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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정책 기사

  • 북부지방산림청, 「그린-아카데미」로 직원 역량 강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구길본)은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현장 실무자들의 업무추진 역량을 강화하여 급변하는 행정환경으로의 신속한 적응을 위한 ‘09년 그린-아카데미(Green -Academy)를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그린-아카데미」는 청렴ㆍ보안ㆍ민원만족 등 직무분야별 산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을 통합운영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시하는 직무전문교육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웃음치료특강’ 등 교양 교육도 계획되어 있어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기대된다.  3.3.(화) 처음 실시된 그린-아카데미에서는 직원들의 자율적인 3분스피치와 3년간 UN사막화방지협약 사무국 활동을 한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고기연)을 초청하여 『산림분야 국제협력 추진 현황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그린아카데미에서는 저탄소녹색성장의 국가비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최근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동향파악과 우리나라 산림분야의 국제적 위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현안 사회이슈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직원들의 역량강화로 국민들에게 더욱 전문화된 고품질의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은 준비는 Smart 하게, 실천은 Dynamic한 산림현장행정 추진을 목표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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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4
  • 산림청 인사 발령('09. 3. 4)
    □ 과장급 전보  ▲ 감사담당관            배정호  ▲ 산림경영지원과장      진선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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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4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숲가꾸기사업 조기추진
    산림의 경제적인 가치 제고와 아름다운 경관조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대대적인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올해 국비 41억원을 투입하여 3,300여ha의 산림을 대상으로 신규조림 및 조림지가꾸기, 금강소나무 육성, 큰나무가꾸기 등의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하여 연간 4만여명 이상의 일자리창출로 경제난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 숲가꾸기사업 대비, 면적 600ha, 사업비 10억원 이상이 증가한 것으로, 이미 연초부터 440ha, 4억5천만원의 사업을 조기 발주하여 5천여명의 인력고용 효과를 창출하였으며, 3월중 450ha의 설계용역 발주 및 사업추진 등 상반기에만 2,300ha에 사업비 28억이상의 사업을 실행하고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영림단, 법인, 산림조합 등 산림근로자의 고용증대로 경제난 극복을 위한 주민소득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추경예산이 확보되면 사회적일자리창출(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연인원 2만여명의 인원이 추가 투입되어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의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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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3
  • 북부지방산림청, 「청렴도 자기진단」으로 전직원 부패위험도 체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3월 3일(화) 「청렴실천의 날」실시와 관련하여, 「청렴도 자기진단」으로 전직원 부패위험도를 체크하고 ‘09년 개정된 산림청 공무원 행동강령 내용을 교육 하였다.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공무를 수행하면서, 부패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얼마나 부패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사전 진단하는 것은 청렴행정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방책이다.  따라서 북부지방산림청은 청렴한 공직사회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공무원이 외부로부터의 부패 유혹에 실제로 넘어갈 개연성의 정도, 즉 부패위험도를 측정하는 「청렴도 자기진단」을 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 것이다.  아울러 ‘외부강의 신고대상 확대, 직위의 사적 이용 금지 조항 신설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개정된 산림청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청렴의식 향상을 도모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예산조기집행의 가속화와 함께 자칫 취약해질 수 있는 청렴행정 강화를 위해 앞으로 정기적인 청렴도 진단과 공무원행동강령 숙지와 실천으로, 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산림 현장행정이 구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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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3
