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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진화단! 출동태세 완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대형 및 야간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헬기에 의한 공중진화와 지상진화의 원활한 공조를 통해 재난성 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하여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진화단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산불진화단은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10개 시·군의 산불진화 광역기동대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1시간 이내 지원 가능한 강릉에 배치되어 만반의 출동태세를 갖추었다.  또한, 광역권 산불의 원활한 진화를 위하여 동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을 진화단장으로 공중진화대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진화에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지식을 갖춘 산불진화 인력 14명으로 편성되었으며, 재래식 진화장비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동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킨 산불진화차, 기계화산불진화 시스템을 사용하여 대형 및 야간산불 발생 시 최소 인력으로 진화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지방산림청의 관계자는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진화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며 올 가을 산불진화단 시범 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마련해 보완해 나갈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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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3
  • 『숲속의 도시, 도시속의 숲』실현을 위한 도솔산림공원 개장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11월 23일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도솔산에서 “박용갑” 대전광역시 중구청장,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 및 지역주민 300여명을 모시고 『도솔산림공원』 준공식을 갖고 개장했다.  도솔산림공원은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도솔산 500ha 대단위 숲을 대전광역시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녹색생활환경을 제공하여 「숲속의 도시, 도시속의 숲」을 실현하고, 숲이 갖는 정신적·심리적 및 육체적 건강유지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산림공원 최초로 ‘치유’의 개념을 접목시켜 이용자들에게 숲을 느끼고, 만지고 체험할 뿐만아니라, 숲에서 문화활동을 하여 질병에 대한 면연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조성하였다.  기존 다른 산림공원과는 차별화 하여 산림공원에서 등산 및 산책만이 아닌 기체조, 요가 등의 사회체육프로그램, 숲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숲속음악회 등을 실내가 아닌 자연환경과 가까운 숲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다목적 문화·체육 활동 공간을 조성하였고, 자연의 도구를 이용해 만든 운동시설물들은 하나의 시설마다 운동효과를 사전에 예측하고 적정한 운동 강도를 제시하는 등 자기에 맞는 맞춤형 운동놀이를 통한 만족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산림공원 최초로 네이쳐스포츠(nature sports) 시설물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의 재미와 건강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청에서 도시내 위치한 산림을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생활공간인 도시산림공원으로 탈바꿈하여, 탐방객들에게 즐기면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도시 속의 문화·체육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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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3
  • 남부지방산림청, 2011년 산림행정서비스 만족도 최우수기관 선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청에서 실시한 2011년 「산림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고객지향적인 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매년 본청 및  소속·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민원만족도, 전화친절도, 내부고객만족도 분야에 대하여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하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상․하반기 2차례 실시한 조사 결과 남부지방산림청은 평균 93.7점으로 기관별 순위에서 1위를, 부서별 순위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영주국유림관리소가 94.6점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그동안 CS 교육 실시, 민원처리 기간 단축, 민원사무 구비서류 감축 등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다.  진헌무 남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민원을 처리하여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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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3
  • 색소폰 선율에 만추의 정취 ”만끽”
     대구지역 색소폰 동호회 '아멜모(단장 이경희)'가 앞산에서 작은 음악회를 통해 늦가을, 색소폰 선율를 선사한다.   대구시 남구(구청장 임병헌)는 색소폰 동호회 아멜모가 27일 오후 1시, 앞산 고산골 관리사무소 앞에서 '앞산사랑 작은 음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아름다운 멜로디의 모임'이라는 뜻을 지닌 아멜모는 1998년 처음 결성된 이후 올해로 13년 째를 맞고 있다.   광고업과 공무원, 중장비기사와 학원장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동호회 아멜모는 현재 10여 명의 회원이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이경희 단장의 경우 단순한 취미생활을 넘어 2003년 대학 생활음악과에 입학, 색소폰을 전공할 만큼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매년 앞산공원과 대구수목원, 월광수변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물론 병원과 요양소, 복지시설과 교도소 등에서 무료 연주를 이어오고 있다.   이 단장은 "아멜모는 단지 색소폰을 부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음악의 기쁨을 많은 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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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3
  • 산불없는 푸른 숲, “우리가 먼저 실천해요!”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도)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등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22일 울산시 선암호수공원에서 울산생명의 숲, (주)경동도시가스와 함께 ‘산불없는 푸른 숲!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기업,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해 산불예방 홍보뿐만 아니라 신선산 솔마루 길의 소나무 거름주기를 실시를 실시했다.  이는 건강한 소나무를 만들어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고 몸소 숲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것. 또 ‘산불없는 푸른 숲! 캠페인’을 진행, 선암호스공원을 찾아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서명운동을 벌이는 한편 등산문화 개선을 위한 흔적남기지 않기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달부터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이 시작된 만큼 입산통제구역 지정여부를 확인 후 등산하여 줄 것 권유하고 입산 시에는 인화물질 가지고 가지 않기 등 생활 속에서 산불예방을 몸소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는 UN이 정한 ‘2011년 세계 산림의 해’ 등 산림의 중요성이 그 어느 해보다 부각되는 해인 만큼 울산 시민이 많이 찾는 선암호수공원에서 기업, 시민단체가 함께 ‘산불없는 푸른 숲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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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3
  • 영남의 젖줄, 낙동강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자!
