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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백산국립공원 산불예방을 위한 일부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용민)는 가을철 건조기 산불예방을 위하여 11월15일부터 12월15일까지 공원내 탐방로 중 초암사~국망봉을 비롯하여 국망봉~늦은목이, 을전~늦은맥이재 등 9개 구간 57.6km 통제한다. 하지만 산행 수요가 많고 동 기간동안 집중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희방주차장~연화봉, 죽령~연화봉, 삼가~비로봉, 초암사~비로사 등 9개 구간 37.9km는 개방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기간 중 산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사전에 소백산국립공원 홈페이지(http://sobaek.knps.or.kr)의 이용 가능한 탐방로와 통제탐방로를 확인하여 산행계획을 세우고, 산에 오를 때에는 라이터나 가스류 등 발화도구 및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탐방지원센터 등 공원입구에서는 인화물질반입을 사전에 통제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집중관리 대상지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흡연행위, 인화물질 반입, 불법취사, 모닥불이나 논두렁 소각행위 등에 대하여는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내․외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산림과 가까운 논, 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고, 산불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및 행정관서에 신고하여 산불의 조기진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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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2011 목재산업박람회 내달 16일부터 18일 3일간 열려
     2011 목재산업박람회가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삼성동 COEX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내에는 이미 다수의 건축 관련 박람회가 있지만 목재 분야에만 초점을 맞춘 목재 전문 행사는 많지 않으며 목재 산업이 품목별, 업종별로 분리가 되어있어 동일 업종 간에도 거의 교류가 없었다. 그러나 최근 목재산업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기에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우리나라 목재산업 대표 전시회인 "2011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이하 우드페어 2011)를 개최하게 되었다.  산림청에서 후원하는 우드페어2011은 목재산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원목 공급부터 수요, 가공, 건축, 재활용 분야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박람회로 목재인과 일반인 모두가 어우러지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  최근 친환경 재료에 대한 관심과 웰빙과 로하스(LOHAS)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등 목재관련 제품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어 목재산업이 하나 되는 공동체 행사가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었다.  이에 우드페어2011에서는 목재 산업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산업을 활성화하여 관련 업체와 전문가, 일반 참관객 간의 원활한 교류와 정보공유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의 출품 대상은 산림, 원목, 간벌, 수입 등 목재공급 분야와, 제재, 칩, 합판, 보드, 목탄, 무늬목, 산림바이오매스, 펠릿, 방부목, 집성목, 포장재, 목재창호, 몰딩, 도어, 건축자재, 내외장재 등 목재 가공산업과 목조주택, 건축, 창호, 마루, 목공학교, 교육 교보재 등 목재이용 및 문화 분야, 목공시설, 가공장비, 공구, 자재 등 시설분야 등 전반적인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 목재산업의 터닝포인트가 될 이번 행사에서는 목재 관련 각 단체 및 업체간의 의견조율부터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통된 목적으로 대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연말 결산의 장으로도 보여주고자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유기적으로 후원 및 협조하고 있는 본 박람회는 차기년도에 출시될 신제품과 관련회사 제품 브랜드를 홍보하여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목재와 연관된 모든 관계자는 물론,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적인 DIY 체험존 운영과 친환경 아이가구, Eco-Friendly가구 등 아이들의 학습놀이, 생활의 모든 공간을 꾸미기 위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과 다양한 컨셉의 가구들도 전시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목재체험 페스티벌, 목재의 날 행사, 대한민국 목조 건축대전 시상식, 목공 세미나 및 갤러리가 부대행사로 열린다. 2011 목재산업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목재산업박람회 홈페이지(www.woodfair.or.kr)나 전화(02-6000-785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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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구로구, 등산로 진화장비 재정비
