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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국제협력 기사

  • 산림청, 장애우 시설에 러브하우스 성탄선물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성탄절을 맞아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장애우들에게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제공을 위해 국산목재를 이용한 시설개선사업을 (사)한국목조건축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24일 오전 대전 중구 중촌동 소재 대전밀알선교단에서 준공행사를 가졌다. 산림청,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사업주관으로 사업기간 2008. 12. 16 ~ 12. 23까지 사회복지법인 대전밀알선교단(대전시 중구 중촌동)에 주야간 보호시설, 주간보호시설, 공동작업장의 내부벽, 칸막이, 목재가구, 붙박이장 등 개선공사를 하였다. 준공행사에는 산림청,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장애우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국산목재의 친환경성과 유익성를 직접 체험하고, 시설을 개선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가 되었다. 산림청에서 추진한 국산목재이용 사회시설 개선사업은 유치원·학교 등에도 국산목재이용 시설을 확산하기 위해 처음으로 시작한 시범사업으로 사업성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산림청은 국산목재를 이용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목재이용 보급을 확대해오고 있는 가운데 성탄절을 맞아 장애우 및 소외계층 복지시설에 국산목재를 이용해 시설 내부환경을 개선해줌으로써 사랑도 전하고 국산목재의 보급도 확대하고 합니다" 라고 이번 사업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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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6
  • 내년 강원영서ㆍ수도권 사유림 매수에 113억 투입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09년 한해 총 1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적극적으로 사유림(개인산)을 사들인다. 2009년 북부지방산림청이 매수목표로 잡은 사유림 규모는 총 470ha(남산면적 339ha의 1.4배)로 매수대상은 개인이 소유하고 있으나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산림이나 백두대간보호구역, 공원구역,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보안림 등 법정제한구역에 편입되어 재산권행사가 어려운 산림 등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이 적극적인 사유림 매수에 나선 것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림육성을 통한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을 위해 2050년까지 국내 국유림율을 40%까지 확대하기 위한 산림정책의 일환이다. 사유림매수를 통한 국유림확대로 국가에서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을 함으로써 탄소흡수원 확충 뿐 만 아니라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한층 강화하여 국민생활 환경의 질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의 사유림 매수대상에는 도시민과 장애인을 위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목적의 산림서비스림 22ha와 소양강 탁수 유입을 줄여 맑은 물 공급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소양강댐 상류지역 고랭지밭 38ha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제까지는 산림경영임지를 중심으로 매수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산림서비스림과 생활환경 개선림으로 확대하여 매수할 계획이다. 사유림 매수 가격은 2개 감정평가기관이 산출한 평균 금액으로 책정되며, 이중 1개의 감정평가기관은 산림을 매도하는 산주가 추천할 수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의 사유림 매수는 연중 실시되며 산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산주는 매매 대상 임야 소재지 관할 국유림관리소나 북부지방 산림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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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6
  • 『영덕군』2008년 산림분야 숲가꾸기사업 경북 최우수 기관 선정
    그간 산림녹화 위주로 관리되어온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탈바꿈하고 현 국정의 핵심 아젠다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밑거름으로 숲가꾸기사업이 대두되고 있다. 영덕군은 군 전체 면적의 81.5%에 달하는 약6만여ha의 소중한 산림을 가치있는 경제림 전환과 공익 기능 제고를 위해 금년 2,000여ha(계획 1,566ha)의 산림에 대하여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여 약30%정도 초과 목표 달성하였다. 