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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한달은, 숲가꾸기 체험행사로 가득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11월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시민, 단체, 공무원 등이 직접 참여하는 숲가꾸기 행사를 집중적으로 추진하여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동부지방산림청 산하기관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유관기관․단체, 시민, 공무원 등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숲가꾸기 행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11월 1일 지방청․삼척국유림관리소가 공동개최하는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국도변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필두로 6개 지역(강릉 왕산면, 양양 강현면, 평창 대관령면, 영월 김삿갓면, 정선 임계면, 태백 하사미리)에서 개최될 예정으로,어린나무 가꾸기, 가지치기, 덩굴류제거 등 일반 국민이 숲 가꾸기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참고로,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개인)은 사전에 해당 국유림관리소에 신청하여 승인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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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동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2011년 산불위험이 많은 가을철 건조기를 대비하여 11월1일부터 12월 15일 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이하, 동부청)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면서 지방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10개 시·군 산불유관기관과 기상청,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유지 하고 산불전문진화·감시원 568명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여 방지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동부청 관내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 주요 원인의 62%가 입산자 실화로  이에 대한 주민 밀착형 예방대책을 마련 시기별·원인별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요일별로는 수·목요일에 52%, 일·월요일 30% 차지, 시간대별로오후에 52%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주요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 담뱃불, 군사격장 및 주택화재 비화 등으로 나타나 시간대·주요 원인별로 세분화하여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특히, 등산객 등이 급증하여 산불위험이 높은 시기인 11월에는 입산자 위주의 산불예방단속을 강화하고, 지자체·국유림관리소와의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하여 산불최소화를 위해 총력 경주하게 된다.  동부청 관계자는 “산불은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지만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각별히 주의해 줄 것”과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관서나 시군 산불부서, 소방관서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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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산불 발화자‧위험행위 적극 신고하세요”
      산림청(이돈구 산림청장)은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 및 조기 진화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가을 산불은 대체로 11월 중‧하순부터 본격화하는데 해마다 발생하는 평균 478건의 산불 중 50여건이 가을 산불이다. 가을산불 원인은 행락객들에 의한 입산자 실화가 60%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1일부터 전국 300여 산림관서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 인력과 감시카메라를 산불우려지역에 배치한다. 산불위험이 높은 182만ha는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감시원을 고정배치해 무단출입자를 단속한다. 또 주요 등산로 6900km를 폐쇄해 부주의에 의한 산불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불감식 전문가와 경찰 합동의 방화범 검거팀이 설치돼 과학적 감식기술을 활용한 가해자 검거에 나선다.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을 일으킨 사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산림 및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에는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 특히,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3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산림청은 산불이나 산불이 날 위험이 있는 행위를 발견하면 가까운 시‧군‧구청(읍‧면‧동사무소), 지방산림청 또는 해당 국유림관리소에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하영효 산림청 차장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없이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지 말고 산에 갈 때도 라이터와 버너 등 인화성 물질을 갖고 가지 말아달라”며 “국민 모두가 산불에 관심을 갖고 산불 발화자나 위험행위를 보면 적극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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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양양국유림관리소, 2011년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공고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산림청으로부터 산불조심기간이 공고됨에 따라 전 직원이 비상체제에 돌입하고 현지주민들에게 협조사항을 당부하고 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은 산림보호법 제31조 제3항에 따라 산림청공고 제2011-96호로 공고하였으며, 기간은 2011. 11. 1. ~ 12. 15.일까지 45일간으로 산불을 발견하였을 시는 시청, 군청, 읍면동사무소, 국유림관리소, 소방관서, 경찰서, 군부대, 그 밖에 가까운 곳에 있는 산불감시원 또는 마을이장 등에게 신고하면 된다. 신고요령은 산불을 발견하거나 산불의 위험이 있는 행위 등을 발견할 때에는 발생 장소와 시간, 산불의 크기, 신고자 인적사항(이름, 연락처)등을 행정기관에 정확하게 신고하여야 한다.  