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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에서 산불진화!! 누가 제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13일(화) 오전 10시 40분부터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장군봉 일원(봉화터널 입구)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의 지상진화대가 참여하는 「산불진화 기계화 지상진화대 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약 300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교육․훈련을 통해 전 대원이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따라 개최된 본 경연대회는 그동안 쌓아온 산불진화 역량을 겨루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에서 1팀씩 5개팀이 참가하였으며, 각 기관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는 현장의 열기는 산불보다 뜨거웠다. 특히, 경연대회가 열린 곳은 실전의 산불진화 현장과 비슷한 여건을 가진 산지에서 진행 되었으며, 연장거리 1,000m, 고도차 150m에 산불진화 호스를 설치하고 진화용수 500리터를 빨리 공급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 남성현 청장은 “최근 기계화진화시스템의 보급으로 지상에서의 산불진화 숙련도가 날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직원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지상진화대의 역량을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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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3
  •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PTSD 예방을 위해 숲 치유
    지난 9일 소방공무원의 외상성스트레스(PTSD)예방과 치유를 위한 정확한 현황파악을 위해 숲 치유사 2명이 양평소방서를 방문했다. 양평소방서(김성곤 서장)에 따르면 이번 소방체험은 내년 소방공무원을 위한 숲 치유 특별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숲 치유는 숲이 가지고 있는 피톤치드와 음이온 그리고 아름다운 경관과 토양, 온습도, 광선 등을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질환을 치유하는 활동이다. 이날 단월면 산음휴양림 이인자, 이수풀 숲 치유사는 소방복을 입어보고 화재진압체험을 했으며, 구조 및 화재진압 대원에게 현장에서 있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직무스트레스 정도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9월 직무 및 PTSD예방과 치료를 위해 단월면 산음휴양림과 업무제휴를 맺고 50여명의 소방공무원이 숲치유 체험을 한바 있으며, 내년에도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와 PTSD 예방을 위해 숲 치유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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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3
  • 새해맞이 이벤트 그린큐브 공방 운영
    2012년 새해를 한 달여 앞두고, 해운대 우동에 위치한 APEC나루공원 그린큐브에서 새해맞이 이벤트 ‘그린큐브 공방(자연물 메모판 캘린더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사)부산그린트러스트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APEC나루공원으로 나들이 오는 시민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작은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그린큐브는 APEC나루공원 이용객을 위한 사랑방, 쉼터, 체험 및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목적 서비스 공간으로 지난 10월 14일 개소했다. APEC나루공원 북쪽(센텀중학교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사)부산그린트러스트의 기증협약을 통해 조성되었다. 프로그램은 APEC나루공원 내 ‘그린큐브’에서 진행된다. 12월 12일부터 5명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며 500명까지 신청을 받아 재료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체험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주관 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자연물 등을 이용한 메모판형 캘린더를 만들게 되며, 제작된 작품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한편, 그린큐브 공방 체험을 원하는 개인은 프로그램 주관 해설사의 일정을 확인한 후 단체예약이 없는 날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그린큐브 공방(미니트리 만들기)’ 참여를 원하는 5명 이상의 단체나 개인은 (사)부산그린트러스트(☏ 638-1002, 643-8801)의 메일(zz3787@hanmail.net)이나 카페(cafe.daum.net/kfpca) 또는 팩스(643-8802)로 신청하면 된다. ※다음카페 cafe.daum.net/kfpca → 공지사항 → 신청서 작성 → 메일접수 zz3787@hanmail.net → 확인 후 전화 통보 후 확정 부산시는 앞으로도 그린큐브에서 자연놀이학습, 어린이를 위한 초록도서관, 자연물 체험공방, APEC나루공원 나무해설 및 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순히 ‘보는 공원’이 아니라, ‘참여하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원 방문의 재미와 함께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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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3
  • 경북,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명품 관광명소로 재창조