또한 저소득 청년실업 해소와 산림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사업단 17명을 운영하여 관내 등산로 50km정비, 공공숲가꾸기 100ha, 숲가꾸기 산물 500㎥을 수집하여 산림의 경제․환경적 가치를 증대시킴은 물론 관내 불우한 이웃에 대한 땔감용 화목 150대분을 지원하여 군민과 더불어 호흡하는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에 따라 산림분야 숲가꾸기사업 계획 및 실행, 실적 등 사업의 적정성에 대하여 경북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영덕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는 2006년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이래 수상한 것으로 영덕군 산림관리 정책의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영덕군수(김병목)는 산림분야 숲가꾸기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지속적인 산림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이룬 결과로 치하하였으며, 산림은 우량한 목재의 안정적인 공급은 물론 우리 전 국민이 누려야할 맑고 깨끗한 물과 공기를 제공하여 주는 유한자원으로 우리 후손에게 잘 가꾸어 물려주어야할 소중한 유산이라고 역설하고, 한발 더 앞서 산림을 지키고 가꾸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덕군(산림축산과)에서는 명년부터 숲가꾸기 사업량을 지속으로 확대 실시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책으로 시행하는 숲가꾸기사업이 지역 산주들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산주들의 편의를 위해 연중 대상지 신청을 받고 있다.(산림축산과 ☎730-6411~2 ) 또한 지역 주민 및 산주들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사업시행을 점차 확대하여 산송이 생산 등 산림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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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6
  • 2008년 경상북도 MVP 및 시책유공 공무원 선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지난 12. 18일(목) 도정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300만 도민의 숙원 사업인 도청이전지 선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박성근씨(도청이전추진단)를 『경상북도 MVP공무원』으로 주요시책 추진 성과로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4명에 대해 『도정주요시책 유공공무원』으로 선발하였다. MVP공무원으로 선정된 도청이전추진단 박성근씨는 도청이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체계 마련과 도청 이전 후보지 입지기준, 후보지 공모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의한 후보지 선정과 이전 예정지 선정과정 공개 등 신속한 후속 조치로 선정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 등 도민들의 공감대 형성으로 300만 도민의 숙원을 이루었다. 도정주요시책 유공공무원으로 선발된 정책기획관실 김호진씨는 정부의 초광역 경제권 발전계획 수립에 대비한 대형 프로젝트 개발 및 신경북 발전 전략 수립 등에 기여한 공로로 투자유치과 김경동씨는 민선4기 10조원 상당의 국․내외 기업의 도내 투자유치 성과로 수산자원개발연구소 박무억씨는 전국 최초 대게치게 시험생산 성공으로 어업소득 창출 기여로 산림녹지과 임일규씨는 경북북부 지역의 산림자원 활용을 위한 국립백두대간 고산수목원, 백두대간 테라피 단지를 유치하였으며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자연휴양림 22개소, 산림욕장 16개소 등)을 조성한공로를 인정받아 선발되었다. 한편, 김용대 행정부지사는 2009년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선진화, 경북형 녹색성장 등 창의적인 업무수행과 도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하여 포상 함으로써 “뛰어난 성과에는 보상이 있다는 분위기를 확산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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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3
  • `08 상주시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
    상주시에서는 12월19일 화서면 상현리 산1-3번지 시유림에서 시 관계자, 숲가꾸기 작업단, 사업자 및 설계ㆍ감리자 등 50여명 초청 2008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상주시의 산림에 대하여 기존 녹화된 산림을 가치 있는 경제적 환경차원에서 육성하기 위해 설계ㆍ감리자의 의도를 작업단에게 전달하므로써 가치있는 숲 조성에 나설 계획이며 숲가꾸기에 대한 전반적인 수범사례와 문제점, 개선대책을 발표, 토론하고 작업단의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특히, 감리자는 현장에서 작업을 하는 작업단이 형질이 우수한 미래목을 구분할 안목을 키워 숲의 경제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생태적인 안전성을 유지하며 시각적으로는 풍요로움을 주는 숲 조성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상주의 푸른 숲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작업하기를 당부하였다. 시 관계자는 "고유가로 인한 연료난과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흡수원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숲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혜택과 가치를 인식하고 향후 숲가꾸기 연찬회 및 안전관리교육을 수시 개최하여 품격있는 숲을 만들고, 작업단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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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2
