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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김천시, 혁신도시 운남산 등산로 개통
    김천시장(박보생)은 지난달 29일 지역기관단체장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 혁신도시 운남산(397.8m) 등산로를 개통하고 참석한 지역주민과 함께 등반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통한 혁신도시 운남산 등산로(L=6.5km)는 남면사무소에서 오봉저수지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산새가 아름답고 완만한 경사의 등산코스로 가족과 함께 등반하기 좋을 뿐 아니라 특히 혁신도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등산로를 설치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천시(산림녹지과)에 따르면 운남산 등산로가 개통됨에 따라 공공기관 이전 임직원 및 가족은 물론 지역주민의 건강한 등산문화 서비스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등반도중 함께 등반한 지역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에게 혁신도시 운남산 등산로 개통으로 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즐거운 등산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공기관이전 준공에 맞춰 전망대, 편의시설, 등산로 등을 추가로 설치하여 등산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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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30
  • 대전현충원, 산림보전 및 수목관리 협력 협약
     국립대전현충원은 건전한 산림생태계 보전과 수목관리에 관한 연구·정보 교류를 위해 충청남도산림환경연구소 이용열 소장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보전 및 수목관리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림관련 보훈문화행사 개발과 전시·교육활동을 위한 시설장비 공동 활용, 녹지대 조경수관리 정보 제공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민병원 대전현충원장은 "국립대전현충원이 호국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협약을 가졌다"며 "대전현충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산림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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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30
  • 무늬만 한옥 (공주한옥마을)
      <8뉴스> <앵커> 공주시가 우리 전통의 멋을 살린다며 한옥마을을 지었는데, 건축자재들이 이랬습니다. 일본산 목재, 시멘트 기와, 아토피를 유발하는 유리 섬유. 무늬만 한옥이었습니다. TJB 류제일 기자입니다. <기자> 135억 원을 들여 지난해 6개 동으로 완공된 공주시 한옥마을. 한옥이지만 목재는 국산 소나무가 아닌 일본산 집성목이 쓰였습니다. 합판처럼 본드로 접착해 만들다보니 벌써 균열이 생기고, 보와 서까래에서도 균열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공주시 관계자 : (일본산 나무를 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습니까?) 관리가 쉽고요. 가공해서 바로 건축하는데 30% 정도 공정률이 당겨진다고 해서요.] 기와도 단열이 잘되는 전통 기와 대신 값싼 시멘트 기와가 쓰였습니다. 또, 아토피를 유발하는 유리섬유가 천정부터 창틀 창호지에도 설치됐습니다. 문제는 일본산 목재에 유리섬유, 시멘트 기와를 얹은 한옥마을을 추가로 더 건설하고 있다는 겁니다. 산림청도 국산 소나무 사용을 권고했지만, 공주시는 비싼 엔화를 지불하면서까지 10개 동의 한옥마을을 더 짓고 있습니다. [이창선/공주시의원 : 비싼 일제 합판, 일본산 집성목을 사용하고 또는 유리섬유나 시멘트 기와를 올려놓고 한옥마을이라 하는 것을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을 속인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산 건축자재로 만든 공주시 한옥마을, 전통의 멋을 살리겠다는 당초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윤상훈(TJB)) 이창선, “한옥마을공사 중지시켜야” :심규덕, “단지 관광숙박시설일 뿐” ▲ 28일 오전 11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일)에서 관광과 소관 ‘한옥마을 추가 증축 현황’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다. ▲ 이창선 의원이 한옥마을 건축에 사용된 시멘트 기와를 들고 지적을 하고 있다. 이날 이창선 의원은 “‘한옥’은 전통가옥이거나, 황토로 만들어 한옥형식을 갖춘 집을 말하는데 지금 한옥마을의 기와는 시멘트로 구운 기와로 전통기와를 쓰기 않고 있고, 한국 소나무를 쓸 수 있는데도 일본에서 집성목을 수입해 쓰고 있다”며 “현재 짓고 있는 한옥마을에 대해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을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심규덕 관광과장은 “한옥마을은 문화재가 아니고, 한옥형태를 갖춘 숙박시설”이라며 “전통기와도 있지만, 가격 때문에 사용하지 못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한옥마을은 몇 십 년이 지나도 문화재로 등재할 것은 아니다”라며 “단지 한옥의 형태를 갖추어 관광객을 끌어 들이기 위해서 만든 숙박시설”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나무도 국산을 사용하고자 산림청, 목재부속상과 상의를 했는데 그 가격으로는 도저히 못한다고 해 일본의 삼나무 집성목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창선 의원은 “한옥마을 설계도에 일본의 집성목과 우레탄, 유리섬유를 넣어도 말하는 공무원이 하나도 없으니 예산이 통과 된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빨리 공사 중지 가처분 신청을 해 중단해놓고 한국형에 맞는 한옥을 지어야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배드민턴 대회가 어제 끝났는데 대회 참가자들이 가면서 ‘천하에 못 올 곳이 공주’라고 하고 갔다”며 “유스호스텔이라도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심규덕 과장은 이에 대해 “관광객이 공주를 스쳐 간다고 해서 한옥을 짓게 된 것”이라며 “ 행정이 사경제에 침범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는 한옥마을 2차분 개별숙박동을 웅진동 337번지 일원(한옥마을 내 동남쪽)에 10동 306㎡ 의 규모로 총공사비 25억 8,400만원을 투입, 2012년 6월말 준공을 목표로 건축하고 있으며 현재 1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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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평창관리소,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평창국유림관리소는 11월 29일 평창읍 고길리 국유림에서 공무원, 영림단, 산림기술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림단지 내 낙엽송․전나무 이단림 숲가꾸기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2011년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현장토론회가 열린 고길리 24임반 카․파소반은 미탄경제림단지에 속하며 1975년 낙엽송 조림 후 솎아베기를 2회 실시(1986년, 1998년)한 후 2000년에 상층목(낙엽송) 밑에 전나무 및 잣나무를 식재한 곳이다. 