     낙동강살리기 사업의 범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낙동강의 치수, 이수사업, 홍수 피해 예방, 생태환경 복원 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시지회 주관으로 「제3회 낙동강사진 전국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핵심인 낙동강과 금호강, 신천 등 대구지역의 강과 지천의 생태환경, 문화유적, 문화재, 전통나루터, 습지, 철새 군락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1인 5점 이내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2월 5일부터 12월 12일까지이며, 접수처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김경달, ☏254-3268)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작인 금상 1점을 포함해 60여점의 입상, 입선작을 선정하는데, 선정 결과는 12월 14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대구지회 홈페이지(www.dgpask.net)를 통해 발표된다. 최우수작인 금상에는 1백만 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입상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12월 20일이며, 이날부터 12월 30일까지(11일간) 지하철 반월당역(만남의 광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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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3
  • 실전과 같은 산불진화! 우리가 먼저 해결한다.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진화용 KA-32T 대형 헬기 1대를 투입 산불 발생시 가장 먼저 출동하는 공중진화대원들의 헬기하강 훈련과 산불지역 고립 및 환자 발생시 구출을 위한 항공구조훈련을 11월 23일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 일원 산림항공기 훈련장에서 강도 높게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시 정확한 장비조작과 레펠기량 반복 숙달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 안전하게 현장에 투입하여 산불진화를 실시하는데 초점을 맞춰 실시하고, 또한 돌발 상황시 대처능력을 배양해 원활한 임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위험사항을 사전에 돌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이날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들은 비가 그친 뒤에 갑자기 찾아온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인 푸른 숲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 김세동 팀장은 “산불진화는 초동진화가 가장 중요하므로 단시간 내 투입하여 진화하기 위해서 헬기를 이용한 헬기 하강훈련은 필수”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헬기하강훈련은 물론 산불 진화 시 한건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로 실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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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3
  • ‘시테크 달인’ 윤은기 원장 “속도가 경쟁력”
      “시간을 기술적으로 관리한다”는 이른 바 ‘시(時) 테크의 창시자’로 알려진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은 22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3청사 아카데미’에서 대전청사 근무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더 큰 대한민국, 생각의 틀을 바꾸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3청사 아카데미는 대전청사 입주 7개 청(산림청 통계청 조달청 병무청 문화재청 중소기업청 특허청)이 매월 1회 돌아가며 사회 유명인사를 초청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행사다.   산림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윤 원장은 시테크의 달인답게 “공무원들은 친절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민간 CEO들을 만나보면 ‘친절하지 않아도 좋으니 일을 빨리 처리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면서 “생각의 속도, 정보의 속도, 학습의 속도, 의사결정의 속도, 혁신의 속도가 경영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지난해 5월 민간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에 임명돼 공무원 교육에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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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3
  • 양양국유림관리소 생활 공감형 방제 96% 성과 거양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초미립자 살포기를 활용한 사회시설, 산간마을 등에 생활해충 방제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도심외곽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산간마을 등에 국유림 피해 발생 전 선제적 예방방제를 실시하여 국민의 공감대 형성 및 사회 전반의 나눔 운동을 확산 하였다.  방제에 사용 된 초미립자 살포기(이하 소독기)는 현재 잣나무넓적잎벌, 오리나무잎벌레 등 산림병해충의 항공방제 실시가 어려운 지역의 지상방제에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활권 주변방제(모기, 파리 등)를 읍. 면. 동사무소별 차량 탑제용 방제기를 활용 주2회 정도 소독을 하고 있으나, 대상에서 제외되는 국유림연접 산간마을과 고아원, 양로원,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동원 실시하였다.  사용한 약제는 WHO에서 인증한 성분으로 물에 희석하여 연무하는 친환경 제품인 솔팩50유탁재(살충제)를 사용하였다.  현재까지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청사주변, 산림생태 관찰원, 산림수련관에 방제를 하였고, 특히 요양시설 4개소, 산간마을 1개소 등 8개소를 방제하였으며, 지역사회 및 노인복지시설 운영자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다. 앞으로도 탄력적으로 양양, 속초, 고성지역으로 확대하여 방제 활동을 추진 할 방침이다.  특히 금년도 생활 공감형 방제를 실시하고 설문조서를 실시한 결과 96%가 생활해충방제에 큰 효과가 있었으며, 100%가 앞으로도 계속 지원을 받고 싶다고 답하여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과 잣나무 넓적잎벌등 산림해충 방제에 활용할 뿐 아니라, 사회시설 등 공동방제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해충을 방제하여, 국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감대 형성으로 찾아가서 도와주는 산림청 이미지를 제고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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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3
