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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산림청과 사단법인 그린레인저는 오는 11월 12일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리 인근 숲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50여명의 어린이 숲리더와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실시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숲의 나무를 솎아내는 간벌작업 부산물을 수집하여, 혼자 사는 독거노인가구와 장애인가구 등 불우이웃들에게 1톤 트럭 2대 분량의 겨울 땔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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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꿈꾸는 낙동강 낙단보 개방
    경상북도는 11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낙동강 낙단보 일원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이삼걸 행정안전부차관, 정해걸 국회의원, 김복규 의성군수,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낙동강 새물결 맞이, 낙단보 개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행사는 그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되었던 보 및 수변공간을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개방하는 것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개최한다. 먼저, 낙동강의 새로운 레저문화 탄생을 축하하는 수상레포츠 프레이드와 카약 체험단의 낙단보 탐사를 시작으로, 의성군 풍물패 지킴이, 우리가락 사랑회 등의 식전공연이 펼쳐진다. 본 행사에서는 의식행사와 함께, 시낭송(조선후기 문신 류심춘(柳尋春)의 시 ‘泊觀水樓作十三絶’ 번안), 낙단보 개방 축하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축하 퍼포먼스는 우리 고유의 토속어종을 보호하고, 토속어종이 낙동강 700리의 새물결을 따라 널리 확산되기를 염원하는 의미에서 쉬리 치어 2011마리를 방류한다. 또한, 지역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걷기대회, 인기가수 초청공연, 낙동강 사진 공모전, 수상레포츠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에 개방되는 낙단보는 낙동강 3대 정자의 하나인 관수루(觀水樓)의 처마를 모방하여 의성, 상주, 구미 세지역의 자연과 역사, 문화가 융합되고 사람이 어우러지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컨셉으로 설계되었다.  총 연장 286m, 높이 11.5m, 저수용량 3,430만톤의 친환경 다기능 보로써 가동보 운영의 최적화와 생태습지 조성 등을 통해 보설치 이전보다 부영양화 발생가능일수를 감소시킨 ‘살아 숨쉬는 보’를 구현하였으며, 1,500㎾급 소수력발전소 2기가 설치되어 연간 1,472만k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또한, 마애불상이 발견된 수변지역을 불교문화를 특화한 생태공간으로 조성하는 한편, 느티나무, 매화나무 등의 정자목을 식재하고 옛 낙동나루터 경관을 복원해 전통의 멋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여가·휴식공간을 창출하여 지역민들에게 되돌려주게 된다. 이와 관련, 김관용 도지사는 “대한민국의 중심인 낙동강이 생명의 원천으로 다시 태어나 지역주민의 품으로 돌아왔다”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뚝 선 낙단보가 지역간 소통의 장이 되고, 또, 문화교류의 장이 되어 강을 중심으로 도시가 새로 태어나는 번영의 역사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며 “낙동강 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의성이 비상하고 강을 통한 균형발전과 민족중흥의 빛나는 모습을 세계에 확인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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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남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 우수상 수상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월 8일~ 9일 2일간 제주도 그랜드 호텔에서 산림청이 주관하는 전국 16개 시․도 및 5개 지방산림청 400여 명이 참여한 2011년 임도 워크숍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재해에 강한 생태적 작업임도 시공”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의 시군 임도시설 우수사례 31개 응모작 중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5편에 대해 노선의 적정성, 재해에 안정성, 유지관리의 충실성, 다양한 활용성에 대해 대학교수 2명, 산림기술사 2명 등 평가위원 7명이 평가했다. 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수천 년 동안 자연이 만들어낸 “산림의 겉흙과 하층식생”을 이용한 임도 성토사변 복원공법과, 임도시설에서 절취면과 성토면을 “침식방지망 설치공법”으로 조기에 녹화하여 산사태를 예방하고, 산림의 겉흙에 서식하는 미생물과 향토 식생을 활용한 점을 인정받은  때문이다. 남성현 청장은 “현장에 맞는 임도시설 신공법을 적용하여 재해에 강하고 활용성이 높은 임도망을 구축하여 산림경영의 선진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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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장산 덮친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로 고유생태계 복원한다
