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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 둘레길, 이제 전기버스로 다니세요!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1월 30일부터 국민들의 둘레길 탐방편의 향상과 친환경자동차 체험기회 제공을 위하여 북한산 둘레길에서 전기셔틀버스(현대자동차 Elecity)를 시범 운행한다. 둘레길 전기버스는 환경부가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6개의 국립공원(이번에 시범 운행되는 북한산 포함, 내장산, 계룡산, 속리산, 한려해상, 다도해상 등)에 전기버스 1대를 포함한 총 9대의 전기자동차가 보급된다. 둘레길 전기버스 운행노선은 그간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우이령길 북부로 도봉산역에서 북한산 둘레길(교현리 일대)까지 약 18km(왕복 36km) 구간이다. 2011년 12월 말까지 주말 2회․주중 1회 (주5일 운행, 월․화 미운행) 운행한 후, 탑승객 호응도와 운영 타당성 등을 분석하여 2012년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봉산역 도봉고등학교 승차장과 우이령길 북부 입구 독수리사격장 승차장에서 탐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이령길은 둘레길 중에서도 역사문화적으로 보전가치가 높다고 평가되는 곳으로 전기버스라는 친환경 교통수단이 접목된 탐방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 국립공원의 새로운 명물로 부각될 전망이다.또한, 장애인, 노약자들이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전기버스라는 점에서 교통약자의 생태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환경부는 2012년부터 전기자동차를 활용한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개발․운영하고 2020년까지 국립공원 관리차량을 전기차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북한산 둘레길 전기버스 운행은 앞으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생태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기버스 탑승객들에게 북한산 생태탐방연수원의 고품격 생태교육을 제공하는 등 보다 쾌적하고 다양한 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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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제1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 개최
    다음달 6일부터 2월 25일까지 '제1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개최한다. <사진제공 - 남원시청 NEWS1> 남원시는 운봉읍애향회가 주관하는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풍부한 적설량을 자랑하는 남원 운봉 500고지의 순백의 설원에서 50일 동안 열린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눈꽃축제에서는 눈썰매와 얼음썰매장을 운영하고, 눈조각 만들기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운봉읍애향회는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 개막 40여일을 앞두고 50여명의 눈꽃축제 홍보단을 구성해 50만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들어갔다. 운봉애향회 관계자는 "이번 눈꽃 축제로 남원이 널리 알려지고 관광객도 크게 늘어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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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한국폴리텍V대학, 겨울철 산불예방 작업 실시
    지난 1일 한국폴리텍V대학 목포캠퍼스(학장 정판동)는 승달산에서 숲가꾸기 행사의 일환으로 겨울철 산불예방 작업을 실시하였다. 지역의 명산 승달산의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지키기 라는 목적아래 덩굴제거, 가지치기, 솎아베기, 조림목 월동보호 및 겨울철 산불예방을 위한 등산로 정리등의 주요작업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목포캠퍼스는 건강한 숲, 자연 회복력을 위한 산림자원을 보호하여 목포시 주민이 많이 찾는 명소로 쾌적한 자연경관을 유지하기 위한 숲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판동 학장은 공직사회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로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운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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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서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모델숲 조성!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올해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통해 숲의 가치와 생태적 건강성을 증진시키고 산림 내 버려지는 산물을 최대한 수집하여 활용할 수 있는 모델 숲을 전북 무주와 전남 함평에 각 1개소씩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이란? 기존의 단순 솎아베기 위주의 숲가꾸기 에서 한단계 발전시켜 임산물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산물수집구역을 확대하고 설계시점부터 생산된 산물의 수집방법, 공급계획, 활용계획까지 반영하여 관리하는 통합 관리시스템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모델숲을 조성하기 위하여 사업담당자, 영림단 및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임업기계훈련원 등 전문가가 참가한 숲가꾸기 토론회를 세차례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에 조성한 모델숲을 숲가꾸기 사업장의 홍보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여, 건강한 숲을 만듬과 동시에 산물수집 확대를 통해 부족한 국산 목재자원 공급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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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동해안 산불 책임질 중형 헬기 취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AS-350B2 중형헬기 추가 구입으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에 산불진화는 물론 방제까지도 가능한 다기능 최첨단 산림헬기가 5일 오후 2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계류장에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임무에 투입된다.   