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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목재산업박람회, 성공리에 끝마쳐..
     '2011 목재산업박람회'가 성공리에 끝마쳤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총 사흘간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 ‘2011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의 가치를 알리고 목재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목재산업계의 최대행사이다. .  산림청과 대한목재협회,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한국목재공학회등 14개의 관련 협회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목재문화포럼(회장 이전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38개의 목재관련업체가 참가하였다.  지난해까지 '우드 樂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이번 박람회는 목재나 산업, 건설, 토목분야 종사자 외에 청소년과 일반인까지 참여할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여 각종 다양한 체험행사와 학술토론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며졌다. 평소에 일반인들은 접하기 힘들었던 유통과 산림, 원목, 수입 등의 다양한 목재공급산업의 구조를 옅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고 제재나 칲, 공학목재, 방부목, 포장재 및 목재창호 제조, 생활목공재료, 소품, 목공도구, 건축자재, 내외장재 등 목재의 가공산업부분이 전시가 되어 목재산업에 대해 잘 알지못했던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해갈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최근 친환경재료으로 각광받고 있는 목재를 이용하고 우리문화에 흡수시키기 위한 다양한 자리들도 마련되었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이루어진 우드버닝이나 나무블럭쌓기, 사랑의 의자만들기 등은 일반인의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를 유도해 목재를 소비자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외에도 웰빙시대에 발 맞춰 재조명되고 있는 한옥을 다루는 한옥학교와 자재, 연구팀들이 대거 참여하여 최근 불어오는 한옥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였다.  16일 오후에는 이돈구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의 목재관련공무원들이 박람회를 찾아 행사장을 둘러보고 각종체험행사를 즐겼다. 이번 박람회에는 생산자와 소비자, 시민, 학생, 학자등 12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박람회를 찾아 호황을 이뤘다.  목재 관련 각 단체 및 업체간의 의견조율부터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통된 목적으로 대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연말 결산의 장으로도 보여주고자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유기적으로 후원 및 협조하고 있는 본 박람회는 차기년도에 출시될 신제품과 관련회사 제품 브랜드를 홍보하여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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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9
  • “숲과 나무 관리도 이제 스마트하게”
    우리 숲과 나무를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국가산림정보화 기반조성 2단계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근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산림청은 이 사업을 통해 산림사업 담당자 내근업무시간 40%이상 단축, 사업부서 담당자 정보화업무 부담 60% 이상 감축, 연간 사이트 운영경비 3억원 절감 등의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이 지난해부터 시작해 2014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산림정보화 기본계획’의 2단계 과정이다. 이 과정이 완료됨에 따라 종자(묘목)→조림→숲가꾸기→벌채 순으로 개별관리되던 업무시스템이 ‘국가산림자원통합관리체계’로 일원화되고 전자윤척, 생산재검척, 전자야장 등 현장업무도 최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또 그동안 각각 따로 서비스되던 기관 홈페이지 등 16개를 대국민포털사이트로 통합해 실수요자가 빠르고 간편하게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정보화 기획에서 발주, 수행,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으로 지원하는 정보화업무 관리체계를 마련해 사업부서의 정보화추진에 따르는 어려움을 해소한 것도 큰 성과다.   김남균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지난해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의 완료로 산림행정 업무에 정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지난해 마련한 ‘산림정보화 기본계획(2010~2014)’의 ‘스마트시대를 선도하는 고객맞춤형 스마트 산림행정 구현’ 이라는 비전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산림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여 많은 국민이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산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고객지향적 정보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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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8
  • 반갑습니다. 산림항공.