    부산시가 산림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식물들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부산시는 장산 일대의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제거를 위해 내년 예산으로 2억 6천만원을 편성하는 것을 비롯, 2014년까지 총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금정산, 황령산, 수정산 등 부산의 주요 산에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식물들을 모두 퇴치할 계획이다. 시가 올해 10월 해운대구, 동구, 북구, 금정산 등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태계 교란식물 서식지 1차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14ha에 도깨비가지,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털물참새피 등 산림 생태계 교란식물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장산 일대의 옛 목장터, 헬기장 주변, 억새밭, 장산 마을 뒤편 등(약4ha)에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인 도깨비가지와 돼지풀이 집단을 이루어 급속히 서식지를 넓혀 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깨비가지는 가지과의 북미산 여러해살이풀로 줄기와 잎에 단단하고 날카로운 가시와 함께 독성분이 있어 가축과 사람 모두에게 유해한 식물이다. 돼지풀은 국화과의 북미산 한해살이풀로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여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장산 일대를 2012년 산림청 시범사업 구간으로 지정해 내년부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거시기는 교란식물의 열매(씨앗)가 성숙하기 이전인 4월부터 7월까지로, 열매 낙하 전에 뿌리까지 제거한 후 억새 및 그늘목 등 우리 고유의 식물종을 식재하게 된다. 또한, 제거 작업시‘환경포유회’등 해운대지역 환경단체와도 협력해 장산의 토착 생물종을 보호하는 등 생태적으로 건강한 장산 가꾸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도 생태계 교란식물 서식지 2차 실태조사(2012.4~5월)를 실시하고, 생태계 교란식물 서식지 현황을 파악한 후 2014년까지 연차적인 제거사업에 나서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 고유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고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키는 등 산림생태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생태계 교란식물에 대한 제거작업 및 확산 억제로 산림생태계 복원 및 생물다양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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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소중한‘내 나무’가 모여 ‘포항시민의 숲’으로!
    시민들의 ‘내 나무’ 770그루가 모여 녹색포항의 염원을 담은 ‘포항시민의 숲’이 조성됐다. 포항시는 53만 시민 내 나무 갖기 운동을 범시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연일읍 형산남로 일원에 ‘포항시민의 숲’을 조성하고 10일 합동식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승호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해 총 1천여명의 기관·사회단체, 공무원, 시민 등이 참여했다. 녹색포항조성을 위한 ‘범시민 결의문’ 선포식이 함께 펼쳐졌으며 이후 시민들이 총 770그루의 ‘내 나무’를 심고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나무에 거는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병관 대한노인회 회장은 시민의 숲에 이팝나무를 ‘내 나무’로 심으며 “오늘 조성된 포항시민의 숲을 둘러보니 포항시민이라는 사실이 새삼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며 “후손대대 사랑받는 시민의 숲이 될 것 같다”고 식수소감을 밝혔다. 또한 조영만 남포항농협 조합장은 “가까운 거리에 이러한 뜻 깊은 숲이 생겨서 너무 좋다”며 “자주 산책하며 내 나무가 커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생활의 즐거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현재 53만 시민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추진 중이며 시민이 자기 이름표를 붙인 나무를 기념식수동산, 시설녹지 등에 직접 심어 추억과 함께 나무를 가꾸는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 ‘시민의 숲’을 조성하고 개인정원 및 내 집 앞 등 사유지에도 내 나무를 심게 해 푸른 포항 만들기에 전 시민의 동참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포항을 더욱 푸르게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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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왕산역사공원 준공식 개최
    상주시에서는 11월 10일 서성동 왕산역사공원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산역사공원 준공식을 가졌다. 왕산역사공원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부지를 확보하고 2010년 10월에 공원조성공사를 착공하였으며, 문화유적 보존대책수립과 정자, 산책로, 연못, 금도랑, 음수대, 왕산 및 금도랑 유래설명판 설치, 외래수종인 히말라야시다를 제거하고 소나무 숲을 조성하여 느티나무외 20여종 30,000여본을 식재하는 등 특색있는 역사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성악공연을 가졌으며, 본행사인 표지석 제막식, 기념식수, 장원봉 흙쌓기, 물고기 방사행사가 있었고, 수험생의 건강 및 시민의 소원을 비는 왕산주위를 한바퀴 도는 촟불행진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사에서 성백영 상주시장은 왕산의 장원봉을 복원하기 위하여 상주시민이 모두 한줌의 흙을 왕산의 정상에 성토함으로서 상주지방에서 인재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기원하고, 도심지의 부족한 공원시설을 확충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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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산림 안전사고 더 이상 없어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급격한 기온변화로 가을철 