  • 중부지방산림청, 주요사업 및 예산집행추진보고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은 지난 3일 2009년도 주요사업 및 예산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3월중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하고자 소속기관 4개 국유림관리소장이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의 현안 업무를 듣고, 예산조기집행이 부진한 사업은 사업 추진을 독려하였으며, 목재생산, 숲가꾸기, 사방댐 시설 등의 사업이 전년보다 200% 이상 월등히 증가하였으므로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고, 사업 추진시 나타나는 장애요인은 즉각 반영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타 부서의 우수사례는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2월말까지 산림보호강화사업, 산림행정지원 등의 업무에서 연인원 3만7천명의 녹색일자리를 창출하여 고용했다. 또한 전체 예산의 23%인 127억원의 예산을 집행해 상반기중 70% 이상 예산집행계획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섰다.   마지막으로 심영만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심기, 숲가꾸기 등 본격적인 산림사업이 시작되었으므로 각종 사업 추진시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산림사업의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하여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하며, 특히 봄철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에도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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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3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용)는 2009년 3월 01일  영월 동강둔치에서  소중한 국민의 재산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제 10회 3.1절 기념 건강달리기에 참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여 “산불없는 영월 만들기”라는 목표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였다. 2009년 3월 01일 10:00~15:00까지 “산불없는 영월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3.1절 기념 건강달리기에 참여하여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3.1절 기념 행사가 진행된 동강둔치에서 출발한 소장 김시용외 25명이 직접 산불조심이라 세겨진 깃발 및 어깨띠를 두르고 행사에  참여하여 길거리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차량 엠프를   이용하여 산불예방 홍보 계도방송을 실시하였다.  동강둔치에서는 산불조심 1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였으며, 관리소   자체에서 제작한 홍보전단지 및 산림청 리플렛 500장을 나눠주면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고 산불 없는 영월 만들기에 영월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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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2
  • 내 산에 어떤 나무를 심어야 잘 자랄까?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3.2일부터 일반에 서비스하는「산림지리정보 포탈사이트(hht://fgis.forest.go.kr)」를 이용하면 이와 같은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산림청의「산림지리정보 포탈사이트」는 맞춤형조림지도, 100대 명산 등산정보, 전국 자연휴양림 및 수목원 정보 등 각종 유용한 산림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다. 우선 전국의 모든 산림에 대해 현재의 수종분포와 수령정보(임상도), 지역별로 어떤 나무를 심어야 잘 자랄 수 있는지에 대한 조림권장 수종정보(맞춤형조림지도), 산의 높이, 경사도, 방향, 토양정보(산림입지도) 등 세부 산림지리정보를 제공해 준다.  따라서 요즘같이 나무심기에 적합한 계절을 맞아 본인 소유 산지에 어떤 수종의 나무를 심어야 잘 자랄 수 있는가를 알아보려면「산림지리정보 포탈사이트」에 접속, 지번을 입력하면 현재 본인 소유 산지에서 자라고 있는 수종분포와 더불어 산지의 토양, 기후, 경사도 등 총 35개의 입지환경 및 토양조건을 고려해 성장에 적합한 조림권장 수종정보를 제공해 준다. 이와 같은 정보는 본인 소유 산지가 아니더라도 지번이나 위치만 알고 있으면 전국 어느 산림에 대해서도 관련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산림지리정보 포탈사이트」는 산림청이 정한 전국 100대 명산에 대한 등산정보와 인접한 자연휴양림, 수목원 정보 등 각종 산림이용정보도 제공해 준다. 즉, 사이트상에 시⋅도 단위의 행정구역을 선택하면 구역내 존재하는 100대 명산이 나타나고, 등산하고 싶은 산을 선택하면 해당 산의 기본적인 소개와 더불어 추천 등산코스, 산행 포인트는 물론 인근의 볼거리, 먹거리, 문화/행사 정보를 제공해준다. 아울러 해당 산에서 가까운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에 대한 정보도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숙박 및 수목원 관람과 연계할 수도 있다.  특히 최근 개인GPS를 휴대한 등산객이 많은 가운데 등산 후 개인GPS정보를「산림지리정보 포탈사이트」에 입력하면 자신이 등반했던 등산코스를 지도상에 표시하여 데이터로 보관할 수 있고 나아가 자신만의 등산지도를 제작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도「산림지리정보 포탈사이트」는 백두대간 보호구역과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과 같은 전국 산림행정기관의 위치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산림청의「산림지리정보 포탈사이트」는 누구라도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무료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산림청은「산림지리정보 포탈사이트」구축을 위해 지난 1995년부터 전국 산림에 대한 항공사진촬영과 분석, 산림현장조사를 거친 후 인공위성 등 최첨단 지리정보기술과 인터넷을 접목시켰다. 