     구로구가 가을철 산불방지기간(11.1~12.15)을 맞아 관내 등산로변 산불진화장비를 재정비 하고 본격적인 산불예방에 나섰다.  구로구는 관내 산불진화시설로 산불방지 감시초소 2개소(수궁동 20번지, 항동 산 38-1번지), 등산로변 산불진화장비 보관대 20개소와 삽, 불갈퀴, 등짐펌프 등 총 421개의 진화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산불진화방지 보관대에는 삽, 불털이개, 불갈퀴 등이 비치되어 있어 주민과 등산객 누구나 산불진화에 사용할 수 있다. 매봉산(6개소), 와룡산(7개소), 개웅산(3개소), 천왕산(4개소) 등산로변에 설치되어 있으며 구로구는 최근 114개의 진화장비를 설치 및 재정비했다.  구로구는 이외에도 산불발생 시 진화지휘 및 상황유지를 위해 구청 푸른도시과와 개봉1·2·3동, 고척1·2동, 오류1·2동, 수궁동 이상 임야인접 8개 동주민센터를 대책본부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산불감시 단속반을 2인 1개조로 편성해 산림 내 무단취사행위 및 쓰레기 소각 행위도 매일 순찰·감시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와룡산 원각사 입구(궁동 산1-11번지 일대)에서 지역봉사단체인 ‘산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 및 구청 푸른도시과 직원 등 60여명이 숲가꾸기 행사와 함께 산불조심 캠페인 및 산지정화활동도 펼쳤다.  산불예방 외에도 울창한 산림 조성을 위해 때죽나무(46주), 팥배나무(46)를 식재하고 비료주기, 어린나무 가지치기 및 덩굴제거 등의 작업과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과 산림 내 쓰레기 수거, 산불장비 보관함 및 책 도서함 점검 등의 활동도 병행했다.  구 관계자는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119 또는 구청·경찰관서·소방서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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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어린이 숲 올림픽, 참가 선수단 91명 확정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무의 이름과 특성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숲체험을 통해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서울․강원영서ㆍ경기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숲 올림픽(부제: 제8회 우리나무바로알기 콘테스트)본선 참가자 91명을 선발했다. 지난 11월7일부터 11월11일까지 진행된 서울.경기,강원영서지역 초등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예선전에서 최종 91명이 선발되었고, 선발자는 어린이 숲 올림픽 본선에서 최고의 어린이 나무박사를 가리게 된다. 본선은 오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국립산림과학원 내 홍릉숲에서 치뤄질 예정이며, 우수자를 선정해 금메달 1명(산림청장상, 부상), 은메달 3명(서울,강원,경기 교육감상, 부상), 동메달 3명(북부지방산림청장상, 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본선에서는 홍릉숲 나무찾기, 내가 나무박사(자기주도 학습), 도전! 그린벨, 나무박사와 함께하는 수목Q/A를 통해 우수자가 선정된다. 또한  특별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부모 숲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본선 진출자 91명은 본선 대회 당일 전국 최초로 ‘어린이 숲해설가’로 임명될 계획이며, 앞으로 학교숲에서 숲해설 활동 등을 통해 창의적 녹색 체험활동을 주도하게 된다. 이번 어린이 숲 올림픽은 주5일수업제 시행에 따른 자기주도 산림교육 활성화의 시범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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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산림공예작품 보고 숲해설도 듣는 기회
    산림문화작품 공모전에서 입상한 생태공예 작품과 산림자원으로 만든 교구재를 한 곳에서 구경하고 도시숲에서 숲해설까지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동안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산림문화작품 및 산림교재․교구재 전시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지난달 실시된 제11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에서 입상한 생태공예 작품 11점과 산림 관련 전국 공모전에서 뽑힌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 남도산림문화축제에 출품된 낙죽 등도 전시돼 남도의 산림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산림교재‧교구재는 숲에서 만나는 솔방울‧나뭇가지‧낙엽 등을 활용해 학습용 교구재로 만들고 그 내용을 책으로도 펴내 청소년 학습지도에 사용하도록 한 보조학습도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5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생태계의 순환과정’ ‘미니 비오톱 새둥지 만들기’ 등의 교재가 선보인다. 