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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외남 상주곶감 축제
    경북상주시 외남면(면장 채영준)에서는 ‘바람, 빛, 곶감 그리운 고향’을 주제로 한 ‘제1회 외남 상주곶감축제’가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외남면 소은리 곶감공원에서 개최된다. 외남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배용식)와 외남면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외남면이 2005년에 곶감특구지역으로 지정되고, 750년된 하늘아래 첫 감나무가 있는 지역의 특수성을 살려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축제는 12월 22일 12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3일간 개최하게 되는데, 첫째날에는 ‘임금님 곶감진상 재현행사’가 주무대에서 펼쳐지며 현숙을 비롯한 인기가수공연, 음악공연, 댄스공연,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지고,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가수 김상진 등의 공연과 상주곶감 가수왕선발대회, 곶감연극 등 공연행사와 체험, 경매행사가 이어지며, 번외행사로는 면민의 화합을 위하여 마을별 줄다리기와 노인회 게이트볼대회, 제기차기, 연날리기 등 민속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곶감판매 뿐아니라 ‘명실상감한우’ 판매부스도 운영하여 내실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고,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경매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또한, 흥미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그리고, 관광객을 위한 상무프로축구선수 펜싸인회를 비롯한 천연감물염색, 고구마․밤 구워먹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관광객들이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축제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외남면 축제추진위원회 배용식 위원장은 “외남 상주곶감축제가 전국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는 한편,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전 주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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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5
  • 『기업과 환경행정 상생』을 위한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보고회 개최
    경상북도는 12. 15(목)~12. 16(금)까지 구미시 남통동 소재 호텔금오산에서 도내 환경기술인, 환경단체,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과 환경행정이 상호신뢰와 자율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환경관리 창조마인드 제고를 위한『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관리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기업체 2, 환경기술인 8, 공무원 11)과 환경부 박찬갑 환경감시팀장의 “배출업소 환경관리 정책방향” 특강, 환경관리 우수 시․군(구미시 등 5개 시군) 및 삼성광통신(주)의 우수사례와 친환경 경영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경상북도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이미 세계는 지금 녹색질주, 일명 그린 레이스(Green Race)에 돌입했으며 나라마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 극복과 대응을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실정이라고 강조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경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땀 흘려 일하시는 기업체 환경기술인과 시․군에서 지역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 및 환경기술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한해 동안 추진한 배출업소 관리실태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음으로써 민관이 협조하여 낙동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이 자율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음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녹색기업인 삼성광통신(주)에서는 “녹색환경과 저탄소에너지경영 시스템 구축”을 발표하여 시대적 소명에 동참하는 의지를 보여 줄 것이며, 포스코 강판은 폐기물 감량화 등으로 환경오염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경영방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배출업소를 자율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자율점검업소 확대 지정, 환경신문고(전화128)제도 정착, 민․관환경감시 네트워크 운영 활성화, 환경단체와 환경전문가 합동 지도․점검 실시, 낙동강 유역 환경감시벨트내 오염원 저감을 위한 대구지방환경청과 수시점검 및 하천 순찰강화 등 영세기업체에 대한 환경기술 지원단을 구성하여 기업체별 미흡한 사항을 개선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 경상북도는 송문근 녹색환경과장은 “기업과 환경행정 상생을 위한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기업하기 좋은 경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녹색 일자리창출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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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5
  • 경북도, 동절기 전력난 해소에 두 팔 걷었다
