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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울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정밀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울산광역시 5개 구, 군 1만6734ha의 소나무림에 대해 10월 13일 항공정밀예찰을 실시한다. 울산광역시와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항공정밀예찰에는 대형헬기 1대가 지원되며, 시청과 구, 군 산림병해충담당자가 탑승하여 해당지역을 집중적으로 예찰하게 된다. 남구, 중구, 북구, 동구, 울주군에서 실시되며 헬기는 300~500m 고도로 비행하다 감염되었거나 감염의심이 있는 소나무 발견시 저고도에서 GPS로 위치를 표시하고 이후 확인작업을 벌이게 된다. 울산지역은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방제헬기 1대가 투입되어 온양읍(망양리, 운화리)과 서생면(용리, 위양리, 화정리) 소나무림 601ha에 대해 3차에 걸쳐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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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산림청 항공본부 러시아 정비사 채용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이달 초부터 러시아 정비사를 채용하고 본부 정비과 현장에 투입되어 올해 말까지 근무하게 된다고 밝혔다.  채용자 알렉산더 스마긴은 러시아 항공당국에서 발행한 회전익 항공기 정비면장을 소지하고 25년 이상의 경력소유자로서 KA-32T(까모프) 헬기에 대한 기술정보제공, 기술자료 수집, 임무 수행 중 현장에서 불시 고장난  헬기 이동 정비 등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산림항공본부 이경일 본부장은 “제작사 및 설계국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이 가능하므로 신속한 기술정보 습득 및 고장탐구, 부속품 및 수리업무 다변화 등 고질적인 문제점 해소가 가능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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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민족명산인 계방산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킨다.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계방산 등산로에서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10:00~15:00까지 숲체험 및 숲사랑 국민운동 클린업 행사 등을 실시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효율적인 보호․관리를 위해 공동 대처하기로 합의하였다.  이 날 행사는 평창 숲사랑 국민운동연합회, 용평면 번영회, 계방산 숲지키미와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 공동으로 100여명이 참여하여 계방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산 쓰레기 0.3ton을 수거하는 등 등산객을 대상으로 숲체험 및 숲사랑 국민운동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계방산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계방산지킴이 등과 계방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효율적인 보호,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산불위험성이 없는 기간에는 등산로 개방 및 입산인원제한 폐지를 결정하는 등 산림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같이 노력하기로 하였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담당은 평창 숲사랑 국민운동연합회와 지역단체의 숲사랑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민간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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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국제정원박람회 대형 정원수 이송은...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초대형 헬기를 이용하여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정원수 50여주를 운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5대 연안 습지인 순천만에서 우리나라 처음으로 국제기구의 공인을 받아 정원박람회가 2013년 4월 개최를 앞두고 정원 조성이 한창인 가운데   박람회장에 심을 근경 60-80㎝, 수고 10m, 무게 6톤 내외의 소나무, 상수리 등 큰나무(대경목) 50여주를 승안, 낙안 등 순천시 일원에서 박람회장으로 운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반에 사용될 초대형 헬기(S-64)는 미국 엘릭슨사에서 제작한 항공기로 화물 인양 능력은 9톤으로 지난 2008년 숭례문 화재로 인한 복원시 조경수를 운반한 기종이다.    이경일본부장은 “정원박람회 주무부처인 우리청에서 적극 지원하고 최고의 베테랑 조종사 등으로 팀을 구성하여 안전하게 임무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세계 최고의 생태정원 조성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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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봄에 다 못 잡은 CO2, 가을에 마저 잡자!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하)는 지난 달 20일부터 광주․양평지역 국유림 17.5ha에 소나무 52,500그루를 심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심은 소나무는 2년생 어린 소나무로 용기에 담긴 채로 양묘장에서 산으로 옮겨졌으며 봄철에 심는 묘목과 달리 뿌리에 상토(모판흙)가 붙은 채로 심게 되어 척박한 토지에서도 잘 자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용기묘는 온실 안에서 재배하는 시설 양묘로 보통 3월에 파종하여 빠르면 그해 10월쯤 심는 것이 가능하여 겨울철을 제외하고 연중 나무를 심을 수 있다.  