  • 대구소방안전본부 산불예방 캠페인 펼쳐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류해운)는 지난 19일 오전10시경 대구 고산골 일원에서 119시민안전봉사단연합회(회장 박일주) 100여명과 함께 겨울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건조한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휴일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에서 행사를 가졌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날 자연보호 운동과 산불예방 홍보 볼펜을 나누어 주며, 겨울철 건조기에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흡연행위 등 화기 취급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된다며 등산객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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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2
  • 건천 애향단체 산수애(山水愛) 산불예방 홍보 함께 나섰다
     본격적인 산불예방 홍보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경주시 건천읍 애향단체인 산수애 (회장 윤기명)는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깃발을 자체 제작해 산불예방 홍보에 나섰다. 자체 제작한 깃발은 건천다리 난간에 설치하여 지역민의 경각심 고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건천읍 산수애는 지역봉사단체로 평소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매년 산불예방 홍보깃발을 제작하여 관내에 설치해 산불예방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산불발생 시에는 모든 회원이 적극 동참하여 산불진화에도 솔선수범해 지역을 위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산불예방 홍보깃발 전달에 앞서 방종관 건천읍장은 산수애 회원에게 건천읍 행정전반에 대한 여러 가지 도움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산불은 순간의 실수로 발생하여 많은 재산과 인명피해를 발생케 하는 만큼 예방홍보 등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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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2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위험을 쓸어주는 「사랑의 싸리비」 전달”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지역 주민들과 관내 유관기관이 산불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산불조심 리본을 부착한 「사랑의 싸리비」를 제작하여 무주종합복지관 등 유관기관에 전달하였다.  「사랑의 싸리비」는 700여 자루를 제작하여 무주종합복지관 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 경찰서 등 유관기관 9개소에 모두 나누어 주었다.  「사랑의 싸리비」는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한 산림보호강화사업의 참여자들이 제작한 것으로써, 임도나 도로변에서 산불이 쉽게 옮겨 붙지 않도록 잡초나 관목 등을 제거하는 인화물질 제거작업을 실시하면서 나온 싸리나무로 만든 것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관은 “산불은 대부분 사람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지역 주민들과 유관기관에서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무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을 위하여 사유림을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으므로, 매도의사가 있는 산림소유자는 관리소(063-320-3621)로 연락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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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2
  • 산사태 예방⋅복구 현장기술 연구⋅개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경기․강원지역 산림토목사업 현장 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산림토목 분야의 기술 발전과 2012년 사업방향 제시를 위해 23부터 24일까지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약 이틀간 20여개 시공사가 참여하는 “산림토목사업 1사 1공법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한다.  산림토목분야는 산사태예방, 산림복원 등 국민들의 안전과 산림녹화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분야이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풍⋅수해 등 재난 예방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새로운 공법에 대한 연구개발과 현장적용, 기술 노하우 공유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이 때문에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림토목사업 시공사들의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현장기술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지난 2009년도부터 시공사별 1개씩 현장연구 과제를 선정, 연구⋅분석하여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우수 현장기술을 발굴하여 현장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연구과제 발표회를 통해 그 동안의 시공현장 문제점 분석과 대안제시를 통해 현장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고, 상호간 기술, 지식, 정보 교류의 장이되어 재해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행사개최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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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2