  • 동부산림청, 사유림 414ha 매수계획 수립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2009년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의 안정적인 기반확충 및 도시림 조성을 위한 사유림 414ha를 28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산림경영을 위한 사유림 380ha를 33억원, 도시림 조성을 위한 산림서비스림 5ha를 9억원을 들여 사들였으며, 2009년은 경영임지 410ha, 산림서비스림 4ha를 28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속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면한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하여 이달부터 2009년 사유림매수계획을 산림청 홈페이지에 공고하였으며, 적극적인 사전홍보를 통해 2009년 상반기에 예산의 60%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매수대상지는 백두대간보호지역, 보안림과 같은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제한림으로 지정되어 사유재산권을 침해받고 있거나 개인이 경영관리하기 어려운 사유림이며, 매수 가격은 2개 감정평가기관의 평가금액을 산술 평균한 금액으로 책정하고, 이중 1개의 감정평가기관은 산림을 파는 산주가 직접 추천하여 선정할 수 있으나, 감정가 차이로 매도를 포기하여 국가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2030 국유림확대 기본계획에 맞추어 매년 지속적으로 사유림을 매수해 나갈 계획이며, 산림을 팔고자 하시는 분은 해당 임야소재지를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에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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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8
  • 사회적 일자리 창출위한 2009년 산림보호감시원 조기선발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배오장)에서는 최근 경제난 극복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2009년도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을 조기 집행한다. 이번에 실행되는 사업은 산림보호감시원(66명)과 산불예방전문 진화대원(25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12월 22일까지 신청을 받아 12월 26일 최종 선발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 고용창출을 유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상주, 구미, 김천, 청도, 칠곡, 대구, 경산, 군위, 성주, 고령)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또는 임업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 등이 해당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상자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하여 선발하여 내년 1월 초순에 근무요령에 대한 교육 실시 후 본격적인 사업에 투입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배오장)는 국민들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사업이 경제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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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8
  • 지역 주민과 함께 산림보호활동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최수천)는 산림보호분야인 산불, 임도관리등 자연재난의 예방 및 복구, 산림병해충예찰 및 방제, 숲사랑 운동 등 산림보호활동, 국유림 보호활동 등에 민간인 감시원을 고용하여 각종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산림재해 분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보호강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보호강화사업은 2009년 1월 5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며, 일일고용인원 140명으로 연고용 인원 38,00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보호강화사업은 봄, 가을철 등 산불조심 기간에는 산불예방활동 및 감시업무에 주력하고, 여름철 임도관리등 자연재난의 예방 및 복구, 산림병해충예찰 및 방제, 숲사랑 운동 등 산림보호활동, 국유림 보호활동 등에 업무는 연중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취업신청 기간은 2008. 12. 16 ~ 2008. 12. 22일까지로 신청일 현재 만 18세이상 신청, 건강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계(054-636-205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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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8
  • 산림바이오매스 최종보고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는 12월 17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산림바이오매스 확대보급과 산업화에 관한 연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외정 극립산림과학원 부장, 김영숙 국민대 교수, 김종철 한국임업신문사장, 마상규 산림기술인협회 회장과 관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지구환경문제의 대두 및 친환경에너지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고효율 장비를 통한 에너지 소비절감과 대체에너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현실에서 산림바이오매스 자원육성과 산물수집의 근원적 확대방안을 강구하고 펠릿의 산업화를 통한 산림바이오매스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시행하였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총괄한 이번 연구에서는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실태 및 필요성, 산림바이오매스산업의 경제성 분석 및 국가 경제적 효과분석, 그리고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고 산림기술인협회에서 산림바이오매스 산지수집 시스템 개발 및 산업화 방안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또한 산림바이오매스 산지수집 시스템 개발 중 산지수집 공정 및 비용분석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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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8