우리나라의 산불은 입산자 실화가 62%로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요일별로는 수․목요일 52%, 일월요일이 30%를 차지하고, 시간대별로는 오후52%, 오전30%, 야간18%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산불을 막기 위하여는 국민여러분의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매우 중요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 없이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지 말아 주시고, 입산통제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에 출입하지 말아주시기 바라며, 또한 입산이 가능한 지역이라도 입산시는 라이터, 버너 등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을 낸 사람은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철저히 단속하여 엄중처벌”하고 방화범은 끝까지 추적 검거 할 계획이며,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는 현지주민 여러분의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현지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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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북부지방산림청, 기후변화대응에 초점을 둔 직제개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11월 1일부터 국유림 현장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대응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기후변화대응팀’을 신설하는 직제개편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제개편은, 산림청 소속 5개지방청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북부지방산림청이 기후변화대응 부서를 신설하는 것으로, 그동안 국유림 현장에서 산발적으로 추진했던 기후변화대응 산림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전담조직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 소속으로 신설되는 기후변화대응팀의 주요임무는 지역 국유림부문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대응 실천, 탄소중립․탄소상쇄의 숲 조성,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 산림생태계 보호 , 치유의 숲, 수목장림 등 관련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최근 산림분야 환경변화를 반영한 이번 직제개편으로 효율적 조직관리 및 미래 지방산림청 역할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강원영서.수도권지역 국유림 경영관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녹색성장을 뒷받침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번 개편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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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비상근무 전환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소(소장 김철희)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등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가을철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11월1일~12월15일까지 익산항공관리소에 산불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진화헬기 5대와 공중진화대원들을 비상대기 시켜 가을철산불방지에 총력대응 한다.' 고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전북과 충남지역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산불진화헬기 5대(초대형헬기1대, 대형헬기 3대, 중형헬기1대)를 산불발생 즉시 산불현장에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출동상태로 전환하고, 산불기간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산불취역지역을 중심으로 중형헬기(AS350)를 이용 오전ㆍ오후 집중적으로 공중계도 감시비행을 실시한다. 또한 방화성 야간산불에 대비 공중진화대원들이 산불현장에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야간산불방지 활동에 만전을 기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와 산림여건의 변화로 산불발생시  중ㆍ대형화로 확산될 위험이 높다󰡓고 말하면서󰡒가을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의 증가로 산불이 많이 발생할 거라 예상되는 만큼 산불발생 즉시 진화헬기가 현장에 출동하여 초동진화 할 수 있도록 산불기간 항공기 운영을 극대화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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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팔공산도립공원 겨울철 산불예방에 행정력 집중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장성활)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를 동절기 산불예방기간으로 정하고 공원관리관을 포함한 관리사무소 전 직원이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관리사무소에『산불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구축, 산불진화 장비 점검․정비, 산불예방 현수막 부착, 인화물질 보관함 설치 등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대응준비를 마쳤다.  특히, 산불예방의 효과적 활동을 위해 도립공원내 탐방로 11개 노선 중 ‘관봉~가산바위’로 이어지는 주능선 등산로 및 ‘갓바위지구와 가산산성지구’ 등 상시 개방 등산로 5개소를 제외한 취약지역 6개 구간을 잠정 폐쇄하고 이들 지역을 특별관리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이 기간중에 산에서의 불법 무속행위와 인화물질 반입, 지정장소 외 취사․야영행위에 대한 단속 등 예찰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관리사무소는 팔공산내 대표적 휴식처인「가산산성야영장」도 겨울철 이용객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고 모닥불로 인한 산불 사전예방과 에너지 절감 등 효율적 운영을 위해 11월 1일부터 야영장내에 동절기 야영지를 별도로 지정․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식수대 및 수세식화장실의 동파방지를 위한 보온ㆍ방풍시설을 완벽히 갖추기로 하였다.  경상북도 장성활 공원관리사무소장은 “뛰어난 자연자원과 문화재가 산재해 있는 팔공산을 보전하기 위해 전 직원이 산불지킴이가 되어 『산불제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며 입산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산불예방활동의 극대화를 위해 인근 대구시 공원관리사무소와도 적극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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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경북산림과학박물관「국화 특별 기획전개최!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원장 허구)에서는 2011년도 가을맞이 특별기획전의 일환으로〈국화 특별기획전〉을 11월 1일(화)~11. 20(일)까지(20일간)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에서 개최한다.  본 전시회는 ‘자연과 산림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속의 풍경을 담아낸 형상국, 다륜작, 현애작, 목부작, 석부작 등 600여점을 선보여 식물자원보전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정서함양 고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국화 특별기획전은 끈질긴 생명력으로 봄부터 여름을 이기고 신비롭게 꽃망울을 터트린  한송이 한송이의 국화를 수종별로 감상할 수 있어 다양한 국화작의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으며, 특히 눈보라 치며 찬바람 부는 역경 속에서도 생명의 위력으로 견디며 자람을 표현하는 국화를 통해 자연의 심오한 매력을 탐구하고, 또한 국화의 아름다움을 조화시킨 하나하나의 작품에서 생명의 신비로움이 혼화되어 자연스럽게 미의 극치를 표현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은 올해 들어 산림문화체험행사, 야생화전시회, 청송 꽃돌 전시회 등 다양한 특별기획전을 통하여 산림과학박물관이 새로운 산림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점을 감안하여 이번 국화 분재 특별기획전을 계기로 향후 새롭고 신선한 소재의 기획전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한편, 허구 산림자원개발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다양한 국화작품의 아름다움을 통한 녹색성장 저변 확대와 취미생활 증진에 조금이라도 기여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아울러 자연사랑과 식물자원의 보존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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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예천 삼강주막에서 회룡포 관람길 열려!
