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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에서 숲길 걸으며 건강하게 겨울나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우리나라 제1호 ‘건강숲길’을 보유하고 있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을 1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백운산(1087m)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이 자리잡은 용수골은 용의 전설을 간직한 대용소와 소용소 외에 크고 작은 폭포가 비경을 이룬다. 계곡이 넓고 수량도 많아 사계절 휴양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에서 8km, 문막IC에서 20km로 각각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원주시내에서는 시내버스로 15분 가량이면 닿는다. 숙박시설로는 산림문화휴양관 3동(5인실 13실)과 숲속수련장(20인실 2실)이 있으며 야영장은 없다. 물놀이장, 야외무대, 족구장, 전망대, 데크로드(300m), 삼림욕장, 목공예체험실, 6곳의 쉼터, 숲길(11km) 등이 조성돼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낙엽이 지고 추워지는 요즘에도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이 많다.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이 지정한 우리나라 최초 ‘건강숲길’이 있기 때문이다. 2007년 9월에 지정된 건강숲길은 연간 10만명 이상이 찾는다. 전체길이 11km에 경사가 완만하고 휴양림을 둘러싼 청정 용소골 계곡과 천연 혼효림이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으며 산악자전거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추운겨울 집안에서만 웅크리고 있지 말고 좋은 사람들과 건강숲길을 걸으며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얘기를 하며 걸어보자. 소원했던 관계를 회복되고 자연스럽게 건강도 좋아질 것이다.   주변관광지로는 해발 1000여m 고봉과 가파른 계곡이 장관을 연출하는 국립공원 치악산(휴양림으로부터 55km), 천주교 성지 용소막 성당(32km), 대하소설 토지의 박경리 선생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경리 문학공원(6.8km), 500년 강원도 수부 강원감영(10km), 우리나라 온대림의 표본으로 보존된 신림면 성황림(27km)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먹을거리는 고추장으로 칼칼한 맛을 낸 원주 추어탕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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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전국 식물원 수목원 전문가 대구에 모인다!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전국 식물원 수목원 관련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해 정보를 교류하는『2011 식물원 수목원 워크숍』이 대구수목원에서 열린다. 전국 식물원 수목원 관계자들의 가장 큰 행사인 이번 워크숍은 매년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 소재)에서 개최해 왔으나 이번에는 공립 수목원 중 가장  모범적인 운영을 해오고 있다고 평가받는 대구수목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워크숍은 12월 6일(화), 12월 7일(수) 각각 진행하며, 12월 6일(화) 진행되는 GSPC(세계식물보전전략) 적용에 따른 수목원 평가기준 개발 워크숍에서는 GSPC의 주요 내용과 외국의 식물유전자원의 관리체계를 우리나라에 적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식물원수목원이 세계의 식물유전자원을 생물다양성보전 기준에 맞추어 유지, 관리, 증식, 교육하는 등의 식물원 수목원의 공익적인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12월 7일(수) 진행되는 2011 식물원 수목원 워크숍에서는 ‘한국 식물원 수목원의 세계화’라는 주제로 한국 식물원 수목원이 세계의 선진 수목원이 되기 위한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하고 주제발표 외에 참가자와 발표자, 식물원, 수목원 전문가들이 함께 열띤 토론의 장도 펼쳐질 예정이다. 대구수목원은 이번 워크숍에서 지난 1년간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장기교육을  마치고 복귀한 강신구 연구사가『국내에 적용 가능한 세계식물보전전략(GSPC)』,『미국의 Children Garden 운영사례』등 2개의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UN에서 제시한 생물다양성협약(CBD) 및 이를 근간으로 하는 세계식물보전전략(Grobal Strategy for Plant Conservation, GSPC)이 국가가 이를 이행하고, 그 결과를 국제사회에 보고해야 하는 의무 이행사항에 따라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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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안동 구제역 발병 1년 ”구제역,기록으로 남기자” 백서 발간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구제역 발병 1년을 맞아 '구제역, 기록으로 남기자' 백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구제역 백서에는 발생상황, 긴급방역 추진, 안동시의회의 특위활동, 사후관리, 방역홍보 추진, 종합평가와 재발방지 대책, 구제역 긴급행동지침 주요 개정사항 등을 수록하고 있다. 지난해 구제역이 발병하자 안동시는 살처분 매몰 작업과 통제초소 운영 등에 산하 공무원들을 투입했고 안동시민과 출향인사, 도청 공무원, 타 자치단체 공무원, 경찰, 소방, 군인 등도 차단방역에 힘을 모았다. 구제역 사태 이후 안동은 'Again ANDONG'이라는 슬로건 아래출향인을 비롯한 전국의 안동인이 하나로 뭉쳐 전통시장 장보기,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한우·돼지고기 소비촉진운동에 참여해지역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기도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구제역이 재발해서는 안된다는 각오로 농가별 구제역 예방접종 담당공무원을 지정·운영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의 구제역 긴급행동지침도 안동시가 주도적으로 건의해 개정됐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이번에 발간된 백서를 통해 구제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보다 체계적이고 능동적인 예방능력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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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철통보안으로 2011년 보안업무 최우수기관 선정!