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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정책 기사

  • 산림청,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 4.12일까지 연장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최근 전국에 건조특보가 13일째 발령되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초속 8~10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전국에 산불이 잇따르고 있어 당초 4.3일부터 4.6일까지 4일간 발령되었던 "산불방지 특별비상경계령"을 이번 주말(4.12일)까지 연장 발령한다고 밝혔다.  한편 4.6일 경북 칠곡, 구미에서 발생한 산불은 각각 80ha, 22ha의 피해를 내고 이틀 만에 진화되었으나 경남북과 전남북 등 남부지방이 특히 가물고 산이 메마른 상태에 있어 산불위험이 아주 큰 상태라고 산림청은 보고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모든 산림공무원은 오는 주말까지 특별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각 기관별 직원의 1/2은 산불취약지 현장에 배치되어 현장단속을 하게 된다. 또한 산림청은 전국에 산불감시원을 증원 배치하고 지상감시 활동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최근 발생하는 산불은 소나무가 집중 분포한 산림에서 국지적인 돌풍을 동반하여 급격히 확산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산에서는 절대 불을 피우지 말 것과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을 일체 금하여 줄 것"을 각별히 당부하였다. 또한 "산불이 초기에 진화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산불을 발견할 경우 즉시 산림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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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7
  • 목재자원 식목일 원년에 비해 12배 증가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발표한「2008년 산림기본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산에 있는 나무 총량(임목축적)은 전년도(6억 2,440만㎥)에 비해 5.56%인 3천 472만㎥이 증가한 6억 5,912만㎥이라고 밝히고 이는 식목일 제정 원년인 ‘46년 5천644만㎥에 비해 12배, 치산녹화 원년인 ’73년 7천 447만㎥보다 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이러한 축적의 증가는 임목자원량 증가는 물론 임목의 이산화탄소 흡수․저장 능력이 증가되었음을 의미하여 앞으로 기후변화협약과 관련하여 보다 많은 탄소배출권을 확보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산림의 울창한 정도를 나타내는 ha당 평균 임목축적은 ‘07년의 97.83㎥보다 5.7%(5.56㎥)증가된 103.39㎥으로 나타났으며, 임업선진국인 일본의 59%(176㎥), 독일의 32%(320㎥)에 비하면 아직도 낮은 수준이나 지속적으로 숲 가꾸기 등 산림자원육성 정책을 추진한다면 머지 않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우리나라 산림면적은 지난 해(638만 2천ha)보다 7,574ha가 감소한 637만 5천ha라고 말하고 도로, 대지, 공장용지 등의 다른 용도로 전용되었다고 밝혔다.    향후 국민생활 향상과 사회기반 확충을 위해 토지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고, 국민경제에 도움을 주는 산림행정 지향, 이를 위한 규제완화 등으로 산림면적은 지속적으로 감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산림청 기획조정관(김남균)은 “산림은 우리 인간에게 휴양, 맑은 물, 깨끗한 공기, 다양한 경제자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온난화, 사막화 등 지구의 환경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미래의 국가자산이라고 설명하고 이러한 산림자원의 증대를 위해서라도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였으며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숲을 가꾸는데 동참해 줄 것과 잠재력이 큰 국가자산인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과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에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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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4
  • 산림청, 식목일 맞아 산림사업유공자 포상
    4월2일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제64회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자원조성과 산림소득증대 등 임업발전에 공이 큰 임업인 10명에게 산림사업유공 포상을 실시하고 격려했다. (4.2일 11:30 ~ / 산림청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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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4
  • 삼척국유림관리소,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 개최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훈)에서는 제6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라는 주제로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 함께 희망의 나무심기 기념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제64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4월 3일 오전 9시부터 2000년 산불피해지 근덕면 동막리 일원에서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 라는 주제로 삼척세무서, 삼척산림조합, 백두대간보전회 등 유관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과 함께 소나무 3000본을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무심기행사는 우리 민족의 상징인 금강소나무를 심어 후손에게 물려줌은 물론, 산불피해지의 복구조림으로 생태계 안정과 송이산을 복원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지역주민들의 주소득인 송이와 직결되도록 하여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녹색성장을 통한 경제 재도약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나무심시 행사로 지구온난화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감축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실천의 장으로 만들어 산림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송이산 복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꿈과 희망을 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봄철 나무심기를 3월 17일부터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등 국유림 내에 소나무를 50ha에 15만루를 조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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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1