이날 현장토론회의 중점토론사항은 ‘상층목(낙엽송) 및 수하식재목(전나무․잣나무)에 대한 올바른 관리방안’이었다.    수하식재지에 대한 관리방안으로서는 ‘수하식재목을 조경수목으로 전량 굴취․매각 한 후 상층목에 대한 솎아베기를 실시하여 최종 수확기까지 관리‘,  ’수하식재목에 피해가 일부 발생하더라도 상층목을 전부 벌채하여 수하식재목을 후계림으로 육성관리‘,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상층목 솎아베기(잔존 350본)와 하층목의 어린나무가꾸기 작업 병행실시’ 등이 도출되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이번 토론회 결과를 종합적인 관점에서 분석하여 차기 경영계획을 변경․편성하여 관리하도록 하겠으며, 또한 벌채부터 산물수집․공급에 이르는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 평창관리소는 산림을 보다 가치있고 품격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하고자 2012년 2,700여 ha에서 숲가꾸기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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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2010년 국립공원 탐방객…북한산, 설악산, 지리산 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탐방객 및 인지도 현황 조사결과 북한산, 설악산, 지리산 국립공원 순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2010년 탐방객 현황 조사 결과, 지난 한 해 약 4200만 명의 탐방객이 국립공원을 방문했다. 국립공원 탐방객은 2006년까지만 해도 2,600만 명 수준이었으나 2007년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되고 주 5일 근무제와 함께 야외 휴양문화가 확산되면서 탐방객이 꾸준히 늘기 시작하여 지난해 4,200만 명까지 증가하였다. 가장 많은 탐방객이 방문한 곳은 북한산국립공원으로 2006년 470만 명에서 2010년 850만 명으로 두 배 가까이 급증하였다. 북한산은 수도권 최대의 자연휴양지역으로 재방문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 북한산에 이어 많은 탐방객이 방문한 곳은 설악산과 지리산 순이었는데 각각 379만 명과 지리산 304만 명이 방문하였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의 경우 평균 150만 명 정도이던 탐방객이 지난 6월 새만금방조제가 개통되면서 접근성이 개선되어 2010년 400만 명까지 급증하였다. 가장 적은 탐방객이 방문한 곳은 월출산, 치악산, 태안해안 국립공원 순이었으며, 각각 36만 명, 52만 명, 69만 명이었다. 2011년 국립공원 인지도 조사결과는 평균 70.8%이었으며, 설악산, 한라산, 지리산, 내장산, 북한산 순으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지도가 가장 낮은 국립공원은 월출산, 월악산, 태안해안 국립공원이었는데 각각 조사대상의 48.4%, 48.9%, 50.7%만이 국립공원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 관광경영학회가 전국 7대 특별시/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임.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3.0%P. 이임희 탐방지원처장은 “주5일제 확대, 대체휴무일 논의 등이 진행됨에 따라 앞으로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단은 체험형 탐방프로그램 확대, 둘레길 조성 등으로 탐방 유형을 확대하는 한편 바우처 제도 등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국립공원의 매력을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많은 탐방객이 찾아주시는 만큼 무분별한 샛길출입도 잦아지는 등 자연자원 보호에 어려움이 많다”며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기는 국립공원인 만큼 국립공원 보호에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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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행복 찾는 지리산둘레길안내는 2012년에도 계속 된다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산림문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리산둘레길 5구간 중 지리산자연휴양림과 가까운 인월-금계구간으로 주중 숙박객 10인에 한해 2011년 4월부터 11월까지 지리산둘레길 안내(9회 134명)를 하였다고 밝혔다. 지리산둘레길은 TV와 사진으로 보던 아름다운 광경인 논둑길, 옛길, 숲길, 고갯길 등을 연결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도보여행길이다. 현재까지 5개의 둘레길 코스가 있으며, 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안내하는 코스는 지리산자연휴양림과 가까운 매동마을에서 벽송사(12km)까지로 도보로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지리산 주능선 조망이 가능한 옛 고갯길 등구재, 넓게 펼쳐진 다랭이논, 숲길 등 전 구간에 다양한 볼거리가 골고루 섞여 있다. 지리산둘레길 안내 프로그램은 참여하는 고객의 사정 및 연령 등에 따라 시간 및 구간조정이 가능하며 숲해설가와 함께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마을의 전설, 역사, 문화, 시골에 사는 이야기, 나무 및 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주중 지리산자연휴양림 숙박객 중 지리산둘레길 안내받기 원하는 10명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최소 일주일 전에 국립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고객센터-자유게시판)에 신청을 하면 참여(7-8월 제외)할 수 있다. 