이재영 공주대 교수팀이 추진하는 산림과학기술 개발사업에 관한 교재도 전시된다.     전시회에 맞춰 숲해설 활동 우수사례를 듣고 숲해설을 직접 체험해보는 행사도 함께 열린다. 숲해설 시연은 꼭 산에 올라서만 숲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도시숲에서도 다양한 창의체험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는 내용으로 16일 점심시간에 대전청사 도시숲에서 열린다. 우수사례 발표는 17일 정오 정부대전청사 1동 202호에서 있을 예정이다.   고기연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장은 “내년부터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되면 청소년의 창의체험 활동도 더 확대될 것으로 보여 교사와 학부모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교재가 필요하다”며 “숲이 주는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청소년의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각급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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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충남도, 불법전용 임야 ”지목 양성화” 이달말 종료
     충남도는 관습적이고 오랫동안 농지 등으로 이용하고 있는 임야에 대한 지목 양성화가 이달 말로 끝난다며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13일 도에 따르면 임야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일부에서 생계를 목적으로 법적 절차 없이 농지 등으로 사용, 지적 불일치에 따라 재산권 행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지목 양성화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산지관리법 특례규정에 의거 지난해 12월 1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이다.  대상은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5년 이상 논, 밭, 과수원 등 농지와 농가주택 등으로 사용하고 있는 임야이며, 소유자는 농지 취득 자격이 있어야 한다.  절차는 소유자가 신고서 및 구비서류를 갖춘 뒤 해당 시·군청에 신청하면 시·군청이 현지 확인과 심사를 거쳐 지목을 현실에 맞도록 변경해 준다. 이에 따른 대체산림자원 조성비는 전액 면제받게 된다.  구비서류는 지적측량 성과도 , 5년 이상 계속해 다른 용도로 이용된 사실을 입증하는 서류(공과금 영수증 또는 공부 사본 등) , 대상 토지 소재지 통·리장을 포함한 3인 이상의 확인서(5년 이상 계속 거주 확인) , 토지이동신청서 등이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불법전용 임야의 지목변경 제한으로 토지 이용 및 권리 행사에 많은 제한을 받아 왔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지목 현실화는 농림어업인들의 재산권 행사는 물론, 토지 활용 효율성 증대와 지적 공신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한편 과세자료나 농지원부, 3차원 지리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불법전용 임야를 조사해 소유자들에게 지목 양성화 안내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달 말까지 4600필지를 농지 등으로 지목변경하고 등기촉탁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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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국립공원 121개구간 한달간 출입통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5일부터 한 달간 산불조심기간을 시행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주요 탐방로에 대한 출입을 통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산불조심기간 중 출입이 통제되는 구간은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483개 구간 1677㎞ 가운데 지리산 노고단~장터목과 만복대~정령치, 설악산 백담사~대청봉과 오색~대청봉, 계룡산 갑사~금잔디고개~남매탑 등 121개 구간 625㎞다.  산불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362개 탐방로 1052㎞는 평상시와 같이 출입이 가능하다. 산불조심기간 중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여부는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를 참고하면 된다.  공단은 산불방지를 위해 공원 내에서 연중 흡연 및 인화물질 반입을 제한하고 있다. 산불조심기간에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배치해 통제구역 무단출입, 흡연행위, 인화물질 반입, 불법취사, 모닥불이나 논두렁 소각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통제구역을 무단출입하거나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행위시 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지난 10년간 국립공원 내에서는 56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86.4ha의 산림피해가 있었다. 