  •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자매결연마을 방문 농촌사랑 실천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은 경주시 양북면 구길리(대표 김을조) 자매결연마을을 방문(2008.12.11)하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 주기 위한 산림유역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유역면적 420㏊에 사방댐 2개소, 바닥막이 40개소 등을 설치해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자연재해예방으로 주민생활 보호와 농경지 침식방지 사업에 대한 설명회로 주민들의 의견정취 및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자매결연마을의 환경정비를 위한 대나무 빗자루 100개(싯가 1백만원 상당)를 직접 제작하여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여 저물어 가는 한해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구길마을과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지난 2005년 10월 31일 농도상생(農都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는󰡒농촌사랑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촌일손돕기 등 꾸준한 교류활동을 이어 왔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농촌사랑활동에 나서는 산림환경연구원 서정모 원장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직원들과 함께 소중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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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15
  • 「산지의 효율적 이용 및 관리방안」심포지엄
    (사)경북산림포럼(이사장 이동섭 경북대 교수)은 12. 4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산지이용 및 개발에 따른 각 주체별 갈등해소와 산지이용 활성화, 외국의 산지이용사례 및 산림지리정보 DB구축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산림청, 경북도, 경주시, 산림조합 경북도지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하영제 산림청장의 『동아시아 그린허브로 저탄소 녹색성장 이끈다.』의 특강과『경북산림관리에서의 거버넌스』(경북대 한상열 교수), 『산지관리제도 현황 및 개선방안』(박기남 산림청 산지제도과장),『산림테라피의 현황 및 전망』(경주대 조용기 교수),『Web GIS를 활용한 경북 산림지리정보 DB구축』(경북도 산림녹지과 김택동) 등 4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사)경북산림포럼은 2008년 3월 14일에 설립되어 대학교수(임학, 조경학, 관광경영학 등), 산림공무원, 시군 산림조합장, 산림기술사협회 등 임업관련단체 등 100여명의 회원이 경상북도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및 이용을 비롯하여 지속적인 산림 및 임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학술활동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제시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북도 은종봉 산림녹지과장은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64%, 우리도는 71%가 산지로 70년대 피와 땀으로 산림녹화에 성공하였지만, 이제는 잘 가꾸어진 산을 조화롭게 보전하는 한편 산림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는데 지혜를 모아야 할 때 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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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4
  • 정읍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행사 실시
    산림청에서는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동안 숲가꾸기 체험 행사 등을 실시하여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에서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하여 11. 27(목), 2008년도 조림지인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지역에서 정읍국유림관리소 직원,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 기능인 영림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숲가꾸기는 조림목에 대하여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지금까지 조성된 산림을 보다 경제․사회적으로 가치있는 숲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비료주기를 실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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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2
  • 홍천국유림관리소 세 번째 FSC유지심사 무사 통과!!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는 1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홍천군 내면 일대의 국유림에 대하여 국제산림인증기관인 SGS사로부터 FSC 산림경영인증 유지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림은 지난 2006년 5월에 취득한 것으로 홍천군 전체 행정구역의 22%정도에 해당하는 면적이 산림경영인증림으로 지정되었다. 2003년부터 독일 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는 산림이 무분별한 벌목을 막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내면 일원의 국유림은 국내 최초로 산림경영인증을 받은 것이라 의미가 더욱 깊다. 또한 2007년 11에는 내면 지역의 인증림 내의 모든 산림부산물의 유통과 생산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체제인 CoC(Chain of Custody)인증을 취득하였다. 