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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행사/축제 기사

  • 서울 번동중, 횡성숲체원에 '숲 속 비밀지기' 세우다
    숲 속에 비밀기지가 세워졌다. 9일 서울 수유리에서 온 번동중학교 누리단 30여명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횡성숲체원을 찾아 조별로 ‘숲 속 비밀기지’를 만든 것.  예술체험으로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노끈, 그물망, 비닐, 종이테이프, 훌라후프, 천 등의 재료로 비밀스러운 공간을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경제신문 부설 백상경제연구원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숲 속 인문학 강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먼저 학생들은 공간을 탐색한 후 비밀기지의 모습을 상상하고 구상한 다음 조별로 준비 된 재료로 아지트를 직접 만들어보고 각 조별로 자신들이 만든 비밀기지를 발표하면서 과정을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각자 받은 재료로 어떤 공간을 만들어야 할지 처음에는 난감해 했지만 강사들의 설명과 도움으로 독특한 비밀기지를 만들어냈다. 노숙자의 공간이라며 깔깔대고 웃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우산 등을 이용해서 르네마그리트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공간을 연출해내는 학생들도 있었다. “만드는 게 진짜 힘들다”면서도 멋진 공간을 만들어낸 학생들은 비밀기지에 들어가 사진촬영을 하거나 게임을 하는 등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8일 저녁 안나미 성균관대 초빙교수의 ‘별 따라 전설 따라’ 강의를 듣기도 했다. 안 교수는 은하수, 견우성과 직녀성 등 여름 밤 하늘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별자리에 얽힌 동양의 전설에 이어 옥황상제가 살고 있다고 믿었던 자미원과 신하들이 모여서 일했던 태미원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 동양인들의 별자리에 얽힌 전설을 소개했다. 2007년 산림교육센터를 국내 처음으로 개원한 횡성숲체원은 2016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설립되면서 위탁운영을 직영 운영으로 바꿔 교육프로그램과 서비스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복권기금으로 운영하는 사회저소득계층 및 장애인 등을 위한 단체 프로그램은 물론 개별 숲해설 및 힐링걷기 등 일반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0여년의 운영 노하우가 쌓여 다른 숲체원보다 가족 단위로 참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강의동과 실습동이 이웃해 있고, 실습동에는 샌드블러스트, 한지뜨기 등 장비를 갖추고 목공예, 한지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를 직접 해 볼 수 있으며 세미나실에서 이론 교육을 곁들여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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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0
  • “숲에서 명상과 다도로 힐링하세요”…국립산림치유원에 산림치유문화센터 개원
    명상과 다도를 기반으로 심신안정 및 건강증진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경북 영주·예천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에 문을 열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7일 경북 예천군 효자면 고항리 896번지 일원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앞에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 등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치유문화센터 개원식’을 가졌다. 산림치유문화센터는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 차·명상 등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국민 행복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특히 2부 행사에서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개원 1주년 및 산림치유문화센터 개원을 축하하는 숲속음악회가 열려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숲속음악회는 ‘한국 대중가요 100년을 연주하다’라는 주제로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함춘호씨의 이야기가 있는 공연으로 펼쳐졌다. 산림치유문화센터는 산림청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사업비 40억원을 들여 9,94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한 다도와 명상 체험시설이다. 명상실, 다도실, 북카페, 사무실, 강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치유문화센터는 국립산림치유원의 장기치유 고객을 위해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곳”이라며 “영주의 한국선비문화축제, 예천의 곤충연구소, 예천문화제 등과 연계해 차와 꿀 등 식재료산업 및 지역산업 발전과 함께 공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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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7
  • '세기의 꽃 용설란' 강원도산림과학원 내 꽃망울 터트리다
    100년에 한번 꽃을 피워 ‘세기의 꽃’으로 불리는 용설란(龍舌蘭)이 강원도산림과학원 내 반비식물원에서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 용설란은 지난 6월 초 처음으로 꽃줄기를 내밀기 시작해 최근 일생동안 간직했던 모든 영양분을 쏟아내며 노란 꽃을 피웠다. 잎이 용의 혀를 닮아 ‘용설란’으로 이름 붙여진 이 식물은 100년 가까운 세월, 수십 년 만에 한번 꽃을 피우고 죽는다. 그래서 ‘세기의 식물’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사람들이 평생 한 번 용설란 꽃을 볼까 말까 하기에, 원산지인 아메리카와 이 꽃이 전파된 아시아에서는 ‘꽃 앞에서 소원을 빌면 마침내 이뤄진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이 용설란은 꽃대의 길이만도 2.5m에 이르며 폭 2m, 전체 높이는 3.6m가 넘어 국내에서는 매우 희귀한 거대 난이다. 개화기간은 1~2개월 정도로 꽤 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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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7