산림청은 이번「산림지리정보 포탈사이트」서비스를 통해 지난 50여년간 종이도면으로 관리해 오던 산지관리를 디지털화하여 본격적인 산림과학경영의 시대를 여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대국민 산림서비스 향상으로「예산절감」,「대민서비스 품질향상」,「국가경쟁력 제고」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의미를 밝혔다.  산림청은 앞으로 국토해양부의 국가공간정보구축사업과 연계하여 산림지도를 정밀화(1:5,000)하고 정확하고 다양한 고품질의 산림공간정보를 대국민 서비스 하는 등 21세기 디지털 산림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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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2
  • 산림청,「장기 가뭄에 대응한 산불비상대책」추진
      지난해 가을부터 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봄철 산불발생 여건이 매우 불리한 가운데 3~4월 산불발생 집중시기를 앞두고 산림청은 특단의 산불 특별비상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최근 5년간 산불 가해자 특성을 분석한 결과 검거된 가해자 612건 중 논․밭두렁 소각이 273건(44.6%)으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논․밭두렁 소각으로 10명당 1명꼴로 사망(70대는 7명중 1명, 80대는 4명중 1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영농철을 앞두고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에 대한 대규모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엄격한 처벌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명 산 및 주요 등산로 등 산림 내 화기물질 소지 입산자에 대해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별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3월부터 5월까지 일제단속을 실시하여 산림 내 화기물질의 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 ▸과실로 산림에 불을 낸 자 :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 불을 놓거나 가지고 들어간 자 :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화기 또는 인화·발화물질을 소지하고 산림에 들어간 자 :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또한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동해안 지역「산불관리센터」(2개권역, 강릉․울진)의 센터장을 국장급(지방산림청장)으로 격상하는 한편, 센터의 운영을 예년보다 앞당겨 3월초부터 가동하는 등 운영 체계를 확대 개편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이밖에도 전국에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3만2천여 명의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책임구역을 부여하여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주요 산불 취약지 접근 도로를 중심으로 경찰,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민간단체와 협조하여 24시간 길목 지키기, 통행차량 단속 등을 통해 만일에 있을지도 모를 방화성 산불에도 강력히 대응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일 전국 시ㆍ도 산불관계관 및 지방산림청장, 유관기관 등이 참석하는「전국 산불관계관 회의」를 열어 이러한「장기 가뭄에 대응한 산불비상대책」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세부 대책을 강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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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2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행정 현장특임관” 활동 강화, 경제에 활력을
    북부지방산림청(청장:구길본)은 경제위기 속에서 침체 우려가 높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불편을 해소하여 최근 가중되고 있는 국민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작년에 이어 현장 산림규제개혁을 계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경제난과 함께 녹색성장을 위한 기업투자 환경 개선과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산림규제개혁에 대한 각계의 요구와 기대감이 증가되고 있다.  이를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지역주민, 관련단체 등 산림행정 수요자와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방산림청장․국유림관리소장이 지역내 산림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산림행정 현장특임관」   활동을 강화한다.  현장특임관은 현장에서 건의된 내용과, 현장 직원들이 업무추진과정에서 자체 발굴한 과제를 소관부서 검토, 산림규제개혁 심의회 상정ㆍ논의 , 산림청에 법령 개정 등을 건의하는 현장활동을 하게 된다.  산림현장 특임관은 구태의연한 행정관행에서 비롯되는 불량규제의 발생을 강력히 저지하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정책에 반영하는 국민들과의  빠른 소통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속도감   있게’ 산림규제개혁을 추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는 산림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에 규제개혁 접수창구를 연중 운영하여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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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2