  •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와 함께「나무 나누어 주기」행사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4월 2일(목) 오전 10시부터 안동시 낙동강 둔치에서 안동시와 공동으로 「나무 나누어 주기」행사를 개최한다.   제6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지난 시기 국토녹화 성공을 바탕으로 이제는 숲만이 아닌 우리들 삶의 공간을 푸르게 가꾸는 운동에 시민들이 나무를 심음으로써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경제수(소나무, 잣나무, 주목, 전나무, 낙엽송, 음나무, 백합, 산벚, 왕벚, 자작 등), 유실수(매화, 살구, 석류, 감나무 등), 화목류(라일락, 홍단풍, 배롱나무 등), 약용수(헛개나무, 산수유, 뽕나무 등)를 1인당 3그루씩 나누어 줄 계획이다.   심은 나무를 두고두고 가꾸어 가도록 나무에 자기 이름을 적을 수 있는 ‘나무 이름표’를 함께 나누어 준다.   또한, 점차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가장 효과적인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소중함을 알리고 나아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홍보물도 배포한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산을 많이 찾는 청명․한식일을 대비하여 산불예방 캠페인과 헬기를 이용한 공중 계도 방송을 실시하여 나무를 심는 것과 더불어 적극적인 보호에도 신경 써 줄 것을 함께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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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01
  • 정부와 대학이 전국 그린네트워크 조성
      정광수 산림청장과 가톨릭대학교 박영식 총장,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유광호 총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소병욱 총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시대 구현을 위해 산림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의 전국 그린네트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3.30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체결한다.   산림청과 가톨릭係대학교의 업무협약은 최근 기후변화 대응이 지구촌 최우선 아젠다로 등장함에 따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틀 마련이 시급한 시점에서 산림분야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깊이 공감하고 산림청과 가톨릭係대학교간의 공동협력이 절실하다는 입장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각 기관은 전국의 그린네트워크 조성은 물론, 탄소 저감 활동, 녹색일자리 창출, 산림행정 발전을 위한 학제간 프로그램 및 녹색기술 개발, 산림정책 연구를 위한 정보․인력교류 등을 위하여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앙정부와 대학간의 좋은 협력 사례가 되어 다른 지자체와 학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궁극적으로 정부와 지자체, 지역 대학교로 연결되어 전국의 그린네트워크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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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7
  • 산림청 인사 발령 ('09.3.26)
    □ 고위공무원 전보   ▲ 산림인력개발원장           곽 주 린 □ 고위공무원 승진  ▲ 남부지방산림청장           이 장 호 □ 부이사관 승진  ▲ 운영지원과장                  윤 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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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5
  • 장태평 장관, 동해안산불관리센터에서 대형산불방지 대책회의 열어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3월 25일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에서 동해안 대형산불방지 비상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산불관계관 토론회를 갖는 한편 대관령 내 숲가꾸기 현장을 시찰한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내 동해안 산불관리센터에서 열리는 대형산불방지 비상대책 회의에는 산림청장, 강원ㆍ경북도 부지사, 동해안 지역 8개 시장ㆍ군수가 참석하여 효과적인 대형 산불방지대책을 논의한다. 장태평 장관은 토론회가 끝난 후 낙산사 등 2005년 양양 대형산불 피해 복구지를 공중 시찰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관령 내 숲가꾸기 현장을 방문하여 녹색일자리 근로자를 격려하고, 동부 5호 등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숲가꾸기 산물 수집 시연을 참관한다.  이번에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방문하는 숲가꾸기 현장은 “21세기를 위하여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국내 최고의 소나무 숲으로 2008년부터 동부지방산림청과 강릉시가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대관령 옛길 복원, 금강소나무 육성, 건강 숲길 및 산림문화 탐방로 조성 등『대관령 명품숲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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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4
  • 녹색일자리로 희망을 찾은 사람들 ①