    경상북도는 우리도의 큰 장점인 문화유적, 역사인물, 천혜의 생태녹색자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관광객 1억명 시대"를 여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를 위해 관광지 개발사업으로 64억원을 투입하여 경주보문단지 호수순환 산책탐방로 및 야간경관조명 설치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낙동강 제1경인 상주 경천대관광지의 노후 철골구조물 교체 및 테마공원 조성 등으로 관광지 환경을 대폭 개선하였다. 봉화 오전약수관광지는 리모델링으로 역동감을 조성하여 향후 백두대간 고산수목원 등 주변자원과 연계할 계획이다. 온천위주인 울진 백암온천 관광지는 숙박시설에 운동·휴양시설을 추가 확충하여 그동안 노후된 관광지를 웰빙형 복합 관광지로 재창조하는 기반을 다졌다. 또한 경북이 보유한 풍부한 역사문화·생태녹색 자원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51개 사업에 634억원을 투입하였다. 대표적으로 안동한자마을,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군위 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 영양 두들마을관광자원개발, 구미 천생산성관광자원화, 청도읍성관광자원화, 성주 세종대왕자태실 생명문화공원, 고령 대가야테마공원 조성, 청송 객주문학 등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의 기반를 구축하였다. 안동 하아그린파크, 구미 산악레포츠공원, 영주 소백산자락길 생태탐방로, 문경 철로관광자원화, 군위 팔공산하늘공원, 의성 벼락지가시연꽃, 예천 명승지회룡포관광지, 봉화 승부역가는길, 울진 십이령옛길관광자원화 등 생태녹색 및 유휴자원을 활용한 구석구석 돈되는 관광자원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동해안 일대의 산재한 역사문화,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해양 관광자원개발 11개 사업에 150억원을 투입하였다. 경주 양남에서 울진 북면 고포리까지 바다와 숲 자연경관을조망, 탐방할 수 300km의 동해안 해안길을 따라 해파랑길 조성과 울진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조성으로 광역트레킹코스 개발에 전력을 다하였다. 일제시대 구룡포 일본인 거주집단지를 재현하는 구룡포 근대역사문화거리 조성,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포항 덕동 전통문화체험관, 동해안을 대표하는 강구항 대게거리의 경관을 개선하였다. 또한 울릉 국제관광섬 조성을 위하여 울릉의 전설, 생활사 재현을 위한 삼국시대 우산국 관광자원 개발, 개척의 역사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개척사 테마관광지 조성, 지질관광을 위한 지오투어리즘 관광자원화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경상북도 김충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최근 관광트렌드는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체험을 통한 방문지의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체험관광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내년에도 더욱 신나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FUN관광 프로젝트에 중점투자하여 일자리 창출과 다시찾고 싶은 고품격 국민관광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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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3
  • 국내 최초 온실가스 자동분석시스템 개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원장 농학박사 채장희)에서는 기후온난화를 유발하는 농업부문의 주요 온실가스인 메탄(CH4)과 아산화질소(N2O)를 자동으로 분석할 수 있는 “농경지 온실가스 자동분석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자동분석시스템은 논, 밭 토양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기 위해 자동으로 개폐되는 가스포집장치를 이용하기 때문에 폭우와 같은 기상조건에 관계없이 연중 측정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현재까지는 다수의 농경지에서 동시에 온실가스 측정이 불가능하였으나, 이번에 개발된 분석시스템은 30개지점의 농경지로 부터 동시에 온실가스 측정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기술적으로 큰 진전을 이루었다고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관련기술은 특허출원중에 있다고 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는 개발된 분석시스템을 실제 논, 밭토양에 설치하여 온실가스 저감기술 개발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벼 재배과정중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인 메탄을 약 30% 정도 저감할 수 있는 칼슘물질을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허출원 한 메탄저감 기술은 농자재로 많이 사용하는 칼슘비료와 규산질비료를 활용할 수 있어 영농현장에서 파급력이 높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약 200백만톤 정도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를 가진다고 하였다. 기술변화협약에 따라서 2013년부터 온실가스 의무감축국으로 분류가 확실시됨에 따라 국가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개발하여 국제적으로 공인 받아야 하고, 내년부터 온실가스 목표관리제가 시행되어 2020년까지 예상 배출량의 30%를 감축하는 정책을 추진중이며 농업부문에서는 이산화탄소를 약 152만톤 정도 감축해야 한다. 따라서 이번에 개발된 분석시스템은 국가적으로 온실가스 배출계수 개발이 시급한 실정에서 신속한 농업부문 온실가스 배출계수 개발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또한 토양에서 지구온난화 물질의 변화를 파악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영향평가 연구에 활용될 전망이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최성용 농업환경연구과장은 이번 온실가스 동시․자동분석 시스템과 측정방법을 국내 연구자들이 농경지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감축연구를 수행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정보를 제공하여 우리나라 농경지의 신뢰성 있는 온실가스 배출계수를 산정하는데 활용하고 기후변화 관련 전문가들과 공동연구를 강화하여 교토의정서 1차 의무기간이 끝나는 “Post 2012”(기후변화협약) 협상에 대비하여 무한경쟁, 녹색레이스의 선도적 역할을 농업분야가 앞장 서 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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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3
  • 환경부, 환경정보공개제도 운영규정 제정 추진
