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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정책 기사

  •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한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를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 확충으로 경제난 극복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1월 12일 11:00, 거제자연휴양림에서「2009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하영제 산림청장과 김한겸 거제시장을 비롯한 숲가꾸기 참여근로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숲가꾸기를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로 경제난 조기 극복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여근로자들의 산림사업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숲가꾸기 발대식을 통한 정부의 경제난 극복 의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하영제 산림청장은 숲가꾸기 발대식과 동시에 녹색일자리창출 추진계획, 예산 조기집행방안, 당면 현안사항 등 경제난 극복을 위한 최우선 추진사항을 오기표 서부지방산림청장으로부터 보고 받는 자리도 함께 가질 계획이다.  이는 경제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산림분야의 업무가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업무보고에서부터 형식적인 내용을 지양하고 경제난 극복을 위해 최일선의 산림공직자들이 더욱 분발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올해 235억원의 일자리 창출 관련 예산은 상반기에 60%이상 초과 집행한다는 계획으로 숲가꾸기사업, 산림서비스 증진사업 등 12개 분야 사업의 근로자 선발을 지난 연말까지 완료하고 1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분야별 사업에 착수하여 연인원 약 23만여명의 인력을 고용하는 등 국가 경제난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부문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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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9-01-10
  • 산림청, 워룸(war room) 본격 가동
    산림청(청장 하영제)이 9일부터 산림청장실을「녹색일자리 상황실」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녹색일자리 상황실」은 산림청이 올해 숲가꾸기, 산림서비스, 산림보호분야에서 총 5만여개의 녹색일자리를 만들어 낼 계획인 가운데「녹색일자리 고용현황」,「예산집행현황」등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녹색일자리 상황실」에「녹색일자리 고용 및 예산조기집행 상황판」을 설치하고, 산림청장이 주 1회 정례적으로 주관해오던 국장급 이상 간부회의를「녹색일자리 상황 점검」을 겸한 회의 체제로 전환하여 녹색일자리 추진상황, 사업별 예산집행현황, 현안정책상황 등을 철저히 점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각 사업국별로 담당국장실에 녹색일자리 추진현황판을 설치하여 녹색일자리 사업의 진행상황과 실적 등을 점검한다. 한편 산림청은 최근 국내경기 침체로 실업문제가 심각해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후변화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녹색일자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올해 5만여개, 2013년에는 연 13만여개 규모의 녹색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하영제 산림청장은 "현재 범정부차원에서 비상경제체제를 갖추고 그린뉴딜정책을 근간으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은 녹색일자리 사업을 통해 실업문제를 해결하면서, 기후변화에도 대처하는 등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을 선도하여 국가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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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9
  • 산촌ㆍ지역경제 활성화 “녹색일자리 확대” 결의회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비상경제상황 극복을 위해 회계연도 개시전인 지난해 12월 조기투입된 예산 집행현황 점검과 함께 숲가꾸기 사업실행주체인 영림단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9년 숲가꾸기 등 녹색일자리 확대ㆍ조기실행을 결의하는 관계관 회의를 2008. 1. 12.(월) 홍천유림관리소에서 개최한다.   전대미문의 경제위기를 숲가꾸기 분야에서 조기 극복하기 위한 북부지방산림청의 행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09년 상반기에 70%(105억원) 예산집행을 완료할 조기집행 실행계획을 이미 지난해 12월 수립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08. 1. 12.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 사업의 실행주체인 기능인 영림단 등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한 회의를 개최하여, 올해 6월까지 전체 사업량의 70% (11,236ha)이상의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실행기관인 국유림관리소 준비사항 및 대책방안이 논의할 계획이다.   현재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숲가꾸기는 농ㆍ산촌지역주민 위주로 조직된 기능인영림단을 통해 집중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농ㆍ산촌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현재 매일매일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세우고 실천하는 데 1분1초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중앙정부의 비상경제정부 운영계획에 따라 국민들과의 최접점에 있는 산림행정관서인 국유림관리소의 예산집행현황과 사업실행주체인 영림단의 사업목표 달성현황을 점검하여 역대 최대인 상반기 예산집행 목표량(70%)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숲가꾸기 분야의 예산은 2008년 예산(10,747백만원) 대비 2009년 예산(15,024백만원)이 140% 정도 증액되었고, 효율적 집행을 위해 기존의 기능인 영림단 45개단(505명)에서 신규 15개단(180명)을 확대 조직할 계획이다.   확대된 기능인영림단을 중심으로 산림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 영림단별  소득이 월별로 균등하게 분배되도록 사업물량을 배분하여 일거리가 장기간 중단되지 않도록 조치하여, 가계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새롭게 확대 조직되는 기계화 기능인영림단은 산림분야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으로 운영하여, 숲가꾸기 사업중에 발생되는 목재로 이용불가능한 산물을 수집,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지원하는 등 목질계 바이오매스의 활용을 높이고, 화석에너지의 사용 감소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 2008년 산림사업추진에 있어 숲가꾸기 품질과   임업기계화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임업기능인을 선발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2009년도에도 국유림관리소에서 기능인 영림단의 산림사업을 평가하여 잘하는 영림단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못하는 영림단에게는 산림사업계약 취소 등 노무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영림단별 자율적 경쟁으로 고품질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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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9