이 CoC인증으로 FSC인증림에서 생산된 모든 산림부산물은 FSC 로고를 부착하여 유통되기 때문에 차별화되고 친환경적인 제품임을 명실 공히 알 수 있다. 이번 FSC 유지심사는 산림경영인증제도 유지를 위한 10개 심사원칙과 56개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 또한 지난 2007년도의 관찰사항(observations)에 대한 이행여부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원칙에 따라 사업이 실행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 남송희 소장은 국제적인 산림경영인증을 통하여 우리 산림의 질적 가치에 대한 대외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더불어 CoC 인증에 따라 부가가치 높은 임산물을 생산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림경영인증림이 철저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다각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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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2
  • ‘사랑의 땔감 나누기’ 숲의 부산물로 인정을 나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소장 손만진)는 숲가꾸기 산물을 이용해 장작을 만들어 지난 11월 29일 가평군 북면 적목리 자매결연 마을의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 지원해 차가운 겨우내 몸을 녹일 사랑을 전달했다. 휴일과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실시된 행사에 연구소 직원과 임업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숲가꾸기 현장에서 발생된 경제적 가치가 없는 산물로 장작을 만들어 가평군 북면 적목리 거주 홀몸 어르신 진순길(80세)할머니 등 7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작은 트럭 10대분(20㎥)으로 연로하여 마땅한 화목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장작을 전달받은 이웃들은 장작을 만들어 가져온 관계자들에게 고맙다는 말밖에 할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손만진 소장은 적극 동참해 준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산림에 버려지는 산물을 수집함으로써 산불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고 어려운 이웃이 난방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땔감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올해로 네 번째 사랑의 땔감나누기 봉사를 실시한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이 보람이며 숲을 가꾸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연구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숲의 성장 단계별 적합한 숲가꾸기 실시, 연구결과에 의하면 50년생의 큰나무 한그루는 4명이 하루에 필요한 양의 산소를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500그루의 나무는 국민 한명이 평생 소비하는 55㎥의 목재를 생산한다고 한다. 그리고 잘 가꾼 숲은 생육환경이 개선되어 목재의 질이 좋아지고 생장속도도 5배가량 빨라져 경제적 가치는 3배, 환경적 가치는 2배 이상 증진효과가 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금년에 20㏊에 42천본의 나무심기를, 1,028㏊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심은 나무는 성장시기에 따라 적절한 숲가꾸기를 해주어야 건강한 숲으로 자랄 수 있다. 이에 따라 조림지에는 어린나무 가꾸기와 솎아베기를, 장기간 돌보지 못했던 숲은 천연림 보육을 실시하고 성장에 장애가 되는 유해환경을 제거하는 덩굴제거 등을 실시하여 좋은 숲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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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8-12-02
  • 강원도 산촌 생태마을 조성
    강원도는 청정산림자원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 전국 최고의 휴양·휴식 공간인 산촌생태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2017년까지 총 92개 마을에 1421억원을 투자한다. 강원도는 지난해까지 총사업비 560억원을 투자, 32개 산촌생태마을을 조성한 데 이어 2008년에는 기반공사를 포함, 18개 마을을 조성하는 등 앞으로 매년 8∼9개 마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2017년까지 총 92개 마을을 조성키로 했다. 올해까지 조성이 완료된 산촌생태마을은 총 35개로 전국 171개 마을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정부가 올해 첫 실시한 전국 우수 산촌생태마을 평가에서 선정된 전국 6개의 경영우수 마을 가운데 강원도내에서 영월 하동 내리와 인제 상남 미산1리 등 도내 2개 마을이 선정,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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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2
  • 화목겸용 보일러, 등유 소비 57% 대체효과
