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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정책 기사

  • 저탄소 웰빙숲길을 가슴 뛰게 달려요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일깨우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산림레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로 오는 24일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임도에서 “제4회 전국 푸른 숲길 달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국민의 다양한 휴양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2006년 ‘산림레포츠의 숲’으로 지정․운영하였고,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임도 전 구간 노면 정비 및 주변산지정화를 실시하여 참가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백양임도는 ‘산림청의 아름다운 임도 100선’으로 선정 될 만큼 아름답게 잘 가꿔져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숲은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재산이므로 직접 가까이 느끼며 체험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행사이다.  숲길 달리기 대회 참석자 및 경기진행요원 등 총 1200여명이 참여하여 20km푸른숲길(임도), 10km건강달리기가 진행되었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보건소, 경찰서 및 소방서 등과 업무협의를 통해 구급차 3대, 교통관리요원 10명, 소방차가 곳곳에 배치되어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춘천시민뿐 만아니라 국민 누구나 행복과 즐거움을 나누는 공간으로 국유림을 적극 활용하고, 한층 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국민의 숲’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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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22
  • 올해는 산사태가 없는 해로 만들자
    산림청(청장 정광수)에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되는 산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 및 복구 대책」을 마련하였다. 과거 산사태 발생 경향을 보면, 2000년대('00~'08)들어 연 평균 산사태 발생면적이 764ha로 90년대('90~'99)의 329ha보다 2.3배나 증가하였고, '08년 전체 산사태 복구비 193억원중 94%인 181억원이 경북 봉화군에 집중되는 등 산사태가 대형화 또는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올 여름철 기온은 평년에 비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이며, 강수량은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지역적 편차가 크고 국지성 호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올해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5.15~10.15일을 산림재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우기 이전까지 수해복구지, 산사태위험지구, 사방·임도시설지, 산림전용·토석채취지, 송전철탑 시설부지 및 진입로 등을 일제 점검하여 재해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산사태위험지구는 '09년 123개소, 97.44ha를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발생된 산불피해지역은 토양의 응집력이 약화되었음으로 산사태·토사유출 우려가 있는지 일제조사를 실시한 후 조치가 필요한 지역은 응급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유사시에는 인명구조를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산간 오지 및 육로 후송이 어려울 경우 산림청 보유 헬기 47대를 지원하며, 산사태가 발생될 경우는 신속한 응급복구를 통해 2차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에서는 산림재해 대책 기간동안「산림재해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기상정보의 신속한 입수·전파, 기관별 피해 및 응급복구 상황 파악, 피해조사 및 복구지원계획 수립 등 산림재해에 대비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만약 산사태 등의 발생 위험이 있거나 산사태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가까운 산림행정 관서에 빨리 신고하여 인명구조 및 응급복구가 신속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살펴봐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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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8
  • 산림청, 16일 산림사업 현장 정책토론 실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현장에 적합한 정책개발 및 실행력 제고를 위해 5월 16일(토) 주말을 이용해 산림사업 현장연찬회 및 정책토론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청·차장 및 국·과장을 비롯한 간부급 공무원들이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  특히,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지난 1월 정광수 청장 취임 이후 산림청에서 강조해온 '임업인을 섬기고 임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산림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녹색성장 등 국정과제 추진을 뒷받침하고, 미래 조직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따라서 16일 개최된 산림사업 현장연찬회는 여주 목재유통센터의 목재펠릿 생산공장을 방문하여 최근 화석연료 대체 및 탄소배출 저감효과가 커 신·재생에너지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목재펠릿의 경제성 확보방안을 논의하였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녹색성장 등 주요 이슈에 대한 현장토론을 통해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등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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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8
  • 서부지방산림청, ‘청렴실천의 날’ 운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최근 녹색일자리 확대 등 경제난 극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다잡기 위해 지난 8일, 청렴생활 행동 수칙의 실천을 결의하는 ‘청렴실천의 날’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결의대회에서 소속공무원들은 청렴생활 실천결의문을 낭독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당이득 수수금지, 건전한 조직분위기 조성, 고객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 등‘산림청 공무원 청렴생활 행동 수칙’을 전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실천 생활화할 것을 다짐하였다.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 날 특강에서 “경제난 극복과 저탄소 녹색성장에서 산림공무원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듯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에도 산림공무원이 모범이 되고 으뜸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공정한 직무수행과 고객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매월 1일을‘청렴 실천의 날’로 지정 ․ 운영하고 있고 소속 공무원이 처리한 민원업무에 대한 친절도 및 청렴도를 조사하는 민원업무「Clean-call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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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1
  • 숲에서 일할 사람, 어디 없나요?
