회를 두고 있으며 회원은 560여 명이다. 산림경영모델학교 운영을 통해 사유림 경영 전문가를 양성하고 숲체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대한 숲 교육을 통해 숲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등 임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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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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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원주지방국토관리청‧원주지방환경청 합동 청렴 워크숍개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10일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원주지방국토관리청‧원주지방환경청과 공동으로 청렴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주혁신도시에 위치한 3개 기관은 작년에 청렴활동을 위해 청렴클러스터를 구성하여 합동 청렴캠페인 등을 추진하였다. 청렴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각 기관의 청렴담당자들은 먼저 올해 청렴 클러스터 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웠고 각 기관의 청렴 계획 및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그리고 국가기관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청렴 클러스터를 민간부문으로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북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청렴문화를 나누어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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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원주지방국토관리청‧원주지방환경청 합동 청렴 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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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9 단기임산물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 참여업체 모집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7월 8일(월)까지 ‘2019 단기임산물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진흥원은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하는 생산자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산림청과 함께 2016년도부터 ‘단기임산물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발굴분야는 임산물 HS 코드로 수출이 가능하거나, 원료의 50%이상을 임산물의 원료로 가공한 상품이다. 수상자에게는 해외시장개척 사업비, OK컨설팅 지원 등의 부상이 주어지며, 그 밖에도 2020년도 임산물 수출지원사업 공모 시 우선 선발 인센티브를 얻게 된다. 발굴된 수출유망품목 업체에 대해 산림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2016년도 대상 수상업체인 한반도의 배강찬 대표는 “수상을 계기로 수출용 상품개선 및 해외마케팅 비용을 지원 받게 되었고, 수출전문가로 구성된 OK컨설팅 지원으로 시장개척 초기에 겪을 수 있는 많은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임산물 수출준비 기업이 필수적으로 도전해야 하는 대회라고 추천했다. 구길본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상품 생산업체가 임산물 수출전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산림청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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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9 단기임산물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 참여업체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