    최근 국제 원유가 상승으로 국내 유류 소비자 가격의 고공행진이 연일 계속되면서 국민들의 연료비 걱정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에 사는 최의성(70세)씨는 작년말 그동안 사용해 오던 난방용 유류보일러를 화목겸용 보일러로 교체해 그나마 올 겨울 난방비 걱정은 덜 수 있게 돼 안도의 숨을 내쉬고 있다. 최의성씨가 설치한 화목겸용 보일러는 연료를 기존의 유류보일러 연료인 등유와 산림 부산물을 겸용으로 쓸 수 있는 가정용 난방보일러로, 산림청이 고유가 대책으로 ’07년 처음으로 농ㆍ산촌 주민의 난방비 절감 및 바이오매스 활용 촉진을 위해 정부지원 50%, 지방비 20%, 본인 부담 30%의 비용으로 전국에 총 740대를 시범 설치한 것이다. 화목겸용 보일러 설치 후 최의성씨는 지난해 10월~2월까지 5개월 동안 난방비로 '06년도에는 110만원을 지출했으나 '07년도에는 45만원을 지출해 화목겸용 보일러 덕에 난방 연료비를 59.1%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산림청이 산림분야 고유가 대책으로 농ㆍ산촌을 중심으로 보급을 확대하고 있는 화목겸용 보일러는 기존의 유류보일러와 비교해 유류 소비를 60%가까이 줄일 수 있고, 농ㆍ산촌의 지역적 특성상 개인의 노력에 따라서는 산림 부산물을 얼마든지 무료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난방비를 크게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산림청이 화목겸용 보일러 보급사업을 추진한 전국 626가구를 대상으로 화목겸용 보일러의 난방비 절감효과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유류보일러를 사용했던 해('06.10월~'07.2월) 5개월간 626가구의 총 난방비는 686,287천원이었으나 화목겸용 보일러를 사용했던 해('07.10월~'08.2월) 5개월의 총 난방비는 294,960천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나 평균 57%의 난방비 절감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화목겸용 보일러의 난방비 절감효과는 최근의 유류가 인상폭을 고려하면 이보다 한층 더 크다고 산림청은 분석하고 있다. 특히 산림청이 고유가 에너지 대책으로 보급을 확대하고 있는 화목겸용 보일러는 나무의 생장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숲가꾸기를 통해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을 연료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1석 2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는 평가다. 따라서 산림청은 화목겸용 보일러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유류소비 절감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중으로 750대, '09년에 3,000대의 화목겸용 보일러를 저소득층, 독거노인, 산촌개발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1,000여명의 숲가꾸기 산물 수집단을 운영, 산림 부산물 수집을 120천㎥(5톤 트럭 15천대 분량)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어서 화목겸용보일러 연료의 안정적 공급과 등유 기준으로 최대 27,151천ℓ(380억원 상당)의 유류 소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등유환산식 : 산물 120,000,000㎥×발열량 2,025,000kcal/㎥÷8,950kcal/등유1ℓ=27,151천ℓ * 금액환산식 : 27,151천ℓ×1,400원=380억원 한편 산림청은 화목겸용 보일러가 산림 부산물을 연료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연료이용 편의나 연료 수급상 도시지역 가정에서 이용하기에 한계가 있어 산림 부산물을 톱밥 형태로 파쇄하여 지름 6㎜, 길이 1.2~2.5㎝ 크기로 압축한 총알 형태의 우드펠릿 보급을 서두르고 있다. 현재는 국내에 우드펠릿 공장이 없어 연간 3만여 톤(75억원 상당)에 이르는 국내 수요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은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여주에 연간 14,400톤 생산규모의 우드펠릿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올해 중 24대의 우드펠릿 보일러를 시범 설치하고 내년에는 2,000대를 보급하는 등 점차 우드펠릿 보일러의 보급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산림청은 대형 난방시설에 대한 목재 칩 보일러 보급, 목질 바이오매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바이오 순환림 조성사업 등 다각적인 산림분야 에너지 절감대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을 통해 목질계 바이오매스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대학과 연계한 목질계 바이오에너지 원천기술연구사업단을 구성, 기후변화 협약 이행에 대한 대비와 바이오에탄올 개발을 통한 유류 소비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에너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남성현 산림이용국장은 “ 우리 국토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은 향후 에너지 위기와 지구촌 기후변화에 대비한 청정 대체 에너지원으로 무궁한 잠재가치를 가진 국가자원입니다. 따라서 산림청은 앞으로 지난 40여년간 울창하게 잘 가꿔온 산림을 활용해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고 나아가 국가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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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2
  • 춘천국유림관리소, 「근로자 이동안전교육」실시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차천식)는 26~28일까지 춘천․화천․가평지역의 산림보호강화사업 근로자 및 산불전문진화대원, 산불유급감시원 9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공단(강원산업안전기술지도원) 이동안전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불기간(11.1~12.15)을 맞아 먼저 춘천관리소에서 실시(26일)한 이번교육은 어느 해보다 가뭄이 극심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가을철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 산불 취약지에 배치된 감시 인력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사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건전한 근로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현장에서 감시활동을 하거나 진화활동을 해야 하는 근로자에게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뇌심혈관질환 등 기본적인 응급처치법을 시청하면서 50세 이상이 83%를 차지하는 근로자에게 이번 안전교육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들은 산업재해예방에 대한 다양한 안전사고 발생사례를 시청하면서 작업장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근로자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마인드를 갖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다음달 15일까지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기간이므로 근로자들은 이번 교육내용을 잘 숙지한 후 단 한건의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가고, 산불조심 기간인 만큼 논산폐기물 소각이나 인화물질 소지 입산자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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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2
