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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괴산증평산림조합장 · 군자농업협동조합장선거운동 본격 개시
    13일 동시에 치러지는 괴산증편산림조합장선거와 군자농업협동조합장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충북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명·청주지법 부장판사)는 괴산증평산림조합장선거와 군자농업협동조합장선거에 각각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쳐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2일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괴산증평산림조합장선거는 채동중(기호1·현 조합장), 박용봉(기호2·전 괴산군청 산림과장), 연공흠(기호3·전 증평군청 농업경제과 근무)씨가 등록했다. 군자농협조합장선거는 손관모(기호1·현 조합장), 배종섭(기호2·전 군자농협 전무), 노승균(기호3·전 괴산군의회의장)씨가 경합을 벌인다. 괴산군선관위는 7일 오후 2시 괴산군민회관에서 산림조합장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8일 오후 2시 연풍초 강당에서 군자농협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선거는 1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후보자들은 2일 괴산군선관위에서 열린 후보자 회의에서 깨끗한 선거 실천을 결의했다. 이준명 괴산군선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선거가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후보자와 조합원 모두 선관위의 공명선거 실현 노력에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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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충남도, 산림분야 3년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지난 5일 충청남도가 산림분야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도는 밝혔다.   도는 행정안전부 ‘2011년도 정부합동평가’를 토대로 한 산림청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뽑혀 이날 표창패를 받았고 숲가꾸기와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산지관리, 도시숲, 목재수급, 펠릿, 휴양림 등 11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해당 중앙부처와 분야별로 합동 실시했으며, 산림분야 최우수기관 선정은 전국 16개 광역단체 주요 산림시책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이다.    심사는 3월초부터 4개월 동안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평가단(100명)이 ‘지자체합동평가 시스템(VPS)’을 통한 온라인 평가와 현지검증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김영수 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림면적이 전국 8위 수준인데도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남다른 산림행정을 펼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산림 행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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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대형 산불 잡는 최첨단 산림헬기 떴다
    산림항공본부(본부장:이경일)가 산불 진화는 물론 각종 방제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는 다기능 최첨단 산림헬기인 AS-350B2 기종의 중형헬기 1대를 5일부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 배치했다. 이 중형헬기는 이날 오후 취항식을 하고 동해안 지역의 산불 예방 임무에 본격 투입됐다. 이번에 배치된 헬기는 프랑스 유로콥터가 제작한 기종의 7인승으로 엔진 출력이 최대 732마력, 시속 180㎞이며 최대 3시간20분까지 비행할 수 있다. 또 인양 능력은 750kg에 이르고 800ℓ와 500ℓ짜리 물탱크도 장착돼 있어 산불진화는 물론 항공방제에도 효과적이다. 이 헬기는 산불조심 기간에는 주로 산불발생 취약지역 감시활동 및 공중 계도 방송에 이용되며 산불발생 시에는 공중 지휘기로, 그리고 평상시에는 소나무 재선충과 밤나무 항공 방제에 투입된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김주현 소장은 “중형기 배치로 동해안에서 빈발하는 대형 산불 예방은 물론 항공 방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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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6
  • 울진 숲해설사 ”산불예방 홍보대사” 역할 톡톡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관내 '금강소나무숲길'에서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숲해설가가 산불예방 등 산림정책 홍보대사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금강소나무숲길'에 근무하는 숲해설가 9명은 구간별로 나누어 숲길을 찾는 탐방객을 안내하면서 재미있는 숲해설과 함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쳐 지난해에는 숲길 주변에서 2건의 산불이 발행했으나 올해는 아직까지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009년부터 금년까지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서면 광회리까지 총 연장 40㎞에 달하는 숲길을 조성하고 이중 지난해 13.5㎞의 숲길 1구간과 금년 18.7㎞의 숲길 3구간에 대해 1일 80명에서 100명 이내로 가이드가 동행하는 예약탐방제로 운영하고 있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지역은 산림청에서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 고시하고 연중 입산을 통제하고 있으나 국민들의 산림문화 수용 충족과 탐방요구에 대한 부응을 위해 숲길 구간에 한해 탐방을 허용하고 있다.  김윤병 소장은 "숲길 탐방객들이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로서 대부분 산을 좋아하고 산을 자주 찾는 사람들인 만큼 이들에 대한 산불예방홍보가 중요하다"며 "숲해설가를 통한 산불예방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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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기계화지상진화훈련으로 산불 초동진화 준비완료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대형화 및 장기화로 진행됨을 감안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유학산에 산불기계화지상훈련장(1,000m)을 조성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대상으로 2011. 12. 5.부터 훈련을 실시하여 진화장비의 효율적 사용, 시스템운영의 이해와 숙련도 향상 등 진화대원의 체계적인 진화역량을 높여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코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지상진화훈련은 산불진화차량, 산불지상진화기계화시스템 중․소형을 활용 인근 저수지로부터 물을 산으로 1,000m정도 옮겨 공급하여 산불을 진화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진화방식을 한단계 더 높인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지상진화가 숙달이 되면 초동진화와 뒷불감시에 효과가 매우 높을 것을 예상하고, 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월 1회이상훈련을 실시하여 산불현장에서 큰 성과를 올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또한, 진화보다는 예방이 우선임을 감안 산불방지에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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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멧돼지 발견 시 소리치거나 등을 보이지 마세요 !