  • 완도수목원서 ‘등공예’ 작품 감상하세요
    국내 유일의 늘 푸른 난대상록활엽수가 집단 자생하는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 완도수목원이 오는 8월 20일까지 향토작가 등(燈)공예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통 한옥으로 건립된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남 출신 박종남 작가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나무토막과 전복 껍질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것으로, LED 전구를 이용해 친환경 소재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전복 껍질을 활용한 액자 등은 지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종남 작가는 다양한 작품 활동은 물론 완도수목원 숲 해설가로 활동하면서 산림생태환경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주최하는 산림생태공예작품전에도 작품을 수차례 출품한 바 있다. 완도수목원은 앞으로도 이런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향토작가가 중앙 무대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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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5
  • 세종시, '제2회 조치원 연꽃축제' 개최
    세종특별자치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읍장 양완식)는 8일 조천 연꽃공원 일원에서 ‘제2회 조치원 연꽃축제’를 개최한다. 주요 행사로 밸리페스티벌, 연꽃 버스킹, 연꽃 콘서트,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존 운영, 연꽃 셀카 및 디카 콘테스트,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 전시 등이 마련된다. 양완식 조치원읍장은 “이번 축제는 자연생태자원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부스를 마련했다”며 “세종시의 숨은 명소인 연꽃공원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천 연꽃공원은 총 4만㎡의 면적에 빅토리아 연꽃 등 다양한 연꽃이 식재되어 있으며, 명자나무·이팝나무·영산홍 등 17종의 조경수와 산책로·팔각정자·운동시설·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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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5
  • 산림조합중앙회, '2017년 제2분기 임업인상' 선정 및 시상
    산림조합중앙회는 지속가능한 임업에 노력하는 우수 임업인을 발굴해 임업의 소득향상 모델을 제시하고 임업분야 일자리 창출과 임업인의 실질 소득향상을 위한 ‘2017년 제2분기 임업인상’을 선정, 시상했다. 수상자는 1992년부터 표고버섯 재배를 시작해 미얀마에 농산물 가공공장을 설립, 표고버섯 재배 및 기술을 보급하고 산림조합에서 생산한 표고버섯 종균을 미얀마에 첫 수출(한국 최초)해 국내 임업발전 및 버섯산업의 해외수출의 기반 조성에 크게 기여를 한 경기 서울의 장훈, 이미영 부부가 선정됐다. 임업인상에 두 번째로 선정된 강원 춘천의 정삼영, 최은영 부부는 8ha 규모의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으며 재배 기술을 개선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적극적인 기부활동과 다양한 산양삼 관련 행사에 참여, 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지역 임산물 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임업인상에 세 번째로 선정된 충남 서산의 안창식, 허석례 부부는 조경수, 분화, 야생화 등 500여종 30만본을 재배하고 있으며, 분화재배를 이용한 신조경수 재배 농법으로 연간 2~3억 원의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아울러 25년 동안 습득한 조경수 재배 신기술을 지역 조경수 재배 임가에 전파해 임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지역민을 위한 이웃돕기, 임업인 단체 활동 등 임업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 임업인상에 네 번째로 선정된 전남 순천의 김건호, 김은영 부부는 현재 6ha 재배단지에 작약 외 6품목의 약초를 연간 18톤 정도 생산하고 있으며, 약용작물 종묘대량생산기술, 연작장해해소방법, 염류집적해결방법, 친환경 재배기술등 약초재배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 보급하여 임업인 소득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약초재배농가들과 함께 ‘우리약초연구회’를 결성, 국내 약용작물의 생산기반유지 및 약초산업발전에 크게 기여를 해오고 있다. 임업인상에 다섯 번째로 선정된 경남 남해의 이나미, 김용준 부부는 2007년 귀농하여 황칠나무 2500주 식재를 시작으로 현재 15년생 성목 8000주와 황칠 나뭇잎과 가지를 활용한 황칠차, 엑기스등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황칠나무 재배기술을 임농가에 전수하고 각종 행사와 박람회에 참가하여 황칠나무 홍보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2017년 제2분기 임업인상 시상식은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에서 수상자와 가족들을 비롯한 수상지역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해 임업인상 수상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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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4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아빠와 함께 하는 '에코힐링캠프' 개최