     10년 전 실직 후 하는 일이 없어 어려운 생활을 하다 숲 가꾸기 일자리를 얻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새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전남 화순군의 최만규씨(47세)는 서울의 소파 생산 공장에서 근무하던 중 IMF를 만나 실직을 하게 되면서 37세의 노총각으로 실의에 빠져 2년여를 하는 일 없이 어려운 생활을 하다가 친구의 소개로 숲 가꾸기 현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숲 가꾸기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어느 정도 생활에 안정을 찾은 최만규씨는 국제결혼(베트남)으로 현재의 아내를 만나 4살짜리 아들을 두게 되었고 평소 제대로 보살펴드리지 못했던 노모(老母)도 모시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산에서 하는 일이 쉬울 리 없으며, 위험하고 힘든 일이지만 최씨는 어느덧 어려움을 겪으며 열심히 일하는 것이 기쁨이고 보람이 되었다. 최씨는 숲 가꾸기 일터에서 일하기에 이르기까지 교육수당(XX원)을 받으면서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숲 가꾸기 기능인 훈련을 받았고, 훈련을 통해 숲 가꾸기 기능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현장에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  최만규씨는 그동안 숲 가꾸기 현장에서 조림, 육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 일을 하면서 지금은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는 숲 가꾸기 일꾼으로 자신감을 갖고 보람차게 일하고 있다.  그동안 최씨는 숲 가꾸기 현장에서 번 돈을 알뜰하게 모아 결혼비용을 충당하였고, 노모를 모시는 생활비와 적은 돈이지만 늦게 얻은 아들의 미래를 위하여 저축도 늘려 나가고 있다. 특히 황소 3마리를 구입하여 키우고 있는데 소는 주로 어머님께서 돌보고 있으며, 머지않아 송아지도 태어날 것이라고 한다.  도시에서 일자리를 잃고 방황하던 최만규씨는 적은 수입이지만 가족의 생계를 꾸려나가는 숲 가꾸기 일터가 이제는 천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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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4
  • 산림청, 2008년도 국민신문고 민원평가 우수기관 선정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수요자 중심의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행한 2008년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실태 종합 평가결과 20개 청단위 기관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청은 자체적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산림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민원처리 결과를 분석하여 본청 각과 및 소속기관에 전달하여 미흡한 분야를 개선하고 있다.    또한 기관별로 맞춤형 고객만족서비스 교육을 매년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민원보호담당관을 임명하여 반관반민의 입장에서 민원상담 및 민원답변 만족도 조사(해피콜)를 실시하여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은 만족률 향상정도, 불만족률 감소정도, 민원처리기간 및 민원답변성실도 준수율, 민원감축 노력도 등 모든 항목에서 부처평균보다 월등하게 높은 수치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전 행정기관의 민원처리사항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국민신문고 민원시스템의 통계분석을 통하여 나타난 결과이다.  산림청 민원만족도는 67%로 전년대비 7%p 상승하였으며, 민원불만족도는 20%로 전년대비 4%p 감소하였다. 또한 국민편의 증진을 위한 법령개정(7회) 및 자주하는 질문(FAQ) 등록(1100여건) 등 민원 감축을 위한 노력에 따라 우수기관으로 평가되었다.  산림청은 보다 나은 서비스제공을 위하여 본청 및 전 소속기관이 행정서비스헌장을 제정 운영(49개기관)하고 있으며,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여 행정서비스헌장운영 관련하여 ’08년도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원서비스 및 고객응대친절도 향상을 통하여 국민을 섬기는 산림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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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3
  • 정광수 산림청장, 20일 산림행정연구회와 간담회
    정광수 산림청장은 20일 오전 11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리는 「산림행정연구회」와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산림이󰡒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산림행정의 발전방향과 추진전략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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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0
  • 민간전문가에게 국유림 경영 노하우 배운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17일 청사 회의실에서 대학교수, 시민단체, 산림기술자 등 10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제12회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국유림 경영 성과 및 반성, 예산조기집행과 일자리창출을 통한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 바이오순환림 조성계획, 국‧공유림 교환계획 등의 안건을 다루었다.   자문위원들은 지난 나무심기 착수행사에 참석했을 때 행정인턴 등 젊은 층이 많아 중부지방산림청이 녹색일자리 창출에 많이 기여했음을 실감할 수 있었고, 회의 자료를 미리 배포해줘 자세히 검토하고 회의에 참석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 충실한 자문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중부지방산림청의 산림행정에 많은 변화가 있기를 기대하며, 모범적인 국유림 경영으로 공‧사유림 경영의 모델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심영만 청장은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더 나아가 산림정책의 집행, 평가 그리과 환류 단계까지 지속적으로 국민이 참여하는 시스템으로 구축해 산림정책 품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의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유림 경영‧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활성화시켜 산림정책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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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8