    대구광역시는 최근 야생 멧돼지들이 도심의 주택가 등에 잇따라 출현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상황별 대처 요령의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11~12월은 멧돼지의 교미기간으로 공격성이 매우 높고, 겨울철에는 가족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므로 꼭『상황별 대처요령』을 사전 숙지해 멧돼지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멧돼지 발견 시에는 멧돼지를 쫓기 위해 소리를 지르거나, 몸을 갑자기 움직여 멧돼지를 흥분 시키지 말고 주위의 건물, 바위, 나무 등에 몸을 숨기고 신속히 112, 119, 128 또는 시, 구․군 환경부서에 신고해야 한다. 대구시는 멧돼지 도심출현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출현 신고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인 소방서, 경찰서, 구․군,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등과 긴급 대응체계를 구축해 긴밀히 협조하는 한편 구․군별로『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 신속한 출동․포획으로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멧돼지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등산로 등에 100여개 현수막과 시․구․군 홈페이지, 홍보전단지, 구정소식지(반상회보) 등으로 홍보하고 야간 산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대구시 황종길 환경정책과장은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과 협조해 멧돼지 서식밀도의 정기적인(2년마다) 조사와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 확대(3→6마리/일)를 통해 멧돼지 개체수를 적정 조절하고, 농작물 피해가 잦은 지역에는 전기울타리 등 피해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멧돼지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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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기계화지상진화훈련으로 산불 초동진화 준비완료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산불이 대형화 및 장기화로 진행됨을 감안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유학산에 산불기계화지상훈련장(1,000m)을 조성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대상으로 2011. 12. 5.부터 훈련을 실시하여 진화장비의 효율적 사용, 시스템운영의 이해와 숙련도 향상 등 진화대원의 체계적인 진화역량을 높여 초동진화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기여코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불지상진화훈련은 산불진화차량, 산불지상진화기계화시스템 중․소형을 활용 인근 저수지로부터 물을 산으로 1,000m정도 옮겨 공급하여 산불을 진화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진화방식을 한단계 더 높인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지상진화가 숙달이 되면 초동진화와 뒷불감시에 효과가 매우 높을 것을 예상하고, 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월 1회이상훈련을 실시하여 산불현장에서 큰 성과를 올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또한, 진화보다는 예방이 우선임을 감안 산불방지에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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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생태천국 왕피천, 세계적 생태관광 명소로 육성한다 !
    경상북도는 12. 5(월) 11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지역의 생태자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왕피천 일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을 비롯하여 유네스코MAB(Man and the Biosphere, 인간과 생물권)한국위원회 관계자, 대구지방환경청, 영양․울진군 등 유관기관 관계자, 대학교수 및 용역기관인 대경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란 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가 보전의 가치가 있는 지역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기여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인정한 육상 및 연안 생태계 지역을 말한다. 1976년 처음 지정 후 현재까지 110개국 563개소가 지정되어 있고 우리나라는 1982년 설악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제주도, 신안다도해, 광릉숲 등 현재 4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대경연구원 이동형 박사는 왕피천 일대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더불어 101과 298속 394종 등 총 455분류군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또한 산양․수달․매․물수리 등 멸종위기종과 희귀성 어종인 연어․은어가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으로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하면서 남은 기간동안 지역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관리․지원방안을 마련해야할 것이라고 밝힌다. 경상북도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역의 청정 이미지가 부각되고 유네스코 로고를 활용한 지역특산물의 가치 증대로 이어져 지역 주민 소득 향상과 더불어 생태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여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국비지원 등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어 보다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내년 5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015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를 목표로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 최초 국가지정 논습지인 상주 공검지를 람사르습지로 지정하고, 빼어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울릉도․독도 및 동해안 일대를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하는 등 지역 생태자원 브랜드 제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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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꽃누리미(압화)전시회 개최