    올여름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1박 2일 체험 프로그램 ‘에코힐링캠프’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7월부터 9월까지 열린다.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에코힐링캠프'는 ‘Father's Lesson/아들아 일 만하는 어른이 되지 마라!/때론 검색이 아닌 경험으로 너만의 답을 찾아봐!’라는 주제 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계곡 트래킹과 인공암벽 등반 프로그램, 번지점프, 숲속 영화상영, 노르딕워킹체험,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어 바쁜 회사생활을 잠시 뒤로 미뤄두고 부모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가족맞춤형 캠핑 프로그램 ‘에코힐링캠프’는 7월 1일~2일 동안 열리는 15기를 시작으로 9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힐링캠프’는 6세부터 1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한다.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 http://huyangforyou.blog.me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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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3
  • 경주시, 토함산 자연휴양림 치유 캠프 운영
    경주시가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토함산 자연휴양림에서 치유 캠프를 운영한다.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운영하는 토함산 자연휴양림 힐링캠프에는 고혈압환자 30여 명이 참가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힐링캠프는 동국대학교 국제힐링센터, 고혈압·당뇨등록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운영되며, 특별히 만성질병으로 힘들어하는 고혈압 환자들을 자연 속 힐링이 가능한 토함산 휴양림으로 초청해 운영된다.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야영장, 휴양체험시설, 교육시설 등이 잘 갖춰져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음이온 등 경주시민이 힐링하기 아주 적합한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몸과 마음의 치유, 명상, 고혈압교육, 건강밥상 등을 주제로 운영하며, 영양섭취의 중요성에 대해서 교육과 실습을 병행한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건강측정검사로서 스트레스검사, 체성분검사, 혈압 혈당검사를 실시해 전후 비교를 통해 숲의 치유효과를 검증해 보는 등 대상자들에게 토함산휴양림에서의 여유와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째 날인 27일은 숲속을 걸어보는 걷기명상의 시간과 함께 관계회복을 위한 ‘나를 소개해주세요, 3분 스피치법’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참가자들간의 소통을 증진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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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6-28
  • 전북에도 본격적인 목재문화체험시대 열어
    임실군(군수 심민)은 “목재문화의 진흥과 목재교육의 활성화를 통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 및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설로 조성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의 본격 운영을 알리는 개장식을 27일 오전10시에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관촌사선대 국민관광유원지내 위치한 임실목재문화체험장에서 사업을 주관한 산림청, 목재문화진흥회, 전라북도 환경녹지국 관련인사 및 심민 임실군수, 문영두 임실군 의회의장, 한완수 전북도의원, 정다영 임실교육장 등 150여명이 모여 개장 테이프 컷팅식을 가졌다.   개장식 개회사에서 심민군수는 “이제 전라북도에도 전국에 내세울 만한 목재체험장이 조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변도시에서 까지도 찾아오는 명소가 될 것이며 정부에서 실시하는 목재문화지수에도 앞선 자치단체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체험장은 2013년 산림청의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014년 6월 부지 9000㎡에 연면적 1500㎡ 규모로 착공하여 전통한옥으로 관리동, 전시관, 놀이체험장, 세미나실, 목조교육장, 목재체험장 및 실습동 2동을 비롯한 8동의 건축물이 세워져 총사업비 54억의 예산으로 2016년 11월에 준공되었다.   임실군은 준공 후 조례에 따라 국내 최고의 목재관련 비영리단체인 (사)한옥기술인협회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하여 금년 2월부터 위탁운영에 들어갔다. 정회석 축산산림과장은 “본 체험장은 국내 최초로 체험수요자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평지의 국민관광지에 위치하고 있고 사전에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에 적합한 공간구성과 기계장비가 시설되었다며 이후 전국에서 조성되는 체험장의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가영 임실목재문화체험장 원장은 “우리 체험장은 목적에 따른 기본적인 목재문화체험에 더하여 성인들의 취미에 맞춘 목공작업 및 자기집짓기, 취업자들에게는 한옥, 목조주택 건축기술교육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날 개장식을 기념하여 전국의 목재문화체험장 담당자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규성 충북대학교 교수, 박천영 목재문화진흥회 실장, 허진아 금산군청 주무관, 김호성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장, 김승범 트리스쿨 대표 금석경 한국목공 본부장의 발표가 있었으며 토론시간에는 전국에서 참가한 체험장 담당자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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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8