산림작업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9일 까지 ‘가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금번에 실시한 특별점검은 안전사고 분야 전문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안전장구 지급 및 착용 여부, 월 1회 이상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및 작업자 건강 여부, 작업 중 안전거리 준수 여부, 각종 기계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비상약품 비치 여부 등이며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실행 요령 등 실제 상황에 대비한 교육도 병행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점검이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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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11.11.11 장작-day 사랑의 땔감 나누기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오는 11년 11월 11일 장작데이를 맞이하여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부여군 산림유관기관(부여군청 : 군수 이용우, 부여군산림조합 : 조합장 조종만, 임업후계자협회 : 회장 김영국 등)과 공동으로 시행하여, 부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땔감을 무상으로 나눠주었다.  또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당일행사에 그치지 않고 자체적으로 관내 숲가꾸기, 산불 및 태풍 피해지에서 생산된 산물 중 용재로써 이용가치가 적은 임목을 최대한 수집하여 매년 11월 11일 장작데이 이후로도 장애우,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의 땔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여건이 닿는 한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땔감을 맞춤형 장작으로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 직접 배달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금년 ‘11.11.11 사랑의 장작데이’ 맞이하여 산림청 소관 국유림 내 숲가꾸기 산물 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무상 지원하여 고유가 시대 겨울철 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일조하고자 최대한 지원하고자 하며, 매년 11월 11일은 ‘긴쵸코과자 데이’ 가 아닌 ‘사랑의 장작데이’로 국민들에게 기억되어 추운겨울날 어려운 이웃들과 땔감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나눌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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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1
  • 가산바위의 전설이 열린다, 낙동강 칠곡보 개방
    경상북도는 11월 10일(목) 12시부터 낙동강 칠곡보 일원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 심명필 4대강추진본부장, 이삼걸 행정안전부차관, 이인기 국회의원, 백선기 칠곡군수,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관으로 「낙동강 새물결 맞이, 칠곡보 개방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개방행사는 그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되었던 보 및 수변공간을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개방하는 것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개최했다.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퓨전음악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지역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하무대와 둘레길 걷기, 수상레포츠 쇼,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하였으며,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가발전자전거, 태양열 조리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친환경제품 소개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 젔다. 이번에 개방되는 칠곡보는 신라때 도참사상에 따라 땅의 기운을 다스리기 위해 가산바위에 묻혔다는 철우(鐵牛) 이야기를 테마로 설계되었으며,길이 400m, 높이 14.8m이며, 저수용량은 9,360만톤으로 낙동강 구간의 함안창녕보, 강정고령보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이다. 또, 1,500㎾급 소수력발전소 2기가 설치되어 연간 1,528만k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3천여명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주택부문)으로 원유수입 대체효과와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기대된다.        ※ 2010년 1인당 전기사용량 : 5,328kWh/년(한전 통계) 또한, 수상레포츠장을 비롯한 각종 체육시설, 오토캠핑장, 생태공원(5개소) 등의 수변공간과 인근의 왜관지구 전적기념관(1978년 건립), 칠곡 호국평화공원(추진중)을 연계하는 새로운 강변 여가문화를 창출함으로써 지역민뿐 아니라 도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의 중심인 낙동강이 생명의 원천으로 다시 태어나 지역주민의 품으로 돌아왔다”며 “새롭게 단장된 낙동강의 수변공간을 지키고 가꾸어가기 위해 지류하천도 보완하고 레저, 문화․관광의 틀도 새롭게 짜 강을 중심으로 도시가 새로 태어나는 역사의 현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Post 낙동강사업을 통해 물이 흐르고, 문화가 흐르고, 경제가 흐르는 강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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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0
  • 경북산림비즈니스아카데미, 임업인력 양성!