    최근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당분간 전력 공급능력 확충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2~3년간 전력수급 불균형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며, 특히 12.5 ~ 12.29 동절기 피크기간 동안 예비전력 400만KW이하 상태가 지속되고, 내년 1월 둘째주에서 셋째주 사이에는 예비전력이 53만KW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어 경상북도에서는 동절기 에너지절약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번「에너지절약 종합 추진계획 」을 살펴보면 경상북도는 에너지절약 추진본부를 설치․운영하고, 공공기관 청사에너지 10% 절감, 경관조명, 기념탑, 교량등 소등, 가로등․터널등 점등 시간 조정, 녹색생활 10대 실천 강령 시행, 에너지 지킴이 지정․운영, 차량 선택요일제 부제 위반차량 청사 출입통제, 사무실 난방 적정온도 준수(18℃이하, 민간 20℃), 최대전력시간 에는 난방기 가동을 중지 하는 등 강력하게 에너지절약을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로 모든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오후 피크시간대(17시~19시)에는 네온사인 조명등 사용을 제한하고, 연간 에너지사용량이 2,000Toe이상 에너지다소비 건물과, 한전과의 계약전력이 100KW이상 일반용․교육용 전력을 사용하는 전력다소비 건물, 주상복합건물의 상업시설은 동절기 최대전력 시간중 난방온도를 20℃이하로 제한하며, 12.15(목)일부터는 에너지사용의 제한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네온사인 점등, 난방온도를 시민감시단과 공동으로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며, 이를 위반시에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의거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앞으로 경상북도에서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탄소 캐쉬백 제도, 에너지 절약 교육, 고효율 기자재(LED 조명등) 확대보급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에너지원 발굴을 통하여 고유가에 대비한 에너지절약 정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산유국의 내전으로 세계에너지 수급여건이 급속하게 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97%의 에너지를 외국에서 수입하는 자원 빈곤국임을 감안할 때 이번 동절기 에너지사용의 제한으로 서민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공공기관이 솔선하여 에너지절약을 실천함으로써 민간부문에 확산하고, 고유가에 대한 유일한 대응방안이 에너지절약임을 인식시켜 도민 모두가 에너지절약 생활화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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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5
  • 생활 속 ‘녹색성장’ 배워요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회장 김종백)는 오는 15일 오후 2~4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숍은 생활속에서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리는 자리. 녹색성장 운동을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번 워크숍에는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 임원 및 회원, 일반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은 오후 2시부터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축사,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한다. 전문가 특강은 이상홍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본부 본부장이 나선다. 이 본부장은 ‘생활속 에너지 절약 실천방향’을 주제로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생활습관을 소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생활습관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라며 “시민생활 전반에 걸친 변화가 일어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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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5
  • 바다흙서도 나무 잘 자라게 할 기술 개발
     바다 밑을 준설해 나온 흙에 염분이 없는 일반 흙을 전혀 섞지 않고도 수목이 안정적으로 활착‧생장할 수 있게 하는 원천기술이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에 의해 개발됐다.  통기성‧배수성이 좋지 않고 염분이 많은 강알칼리성이어서 식물이 자라기 쉽지 않은 해저준설토 땅의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열린 것이다. 이 기술을 폭 60m, 길이 33km인 새만금 방조제에 적용할 경우 적어도 3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새만금 지역을 비롯한 바닷가 간척지 생태계 복원도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방법은 뿌리를 깊게 내려야 사는 수목의 생장을 어렵게 하는 물리·화학적 장애를 제거하는 원천기술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수토보전과 정영호 박사의 환경복원연구팀은 지난 2009년 준설토로 이뤄진 땅을 1.65m 파낸 뒤 15㎝ 깊이로 자갈, 활엽수 목질칩, 나무껍질 등의 염분상승 차단재를 넣고 그 위 1.5m의 준설토에는 톱밥 등으로 이뤄진 토양개량제 BG-11을 섞어넣는 실험을 했다.  1년이 지난 뒤 준설토는 통기․배수성 등 토양물리성이 20배까지 개선됐고 염분은 0.03% 이하(수목생육 한계농도 0.05%)로 내려갔다. 산도도 강알칼리성인 pH 9에서 중성인 pH 7수준으로 20배 개선돼 잔디 및 수목의 활착·생육에 안전한 환경이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준설토 지표고정을 위해 뿌린 한국들잔디가 완벽히 뿌리를 내린 상태인 피복률 100%에 이르렀다. 현행 지표고정 공법인 줄떼붙이기를 할 경우에는 2년 후 떼의 피복률이 43%에 불과한 데 비하면 피복속도가 현저히 빠른 것이다. 이 방법을 사용한 준설토에 지난해 심은 해송, 느티나무, 팽나무, 이팝나무, 느릅나무 등 수목의 활착 및 생육도 양호해 2011년 12월 현재 모든 수종이 95% 이상 높은 활착률을 나타내고 있다.  구길본 국립산림과학원장은 “해저준설토 문제를 일거에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서 방조제 사면은 물론 방수제 부지에도 명품 숲을 조성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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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5