  • 산림청, 중국 내몽고 다라터치시와 황사·사막화방지 협력 강화키로
    산림청이 지원하고 한국과 중국 민간단체(미래숲, 전국청년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추진 중에 있는 중국 내몽고 황사·사막화방지 조림사업과 관련 중국 내몽고 다라터치시 녹색방한단(단장 : 옌펑밍(Yan FengMing), 다라터치인민정부 당서기) 일행이 '09. 1. 8일 산림청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녹색방한단(염봉명 다라터치시 당서기)은 양국 민간단체에서 추진 중에 있는 내몽고 황사·사막화방지 조림사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명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하였다.  또한 산림청은 방문단에 매년 봄철이면 우리나라 및 중국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황사 및 사막화 피해가 날로 확대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차원 사막화방지사업과 더불어, 한·중 민간단체 사막화방지협력사업이 국제적인 사막화방지 조림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중국 측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하였으며, 효과적인 황사·사막화 피해방지 공동대응을 위해 양국정부 및 민간부문 협력과 동북아지역 공동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양국간 황사·사막화방지 협력강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 녹색방한단 현황    - 단 장 : 염봉명(Yan FengMing, 다라터치인민정부 당서기)    - 구 성 : 20여명(중국 내몽고자치구 다라터치시 간부, 기업인 및 기자 등)    - 방한일정 : 1. 7~1. 14(7박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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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9-01-09
  • 정부재정 조기 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추진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용)에서는 국가의 경제난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을 위하여 전년도 대비 40% 증액된  70억여원을 조기에 집행한다고 밝혔다 정부 재정 조기 집행을 위하여 1. 5부터 숲가꾸기 사업 착수와 각종 산림사업을 조기에 집행 할 것을 지시하였음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산림보호감시원 등 총 87명의 일자리를 창출 하여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 하겠다고 밝혔다. 1. 5일부터 본격 추진되는 산림사업으로는 창비고․관사 증축사업과 산림재난 방지를 위한 사방사업으로 이들 산림사업은 금년도 6월 이전 완공을 목표로 정부의 재정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 한다고 밝혔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정부재정 조기집행으로 경제난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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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9-01-06
  • 경제난국과 고용시장 불황 극복, 녹색일자리가 함께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지난 12월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 퇴직 고령자에게 녹색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난국을 극복하고자 2009년 산림분야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을 조기에 시작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산림서비스 분야에서 도시녹지관리원, 숲해설가, 숲길조사원 3종류의 일자리에 하루 10명이 참여하는 연인원 3,000명 상당의 일자리를 마련하였다.   12월 19일에 모집 공고가 나갔고 12월 24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12월 30일 개별면접을 통해 선발하였다. 도시녹지관리원 2명, 숲해설가 6명, 숲길조사원 2명 모집에 각 4명, 12명, 3명이 지원하였으며 최종 10명이 선발되었다.   산림서비스 분야는 국민에게 산림에 대한 지식전달과 산림휴양시설 이용객에게 다양한 산림문화ㆍ휴양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녹색체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예년보다 2명 더 선발하고 1달 이상 빠른 1월 5일부터 착수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이밖에도 조림·숲가꾸기·사방사업 등 경제난 극복을 위한 각종 산림예산 조기집행 대책을 수립하여 조속히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의 이러한 노력들이 국가 경제를 활성화하고 고용불안을 해결하는 데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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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9-01-06
  • 치산복원사업, 지역경제 살리기 해결사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경제난 극복을 위해 시장에 돈이 돌게 하고, 녹색일자리의 안정적 창출을 위해 ‘09년 치산복원분야인 임도ㆍ사방사업의 상반기 60%이상 예산 조기집행을 목표로 1월중 조기 사업 착수한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분야에는 100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지역주민 연 고용인원 68,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산림토목 분야의 고유역할인 재해예방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로 내수진작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9년 신설되는 사방댐은 소양강을 비롯한 주요 강 유역의 재해위험지 대상으로 23개소를 확대 시공하며, 특히 소양강 유역의 경우에는 탁수저감의 효과가 큰 곳을 중심으로 시공되어, 재해예방과 맑은 물 공급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이미 설치된 사방댐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하여 토석류로 인하여 가득찬 사방댐의 준설작업도 33개소로 확대하여 실시한다.   