    경상북도는 산림을 이용한 녹색일자리 창출 및 새로운 산림소득개발을 위한 경북산림비즈니스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였다. 지난 6월 개교식을 출발점으로  국내외 전문가 초청강연회, 대학원연계교육과정, 순회교육 및 현장실습 과정 등 도민들이 듣고 싶은 과정을 직접 골라서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을 마련하여 산림분야 종사자 2,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산림비즈니스아카데미는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의 시대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개설해 지역의 임업인 교육 메카로서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설 교육과정으로는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대구한의대가 공동으로 대학원 연계교육과정을 개설해  산림비즈니스과를 지난 8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 현재 석사과정 7명과 박사과정 11명이 재학 중이다. 해외전문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하여 일본의 대표적인 산림지역인 나가노현의 교수, 공무원, 연구원 등 4명을 초청하여 지난 6월 2일과 8월 11일 2회에 걸쳐  4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산림정책의 트렌드에 따른 산림관련 정책과 임산물 육성제도 및 선진사례 교육을 실시하였다. 순회교육과정으로는 11월 10일부터 6회에 걸쳐서 영덕 등 산림분야 종사자 900명을 대상으로 도내 지역을 순회하는 교육이 실시된다. 지역의 임업후계자, 경영인 등의 소득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산림정책 및 생태활용 등 다양한 분야별 맞춤형 이동식 교육이 제공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밀착형 현장실습 교육으로 5회에 걸쳐서 임업후계자 및 임업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전수를 통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 과정은 임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과 산림생태체험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전문적 교육을 통한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여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특히 오는 11월 28일에는 산림분야 종사자 200명을 이시형박사가 “왜 지금 세라토닌인가”라는 주제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강연회를 가질 계획이다. 경상북도 조용기 산림비즈니스과장은 미래 임업후계자와 임업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한 이 교육과정은 임업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지를 세심히 살펴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은 물론 교육의 질 향상에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임업후계자와 임업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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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0
  • 산림병해충방제 전문가 ! 최고 자리를 걸고 경합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0일 오후 4시 실용적인 방제기술을 발굴․보급함으로써 산림병해충 방제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연구․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담당자의 역량향상을 목적으로「2011년도 산림병해충분야 Trial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5개 관리소에서 추진단을 결성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는 등 방제품질향상을 위해 연구한 결과를 뽐내는 자리이며, Trial이란 효과적인 방제 방법 연구개발을 위한 시도 및 시범사업 추진 노력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심사기준은 실현가능성, 개발 보급가능성, 참신성 등 항목별 배점에 따라 점수가 부여되는 방식으로 공정을 기하기 심사위원 전원 외부인사로 선정하였으며, 대회 결과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여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연구자료는 효율적 방제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남성현 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원들의 땀과 열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관내 대표수종인 금강소나무를 비롯한 천혜의 산림자원을 산림병해충으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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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0
  • 서부지방산림청!「숲사랑운동 서부연합단체 워크숍」개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지키고 아끼는 숲사랑 운동을 「숲사랑운동 서부연합단체」 회원 150명과 함께 11월 12일 남원시 소재 일성콘도미니엄에서「숲사랑운동 서부연합단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사랑운동 서부연합단체는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전라남·북도, 서부 경남지역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2008년에 자발적으로 구성하였다. 워크숍은 오전에는 숲사랑운동 특강, 각 지부별 그 동안 추진한 활동 사례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오후에는 지리산둘레길 주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및 산림정화 캠페인과 함께 오물투기와 수목 굴·채취행위 등 산림훼손행위 단속이 실시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금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 상호간에 우의를 다지고, 우리 지역의 산림은 우리 스스로 지킨다는 성숙한 시민참여 모델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아울러 금년도 봄철에 전국적으로 268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여의도 면적의 약 2배인 1,086ha의 귀중한 산림자원이 소실되었고, 가을철에도 기상이변 등으로 대형산불과 국지적인 산불이 많을 것이라고 예측됨에 따라 지역민의 산불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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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0
