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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정책 기사

  • 산림내 도로 대변신! 임도전환되어 재활용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국유림 안에 시설되어 타 용도로 사용된 도로 중에서 산림의 경영․보호․관리를 위해 활용 가능한 도로를 임도로 전환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10월 초까지 임도전환대상지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폐도, 송전철탑 진입로, 군 전술도로, 광업용 도로, 운재로, 작업로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앞으로 산림경영을 위해 필요한 도로가 주로 임도전환대상지로 포함될 예정이다. 임도는 임산물의 운반과 임임업경영상 산림내 교통을 목적으로 만든 시설로써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인 강원영서지역 및 수도권지역에는 현재 1,320km의 국유임도가 시설되어 관리되고 있다. 최근 사회적 핵심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해 숲가꾸기,바이오매스 연료수집 등 산림경영의 필요성이 어느때 보다 중요시되고 있으므로 임도망 확충 등의 산림경영기반시설 확보는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당면과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고유목적이 상실된 산림내 각종도로를 임도로 전환하여 산림경영기반시설로 재활용하고, 임도망 확충을 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임도전환대상지 일제조사 실시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임도 전환 대상지는 ‘임도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임도대장에 등재하고, 기존의 국유임도와 동일하게 임도 보수와 구조개량사업 등을 통하여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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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6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사방댐 완공.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홍수와 같은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억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영양군과 영덕군에 사방댐 3개소를 시설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방댐의 위치 선정과 구조물의 종류 등 산림재해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친환경적으로 시설하기 위해 설계 전부터 전문가(산림기술사, 교수), 환경단체 및 지역주민을 참여시켜 타당성 평가, 설계심의회 및 현장토론 등을 실시하였다. 이에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2개소)와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1개소)는 주변 자연석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연경관과 어울리도록 생태․환경적으로 시공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의하면 시설된 사방댐은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산사태피해 우려 지역은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사방댐을 설치하는 등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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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6
  • 녹색성장, 산림바이오매스가 주도한다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제1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통해 '교토의정서' 만료 이후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들도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갖게 되는 '발리로드맵'이 채택되었다. 우리나라는 고속성장에 따른 급속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로 지난 15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2배로 증가하여 세계 10위권 온실가스 배출국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문제가 국가경제 전반에 걸쳐 점차 예민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생산되는 바이오에너지의 대부분은 곡류와 같은 식량자원을 원료로 하고 있으므로, 기아에 허덕이는 빈민국에 대한 도덕성 문제, 곡물과 사료가격 상승을 주도하여 식량위기를 초래하는 문제 등 다양한 문제점에 노출되어 있다. 반면 지구상의 바이오매스 자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림은 지속가능한 양질의 바이오에너지 공급원이다. 숲가꾸기 작업산물, 토목 폐목재 등과 같은 산림바이오매스는 식량문제에서 자유롭고 재생 가능한 자원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차세대 대체에너지 자원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다. 국토의 64%가 산림인 우리나라에서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있어서 산림의 역할은 절대적인 것으로 연간 생산 가능한 숲가꾸기 산물 266만m3와 병충해 피해목 및 토목 폐목재 57만m3을 에너지화 하면 연간 2백만 톤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산림바이오매스를 에너지화 하기 위한 연구가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으나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처져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따라서 다양한 국제 기술교류를 통해 국내 바이오에너지 기술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시점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에서는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이낙연 위원장, 하영제 산림청장과 관련 단체, 학계 및 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스웨덴, 핀란드,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의 바이오에너지 전문가를 초청하여 <2008 산림바이오에너지 국제학술심포지엄>을 9월 25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에 개최되는 국제학술심포지엄은 국내 산림바이오에너지 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국내 산·학·연 관련 단체와 초청국 간의 바이오에너지 기술교류 협력체 구성 등을 통해 세계적인 기후변화대응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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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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