이번에 재배치 되는 산림헬기는 프랑스 EUROCOPTER사가 제작한 AS350-B2기종으로 7인승이며 엔진 출력 최대732마력, 시속 180Km로 최대 3시간 20분까지 비행할 수 있고, 인양 능력은 750kg뿐만 아니라 800/500ℓ짜리 물 탱크가 장착돼 있어 산불진화는 물론 항공방제에도 효과적이다.   AS-350B2 헬기는 중형기로 산불조심기간 중 주로 산불발생 취약지역 감시활동 및 공중계도 방송에 이용되며, 산불발생시 공중지휘기로 활용하고 그 후에는 소나무제선충 및 밤나무항공방제에 투입 산림보호와 농가 소득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김주현 소장은 “이번 중형기 재배치로 대형산불이 잦다는 짝수해와 선거가 겹친 내년에 산불 발생 위험 정도가 최고조로 다달아 그에 따른 초기 대응을 위한 중형 헬기 배치로 대형산불을 미연에 예방하고 초기진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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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부여군청 가로수길 조성
    부여군이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한다. 이번 가로수길 조성안은 백제고도 이미지 제고와 중·장기적으로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군은 명품 가로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음 달부터 내년 4월까지 국도 4호선 일부구간에 총 2000주의 이팝나무를 식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조성되는 가로수길은 부여읍 능산리 사비터널부터 부여대교를 거쳐 구룡면 논티리까지 총 16㎞의 구간이다. 이에 따라 내년 5월이면 국도4호선 총 22㎞의 구간을 따라 눈송이 같은 하얀 이팝나무 가로수 거리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국도4호선 가로수 식재사업은 역대 가로수 조성사업 중 최장 구간에 걸친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7억 원이 투자되며 국도 4호선변의 계룡시와 논산시 등과 연계성을 감안해 가로수 수종을 이팝나무로 선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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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전국 산림병해충방제 연찬회’ 충남에서 열려
     전국 산림 담당자들이 올해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를 되짚고 다음해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충남도와 산림청은 6일부터 7일까지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시·도 및 시·군·구 산림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여 ‘제33회 전국 산림병해충방제 연찬회’를 연다.  이번 연찬회는 ▲올해 산림보호분야 등 산림정책 전반에 관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류광수)의 정책 설명 ▲생활권 수목방제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방향 ▲산림병해충방제 현장특임관의 소나무재선충병의 현장 집중지원 사항,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추진에 따른 지원 활동 등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도 및 지방산림관리청별 ▲경남도 녹지공무원의 산림병해충 제거목 우드칩 생산보급 ▲부산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추진 ▲지방산림관리청의 임업적 방제를 통한 건강한 소나무림 가꾸기 ▲IT기반에 근거한 리동별 특별관리체계 고도화 총 4과제의 주제발표와 토론도 열린다.  한편, 충남도는 아름답고 늘푸른 숲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는 총 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솔잎혹파리, 흰불나방, 밤나무해충항공방제 등 모두 8,375ha의 방제작업을 추진했으며, 2012년도에는  아파트 등 생활권 수목피해 진단 진료체제 구축을 통한 방제작업 지원 확대와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대면적 약제살포 중심의 항공방제 물량은 점차 축소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 시들음병, 돌발해충 등의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라며, “시·도와 국립산림과학원간의 공조체제 유지는 물론 시·군 산림병해충 업무담당, 예찰조사원 등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의 발병특성, 진단요령, 방제방법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수시로 가져,  산림병해충 피해로 인한 도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방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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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산림가치 극대화” 국민과 소통하는 친밀행정 구현
    올해로 중부지방산림청이 개청한 지 20년을 맞이하게 됐다. 지난 7월 제15대 중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한 신임 홍명세 청장은 취임 시 젊은이의 열정으로 '산림을 가치 있게 가꾸고 친밀한 산림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대전·충남·북 33개 시·군·구 국유림 경영·관리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북도 33개 시·군·구의 국가 소유의 산림 약 11만2천ha를 관리하는 산림청 1차 소속기관이다. 1991년 5월 공주영림서로 발족하여, 2006년 중부지방산림청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른다. 중부지방산림청 산하에는 충주·보은·단양·부여에 4개 국유림관리소가 있다. 주요 기능으로 조림, 숲가꾸기, 목재공급 등을 통해 산림자원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게 육성하여 활용하고, 병해충, 산불, 산사태 등의 재해 등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한다. 또한 산림을 효율적으로 경영·관리하기 위하여 임도 등의 산림토목 사업을 실행하고, 산림이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잘 발휘하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해 사유림매수 사업을 추진하여 국유림을 지속적으로 확대·관리하고 있다. ◆ 중부청 소관 산림의 특징과 개선점은. 