우리나라 국민 1명이 1년 평균 배출하는 CO2의 양이 2.63톤으로 어린소나무 947그루를 심어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것인데 이번에 심은 소나무의 양으로 볼 때 약 56명분의 탄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숲가꾸기 담당 주무관은 “우리가 1주일에 한번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연간 어린소나무 159그루를 심고 31만3418원의 비용을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 심은 소나무는 330여 명이 참여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1억342만8천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굉장히 큰 효과”라며 “기후 변화와 이산화탄소 흡수에 가장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나무를 심는 것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겠다.”고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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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산림휴양문화 서비스 향상을 위한 머리 맞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산림휴양문화 분야 현장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개선하여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숲해설가 운영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오는 1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숲해설가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개선하는 한편, 숲해설, 숲유치원 등 산림휴양문화 서비스에 대해  눈높이가 높아진 국민 요구에 부응하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숲해설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숲해설가 경연대회”를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숲해설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다양화를 모색코자 ‘숲해설 운영사례’ 를 발간하는 등 다방면에 노력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장 홍명세는 “숲해설가들은 국민들에게 숲의 중요성과 산림을 가치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하는 ‘숲 홍보대사’인만큼 숲해설가는 물론  서비스를 받는 국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2011년 현재 총 27명의 숲해설가를 운영하여 대전 및   충청남·북도 산림공원 등에서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숲해설에   대한 신청 및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아래 전화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부여국유림관리소(대전, 충남) : 041-830-5041  ◼ 단양국유림관리소(단양, 제천) : 043-420-0341  ◼ 충주국유림관리소(충주, 음성, 진천, 괴산) : 043-850-0331  ◼ 보은국유림관리소(청주, 청원, 보은, 옥천, 영동) : 043-540-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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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경남도, 낙동강 수변구역 불법행위 특별점검
     경남도가 상수원 보호와 낙동강 수질보전을 위해 지정·고시한 수변구역 내에 있는 개인하수처리시설, 가축분뇨 및 폐수 배출시설 등을 특별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도 및 시군 합동으로 229개소를 대상으로 11월 25일까지 실시하며, 상반기 방류수 수질검사 미실시 업소 등에 대해서는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도내 수변구역 지정 현황은 남강댐 상류 하천 양안 500m에 길이 20㎞, 면적 111.2㎢(산청군 45.8, 진주시 38.4, 사천시 20.9, 하동군 6.1)이며, 밀양댐 상류 하천 양안 500에 길이 20㎞, 면적 8.0㎢(밀양시 2.9, 양산시 5.1) 이다  수변구역내 수질오염원인 점검대상 시설은 229개소로서 시군별로는 진주 13, 사천 27, 양산 40, 산청 141, 하동 8 등이며, 시설별로는 오수처리시설 184, 정화조 10, 가축분뇨배출시설 33, 폐수배출시설 2개소이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개인하수처리시설 적정설치 및 방류수 수질 등 관리상태, 가축분뇨·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과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경남도는 “최종 점검결과 적발되는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사법조치 및 과태료 부과 등 적법 조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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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조너선 리, “여러분! 