    산림항공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에 2011년 12월 16일 농림수산식품부 행정관리담당관실 (과장 이득섭 외 23명)직원들이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부처방문계획에 따라 기관을 방문, 원활한 교류와 우호증진을 다짐하였다.  오늘 방문한 농림수산식품부 행정관리담당관실은 전반적인 행정관리업무를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변화관리운영, 조직 및 성과관리, 공무원 제안 및 국회관련 업무를 하는 농림수산식품부의 포괄적인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부서이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기관소개 및 홍보영상상영, 산림항공기의 산불진화 물투하 및 헬기레펠시범 등 산림항공본부가 하는 일에 대하여 소개하고, 부처간 교류를 통하여 긍정적인 마인드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최고의 기관이 되자며 굳게 악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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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7
  • 소백산국립공원 밀렵밀거래 방지하여 야생동물 보호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용민)는 겨울철 밀렵․밀거래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여 공원 내 야생동물을 보호하고자 2012년 2월말까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먹이를 찾아 이동하는 야생동물이 많은 가운데 국립공원 구역에서 총기류 및 불법엽구(올무, 덫 등) 설치를 통한 밀렵행위를 방지하고자 지자체·환경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강력하게 단속한다. 소백산국립공원은 삵, 담비 등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동물이 다수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보고(寶庫)로 보전가치가 우수하며, 최근 멸종위기종인 여우복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야생동물 서식지 보전이 급선무 되는 지역이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권철환 자원보전과장은 ″덫, 올무등 엽구를 설치하는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직접적인 밀렵행위 적발 시에는 자연공원법에 의거 최고형인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만큼 국립공원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야생동물 보호를 위하여 지역주민 및 탐방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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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7
  • 뭉치면 업무효과도, 서비스도 2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직원들의 사기를 향상시켜 업무생산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2월15일과 16일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부지방산림청과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05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부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조직내 개인의 역량향상, 업무성과 창출 그리고 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첫째날 마지막 화합의 시간에서는 그간 지역간 거리상의 이유로 부족했던 직원간 소통이 활성화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으며, 둘째 날에는 청풍호변의 청풍문화재단지를 둘러보았다.   중부지방산림청 홍명세 청장은 "워크숍을 통해 업무성과 창출전략 등 직원들의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는 한편, 조직내 소통문화가 활성화되어 활기넘치는 조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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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7
  • 야생동물 먹이주기 헬기로 실시
    산림청 항공본부는 오늘 16일 08:30분 부터 소백산 주변으로 옥수수 18톤을 대형헬기 2대로 야생동물의 먹이주기 행사 지원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백산 주변에 많은 눈으로 천연기념물 등이 먹이를 찾지 못해  굶어주고 있으며 멧돼지, 고라니 등이 먹이를 찾아 민가로 내려와 농작물 피해, 인명피해 등을 일으키고 있어 경북 영주시의 협조 요 청에 의해 실시하는 것이다. 헬기로 야생동물 먹이주기는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는 곳까지 골고루 뿌려주어 먹이주기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항공본부 이경일은 “야생동물의 안전한 서식환경 조성과 생육활동을 도와주고 국민들에게 보호의식과 생태계 보전에 노력하는 일이라며 각별히 신경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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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6
  • 소설가 김훈, 산림문화강좌 열번째 이야기
      소설가 김훈씨가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는 산림청(이돈구)의 마지막 ‘명사와 함께 하는 산림문화 강좌’에 나선다.   17일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리는 이 강좌는 지난 3월 시인 도종환씨가 첫 강사로 나온 이래 가수 김도향, 아침편지 발행인 고도원, 방송인 김제동씨 등이 참여했다. 마지막 강사로 나서는 김씨는 이날 본인이 쓴 소설 제목이기도 한 ‘내 젊은날의 숲’을 주제로 얘기를 나눈다.   올들어 산림청이 주최한 9차례 산림문화강좌에는 1200여명이 참여해 명사들이 들려주는 숲 이야기를 통해 숲이 주는 즐거움과 여유로운 마음을 함께 느꼈다. 이번 강좌도 120명 내외 선착순으로 무료 참여할 수 있다.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02-332-2058)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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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6