  • “고객만족 통해 국민행복 실현”···한국산림복지진흥원, 고객만족위원회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27일 대전 사무처 영상회의실에서 체계적인 고객관리와 고객 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1차 고객만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위원회는 고객만족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전략 및 실행과제를 구체화함으로써 기관의 설립목적 달성 및 고객만족도 제고,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고객만족위원회의 구성은 윤영균 원장이 위원장을, 김판석 사무처장과 소속기관장 등이 위원을 맡았다. 특히 고객만족경영(CSM : Customer Satisfaction Management, 고객만족을 궁극의 기업목표로 추구하는 경영기법)의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진단·측정을 위해 고객만족경영 전문가 및 타 기관 고객만족(CS: Customer Satisfaction) 실무자 등 2명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산림복지 관련 서비스·프로그램·시설분야의 고객만족도 점검 및 고객만족 개선사례를 공유하고,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고객만족지수(PCSI : Public-service Customer Satisfaction Index))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고객만족 모니터링(monitoring, 정보검색·점검) 방안 및 고객만족경영 개선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자문이 진행됐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고객만족경영은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추구와 산림복지산업화를 도모하기 위한 진흥원의 존립가치”라면서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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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청렴실천 ‘앞장’···청렴실천 캠페인 소속기관으로 이어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27일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의 청렴의식 고취 및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공기관의 청렴문화 선도를 취지로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과 함께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 직원 30여 명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청탁금지법 안내책자와 부패신고자 보호·보상안내 책자 등을 나눠주며 청렴실천의 의지를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을 비롯해 국립횡성·장성·칠곡숲체원 등 소속기관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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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8
  • 전남도 생태환경사진공모전, ‘학춤’ 최우수
    전라남도는 ‘생명의 땅 전남’의 생태환경과 자연경관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2017 제1회 전라남도 생태환경 디지털사진 공모전’에서 광주시 정진근 씨가 출품한 ‘학춤’이 최우수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15일까지 한 달 보름여 동안 전국 각지에서 응모한 327점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출품작 가운데 전남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잘 살려 표현한‘학춤’을 포함해 총 21점의 입상작을 확정했다. 우수상에는 염전의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촬영한 박경수 씨의 ‘소금의 결정체’와 참새와 딱새가 평화롭게 열매를 나눠먹는 모습을 담은 원해정 씨의 ‘공생’을, 장려상에는 김재현 씨의 ‘친환경 전통 김 작업’ 등 3점을, 입선에는 ‘내저마을 앞 바다’ 등 15점을 각각 선정했다. 전라남도는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은 하반기에 있을 제2회 입상작과 함께 2018년 3월 중 도청을 시작으로 도립도서관, 순천의료원, 완도수목원 등을 대상으로 순회 전시할 계획이다. 또 도 누리집 및 블로그에 연중 게재하고, 인터넷방송 도정뉴스를 통해 송출하는 등 전남의 맑고 깨끗한 생태환경을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공모전 심사위원장을 맡은 안기권 전라남도 대변인은 “전남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응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의 땅 전남만이 가진 아름다운 장면을 발굴, 홍보하기 위해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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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6
  • 경북도, '제15회 한국산림경영인대회' 개최
    경북도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전국 산림경영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한국산림경영인대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산림분야 기술교류 및 정책 제안 등 산림산업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열린 개회식에는 우병윤 경제부지사, 김용하 산림청차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립국악단 공연, 우수 임업인 표창, 산림경영 정보공유를 위한 특별강연으로 펼쳐졌다. 23일에는 자연생태마을 탐방, 산림경영인 종합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새로운 정보교류와 회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정은조)는 임업에 관한 기술보급과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1973년 설립된 비영리단체(회원 685명)다. 단체는 사유림 경영에 앞장서 임산물 산업화를 이끌고 있으며,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후보들에게 임업발전 정책을 제안하는 등 산림사업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통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우병윤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바라보는 산에서 먹고사는 산으로 만들기 위해 임산물 산업화, 임업의 6차산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부자산촌을 조성하는데 산림경영인이 중심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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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3
  • 충북 영동군, '산림치유 두드림 캠프' 큰 호응