      대전 및 충청남‧북도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공공산림가꾸기에 참여할 근로자 350명을 6월말까지 수시 모집한다.   당초 6일까지 근로자를 모집하였으나, 바쁜 농번기와 겹치면서 근로자 모집이 어려워 모집기간을 6월말까지 연장하고 350명을 추가로 수시 모집하기로 했다.   대표적인 녹색일자리 사업의 하나인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도시생활권이나 주요 도로 주변의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간벌 등 숲가꾸기를 통해 숲이 가진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는 1일 8시간, 주5일을 근무하게 되며, 연말까지 근무할 수 있다.하루 임금은 교통비 등 부대경비를 포함하여 4만5천원이며, 임업훈련기관에서 교육을 기술교육을 이수하거나, 산림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기술수당 5천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대전 등 다수의 근로자가 참여하는 지역에서는 별도의 차량을 임차하여 사업장까지 출퇴근이 용이하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중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www.center.forest.go.kr) 및 각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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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9
  • 산림분야 녹색일자리는「다계층 특화형 일자리」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추진해 오고 있는 산림분야 녹색일자리에 성별, 연령, 학력, 전직(前職)을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의 실업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의 능력이나 특성에 따라 직종별로 특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다계층 특화형 일자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16개 시ㆍ도 및 지방산림청의 녹색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9,273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신청서와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실시한「'09 녹색일자리사업 참여자 성향분석」에 따르면,  사업 참여 근로자의 성별분포는 남성이 78%, 여성이 22%를 차지하고, 연령별로는 20대 청년층이 6%, 30~40대 장년층 28%, 50대 38%, 60대 이상 28%를 차지하고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이 녹색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력별로는 중졸이하가 51%, 고졸 이상이 49%인 가운데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근로자도 1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녹색일자리 참여 전에 종사했던 직업도 농림어업 34%, 회사원 10%, 사업가 7%, 기술자 및 전문직 4%, 학생 및 기타 45%로 다양해 학력이나 전직(前職)면에서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여성, 젊은층, 고학력 근로자는 전문지식과 자격증이 필요한 숲해설가, 등산안내인, 수목원코디네이터와 같은 산림서비스 분야에 많이 참여하고 남성, 고령, 저학력 근로자의 경우 숲가꾸기, 산불감시, 산림병해충 예찰 등과 같은 산림보호 분야에 많이 참여하고 있어 개인의 능력이나 특성에 따라 직종별로 특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과거 숲가꾸기, 산불감시, 숲해설, 등산안내인과 같은 산림사업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근로자의 재참여율이 54%로 높아 근로자들의 업무 숙련도가 점차 높아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산림청은 산림분야 녹색일자리 근로자의 경우 개인의 능력과 숙련도에 따라서는 녹색일자리를 특화하여 향후 산림사업 전문가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분석이다.  반면 사업 참여 근로자의 98%가 사업지 인근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업지 대부분이 농ㆍ산촌지역인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도시지역 실업자의 참여가 다소 저조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는 출퇴근시 도시지역 거주자의 사업현장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산림청은 앞으로 도시에 거주하는 실업자들에게 출퇴근용 버스와 같은 이동수단을 지원하여 도시 실업자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사업 참여자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사업전략과 전문교육과정도 확대하여 여성, 청년 등 더욱 다양한 계층의 실업자에게 녹색일자리를 확대하면서 근로자의 전문성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의 녹색일자리사업은 숲가꾸기, 산불감시, 산림병해충 방제, 숲해설, 등산안내, 숲생태관리, 도시녹지관리 등 13개 분야의 산림사업을 통해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국민들에게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업자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우리사회 최대의 현안과제인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산림분야 녹색뉴딜사업이다. 이와 같은 녹색일자리 사업을 통해 산림청은 지난 4월말까지 총 5만7천여명의 실업자 및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지난 4월29일 정부 추경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1,59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여 5월부터 1만3천여명에게 추가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지난 '98년 IMF 외환위기시에도 정부실업대책의 일환으로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연평균 13천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실업난 해소에 기여한 바 있으며, 이번 경제위기에도 숲가꾸기 사업 등 녹색일자리사업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실업난 해소에 적극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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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8