    고운 단풍잎 한 잎 두 잎 간직하던 그 옛날이 그리운 계절, 그리운 사람들을 위한 이색전시회가 열린다. 압화라고 불리는 ‘꽃누리미’ 전시회가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주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첫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첫 전시회를 여는 들꽃(이상관 작가의 호) 이상관씨는 ‘꿈도 사랑도 아직은 간직하고픈 마음 꽃잎속에 담은 정성‘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첫 전시회를 여는 들꽃 이상관씨는 경주우리꽃사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주에서 자생하는 야생화 꽃잎을 책깔피에 곱게 말려 그 꽃잎으로 창호지에 그네를 뛰는 여인과 봇짐을 메고 과거보러 가는 선비 어미닭과 병아리가 먹이를 먹고 놀고 있는 모습 소꾸리에 꽃잎을 붙여 조명등을 만들고 전기줄에 참새가 조르륵 않은 모습을 그림으로 만든 작품을 한자리에서 전시한다. 이상관씨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6년간 경주들판에서 피는 야생화 80여종을 채취하여 책이나 신문지에 끼워 말려서 가위로 자르지 않고 꽃잎이 생긴모양 그대로 만든 작품 100여점을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경주 우리꽃사랑연구회원과 함께 야생화 전시와 압화 작품전시회를 통하여 경주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우리꽃을 보존·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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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고흥군, 불법전용산지 양성화특례부분 최고
    고흥군(군수 박병종)이 금년 1월부터 착수한 불법전용산지 양성화 특례 시행이후 금년 1월부터 지난 11월 30일까지 마감한 결과 11개월간 1,222건, 240만㎡를 추진하여 57억원의 군민 재산 가치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번 불법전용산지 양성화의 지목별로는 전 621건, 과수원 251건, 답 102건, 공공용지 등 기타 248건이며, 특히 한센인이 거주하는 소록도내 150여채의 공공건물을 양성화하여 지난 4∼50여년간 지목상 임야로 되어있는 소록도 병원 내 건물 등을 모두 양성화 조치하였다.  고흥군이 이처럼 불법전용산지 양성화 추진성과를 거양했던 원인으로는 연초부터 군 종합민원실에 TFT 전담팀을 구성하고 전 군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해왔던 것이 크게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고흥군이 이와 같은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로 도내에서 불법전용산지 양성화 추진 최고의 실적을 거양한 것으로 나타나 군민의 재산가치 상승, 불법전용 산림훼손에 대한 선의의 피해자 구제 등 주민을 위한 행정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금번 양성화 특례시 임야 5필지를 전으로 전환시킨 도덕면 김모씨는 "30여년 전부터 임야이나 사실상 전으로 사용해 왔는데 금번 양성화 추진으로 지가상승 등 앞으로 재산적 가치가 높아 큰 혜택을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양성화 조치로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보았다"고 말하면서 "다만 양성화 대상이 농어업용 토지 및 시설과 공공기관 시설 등에만 한정돼 있었는데 앞으로 전라남도 및 중앙정부에 건의하여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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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청태산 치유의 숲,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2011년 청태산 치유의 숲 시범운영 기간(2011.9.1.~2011.11.30.)이 종료됨에 따라 시범운영 성과보고 및 효율적인 2012년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문단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8월25일 개장한 청태산 치유의 숲(강원도 횡성 둔내면 숲체원내) 은 9월 9일 학계ㆍ연구기관ㆍ의학분야 전문가 10명으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운영전반의 기술자문 및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자문단 회의는 2011년 시범운영 성과 및 결과보고를 토대로 효율적인 2012년 운영ㆍ관리방안에 관한 방법을 논의하고 “청태산 치유의 숲” 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 운영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9월부터 11월까지 시범운영기간 동안 청태산 치유의 숲은 26회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343명이 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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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산림조합중앙회, 목공예 창업교육 실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동부목재유통센터는 관동대학교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단(R.I.S)과 공동으로 12월 1일(목요일) , 12월 15일(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목공예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목공예, 목공방, 가구업체 등에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내용은 목공예 창업과 관련된 업종을 소개하고 입지 및 투자수익성 등을 분석하는 등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핵심포인트 교육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시간은 2시간이다. 강사진은 현재 공예가구 기술교육을 맡고 있으며 직접 목공방을 운영중인 목공예 전문강사 정종국씨와 김성우 한중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에게 유용하고 질 높은 강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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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녹색사업단, 해외산림투자 관련 국제심포지엄 개최