지리산자연휴양림(문연상)에서는 2012년에도 지리산둘레길을 찾는 사람들에게 걷는 만큼 땀 흘린 만큼 추억도, 사랑도, 행복도 많아지게 하는 산행길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특색 있는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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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삼척국유림관리소, 한옥부재 생산 길라잡이 책자 발간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정병걸)에서는 현장에서의 한옥용 국산목재 생산의 어려움 해소와 공급 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산림청 최초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옥부재 생산 길라잡이』책자를 발간하였다.  최근 한옥 건축을 선호하는 국민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나,   가격에 맞는 국내산 한옥부재를 쉽게 구입할 수 없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한옥 등 공공 건축물에 외국산 목재를 사용하여 지탄을 받는 실정이다.  이에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정병걸)에서는 일선 현장에서의 한옥용 국산목재 생산의 어려움 해소와 공급 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산림청 최초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옥부재 생산 길라잡이』책자를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한옥부재 생산 길라잡이』는 산림청에서 개발한 『국산목재를 활용한 한옥표준모델』과 연계하여 작성하였으며, 내용으로는 한옥의 정의, 한옥 건축 부재 설명, 한옥부재 생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현장에서의 한옥부재 생산에 대하여 다양한 사례를 사진으로 설명하였고, 서 있는 나무와 베어진 나무에 대한 종류별 한옥부재 선별 및 생산방식을 정리함으로써 일선현장에서 국산 한옥용 목재생산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작성되었다.  이와 더불어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산목재생산으로 올 한해 24천㎥을 생산하여 20억원의 국고수입을 올렸으며, 이중 한옥 건축용 국산목재로 3천여㎥을 생산하여 한옥 건축 시장 내 국산목재 수요 욕구에 부응하였다.  정병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본 길라잡이가 국산목재의 수요증가에 발맞춰 현장에서 한옥건축에 쓰이는 국산목재를 보다 쉽게 생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나침반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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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올 겨울 경주 산을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올 겨울 산불로부터 안전한 경주시를 위해 오봉산과 선도산 정상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및 고유제가 봉행되었다. 지난11월 25일 서면사무소(면장 김정식)는 자생단체와 공동으로 오봉산 정상에서 기관단체장, 이장,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과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하는 캠페인과 고유제를 올렸다. 또, 같은 날 선도동 주민센터(동장 김범식)는 선도산 정상에서 통장, 직원, 산불감시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 고유제를 지냈다 서면과 선도동 직원들은 정성스럽게 마련한 제물을 토지신과 오봉산 산신, 선도산 산신에게 올리며 산불과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원하였다. 지난 겨울부터 올해 봄까지 큰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고 여름에도 풍수해 등 큰 재해없이 무사히 지나간 것에 대해 신령님께 감사의 예를 올리며, 선도동과 서면의 안녕을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같이 축원하였다. 김정식 서면장은 “앞으로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공무원은 철저한 감시활동과 계도를 펼치겠다.”며 관내 모든 기관단체가 같이 협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선도동은 산불예방 고유제에 이어 선도동 일대를 돌면서 시가지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려 동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하며, 김범식 선도동장은 충효동 전 지역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주실 것을 기원함과 동시에 동 발전을 위해 전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염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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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대한민국 도랑살리기 운동 발원지’ 기념비 제막
    전국 최초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한 ‘도랑살리기 운동’이 성공을 거둔 것을 기리기 위한 ‘대한민국 도랑살리기 운동 발원지’ 기념비가 창원에 세워졌다. 창원시는 낙동강의 실핏줄에 해당하는 낙동강수계 마을도랑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올해 낙동강수계관리기금(40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5월부터 의창구 북면 신음마을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랑살리기 운동’을 시작했다. 창원시는 지난25일 오전 10시 신음마을회관에서 박완수 창원시장, 이상팔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장용식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장, 양운진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 이사장과 이상용 수질환경센터장, 장동화?김동수?심재양 시의원, 이상철 주민대표, 북면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마을주민, 동서식품 등 기업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을 통한 대한민국 도랑살리기 운동 발원지’ 기념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와 함께 창원시는 이 자리에서 도랑살리기 운동을 확대해 낙동강 수질개선과 인근 상수도 취수원의 맑은 물 확보를 위해 북면 신천유역 내 40개 마을에 대한 도랑살리기 운동을 2012년~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하기로 하고,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생태환경연구소, 북면이장단 대표 등이 참여하는 ‘신천 1급수 만들기 협약식’도 가졌다. 