  • 산림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규제개혁의 선도부처로 나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국무총리실 평가결과 2008년 규제개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히면서, 금년에도 규제개혁의 선도부처로 나서서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산림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산림분야 국민불편 및 경제활동과 관련된 내용은 상반기에 중점 추진․완료하고, 이를 통해 국민이 체감하고 산림현장과 소통하는 규제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산림청별로 구성된 규제개혁단을 활용하여 산림현장과 임업인․산주 등 수요자 중심의 규제개혁과제를 추가로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금년에 추진할 산림분야 주요 규제개혁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축소    - 산림산업 활성화를 위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의 지정범위를 읍․면 단위에서 행정구역 최소 단위인 리(里)단위로 축소     * 현재 반출금지구역 면적(국토의 13%인 134만ha)보다 50% 이상 감소 예상  ② 보전산지 안에서 진입로 허용    - 보전산지 이용의 커다란 걸림돌인 진입로 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일정한 조건과 범위까지는 영구적인 진입로 설치를 허용  ③ 산지전용기간의 연장제한 완화    - 경제위기 등으로 허가받은 산지전용연장기간 내에 목적사업을 완료하지 못하여 원상복구를 하여야 하는 경우, 기간을 재연장 하여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 해소  ④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 확대    - 소기업․소상공인, 전통사찰 시설 등에 대하여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을 확대하여 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을 감소  ⑤ 장기간 타용도 이용 산지의 전용 허가    - 장기간 타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산지에 대한 양성화를 위해 산지전용허가 임시 특례제도를 도입  산림청 관계관에 따르면 “산림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심장이기 때문에 보전과 개발이 고려된 선택과 집중의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경제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는 산림규제개혁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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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9-03-17
  • 국유림경영! 민간전문가들에게 길을 묻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강원영서ㆍ수도권 43만ha의 국유림경영ㆍ관리계획 등에 대하여 지난 2006년부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자문을 받아 산림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이 지구촌 최우선 아젠다로 등장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미래 국가비전으로 제시한 금년도에 산림분야에 선택과 집중의 산림행정을 위하여 북부지방산림청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가 하였다.   ◦일    시 : 2009. 3.13.(금) 10:00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   ◦주요내용 : ① 2008년 국유림경영 주요성과 및 반성,  ② 2009년 주요업무에 대한 사업계획 설명,  ③ 산림현장 주요업무에 대한 분야별 자문 및 토의 등         특히,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경제난 극복을 위한 예산조기집행의 적정한 운영, 해안사구 산림복원사업, 국민의 숲길 조성․운영, 치유의 숲 조성, 숲사랑 범시민 운동,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조직․운영 등 국유림경영ㆍ관리 전반에 대하여 분야별 전문자문을 실시한 후 그결과를 일선 현장에 반영하여 현장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산림정책에 대한 국민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하여 홍보분야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추가 위촉하여 현장 산림행정을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의 제2기 국유림경영자문위원회는 산림보호ㆍ자원조성ㆍ재산관리ㆍ산지이용ㆍ산림정책ㆍ산림문화ㆍ경영계획ㆍ홍보분야에 대한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되어 2010년까지 산림정책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의 자문내용을 즉시 현장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전문가인 자문위원들은 각 분야별 새로운 아이디어 등 정책자료를 제공함으로서 산림정책의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행정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의 자문으로 정책품질을 높이고 국민들의 요구에 부합되는 산림현장 행정이행을 위해 자문위원회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민간분야의 의견을 산림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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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9-03-12
  • 정광수 산림청장, 서부지방산림청 초도 방문