  • 국제 태양열발전 워크샵, 대구에서 첫 개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으며 최근 해외 고일사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이 급성장 중인 태양열발전(CSP)* 관련 국제 워크샵이 11. 22(화)일부터 23(수)일까지 대구 인터불고엑스코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 주최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며, 국제에너지기구(IEA) 산하 태양열발전 및 화학에너지 분과(SolarPACES) 의장을 맡고 있는 블랑코(Blanco, 스페인) 박사를 비롯한 미국, 중국, 일본 주요국 정부 관계자들과 지식경제부, 한국수력원자력, GS 건설, 삼성물산, 포스코파워 등 국내 CSP 관련 주요 기관․산업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태양열발전 관련 국가 간 교류협력을 모색한다.  첫 날은 미국 에너지부(DOE)* CSP 기술팀장의 미국 내 추진 중인 프로젝트 소개를 시작으로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국 관계자의 자국 내 연구개발 및 산업동향에 대한 발표와 우리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며, *DOE : Department of Energy - 美 정부 에너지부  둘째 날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강용혁 신재생에너지본부장을 비롯한 대성청정에너지연구소 박문희 소장,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서태범 부회장 등이 국내 기술개발 현황과 연구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신천 하수처리장에 건립된 타워형 태양열발전소 투어를 끝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 한다.  태양열발전은 태양열을 모아 물과 같은 용매를 끓이고, 이때 나온 증기로 발전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집열방식에 따라 구유형, 접시형, 타워형 등으로 분류되며 국내 발전 인프라로는 지난 6월 신천 하수처리장에 준공된 200kW급 타워형 태양열발전소가 유일하다.   대구시 최운백 녹색성장정책관은 “IEA 전망에 따르면 태양열발전은 2025년 현재보다 100배 늘어난 36GW 규모로 성장할 것” 이라면서, “타워형 태양열발전소를 중심으로 기술실증과 연구개발이 활성화되고 관련 정부지원이 뒤따른다면 급성장하는 해외시장의 효과적인 공략이 가능하며,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앞으로 대구시가 국내 태양열발전 수출산업화의 전초기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 이라고 향후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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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2
  • 낙동강의 제1경 상주를 자전거로 가다
     새마을중앙회 Y-SMU포럼 주관으로『그린사랑! 청년․대학생 자전거 국토대장정』이 11월 19일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금강, 영산강, 한강, 낙동강 권역별로 대학생들이 자전거를 이용하여 국토대장정을 펼치는 행사이다.  낙동강 국토대장정에는 대구, 경북, 부산 대학생 250명과 지역 자전거동호회 30명 등 300명이 상주자전거박물관을 출발하여 경천섬, 상주보를 지나 강창교까지 왕복 20km를 자전거로 종주하는 코스로서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하였으며, 낙동강변과 상주보를 보면서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청년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시한번 마음속에 새기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성백영 상주시장은 낙동강 제1경에 위치한 자전거박물관과 상주보에서 대학생 자전거 국토대장정이 개최 된 것을 계기로 전국의 많은 대학생들이 상주시를 찾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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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2
  • 부산시, 11월 에너지 절약의 달 행사 개최
     11월 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이해 부산시는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함께 '2011 에너지 절약 유공자 포상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11월 22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체·건물 에너지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에너지 절약 모범아파트로 선정된 영도구 동삼그린힐아파트 등 5개소에 대한 인증패 및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약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에너지 절약 실천 모범아파트로 인증 받은 곳은 총 94개소이며, 올해 200가구 이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기절약, 수돗물절약,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 에너지 절약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영도구 동삼그린힐아파트, 북구 이안금곡아파트, 사하구 감천 유림2차아파트, 수영구 광원아파트, 남구 용호대광타워맨션 5개소를 선정했다.   동삼그린힐아파트는 도시가스 및 개별난방 전환, 이안금곡아파트는 지하주차장과 현관 LED조명등 교체, 감천 유림2차아파트는 주차장 LED조명등 교체 및 멀티콘센트 구입 배부, 광원아파트는 보안등 LED조명등 교체 등 에너지 효율화사업에 적극 투자했다.   부산시는 지역에너지 절약시책의 일환으로 2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력·수돗물 등 에너지 절약실적이 우수한 아파트를 매년 선정해 민간부문의 에너지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에너지절약 실천 모범아파트 인증제도를 추진해 오고 있다   한편 11월 22일 오전 8시부터 부산도시철도 시청역 일원에서 부산시는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기후변화에너지대안센터와 함께 올 겨울 전력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정부의 겨울철 전력수급 위기 극복대책 발표와 관련해 생활속 에너지 절약방법을 제시한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계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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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2