이번 낙동강 1지류인 신천유역에 위치한 신음마을 도랑살리기 운동은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창원시와 민간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끌어낸 전국 첫 성공사례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대부분 고령인 마을주민들은 도랑에 쓰레기 안 버리고 소각하지 않기, 도랑청소 등 자율적 환경관리를 실천하고, 관계기관은 도랑내 수 십년간 퇴적된 오염물질을 걷어내고 물길을 조성하는 노력으로 소와 여울을 복원함에 따라 도랑수질이 2~3급수(BOD 2.4~4.8PPM)에서 1급수(0.8PPM)으로 회복되어 1급수 어종인 버들치와 다슬기가 돌아오고 있다. 시는 도랑변에 방치되었던 공간을 수변쉼터로 조성하고, 마을벽화 사업도 추진해 마을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신음마을 입구에 ‘민관협력을 통한 대한민국 도랑살리기운동 발원지’ 기념비를 세워 마을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국의 도랑살리기 운동의 모델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러한 도랑살리기 운동 성공사례가 알려지면서 함안군, 충남 아산시, 전북 전주시 등의 공무원과 주민들이 마을견학을 이미 다녀갔고 앞으로도 견학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완수 시장은 “이번 첫 도랑살리기 운동의 성공적인 결실은 민간단체, 마을주민, 창원시가 힘을 합쳐 이뤄낸 쾌거이다”면서 “신천 1급수 달성을 위해 신음마을을 도랑살리기 운동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도랑살리기 참여마을은 지역 내 중견기업체와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한편, 관계기관, 기업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도 구성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도랑살리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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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산불없는 맑고 푸른 조마면 만들기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인철)에서는 지난23일 11시에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불예방 교육 및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하는 동시에 산불예방 가두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조마면 기관단체장, 시의원, 이장, 남·여 새마을지도자,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및 산림녹지과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목표를 『산불 없는 해』로 정하고 산불예방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다짐대회에서 이덕희 부면장은 “산불 피해지 복구에는 많게는 100여년이 소요되며 이는 우리의 생활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만큼 산불로 인한 인적, 물적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짐대회 이후 지례119치안센터 소방차, 의용소방대 차량 등 10여대로 조마면소재지 일원에서 가두 캠페인을 벌여 지역주민의 산불예방활동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산불취약계층 보호, 산불예방 주민계도, 산불신고접수, 비상연락 가동, 신속한 현장 출동 및 산불 진화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켰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불발생의 주 원인이 산림과 연접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에 따른 실화인 만큼 면민모두가 합심하여 『산불없는 조마면』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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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친환경 벌채 및 숲가꾸기를 통한 목재공급 활성화”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올해 리기다소나무 및 생장상태가 불량한 활엽수 임지 등에 대한 친환경벌채를 확대하는 한편 숲가꾸기 사업지에 대한 적극적인 원목수집으로 국산목재의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친환경 재료인 목재에 대한 높은 관심과 목재펠릿·펄프·파티클보드 등 원목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해외의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산림자원보호정책 등으로 원목 수입량이 감소함에 따라 국산재 공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2010년 15천㎥의 목재를 공급한데 이어 올해는 작년보다 110% 증가한 16,500㎥의 목재를 공급하였으며, 그 중 12천㎥은 수급이 불안정한 하절기에 공급하여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에 기여했다.  보은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산목재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경제림단지에 대한 집중 육성․관리 및 자원순환형 바이오순환림을 확대 조성함으로써 국산재의 공급확대와 목재자원의 안정적 수급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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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잎 위에 꽃이 피는 식물도 있네~!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잎 위에 꽃이 피는 식물이 있어 화제다. 일반적으로 꽃은 잎의 겨드랑이(엽액)나 가지 끝에 달리는데 특이하게 잎 위에서 꽃이 피어나 특이한 모습을 드러냈다.    백합과의 상록소관목으로 90~120cm 정도로 자라는 이 식물은 유라시아가 원산인 루스쿠스 아쿨레아투스(Ruscus aculeatus)다.   연녹색의 꽃이 지름 5mm 정도로 작고, 잎 가운데 한 송이씩 달려 관심을 갖지 않고서는 지나치기 쉽다. 꽃이 핀 자리에는 붉은색의 둥근 열매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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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10년 무사고 기틀 마련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는 율적 산림항공기관리 및 운영을 위해 호원대학교 항공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11월29일 오전10시에 산림항공가족 23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늘 실시한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호원대학교 항공학과 김찬용 교수를 초빙하여 항공안전관리라는 주제로 90분간 강의를 했다. 