     지난 1월 23일 산림청장으로 부임한 정광수 산림청장이 서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청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으로부터 예산조기집행과 녹색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받고 전대미문의 경제난 극복을 위해 일선현장에서 더욱 분발해 주도록 독려했다.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국산목재 생산 확대와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확대방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일선직원들과 격의 없는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청장은 “이제는 보호와 육성 위주의 산림자원 관리정책을 순환임업과 지속가능한 자원이용으로 전환해 국민경제에 도움을 주면서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산림청이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산림공직자 모두가 뜻을 모아 협력하고 소통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정광수 산림청장은 서부지방산림청에서 소나무 20여본을 남원시에 헌수하여 조성한 “솔향 명품숲” 현장에서 최중근 남원시장과 기념식수 행사를 갖고 남원 고유의 소나무 브랜드화 사업인 “솔향 남원” 명품도시 만들기를 통해 남원시가 특색있는 명품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임업관련단체(산림조합중앙회전북도지회, 남원시산림조합 등)를 만나 임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산림행정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산림청과 임업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지난 1월 23일 제28대 산림청장에 부임한 정광수 산림청장은 1979년 기술고시 합격 이후 산림청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 산림행정가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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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9-03-11
  • 녹색댐 건설로 산림재해 원천 차단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경북북부지역 백두대간․낙동정맥 일대에 금년도에 57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방댐 25개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태풍과 국지성 호우로 인해 발상하는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사전에 방지하여 국민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산림토양이 수분을 잘 흡수하는 화강암풍화토(마사토)로 구성되어 있어 집중호우가 내리면 다량의 수분을 흡수한 토양이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지하의 암반층에서 미끄러져 분리되면서 엄청난 토사와 바위, 아름드리 나무가 산 아래로 쏟아지는 산사태가 발생한다.   최근 발생하는 산림재해의 양상을 보면 한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큰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2008년에 발생한 봉화지역 산사태 및 수해피해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서 최대 시우량 68.5mm의 집중호우(7.23~7.26)로 인해 8명이 사망하고 27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산사태 피해에 대비하여 피해우려지 하부에 산사태 발생 시 토석 및 유목 등을 차단하고 사면을 안정시켜줄 수 있는 사방댐을 설치하여야 하며, 상류로부터 버트리스댐(통나무유출방지)⇒슬릿댐(바위유출방지)⇒저사댐(토사유출방지)순으로 계통적으로 설치하면 산사태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봉화, 영양, 울진, 영덕, 구미 등 산림비율이 높을 곳을 중심으로 산사태 발생우려가 높은 지역 25개소를 타당성평가를 통해 선정하여 현재 공사계약을 완료하였으며 장마기 이전인 6월말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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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6
  • 산림청, 전국 우수 산촌생태마을 8개 마을 선정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95년부터 지난해까지 조성 완료된 전국 171개 산촌생태마을을 대상으로 조성 및 경영 2개 분야에 대한 우수 산촌생태마을 평가를 실시한 결과,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등 8개 우수 마을을 선정하고, 인센티브 예산 879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한 마을 조성 및 주민소득 향상, 지역주민의 사업추진 역량, 홍보실적 등에 대하여 도별로 1차 평가를 실시하고, 선정된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산촌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였다.  평가 결과 경영부문에서는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최우수),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우수), 전북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우수), 전남 화순군 도암면 봉하리(우수), 경북 예천군 상리면 용두리(우수),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특화) 등 6개 마을이 선정되었으며, 조성부문에서는 전남 장흥군 용산면 운주리(우수), 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우수) 등 2개 마을이 선정되었다.  경영 최우수 마을인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는 해발 700미터의 고산지대로,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림소득원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산촌생태마을 조성 이전인 2003년도에 가구당 평균소득이 7백만원이던 것을 2008년에는 46백만원으로 약 6.6배의 소득을 올렸으며, 폐교를 활용한 산촌체험학교의 사계절 운영과 마을주민의 높은 사업추진 역량을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 마을로 선정되었다  8개 우수 산촌생태마을에는 인센티브 예산과, 2010년도 1년간의 살림살이를 담당할 운영매니저 1인을 고용할 수 있는 예산이 추가로 지원되며, 경영부문 최우수 지자체인 강릉시 산촌담당공무원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표창이 수여된다.   o 경영부문 : 최우수 179백만원, 우수 125백만원, 특화 100백만원   o 조성부문 : 우수 50백만원  이번 평가에 참여한 나무나라 영농법인 대표 백영식씨는 “지금 살고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마저 세상을 뜨면 텃밭도 흙집도 흔적만 남긴 채 사라져 가는 산촌이지만,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진정한 미래가치를 지닌 청정녹색산업이라는 거목의 싹이 움틀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 관계자는 “매년 30개 산촌생태마을을 신규로 조성하여 산촌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금년도에 추진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마을에서 우수 산촌생태마을을 벤치마킹하여 또 다른 성공신화를 이룰 수 있도록 평가를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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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5