  • 산림청 인사 발령 (2009.4.30)
    □ 서기관(승진)   ▲ 운영지원과      이정용  ▲ 산불방지과      박원희  ▲ 산림정책과      최영태 △고위공무원 △기획조정관 남성현 △산림이용국장 허경태 △산림보호국장 김남균 △부이사관 △산림자원과장 전범권 △국제협력과장 박종호 △서기관 △행정관리담당관 박기남 △법무감사담당관 배정호 △녹색일자리창출팀장 원상호 △목재생산과장 진선필 △산지관리과장 최병암 △국유림관리과장 김성륜 △산림휴양등산과장 이미라 △산림경영소득과장 이종건 △치산복원과장 심영만 △중부지방산림청장 김현수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오연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묘관리과장 김영환 △운영지원과 이정용 △산불방지과 박원희 △산림정책과 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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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30
  • 영덕국유림관리소, 일용근로자 169명에게 감사의 뜻 전달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직원 및 일용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30일 근로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보호 및 산불진화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림보호감시원, 산림병해충예찰원 등 일용근로자 169명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은 일용근로자들과 평소에 하지 못했던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림행정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열심히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온 모든 근로자들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며 관리소장이 직접 격려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매년 근로자의 날을 이용하여 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러 분야에서 산림사업을 수행하는 일용근로자들을 격려하며 근로 사기를 높이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올 봄철은 예년에 비해 유난히 가물어 산불이 잦아 봄철 막바지까지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늦출 수 없다”고 강조하며 “얼마 남지않은 봄철 산불기간동안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기 위하여 근로자 여러분들이 최일선에서 끝까지 산불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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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30
  • 보은국유림관리소,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모집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사회서비스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산림가꾸기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될 숲을 최근 경제난과 맞물린 실업극복의 대책으로 숲가꾸기사업 근로자를 모집하고 있다.    본 사업은 고유가시대의 경제난 극복과 실업율 증가 및 청년실업자의 고용 창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실시되며 4월28일부터 5월6일까지 사업신청자의 접수를 받는다.  선발인원은 100명으로, 신청자격은 만18세이상 65세 이하로 산림관련 자격증소지자와 숲가꾸기 공공근로등 경력자를 우대하며 기타 숲가꾸기사업 근로자에 적합한자 중 부양가족이 많거나 저소득 청년실업자를 우선 선발한다  근로시간은 1일8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임금은 40,000원/일, 기술인부는 45,000원/일이고, 임금외 부대비 5,000원/일 별도로 지급된다  선발된 근로자는 보은국유림관리소 관내의 국유림(청주시, 청원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에서 근무하게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부지방산림청홈페이지 또는 보은국유림관리소 경영조성계(전화 043-543-8535)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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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9
  • (인사) 중부지방청장 (4.30)
    중부지방산림청 지방청장님께서 4. 30일자로 인사이동이 있었다. 현 심영만 지방청장은 산림청 치산복원과장으로 이동하고, 산림청 김현수(기술서기관) 산림휴양등산과장이 중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한다. 이임식은 4. 29이며 취임식은 4. 30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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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 “녹색 땀이 이루는 녹색 성장”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근로자 모집
    서울 지역을 포함하여 수도권 산림 2만3천여ha를 관리하고 있는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울창하게 가꾸어진 소중한 산림을 경제적으로 육성하고 산불 및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서민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무직자에게 근로의 기회를 주어 경제활동을 추구할 수 있도록 2009년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근로자를 모집, 선발 중에 있다.   