올해에는 국민들의 산림문화휴양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산림레포츠ㆍ자연학습ㆍ명상 치유의 숲길 등 테마임도 6개소를 신규로 조성하여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임도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적극 변모시켜 지역관광의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치산복원분야의 ‘저탄소 녹색문화’정착을 확대시키기 위하여 콘크리트 구조물이나 탄소를 유발하는 자재들의 반영을 자제하고 친환경적인 자재와 시공방법이 사업현장에 반영되고 견고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과정에 대한 지도감독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의 이번 산림토목 사업 조기실행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 호우등 자연재해 발생을 사전에 대비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 산림휴양문화의 저변확대 기반조성의 1석3조의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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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9-01-06
  • 경제난 극복을 위한 녹색일자리 최우선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은 현재 국가가 처해있는 경제위기극복을 위해 산림부분이 담당해야 하는 과제가 어느때 보다 막중한 올해, 수도권ㆍ강원영서지역의 녹색 일자리 창출과 신속한 사업실행 등을 주요골자로 한 새해 업무보고를 2009. 1.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숲가꾸기 발대식과 연계하여 실시  하였다. 2009년 북부지방산림청 주요사업 방향은 녹색일자리 창출과 사업의 신속   한 실행, 기후변화대책의 착실한 산림현장 실천, 산림의 숨은가치 창출, 공직윤리강화, 산림가치 공유 등이라고 밝혔다.      2009년 비상경제정부 체제운영과 함께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산림분야 사업실행에 따라 이번 업무보고는 일체의 형식적인 내용은 지양하고, 일자리창출 추진계획, 경제난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예산 조기집행방안, 현안 사항 등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되고, 산림청장의 사업점검도 병행되었다.   아울러, 우선 시장에 돈이 돌게 하고, 일자리를 지키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빠르게 진행시켜야 하는 녹색일자리 창출과 산림사업실행을 위해  산림청 소속기관은 현재 ‘녹색일자리 고용실적 및 예산집행 상황판’을   제작. 매일매일 진행상황을 점검ㆍ보고하고 있다.   사실상 북부지방산림청도 지난 연말부터 새해업무가 이미 시작되어, 경제살리기를 위해 국민들과의 최접점에 있는 산림공직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움직이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2009년도 주요사업 산림시책 워크숍’도 지난해 12. 23(화)에 이미 완료한 바 있다.   일자리창출관련 예산은 최대 70%까지 상반기 집행한다는 국가시책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이 2009년 총사업비 215억원을 투입하여 산림분야   10종류의 일자리 근로자 선발을 지난 해 이미 완료하고,  1. 2.부터 분야별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하여 1일 1,200여명의 인력고용이 시작되어 국가  경제난 조기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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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9-01-03
  • 중부지방산림청장 신년사
    다사다난했던 무자년(戊子年)을 보내고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 아침을 맞아 임업인과 숲을 아끼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한 웃음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실용정부 출범을 맞아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개방과 자율, 창의, 규제개혁을 바탕으로 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대전, 충청권의 국유림을 알차게 경영하여 왔습니다.   2008년 중부지방산림청은 청사를 새롭게 증축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지역민들과 한층 더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참나무림을 충청권의 대표적인 명품 숲으로 조성하기 위해 참나무 보육․갱신 시범림을 2개소에 시범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도시나 생활권 주변의 경관 유지와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관리하게 되는 생활환경보전림(도시림, 경관보안림, 도시공원안의 산림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국유림을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2009년은 미국발 경제위기의 여파로 많은 연구기관에서 내놓는 경제전망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밝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림분야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구온난화를 대비한 탄소흡수원 확보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요소로서 산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2009년 중부지방산림청은 첫째 국유림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중부지방산림청이 위치한 충청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국유림의 비율이 8%로 매우 낮고 여러 지역에 소규모로 분산되어 있습니다.   국유림은 산림청의 존립 가치이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중요한 산림정책 수단이며 국책사업 추진시 용지를 제공하는 등 그 가치가 매우 큰 자산이므로, 국유림 비율을 40%까지 확대하여 공․사유림 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 윱求?   둘째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경영에 힘쓰겠습니다.   2013년 우리나라도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어 탄소 흡수능력이 뛰어나고 중부지방에서 잘 자라는 참나무림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충청권의 대표적인 명품 숲으로 조성하는데 힘쓰겠습니다.   