  • 인제국유림관리소, 청렴실천 다짐을 위한 결의
    인제국유림관리소(용환택 소장)는 2009. 3. 2(월). 오전 9시 인제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공무원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다짐서약”을 실시하였다. 이는 그동안 산림청의 청렴한 기관 이미지를 확고하게 정착시키고자 하는 의지와 더불어, 산림공직자로서 좀더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행정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굳은 실천의지를 다지는 자리이기도 하였다. 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2009년 한 해 동안 공직기강확립 및 반부패 근절 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청렴활동을 전개하여 더욱 청렴한 관리소로 거듭나는 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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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2
  • 산림청, 산불방화 신고자 포상금 지급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 '07년 12월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서 발생한 산불 방화범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방화범 검거에 기여한 S씨에게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S씨에게 지급되는 포상금은「산불예방 및 진화 등에 관한 규칙」 제21조에 의한 것으로, S씨는 지난 '07년 12월9일 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를 지나던 중 산불발생 사실과 더불어 인근에서 방화범으로 의심되는 수상자를 발견, 인근 파출소에 신고한 후 경찰이 방화범을 검거할 때까지 적극적으로 협조한 바 있다.  산림청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운데 방화로 의심되는 산불도 늘고 있다면서, 방화성 산불의 경우 주로 인적이 드물고 야간에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 방화 의심자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산림청은 방화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거나 방화자를 검거하여 경찰 또는 행정관서에 인계한 사람에게 관련규정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관련법령에 따르면 방화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과 더불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오는 3월1일~5월말까지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산에 들어가는 행위,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내에서 불을 놓거나 화기를 사용하는 행위 등 산불발생 위험행위에 대해 단속반을 편성하여 강력히 단속ㆍ처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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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6
  • 산림공무원 온정의 손길, 병마 이겨낸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에서는 직원들의 애로, 건의사항 및 사연들을 게시할 수 있는「나도 한마디」코너를 개설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최근 직원게시판(나도 한마디)을 통해 소속기관 직원 자녀가 혈액암에 걸려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전 직원이 솔선, 참여하여 마련한 모금액 1,500여만원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정부대전청사 직원들에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40여년 가까이 산림공직자로 재직하면서 부족한 가계비와 자녀교육을 위해 조그만 가게를 운영해 오던 아내가 허리디스크로 병상에 눕자 아내의 사진과 음악을 곁들인「아내를 위한 영상편지」를 손수 제작해 선물한 눈물겨운 사연은 한편의 감동적인 서사시로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밖에도 간경화로 병상에 누워있는 시동생을 위해 간이식 수술을 자청한 직원부인의 미담사례는 최근 경제위기 등 어수선한 사회분위기로 위축되어 있는 모든 이들에게 큰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직원 게시판에 소개된 이와 같은 미담사례는 일반의견의 경우 700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던 것과 달리 평균 1,600여건의 조회수와 40여건의 댓글이 올라오는 등 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상진 산림청 공무원조합장은 󰡒이러한 미담사례들을 전 공직자들에게 확산․전파하여 고통과 시련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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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5