현재 산림청 홈페이지 및 정부일자리사업 통합정보시스템(일모아)을 통해 2009년 4월 28일까지 120명의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근로자를 모집중이며,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하여 각 지역별로 근무 인원을 나누어서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된 사업 근로자는  2009년 5월 초부터 12월 사업 종료시까지 서울국유림관리소 관할 국유림이 소재한 현장(서울, 파주, 양주, 의정부, 남양주, 연천, 포천 중심)에서 근무를 하면서 건강하고 경제적인 숲을 만들기 위한 숲가꾸기 사업 및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등에 종사하게 되며  특히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 및 예방․홍보활동과 전 근로 기간동안 산사태 및 산림훼손 방지, 산림병해충 예찰 등의 활동을 전개하여 우리의 산림을 철저히 보호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서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 사업이 서민경제난 극복의 일환으로 시행됨에 따라 연금 수령자 및 정기소득자는 그 소득금액에 따라 사업 참여가 제한되며 육체적 노동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연령 및 신체조건의 제한이 따르므로 사업 신청자는 반드시 산림청 홈페이지 및 정부일자리사업 통합정보시스템(일모아)에 게재된 공고문을 숙지하고 신청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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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4
  • 녹색일자리로 희망을 찾은 사람들 ③충북 단양군 산림보호감시원 유재구씨(60세)
    "중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 본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입니다. 다같이 산불을 조심하여 귀중한 우리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킵시다........." 조그만 화물트럭에 설치된 앰프 스피커를 타고 흘러나오는 산불조심 안내방송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산촌에 울려 퍼진다. 이는 충북 단양군 별방면을 중심으로 산촌마을 찾아다니며 산불조심 계도에 열성을 쏟고 있는 산림청 녹색일자리 산림보호감시원 유재구씨의 목소리다.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보호감시원으로 올해 초 일자리를 얻은 유재구씨는 산불철을 맞아 별방면 일원에서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자신 소유의 소형트럭에 산불조심 안내방송 앰프를 설치하고 산불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 유 씨는 "열심히 해서는 안 되고 잘해야 한다."며 강한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다. 3남1녀의 가장으로 생계를 꾸리면서 자녀들 교육비 충당을 위해서는 하루라도 일손을 놓으면 안될 처지였으나 경기 침체로 건축현장 책임자의 일자리를 잃게 되어 실직자의 고통 속에서 나날을 보내야 하는 형편에서 산림청의 '산림보호감시원' 일자리를 얻었기 때문에 산불 감시일자리가 신바람 나는 일자리가 되어 더욱 열성적으로 직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신 소유의 차량에 자비를 들여 산불조심방송 앰프를 설치하고, 망원경까지 구입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유 씨는 마을 이장을 두 번이나 지냈고 건축현장 책임자로 최고 30명까지 인부를 동원하여 현장 작업을 직접 책임 지도하던 과거의 경력을 산불예방에 도입한 것이다. 유 씨는 '자연석공예전문가'라는 독특한 기술을 갖고 있어 "편한 인생을 사는 사람에게서는 작품이 나올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지난 인생의 소중한 경험을 산불예방 활동에 모두 적용하여 최선의 산불 예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루 일당이 평균 4만원 정도로 건설일용직 일당에 비해서 낮은 편인데도 과거의 일당은 완전히 잊어버리고 현재의 일당에 만족하며 적은 일당에도 차량 앰프설치, 망원경 구입을 자비로 충당하면서 보람에 찬 일자리를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다. 유 씨는 녹색일자리를 얻게 된 것이 가정을 잘 꾸려가고 자녀들 교육 뒷바라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 일자리를 매우 귀한 일자리로 여기면서 좋은 일자리를 잘 지키면서 열성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도 차량 앰프를 통해 흘러나오는 유 씨의 목소리, "논밭두렁 태우려다 금수강산 다 태운다. 산림과 연접된 논밭두렁은 불태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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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4
  • 수원국유림관리소 공공근로자 모집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배오장)에서는 경제난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국유림 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및 업무보조원 132명에 대한 모집계획을 북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공고하였다.   동 사업 자격요건은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인 신체 건강한자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 중 금년 사업대상지가 있는 수원, 화성, 안양, 군포, 의왕, 양평에 거주하는 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는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및 양평경영팀에서 하고 있으며, 접수 방법은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갖추어 관리소나 경영팀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이 사업은 2009년 5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추진되며 연간 16,000여명 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아울러 본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자는 산림청(www.forest.go.kr) 및 북부지방산림청(http://north.forest.go.kr)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수원국유림관리소(031-240-8931), 양평경영팀(031-773-32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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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4