전국 산림 중 국유림이 24%를 차지하고 있으나, 중부지방산림청의 관할 구역인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북도는 국유림률이 12%에 불과해 국유림 확대가 시급한 상황이다. 또 소규모로 분산돼 있고, 공원구역 등 경영에 제한을 받는 산림이 4만ha(38%)를 차지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산림경영에 불리하다. 침엽수림, 활엽수림, 혼효림이 고루 분포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다양하지만 숲 전체가 가지고 있는 목재의 양은 타 지역에 비해 빈약하다. 또한 임령(나무의 나이) 30년생 이하가 50%를 차지해 집중적으로 숲을 가꾸어 주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박차 중부산림청은 국유림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가고 있다. 국유림 경영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그 기반이 되는 조림을 확대하는 것이 필수이다. 이에 따라 중부산림청은 올해 조림사업을 지난해 340ha에서 두 배에 가까운 602ha로 확대하고 바이오순환림 조성도 400ha로 늘려 추진하였다. 이와 함께 중부산림청은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정착과 기능인영림단을 육성하는 데도 힘을 쏟아 부었다. 특히, 숲가꾸기 사업지 내 산물을 최대한 수집, 활용하기 위해 펠릿제조업체와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해 단양군산림조합, ㈜신영E&P 등에 이어 올해 11월에는 연기군산림조합, ㈜풍림과 잇따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1관리소 1제조업체 매칭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또,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지난해 3만㎥이던 목재생산량을 5만㎥까지 확대 생산하는 한편, 산업용재, 토목용, 한옥용부재 준공 등 용도별 맞춤식 목재공급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 전국 최초 '산림경영대행' 사업 실시 중부산림청은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을 위한 국유림 확대와 이용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991년 개청 당시 관할 구역 내 전체 산림면적(96만 4,000ha) 중 겨우 8만ha(8%)에 불과했던 국유림은 2010년말 현재 11만 2,000ha(12%)에 이르고 있으며 2030년까지 24%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부산림청은 타 부처의 미활용 국유림을 적극적으로 발굴·인수해 직접 관리에 나서고 있다. 현재 기획재정부 소관 국유림 486ha에 대해 관리 전환을 협의 중에 있기도 하다. 특히, 중부산림청은 올해 11월에는 국방부 탄약지원사령부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전국 최초로 국유림 및 사유림 산림경영대행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 국민 속의 국유림으로 … 산림문화서비스 강화 중부지방산림청은 국민을 향한 산림문화서비스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민들이 산림 속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충청지역의 국유림을 녹색쉼터로 확대하고, 숲해설가 등의 서비스 역량을 높이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녹색여가 공간 확대를 위해 올해는 8억 원을 투입해 대전에 '도솔산림공원'을 조성하였고 곧 보은군 이평리에 산림공원 1개소가 12월이면 조성된다. 그리고 이미 조성되어 지역민들의 여가와 건강증진 등을 위해 활용중인 기존의 10개 산림공원과 관할구역 국유림에 산재한 숲길과 등산로 381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늘어나는 산림휴양 수요를 충족하고 대국민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청주시 용정산림공원 등에 27명의 숲해설가를 배치하고 숲유치원 등을 운영함으로써 현재까지 6만 7,000여 명에게 고품질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숲해설을 위해 숲해설가 경연대회, 전문가 강연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과 노하우 등을 담은 교재도 발간했다. 그 결실로, 중부산림청은 올해 열린 제5회 전국숲해설경연대회에서 숲해설활동 최우수상을 비롯 4개 부문에서 9개 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세계 환경문제 유일한 대안 '산림'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이며 유엔 3대 협약 중 하나인 '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린 해이다. 지금 세계는 기후변화, 생태계다양성 감소, 사막화 방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유일한 대안으로 산림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오늘날 아름다운 우리 녹색강산은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면서 황폐화된 땅에 1960년대부터 온 국민이 합심하여 110억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온 땀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그 산림의 혜택을 일상에서 늘 누리고 있으므로 산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산불과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11월 1일부터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전 직원이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주말(11월 26일)에도 지방청과 소속 관리소 직원들이 속리산을 찾아 등산객들에게 산불조심을 당부하며, 산림정화 운동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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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속리산 겨울산행 주의하세요! 안전사고 28%, 겨울철에