  • 우리 숲의 보물, 함께 찾아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보전가치가 높고 역사성이 깊으나 관리부족으로 방치되어 있는 문화자산에 대하여 체계적인 관리, 보전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8월부터 산림문화자산 33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문화자산은 오랜 시간동안 우리네 삶과 더불어 함께해온 산림이나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것으로 숲, 나무, 목조건축물, 산림작업도구, 전설, 민요, 마을신앙 등을 말한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산림문화자산 실태조사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기막리 소재의 소나무 연리지를 비롯한 29건이 발굴되었고, 금년에는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의 낙엽송 조림지 등 33개소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산재하여 알려져 있지 않은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에 대해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으로,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42)로 많은 제보를 당부했다.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문화자산을 조사ㆍ발굴하여 산과 숲이 가진 다양한 문화적 가치와 기능을 재조명하고, 이를 산림문화 컨텐츠로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산림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발전에도 이바지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1-10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위한 이장단 간담회 개최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본격적인 2011년 가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하여 11월10일 고성지역 이장단 20여명을 초청하여 산불예방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림청의 주요 산불방지 대책에 대한 홍보와 국유림 보호협약체결에 따른 이행사항 및 산불방지 활동 요령에 대한 사항 등에 대해 지역 주민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해마다 관행처럼 해오고 있는 논․밭두렁 소각의 경우 거미, 기생봉 등 병해충의 자연방제 효과가 있는 천적만 제거하는 결과를 가져와 자연방제 기능에 역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줄 것을 설명 하였다. 김은수 소장은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원상복구하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며, 항상 산불예방과 홍보활동에 애쓰는 이장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특히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하여 산불 발생의 제로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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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0
  • 휴양림관리소, 아세안 10개국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설명
    <사진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9일 오후 서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주한 아세안 10개국 대사관 관계자들에게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9일 오후 서울 홍릉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주한 아세안 회원국 대사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조성 설명회를 개최했다.   아세안자연휴양림은 2009년 한국‧아세안 산림고위급회의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경기도 양주에 만들어져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우호를 상징하면서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에 산림에서의 휴식‧치유‧보건휴양 등의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산림청은 이 휴양림이 양 지역의 소통과 휴식 공간의 역할을 하면서 한국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설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각국 관계자들에게 휴양림 마스터플랜을 설명하고 휴양림에 들어설 동남아시아 10개국 전통건축물의 설계 내용을 서로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아세안 회원국은 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등이다.   내년부터 시작돼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조성될 아세안자연휴양림에는 10개 나라 건축양식을 테마로 한 숲속의 집 단지와 한옥풍의 안내센터와 숲속 수련장 등의 휴양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를 주관한 서경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현장에서 제시된 각국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가 공존하고 한국 거주 아세안 국민의 휴식처가 될 아름다운 자연휴양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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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0
  • 올해의 아름다운 산림사진 공모 30일까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우리 숲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림으로써 산림문화 진흥과 숲사랑 실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제8회 아름다운 산림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산림 사진 콘테스트’는 강원영서ㆍ수도권의 아름다운 숲 등 다양한 산림 사진을 공모하여 우리 숲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북부지방산림청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2011. 11. 30까지 공모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일반인, 학생, 공무원 등 숲을 사랑하고 사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내․외 타 사진전에 출품하지 않은 순수한 작품으로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의 아름다운 산림, 숲길 및 산림사업 등과 관련된 어떠한 사진도 출품이 가능하고, 출품수량 또한 제한이 없다.   접수 등의 자세한 사항은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33-738-6253), 지역별 국유림관리소(춘천․양구․인제․홍천․수원․서울)에 문의 및 숲에ON(http://www.foreston.go.kr) 사이트 또는 북부지방산림청 블러그(http://blog.daum.net/northforest4u)를 활용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대학교수 등의 전문가가 숲과의 관련성, 주변경관과의 조화성, 미적가치, 작품성 및 독창성 등을 종합 심사하여 시상하고, 시상된 작품 및 이외의 우수 작품을 선별하여 사진집 발간 및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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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0