  • 홍천국유림관리소, 4.22~28일까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참여자 모집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는 경제난 극복을 위하여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2009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의 참여자를 2009년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160명 모집한다.    2009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경제난 조기 극복 및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산림청에서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실행하는 것으로, 일자리창출 효과는 물론,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동력인 산림을 경제적환경적으로 가치 있게 가꿈으로서,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주기 위한 뜻 깊은 사업이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에는 홍천지역(서석면, 내면 제외) 65명, 홍천군 서석면, 내면 지역에서 30명, 횡성ㆍ원주지역에서 65명 등 총 160명이 선발될 예정이며, 2009년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일주일간 우편 및 방문접수로 이뤄진다. 제출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033-433-7702), 횡성경영팀(033-343-2628), 운두령경영팀(033-432-8531)으로 문의하면 된다.   근무자는 지원한 해당 팀 지역에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국유림 숲가꾸기사업, 산불보호 및 산림병해충 방제 등 국유림 자원조성 및 보호에 관련된 업무에 종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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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2
  • 북부지방산림청,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근로자 567명 선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인 공공산림가꾸기에 참여하는  근로자를 강원영서ㆍ수도권 6개 국유림관리소별로 4월 22일부터 선발한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총 567명을 선발게 되며 신청자격은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근로자, 세대주이면서 부양 가족수가 많은 사람, 평균 연금수령액이 1,125천원 이하인 사람이 대상으로 관할 국유림관리소별로 선발공고를 거쳐 참여 근로자를 선발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1일 8시간 기준으로 주5일이며, 하루 임금 40,000원~45,000원과 부대비 5,000원이 지급되며, 약 8개월간 고용되게 된다.    이번에 근로자를 선발하는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주요 도로, 철도변 가시권, 도시 생활권 주변 산림 등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미취업자 또는 실직자 등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을 약 8개월간 고용하기 때문에 일자리 창출의 효과가 큰 대표적인 녹색일자리라고 할 수 있다.     선발공고는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 북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http://north.forest.go.kr), 노동부 일자리사업 통합 정보시스템(http://www.ilmo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조건 및 선발일정은 각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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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2
  • 책 읽기가 행복한 산림청, 독서경영 통한 변화 창조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장려하고, 실용적 공직문화 기반 조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전청사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2일 오후 대전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산림청, 특허청 등 정부대전청사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변화경영, 창조경영」등 다수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공병호 박사를 초빙하여 북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의 창의역량을 높이고 업무 적용도를 제고하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청 관계자는 "창의실용 행정은 공직자들이 아이디어는 창의적으로, 이를 실행하는 방법은 현실적·실용적으로 하자는 것"이라며 이러한 자리를 통해 대전청사에 있는 부처간 협력과 교류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공직사회에 '책 읽는 문화' 조성 등 창조적 변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병호 경영연구소장이 '삶의 성공전략과 자기경영·변화관리' 라는 주제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정책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실행하기 위한 창조적 사고와 실천전략에 대한 특강과 토론이 이루어진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북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직원들의 독서경영과 지식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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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1