  • 앞으로 우리 산에는 무슨 나무를 심어야 하나?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는 “지난 11월 29∼30일 충주 수안보상록호텔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미래 조림 수종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 목적은 우리나라 조림정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진단하고 조림수종별 특성과 전망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토론하여 미래 조림수종 선정을 논의하는 것이었다.  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연구센터 주린원센터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서는 조림, 육림, 벌채수확의 순환과정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면서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체계, 즉 순환형 산림자원 관리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①지속가능한 영급구조, ②조림지 집단화를 통한 경영규모 확대, ③임도, 기계, 기능인력 확충으로 저비용 구조 실현, ④제재소의 목재생산지 인근 배치, ⑤생산성 높은 수종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특히 양묘, 조림 및 육림기술, 조림지의 토양환경, 병해충,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우리 고유수종과 토착화된 수종, 그리고 도입수종 등을 검토한 결과 소나무, 참나무류, 낙엽송, 백합나무 등이 미래 조림수종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가자들은 “향후 기후변화에 대응, 경제적인 목재자원 생산, 바이오순환림 조성 등 국내 조림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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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5
  • 제22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2월 14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홍진성 국회 입법조사관, 이상덕 여신금융협회 상무이사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산림조합 경영개선 약정관리’ 용역 및 2012년 회원조합 구조개선 추진계획을 보고한 후 2012년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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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5
  • 서산에 ”편백나무 숲” 생긴다
    서산시가 14일 피톤치드가 다른 수종에 비해 월등히 많이 함유된 편백나무 숲을 조성할 것을 밝혔다. 서산시는 고북면 장요리 삼준산(三俊山, 해발 489m) 일원에 편백나무 숲을 만들어 '내추럴-빙(natural-being) 숲'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삼준산은 40여년 전 시범적으로 편백나무를 심었으나 기후조건이 맞지 않아 대부분 죽었다. 그러다가 최근 지구온난화 등으로 과거에 심었던 편백나무가 살아남아 퍼지면서 현재 수천 그루의 편백나무가 무리를 지어 자생하고 있다. 시는 우선 내년도에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편백나무의 생육을 방해하는 잡목을 제거해 입목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여유공간에는 현지에 적응해 살아남은 편백나무 묘목을 다시 심어 활착률도 높일 계획이다. 또 장기적으로 쉼터와 산책로를 개설하고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충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피톤치드(Phytoncide)'는 나무가 병충해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방출하는 특수항균성분이다. 보통 침엽수는 활엽수보다 두 배 이상 많은 피톤치드를 방출하고 편백나무는 다른 침엽수종인 잣나무나 소나무보다도 2∼5배 정도 더 많은 양의 피톤치드를 내뿜는다. 이완섭 시장은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 지역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현대인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해미읍성이나 용현계곡, 천수만 등이 지척에 있다보니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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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5
  • 금원산자연휴양림,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 직영 운영
    지난 2007년부터 거창군(군수 이홍기)에서 운영하였던 금원산자연휴양림이 올 연말로 수탁기간이 종료돼 내년 1월 1일부터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휴양림을 인근 수목원과 통합해 직영할 계획이다. 금원산자연휴양림은 1993년도에 경남도에서 금원산아래 130ha에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조성하여 도 직영과 민간위탁을 거쳐 거창군에서 관리하였던 것을 내년부터 도에서 직영하게 된 것이다. 도에서 직영하게 된 사유는 20년 가까이 된 노후화된 목조건물의 대대적 보완과하수관거설치 등에 60억원을 투입하여 휴양림 기반인프라를 개선하고 휴양림 상부 수목원과의 통합운영을 위해 향후 2년 동안 도에서 우선 직영하기로 했다. 거창군에서는 휴양림내 노후화된 숙박시설 개보수와 하수관거 사업이 종료되는 2년 이후에는 거창군에서 휴양림을 재 수탁 관리할 수 있도록 인근 군유림에 조성할 목재문화 체험장과 연계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휴양림내에서는 도 직영의 관리권 이전 방침이 확정됨에 따라 운영물품의 인수인계 작업과 사계절프로그램 운영 연계를 위한 직원파견 등 후속조치 작업과 사계절 프로그램 운영 협의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금원산권역의 겨울축제 기간에 10만명정도의 외부 유동인구가 찾아서 지역경제 활력화와 주민소득에 직접 기여하고 있는 금원산 얼음체험도 경남도에서 내년 1월부터 계속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금원산자연휴양림을 거창군에서 관리하면서 나타난 사계절 프로그램 개발의 산림휴양 문화부분 전국 최우수상과 특색 있는 숲해설 운영의 전국 우수상 등 성과분야와 이용객의 호응이 높은 시책에 대해서는 도에서도 정상 운영한다. 거창군에서는 수목원과 휴양림이 도에서 통합 운영되는 것을 바탕으로 대형주차장과 모노레일 설치 등의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남도에 건의하는 등 거창의 자랑인 금원산 일원이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 문화 체험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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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5