  • 목재산업계 최대 행사, 제1회 목재산업박람회
    <t사진 /  제1회 목재산업박람회가 16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열린 우드락 페스티벌을 확대개편해 열리는 것이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우드락 페스티벌의 아동참여 프로그램 중 한 장면> 목재의 가치를 알리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1회 목재산업박람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후원하고 목재문화포럼(회장 이전제)이 주최한다.   산림청이 지난해까지 ‘우드락 페스티벌’이라는 형식으로 열리던 목재산업 축제를 확대해 여는 이 행사는 목재산업과 건설‧토목 분야 종사자 뿐 아니라 청소년 및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학술인들의 토론회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친환경소재 목재제품 전시회’ ‘목재제품 만들기 체험전’ ‘목재문화 세미나’ ‘2011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시상식’ 등도 잇달아 개최돼 한국 목재산업계의 최대행사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박종호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은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이용한 산업은 탄소배출을 저감시키고 기후변화 대응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어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분야”라며 “목재산업이 제재‧가공 산업 단계를 뛰어넘어 첨단 녹색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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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6
  • 2011 산림병해충 방제 품질평가 우수상 수상
    부산시의 재선충병 방제 등 산림병해충 분야 방제품질이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부산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11년 전국 산림병해충 방제 분야 품질평가대회’에서 기관 우수상을 수상하는 것을 비롯, 유공 공무원 분야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2명, 산림청장상 1명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2011년 한 해 동안의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솔껍질깍지벌레, 참나무시들음병’의 4대 산림병해충 등 각종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와 관련된 10개 항목과 예산조기집행 등을 포함한 산림병해충업무 전반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실시되었다. 부산은 국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의 진원지로, 불과 몇 년 전 재선충병의 만연으로 시역 내 어느 곳 할 것 없이 수십만 그루의 소나무가 고사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부산시는 ‘2015년까지 부산 전 지역 청정지역 선포’를 목표로, ‘소나무재선충병 반출금지구역’의 지정을 통해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을 원천봉쇄하는 한편 △시·군 단위 예찰방제 책임지역 지정 △지역별 재선충병 완전방제 목표제 도입 △리동 단위 특별관리체계에 의한 세부 이력 종합관리 및 맞춤형 방제 △발생지역에 대한 정밀책임 예찰 및 선제적 압축방제 등 다양한 시책으로 총력방제를 펼쳐 왔다. 이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이 2006년 569천본, 2007년 245천본, 2008년 133천본, 2009년 61천본, 2010년 4천본, 2011년 3천본으로 현저한 감소세를 보이는 큰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산림청으로부터 추가 재선충병 발생이 없었던 ‘연제구, 동구, 동래구, 수영구’의 4개 구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부산시 푸른산림과장은 “대표적 산림병해충인 소나무재선충병은 99.9% 방제했더라도 자칫 잘못하면 일시에 재확산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긴장감을 갖고 조기예찰과 적기방제 등 집중 관리체계를 유지함으로써 부산의 산림이 완전청정지역으로 환원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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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6
  • 겨울 전력난 '불끄고 난방기 스톱'
    경상북도는 최근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예비전력이 모자라 ‘에너지절약 종합 추진계획’을 세워 동절기 전력난 해소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절약 추진계획은 전담 추진본부 설치, 공공기관 청사에너지 10% 절감, 경관조명·기념탑·교량등 소등, 가로등·터널등 점등 시간 조정, 녹색생활 10대 실천 강령 시행, 에너지 지킴이 지정, 최대전력시간 난방기 가동 중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경북도는 모든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오후 5시에서 7시 전력사용 피크시간에는 네온사인 조명등 사용을 제한하고, 에너지다소비 및 전력다소비 건물, 주상복합건물 상업시설에 대해서는 동절기 최대전력시간의 난방온도를 20℃ 이하로 제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가 시행되는 15일부터는 네온사인 점등, 난방온도를 시민감시단과 공동으로 불시에 점검하고,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앞으로 