  • 강촌 숲 이용자의 74%가 수도권 지역 탐방객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정민호)는 서울․춘천 간 복선전철 개통의 영향으로 강촌 숲의 탐방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강촌을 방문하는 등산객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 동안 “강촌 숲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 분석결과, 74%이상이 수도권 지역 탐방객이고, 교통수단은 50%가 고속전철을 이용하여 강촌 숲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93%가 등산을 위해 강촌 숲을 방문하였고, 그중 검봉산, 문배마을 등산노선을 가장 많이 이용하였다. 또한 50% 이상이 강촌 숲 이용에 만족하였으나, 화장실이나 휴식공간, 간의의자등의 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문제점으로 제시하여 강촌 숲 둘레길 같은 강촌숲 만의 특색 있는 노선선정과 편의시설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국유림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숲해설, 등산안내등의 산림서비스에 참여한 경험자들은 57%이상이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강촌숲 탐방객들이 산림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연 이용자 16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강촌 숲 탐방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만족도 설문조사 분석결과를 반영시켜 꾸준히 국민에게 사랑받는 숲이 될 수 있도록 관리․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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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2
  •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속리산 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보은119안전센터, 보은군청과 함께 산불대비 합동훈련을 11월 22일 실시한다.  이날 산불진화 합동훈련은 속리산 말티재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에 화재가 발생되어, 인근 산으로 비화됨으로써 산불로 이어지는 실제와 똑같은 상황을 재연한다.  또한 이번 훈련에 기계화진화장비(소형1, 중형1), 산불지휘차량 1대, 산불진화차량 1대, 등짐펌프, 에어소화기 등 최신장비를 활용하여 산불진화 훈련이 이루어진다.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산불발생에서부터 초동진화, 현장통합지휘 본부운영, 대형 산불 전환에 따른 지휘권 인계ㆍ인수, 부상자 구조ㆍ구급에 이르기까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초기 진화 대응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추어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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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2
  • 춘천 별빛산골유학센터 유학생모집!!
    춘천 별빛 산골교육센터에서 산골유학을 체험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2012년 2월 1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센터와 농가를 복합한 춘천의 별빛산골교육센터에서 협동과 공동체에 대하여 가르치고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배우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15명의 초등학생으로 꾸려져 나갈 이번 행사는 송화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춘천별빛산골교육센터 033-244-1824, 033-243-182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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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2
  • 서귀포시, 국유림 임도 시설사업 친환경·다목적 오솔길로 조성
     서귀포시는 국유림내 숲 가꾸기 사업, 임산물 이용, 산불 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경영 기반시설로서의 기능에 적합하고 산림문화·휴양자원 조성 등 다목적 소형임도를 확충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13일 소형 임도시설사업을 착공하여 11월 23일 완료할 계획이다.  금번 국유림 소형임도시설 사업지는 안덕면"돌오름" 애월읍"한대오름" 산행객이 많은 국유림지역으로 사업비 국비 71백만원(산림청 국비)을 투입하여 색달동 산1-3번지 "영실입구"에서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방면으로 900m(폭 2.5m)신설되는 사업이며, 산림훼손 없이 국유림내 이용하였던 기존 작업로를 활용하여 산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지양하고 송이포설 등 친환경적으로 다목적 소형임도로 신설된다.  서귀포시는 앞으로 기존임도 시설 주변에 야외용 탁자, 평의자, 안내도 설치 등 편의시설을 보완하여 산림휴양 및 자연체험 장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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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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