  • 단양국유림관리소, ‘도담 산림공원’ 조성 예정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국유림 30ha에 ‘도담 산림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2012년에 사업비 2억6천만원을 투입해 주변의 자연 지형과 여건을 최대한 반영한 현지 여건에 부합하는 도심속의 숲으로 조성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 생활환경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현재 단양군내에는 숲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여 유치원생들이 숲해설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제천까지 찾아가는 등 숲체험학습장 조성에 대한 요구가 많은 지역이며, 교통여건이 양호하고 근처에 관광명소인 도담삼봉, 고수동굴, 소백산국립공원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남한강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이 많이 찾는 산림공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관포인트 및 시설지 주변은 꽃나무를 식재하여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산책로, 전망대, 산림욕장, 숲유치원 등의 조성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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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충주국유림관리소, 국산 소나무 이용 한옥 준공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2011.12.14.(수)자로 충북 충주시 연수동 1338번지에 연면적 86.13㎡(26.5평형)의 한옥을 국내산 소나무를 이용하여 건축하고 지역의 산림관련 기관장을 초빙하여 오픈식을 추진하였다. 한옥 공사의 목적은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국산 목재의 활용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추진이 되었으며,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위하여 행인의 왕래가 잦은 충주시 연수동 택지 개발지구내에 신축을 하였다  건축비 3억6백만원을 들여 , 지난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2. 2자로 완료 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2012. 1월중 1개월간 한옥을 일반시민 에게 오픈하여 한옥에 대한 이해 와 국산목재의 우수성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 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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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삼척국유림관리소, 훈훈한 사랑의 땔감 전달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정병걸)에서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22가구에 110t의 ‘사랑의 땔감’을 전달했다.  올해 숲가꾸기 사업을 한 뒤 버려지는 나무를 수집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삼척시 복지과의 협조를 받아 선정했으며, 차량으로 거주지까지 운반하고 적정 규격으로 잘라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쌓아 줬다.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매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두 22가구가 땔감을 지원받게 됐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온정을 나눠줄 수 있고, 숲가꾸기 부산물을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어 앞으로도 땔감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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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삼척국유림관리소, 국산재 24천㎥ 생산하여 19억 세입 올려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정병걸)에서는 올해 국유림에서 24천㎥의 생산재 중 10천㎥은 일반제재용으로, 10천㎥은 종이의 원료가 되는 펄프 등 산업용재로, 4천여㎥은 한옥 건축에 쓰이는 부재로 생산하여 공급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의 2011년 목재생산 목표량 19천㎥ 대비 125%를 달성하였으며, 특히 한옥부재 4천여㎥은 현장토론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맞춤형으로 생산함에 따라 일반원목 가격보다 2억원의 세입을 더 올렸으며 이런 경험을 토대로 2011. 11월 『한옥부재 생산 길라잡이』책자도 자체 제작ㆍ발간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삼척지역의 우수한 금강소나무에 대한 수요가 최근 증가 추세에 있으므로 한옥부재 공급에 지장이 없도록 생산량을 매년 점차적으로 확대 생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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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경기도, 우수 녹색기업 8곳 선정