경북도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탄소 캐시백, 에너지 절약 교육, 고효율 기자재 확대보급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에너지원 발굴을 통해 고유가 대비 에너지절약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공공기관이 솔선해 에너지절약을 실천함으로써 민간부문에 확산하고, 고유가에 대한 유일한 대응방안이 에너지절약임을 인식시켜 도민 모두가 에너지절약 생활화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 공급능력이 충분치 않아 향후 2~3년간 전력수급 불균형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오는 29일까지 동절기 피크기간 예비전력 400만KW 이하 상태가 지속되고, 내년 1월 둘째 주에서 셋째 주 사이에는 예비전력이 53만KW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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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6
  • 『2011년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상주시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상주시는 지난 10월 산림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경상북도가 평가한 2011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또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시․군에서 수행하는 산림사업에 대한 추진내용 및 집행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산림행정의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산림행정 발전 도모 및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산림행정 종합평가 항목은 분야별로 산림정책추진, 산림자원육성실적, 산림휴양․녹색공간 확충실적, 산불방지 추진실적, 산림보전관리실적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는데, 상주시는 광특회계 예산확보 뿐만 아니라 조림실적 및 목재펠릿보일러 보급, 등산로정비 등 실적이 우수하였으며, 특히 금년도 4월에 실시한 경상북도 식목일행사와 10월에 개최한 제1회 경상북도 산림문화축제를 성공리에 치러 가점을 받음으로써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상주시는 82,494ha의 넓은 산림면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소득 증대와 산림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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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6
  • 에너지절약 범시민 실천 결의대회 개최!
    연초부터 시작된 고유가 상황 지속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력사용 증가로 동절기 전력난에 대한 국가적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12. 16(금) 오후 3시 엑스코 국제회의실 211호에서 현 위기상황에 대한 민관 공동인식 확산과 가정, 상업, 산업체 등 주요 에너지다소비 부문에 대한 에너지절약 동참 확대를 위한 에너지절약 범시민 실천 결의대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김범일 시장을 비롯한 도이환 시의회 의장, 대구시 교육청, 대구상공회의소,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한전 대경본부, 에너지관리공단 대경본부, 대구 흥사단, 주부교실 대구시지부 등 각 기관․단체 대표와 구․군 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대구시의 동절기 에너지절약 추진상황 보고와 관련 동영상 시청, 녹색연합의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 각 기관․단체 대표 및 참석자 전원 합동결의 순서로 진행이 된다. 먼저 대구시는 동절기 에너지절약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동절기 전력수급 전망 및 그 간 중앙정부와 市의 주요 추진대책에 대해 소개를 하고, 지난 9월 15일 순환정전사태와 그에 따른 피해상황 및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동영상을 상영한다. 이어, 대구경북녹색연합에서 동구청과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주민 주도형 에너지절약 실천 우수사례로 평가 받고 있는 동구의 주민 에너지절약 지도자 양성과정과 주민참여와 실천을 통한 그 간의 추진성과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김범일 시장, 도이환 시의회 의장, 주요 경제단체, 시민단체, 유관기관․단체 대표 및 구․군 부단체장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동절기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대표의 실천 결의문 낭독이 이어진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늘 결의대회는 내복입기, 쓰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피크시간에 전력사용 줄이기 등 생활에 큰 불편 없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해 보자는데 그 의의가 있다.”면서 “오늘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민․관이 더욱 힘을 합쳐 지역 내 에너지절약 실천의 물결을 널리 확산시켜 나가길 바란다.”며 동절기 에너지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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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6
  • 사단법인 한국종자은행 및 자원보전협회 창립