    환경부가 환경정보 공개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환경부는 ‘환경정보공개제도 운영규정’을 제정·고시하는 한편 공공행정 분야를 대상으로 제도 설명회를 마련하는 등 환경정보공개제도 정착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환경정보공개제도는 기관·기업 등이 자사의 환경정보를 공개함으로써 녹색경영을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는 제도다. 먼저 환경부는 환경정보공개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세부 운영기준인 '환경정보공개제도 운영규정'을 제정·고시하고 구체적인 시행 지침 마련으로 제도 운영의 투명성과 체계성 확보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또한 13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환경정보공개제도 설명회를 시작으로 기관별 제도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실시해 참여 기관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더불어 환경부는 ‘환경정보등록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환경정보공개 helpdesk 운영 등을 통해 대상 기관·기업의 제도 대응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환경부는 이번에 마련된 '환경정보공개제도 운영규정'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및 환경영향이 큰 기업 등에 환경정보공개제도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녹색기업, 공공기관 및 환경민감기업 등 총 1100여개 기업·기관은 자원·에너지 절약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저감 목표·실적, 녹색경영 등의 사항을 공개해야 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속가능성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사회책임투자가 확대되는 등 기업의 녹색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환경정보공개제도를 통해 사회 전반에 녹색경영을 촉진하고 금융기관·투자자 등이 필요로 하는 환경정보로의 접근성을 높여 친환경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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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3
  • 정선군, 산림자원 중심의 ”오감이 숨쉬는 도시”로..
    정선군이 12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선협 부군수와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 산림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를 갖고 산림자원 중심의 ‘오감이 숨쉬는 도시’ 비전을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을 맡은 차두송 강원대 교수는“정선군의 풍부하고 청정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군민의 소득 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산림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마스터플랜으로 산림자원화사업, 산림건강사업, 산채특화사업, 산림브랜드화사업 등 4개 분야 20개 단위사업의 중·장기 산림기반 종합개발 기본계획을 제시했다. 또 이를 위해 국비 보조와 농림수산사업 등을 통해 모두 1900억원의 사업비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앞서 정선군은 지난 3월 지역 여건 변화와 함께 민선5기 새로운 장기 발전 비전과 전략 수립을 위해 강원대 산림환경과학대학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한 뒤 기초자료 수집과군민 설문조사,실무지원단 워크숍 등을 시행하고 수렴된 의견을 분석 반영했다. 한종수 산림정책과장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자원화와 소득화·관광 기반 마련을 위해 장기 비전과 추진 전략에 부합하는 세부 실천 계획을 조속히 마련한 뒤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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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3
  • 진주시 이현동주민센터 청소년 산림감시단 모집
     진주시 이현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지정화활동을 실시해 산림자원을 보호하고자 겨울방학기간 동안 청소년 산림감시단원을 모집해 운영하기로 했다.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산불피해의 위험성을 교육하는 차원에서 모집할 청소년 산림감시단은 산림보호 등 산불관련 동영상교육을 마치면 거주지 주변의 산림에서 산불이동감시원과 함께 등산로 정화활동 및 산림보호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친다. 김태철 동장은 “학생들이 산림감시단 활동을 통해 산림 및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어린이 불장난의 예방은 물론 등반객들의 부주의로 일어나는 산불을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소년 산림감시단은 오는 23일까지 이현동주민센터에 본인이 직접신청하면 되며 선정된 감시단원은 방학중 수요일 오후2시부터 일일 산람감시단으로 활동하고 봉사활동시간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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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3
  • 산림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2월 12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지난 11월 산림조합장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된 장대중 경북 울진군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를 갖고 당선기념패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당선축하인사와 함께 “200만 산주를 대표하는 산림사업전문시행기관으로서 산주, 임업인 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나고 투명경영 실천과 품질 높은 산림사업 추진을 통해 저탄소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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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3