  • 동부지방산림청,국민이 체감하는 현장 규제개혁과제 발굴 나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2008년에 이어 올해도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개혁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적극 나선다.  지난해 동부지방산림청은 규제개혁단, 현장특임관 활동, 액션러닝팀 등을 운영하여 지자체,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반영한 16개의 규제개혁과제를 조기에 발굴하여 산림청에 건의한 바 있으며,  2009년도에는 특히 임업인, 민원인 등 산림정책 수요자를 대상으로 규제로 인한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산림행정 현장특임관 활동 및 각종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등 국민 참여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둘 방침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진하는데 있어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림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보전과 개발이 균형을 이룬 산림이용 극대화를 통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산림규제개혁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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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7
  • 정부, 「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문」 발표
    4월 들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90건의 산불로 200여 ha의 산림이 불에 타는 등 전국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정부가 ‘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여 산불조심을 당부하고 나섰다.  정부는 3부(농림수산식품부, 법무부, 행정안전부)장관이 공동으로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 입산통제구역 및 폐쇄된 등산로 출입금지 ▶ 입산이 허용된 지역이라도 산림 안에서 불씨를 다루는 행위 금지 ▶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논·밭두렁이나 각종 쓰레기 소각 금지 등을 간곡히 당부했다.  이와 같은 정부차원의「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여 9일 현재까지 산불발생 건수가 작년에 비해 60%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규모도 대형화 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이다.   * (예년) 307건 2,396ha → ('08) 192건 122ha → ('09)310건 312ha  또한 정부는 청명․한식 기간 동안 전국에 발령했던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을 주말인 12일까지 연장 발령하고, 모든 산림공무원이 특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대국민 담화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해 가을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산림이 매우 메말라 있습니다. 최근 15일째 건조특보가 발령되고 바람까지 세게 불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태입니다. 올해에만 벌써 31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300ha가 넘는 귀중한 산림자원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으며, 이는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산불은 입산자 부주의나 논ㆍ밭두렁 태우기  또는 쓰레기를 소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고 주의하면 산불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산불은 예방을 소홀히 하면 자칫 국가적인 재난으로 확산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 2005년에 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로 천년고찰 낙산사와 1천ha에 달하는 산림이 불에 타고, 올해 2월에 호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200여명의 사망자와 45만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산불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국민 여러분!   정부는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을 발령하여 산불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의로 산불을 낸 사람은 최고 7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고, 과실로 산불을 낸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관계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단속하여 처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그 효과를 거두기 어려우므로 다음 사항에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첫째,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는 출입을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입산이 허용된 지역이라 하더라도 산림 안에서 불씨를 다루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셋째, 충분한 예방조치 없이 논ㆍ밭두렁 태우기나 각종 쓰레기 소각을 일체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의 소중한 산림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리며,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  4.  10. 법  무  부  장  관   김 경 한 행 정 안 전 부 장 관   이 달 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장 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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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1