     경상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2시 30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삼강주막)에서 낙동강 비룡교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되는 기공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이한성 국회의원, 도의원이 참석할 예정이고, 예천군에서는 군수, 군의회의장외 지역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교량은 예천 삼강주막에서 회룡포 전망대로 이어지는 길이 280m, 폭 5m의 교량으로서 총 5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금년 11월에 착공하여 2012년 8월 준공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기공식은 오후 2시 30분부터 예천 공처농요풍물단의 사물놀이, 인기가수 공연 등으로 비룡교의 기공식을 경축하는 식전행사로 시작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기공식 식사를 통해 비룡교를 건립함으로써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삼강주막에서 회룡포를 가는 것이 편리해지고, 예천온천과 곤충생태체험관 등 주변관광지와의 연계관광도 유도할 수 있어 관광활성화는 물론 풍양면 일대 주민들의 소득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에서는 지역균형 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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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다람쥐숲, 전국 최고의 숲해설 요람으로 인정받다!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평창군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5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숲해설 우수사례 발표부문 최우수상과 숲해설 체험교구부문 은상, 숲해설 프로그램개발부문 동상, 숲해설 사진부문 동상․입선 등 출전한 모든 부문에서 수상하여 단양국유림관리소의 다람쥐숲이 전국에서 뛰어난 숲해설의 요람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최우수상을 받은 ‘숲해설 우수사례’는 다람쥐숲에서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숲해설 활동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나무동화책의 효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박수진 주무관은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과 장애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애와 편견이 없는 다람쥐숲’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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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숲과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세요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는 2011년 11월 1일 칠곡군 동명면 득명리 산48-1번지(팔공산도립공원 야영장 주변) 국유림에서 산림관계자, NGO, 민간단체, 시민 등과 함께하는『2011년 숲가꾸기 기간 1일 체험행사』를 갖는다.  산림청에서는 봄철에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국유림관리소는 이 기간동안 시민, 학생, 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집중 추진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히, 국민들이 자주 찾는 팔공산도립공원구역 내 산림에서 이루어지는 행사로 국민이 손쉽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지치기와 임내정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관리소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숲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자 하는 시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대상지 제공은 물론 장비 및 기술인력도 적극 지원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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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산불조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어요.
     산림항공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에서는 산림청의 지시에 따라 2011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대응체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연평균 36건의 산불로 약 30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그에 따라 소중한 국가재산 및 국민의 재산도 많은 손실이 있었다. 특히 산불의 주원인은 산을 찾는 사람들의 입산자 실화가 대다수를 차지하여 인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가장 큰 노력을 하여야 하며, 산불을 낸 사람에게 대하여는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중형헬기(Bell206L-3)를 이용하여 산불발생 취약지역 감시활동 및 공중계도 방송을 하여 산불예방에 노력 할 것이며, 대형헬기(KA-32T,까모프)를 이용하여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를 위하여 휴일, 평일 할 것 없이 항상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비행을 위하여 산불현장정비가 가능한 이동정비팀을 운영하여 산불발생 시 정비로 인한 산불진화 애로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에 동참해 주시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산불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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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안전한 항공기 운영을 위한 안전세미나 ․ 한마음 체육대회 실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지난 25일(화) 안전한 항공기 운영을 위한 안전세미나 및 토론회를 갖고 다음날 전직원 솔선과 팀워크를 위한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안전한 항공기 운영을 위한 세미나 및 토론회 주제로는 안전관리시스템 해외사례 및 구동 프로세스, 항공기 사고 고장에 대한 분석, 안전운항 정보시스템 등으로 항공기 안전관리 전문가인 교통안전공단 최영재 박사님의 특강을 들었으며 또한 직원간의 열띤 토론회를 갖기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님이 참석하여 지난 8. 22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로부터 ISO 9001인증서 획득에 따른 인증서를 수여하는 한편 직원들의 장기자랑인 문화공연과 만찬을 함께 하였다.  그 다음 26일 산림항공본부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4개 종목(단체줄넘기, 족구, 배구, 줄다리기)중 줄다리기, 족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걷은 양산산림항공관리소가 1등에 영광을 얻었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세미나와 단합의 장을 통해 안전한 항공기 운영 기관이 되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길 바라며 돌아오는 가을철 산불에도 철저히 대비하여 2011년 사고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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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성공리에 끝마쳐..