  • 경남 산림환경연구원, 전 직원 응급처치요령 교육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김황규)이 9일(금)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사고 응급처치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연간 60여 만 명이 찾는 경남의 대표 관광지인 산림환경연구원 관람객의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창원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발생가능 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는 방법과 위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이고,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제세동기) 사용법 등 교육용 기자재를 활용한 실습위주로 실시했다. 산림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도민 생태 학습장이자 가족나들이 장소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만큼 “안전사고 없는 명품수목원”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안전지킴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8ha 규모의 경남수목원은 산림박물관, 화목원, 열대식물원, 난대식물원, 생태온실, 동물원 등 테마별 볼거리가 조성돼, 자연체험학습과 생태 문화공간뿐만 아니라 가족나들이 명소로 유명한 곳으로 겨울철 다양한 수목을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경남의 자랑거리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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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2
  • 2017년 임산물 7억 달러 수출 다짐
    오는 2017년까지 임산물 수출 목표 7억 달러 달성을 다짐하는 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은 오는 13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이돈구 청장을 비롯한 산림청의 통상 관련 공무원과 산림조합중앙회, 농수산물유통공사,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 한국밤재배자협회, 한국분재협회 등 임산물 생산 및 수출단체 관계자, 임업관련 기관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하는 임산물 수출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산림청은 이 행사에서 6년 뒤 임산물 수출 7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과 과정을 설명하고 올해 임산물 수출확대에 기여한 우수수출업체에 대한 포상도 실시한다. 임업인과 수출업체들도 7억 달러 달성을 위한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현재 추세대로라면 2017년에 7억 달러의 임산물을 수출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동안 수출업체와 임업인, 연구기관 등과 수출비전작업반을 만들어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점검한 결과 2년 뒤인 2013년에 수출 3억 달러를 넘기고 2014년 4억 달러를 달성한 뒤 2017년에는 7억 달러 수출에 이른다는 것이다. 올 10월말 현재 임산물 수출도 2억1500만 달러로 당초 목표였던 1억2200만 달러를 크게 상회했고 연말까지는 2억35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내년 수출목표는 2억8200만 달러다. 산림청은 7억 달러 달성을 위해 '대표 수출상품 육성', '수출중심세력 육성', '공격적 맞춤마케팅 전개', '효과적 지원시스템 구축' 등 4대 중점과제를 골자로 하는 임산물 수출확대 종합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그동안 일본과 중국에 집중됐던 수출지역을 유럽과 미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다변화하고 품목도 늘려나가기로 했다. 그런 면에서 올해 미국에 신선표고버섯을, 동남아시아에 탈삽 감을 각각 수출한 것은 새 상품을 발굴해 신시장을 개척한 좋은 사례로 꼽힌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수출 7억 달러 비전선포는 세계화의 물결에 맞서 수출을 통해 임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수출지원 예산을 늘리고 현장 애로사항을 개선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비전선포식에서는 임산물 수출에 기여한 공로로 설정식품(주)과 선창산업이 400만 달러탑을, 푸드웰과 유니드, 한솔홈테크가 300만 달러탑을 각각 받는다. 또 죽산표고영농조합과 도주영농조합법도 수출선도기업으로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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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2
  • 전북도 내년 산림녹지예산 1768억원 편성
    전북도는 12일 내년 산림녹지분야 예산을 올해보다 4.4% 늘어난 1768억원으로 편성했다. 부분별로는 산림문화·휴양 인프라 확충을 통한 다양한 산림서비스 제공에 25%인 448억원,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산림자원 조성·육성에 22%인 392억원, 기후변화에 대응한 산림재해 방지사업에 28%인 499억원, 임업 경쟁력 강화와 임업인 소득증대에 9%인 148억원, 산림의 공익적 관리 및 정보화 등 산림행정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산림행정 지원 등에 16%인 281억원을 각각 반영했다. 산림휴양수요 증가에 부응하고 이용만족도 제고를 위해 자연휴양림 3개소(완주 고산자연휴양림, 장수 와룡휴양림, 진안 선각산자연휴양림), 진안 내동산산림욕장의 시설 보완 및 편의시설 확충과 완주 고산 생태숲(5년차), 장수 장안산 생태숲(4년차)을 연차적으로 조성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 조성으로 도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숲 31.3㏊, 가로수 45.8㎞를 조성할 계획이다. 남원 백두대간생태문화공원, 자생식물원 2개소(정읍, 김제), 테마숲 조성 4개소(무주, 장수, 임실, 순창) 등 다양한 산림문화공간을 확충한다. 숲해설가 등 8개 분야에 산림서비스 도우미를 배치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양질의 산림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다양한 산림자원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기반을 구축하기 1860㏊에 380만본을 지역특성에 맞고 경제성이 큰 수종 중심으로 식재해 생활권 경관을 향상하고, 유휴토지를 탄소 흡수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산림을 조성한다. 우량 대경목 생산으로 국산목재 자급기반구축을 위해 2만6700㏊의 숲 가꾸기를 실행해 산지자원화를 촉진하게 된다. 산림재해의 사전예방으로 국민의 재산·생명 및 산림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사방댐 49개소, 계류보전사업 30㎞ 등 8종의 사업사업과 산림의 집약적·효율적 경영기반 구축을 위한 신설 18㎞, 보수 124㎞ 등 임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산자원의 경쟁력 제고 및 산업화기반을 위해 표고·밤 등 임산물생산기반 조성 40㏊, 고소득 산림작물생산단지 57개소 조성, 임산물 명품브랜드화 2개소, 저장 및 건조시설 30개소 등 임산 농가의 소득증대와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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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2