    경기도가 (주)하이레벤, (주)삼미지오테크 등 도내 8개 기업을 올해의 우수 녹색기업으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오는 16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제 2회 경기 녹색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제조·기술 부문 대상에 (주)하이레벤, 우수상에 롬태크(주), 스피나시스템즈(주), (주)이지닉스, (주)코아옵틱스를, 보급·지원 부문 대상에 (주)삼미지오테크, 우수상에 (주)거창전력, 한양전공(주)을 선정, 시상한다. 제조·기술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하이레벤은 태양광 관련 기업으로 2010년 도내 중소기업 최초로 녹색사업인증(전국 9개 기업 중 하나)을 획득했으며, 2011년 녹색성장위원회 선정 올해의 녹색기술, 2011년 국가녹색기술대상 은상 등을 수상했다. 보급·지원 부문 대상인 (주)삼미지오테크는 지열 관련 기업으로 2011년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으며, 2008년 신재생에너지 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그린홈 100만호 보급 사업 수행 중이다. 경기도는 녹색인증 획득을 위한 기업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수상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23종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 시상식장 로비에 수상기업 홍보관을 무료로 설치, 기술 및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 녹색산업대상은 2010년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과 함께 경기도내 녹색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우수한 기술을 발굴, 포상하기 위해 경기도의 녹색기업 종합지원사업인 Green-All과 함께 지자체로는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한편 경기도는 시상식에 이어 2011년 LED·태양광 기술·시장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한 LED·태양광 상생협력 지원사업 성과 공유를 위한 이날 행사는 3개의 세부세션으로 나뉘어 지는데 제1세션은 경기도 녹색기술 대·중소 상생 해외진출 시제품 시연회를, 제2세션은 LED·태양광 기술·시장 동향 국제 세미나 및 업무 협약식을, 제3세션에서는 해외 기업 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 제1세션에서는 LED 관련 회사인 미국 Life Time Lighting사와 태양광 관련 외사인 덴마크 PRIESS사가 국내 기업과 구매의향 협약서를 체결하고, 향후 국내기업과의 협력 방안 및 시장 동향에 대한 발표를 한다. 이어, 한정길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이 2012년도 경기도 에너지산업시책을 소개하고 일본LED 보급협회와 녹색산업대상 수상기업인 롬태크(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LED조명등의 동향 및 신기술, 일자리 창출 전략 등에 대해 발표한다.
    • 뉴스광장
    2011-12-14
  • 서천군, 산림행정 전국 ‘최우수기관’ 3년 연속 수상
    충남 서천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1년도 정부합동 평가’에서 산림행정 분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 2009년 최우수상, 2010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로 포상금 500만원과 산림청장 표창패를 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16개 광역단체 주요 산림시책에 대해 평가해 충남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서천군이 도내 16개 시·군 중 최고 평가 점수를 얻은 결과로 나타났다. 올해 평가는 2010년 숲 가꾸기,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방제, 산지관리, 도시 숲 조성 등 산림분야 주요 시책 추진실적에 대한 종합평가로 3개 지표와 8개 세부지표에 대한 전반적인 분야로 이뤄져 시·군 통합평가 점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됐다. 특히 군은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온 숲 가꾸기 및 산불예방, 도시 숲 및 가로수 조성관리 실적 등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감시원 예산의 자체 확보 및 지역실정에 맞는 예방행정, 숲 가꾸기를 통해 생산되는 목재 부산물을 저소득층 약 200개 농가에게 나눠주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등을 추진해 왔다. 박상규 산림경영담당은 “내년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산림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숲 가꾸기와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비전에 기여하는 나무 심기를 실시하고 군민들의 편안한 쉼터 제공을 위한 녹색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14
  • 순천국유림관리소, 2012년에도 사유림 매수 적극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보를 위해 2011년 80억원을 투입하여 1,418㏊의 사유림을 매수하였으며, 2012년에도 90억원을 투입하여 개인 소유의 산림 1,400여㏊를 매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수 대상지역은 광양시, 순천시, 고흥군, 곡성군, 구례군, 담양군, 보성군, 화순군지역으로 국유림에 연접되어 있거나 근거리에 위치하여 국유림경영에 적합한 산림,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법정제한구역에 포함되어 재산권행사가 어려운 산림 등이 해당된다. 다만 저당권 등 각종 사권이 설정되어 있거나,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변동이 있는 산림, 국유림경영에 부적합한 산림 등은 매수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유림을 매도할 의사가 있는 소유자가 순천국유림관리소에 매도 승낙서를 제출하면 관련공부 검토 및 현지조사를 거쳐 매수가능 여부가 판단되며, 매수가격 결정은 2개 감정평가기관이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된다.  또한 조세특례제한법에 의거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도시지역에 소재하는 산지를 제외)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2012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20에 상당하는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2011-12-14