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청에서 실시한 2011년 자체보안감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1.12.5.(월)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상패와 포상금 100만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평상시 보안관리 실태와 보안기강 확립을 위하여 매년 본청 및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보안업무분야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실시한 보안감사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이 최고점수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보안감사는 국가기밀보호, 보안누수․취약요인 사전 차단, 보안관리실태 확인, 정보보안의식 강화 등 보안업무 생활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는데, 특히, 평상시 보안의식 제고를 위한 PC화면보호기를 제작․배포하여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보안업무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보안업무실무능력 평가에서도 전체 1위를 차지하였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기관특성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분야와 구조적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여 보안사고 예방활동 및 자체 보안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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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우리땅 노리는데 보고만 있겠는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일 독도수호전략에 관한 보도자료를 통해 “철저하게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국제무대의 현실을 무시한 채 독도문제를 방치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생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본의 소수 우익세력들에 의해 간헐적으로 제기되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어느새 교과서는 물론 공식 외교문서에까지 사용되는 등 영토야욕이 보다 구체적으로 왜곡, 확산되는 현실을 우려하는 목소리다. 김 지사는 “우리가 점유한 것이 엄연한 현실인데 무슨 걱정이냐며 일본의 주장에 대응하지 않는 것이 그들의 분쟁지역화 전략에도 말려들지 않는 최선의 대책이라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탄했다. 김 지사에 따르면 일본은 교과서까지 왜곡해가면서 영유권을 주장하고 국제사법재판소로 끌고 가기 위해 외교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제기구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를 변경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고 일부 국가는 이런 일본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 지사는 “영토문제는 국가 존립과 관계되고 더구나 독도는 민족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다”며 “영토 없는 민족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세계 역사가 잘 말해주고 있듯이 영토수호는 다른 무엇보다 우선해야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독도를 알고 독도를 겪어야 독도를 지키지" 김 지사는 “우리 영토에 대해서 제대로 접근하기도 어렵고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면 언젠가는 우리의 뇌리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고, 제3세계에 우리 땅이라고 주장할 명분도 약해질 것”이라며 독도 영유권 강화사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독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방파제와 입도객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울릉도에는 공항, 항만,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을 2006년 민선4기부터 꾸준히 추진해 왔다 지난 8월에는 독도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고, 독도주민과 어민들이 대피시설로 이용하는 독도주민숙소를 신축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또한 독도종합해양과학기지를 착공했고, 독도방파제 건설도 추진 중이다. 울릉도에는 독도수호의 상징적 인물인 안용복의 정신을 기리고 이어받기 위한 ‘안용복기념관’이 내년에 들어선다. 김 지사는 “독도체험수련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울릉도·독도생태체험관을 비롯한 독도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독도시티’까지 완공되면 명실 공히 울릉도는 영토수호와 청소년 교육의 성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류열풍, 독도수호에 연계..'지구촌 소통'의 찬스 김 지사는 독도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작은 것 하나 어긋나지 않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계인들의 공감을 얻는 것”이라며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국제무대에서 무조건 우리 땅이란 논리는 통하지 않으므로 독도가 역사적으로 우리민족 삶의 무대였고 삶의 한 부분임을 객관적 사실을 들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김 지사는 세계 전역에 불어 닥친 한류열풍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21세기 시대의 문화는 국경·이념·인종을 초월해 지구촌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힘”이라며 “할리우드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미국적 가치를 받아들이듯 한 나라의 문화가 다른 나라에서 호평 받고 수용되면 자발적인 호감과 충성도가 생긴다”고 했다. 