  • 양양국유림관리소 임업기계장비 활용으로 국내 임목생산 기여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1년도 임목생산 계획량이 17,500㎥으로 농촌지역의 노동력 감소와 고령화 추세에 따라 사업계획량 확보가 지난한 실정이었으나, 최소의 인력으로 최대의 작업능률을 제고할 수 있는 임업기계화작업 추진으로 19,530㎥을 생산하여 목표량을 112%를 초과 달성하여 국내 산업용재의 원활한 공급에 기여 하였다. 생산한 임목은 국가에서 매각하여 펄프, 제재목, 합판, 건축용등으로 공급 활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도에는 각종 임목생산은 전량 임업기계화로 추진할 방침으로 4개의 임업기능인영림을 기계화 임산물 생산 전문영림단으로 육성하고자 단원을 확대하고 기술능력 향상을 위한 기계교육에 적극 참석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도의 장비구입예산이 배정되면 임목생산기계인 집재기, 우드그랩, 굴삭기, 트랙터, 소형윈치, 수라 등을 최대한 구입하여 영림단에 대여 활용토록하고 각종 사업의 조기발주를 위하여 대상지 선정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특히 간벌목, 임도 지장목, 병해충 피해목 등 이용가능임목을 최대한 수집하여 “국산목재의 원활한 생산공급으로 국내 목재산업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아울러 생산한 임목의 원활한 반출을 위하여 작업로 시설, 운재로 시설, 수라설치 등 특단의 목재운반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한편,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새로운 임업기계장비를 확대 구입하여 임목을 생산하므로 노동력감소 및 고령화 추세에 대처하고, 생태적 안정기반과 국민경제 활동에 필요한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이고 효율적으로 생산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2-12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관련 전국대회 석권
      중부지방산림청은 개청 20주년을 맞은 금년 7월 1일 홍명세청장 취임이후 “젊은 힘과 도전정신으로 산림강국을 이뤄가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하여 산림관련 전국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들을 거두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12월 7일 산림청에서 발표한 2011년도 산림사업 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개최된 제 5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도 숲해설 우수사례 발표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출전한 모든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최근 개최된 산림관련 전국대회를 거의 석권했다.   특히, 중부지방산림청의 전국대회 석권의 중심에는 단양국유림관리소가 자리하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전국 27개 관리소 중 가장 작은 관리소 중 하나이나 사진공모전 최우상․우수상 수상과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 숲해설 우수사례 발표부문 최우수상 등 출전한 모든 부문에서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산림사업에서도 많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런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전 직원이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2012년도에도 적극적인 산림사업을 추진하여 숲의 혜택을 국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12
  • 기후변화대응 산림자원 모니터링 준비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과 강원대학교는 오는 13일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내 중ㆍ북부지역 소나무 등 주요수종의 생장⋅시업⋅병충해⋅목재이용 자료구축을 위한  주요수종의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모니터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온대 중ㆍ북부 주요수종 연구 지역(PLOT) 설정 및 조사인자 설계, 산림시업에 따른 장기적 생장 모니터링을 통한 산림 생선성 및 온실가스 흡수원 평가 인자 설계, 토양 및 지표식물 피도 모니터링 인자 설계, 목재이용 모니터링 인자 설계 등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한 주요수종 장기 모니터링을 위한 현장조사 설계와 매뉴얼 발간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그동안 국내외 장기 산림자원 모니터링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산림환경에 적정한(예시수종: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등)연구지역을 강원영서.수도권지역 관내에 설정하여  모니터링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따른 온대 중ㆍ북부지역 수종변화를 사전에 대비하고 향후 기후변화 대응 현장 국유림 경영. 관리의 중요한 지표로 활용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강원영서.수도권지역 국유림 43만ha를 경영ㆍ관리하고 있는 만큼  최근 산림분야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위한 「기후변화대응계」를 신설하는 등 기후변화에 보다 발빠른   움직임을 통해 적극적으로 녹색성장을 뒷받침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국유림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12