또한 '60~'70년대 국토녹화를 위해 조림했던 리기다소나무림의 벌기령이 도래함에 따라 친환경적으로 탄소흡수능력이 뛰어난 백합나무 시범조림지 조성 등 경제수종 조림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갈수록 심화되는 지구온난화로 돌발 산림병해충이 발생하고, 산불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산불․산림병해충․산사태 등 산림재해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산림환경보호를 위한 예방 단속 강화 및 산림정화활동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경제난 극복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2009년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으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일자리를 늘리고, 각종 산림사업을 연초부터 발주해서 시행하므로써 예산의 60%를 상반기중에 집행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또한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산림복합경영림을 조성하여 지역 임업인의 소득창출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새해에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도록 전 직원이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는 우리의 숲과 더불어 모두 건강하시고, 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늘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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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9-01-03
  • 산림청장, 홀로 살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위문
    하영제 산림청장은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대전시 갈마동에서 홀로 살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을 찾아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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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12-31
  • 북부지방산림청장 2009 신년사
    나무와 숲을 사랑하는 산림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무자년을 넘기고 기축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산림행정 발전을 위해 열정과 소명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지난해부터 불고 있는 기후온난화와 금융위기의 바람은 지구촌 구석구석에 큰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여건 속에서도 북부지방산림청은 2008년 제5차 지역산림계획의 원년을 맞아 ‘가꾸는ㆍ고마운ㆍ정다운ㆍ도와주는ㆍ안심하는 산림사업’ 실행을 통하여 국민에게는 풍요로운, 국가적으로는 건강한 산림비전의 실현에 힘썼습니다. 산림자원의 질 향상, 산림경영모델 숲 조성, 사회임업의 창달, 숲속 유치원, 수목장림, 치유의 숲, 도시 숲, 숲길조사정비, 및 산림경영의 과학화·정보화 등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한 차원 높였습니다. 산림유전자원보호림 확충, 점봉산 유전자원조사·관리 시스템구축, 산림재해 예방·조기방제, 소양감탁수저감사업 및 산림생태훼손지 복구 등 산림의 환경보전적 가치증진에도 적지 않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조직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관내 국가기관, 지자체 및 관련 시민단체와의 네트워크도 크게 신장하였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직원 자체적인 연구팀을 조직하여 역량 5%향상 및 변화관리과제 22개를 선정하여 개선방안을 도출하였습니다. 그 성과들은 「창의적 변화관리 성과모음I」, 「SFM으로 가는 숲 이야기」외 6권의 책으로도 발간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이 모든 성과들은 ‘숲을 사랑하는 국민’과 ‘소명의식이 확고한 임업가족’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듭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무와 숲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산림공직자 여러분! 지난해 8월15일 공표한 새로운 국가미래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의 구현과 당면한 경제난 극복을 위한 ‘한국형 뉴딜계획’의 신속한 추진은 모두 산림행정과는 긴밀히 관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 우리 앞에 닥친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새로운 녹색성장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모든 산림정책과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첫째, 녹색일자리 창출과 사업의 신속한 실행입니다.> 산림사업은 도시근교와 농산촌지역의 유휴인력을 활용한 녹색 일자리 창출의 보고이며 가장 비용·효율적 사업입니다. 조림·숲가꾸기 등의 산림자원조성 분야와 산림생태보호관리·숲해설·수목원 코디네이트·등산안내 등의 신규 산림서비스 분야가 대표적으로 많은 일꾼을 찾고 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숲가꾸기를 비롯한 산림서비스사업 10개 직종에 매일 1,200명을 고용하여 연인원 29만 명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사업 실행도 연초 바로 시작하여 총 일자리사업비 215억원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집행함으로써 농산촌사회의 안정과 실업 해소를 돕겠습니다. <둘째, 기후변화대책의 착실한 산림현장 실천입니다.> 지구온난화는 산업·정보화시대를 에너지·기후시대로 전환 하고 있습니다. 산림은 지구환경에서 유일한 탄소흡수원 이며 재생가능한 청정에너지원으로써 그 가치와 역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었습니다. 우리청도 정부의 기후변화대책에 맞춰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기후변화 대응 산림경영 현장 실천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산림의 탄소흡수능력 증진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할 것입니다. 유령임분 숲가꾸기의 확대 및 기술개발, 탄소흡수능력이 떨어지는 노령림분의 갱신, 바이오순환림의 확대조성, 훼손지 및 유휴토지에 대한 신규조림, 그리고 부적절하게 관리되는 사유림의 매수사업도 확대할 것입니다. 청정 에너지원인 산림바이오매스의 공급도 늘릴 것입니다. 숲가꾸기 산물수집단 및 중간집하장의 지정운영, 바이오매스 순환림 조성확대, 사랑의 땔감 나누기, 시민들의 임산연료채취의 숲 지정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저탄소 사회로 진입을 위한 공감대 형성도 작은 일이 아닙니다. 기업체나 기관들이 탄소배출을 상쇄할 수 있는 탄소중립의 숲 지정운영, 시민들과 함께 하는 탄소발자국 지우기 캠페인 등의 탄소순환문화를 키워가겠습니다. <셋째, 산림의 숨은 가치를 찾아 더 많이 창출하겠습니다.> 산림의 기본적 가치는 우량한 목재 공급입니다. 목재는 저탄소 순환사회의 가장 소중한 생활·건설·건축 원자재입니다. 녹색성장사회의 친환경자재인 목재공급의 확대와 적기 실행을 위하여 목재문화의 증진 및 산림경영의 활성화를 도모 하겠습니다. 홍천에 추진 중인 ‘산림경영모델숲’은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숲과 나무는 쾌적한 복지사회의 토대입니다. 