    충북 영동군이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에서 관내 주민 중 재난활동 참여자와 산모, 다문화가족, 스마트폰 인터넷 중독 청소년, 제가함 환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치유·체험·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중인 산림치유 두드림 캠프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치유 두드림 캠프'는 민주지산 치유의 숲에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등 군민께 산림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충북도 산림특수시책으로 발굴해 영동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캠프운영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산림치유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숲 만나기, 몸 마음 만나기, 마음 비우기, 숲에서 힐링하기 등 이 있으며, 참여 계층에 따라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각종 문제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참가자들의 심신을 치유하는데 산림치유 두드림 캠프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각 읍·면과 보건소, 소방서,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을 통해 참가 신청한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총 7차례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프를 진행했다. 영동군 박래성 산림과장은 "이번 두드림 캠프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민주지산 치유의 숲 장점을 충분히 활용해 성공적인 캠프 운영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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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3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한반도 희귀·특산 식물 사진 특별전’ 개최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산림박물관 전시실에서 ‘한반도 희귀·특산 식물 사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관람객들로 하여금 희귀·특산 식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들 식물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희귀 난초과, 고산·습지 등 특정 지역에서 살아가는 삼도하수오, 제주산버들 등 40점이 전시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 특별전과 함께 산림박물관 나들이 체험 행사도 개최한다. 체험 행사는 오는 25일과 다음달 2일, 이틀 동안 1일 4차례씩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체험 내용은 누름꽃 부채 만들기로, 체험 시간은 오전 11시와 오후1시, 오후 2시30분, 오후 4시이며, 선착순 25명씩 산림박물관 체험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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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3
  • ‘임하호 가족캠핑 ⋅걷기 행사에서 별빛 추억 만들기’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김익동)에서는 자연이 아름다운 임하호에서 가족캠핑 및 별빛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장소인 임하댐 인근은 호수와 주변 자연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는 숨겨진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임하호 가족 캠핑 행사는 23일(금)부터 2박 3일동안 진행되며, 동시에 진행되는 별빛걷기 행사는 24일(토) 19:30부터 임하호 하류공원에서 댐 정상까지 걸어가면서 진행하는 행사다. 캠핑 행사에는 야외 물놀이장, 영화 상영 및 각종 체험행사들이 곁들여 지고, 행사 중 개최되는 가족 별빛 걷기 프로그램에서는 댐 정상부 소등행사, 소원풍선 띄우기, 마칭 퍼레이드 및 펑키재즈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재미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캠핑 및 걷기행사는 호수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국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K-water의 대표 친수문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그동안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호평을 받아왔다. 김익동 K-water 안동권관리단장은 “참여하신 시민들이 임하호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맘껏 즐기시고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어 일상에서 재충전 하실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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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3
  • 부여군, 이번 주말 ‘서동공원’ 밤 밝힌다
    제15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보름 앞둔 오는 23일 서동공원이 사랑과 왕궁의 위엄, 순결로 밤을 환히 밝힌다. 부여군은 23일 저녁 8시 30분 이용우 부여군수와 이경영 부여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궁남지 일원에 설치된 야간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한다. 올해 연꽃축제는 지난해보다 더욱 성숙해진 테마로 구성되어 사전 점등식부터 많은 인파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연꽃愛 빛과 향을 품다’라는 주제로 내달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간 치러지는 '제15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서동과 선화의 로맨틱한 사랑이 넘치는 백제정원과 로맨틱한 핑크빛과 정열의 붉은 빛으로 사랑을 스토리화 했다. 또, 무왕과 왕비가 뱃놀이를 즐겼던 백제정원을 콘셉트로 수양버들과 연꽃밭을 연출해 백제정원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순결을 상징하는 백합과 화이트 조명을 사용하여 서동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추억을 나누는 장소로 다가갈 전망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탐방로 주변 조명을 더욱 확충하고, 주차편의 시설도 대폭 확충했다”며 “사전점등으로 본 축제 기간에 벌어질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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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1