    속리산 안전사고의 28%가 겨울철에 발생해 등산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공원구역 안에서 발생한 25건의 탐방객 안전사고 중 7건(28%)이 겨울철(12∼2월)에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골절ㆍ염좌 11건, 조난ㆍ추락 7건, 심장마비 4건, 익사 3건이었고 사망 7명, 부상 23명의 인적 피해가 났다. 특히 조난은 모두 눈이 쌓이거나 빙판이 생긴 겨울에 발생했다. 속리산사무소 관계자는 "등산객이 많은 봄ㆍ가을에 비해 겨울철 안전사고가 많은 것은 무리한 산행이나 부주의 때문"이라며 "기후변화가 심한 겨울산행 때는 안전장비를 잘 챙기고, 날이 어두워지기 전 에 서둘러 하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사무소는 겨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문장대-북가치-묘봉(3.5㎞), 용화지구-매봉-묘봉-미타사(7.0㎞), 북가치-민판동(2.2㎞)의 등산로 3곳을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통제했다. 또 등산객이 많이 찾는 보현재휴게소, 용바위골, 냉천골, 신선대, 금강휴게소, 경업대 6곳에는 구조ㆍ구급함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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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순천시 ”매실 천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순천시가 자체 개발한 매실품종 천매가 2011년 제7회 대한민국 우수 품종상에서 농림 수산 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은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품종에 대한 시상을 통해 국내 육종 저변을 확대하고 농업의 대외 경쟁력을 높여 국내 종자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5년에 제정됐다. 우수품종 심사는 분야별 심사 결과를 토대로 학계, 연구계 생산자 및 소비자단체대표 등으로 구성된 종합심사위원회에서 품질향상, 생산성 증대, 수출 또는 수입 대체효과 등 종자산업 발전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35품목 중 수상 대상을 선정했다. 이번에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순천시 직무육성품종인 ‘천매’(육성자 장준명)는 2000년에 품종 육성과 2008년 4월 품종보호출원, 2011년 6월 품종보호 등록이 이뤄졌다. 천매 품종은 평균과중이 29.8g 으로 대과 종에 속하는데 10a당 수량성이 높고 내병성이 강해 매실 재배농가들이 선호하고 있어 현재 전남 매실 재배면적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순천시는 천매에 대한 체계적인 품종관리 및 소비자 평가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대표 매실 품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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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함양소방서, 산악구조 현지자료조사
    경남 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오는 14일까지 남덕유산, 대봉산, 금원산, 법화산, 백운산에서 등산로 내 위험지역 파악 및 119 위치표지 목 확인 등 산악구조 활동 때 필요한 현지자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산악구조 활동 현지자료조사는 관내 산을 찾는 관광객 증가에 따라 산악사고 발생 때 신속히 대처하고, 산악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주요 조사내용으로는 등산로 위험지역 안전점검 및 난이도 파악, 소방전용 무전기 통신 상태 점검, 비 법정 등산로 파악 및 최단 등산로 확인, 119 위치표지 목 점검 및 신규설치 장소 등을 조사한다. 김 소방서장은 “관내 주요 등산로에 대한 119 위치표지 목 정비 등 현지자료조사를 통해 산악구조 발생 때 신속하게 대처해 등산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함양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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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국립백운산휴양림관리소, 건강숲길과 함께 겨울나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우리나라 제1호 ‘건강숲길’을 보유하고 있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을 1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에 위치한 백운산(1087m)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이 자리 잡은 용수골은 용의 전설을 간직한 대용소와 소용소 외에도 크고 작은 폭포가 비경을 이루고 계곡이 넓고 수량도 많아 사계절 휴양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IC에서 8km, 문막IC에서 20km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원주시내에서 시내버스로 15분가량이면 쉽게 닿을 수 있어 여름이면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2006년도에 개장한 휴양림으로 아담하고 깨끗한 시설을 자랑한다. 숙박시설로는 산림문화휴양관 3동(5인실 13실)과 숲속수련장(20인실 2실)이 있으며, 야영장은 없다. 이외에 물놀이장, 야외무대, 족구장, 전망대, 데크로드(300m), 삼림욕장, 목공예체험실, 쉼터 6곳, 숲길(11km) 등이 조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낙엽이지고 추워지는 요즘에도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에서 지정한 우리나라 최초 ‘건강숲길’이 있기 때문이다. 2007년 9월에 지정된 건강숲길은 연간 십만명 이상이 찾는 곳으로 전체 길이가 11km에 달하며 경사가 완만하고 휴양림을 둘러싼 청정 용소골 계곡과 천연 혼효림이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으며, 산악자전거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추운겨울 집안에서만 웅크리고 있지 말고 건강숲길을 가족,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그 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며 걸으면 소원했던 관계도 회복되고, 자연스럽게 건강도 좋아질 것이다.  주변관광지로는 천여미터의 고봉들과 가파른 계곡들이 장관을 연출하는 국립공원치악산(55km), 천주교의 성지 용소막 성당(32km),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경리 문학공원(6.8km), 500년 강원도의 수부 강원감영(10km), 우리나라 온대림의 표본으로 보존되어 있는 신림면 성황림(27km)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먹거리는 고추장으로 칼칼한 맛을 낸 원주 추어탕이 유명하다. □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정보 o 위 치 :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166번지 o 구역면적 : 857 ha o 개장연도 : 2006 o 이용문의 : (033)766-1063 o 찾아오시는 길 : http://www.huyang.go.kr <시설배치도>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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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기계화지상진화훈련으로 산불 초동진화 준비완료 !