      <사진 / 고려대 박권우 교수>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국·공·사립수목원, 대학 및 연구기관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14일 ‘사단법인 한국종자은행 및 자원보전협회’가 창립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종자은행 및 자원보전협회는 「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익공유(ABS)에 관한 나고야의정서」발효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야생식물자원 주권보호와 미래세대를 위한 식물자원 확보하고자 함이다. 또한, 아시아 야생식물자원의 보존과 복원의 구심적인 역할은 물론 국내 종자은행 관련기관 협의체로서 활동하게 된다. 제1대 신임회장은 한국허브종자은행 대표로 있는 박권우(현 고려대 교수, 농림식품부R&D평가위원장)가 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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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6
  • 도심 속 전통한옥이 들어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는 양산국유림관리소 부지 내에 국산목재를 활용한 전통한옥 표준모델 시범건축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12월15일 남부지방산림청 남성현청장, 양산시청 산림공원과장, 양산시 산림조합장 등 관계기관장의 참석 하에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전통한옥 표준모델은 기존 전통한옥의 장점은 살리되 건축비 부담을 줄이고 현대식 주거문화에 적합하도록 산림청에서 개발한 모델로서 국산목재 사용률이 60% 이상 되도록 고안되어 올해 3개소에 시범건축을 실시하였으며 그중 양산국유림관리소 청사부지 내 한옥 1동이 완공 된 것이다. 이번 신축된 한옥은 건축연면적 111.72㎡(구 33평형)의 홑처마 팔각지붕 형태의 한옥 1동으로 서까래, 기둥 등 주요 한옥부재 80% 이상을 국내산 소나무로 시공하였으며, 3.3㎡당 약 750만원의 비용을 투입, 4개월에 걸쳐 완공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청에서 이번에 새로 개발된 한옥모델은 기존 한옥에 비해 저렴한 건축비용으로 전통한옥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도심 속에 건축되어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 한옥 모델은 국산목재 활용을 최대한으로 높여 지역경제 발전 및 기후변화에 대비한 저탄소 녹생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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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6
  • 산불! 예방이 최선
    단양국유림관리소는 2012년 봄철 건조기를 대비하여 국유림 연접 도로변과 산불취약 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등 60여명을 투입, 11월부터 12월까지 산림연접지 풀베기 등 잡목 제거와 농산폐기물 수거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국유림이 밀집되어 있고 등산 등 행락객이 많아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대강면 황정산 일대 지역(직티, 올산, 방곡, 황정)의 도로변 풀베기, 가지치기, 하층목 제거, 낙엽 긁기, 농산폐기물 수거 등을 실시하였고 산불예방 지도단속과 주민홍보 및 계도를 강화하였다.   지금까지 경작지 폐비닐, 농산폐기물 2ton수거와, 도로변 20ha 관목, 낙엽 등 5ton을 수거하였고 화목으로 사용 가능한 부산물 2ton을 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지원하였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 및 관광지의 국유림 연접지 인화물질 제거, 독거노인 농산폐기물 수거를 병행 추진, 입산통제구역 출입자 단속 등 산림자원을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16
  •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합니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양기식)는 연말연시 독거노인 및 저소득 층 가정을 위하여 사무소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2011년 한해동안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는 농촌 일손돕기, 지역특산품 팔아주기, 독거노인 돕기 등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을 시행해 왔으며,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면서 국립공원 인근의 소외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4곳을 선정하여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연탄을 지원,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할 예정이다. 공원사무소 양기식 소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공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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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6
  • 제주 자연생태체험과 나눔운동 연계 협약
    자연생태체험을 통해 모은 성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는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주시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오후 2시 열린정보센터에서 '자연생태자원의 공공인식 증진을 위한 기부금 지원 및 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최근 한달간 절물휴양림에서 운영된 자연생태체험 참여자들이 기부한 성금 200만원과 버려지는 나무를 활용해 제작한 사랑의 열매 조각품을 선물하고, 내년부터 매년 3천만원 정도를 모금해 기탁하기로 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을 다문화 가정, 재일제주인 돕기, 지역돕기 사업에 활용한다. 이창흡 절물생태관리사무소장은 "흥미있는 다양한 자연생태체험과 이웃돕기 프로그램을 결합함으로써 자연생태자원의 공공인식을 증진시켜 자연자원의 소중함을 주변으로 파급할 수 있다는 새로운 발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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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5
  • 현대중공업 노조, 자연휴양림 조성