    녹색사업단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해외산림투자 다변화 전략을 모색한다. 녹색사업단(단장 장찬식)은 한반도 산림복원 및 국제산림협력 연구 사업단(단장 김세빈, InFoCo)과 공동으로 12월 7일(수) 1시부터 충남대학교 국제정심화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정부, 학계, 산업계 등 100여명을 초청해 ‘해외산림투자의 다변화’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변화하는 해외산림투자의 패러다임을 고찰하고 해외산림투자 현장 정보를 관심 기업에게 제공하며 산․학․정 상호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해외산림분야 발빠른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산업조림 및 바이오에너지조림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솔로몬제도 이건산업 해외조림팀장(강양술)의 ‘솔로몬제도 산업조림사업 사례’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열대림 및 임산물 연구소장(Dr. Paridah Binti Md Tahir)의 ‘말레이시아 팜나무 조림사업현황’, 말레이시아 푸트라 대학교 부교수(Dr. Zaidon Ashaari)의 ‘말레이시아 팜나무 바이오매스의 활용’, 캄보디아 고무연구소장(Dr. Yin song)의 ‘캄보디아 친환경 Hevea 고무나무 조림’, 라오스 마루산업 대표(김지영)의 ‘라오스 소규모 조림사업 사례’ 등 총 4개국의 현지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 국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산림사업에 대해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산림청 이규태 국제산림협력과장을 비롯한 해외산림 관련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우리나의 해외산림투자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녹색사업단은 2010년에도  ‘REDD+ 전망과 국가별 전략’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매년 산림분야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해외산림분야 진출 활성화 및 기반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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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북한산 둘레길, 이제 전기버스로 다니세요!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1월 30일부터 국민들의 둘레길 탐방편의 향상과 친환경자동차 체험기회 제공을 위하여 북한산 둘레길에서 전기셔틀버스(현대자동차 Elecity)를 시범 운행한다. 둘레길 전기버스는 환경부가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6개의 국립공원(이번에 시범 운행되는 북한산 포함, 내장산, 계룡산, 속리산, 한려해상, 다도해상 등)에 전기버스 1대를 포함한 총 9대의 전기자동차가 보급된다. 둘레길 전기버스 운행노선은 그간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우이령길 북부로 도봉산역에서 북한산 둘레길(교현리 일대)까지 약 18km(왕복 36km) 구간이다. 2011년 12월 말까지 주말 2회․주중 1회 (주5일 운행, 월․화 미운행) 운행한 후, 탑승객 호응도와 운영 타당성 등을 분석하여 2012년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봉산역 도봉고등학교 승차장과 우이령길 북부 입구 독수리사격장 승차장에서 탐방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이령길은 둘레길 중에서도 역사문화적으로 보전가치가 높다고 평가되는 곳으로 전기버스라는 친환경 교통수단이 접목된 탐방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 국립공원의 새로운 명물로 부각될 전망이다.또한, 장애인, 노약자들이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전기버스라는 점에서 교통약자의 생태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환경부는 2012년부터 전기자동차를 활용한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개발․운영하고 2020년까지 국립공원 관리차량을 전기차로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북한산 둘레길 전기버스 운행은 앞으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생태탐방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기버스 탑승객들에게 북한산 생태탐방연수원의 고품격 생태교육을 제공하는 등 보다 쾌적하고 다양한 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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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제1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 개최
    다음달 6일부터 2월 25일까지 '제1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개최한다. <사진제공 - 남원시청 NEWS1> 남원시는 운봉읍애향회가 주관하는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풍부한 적설량을 자랑하는 남원 운봉 500고지의 순백의 설원에서 50일 동안 열린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눈꽃축제에서는 눈썰매와 얼음썰매장을 운영하고, 눈조각 만들기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운봉읍애향회는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 개막 40여일을 앞두고 50여명의 눈꽃축제 홍보단을 구성해 50만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들어갔다. 운봉애향회 관계자는 "이번 눈꽃 축제로 남원이 널리 알려지고 관광객도 크게 늘어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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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한국폴리텍V대학, 겨울철 산불예방 작업 실시
    지난 1일 한국폴리텍V대학 목포캠퍼스(학장 정판동)는 승달산에서 숲가꾸기 행사의 일환으로 겨울철 산불예방 작업을 실시하였다. 지역의 명산 승달산의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지키기 라는 목적아래 덩굴제거, 가지치기, 솎아베기, 조림목 월동보호 및 겨울철 산불예방을 위한 등산로 정리등의 주요작업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목포캠퍼스는 건강한 숲, 자연 회복력을 위한 산림자원을 보호하여 목포시 주민이 많이 찾는 명소로 쾌적한 자연경관을 유지하기 위한 숲가꾸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판동 학장은 공직사회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로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운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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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서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모델숲 조성!