올해 봄에도 월악산 등 3개 공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3.35ha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산불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소각, 담뱃불 및 쓰레기 소각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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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장애인가족 초청 산림문화캠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오는 15~17일 장애인가족을 초청, 산림문화행사 ‘산바람 심바람 캠프’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여러 산림문화체험활동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산림휴양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사흘간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펼쳐진다. 방장산자연휴양림은 전남 장성군 북이면 죽청리 산70-1에 있다.  전남북 경계며 노령산맥 끝자락에 있는 이 휴양림은 방장산 꼭대기에서 고창평야와 서해바다를 볼 수 있고 해마다 패러글라이딩대회가 열려 등산객과 관광객들 발길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캠프기간 동안 한 가족처럼 생활할 자원봉사자들과 어울린다.  주요 행사는 편백나무공예, 생태미술 등 산림문화체험프로그램과 웃음치유 프로그램, 산바람 심바람 음악콘서트, 치유댄스 등 웃음과 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소가 되는 특색 있는 내용들이 이어진다.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자연휴양림 체험기회를 꾸준히 마련, 공익적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주문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방장산자연휴양림(☎061-394-5523)에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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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숯으로 만든 ‘건강 명패’ 나온다
    숯으로 만든 탁상용 명패가 개발됐다. 숯 명패는 자체적으로 습도를 조절하고 전자파를 막는 등 건강 기능까지 갖췄다. 판상의 숯(탄화보드)을 제조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받침대외 테두리는 나무로, 받침대 위 표시부는 숯으로 된 건강명패를 개발해 특허출원하고 이달 중으로 중소기업체에 기술을 이전해 상품화하기로 했다. 현재 시판 중인 탁상용 명패는 나무나 자개, 아크릴, 크리스털 등으로 제작되고 있는데 디자인을 중요시할 뿐 특별한 기능을 갖고 있지는 않다. 이번에 개발된 명패는 25~30mm의 두꺼운 섬유판(MDF) 바탕에 숯판을 부착시킨 것이다. 숯으로 만든 명패는 부식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습도조절과 원적외선방출, 전자파차폐, 유해물질흡착, 치수안정성, 난연성 등 다양한 건강 기능을 갖는다.   국립산림과학원의 박상범 목재가공과장은 “하단이 평평하고 상부가 약간 경사진 것은 기존 명패와 비슷하지만 건강 명패는 목재 받침대 전면과 후면에 직함과 성명 등의 문자나 그림을 조각한 판상의 숯을 부착시켰다”고 설명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숯 명패를 11월 초 중소업체(성원목재)와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본격 상품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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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항공구조훈련 실시
     산림청 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계류장 및 함양군 유림면 화장산일대 정상에서 산악사고자 및 조난객 구조를 대비한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승무원과 항공구조대원들은 항공구조 능력향상을 위해 헬기레펠, 호이스트조작, 제자리 정지비행, 구조 탐색훈련을 실전과 같은훈련을 실시한다 . 환자대신 구조용들것에 모래사낭을넣고 호이스트에 매달아 20m 상공에서 2m의 지상 참고점에 정확하게 내려놓는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구조 탐색을 위해 화장산 정상을 중심으로 장주를 돌며 위치확인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구조지점에서의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한 제자리 정지비행을 실시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항공구조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산림내에서 응급환자 및 조난객 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지리산을 포함한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내 지역 등지에서 30건의 구조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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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쾌적한 녹색쉼터 조성에 동참하세요!