경관림, 도시숲, 수목장림, 숲 유치원, 치유의 숲, 각종 숲길 등의 산림의 휴양·문화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체계적, 과학적으로 조성·관리·운영함으로써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우리사회가 밝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 숲을 확대ㆍ개방하여 기업의 숲, 숲속의 유치원 등으로 활용도를 높일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에 시범운영한 숲속 유치원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조성 완료한 모델 수목장림과 치유의 숲을 본격적으로 개장ㆍ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숲길을 조사·발굴·정비하고, 지난해 조사한 백두대간 및 한강기맥 장거리 트레일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국토의 소중한 자연환경자원 보전을 위하여 산림유전자원보호림의 종다양성 모니터링 및 체계적 관리, 백두대간과 민북지역의 산림훼손지 복원사업, 산림습지원의 보호관리, 산림재해에 대한 적극적 예방 및 신속 방제로 피해 최소화에도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넷째, 공직윤리가 살아있는 화합·단결의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부정부패와 비위ㆍ부조리를 방지하고 극복하는 것이 소극적인 공직윤리라면, 적극적인 공직윤리는 공익을 증진하고 전문지식을 통하여 최선의 공공봉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소명의식과 열정 그리고 공정성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산림청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습니다. 화합·단결된 조직의 힘은 개개인의 능력의 합보다 훨씬 큽니다. 숲은 나무가 더불어 만듭니다. 산림가족의 한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조직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나아가 지자체, 유관기관·단체 및 시민들과 파트너쉽을 강화하여 ‘함께 나누는 숲’, ‘더불어 누리는 숲’을 만들어 봅시다. <다섯째, 산림의 가치를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지난해 5월 가수 테이(25)가 산림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바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이기도 하지만, 위촉된 당사자도 산림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성공한 모든 사람이 지니고 힘 중의 하나가 바로 '홍보의 힘'입니다. 당면한 경제 위기극복과 기후변화대책들의 성공은 강력하고 신속한 추진에 달려있습니다. 강력·신속한 추진력은 각계· 각층 국민과의 인식 공유에 달렸습니다. 언론 매체, 산림문화행사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하여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넓일 것입니다. 나무와 숲과 동고동락을 함께한 숲사랑 가족 여러분! 어려울 때마다 우리 곁에서 큰 힘이 되어온 우리의 숲, 다시 그 숲에서 희망을 이야기 하고 행복을 가꾸어 갑시다. 새해에는 우리의 숲과 더불어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9년 1월 1일 북부지방산림청장 구 길 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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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12-31
  • 산림청 인사 발령(’09.1.1)
    □ 4급 승진 ▲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영철(金永喆) ▲ 국제산림협력과 임은호(任殷鎬) ▲ 국유림관리과 김영환(金永煥) ▲ 휴양등산과 이중락(李重洛) ▲ 녹색일자리사업단 부단장 원상호(元祥鎬) ▲ 산림항공관리본부 산림항공과장 김상수(金常守) ▲ 북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 진헌무(陣憲茂)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강대찬(姜大贊) ▲ UNCCD 고용휴직예정 김경수(金慶洙) □ 4급 전보 ▲ 국유림관리과장 오연섭(吳然燮) ▲ 산림인력개발원 산불훈련교육과장 이문원(李文遠)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심사과장 유세걸(柳世杰) ▲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정민호(鄭珉鎬)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강호구(姜浩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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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12-31
  • 새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림시책
    산림청에서는 2009년 산림을 녹색성장의 푸른 대들보로 키우기 위해 녹색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 동아시아 그린허브 구축을 통한 산림행정 세계화, 임업인 소득증대와 다각적인 산림웰빙 사업의 육성, 철저한 재해예방 및 체계적인 산림자원 보전으로 건강한 산림만들기, 경제적 가치 추구를 위한 산지개발 수요와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보전 요구의 합리적 조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숲가꾸기 사업의 선금지급 기준 마련, 바이오순환림 및 유휴토지 조림 확대, 품종보호 대상품목 확대, 산림분야 세제개선, 산림사업 종합자금 지원제도 개선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림시책을 발표했다. 산림청에서 발표한 새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림시책을 살펴보면 첫째, 경제난 극복과 노임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숲가꾸기 사업의 선금 지급요령을 마련하고 사회서비스 일자리 단가를 인상한다. 종전 2~3개월 소요되는 숲가꾸기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검사 후 사업비를 지급하던 방식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1개월 단위로 준공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기간이 2~3개월이 소요되는 경우 계약금액의 50%를 선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고용효과 증진을 위해 산림서비스도우미 일일 지급단가를 종전 40,000원에서 41,000원으로 인상한다. 둘째, 목질계바이오매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기후변화 대응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바이오순환림 조림과 유휴토지 조림을 확대하고 품종보호 대상 품목을 확대한다. 국유림 50ha에 대하여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백합나무, 참나무류 등의 바이오순환림 조림을 '09년도에는 국유림은 200ha까지 확대하고, 민유림에도 1,300ha의 바이오순환림을 신규로 조성함으로써 바이오매스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계농지에만 실시하던 유휴토지 조림을 마을공한지, 도심지 자투리땅, 녹지조성지 등에 나무심기를 확대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식생복구를 추진한다. 