  • 양양국유림관리소 임도시설 우수사례 전국에서 최고
    양양국유림관리소(김은수)는 산림청에서 산림경영․관리 기반시설로서 이상적인 임도시설과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우수한 기술을 확대․보급하고 임도의 정책, 연구, 현장전문가들의 분야별 발표와 임도사업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류하여 임도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기위하여 개최한 2011년도 임도워크숍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양양국유림관리소의 임도사업을 전국에 알렸다. 산림청에서 2011. 11. 8. ~ 11. 9. 제주도에서 주관한 2011년도 임도 워크숍에서 전국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양국유림관리소의 임도시설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본 임도시설 우수사례 평가대회에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양양군 서면 용소리 산1번지 수리 간선임도의 사례를 제출하여 전국에서 제출한 31건 중 8건을 선발하는 1차 평가에 선발되었으며, 10월17일 5건을 선발하는 2차 현장 심사를 받았다. 그 결과 우리국유림관리소에서 시공한 수리 간선임도가 선발되어 2011. 11. 8.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 임도워크숍에서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발표의 주된 내용은 기본에 충실한 환경 친화적 임도를 시설하기 위하여 산림경영에 부합되는 임도, 재해에 강한 견실한 임도, 주변과 어울리는 임도를 시설하였음을 발표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에서는 앞으로도 임도시설을 함에 있어 좀더 발전적으로 연구․검토하여 효율적으로 시설하여 현실적으로 산림경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반시설이 될 수 있도록 튼튼하고 견실한 임도를 시설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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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9
  • 국내기술로 만든 시베리아산 펠릿, 첫 반입
     순수한 우리 기술로 해외에서 생산된 목재펠릿이 처음으로 국내에 반입됐다. 해외 산림자원개발 투자기업인 탑인프라는 8일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서 제조한 목재펠릿 3200t을 전용운반선을 통해 인천항으로 들여왔다.   그동안 해외 가공 공장에서 생산된 펠릿을 수입한 경우는 있었지만 국내 기업이 직접 현지에서 가공공장을 세워 제조한 펠릿이 반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들여온 펠릿은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된 목재펠릿 1만3000t의 25%에 이르는 물량으로 열병합 발전과 원예농가 시설하우스 난방에 이용된다.   러시아에서 산림자원개발 투자를 하겠다고 신고한 1호 기업인 주식회사 탑인프라는 지난 2년간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서 목재가공 등의 사업을 펼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도 투자하고 있는 지역 업체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러시아와 산림협력 방안을 계속 논의하며 현지 투자환경을 조사하고 목재가공시설에 대한 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하는 등 해외산림 투자 여건을 조성해 왔다. 또 주 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과 협력해 현지 투자진출 간담회와 투자설명회 등을 열어 국내기업의 러시아 극동지역 산림자원 개발을 지원해 왔다. 따라서 이번 성과는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신뢰도에다 산림청과 총영사관의 지원이 이뤄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규태 산림청 국제협력과장은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뒷받침 할 신재생에너지 연료인 우드펠릿이 해외에서 우리 기술로 개발‧생산돼 첫 반입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목재펠릿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 펠릿 생산기업과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는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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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9
  • 양양국유림관리소,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산불예방 활동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에서는 국유림 연접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과 관련하여 미술(포스터)ㆍ글짓기 작품을 선발하여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발대회는 국유림과 연접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11. 11. 9. ~ 11. 18.까지 작품을 모집하고 우수작품을 선발하여 시상 할 계획이다. 금번 대회를 계기로 초등학교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나아가 학생들의 가정까지 산불예방 홍보가 확대되고 교육기관과 산림청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여 상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국유림 연접 4개 초등분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검토 분석하여 양양, 속초, 고성지역의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모주제는 산불예방과 관련된 그림(포스터 등), 글짓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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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9
  • “불”샐 틈 없는 산불방지위해 현장을 누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감시원 302명을 입산통제구역 등에 배치하여 산불예방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진천·원주산림항공관리소 등 산불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원할한 진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관내 산불취약지를 점검하는 한편, 산불감시원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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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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