  • 안산에버그린21-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업무협약
    경기 안산시환경재단 에버그린21(이사장 김철민)은 지난 7일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과 환경인증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구, 안산환경기술개발센터)는 환경부장관 지정 연구 기관으로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 조사·연구, 환경기술개발사업, 기업체 환경기술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단기적으로 산업체의 온실가스 감축, 지역의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 조사·연구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장기적으로 환경인증제 활성화와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감축의 동반자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에버그린21 이창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은 안산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환경인증제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와 같이 전문 연구기관과의 공동 협력으로 인증제 업무의 체계적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에 안산녹색환경지원센터 원호식 센터장은 "안산시가 지자체 최초 환경인증제를 추진함에 있어 모든 부분에서 최대한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조성에 선구자가 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2-12
  • 한국심마니협회 가평군 지회장 원현덕씨, 어려운 이웃위해 산삼기부
    한국심마니협회 가평군 지회장 원현덕(47)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산삼을 기증해 화제다. 원 지회장은 최근 시가 100만원 상당의 45년산 산삼 두 뿌리를 상면사무소(면장·정옥진)에 기증한데 이어 같은 종의 산삼을 하면사무소(면장·박근식)에도 기증했다. 하면사무소를 찾은 원 지회장은 "뚝 떨어진 기온이 더욱 매섭게 느껴질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산삼을 내놓기로 했다"며 기증 의사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2-12
  • 가평군 숲 가꾸기 사업, 서민생활 안정과 산불 예방 효과
    울창한 산림의 밀도를 조절해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고 경제적 가치 상승을 꾀하기 위한 가평군의 숲 가꾸기 사업이 서민생활 안정과 산불 예방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7일 군과 독림가 등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100㏊의 산림에 대해 숲 가꾸기 및 산림바이오매스 수집사업을 통해 연 2만5천여 명을 고용하고 10억7천여만 원의 인건비가 지급돼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이 사업은 농산촌 인원과 청년실업자, 저소득층 주민들도 참여해 생활 보장과 함께 사회통합과 소통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얻어지는 간벌목 263t을 매각해 1천여만 원의 세외수입을 거뒀다. 이 뿐만 아니라 수집·운반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해 방치함으로 인한 산불 확대 및 자원 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성과와 임업기능인을 육성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숲 가꾸기 사업은 수목 간 경쟁을 완화시켜 직경생장을 촉진하고 임지구조와 형질의 개선으로 산림경관 보존은 물론 자원 재활용도 향상시킴으로써 산림의 경제적 가치 상승을 가져온다. 울창한 숲에서 배출되는 산소는 지구 변화를 가져오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사람들의 생명과 생계, 지구를 보호하는 데 꼭 필요한 녹색자원이다. 군은 전체 면적의 83%를 산림이 차지해 연 103만8천t의 온실가스를 흡수한다. 이는 군이 배출하는 연 55만2천t의 온실가스를 흡수하고도 40만6천t이 남는 양이다. 저탄소 녹색시대에 확실한 비교우위의 자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공익 기능 위주의 산림을 소득을 안기고 지속가능한 발전 동력으로 삼아 가기 위해 산촌생태마을,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 등 산림휴양문화사업을 추진하며 경제적 가치를 높여 가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2-12
  • 남양주, 수락산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남양주시 별내면 의용소방대 60여명은 지난 4일 수락산 일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는 별내면사무소와 합동으로 입산자들에게 성냥, 라이터, 버너 등 인화물질 휴대금지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쓰레기 수거 등 인근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최근 건조한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면서 등산객에 의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별내면사무소는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요 등산로와 산불취약로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뉴스광장
    2011-12-12
  • 남원 산림조합장 선거운동 돌입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기상)는 오는 20일 임기만료에 따른 남원 산림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지난 9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2명이 최종 입후보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산림조합장선거에 강춘구(71·현 남원산림조합장), 이봉태(55·전 산림조합 신용 상무) 등 2명이 최종 등록을 마쳐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한편 선관위는 후보 등록을 마친 후 2명의 조합장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위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및 공명선거 실천 협약식도 함께했다.
    • 뉴스광장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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