김찬용 교수는 항공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적관리와 항공안전의식의 생활화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안전 담당자는 "최근 수년간 발생했던 항공기 사고를 분석해보면 대부분 인적요소에 의한 사고들이 많다"고 말하면서 "승무원들의 항공안전의식을 함양을 통해 항공안전규정을 준수를 통해 한건의 10년 무사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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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가을산불 어림없다!
     어느덧 짧았던 옷 길이가 길어졌다. 항상 이맘때면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도 가을철 산불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방봉길)는 12월 15일 까지 가을철 산불방지기간으로 가을철 화마와 싸우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건조한 날씨와 증가한 등산인구로 인하여 산불발생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의 소중한 산림과 인명을 지키기 위해 완벽한 공중산불진화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를 위해 산불진화용 헬기와 고도로 숙련된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 등을 확보하고 있으며 30분 이내에 전국의 모든 산불현장에 출동 가능하도록 준비 되어 있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계장(안선용)은 산불발생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것보다 산을 찾는 사람들에 의해 발생하는 실화가 대부분이므로 산을 찾을 때는 라이터, 버너와 같은 화기류는 휴대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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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이돈구 청장, 광릉숲생물권 보전지역 보존 관련기관 업무협약 참석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과 국립수목원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민관 관련기관 업무협약 체결식이 29일 오전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 전시실에서 열렸다. 광릉숲을 보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김찬 문화재청장 및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용하 국립수목원장, 서장원 포천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석우 남양주시장, 정수 봉선사 주지, 허남주 광릉숲보존협회 대표, 허훈 수목원가는길문화마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들은 앞으로 각각의 분야에서 광릉숲과 국립수목원을 보존하는 데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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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임도시설 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ㆍ충남 관내에 산림경영을 하기위한 필수적 기반시설인 작업임도 확충을 위해 9억여원을 들여 10km를 시설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산림정책을 실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산림경영 기반시설인 작업임도 확충을 위해 9억여원을 들여 10km를 시설하였다고 밝혔다.  작업임도는 산불진화 및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입업기계화, 목재펠릿 원자재 제공 등을 위한 경영기반이 확대될 수 있는 발판이 조성되어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도약의 기회 제공한다.  이번에 조성한 작업임도 시설지는 공주시 의당면(용암리, 덕학리)과   이인면(운암리) 및 금산군 남이면(역평리) 일원으로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 방제 등 각종 산림재해에 신속한 대처ㆍ예방을 위한 접근로의 기능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에게 산책로 등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녹색성장을 위한 산림경영 기반구축과 아울러 산림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녹색여가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제공하여 다양한 숲체험 시간을 가져 오감체험의 유익한 시간이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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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양양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 벌여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11월 29일(화) 국유림관리소 청사에서 국유림영림단과 합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땔감130㎥(5톤트럭, 19차 분량)을 가구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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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무재해 운동』 우수기관 선정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산림사업장 내 『무재해 운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2010년 9월부터 산림사업장에서 단 한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끈질긴 집념으로 매우 쉽지 않은 목표를 달성하였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30일 동부지방산림청주관으로 대관령자연휴양림 산림교육관에서 개최하는 산림사업장『무재해 운동』목표달성 시상식 및 선포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되었으며, 양양국유림관리소 소속 4개 기능인영림단도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되어 우수 기관 및 영림단 표창을 수상한다.   