  • (기획)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김백수(54.사진)소장은 산림면적의 14%를 차지하고 있는 국유림에 대한 산림경영기반 구축과 소나무재선충병 및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등의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고 했다.     정읍에 사무소를 둔 정읍국유림관리소와 전주, 군산, 익산, 고창, 부안, 김제, 순창, 완주를 아우르는 전북 서부지역 9개 시 군 지역 국유림 30만ha의 효율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 소장은 30여 년간의 산림청 근무경력을 살려 지역발전에도 일조하겠다고 피력했다. 국유림 효율적 관리 및 산림경영기반 확충  특히 금년도는 새정부 들어 최우선 과제인 “경제난 극복”을 위하여 저 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숲가꾸기, 산림서비스증진사업 등 녹색일자리창출을 위하여 국유림관리소 총 예산 120억 중 상반기에 사유림 매수 등 4개 사업에64%이상을 집행하여 연고용인원 3,900명 이상의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월별 예산집행 계획을 세우는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일자리를 창출, 예산조기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관리소장으로서의 포부도 보여주었다. 또한 김소장은 정읍국유림관리소 운영계획의 뜻을 첫째는 경제난극복을 위한 예산조기집행으로 일자리 창출, 둘째는 화합 정신의 중요성, 셋째는 실용성의 극대화이며, 넷째는 창의력 향상과 산림 홍보를 위한 노력이고, 다섯째는 철저한 계획에 의한 산림행정 추진이라 밝히기도 했다.   신임 김 소장은 전북 남원시가 고향으로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74년 3월 남부영림서 남원관리소 임업기원, 97년 서부지방산림관리청 산림경영과 임업주사, 2006년 산림청 산림인력개발원(임업사무관)을 거쳤다. 포상으로는 96년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과 2001년 농림부장관 표창, 2004년 산림청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40년의 치산녹화 역사위에 이제는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숲을 꿈꾼다.   일제의 산림수탈과 광복이후 혼란기를 틈탄 도․남벌, 6․25전쟁 등을 겪으면서 황폐화되었던 우리 산림! 1967년 산림청을 개청하여 국가가 체계적으로 나무를 심기 시작한지 올해로 42년 만에 이제 우리의 산야는 세계가 인정할 만큼 성공적인 푸른 숲이 되었다.     그 푸름이 가능했던 것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치산녹화사업에 열정적으로 뛰어들었던 산림공무원의 땀, 20여 만명의 작은 민간 산주와 임업인들의 무수한 피와 땀과 애환, 그리고 전폭적인 국민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산림은 복잡하고 다양한 생명체가 공존하며 생태계의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인간생활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인류문화의 원천으로써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나무를 심고 건강한 숲을 가꾸고 산림을 자원화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나라의 산림현황을 살펴보면 전국적으로 전국토의 64%인 638만 ha의 산림 중 사유림이 68%인 438.4만ha, 국유림 151만ha, 공유림 48.9만 ha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우리나라는 산림 국가이면서도 국내 목재소요량 2,700만 입방미터 중 약 90%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등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목재수입국으로 산림자원조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국가이다.   우리나라가 1982년 FAO에서 인정한 만큼 산림녹화에는 성공은 하였지만 아직도 30년이 안된 어린나무가 60%를 차지할 정도로 숲가꾸기를 적기에 해주지 못하여 어려움에 처해 있다. 2009년도를 맞이하여 산림청에서는 산림자원 조성을 위하여 2.2만ha에 42천 그루의 나무를 심고 특히 올해는 450개 지역에 292만 ha의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경제수림과 생태림, 유휴토지림, 금강소나무숲 조성 등 내실 있고 실용적인 사업에 집중추진 중입니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는 2009년도 산림자원조성을 위하여 우리 고유수종인 소나무 등 4개 수종 147천본의 나무를 60ha에 식재할 계획으로 조림예정지를 2008년도에 기 확보 하였다.   또한 1.1천ha에 1,160백만원을 투입하여 숲가꾸기의 품질혁신과 지속가능한 산림자원관리를 통하여 생태․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목재이용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숲가꾸기 산물(형질 불량한 제거목 및 고사목)에 대해서는 마을대표와 협약체결을 통하여 2,300톤의 땔감을 무상으로 양여할 계획으로 나무 1톤의 열량이 난방유 226ℓ에 상당하는 것으로 평가되는 점을 고려할때 요즘 고유가 시대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농산촌 독거노인 및 주민에게 커다란 유류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2008년도 16ha 조성에 이어 금년도에도 고창군 고수면 두평리에「산림 바이오 순환림(백합나무)」시범단지 23ha를 조성할 계획으로 목재 산업화의 기반조성 및 간벌 부산물을 활용하여 보드나 Bioenergy 원료자원으로 활용하여 바이오 목재자원 공급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서비스 증진을 위하여 숲길조사사업, 숲 해설가, 도시녹지관리원, 등산안내인 및 산림보호강화사업 등을 연인원 21,000여명을 활용하여 산림 내에서의 문화와 여가활동의 증진 및 사회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이와 같이 나무심기에 많은 정성과 예산을 투입하여 숲을 조성하는 목적은 숲이 우리에게 목재 공급 이외에도 맑은 공기와 물 공급, 토사유출방지, 산림휴양, 야생동물보호, 등 연간 66조원의 혜택을 주기 위함이며, 이는 국민총생산의 8.2%에 상당하고 국민 1인당 137만원 상당에 달한다. 특히, 최근 지구촌 차원에서 기후변화가 생태계, 산업․경제, 생활양식 전반에 걸쳐 커다란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는 가운데 기후 변화의 주범인 CO2의 흡수원으로 국내 총 탄소배출량의 6.3%를 흡수하고 있어 산림의 대기정화기능의 비중이 큰 현실에서는 산림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산불예방으로 국민의 소중한 재산 보호       연중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봄철(1월17일부터 5월15일)과 가을철(11.1일부터 12월15일)까지는 산불조심 강조기간으로 이 기간 동안에는 산불예방 및 진화업무에 총력을 기울인다.   