산딸기, 밤나무 등 16개 품종에 대해서만 실시하던 것을 농림수산식품부 고시를 통해 복분자딸기류를 제외한 전 품종으로 확대함으로써 국제규범에 따른 품종보호대상 확대 및 품종보호제도의 조기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 본인 소유의 산지에 대한 산지정보 확인이 실시간으로 가능한 산지이용정보 대국민 온라인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종전에는 민원인이 산지구분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시·군·구 청사를 방문하여 종이 도면과 대장으로 확인 것을 온라인으로 제공함으로써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관련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각종 법정림의 신규지정, 해제, 변경내역 등과 산지전용허가 및 토석채취허가 상황을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며 '09. 1~5월까지 시범운영 및 홍보기간을 걸쳐 '09.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넷째, 임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과 세금부담 경감을 통한 산주의 경영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임업인 안전공제 재해보상금을 상향 조정하고 산림분야 세제를 개선한다. 임업인 안전공제 제도의 개선 및 정착을 위하여 재해보상금을 종전 30백만원에서 50백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안전공제 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홍보를 강화한다. 재산세 과세기준일 현재 사업실적이 없더라도 분리과세 토지에 해당한다는 유권해석에 따라 종전 종합합산과세 대상이던 것이 분리과세 또는 별도합산과세 대상이 됨으로써 산림경영계획의 인가를 받아 시업 중인 보전산지임에도 재산세 분리과세의 적용을 받지 못한 임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다섯째, 해외산림 투자지원 제도 개선과 해외인턴제도를 시행한다.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 다양화와 산림자원의 부가가치 증진을 위해 벌채 및 가공시설 사업에도 정책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융자조건은 직접사업비의 70%이내에서 20억 한도로 하고, 연리 1.5%로 2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이다. 다만, 해외조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융자신청 접수는 하반기인 '09. 7. 1부터 접수 받는다. 해외산림자원 개발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청년실업자의 직장체험 기회제공을 통한 맞춤형 인력공급 등을 목적으로 해외 인턴 20명을 선발하며 국가에서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그 외에 융자대상사업 확대, 이차보전 대상 융자금 취급절차 간소화 등 산림사업 종합자금 지원제도를 일부 개선하였으며, 환경성 질환 및 스트레스성 질환 등을 치유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 산음 치유의 숲은 1월에, 산림훼손 방지와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국유 수목장림은 4월 중에 개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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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12-30
  • 산림청, 개발 가능한 산지 공급능력 확대
    내년부터 13만ha에 이르는 산지가 준보전산지로 확대되어 산업용지 및 택지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게 된다.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최근 3년 동안 산지구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산지구분 조정에 반영하였으며, 조정 결과는 내년 1월1일부터 산지 행정에 적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준보전산지는 대부분 소규모이면서 점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지역사회 개발 수요가 발생해도 활용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올해 전국적인 산지구분타당성조사를 실시하여 준보전산지를 확대하고 규모화 하였다.  내년부터 확장되는 준보전산지는 1ha 미만의 소규모 필지가 보전산지와 준보전산지로 구분되어 있는 산지, 도로신설 등으로 자투리가 된 보전산지, 준보전산지 안에 소규모로 분산된 보전산지, 지역사회 개발 및 산업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이 타당성을 검토하여 보전산지 해제를 요청한 산지 등이다.  이를 통해 준보전산지로 확대된 면적은 경상북도 3만여ha, 강원도, 경기도, 충청남도 등이 각각 2만여ha, 충청북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이 각각 1만여ha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확대된 준보전산지의 면적은 연평균 산지전용 면적이 9천여ha라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14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한편, 보전산지 내에 개재되어 있는 산림경영 목적의 소규모 준보전산지, 공원·문화재보호구역·개발제한구역 등 법률에 의하여 지정 또는 결정된 산지는 보전산지로 조정하였다.  산림청은 산지구분이 조정되더라도「산지관리법」에 의한 입지제한 기준(평균 경사도, 표고, 입목축적)과 개발기준(절·성토면의 수직 높이, 절·성토 경사면의 수평 투영면적, 원형존치율) 등 산지전용허가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무분별한 전용을 억제하고 자연친화적인 산지이용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번 산지구분 조정을 통해 과거 1:25,000의 소축척 종이지도로 관리해오던 산지구분도를 지적이 표시된 1:5,000 대축척의 전자도면으로 제작하여 산지관리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규제지역 정보, 표고, 경사도, 임상, 토양 등의 산지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여 산주들은 산지에 대한 정보를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토면적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을 관장하고 있는 산림청은 '이번 준보전산지 확대를 계기로,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산림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한편, 현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해서 보전하여야 할 산지는 꼭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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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12-29
  • 산림청, 29일「산림행정 비전과 전략 수립을 위한 대토론회」