최근 산림사업 재해율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동부지방산림청과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 37개의 기능인영림단이 함께 실천형 대책 마련을 위하여 2010년 9월부터 산림사업장『무재해 운동』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운동을 추진한지 1여년 만에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산림사업장 무재해라는 목표를 달성함으로서『무재해 운동』선두주자의 자리에 서게 된 것이다.   한편,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하여 양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영림단,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숲 해설가, 산림보호 강화사업단 등 산림사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안전서약서 작성, 무재해 기록판 설치, 휴대폰(SMS)을 활용한 안전관리, 내 가족 내가 지키기 캠페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각심을 고취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며 "보다 실천적이고 현실적인 산림사업장 안전관리를 통해 근로자가 스스로 참여하는 안전한 녹색일자리 사업장을 조성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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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영덕군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준공식 개최
     경북 영덕군산림조합(조합장 박기원)은 11월 25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우곡리에서 임산물유통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한나라당 강석호의원, 김병구 산림조합중앙회 경영상무,이상욱 영덕부군수를 비롯하여 박기조 영덕군의회의장, 도내 산림조합장,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영덕군에는 국내에서 생산량이 많은 송이 등 다양한 임산물이 생산돼 이번 임산물유통센터를 설치함으로써 생산자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생산된 임산물의 비축과 출하조절이 가능하며 가격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유통센터내에 전시장과 판매장을 함께 운영하여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역특산품을 개발하여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유통센터는 총 부지면적 2,308㎡에 2개의 건물을 설치했는데 가동에는 직매장, 음식점 등을 나동에는 송이집하장, 세척실, 포장실, 급냉실, 입찰실, 화장실 등 연면적 673.38㎡ 건물을 건축하였다.  박기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관내 조합원과 생산농가들의 숙원사업인 임산물유통센터가 준공되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산림청과 지자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한 뒤 “앞으로 영덕의 자랑인 송이 뿐만 아니라 고사리, 표고 등 임산물 유통체계의 다각화를 통해 생산자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품질 좋은 영덕 임산물의 명품이미지 구축과 함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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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 ‘11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 및 분야별 우수지도원 시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1월 28일(월),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산림조합의 산림경영지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년도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및 시상을 통해 산림경영지도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도성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산림경영지도원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발표회에서는 차두송 강원대 교수, 김형완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 김종철 한국임업신문사장 등 평가위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장수군산림조합의 유미 지도원이 오미자재배 지도사례로 최우수상을, 청주청원산림조합 김손영, 의령군산림조합 최점규 지도원이 각각 산림경영과 벌채지도, 복합산림경영 지도사례를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장려상에는 평창군산림조합 최승식, 서천군산림조합 구은영, 장흥군산림조합 이성국, 화순군산림조합 김승진, 봉화군산림조합 심정우 지도원이 각각 수상했다. 아울러, 분야별 산주 등 조합원관리에 있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산림경영지도원 기록왕과 생산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한 만족도 우수산림경영지도원도 함께 시상하였다. 산림경영지도원 기록왕에는 강화군산림조합 최봉준 지도원이 최우수상을, 영주시산림조합 이병호, 공주시산림조합 박종성 지도원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양주지역산림조합 오명승, 임실군산림조합 서영신, 창녕군산림조합 변재종 지도원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만족도우수산림경영지도원으로는 장흥군산림조합 최재환 지도원이, 우수상에는 상주시산림조합 이국성, 남해군산림조합 김종신 지도원이 각각 수상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산림경영지도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산주, 산림경영인의 소득향상 및 생산기술향상에 기여하고 산림경영지도원에 대한 운영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여 원활한 지도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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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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