산불은 지난 40년간 국민과 독림가의 숨은 땀으로 일군 소중한 산림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 뿐 아니라, 재산과 인명마저 앗아가는 터라 산림청에서는 숲을 가꾸는 일만큼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현재 산림보호감시원 10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5명을 투입,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보호감시원은 주로 산불위험지역에 배치, 주민계도 및 감시활동을 주로 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정읍관리소 18명, 전주경영팀 17명 총 35명을 배치하고 산불진화모의훈련과 체력훈련을 통한 튼튼한 체력과 강인한 정신으로 산불 발생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산불진화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봄철에 35명을 선발하여 산불진화 전문교육 및 훈련을 통하여 산불발생시 신속하게 진화에 나설 수 있도록 양성하고 있으며 산불발생시 진화 및 뒷불감시, 산불진화장비의 유지 관리,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의 업무 등을 보조하여 산불예방 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사업 등의 예방사업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60~70년대 성공적인 조림으로 현재는 산림이 울창하게 우거지고 있어 산불이 한 번 발생하면 대형화되는 추세로 인력에만 의존해 산불을 진화하는데 한계가 있어 산림청에서는 전국 8개 격납고에 산림헬기 50대를 분산 배치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산불이 발생하면 30분 이내에 현장에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놓고 있다.   인력진화가 불가능한 산불의 불머리는 헬기가 공중진화를, 불허리 및 불꼬리에 대하여는 인력을 투입하여 진화 하고 있으며 관리소에서도 예전의 동력펌프에 의한 진화보다는 진화차량으로 임도변 및 도로를 활용하여 산불진화를 하고 있다. 정읍시청과 감시카메라 공유를 통한 협조체제 구축   과학적이고 전문화된 고효율의 선진 산불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무인카메라 2대(순창 회문산, 고창 문수산)와 정읍시에서 시설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3대(정읍 칠보산, 산내 감투봉, 산외 비봉산)를 상호 연동하여 산불을 감시할 수 있도록 산불협조체제를 구축하였다. 이로써 전망권15-20km 정도의 원거리감시가 가능해져 산불의 조기발견 등 효율성을 증대시켰을 뿐만 아니라 감시 인력축소와 소요예산 절감효과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북상을 막아라   한번 감염 되면 100% 고사, 일명 소나무 AIDS로 불리는 소나무 재선충병을 막기 위해 산림청은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을 제정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의 전국적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합심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88년 부산 금정산에 발생하여 현재는 경남일원, 경북(구미 포항 및 안동 부분까지 발생), 전남(목포신안영암), 강원도(강릉, 동해)까지 발생하여 53개시군구에 5,111ha에 걸쳐 발생하고 있으며 전북지역에서도 익산, 임실지역에서 발생하였으나 박멸을 목적으로 초기대응을 잘하여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아 산림청에서 청정지역으로 선정되었으나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므로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의심목은 시료를 채취하여 전문기관인 산림환경연구소 및 서부지방산림청에 검경을 의뢰하여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의 자연이동은 1년에 5km이내인데 강원도까지 발생한 것으로 보아 인위적인 원인에 의하여 이동된 것으로 보고 소나무원목과 제재목에 대하여 무단반출 및 이동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의 치료는 발병 즉시 이동을 중지하고 이병목을 제거하는 길만이 방제의 지름길이다. 조기에 발견하여 신고하여 방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소나무재선충병 신고 ☎1588-3249) 참나무시들음병   참나무시들음병은 병원균에 감염되면 참나무류(신갈나무)가 7월 하순부터 빠르게 시들면서 말라 죽는 병이다. 이병은 2004년 8월 하순 경기도 성남시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후 2007년 10월 현재 61개 시․군․구에서 발생되어 소나무재선충병과 더불어 산림청의 가장 심각한 병해충으로 산림의 건강성을 위협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내에도 참나무시들음병이 2002년도에 발생하여 2008년도까지 피해가 심한 감염목 6,315본을 벌채․훈증방제를 실시하였고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산135-1번지 10ha에 대하여 지상약제를 3회 살포한 바 있으며 금년 봄철에도 예찰결과 감염피해가 심한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외 4개소 1,638본에 대하여 작업단을 구성하여 훈증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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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1