그는 “세계 전역에서 한류 열풍이 불어 우리의 전통, 한식, 한글, 새마을운동 등 한국의 모든 것들이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런 강점을 독도수호에 연계해 독도에 우리 전통문화가 살아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독도에서 우리 옷 한복패션쇼와 태권도대회를 열고 가족·동호인·연인끼리 음악회를 열어 독도에서의 아름다운 날을 추억하는, 한국인의 문화가 꽃피는 평화로운 일상이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음을 세계인들에게 보여줄 작정이다. 김 지사는 “우리는 독도에 대한 주인의식과 반만년을 이어온 문화적 역량과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소중한 문화예술자산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소통하고 세계인이 공감하는 지속가능한 독도수호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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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하수침전물오니, 화력발전 친환경 연료로 재탄생
    부산지역 하수 슬러지가 화력발전 친환경 연료로 재탄생 된다. 부산시는 한국남동발전과 관내 하수처리시설 12곳에서 발생하는 오니를 이용해 생산한 유기성고형연료를 화력발전소 연료로 활용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협약은 6일 오후4시 시청 회의실에서 허남식 부산시장과 장도수 한국남동발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오니는 하수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침전물로 하수에 포함된 유기성 물질을 먹고 사는 미생물 덩어리로, 부산시에서는 연간 약 20만t의 하수 슬러지가 발생하고 있다. 이 중 60% 정도인 12만t은 해양투기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매립장에 매립해 왔다. 그러나 2006년 '런던협약 1996의정서' 발효 후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하수 슬러지 해양투기가 금지돼 전량 육상에서 처리해야 할 실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는 내년 8월 준공 예정인 '하수 슬러지 육상처리시설'을 이용해 유기성고형연료를 생산하고, 한국남동발전㈜은 유기성고형연료를 화력발전소의 보조연료로 활용하게 된다. 부산에서 생산된 유기성고형연료는 내년 9월부터 삼천포화력발전소의 보조연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유기성 오니를 에너지화하고 이를 화력발전소 등의 보조연료로 활용하기 위해 강서구 생곡동 일원(8616㎡)에 하루 550t의 하수 슬러지를 활용해 122t의 유기성 고형연료를 생산할 '하수 슬러지 육상처리시설'을 건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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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에 희귀새 사진전시회 열려
    제주도에 희귀새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실내 산림욕장에서 6일 열려 한 달간 진행될 이번 전시회는 제주의 아름다운 희귀새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절물휴양림에 따르면 실내 산림욕 체험관은 지상 1층으로 지붕이 잔디로 덮인 자연친화적 건물로 내부는 삼나무, 편백나무, 소나무의 원목이 저마다의 나무 향과 피톤치드를 내뿜고 있어 삼림욕과 함께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이 건물을 자연생태와 관련된 전시물 등의 전시를 원하는 도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제주의 아름다운 희귀새로 새들의 순간적인 모습을 포착한 작품이다. 전시회 주인공은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장수방씨로 2002년 공직 은퇴 후 사진에 입문, 제주 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자연과 희귀한 새들을 앵글에 담아냈다. 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 자연생태 뿐 아니라 제주 자원을 이용한 제품 등 주민 소득에 도움이 되는 전시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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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괴산증평산림조합장 · 군자농업협동조합장선거운동 본격 개시
    13일 동시에 치러지는 괴산증편산림조합장선거와 군자농업협동조합장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충북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명·청주지법 부장판사)는 괴산증평산림조합장선거와 군자농업협동조합장선거에 각각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쳐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2일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괴산증평산림조합장선거는 채동중(기호1·현 조합장), 박용봉(기호2·전 괴산군청 산림과장), 연공흠(기호3·전 증평군청 농업경제과 근무)씨가 등록했다. 군자농협조합장선거는 손관모(기호1·현 조합장), 배종섭(기호2·전 군자농협 전무), 노승균(기호3·전 괴산군의회의장)씨가 경합을 벌인다. 괴산군선관위는 7일 오후 2시 괴산군민회관에서 산림조합장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8일 오후 2시 연풍초 강당에서 군자농협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선거는 1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후보자들은 2일 괴산군선관위에서 열린 후보자 회의에서 깨끗한 선거 실천을 결의했다. 이준명 괴산군선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가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후보자와 조합원 모두 선관위의 공명선거 실현 노력에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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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충남도, 산림분야 3년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지난 5일 충청남도가 산림분야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도는 밝혔다.   