    대기업의 노동조합이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사설 자연휴양림을 조성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북도는 14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현대중공업 노동조합과 경주산내자연휴양림 조성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진필 현대중공업노동조합위원장, 우병윤 경주부시장, 권경수 경북도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주 산 내자연휴양림은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산 211-1번지 일원 57ha 면적에 3년간에 걸쳐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사업비 300억원을 투자해 조성하게 된다. 수년전 부지를 매입한 현대중공업노동조합은 산림휴양관, 숲속의집, 자연관찰원, 숲속교실 등 각종 편익시설과 체험 및 교육시설을 갖춰 양질의 산림 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필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은 "10년 안에 1만여명의 조합원이 퇴직하는 상황을 고려해 당장의 임금인상보다는 미래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휴양림을 조성하게 됐다"며 "노조와 지방정부가 협력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대기업 노조와 지자체가 투자를 약속한 첫 사례"라며 "경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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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5
  • 함양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를 통해 생산된 임산물 매각
     함양국유림관리소는 높아지는 국산목재 수요에 맞춰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을 매각할 계획이다.  15일 함양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금년 숲가꾸기 사업를 통해 당초 목표인 12,500㎥보다 많은 14,200㎥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임산물을 매각하여 약 5억여원의 국고수익을 올렸다. 생산된 원목은 주로 낙엽송, 소나무, 편백 등으로 주로 펄프재, 건축재, 보드재료 등에 활용되고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할 국유림이 분산되어 목재생산에 어려움이 있지만, 목재수요처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로 사용되는 목재와 재장에 맞춰 생산재를 기계화 산물수집을 통하여 생산하는 맞춤형 생산으로 국내 목재시장 활성화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매스의 활용, 산림재해 예방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연말에는 산불위험요인 제거사업을 통하여 수집한 산물을 별도로 수집하여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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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5
  • 경남도, ‘푸른경남상’ 수상자 확정
    경남도가 자연 보전과 질 높은 녹지를 조성·확보하는데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도민에게 수여하는 「푸른경남상」의 2011년도 수상자를 확정해 14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조성부문에는 산청군 금서면사무소, 관리부문에는 합천군, 자율참여부문에는 하동군 양보면 농우회(대표 이수복)가 선정됐다. 조성부문에 선정된 산청군 금서면사무소는 매촌리~특리 도로변 꽃길 20km, 꽃동산 5,000㎡를 조성하고,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를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관리부문에 선정된 합천군은 열악한 군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합천군 중심지에 위치한 일해공원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사후관리로 군민에게 다양한 녹지 휴양기능 제공과 쾌적한 공원녹지관리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자율참여부문에 선정된 농우회는 하동군 양보면 일원에 200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식목일 행사 주도로 양보면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군도 20km에 가로수(겹벚나무 등) 식재와 주교천 주변 배롱나무 식재, 꽃길조성, 쌈지공원 정비등 지역특색에 맞는 환경개선사업을 통한 자율적인 녹지공간조성의 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경남도는 수상자 선정에 앞서 도내 녹지조성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9개 단체·개인을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아 지난 12일(월) 경상남도 푸른경남상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쳤다. 경남도는 수상자에게 경상남도지사 상패를 수여하며, 연말 해당 시·군 종무식에서 전수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숲과 꽃이 어우러진 녹색공간 조성을 통해 도민들의 건강증진과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쾌적한 녹색경남을 조성하고자 경남도 녹지네트워크 구축(‘08~2017년) 장기계획을 마련하고 범 도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푸른경남상을 제정하고, 올해로 제11회째를 맞는다. 경남도는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 4년째를 맞아 283억 원을 투자해 수목식재 60만본, 도심속 자투리땅 활용 소공원 및 녹색쌈지공원 조성 36개소, 학교숲 조성 및 전통마을숲 복원 10개소, 녹지공간 쉼터조성 75개를 조성하고, 가로수와 공원의 조경수 100만본에 대한 수형조절, 생육환경개선 등 관리사업을 시행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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