  • 양양국유림관리소,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홍보활동 전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1. 1. ~ 12. 15)을 맞이하여 금년도에는 관내의 국유림 연접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과 관련하여 포스터ㆍ글짓기 대회를 개최한 결과 8점이 우수작품으로 선발되었다.  선발된 작품은 산불예방에 대한 창작성과 홍보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였으며,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다수의 학생이 응모하였으며, 선발된 작품 제출학생에 대하여는 표창장과 상품을 시상하고 기관, 학교, 주요단체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 할 계획이다.  본 대회는 금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한시적으로 한정지역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하였지만 초등학교의 참여율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201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양양, 속초, 고성지역의 초등학교로 확대하여 개최할 계획이다.  본 대회를 계기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나아가 학생들의 가정의 집안 식구 전체는 물론 주위의 주민에게도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 대회를 계기로 산불조심에 대한 홍보효과를 최대한 거양하기 위하여 앞으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점차 확대하여 개최 할 방침이라고 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2-14
  • 목재 펠릿난로 시범설치 완료, 현장 이용 활성화
     북부지방산림청은 저탄소녹색성장 현장 실천을 위해 펠릿난로 87대를 소속기관 및 유관기관내에 시범 설치 완료하여 친환경 연료인 목재 펠릿의 현장 이용 활성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11년 북부지방산림청은 북부지방산림청 용문양묘장 외 17개소의 산하기관과 산림조합, 국립공원, 우정청 등 국가기관 및 유관기관 68개소에 펠릿난로를 설치하였다. 따라서 관공서 등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펠릿난로에 대한 홍보를 하고 공공기관 에너지절약운동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목재펠릿(woodpellet)은 제재부산물 또는 숲가꾸기 산물 등을 톱밥으로 제조한 후 압축하여 만든 목질계 연료로 기후변화협약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무공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가격경쟁에서도 경유의 57%, 보일러 등유의 85% 수준으로 높은 경쟁력을 가져 고유가 연료시대를 대체할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에너지원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펠릿난로 시범설치는 공공기관에 대한 펠릿 난로 사용을 권고하는 행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용함으로서 장ㆍ단점을 발견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함으로 펠릿난로의 효율성과 실용성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번 시범설치의 의의를 밝혔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펠릿의 안정정 공급을 위하여 숲가꾸기 현장의 대면적화 및 임업기계 사용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고, 난로 사용의 실질적 성과 분석을 위하여 수급기관에서 작성한 사용일지를 DB화하고 펠릿난로사용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개선방안을 동시에 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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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4
  • 동절기 에너지사용제한 조치
    경주시는 정부의 동절기 에너지사용제한 조치에 따라 고강도의 에너지절약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 경주시는 12월 13일 오후 4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부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에너지 절감 추진 계획 회의를 개최했다. 이자리에서는 동절기 전력 수급현황을 공유하고, 공공과 민간 분야 에너지 사용제한에 대한 설명과 관련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겨울철 에너지 절감 대책 수립에 나섰다. 경주시는 우선 공공부분에서는 적정 실내온도 18℃이하 유지, 개인용 난방기 사용금지, 2회/1일 난방기 가동중지, 내복입기 운동 확산, 옥외광고물 조명 심야시간대 소등 등을 통해 동절기 전년 동월대비 10%절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민간부분에서는 모든 서비스업의 네온사인을 오후5시부터 오후7시까지는 전면 소등하고 오후 7시 이후에는 1개 사업장 당 1개만 점등 하여야 하며, 관내전력다소비 건물 및 에너지다소비 건물 280개소에 대하여서는 실내온도 (20℃이하) 제한을 준수하여야 한다. 특히, 문을 열고 난방하면서 호객하는 상점가, 피크 시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는 시설, 과도한 난방으로 전기낭비가 심한 곳 등이 중점 단속 대상이 된다. 또한 민간부문의 에너지 제한 조치사항에 대하여서는 12월14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처 12월15일부터 위반 시 횟수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할 계획이다. 이상억 경제진흥과장은 “시민들이 정보부족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및 계도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14
  • 군위군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북 군위군(군수 장 욱)이 2011년도 경상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산림사업에 대한 추진내용 및 집행 성과에 대한 평가로 산림행정의 문제점을 도출 개선하여 산림행정 발전을 도모하고,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이번 평가에서는 산림정책추진, 산림자원 육성실적, 산림휴양․녹색공간 확충실적, 산불방지 추진실적, 산림보전 관리실적 등 5개 분야로 종합적인 평가를 하여 모든 부분에서 우수 점수를 받아 경상북도 내에서 앞서가는 산림행정을 추진한 시군으로 평가를 받았다. 군위군은 2011년도 봄철 산불방지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산림행정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산림자원육성과 보호로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해 군민이 만족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응하는 산림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기로 했다.
    • 뉴스광장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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