도는 행정안전부 ‘2011년도 정부합동평가’를 토대로 한 산림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뽑혀 이날 표창패를 받았고 숲가꾸기와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산지관리, 도시숲, 목재수급, 펠릿, 휴양림 등 11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해당 중앙부처와 분야별로 합동 실시했으며, 산림분야 최우수기관 선정은 전국 16개 광역단체 주요 산림시책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이다.    심사는 3월초부터 4개월 동안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평가단(100명)이 ‘지자체합동평가 시스템(VPS)’을 통한 온라인 평가와 현지검증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김영수 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림면적이 전국 8위 수준인데도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남다른 산림행정을 펼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산림 행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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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대형 산불 잡는 최첨단 산림헬기 떴다
    산림항공본부(본부장:이경일)가 산불 진화는 물론 각종 방제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는 다기능 최첨단 산림헬기인 AS-350B2 기종의 중형헬기 1대를 5일부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 배치했다. 이 중형헬기는 이날 오후 취항식을 하고 동해안 지역의 산불 예방 임무에 본격 투입됐다. 이번에 배치된 헬기는 프랑스 유로콥터가 제작한 기종의 7인승으로 엔진 출력이 최대 732마력, 시속 180㎞이며 최대 3시간20분까지 비행할 수 있다. 또 인양 능력은 750kg에 이르고 800ℓ와 500ℓ짜리 물탱크도 장착돼 있어 산불진화는 물론 항공방제에도 효과적이다. 이 헬기는 산불조심 기간에는 주로 산불발생 취약지역 감시활동 및 공중 계도 방송에 이용되며 산불발생 시에는 공중 지휘기로, 그리고 평상시에는 소나무 재선충과 밤나무 항공 방제에 투입된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김주현 소장은 “중형기 배치로 동해안에서 빈발하는 대형 산불 예방은 물론 항공 방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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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울진 숲해설사 ”산불예방 홍보대사” 역할 톡톡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관내 '금강소나무숲길'에서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숲해설가가 산불예방 등 산림정책 홍보대사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금강소나무숲길'에 근무하는 숲해설가 9명은 구간별로 나누어 숲길을 찾는 탐방객을 안내하면서 재미있는 숲해설과 함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쳐 지난해에는 숲길 주변에서 2건의 산불이 발행했으나 올해는 아직까지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09년부터 금년까지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서면 광회리까지 총 연장 40㎞에 달하는 숲길을 조성하고 이중 지난해 13.5㎞의 숲길 1구간과 금년 18.7㎞의 숲길 3구간에 대해 1일 80명에서 100명 이내로 가이드가 동행하는 예약탐방제로 운영하고 있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지역은 산림청에서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 고시하고 연중 입산을 통제하고 있으나 국민들의 산림문화 수용 충족과 탐방요구에 대한 부응을 위해 숲길 구간에 한해 탐방을 허용하고 있다.  김윤병 소장은 "숲길 탐방객들이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로서 대부분 산을 좋아하고 산을 자주 찾는 사람들인 만큼 이들에 대한 산불예방홍보가 중요하다"며 "숲해설가를 통한 산불예방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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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기계화지상진화훈련으로 산불 초동진화 준비완료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대형화 및 장기화로 진행됨을 감안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유학산에 산불기계화지상훈련장(1,000m)을 조성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대상으로 2011. 12. 5.부터 훈련을 실시하여 진화장비의 효율적 사용, 시스템운영의 이해와 숙련도 향상 등 진화대원의 체계적인 진화역량을 높여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코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지상진화훈련은 산불진화차량, 산불지상진화기계화시스템 중․소형을 활용 인근 저수지로부터 물을 산으로 1,000m정도 옮겨 공급하여 산불을 진화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진화방식을 한단계 더 높인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지상진화가 숙달이 되면 초동진화와 뒷불감시에 효과가 매우 높을 것을 예상하고, 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월 1회이상훈련을 실시하여 산불현장에서 큰 성과를 올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또한, 진화보다는 예방이 우선임을 감안 산불방지에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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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멧돼지 발견 시 소리치거나 등을 보이지 마세요 !