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올해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통해 숲의 가치와 생태적 건강성을 증진시키고 산림 내 버려지는 산물을 최대한 수집하여 활용할 수 있는 모델 숲을 전북 무주와 전남 함평에 각 1개소씩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이란? 기존의 단순 솎아베기 위주의 숲가꾸기 에서 한단계 발전시켜 임산물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산물수집구역을 확대하고 설계시점부터 생산된 산물의 수집방법, 공급계획, 활용계획까지 반영하여 관리하는 통합 관리시스템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모델숲을 조성하기 위하여 사업담당자, 영림단 및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임업기계훈련원 등 전문가가 참가한 숲가꾸기 토론회를 세차례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년에 조성한 모델숲을 숲가꾸기 사업장의 홍보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여, 건강한 숲을 만듬과 동시에 산물수집 확대를 통해 부족한 국산 목재자원 공급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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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동해안 산불 책임질 중형 헬기 취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AS-350B2 중형헬기 추가 구입으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주현)에 산불진화는 물론 방제까지도 가능한 다기능 최첨단 산림헬기가 5일 오후 2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계류장에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임무에 투입된다.   이번에 재배치 되는 산림헬기는 프랑스 EUROCOPTER사가 제작한 AS350-B2기종으로 7인승이며 엔진 출력 최대732마력, 시속 180Km로 최대 3시간 20분까지 비행할 수 있고, 인양 능력은 750kg뿐만 아니라 800/500ℓ짜리 물 탱크가 장착돼 있어 산불진화는 물론 항공방제에도 효과적이다.   AS-350B2 헬기는 중형기로 산불조심기간 중 주로 산불발생 취약지역 감시활동 및 공중계도 방송에 이용되며, 산불발생시 공중지휘기로 활용하고 그 후에는 소나무제선충 및 밤나무항공방제에 투입 산림보호와 농가 소득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김주현 소장은 “이번 중형기 재배치로 대형산불이 잦다는 짝수해와 선거가 겹친 내년에 산불 발생 위험 정도가 최고조로 다달아 그에 따른 초기 대응을 위한 중형 헬기 배치로 대형산불을 미연에 예방하고 초기진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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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부여군청 가로수길 조성
    부여군이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한다. 이번 가로수길 조성안은 백제고도 이미지 제고와 중·장기적으로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군은 명품 가로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음 달부터 내년 4월까지 국도 4호선 일부구간에 총 2000주의 이팝나무를 식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조성되는 가로수길은 부여읍 능산리 사비터널부터 부여대교를 거쳐 구룡면 논티리까지 총 16㎞의 구간이다. 이에 따라 내년 5월이면 국도4호선 총 22㎞의 구간을 따라 눈송이 같은 하얀 이팝나무 가로수 거리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국도4호선 가로수 식재사업은 역대 가로수 조성사업 중 최장 구간에 걸친 사업으로, 사업비는 약 7억 원이 투자되며 국도 4호선변의 계룡시와 논산시 등과 연계성을 감안해 가로수 수종을 이팝나무로 선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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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 ‘전국 산림병해충방제 연찬회’ 충남에서 열려
     전국 산림 담당자들이 올해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를 되짚고 다음해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충남도와 산림청은 6일부터 7일까지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시·도 및 시·군·구 산림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여 ‘제33회 전국 산림병해충방제 연찬회’를 연다.  이번 연찬회는 ▲올해 산림보호분야 등 산림정책 전반에 관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류광수)의 정책 설명 ▲생활권 수목방제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방향 ▲산림병해충방제 현장특임관의 소나무재선충병의 현장 집중지원 사항,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추진에 따른 지원 활동 등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도 및 지방산림관리청별 ▲경남도 녹지공무원의 산림병해충 제거목 우드칩 생산보급 ▲부산시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추진 ▲지방산림관리청의 임업적 방제를 통한 건강한 소나무림 가꾸기 ▲IT기반에 근거한 리동별 특별관리체계 고도화 총 4과제의 주제발표와 토론도 열린다.  한편, 충남도는 아름답고 늘푸른 숲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는 총 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솔잎혹파리, 흰불나방, 밤나무해충항공방제 등 모두 8,375ha의 방제작업을 추진했으며, 2012년도에는  아파트 등 생활권 수목피해 진단 진료체제 구축을 통한 방제작업 지원 확대와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대면적 약제살포 중심의 항공방제 물량은 점차 축소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 시들음병, 돌발해충 등의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라며, “시·도와 국립산림과학원간의 공조체제 유지는 물론 시·군 산림병해충 업무담당, 예찰조사원 등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의 발병특성, 진단요령, 방제방법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수시로 가져,  산림병해충 피해로 인한 도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방제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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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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