    대구광역시는 부족한 녹지공간을 늘리고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해 쾌적한 저탄소 녹색도시 푸른 대구를 조성코자 2012년도 옥상녹화사업 대상지를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대상 건축물은 올해 10월 31일까지 준공된 건물 가운데 옥상녹화 면적이 100㎡ 이상으로 구조적으로 안전하면 가능하다. 특히 복지시설 등 시민의 활용도 및 공공성이 높은 건물에 우선 지원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조성비용의 최대 50%까지 지원 받을 수 있고, 나머지는 신청인 또는 건물주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시행된다. 옥상녹화사업을 희망하는 건물소유자 또는 건물소유자의 조성 동의를 받는 입주자가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작성해 건축물이 소재한 구․군 녹지 관련 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대구가 저탄소 녹색도시의 선도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옥상녹화 사업’을 통해 12월 말까지 9개 건축물 옥상 5,300㎡정도를 푸른 녹색공간으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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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현장 아이디어, 직원 제안을 통해 정책으로 이어진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11.11.10.(목)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회 직원아이디어 공모에서 김동관 기획홍보팀장이 제안한 ‘e-산림역사관 홈페이지 구축’ 아이디어가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림청 직원 아이디어 공모는 아이디어 제안을 독려하고 내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2회 공모에는   접수된 총 100건의 아이디어 중 온라인 토론과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올라온 10건에 대해 제안자가 설명하고 패널들이 토론하는 방식을   통해 최종 6건(최우수1, 우수2, 장려3)이 선정되었다. 이날 발표에서 김동관 기획홍보팀장은 “지난 40여년 간 현장의 생생한 기록물인 산림사업 사진과 영상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일원화 된 창구를 만들어, 직원들이나 일반국민들이 자료를 공유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 초부터 자체적으로 꾸준히 시행해 온 아이디어 톡톡, 남부토론회에서 제안된 내용을 숙성시켜 우리 청 직원이 제안한 내용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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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자연을 깨끗이 인간을 이롭게, 국립공원그린포인트제도 활성화 정책!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즐거운 산행을 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깨끗이 하고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는 1석2조의 그린포인트 제도를 도입하였다.   '쓰레기 없는 국립공원'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국립공원 쓰레기 수거함을 전부 철거하고 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을 통하여 연간 1,000여 톤의 쓰레기를 줄이는 획기적인 성과를 올렸으며, 국립공원 쓰레기저감 운동 일환으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를 2010년 8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의 경우, 도입 후 2011년 10월 말까지 약 1,014 여명이 그린포인트 제도에 참여하였고 약 0.5t 가량의 쓰레기를 되가져가고 975,300포인트를 적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수치는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연간 쓰레기 발생량의 약 2% 정도에 해당하는 양이다.   자원보전과 박종철                   그러나 청정한 국립공원을 보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도입한 그린포인트 제도는  도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본 제도을 이해하지 못하고 참여도 역시 그다지 높지 못하다.  하지만,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를 이용하는 탐방객이 점점 늘어날수록 그만큼 쓰레기도 줄어들 것이며,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은 더욱 잘 보전되고 탐방객들 또한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는 그린포인트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4월 단양택시와 그린포인트 홍보를 위하여 MOU체결 단양택시(28대)에 그린포인트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여 관광단양을 찿는 1000만 관광객에게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LED 문자전광판에도 홍보동영상을 삽입 소백산을 찿는 관광객에게도 홍보를 박차고 있다.  자연이 우리에게 휴식이라는 안식처를 내어주 듯 우리 또한 자연에게 무언가 선물을 해야 하지 않을까? 국민여러분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만이 우리 자연을 보전하고 지켜 낼 수 있으며,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린포인트제도」란? 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란, 국립공원 내에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나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되가져오거나 수거해 오면 그 양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며 누적된 포인트로 국립공원 편의시설 주차장, 대피소, 야영장 등 시설물 이용료에 사용하거나, 공단이 마련한 소정의 상품으로 교환해 갈수 있는 제도이다. 적립양은 1g 2포인트 = 2원 적립되며 1인 1일 제한기준은 일반참여자 500g 1000포인트, 고지대(대피소)경유 참여자 1,000g 2000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 받은 포인트는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단, 음식물쓰레기(수박껍질 등)는 대상에서 제외되고 물에 젖은 쓰레기는 50% 감량적용 된다. 귀가 시 쓰레기 투기 적발 및 신고 접수 시 적립 포인트는 삭제된다) ※ 귀가시 쓰레기 냄새나 불편사항을 고려해 국립공원탐방지원센터에서 쓰레기종량제봉투를     이용해 지정된 장소에 적치하고 갈수 있도록 판매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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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가을산불대비, 이상 없는 거죠?