    대구광역시는 최근 야생 멧돼지들이 도심의 주택가 등에 잇따라 출현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상황별 대처 요령의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11~12월은 멧돼지의 교미기간으로 공격성이 매우 높고, 겨울철에는 가족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므로 꼭『상황별 대처요령』을 사전 숙지해 멧돼지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멧돼지 발견 시에는 멧돼지를 쫓기 위해 소리를 지르거나, 몸을 갑자기 움직여 멧돼지를 흥분 시키지 말고 주위의 건물, 바위, 나무 등에 몸을 숨기고 신속히 112, 119, 128 또는 시, 구․군 환경부서에 신고해야 한다. 대구시는 멧돼지 도심출현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출현 신고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인 소방서, 경찰서, 구․군,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등과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해 긴밀히 협조하는 한편 구․군별로『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 신속한 출동․포획으로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멧돼지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등산로 등에 100여개 현수막과 시․구․군 홈페이지, 홍보전단지, 구정소식지(반상회보) 등으로 홍보하고 야간 산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대구시 황종길 환경정책과장은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과 협조해 멧돼지 서식밀도의 정기적인(2년마다) 조사와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 확대(3→6마리/일)를 통해 멧돼지 개체수를 적정 조절하고, 농작물 피해가 잦은 지역에는 전기울타리 등 피해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멧돼지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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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기계화지상진화훈련으로 산불 초동진화 준비완료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대형화 및 장기화로 진행됨을 감안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유학산에 산불기계화지상훈련장(1,000m)을 조성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대상으로 2011. 12. 5.부터 훈련을 실시하여 진화장비의 효율적 사용, 시스템운영의 이해와 숙련도 향상 등 진화대원의 체계적인 진화역량을 높여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코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지상진화훈련은 산불진화차량, 산불지상진화기계화시스템 중․소형을 활용 인근 저수지로부터 물을 산으로 1,000m정도 옮겨 공급하여 산불을 진화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진화방식을 한단계 더 높인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지상진화가 숙달이 되면 초동진화와 뒷불감시에 효과가 매우 높을 것을 예상하고, 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월 1회이상훈련을 실시하여 산불현장에서 큰 성과를 올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또한, 진화보다는 예방이 우선임을 감안 산불방지에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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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생태천국 왕피천, 세계적 생태관광 명소로 육성한다 !
    경상북도는 12. 5(월) 11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의 생태자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왕피천 일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을 비롯하여 유네스코MAB(Man and the Biosphere, 인간과 생물권)한국위원회 관계자, 대구지방환경청, 영양․울진군 등 유관기관 관계자, 대학교수 및 용역기관인 대경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란 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가 보전의 가치가 있는 지역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기여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인정한 육상 및 연안 생태계 지역을 말한다. 1976년 처음 지정 후 현재까지 110개국 563개소가 지정되어 있고 우리나라는 1982년 설악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제주도, 신안다도해, 광릉숲 등 현재 4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대경연구원 이동형 박사는 왕피천 일대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더불어 101과 298속 394종 등 총 455분류군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또한 산양․수달․매․물수리 등 멸종위기종과 희귀성 어종인 연어․은어가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으로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하면서 남은 기간동안 지역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관리․지원방안을 마련해야할 것이라고 밝힌다. 경상북도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역의 청정 이미지가 부각되고 유네스코 로고를 활용한 지역특산물의 가치 증대로 이어져 지역 주민 소득 향상과 더불어 생태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여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국비지원 등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어 보다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내년 5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015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목표로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 최초 국가지정 논습지인 상주 공검지를 람사르습지로 지정하고, 빼어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울릉도․독도 및 동해안 일대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하는 등 지역 생태자원 브랜드 제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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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꽃누리미(압화)전시회 개최
    고운 단풍잎 한 잎 두 잎 간직하던 그 옛날이 그리운 계절, 그리운 사람들을 위한 이색전시회가 열린다. 압화라고 불리는 ‘꽃누리미’ 전시회가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주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첫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첫 전시회를 여는 들꽃(이상관 작가의 호) 이상관씨는 ‘꿈도 사랑도 아직은 간직하고픈 마음 꽃잎속에 담은 정성‘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첫 전시회를 여는 들꽃 이상관씨는 경주우리꽃사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주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꽃잎을 책깔피에 곱게 말려 그 꽃잎으로 창호지에 그네를 뛰는 여인과 봇짐을 메고 과거보러 가는 선비 어미닭과 병아리가 먹이를 먹고 놀고 있는 모습 소꾸리에 꽃잎을 붙여 조명등을 만들고 전기줄에 참새가 조르륵 않은 모습을 그림으로 만든 작품을 한자리에서 전시한다. 이상관씨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6년간 경주들판에서 피는 야생화 80여종을 채취하여 책이나 신문지에 끼워 말려서 가위로 자르지 않고 꽃잎이 생긴모양 그대로 만든 작품 100여점을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경주 우리꽃사랑연구회원과 함께 야생화 전시와 압화 작품전시회를 통하여 경주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우리꽃을 보존·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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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고흥군, 불법전용산지 양성화특례부분 최고