  • 산림청 올해 첫 나무심기, 20일 제주 서귀포에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월20일(금) 우리나라 최남단 제주도 서귀포에서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자생 수종인 종가시나무로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올해 첫 나무심기는 지구온난화현상 등 기후변화 영향으로 예년(2008년 2월28일)에 비해 1주일 정도 앞당겨 착수됐다.  산림청은 올해 총 21천ha에 37백만 그루의 나무를 전국 산림에 심을 계획이며, 주요 대상지는 산불․병해충 피해지, 벌채지, 리기다소나무 갱신지, 유휴토지 등이다.  특히, 올해는「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구축을 위해 장차 바이오에너지원으로 활용될 바이오순환림을 1,500ha로 대폭 확대 조성하고, 앞으로 이를 매년 늘려 2013년까지 5만ha(누계)의 바이오순환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경영을 목적으로 산에 나무를 심는 산주에게는 1ha당 약 300만원 상당(333만원 중 보조율 90%)의 사업비를 정부에서 지원하며, 한계농지 등 유휴토지에 조림할 경우 1ha당 약 254만원(282만원 중 보조율 90%)을 토지소재지 기초자치단체를 통해 현금으로 지원한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이번 첫 나무심기행사를 우리나라 최남단 서귀포에서 시작함으로써 4월말 강원도 접경지역까지 적기에 조림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제 나무심기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역여건과 목적에 따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산주나 일반국민이 적극적으로 나무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산림입지, 토양, 기후 조건 등 28개 조림환경 인자를 적용하여 지역별로 적합한 수종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산림지도를 개발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를 통해 일반 국민에게 서비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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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1
  • 북부지방산림청 예산조기집행 점검 및 청렴결의대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반부패 청렴행정을 결의하기 위해 공무원과 11개업체 시공사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2.19.(목) 원주지방합동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예산조기집행 점검 및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예산조기집행 점검회의는 북부지방산림청 녹색일자리 사업 각 분야의 현장 예산집행현황을 점검하고 부진사업 원인분석으로 상반기내 최대 70%까지 예산조기집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본 회의에 앞서 사업추진 담당인 최일선 산림공무원들과 시공사인 11개업체 관계자들이 함께 반부패 청렴ㆍ공직윤리 등에 대한 실천과 복지부동ㆍ무사안일을 경계하는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청렴의무 준수 의지를 다진다.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수수금지 등” 청렴이행서약을 결의함으로써 산림공무원들은 초심으로 돌아가 청렴한 공직자 자세로 국가 경제난 극복을 위한 의무를 다하여, 국민들로부터 한층 더 신뢰받는 청렴한 산림행정조직으로 지속적인 발전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구길본)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산림분야 녹색일자리 사업, 예산조기집행에 대한 긴장의 끈을 더욱 조이기 위하여 “예산 조기집행 점검회의 및 청렴결의대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북부지방산림청은 녹색일자리창출 및 예산조기집행 현황판을 설치하여 매일매일 사업추진 및 예산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부진사업에 대한 원인분석 등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예산집행의 속도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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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8
  •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 이제는 숲사랑으로 함께 지킨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 2. 18.(수) 10:30 ~ 12:00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원주지역 산림보호시민 단체(13개), NGO(9개) 등 22개 사회시민단체ㆍ환경운동단체 등의 산림보호 지역네트워크인 「숲사랑 운동」원주지역 본부를 결성하여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산림보호에 국민들이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 그동안 원주지역의 산림보호활동은 강원환경감시단이 주축이 된 지역환경운동과 (주)태창운수 등 향토기업이 주축이된 사회시민운동으로 이원화되어 진행된 바 있다. 따라서 북부지방산림청은 그동안의 이원화된 산림보호활동을 전환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건강한 산림만들기를 목적으로 기존의 산림보호시민단체와 NGO 등을 통합한 “숲사랑운동”으로 시민참여 조직을 일원화하여 금번 숲사랑운동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숲사랑운동 원주지역 본부(회장 구광서)는 앞으로 강원영서지역 산불, 불법산림훼손, 쓰레기투기의 예방ㆍ감시와 지도, 건전한 산림휴양ㆍ산행문화의 선도 등 숲사랑운동 현장활동의 민간부문 구심점으로써의 활약이  기대된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앞으로 녹색생태계의 토대가 되는 건강한 산림만들기에 모든 시민이 참여하여 숲사랑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유림을 제공하고, 각종 산림생태문화행사 및 기후변화대응 현장 실천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확대 추진되는 숲사랑운동은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 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인 산림보호 시민참여의 새로운 모델이다. 활동분야는 산불예방 등 현장활동과 숲사랑 홈페이지(forestlove.or.kr 등)를 통한 인터넷 활동을 하게 되며, 숲지킴이 (개인,단체)와 숲사랑지도원 및 지도위원으로 구성되며, 이들이 주요 활동 주체가 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번 숲사랑운동 원주지역 본부의 결성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림보호 활동이 지역 시민주도로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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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7