  • 북악산 도시숲, 국민과 함께 나눕니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에서는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산87-1번지 북악산 자락 국유림에 총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여 맑은 공기․깨끗한 물․아름다운 경관을 마련하기 위해 북악산 도시숲을 조성하고 국민의 숲(체험의 숲)으로 지정․관리함으로써 일반인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하기로 하였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는 도심지내 국유림을 이용하여 생태복원, 숲 가꾸기 등을 통하여 서울시민의 자연체험, 산림환경 등의 교육 및 보건휴양의 장을 마련하고 동시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아이들의 산림환경교육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는 도시숲을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산87-1번지 북악산 자락의 국유림 49ha의 면적에 새롭게 조성하고 일반인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국민의 숲(단체의 숲)으로 지정 관리하기로 하였다. 북악산 도시숲 조성사업은 지난 8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진행되었으며 생태복원을 위해 야생화 약 17,850주와 산수유․단풍나무 등 교목 및 관목류 약 5,500주를 식재하였으며, 북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 및 숲속쉼터․나무그늘쉼터․숲해설판․곤충아파트 등을 설치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숲 유치원을 조성하고 이의 활용을 위해 숲해설가 운영 등을 검토중이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조종흡 소장은 도시숲 조성을 통해 도시지역에 방치되고 있는 숲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탐방객들에게 맑은 공기․깨끗한 물․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시숲 조성에 대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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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02
  • 포항「동해 도시숲」개장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이용걸 소장)에서는 포항시 남구 동해면 금광리 일대 국유림에 공사비 5억여원을 들여 지난 6월에 착수하여 5개월여 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27일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숲 개장행사를 갖는다. 동해 도시숲은 포항 산림체육공원과 주변 산림자원을 연계하여 포항 남구지역내 부족한 도시숲을 확충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녹색 생활환경 및 숲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이 일대는 제철 공단지역 및 군부대, 공항 등으로 인해 주변 환경이 열악하여 수년전부터 해당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그 동안 산불피해지로 방치되어 있던 국유림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주요시설물로는 주요 조림 수종을 위주로 한 수목전시포, 우리 들꽃과 허브, 습지식물을 테마로 한 야생화동산, 허브동산, 습지원등 조성되어 청소년들의 생태학습장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이 편의를 위하여 다목적광장, 체육시설, 파고라, 정자, 각종 안내판 등이 갖춰져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은 “포항시민들이 도시숲을 찾아와서 휴식도 하고 운동도 즐기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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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6
  • 불법 임산물 굴․채취 집중 단속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용)는 임산물의 불법 굴․채취 및 밀반출 행위를 막기 위하여 특별단속반을 운영한다. 최근 주5일 근무제 확산과 웰빙 바람에 따라 몰지각한 채취꾼들이 몰려 민간요법 상 각종 질병에 효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음나무, 산청목(벌나무), 느릅나무, 겨우살이 등 특약용수종에 대한 불법 절취행위가 성행하고 있다. 주말과 휴일에는 관광버스까지 동원해 수십명씩 몰려다니므로 입산이 쉬운 도로변에서의 차량 주․정차행위 감시를 강화하는 등 관리소 전 직원이 순찰하여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현장에 배치된 산불감시원 56명이 산불 감시 업무와 병행하여 임산물 불법 굴․채취자를 감시한다. 특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임산물 불법 굴․채취자로 인한 산불 발생 비율이 높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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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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