     지난 27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임업기능인 경진대회」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국유림에서 개최되었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지자체 등 13개 영림단이 출전한 가운데 동부지방산림청 최석규영림단이 대상을 차지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어 목재생산 달인팀 발굴과 함께 드럼 케이블 윈치 사용 경연, 우수 영림단 선발 및 시상 순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금번 경진대회는 숲 가꾸기나 벌채 작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집재장비(2드럼 케이블윈치)의 활성화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관리청에서 선발된 13개 기능인 영림단이 집재장비의 설치․사용 능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임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의식들을 고취시키고 더불어 기술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꾀하고자 2001년부터 실시되어져 왔다.   본 경진대회에서 사용된 2드럼 케이블 윈치는 임업기능인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장비로서 대형집재 장비와는 달리 소음과 진동이 작고 출력이 커서 우수한 집재능력(15㎥/일/3인)을 가지고 있으며 인력으로 생산할 때에 비해 약 6배의 생산성이 향상된다. 또한 100m 거리 내 목재를 수집하거나 대형 집재장비의 보조 장비로 활용하여 집재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비다.   이와같은 장비를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다뤄볼수 있도록 임업기계장비 실연을 하고 기계화의 촉진을 직,간접적으로 느껴 시스템을 습득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경진대회와 함께 열리는 장비 실연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 등이 자체 개발한 한국형 집재 장비인 스윙야더, 자주식 타워야더를 비롯하여 외국에서 도입한 고성능 장비인 하베스터, 임내차 등 산물수집 장비를 직접 가동해 보였다.   금번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와 대대적인 숲가꾸기 사업으로 이제 우리 산에 서 있는 나무의 양이 5년 전 79㎥에 비해 1.6배 증가한 ha당 126㎥에 달하고, 국산재 공급율도 1.6배나 증가하는 등 이제는 본격적인 목재생산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의미 있고 시기적절한 대회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임업기능인의 임업기계에 대한 기술력을 높이고 산림사업의 기계화를 촉진하고자 매년 가을에 개최되고 있으며 2009년 신종플루의 확산으로 인해 단 한번 개최가 불발되었으나 그 외에는 꾸준히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수상에서 최우수상은 서부지방청과 충북도, 우수상은 북부, 남부지방청과 강원도가 차지해 각각 200만원과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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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국유림 영림단 산림사업 위탁” 방안 추진
     국유림의 효율적인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국유림 영림단 조직을 통한 산림사업대행·위탁 방안이 추진된다.  30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황영철(한나라당·홍천-횡성)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국유림 영림단이 운영근거가 법률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 국유림 산림사업 전담 한계가 있다는 점이 지속 제기됐다.   황 의원은 “실질적으로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영림단 임업인들은 법적근거가 없어 직업에 불안감을 느끼고 매년 떠나고 있는 실정”이라며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영림단 임업인들의 법적 지위 확보와 효율·안정적 국유림 운영기반이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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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감시체제 돌입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다가오면서 산림당국이 본격적인 산불감시체제로 돌입했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다음달 1일부터 산불에 대비해 평일과 주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산림항공본부 산하 8개 지방 산림항공관리소도 산불방지 비상 대기 체제를 가동, 24시간 산불진화에 나설 태세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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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제 9 회 전북임업인 한마음 대회 열려