    산림항공본부장(본부장 이경일)은 2011년 11월 11일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에 방문하여 가을철 산불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항공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오늘 방문한 이경일 본부장은 강원도 산림이야 말로 우리나라 숲의 근간이며 허파이자 생태계의 보고로서 그 가치는 어느 것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하기에 산불로부터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여러분의 어께가 그 누구 보다 무거울 것이며, 또한 그 책임 또한 크다며 가을철 산불에 대한 대비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덧붙여 산불진화 시 항공안전에 대하여 사전 정비와 교육에 온힘을 쏟아 안전비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운항기관이 되어 달라 부탁하였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에는 중형헬기를 이용하여 산불예방계도 비행을 하고 있으며, 관내 어느 지역이든 30분이내에 출동하여 산불초동진화를 할 수 있도록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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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지리산자연휴양림 숲속야학은 계속된다! 쭈~욱!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자 국립자연휴양림별 특색 있는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20:00~22:00)에 어른들의 놀이문화에서 소외된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속야학을 산림문화휴양관 체험교실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숲속야학은 숲해설가가 들려주는 지리산에 사는 야생동물·벌레·식물들의 이야기, 손수건에 천연염색, 압화를 활용한 나무목걸이 만들기, 솟대만들기. 봉숭아 꽃잎으로 손톱물들이기, 도토리로 팽이 만들기, 장승 만들기, 요가, 균형감각 키우기, 천적놀이, 애벌레놀이, 광합성 목자치기놀이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3월26일 시작한 숲속야학은 현재까지 총 33회, 930명이 참여하여 체험객의 호응이 좋았으며 특히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좋은 특색있는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2년에도 지리산자연휴양림은 지속적인 맞춤형 산림교육프로그램 개발하여 운영하고, 보다 자연과 가까운, 보다 편안한 휴양 공간 제공으로 휴식은 물론 감성과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느끼는 공간으로 만들어 휴양객에게 휴양림 만족도 제고와 함께 이용객의 소중한 추억을 주는 다시 찾고 싶은 지리산자연휴양림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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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4
  •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산불진화훈련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계속되는 겨울철 가뭄과 증가하는 등산객의 부주의, 농산폐기물, 논․밭두렁소각행위 특히, 평창군 관내 순환 수렵장 설정에 따른 엽사들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에 대비한 산불진화훈련을 2011년11월11일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대관령 특수조림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2명 전원이 참가 산불에 대한 사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산불진화체계 정착 및 장비의 숙련도를 향상시켜 산불발생시 즉시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피해의 최소화에 기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관리소 자체보유 산불진화차량 1대, 중형펌프 2대, 소형펌프(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14대를 활용하여 취수장⇒진화차(동력펌프)⇒중간수조⇒기계화시스템활용⇒목표점(분사)까지 산불진화대원의 임무별로 일사분란하게 훈련이 이루어졌으며, 훈련장에 산불진화지휘본부 설치와 산불진화지휘차량을 배치 산불발생시 직원들이 산불진화지휘는 물론 언론 등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의 대표적 조림성공지인 대관령 특수조림지를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지난 2010년도에 조림지내에 시설한 소화전을 활용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함으로서 이 지역을 산불은 우리가 지킨다는 의지를 굳게 다짐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발생에 대비 비온 다음 날 또는 산불  위험성이 없는 날을 활용 지속적으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 유사시 현장에 즉시 투입되어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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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산불예방 및 인명구조 홍보 캠페인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11월 10일 소백산 죽령매표소 입구와 주요 등산로에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직원 17명과 함께 산불예방 및 산악구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김종인 소장은 이날 캠페인에 참석하여 소백산 국립공원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예방 및 산악구조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예방․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 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주5일 근무와 가을 단풍철 산을 찾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나 산악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대국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이번 캠페인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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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충주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지 