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대형화 및 장기화로 진행됨을 감안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유학산에 산불기계화지상훈련장(1,000m)을 조성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대상으로 2011. 12. 5.부터 훈련을 실시하여 진화장비의 효율적 사용, 시스템운영의 이해와 숙련도 향상 등 진화대원의 체계적인 진화역량을 높여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코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지상진화훈련은 산불진화차량, 산불지상진화기계화시스템 중․소형을 활용 인근 저수지로부터 물을 산으로 1,000m정도 옮겨 공급하여 산불을 진화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진화방식을 한단계 더 높인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지상진화가 숙달이 되면 초동진화와 뒷불감시에 효과가 매우 높을 것을 예상하고, 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월 1회이상훈련을 실시하여 산불현장에서 큰 성과를 올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또한, 진화보다는 예방이 우선임을 감안 산불방지에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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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2
  • 가평군, 산림분야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 가평군이 산림청이 주관한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일 군에 따르면 산림청이 전국 23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산림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10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받는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산림정책, 자원육성, 생태적 건강성 확보 등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CCTV, 헬기 등을 이용한 산불방지, 산림자원을 이용한 일자리 확대 등으로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기능을 높였다는 점도 인정받았다. 특히 임산물 가공·유통지원, 산채류 재배단지 조성 등을 통한 임산소득 기반을 확대해 왔다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 이와 함께 전국 MTB대회, 자연휴양림 확충, 등산로 정비, 산림병해충방제, 생활권 녹지경관 조성 등 각종 산림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한 점도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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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2
  • 장수군산림조합 유미 지도원 산림경영지도 최우수상
    전북 장수군산림조합 지도원 유미(37)씨는 2011년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달 28일 대강당에서 전국산림조합의 산림지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미 지도원은 '오미자 재배 생산지도를 통한 소득증대' 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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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2
  • 정선군,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일석사조 효과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지난 3월14일부터 시행한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산림보호는 물론 저소득계층의 땔감 지원과 축산농가 톱밥보급등 농가 부담을 덜고 있어 일석사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군은 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10억 7500만원의 사업비로 공공근로자 100명을 선발, 연인원 16천명의 일자리 마련과 함께 군유림내 산림 총98ha에 걸쳐 솎아베기 등 재해저감사업을 실시한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배출된 부산물 1800톤을 수거해 1227톤의 톱밥을 생산해 404가구의 축산농가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한편 산림청 동부지원과 국유림관리사무소와 연계해 겨울에 따뜻이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계층 141농가 대상으로 700톤의 땔감을 제공하는 등 민생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한종수 산림정책과장은 "숲가꾸기 산물의 자원화로 산림재해예방은 물론 어려운 농축산 농가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산림행정을 지속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02
  • 산림조합중앙회 전라북도지회 CS교육 및 부패방지 교육 실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전라북도지회는 친절의 내재화를 통해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조직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지난 11월 25∼26일 양일 간 전북 부안 채석강리조트 유스호스텔에서 관내 조합 임직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농림수산식품부 정승 차관, 산림조합중앙회 최규철 신용상무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정승 전 차관은  “농림수산식품산업의 재해석(생명산업)”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고, 전라북도청 새만금환경녹지국 김광휘 국장은 “새만금종합계획에 따른 산림조합의 역할”이란 특강을 통해 저탄소녹색성장 시대에서 산림조합의 역할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또한 임직원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 CS교육 전문컨설턴트 김현정 강사를 초청하여 “친절에 대한 자기진단과 실천의지 확산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창출”이란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 최규철 신용상무는 “소속 직원의 친절도 및 윤리가 기업의 이미지 및 윤리를 판가름하는 중요 요소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같은 CS교육 부패방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친절도 개선, 부패방지 및 청렴유지 등 조직의 윤리적 수준을 향상시켜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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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2