  • 도시인의 녹색쉼터 도시숲, 올해 361개소 신규조성
    산림청 (청장 정광수)은 올 한해 총 8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적으로 361개소에 걸쳐 368ha의 도시숲을 신규 조성함으로써 도시의 생태적 건강성과 도시민의 생활환경을 대폭 향상시키고 나아가 기후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산림청이 도시숲 조성에 투자하는 예산은 작년보다 30%나 증가한 규모로, 우선 도시지역 내·외에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못한 토지와 산림에 숲을 조성하는 국·공유지 도시숲, 산림공원 등에 711억원을 투자하고, 가로수 조성 분야에 97억원을 투입해 도시숲과 도시외곽 산림과의 유기적인 연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312개교의 학교에 31억원을 지원하여 학교숲을 조성함으로써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지난해 말부터 자체심의, 평가, 계약관련제도 개선 등의 절차를 통해 현재 도시숲 조성 대상지 625개소(가로수 포함) 중 40%에 대한 설계를 완료하였고, 이중 14%는 시공계약을 체결하는 등 3월 들어  본격적인 도시숲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특히 올해는 정부사업의 조기집행을 위해 상반기에 도시숲 조성사업의 80%이상 발주, 70%이상 자금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며, 연말까지는 361개소의 신규 도시숲 조성을 완료하여 전국적으로 총 1,098개소의 도시숲 및 산림공원을 갖출 계획이다.  산림청 고기연 도시숲경관과장은 '최근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지자체에서 도시숲 조성에 많은 관심과 의욕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며 '도시민을 위한 녹색쉼터를 확대하기 위해 도시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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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5
  • 지구온난화 주범 “CO2 먹는 숲” 조성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지구환경에서 유일한 탄소흡수원이며  재생가능한 청정에너지원인 산림의 탄소흡수능력 증진과 탄소저감을 위한 「탄소의 숲」조성 시범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탄소의 숲」조성은 탄소흡수의 숲과  탄소중립의 숲으로 구분되어 강원영서ㆍ수도권의 국유림에 조성된다  ◦ 탄소 흡수의 숲  13ha : 양구 11.3ha, 인제 1.2ha 홍천 0.5ha  ◦ 탄소 중립의 숲 13.8ha : 춘천  0.1ha, 홍천 0.7ha 평택 13ha   이번 시범사업에서 “탄소흡수의 숲”은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하여 ‘90년이전부터 산림이외의 용도로 사용되었던 토지를 산림으로 복구하여 조성하는 숲이다.   또한 “탄소중립의 숲”은 탄소배출권 확보가능 대상지는 아니지만, 산림이외의 용도로 사용된 산림을 국민ㆍ기업 등이 탄소중립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탄소배출을 상쇄할 수 있는 산림활동의 장소로 제공하여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되는 숲이다.    특히 “탄소중립의 숲”은 지난 2월말 설계가 완료되어 지난 3. 4.(수)  대표적인 시범사업지인 평택시 청북면 옥길리 13ha에 대한 현장 설계심의회가 북부지방산림청 주관으로 (주)리바트ㆍ기후변화연구센터 연구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설계심의회에서는 민ㆍ관ㆍ학ㆍ기업관계자들이 “탄소중립의 숲”효율적인 조성, 운영과 국민들과 함께하는 탄소순환문화 확산에 대한 각 계층의 다양한 의견교류도 진행되었다.   앞으로 탄소의 숲은 북부지방산림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운영위원회가 구성되어 기술ㆍ학술ㆍ사회의 3개분과로 운영되며, 탄소의 숲 조성과 운영에 대한 자문과 함께 민ㆍ관ㆍ학계과의 소통창구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을 가꾸는 것은 저탄소 녹색성장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므로, 탄소의 숲 조성과 함께 산림경영 현장실천과 국민들과 함께하는 탄소순환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이번 사업 추진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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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5
  • 서부지방산림청, 조기 착공으로 지역경제활성화 기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 등의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8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시설, 임도구조개량, 산불방지임도 등 산림토목사업을 조기착공 하였다고 4일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달 산림유역관리사업 1개소, 사방댐 23개소, 산불방지임도 2km, 임도구조개량 9㎞ 등 산림토목사업의 설계를 완료하고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착공하여 재해취약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사전에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장마기 이전 재해에 취약한 지역에 대한 사전 예방과 동시에 예산의 조기집행을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기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예년보다 2배 정도 증가한 산림토목사업을 2개월 가량 앞당겨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산사태와 홍수 등 산림재해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사방댐의 경우 자연재해의 사전대비 뿐만 아니라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산촌주민의 식수 공급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토목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지난해 대학교수, 산림토목기술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타당성평가단을 구성하여 관내 재해피해 우려가 높은 곳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였다”면서,  “산림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친환경적이고 견실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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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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