엄격하게 관리”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7월부터 11월말까지 충주국유림관리소 5개시군(충주시,괴산군,음성군,진천군,증평군)에 산재한 국유재산 무단점유지(65건, 252,462㎡) 및 ’09~’11년 사유림매수지(15건, 1,533,352㎡)를 대상으로 무단점유지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는 기존 무단점유지 및 신규 매입재산, 그리고 국유림 주변 불법산지전용 등에 대하여 당초 점유목적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또한 추가로 점유된 부분은 없는지 점유상태를 확인하는데 초점을 두고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무단점유지에 대해 15건(농경용 9건, 주거용 1건, 진입로 2건, 종교용 1건, 축산용 1건, 기타용도 1건)을 적발하여 불법으로 사용한 무단점유지 14건에 대해서는 변상금 조치를 실시하고 5년 이내 산림을 용도 변경한 무단점유지 1건에 대해서는 형사처벌, 변상금부과 등 의법 조치와 아울러 산지로 복원하도록 조치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조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분석하여 내년부터 무단점유지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불법무단점유지에 대하여 지속적인 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국유재산에 대한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무단점유지를 엄격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점유지 실태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계(043­850­0320~0323)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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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질 ‘e-산림역사관’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10일 실시한 직원 아이디어 실현회의에 제출돼 입상한 아이디어들이다. 산림청은 이날 오전 본청 대회의실에서 하영효 차장 주재로 ‘제2회 직원 아이디어 실현회의’를 열었다.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독려하고 토론을 통한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는 지난 8월 제1차 회의 이후 새로 올라온 100건의 아이디어 중 온라인 토론과 소관부서 및 토론매니저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 10건이 경쟁을 벌였다.   제안 발표와 즉석 토론 등으로 진행된 현장 심사에서는 남부지방산림청 김동관 주무관이 제안한 ‘e-산림역사관 구축’ 아이디어가 최우수상에 뽑혔다. 또 ‘퇴직 산림공무원 전용사이트 개설’(본청 정보통계담당관실 홍승태 주무관), ‘간행물 발행을 줄이는 PDF 파일·전자북 활성화’(본청 산불방지과 유신현 주무관)이 각각 우수상에 뽑히는 등 모두 6건의 아이디어가 우수 제안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 주무관은 “산림행정은 현장 행정이기 때문에 디지털 카렘라로 많은 현장 사진을 찍고 있지만 이를 보관하고 공유하는 시스템이 없어 직원들이 산림행정 홍보 등에 곤란을 겪는다”며 “e-산림역사관이 만들어지면 현장의 땀방울이 담긴 기록을 하나하나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게 돼 업무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자랑스러운 산림역사의 발자취를 체계적으로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실현회의를 주재한 하 차장은 “아이디어는 불편함을 참는 문화에서는 잘 나오지 않고 조금만 불편해도 불편함을 느끼고 이를 바꿔 보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나오는 것”이라면서 “일상 생활 속에서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부사진>1,2/ 산림청은 10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제2회 직원 아이디어 실현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e-산림역사관 구축’ 등 6개의 우수아이디어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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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방화범신고자 포상금 제도 운영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도래하였으며, 일기예보에 의하면 금년 가을철 강수량이 예년보다 다소 적을 것이라는 기상전망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여 산불예방 및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산불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여 일반 국민의 산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신고에 따른 산불 가해자 검거에 주력 할 계획이다.  산불신고 포상금 제도란 “산림보호법 제48조”에 따라 산불방지, 산불 발생의 신고 및 산불 관련 범법자의 신고ㆍ검거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최대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써, 그 대상은 산불발생 초기에 산불을 발견하고 산림행정관서 등에 신고하여 산불초동 진화에 기여한 사람이나, 산불 방화범을 목격하여 신고하거나 방화범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그 대상이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함으로 일반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산불예방과 신고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본 제도운영에 따라 금년 가을철 산불예방에 큰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11월 1일부터 산불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전문예방 진화대 40명, 산림보호강화사업요원 24명, 관리소 직원 20명 등을 중심으로 산림주변 소각행위 단속, 입산통제 등 산불예방을 위하여 다각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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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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