    산림청(청장 하영제)은「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녹색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산림행정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자 12월29일 정부대전청사(3동 204호)에서 대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을 통한 녹색성장 실현에 뜻을 같이 하는 언론인 및 학계전문가, 임업계 원로 및 산림청 직원 등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녹색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산림경영 혁신방안 및 산림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구체적인 산림정책 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산림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에 대하여 과제별로 세부이행계획을 수립하여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예산 반영 및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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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12-29
  • 산림청 홈페이지! 웹 접근성 우수기관으로 선정!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선정한 제4회 웹 접근성 품질마크 심사에서 '웹 접근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웹 접근성 심볼마크를 부여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산림청 김찬회 정보통계담당관은 "웹 접근성 품질마크는 업계, 학계 및 장애인 관련 단체 등 관련 전문가 10인 내외로 구성된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와 13개 항목 26개 중 의무심사 지표는 90% 이상의 적합판정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그 동안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1,200여개의 웹 사이트 중 인증 받은 사이트가 29개에 불과할 정도로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통과하여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고 말하고 또한 산림청은 "타 부처에 비해 열악한 조직(전산직 5명) 환경을 극복하고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인증 받음으로써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일반인과 동등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산림청의 대국민 서비스 및 고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향후 산림청 웹 사이트는 정다운 산림청, 고마운 산림청, 찾아가는 산림청, 도와주는 산림청으로 국민 모두가 사랑하고 만족할 수 있는 웹 사이트로 유지·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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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12-26
  • 우리국민 2/3, "숲에서 일할 의사 있다"
    실업문제와 지구온난화를 해결하는데 있어 우리나라 국민들은 산림자원의 활용가치와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경기 악화에 따른 실업문제와 지구온난화에 의한 지구촌 환경문제가 우리사회의 중요한 현안이슈로 떠오르면서 일자리 만들기와 지구온난화와 관련한 산림정책 여론수렴을 위해 산림청(청장 하영제)이 지난 12월 중순 여론조사기관 (주)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산림부문 녹색일자리 창출에 관한 국민 의견조사」결과에 따르면, 「경제적 어려움과 실업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있어 산림의 중요성」에 대해 응답자의 76.6%가 중요하다고 답했고,「지구온난화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산림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응답자 대부분인 93.8%가 '지구온난화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산림관리가 중요하다'고 답하는 등 실업문제와 지구온난화 해법으로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가치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자원육성, 대체에너지개발, 산림서비스, 산림보호사업 등을 통해 오는 2013년에 10만여개의 녹색일자리를 만들고, 지구온난화에도 대처하기 위해 지난 12월초 산림청이 발표한「녹색일자리 정책」에 대해 응답자의 66.5%가 '녹색일자리가 실업문제와 지구온난화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응답자의 65.3%는 산림청이 제공하는 녹색일자리에 직접 취업하거나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다고 응답했고, 녹색일자리의 분야별 일자리 창출효과에 대해서는 산림보호사업 〉대체에너지개발사업 〉산림자원육성사업 〉국외 인턴파견 〉산림서비스사업 순으로 높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런 가운데「실업문제 해소와 지구온난화 대처를 위한 산림청 역할」에 대해 응답자의 84.1%가 지금보다 역할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응답해 실업과 지구온난화 문제해결을 위해 산림과 산림기관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녹색일자리에 대해 응답자의 25~28%는 고용효과가 작을 것이라고 응답했고, 24.8%는 취업을 하거나 주변에 추천할 의향이 없다고 답해 계층 및 지역에 따라서는 녹색일자리에 대한 인식이 아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영제 산림청장은 "지금과 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산림에서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따라서 내년에 산림분야에서 5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2013년에는 13만7천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미국이 1930년대 대공황시기에 청년 실업자들을 산림사업에 대거 투입하여 오늘날의 애팔래치안 트레일과 요세미티 옐로스톤 숲 등 아름다운 국립공원을 조성한 것이 그 좋은 사례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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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12-26