  • 북부지방산림청, 4월 청렴실천의 날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지난 4월 1일(수) 「청렴실천의 날」실시와 관련하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청렴교육드라마 ‘세친구’를 시청하고 금품ㆍ청탁 등을 받게 되는 경우에 대처하는 요령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렴실천의 날은 최근 일부 공직자의 복지지원금 횡령사건으로 국민들이 공직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차가울 뿐아니라, 내부에서도 청렴실천의 생활화를 위한 공직윤리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 드라마 시청을 통해 업무집행중 발생되는 현장 사례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공공기관의 도덕적 행이는 비록 소수의 문제라 해도 이를 바라보는 국민의 입장에서는 공직사회 전체의 신뢰 상실로 귀결 될 수밖에 없으므로, 철저한 자기 반성과 실천을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은 매달 적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의 날을 실시하고 “청렴 안전지수 측정”을 하고있다.  특히 이번달에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은 공직자의 책무이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조기집행이 상반기에 집중됨에 따라 신속ㆍ정확ㆍ적법한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산불예방 및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행동강령책임관인 운영과장은 금품, 선물 등을 제공받았을 때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부득이하게 받게 된 경우에는 클린신고센터(서무계)에 즉시 신고ㆍ반환  처리해야 함을 안내하고, 이 경우 추후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목격자를 확보하고 문서화된 기록 남기는 등의 행동이 필요함을 교육하였다.  또한 청탁을 받은 경우에는 사적인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고 자신의 뚜렷한 인생관, 공직관 및 청렴한 공직풍토에 대해 설명하여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청렴실천의 날에 참석한 한 직원은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금품이나 청탁을 받게 되는 경우 구체적인 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었고 나와 지인들의 이익보다 공공의 이익을 우선 생각하는 것이 청렴의 시작임을 깨달아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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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8
  • 농림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산지이용규제 대폭완화
    임업용산지 안에서 농림어업용 생산시설 설치 대상범위 확대, 부득이한  사유에 의한 산지전용기간 연장, 소기업·전통사찰·산림조합·영농조합법인 등에 대한 대체산림자원조성비 전액 감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4월7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산지이용규제가 대폭 완화되어 농림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4월7일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밝힌「산지관리법 시행령」의 주요내용에 따르면, 첫째, 임업용산지 안에서의 농림어업용 생산시설 설치 대상 범위를 그 동안 농림어업인 또는「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에 따른 생산자단체만 허용해 왔으나, 앞으로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및「수산업법」에 따른 영어조합법인까지 확대함으로써 농림어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둘째, 산지전용허가기간을  연장하는 경우 그 동안은 최초의 산지전용허가기간만까지만 허용해 왔으나, 앞으로는 천재지변, 일시적인 경영악화 또는 자금부족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공사가 완공될 까지 산지전용허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개선함으로써 산지이용을 둘러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 산지전용허가기간 : 면적규모별로 2년~10년(산지관리법 시행령)     - 1ha 미만은 2년이내, 1~2ha는 3년, 2~3ha는 4년, 3ha 이상은 10년까지 셋째, 산지전용허가기준 등 산지전용면적의 적정성이 추상적으로 규정되어 지방자치단체별로 기준이 다름으로 구체적인 기준제시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공장의 경우는「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장입지기준을, 건축물의 경우「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건축물의 건폐율을 고려해 정함으로써 지자체별로 통일된 기준 적용으로 민원인의 불편해소와 행정의 신뢰성 향상이 기대된다. 넷째,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전통문화보전, 농림어업인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장 면적 1천㎡미만의 소기업이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거 수도권이외의 지역에서 공장을 신축·증축 및 이전하는 경우, 전통문화 유산의 보전을 위해 전통사찰이 불사를 신축하는 경우, 산림조합, 영농조합법인 등에 대한 대체산림자원조성비를 전액 감면함으로써 관련 산업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 대체산림자원조성비는 산지전용으로 감소되는 산림을 조성하고 육성하는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산지전용면적에 따라 부과하는 제도임 이밖에도 산지관리법 시행규칙상 소규모 산지복구시 종전에는 80제곱미터까지 복구설계서 제출을 생략하도록 하였으나, 660제곱미터까지 확대하고, 평탄지가 대부분인 도시지역 산지전용의 경우 3년정도만 지나면 지반 및 수목의 활착상태가 안정될 수 있으므로 하자보수 보증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함으로써 산지전용자의 불편해소 및 도시지역 산지전용의 비용절감이 기대된다. 한편, 산림청은 산지이용 규제완화로 무분별한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자연친화적인 산지개발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불법산지전용지단속을 강화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마련하는 등 전용산림의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이용국장은 '앞으로 전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림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산지분야 규제완화를 추진하는 한편 자연친화적인 산림이용이 가능하도록 산림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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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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