  • 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산불진화훈련!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는 12월 1일(목)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문화재용 목재생산림” 구역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구성된 경북 북부권(안동) 산불진화단의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금번 진화훈련은 산불진화단의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에 대한 조작 및 숙달능력 배양과 산악지형에서의 반복적인 훈련을 통하여 산불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처능력을 갖추어 효율적인 산불진화 활동을 수행하는데 초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훈련 이외에도 농산촌 지역의 산불은 대부분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 소각행위에 의해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편성된 산림인화물질제거반을 운영, 산림 내 또는 산림과 연접된 지역의 경작지에서 발생된 가연물질을 목재파쇄기를 이용한 파쇄작업과 공동소각을 실시하여 금년 가을철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산불예방에는 국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입산이 통제된 산림과 등산로에는 출입을 금하고 입산 시에는 인화물질 소지와 취사행위 및 산림 내 또는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의 소각행위는 절대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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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2
  • 양양국유림관리소 , 국립공원 내 불법 시설물 일제조사 후속조치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국유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국립공원 내 불법시설물 및 불법 형질 변경지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하여 위법 부당한 행위가 발견 시는 관련규정에 따라 엄중 처리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금번 조사 대상지는 속초시 노학동 산1번지 외 143필지 10,335ha의 설악산 국립공원 구역 내의 산림청 소관 국유림으로서 산지관리법에 의한 전용협의 없이 선 실행된 불법시설물, 불법형질 변경지, 기 시설지 중 불필요 및 과도한 시설로 등 복구가 요구되는 지역, 불법경작지 및 불법 건축물 등으로서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연환경 보호에 앞장 서기 위하여 추진한다. 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5명을 특별 조사팀을 구성하여 2011년 12월2일부터 현지조사 착수하여 12월 15일까지 완료하고 불법시설물 철거 명령은 12월 31일까지 하고 미 철거된 시설물은 관련법규에 따라 2012년 3월말까지 처리할 방침이다. 현지조사는 지역여건, 현장상황을 충분히 파악하여 조사를 실시하되 GPS등을 활용하여 불법시설물, 불법현질변경지의 위치(지번)를 정확히 파악기록하고 현장사진 촬영하여 후속조치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후속조치사항은 국립공원 내 반드시 필요한 시설(안전시설 등)은 무단점유변상금을 부과하고 적법한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겠으나 불필요한 시설은 철거명령 등 적법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계도와 철저한 산림보호단속을 실시하여 허가를 받지 않고 국유재산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자는 관련법에 의거 적법하게 조치 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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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2
  • 『타부처 소관 국유림 경영대행 숲가꾸기 실시』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그 동안 자원으로 활용하지 못했던 타부처 소관 국유림을 대신 경영하여 숲가꾸기, 입목생산 등으로 국유림을 가치있는 자원으로 가꾸고 벌채 시 발생하는 산물(목재)을 자원으로 활용할 필요성을 절감하여 국방부 탄약지원사령부와의 협약을 통해 전국 처음으로 산림사업 경영대행을 실시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12월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넓은 산림면적이나 인력과 기술 등의 부족으로 자원으로 활용하지 못했던 국방부(탄약지원사령부) 소관 국유림을 건전하고 가치있는 산림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산림경영대행 사업은 상호간의 협력과 지원에 따라 협약된 사업지에 우리의 산림사업 기술과 인력, 인프라를 적용하여 조림, 숲가꾸기, 입목벌채 등을 연차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본격적인 숲가꾸기를 추진하기 전 육군 제5291부대 내 숲가꾸기 사업지 현장에서 국방부 탄약지원사령부 관계자들에게 대상지 산림의 현황과 숲가꾸기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산림경영대행은 금년에 천안시 성환읍 학정리 일원 12.3ha를 시범적으로 숲가꾸기 실시할 것이며, 연차적으로 확대하여 2021년까지 200여ha를 산림사업할 예정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경영대행은 그 동안 방치되었던 자원을 가치있게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이며, 전국 처음으로 산림경영대행 사업의 길을 연 만큼 성공적인 사업으로 산림경영대행사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 뉴스광장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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