  • 산림청! 산림사업종합자금 집행 담당자 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최근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임업인 등의 자금난 해소와 산림소득증대를 위하여 '09년 산림사업종합자금을 조기집행하고자 자금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최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임업인의 산림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조기집행하고자 12. 23일(화) 오후 산림조합중앙회 충남도지회에서 142개 산림조합과 도지회, 중앙회의 산림사업종합자금 담당과장 및 관계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2009년 산림사업종합자금 담당자교육을 실시한다. 산림청은 산주와 임업인의 자금난 해소 및 산림소득증대를 위하여 숲가꾸기, 임도사업, 단기산림소득사업 등 16개 산림사업에 대해 저리(1.5~4%)ㆍ장기(5~35년) 융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날 교육은 '09년 산림사업종합자금을 조기집행 계획, 지원예산 및 지원사업 확대, 임업인의 편의제공 및 효율적인 자금운용을 위한 융자절차 간소화 등 제도개선 사항을 중점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산림조합 담당직원의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상담부터 대출까지 항상 친절한 자세로 응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산림사업종합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읍ㆍ면사무소에 비치된 농림수산사업시행지침서 또는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 / 산림정책 / 임업정책자금 집행지침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서는 해당 거주지 시ㆍ군의 산림부서나 산림조합에 제출해 줄 것을 요청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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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정책
    2008-12-26
  • 산림청, '09년도에 1만여ha 사유림 집중 매수
    산림청(청장 하영제)이 내년도에 총 1,1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유림을 집중적으로 매수한다. 2009년도에 산림청이 목표로 삼은 사유림 매수규모는 총 10,550ha로 매수대상은「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백두대간보호에 관한 법률」등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국가가 꼭 보전해야할 산림으로 지정된 보안림,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전용제한지역 등 법정제한구역에 편입되어 재산권행사가 어려운 산림과, 개인이 소유하고 있으나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산림 등이다. 산림청이 이와 같이 적극적으로 사유림을 매수하는 것은 2013년 이후 우리나라가 기후변화협약 의무당사국이 될 것에 대비 탄소흡수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는 것이다. 교토의정서 발효에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던 일본은 탄소배출 국가감축목표 6%중 3.9%(총 감축량의 65%)를 산림에서 흡수하는 것으로 인정받은 바 있어 우리나라도 일본 수준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체계적으로 산림을 가꿀 수 있는 국유림을 많이 확보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산림청은 2008.12월 탄소흡수원 확충를 위한「국유림 확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50년까지 총 8조 7,900억원을 들여 사유림 1,098천ha를 매수하여 전국에 국유림이 균형있게 분포되도록 함으로써 현재 23.6%인 국유림률을 40%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특히 올해 산림청의 사유림 매수는 법정제한산림을 최우선적으로 매수하여 사유재산권을 보호하고, 도시지역 녹색사회자본(Green SOC)인 산림서비스림을 매수하여 국민들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기반을 조성하며, 소양강댐 탁수 유입을 줄이기 위한 소양강댐 상류지역 고랭지밭 등을 집중적으로 매수하여 수도권 시민들의 생명수인 한강물을 맑게 유지하는 등 산림의 공익성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도시림조성용 산림서비스림은 이용자 중심 맞춤형으로 매수하기 위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시, 군, 구청)를 대상으로 매수대상지를 공모('08.12.10 ~ '09.1.2)하고 있으며, 공모 면적 및 예산은 140ha에 175억원이다. 공모기간 내에 산림청으로 응모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공모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사유림 매수 가격은 2개 감정평가기관이 산출한 평균 금액으로 책정되며, 이중 1개의 감정평가기관은 산림을 매도하는 산주가 추천할 수 있다. 산림청의 사유림 매수는 연중 실시되며 산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산주는 매매 대상 임야 소재지 관할 지방산림청이나 국유림관리소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산림청은 조림대부지 및 분수림(分收林) 제도를 통해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민간인으로부터 사유입목을 매수하는 사업 역시 사유림 매수와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09년 매수목표 2,000ha, 예산 19억원). '07년 말 기준 조림대부지(분수림)를 관리하는 540여 명의 수대부자(분수림 설정권자)에게 1월 중 입목매도를 권유하는 안내서가 발송될 예정이며, 매도희망자는 사유림 매수와 동일한 절차·방법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도 산림청은 최근 국내경기 악화에 따라 정부예산의 조기집행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사유림 매수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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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3
  • 산림청, 강원 양구군 민통선에 「국립DMZ자생식물원」 조성
    ▲ DMZ자생식물원 대상지역산림청(청장 하영제)은 비무장지대 일원의 자생식물과 북방계 식물의 체계적 보존ㆍ연구 및 산림생태 교육을 위해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만대리 일원 152ha에「국립DMZ자생식물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새로 건립하는「국립DMZ자생식물원」은 최근 반세기동안 인위적 훼손 없이 잘 보존되어 있는 비무장지대 일원의 산림생태계에 대한 국내ㆍ외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안정적인 보존기반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증식 및 연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산림청에서 지난 2007년부터 계획하였다. '09년에 설계를 거쳐 '10년~'13년까지 산림식물연구센터, 희귀ㆍ특산식물원, 산림생태체험장, 산림전시관 등을 갖출 예정이다. 향후「국립DMZ자생식물원」은 한반도 산림생물다양성 핵심 분포지역(hot spot)인 비무장지대 일원의 산림생태계 및 식물종의 안정적 보전ㆍ관리기반 구축 및 북방계식물자원의 확보 및 증식ㆍ이용체계 마련은 물론 국민 교육ㆍ체험장과 산림생태계의 국제학술연구 거점으로 한 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구군 해안면 일원은 산림청이 그동안 경기, 강원지역 민통선 일원 국유지 40여개소를 대상으로 국립수목원, 지방산림청, 전문가 등이 직접 현장조사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모 등을 통하여 자생식물의 보존 및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아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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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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