     지난 28일 ‘제9회 전북임업인 한마음 대회’가 전북 임실군 관촌 사선대광장에서 열렸다.  산림조합중앙회 전북도지회(회장 김기동)가 주관하고 전북도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도내 임업인들의 유대와 화합을 강화하고, 임산물생산과 임업경영에 대한 정보 교환 및 기술교류를 통해 선진 산림 행정을 수행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완묵 임실군수와 전북도 새만금환경녹지국장, 도시군 산림기관·산림조합 직원 및 임업후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완묵 임실군수는 환영사에서 "임업인의 육성방향은 사유림의 경영활성화"라고 제시하며 "임업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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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독도에서 최초 해양관계관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10.28(금) - 29(토) 독도주민숙소에서 道와 동해안 5개시군 해양수산과장 등 해양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 및 해양 경북 발전 전략 공유와 미래의 해양개발 전망’이라는 주제로 독도에서 사상 처음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가 21세기 新 해양시대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연안 자치단체의 우수한 시책 발표와 해양개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워크숍은 독도에서 처음 개최되어, ‘독도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한 기록 유지’ 라는 역사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날 섬 탐험 전문가인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의 이재언 연구원의 ‘한반도의 도서와 해양’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있어서, 참석자들이 섬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워크숍에서는 도와 시군의 해양수산 담당 과장이 참석하여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한 사업소개 ▸동해안권 해양개발 방향과 추진상황 설명 ▸시군별 특색 있는 해양개발 전략발표 등 다양한 해양개발 정보를 교환하고 도.시군의 우수한 해양개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경북도 해양정책 수립과 업무역량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같은 날 울릉한마음회관에서는 울릉도를 대내외에 알리고 울릉도를 국제관광 휴양섬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동아시아 도서민의 문화와 생태’란 주제로 일본, 캐나다, 대만 및 국내의 해양·지리 연구자 상당수가 참여한 가운데 ‘2011 환동해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되며, 독도에서는 ‘독도사랑 이영희 한복패션쇼’가 김관용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펼쳐져 독도의 가을을 화려하게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김남일 환경해양산림국장은 “독도가 개방된 이후 경상북도 공무원들이 독도에서 숙박을 하면서 워크숍을 개최한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써, 도 차원의 독도수호 의지를 보여준 역사적 기록이 될 것이며”, “해양 경상북도의 미래를 향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독도에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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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신안군산림조합, 조경수 양묘시설 개선으로 우량 수묘생산
     전남 신안군산림조합(조합장 황권순)이 조경수 양묘시설을 개선하여 우량 수묘 생산에 나섰다. 신안군산림조합은 전라남도가 지정한 산림수종의 지속적인 묘목생산과 지역특색에 맞는 향토수종, 난대 조경수종을 대량 생산하여 조합원 등 지역주민들에게 우량 묘목를 보급함으로써 생산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시설하우스 양묘 사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그러나, 이 시설하우스 재배시설이 노후화되어 있어 작업을 할 때 인력 의존도가 높고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되었으며 토양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고품질의 규격묘 생산율이 저조했기 때문에 시급히 시설개선이 요구되어 왔었다. 이에 올해 봄철 묘목 수급 직후에 신안군의 지원을 받아 사업비 4,100만원을 투입, 양묘시설 개선에 착수하여 원활한 급수작업이 가능하도록 전체 면적에 스프링쿨러를 설치하였고 작업능률을 높이기 위한 철제 선반 설치를 지난 6월말 완료하였다. 이번 시설개선으로 신안군산림조합 조경수 양묘장은 신안군 내에서 효율적으로 우량묘목을 생산하는 시범교육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신안군산림조합은 조경수 양묘장에 현재 녹나무, 후박나무, 가시나무, 동백나무, 황칠나무 등 총 5개 수종에 9만본(용기묘 7만8,000본, 포트묘 1만2,000본)을 생산하고 있다. 여기서 생산된 묘목은 봄과 가을, 조림용으로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묘목은 양묘시업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하거나 자체적으로 큰 나무로 생산하기 위해 묘포지에 이식할 계획이다. 현재 양묘장에서 다른 곳으로 이식하여 생산중인 큰 나무 현황은 약 7㏊의 면적에 11개 수종 6만본을 관리하고 있는데, 이를 조합원이나 지역주민들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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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 산림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10월 중 산림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심재석 경기 연천군산림조합장과 김운태 강원 춘천시산림조합장, 김진우 경북 포항시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장 당선기념 간담회를 갖고 당선기념패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당선축하인사와 함께 “200만 산주를 대표하는 산림사업전문시행기관으로서 산주, 임업인 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나고 투명경영 실천과 품질 높은 산림사업 추진을 통해 저탄소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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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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