    고흥군(군수 박병종)이 금년 1월부터 착수한 불법전용산지 양성화 특례 시행이후 금년 1월부터 지난 11월 30일까지 마감한 결과 11개월간 1,222건, 240만㎡를 추진하여 57억원의 군민 재산 가치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번 불법전용산지 양성화의 지목별로는 전 621건, 과수원 251건, 답 102건, 공공용지 등 기타 248건이며, 특히 한센인이 거주하는 소록도내 150여채의 공공건물을 양성화하여 지난 4∼50여년간 지목상 임야로 되어있는 소록도 병원 내 건물 등을 모두 양성화 조치하였다.  고흥군이 이처럼 불법전용산지 양성화 추진성과를 거양했던 원인으로는 연초부터 군 종합민원실에 TFT 전담팀을 구성하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해왔던 것이 크게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고흥군이 이와 같은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로 도내에서 불법전용산지 양성화 추진 최고의 실적을 거양한 것으로 나타나 군민의 재산가치 상승, 불법전용 산림훼손에 대한 선의의 피해자 구제 등 주민을 위한 행정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번 양성화 특례시 임야 5필지를 전으로 전환시킨 도덕면 김모씨는 "30여년 전부터 임야이나 사실상 전으로 사용해 왔는데 금번 양성화 추진으로 지가상승 등 앞으로 재산적 가치가 높아 큰 혜택을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양성화 조치로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보았다"고 말하면서 "다만 양성화 대상이 농어업용 토지 및 시설과 공공기관 시설 등에만 한정돼 있었는데 앞으로 전라남도 및 중앙정부에 건의하여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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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청태산 치유의 숲,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2011년 청태산 치유의 숲 시범운영 기간(2011.9.1.~2011.11.30.)이 종료됨에 따라 시범운영 성과보고 및 효율적인 2012년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문단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8월25일 개장한 청태산 치유의 숲(강원도 횡성 둔내면 숲체원내) 은 9월 9일 학계ㆍ연구기관ㆍ의학분야 전문가 10명으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운영전반의 기술자문 및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자문단 회의는 2011년 시범운영 성과 및 결과보고를 토대로 효율적인 2012년 운영ㆍ관리방안에 관한 방법을 논의하고 “청태산 치유의 숲” 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 운영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9월부터 11월까지 시범운영기간 동안 청태산 치유의 숲은 26회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343명이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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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산림조합중앙회, 목공예 창업교육 실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동부목재유통센터는 관동대학교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단(R.I.S)과 공동으로 12월 1일(목요일) , 12월 15일(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목공예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목공예, 목공방, 가구업체 등에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내용은 목공예 창업과 관련된 업종을 소개하고 입지 및 투자수익성 등을 분석하는 등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핵심포인트 교육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시간은 2시간이다. 강사진은 현재 공예가구 기술교육을 맡고 있으며 직접 목공방을 운영중인 목공예 전문강사 정종국씨와 김성우 한중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에게 유용하고 질 높은 강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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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녹색사업단, 해외산림투자 관련 국제심포지엄 개최
    녹색사업단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해외산림투자 다변화 전략을 모색한다. 녹색사업단(단장 장찬식)은 한반도 산림복원 및 국제산림협력 연구 사업단(단장 김세빈, InFoCo)과 공동으로 12월 7일(수) 1시부터 충남대학교 국제정심화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정부, 학계, 산업계 등 100여명을 초청해 ‘해외산림투자의 다변화’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변화하는 해외산림투자의 패러다임을 고찰하고 해외산림투자 현장 정보를 관심 기업에게 제공하며 산․학․정 상호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해외산림분야 발빠른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산업조림 및 바이오에너지조림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솔로몬제도 이건산업 해외조림팀장(강양술)의 ‘솔로몬제도 산업조림사업 사례’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열대림 및 임산물 연구소장(Dr. Paridah Binti Md Tahir)의 ‘말레이시아 팜나무 조림사업현황’, 말레이시아 푸트라 대학교 부교수(Dr. Zaidon Ashaari)의 ‘말레이시아 팜나무 바이오매스의 활용’, 캄보디아 고무연구소장(Dr. Yin song)의 ‘캄보디아 친환경 Hevea 고무나무 조림’, 라오스 마루산업 대표(김지영)의 ‘라오스 소규모 조림사업 사례’ 등 총 4개국의 현지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 국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산림사업에 대해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산림청 이규태 국제산림협력과장을 비롯한 해외산림 관련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우리나의 해외산림투자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녹색사업단은 2010년에도  ‘REDD+ 전망과 국가별 전략’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매년 산림분야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해외산림분야 진출 활성화 및 기반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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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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