  • 산림청 인사 발령(’09. 2. 17)
     □ 부이사관 승진  ▲ 치산복원과장     최준석(催俊錫) □ 과장급 전보  ▲ 창의혁신담당관     박기남(朴起男)  ▲ 산지제도과장     최병암(催炳巖)  ▲ 도시숲경관과장     고기연(高玘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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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7
  • 정광수(鄭光秀) 산림청장, 남부지방산림청 초도방문
     지난 1월 23일 임명된 정광수(鄭光秀) 산림청장이 2.17(화) 오전 10:40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을 첫 방문하였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국가경제난 극복을 위한 예산조기 집행 상황과 녹색일자리 창출 사업을 점검 및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국산목재 생산확대와 바이오매스 활용에 대해 현장직원들과 격의 없는 토론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 곽주린 청장은 예산조기 집행과 녹색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한 2009년 남부지방산림청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와 함께 작년에 남부지방산림청에서 개발하여 산림청 표준모델로 채택되고 금년에 고도화 사업 추진중인 「IT기반 전략적 산불방지 통합시스템」에 대한 특별보고와 시연을 선보였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임업을 경영하는 임업인(이정무 신지식임업인 등 5명)을 만나 애로사항과 산림행정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임업경영인 사업지(남선면 소재 산지기 농장)을 직접 방문하였다.   “보호와 육성 위주의 산림자원 관리 정책을 순환임업과 지속적인 자원이용으로 본격적으로 전환하여 국민경제에 도움을 주고 녹색성장에 앞장서는 산림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힌 정광수 산림청장은 1979년 기술고시 합격 이후 산림청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 산림행정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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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7
  • 주민 소득창출과 예산절감되는 산림경영 현장토론회 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2월 16일 지역주민과 직원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 소득창출과 예산절감되는 산림경영 실현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실시하였다.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에서 실시된 이번 토론회는 산림복합경영(더덕재배)을 통한 지역주민 소득 창출과 조림목간 잉여공간 더덕종자 파종 구역내 멀칭처리(비닐피복)를 통한 여름철 풀베기나 조림목 피압 피해 최소화로 민관이 함께 WIN-WIN 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되었다.  금번 산림복합경영 대상지 면적은 약5ha로 더덕종자 파종 후 3-4년 경과시 상품화가 가능하여 실질적인 소득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매년 지역민의 지속적인 소득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3년간 화천군과 가평군 지역 내의 국유림 20ha에 대해서도 산림복합경영 실행으로 관내 주민들에게 소득증대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산림복합경영 확대를 통해 주민들에게 가시적인 경제적 도움을 제공하는 한편, 효율적 산림경영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 등을 지속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반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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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6
  • 춘천국유림관리소 청렴실천결의대회 실시
    반부패 청렴생활을 약속하는 공무원들의 청렴 실천결의대회가 2월 12일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에서 개최되었다.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수수금지, 건전한 조직분위기 조성, 고객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기치로 한「산림청공무원 청렴생활 행동수칙」을 전직원이 한소리로 낭독하며,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위한 청렴의무 준수를 다짐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 정민호 소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길이 아니면 가지말며, 옳지 않은 것에는 발을 담지 말라”는 말로 바른 마음가짐을 강력히 당부하였고, 경제 위기 시기일수록 더욱더 법과 원칙에 근거하여 공정하게 공익을 위해 성심으로 봉사할 것을 강조하였다.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매월 1일을 ‘반부패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해오고 있으며, 검소한 생활 실천을 위해 관용차 사용 30% 감축, 최소 조명등 점등, 사무실 냉난방 온도 조절 등의 에너지절약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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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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