  • 「천도천색길」트레킹&캠핑 페스티벌
    섬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고조되는 요즘, 트레킹과 캠핑이 결합된 독특한 이벤트가 신안에서 열린다. 신안군이 주최하고 Go섬, 캠핑talk이 주관하는「천도천색길 트레킹 & 캠핑 페스티벌」이 오는 6월 24일~6월 25일까지 비금도와 도초도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관광객 500만 시대의 조기 실현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아웃도어 레크레이션 인구의 증가에 따라 트레커, 백패커, 라이더를 주 타깃으로 하였다.   도초 시목야영장을 베이스캠프로 해서 천도천색 천리길 비금~도초도 자전거 투어와 도초 화도항~시목 야영장까지 해안도로 트레킹, 해송 숲과 해변이 아름다운 시목해수욕장에서 캠핑대회가 이어진다. 야간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어울려 요리대회, 포틀럭 파티, 밴드 공연, 즉석 사진촬영, 캐리커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짜여 있다. 다도해의 멋진 풍광을 섬 라이딩, 트레킹, 캠핑을 통해 몸으로 느끼며 느리게 관광할 수 있다는 점이 이 행사의 매력이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관광 상품 개발과 지역 축제를 구상하고 있다.”며 “관광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활로를 모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도천색길 천리길 5코스인 비금~도초도는 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지역으로 매년 20여 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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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1
  • 어른아이 모두에게 좋아요... 영남대 '발도르프 숲학교'
    영남대가 운영 중인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발도르프 숲학교’가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 후원으로 시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사업 주관 기관인 (사)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가 영남대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와 협약을 체결해 진행하고 있다. ‘발도르프 숲학교’는 독일 ‘발도르프(Waldorf) 교육학’에 체험형 숲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이다. 인지·활동 숲체험통합교육, 우리나라 숲환경에 대한 이해, 유아·청소년 생애주기 맞춤 교육, 숲해설·숲치유 전문가 활용, 인성교육 및 심리치료 등 5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통합형 숲체험 교육이다. 특히 영남대가 시행하는 ‘발도르프 숲학교’는 교육부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의 ‘바깥놀이 시간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울림 인성교육 프로그램’, ‘스포츠 활동과 연계한 인성교육’ 지침에 부합하는 산림환경 기반 교육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발도르프 숲학교’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이주형 영남대 산림자원및조경학과 교수는 “숲스포츠, 숲어드벤처, 숲치유, 숲해설, 숲놀이, 숲생태공예, 숲미술치료 등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의 스트레스 감소는 물론 사회적 유능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지역아동센터나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사회적 소외계층에 숲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편적 복지로서의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6일부터 시행 중인 이번 ‘발도르프 숲학교’는 매주 토요일 영남대 경산캠퍼스 갑제연습림에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7월22일까지 12회, 하반기에는 9월 한 달간 4회 등 총 16주 동안 시행할 예정이다. 매회 팀별 20명 내외 5개 팀이 참여하며, 참가대상은 초·중학생과 일반 성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상반기 교육신청은 마감됐으며, 하반기 참가 신청은 8월쯤 진행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발도르프 숲학교’ 홈페이지(http://yugreenschoo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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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6-21
  • 변산반도국립공원 5.6톤 시험조사선 「국립공원 401호」취항식 개최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6월 20일(화) 관내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단체장,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5.6톤 시험조사선「국립공원 401호」취항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401호」는 총 사업비 5억원이 소요되었으며 길이 11m, 너비 3m, 승선인원 7명으로 최대속력은 35노트(60㎞)이며 앞으로 해양생태계 자원조사, 해양공원순찰, 불법행위 단속 등 적극적인 해양 공원 관리 업무 수행과 해양오염 예방 및 방제, 해양사고 인명구조 등 해양 재난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재난 업무를 수행 할 예정이다. 김민규 자원보전과장은 변산반도국립공원「국립공원 401호」취항을 계기로 해양생태계 조사·연구 및 집중적인 해양 공원 관리는 물론 해양재난 사고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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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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