북한산림을 도와주세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 청소년 홍보대사이자 세계적환경운동가 조너선 리(14세) 군이 6일(목) 오후2시 창원 반송초등학교에서 환경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조너선 리 군이 세계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면서 그가 창설한 세계청소년환경연대(ICEY)의 회원을 모집하기 위함이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난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 위원장에게 제안한 어린이 평화의 숲 조성에 “경남의 초등학생들도 참여해 달라”면서, “북한의 산림녹화 필요성을 국제사회에 같이 호소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UNCCD 총회 청소년 홍보대사로서 “북한도 사막화 같이 산림이 황폐해 가는데 이것을 돕는 것은 국제사회의 당연한 의무이다. 왜 북한사람을 돕지 않는지 궁금하다. 나무는 무기로 바꿀 수 없다”는 내용을 말하겠다고 했다. 또한, 기고문과 세계 195개 정상들에게 편지를 보내 사막화와 북한에 대한 산림지원도 호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남북한 어린이의 만남을 내년 3월 21일 세계어린이 평화의 날 제정으로 추진 중이고, 어린이 평화 숲도 이날 같이 조성 했으면 하고 희망하고 있으며, 미 상하원과 대한민국 국회에도 남북청소년교류 결의안을 제출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07년, 제가 열 살 때 빙하가 녹은 다큐멘터리를 보고 마음이 아파서 환경보호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성인으로 성장하면서도 계속해서 환경보호운동을 할 것이다”고 장래희망을 밝혔다. 그는 7(금)일에는 대구TBS 토크쇼 참석, 10일(월)에는 창원으로 돌아와 청와대 어린이기자단과 만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 개막식 참석 등 바쁜 홍보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대중교통 KTX 등과 하이브리드를 동시에 이용하며 환경보호를 위해서 경남도민들이 작은 환경실천을 해주시기를호소 할 예정이다. 한편, 조너선 리 군은 작년 8월에 북한을 방문해 CNN·AP등 국제적 언론의 관심을 받았으며, 세계 언론들로부터 인도주의적 차원의 청소년 교류와 북한의 산림복구 지원을 위한 활동이 높이 평가 받았다. 그는 자신이 그린 “고 그린 맨(Go, Green man)”은 고 그린맨과 주인공 들이 지구를 오염시키려는 “공해박사”등 악의 무리를 무찌른다는 내용으로 두 달 만에 조회 수 10만 건을 넘으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직접 세계 청소년연대(ICEY)를 만들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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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APEC 나루공원, 영화의전당에 푸르름을 더하다
    APEC 나루공원이 세계적인 건축물로 건립된 영화의전당과 조화를 이루는 명품 녹지공간으로 꾸며진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소장 정판수)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 영화의전당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휴식 및 여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영화의전당 주변 APEC 나루공원을 재단장했다고 밝혔다. APEC 나루공원은 지난 2005년 부산에서 개최한 APEC정상회의를 기념해 2005년 10월 조성되었다. 수영강을 따라 산책로 및 휴식공간이 잘 갖추어져 있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또한, 부산시민과 영화인들의 오랜 염원을 담아 지난 9월 29일 개관한 영화의전당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공원 경계부에 관목이 식재되어 있고, 영화의전당과 공원 사이에 차로가 있어 영화의전당 쪽에서 공원을 바라보았을 때 공원 내부는 보이지 않고 수벽만 보이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답답해 보이던 공간의 일부 관목을 이식하고 잔디를 식재한 후 수목 주변 멀칭작업을 통해 더욱 넓어보이게 하는 한편 시야가 트이는 느낌이 나게 했다. 나루공원 초입의 광장주변에는 대형 느티나무를 심었으며 영화의전당 전면부에는 조형 소나무 식재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루공원을 꾸몄다. ※ 멀칭작업 : 흙이 보이는 공간을 나무칲을 이용해 피복특히, 그동안 공원이나 녹지대에 무조건 나무를 많이 심는 것에 주안점을 둔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기존 수목과의 조화 및 방문객들에게 여유와 휴식을 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불량목을 포함해 7천여본의 크고 작은 나무를 뽑아 이식하고, 해당 지역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으로 조성했다. 또, 생육이 저조한 나무에 대해서는 조경용 비료 3,000kg을 살포하고 가지치기와 병충해 방제를 위한 수간주사를 주는 등 관리작업 위주로 사업을 진행했다.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APEC 나루공원 재단장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 방문하는 전 세계의 참석자들에게 휴식과 담소를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APEC 나루공원이 영화의전당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한편,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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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삭막한 도심 속 학교의 깜찍발랄한 변신, ‘하하호호 학교숲’
     10월 12일, 포항죽도초등학교에서 ‘제9회 학교숲의 날’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학교숲의 교육, 사회, 환경, 문화, 경제 가치 등에 대해 알리고, 학교숲 조성 및 교육적 활용에 대한 노하우 및 시행착오를 공유하기 위해 환경단체 생명의숲과 유한킴벌리가 매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03년부터 시작한 ‘학교숲의 날’의 올해 주제는 ‘하하호호 학교숲-배워서 좋고, 먹어서 좋고, 놀아서 좋은 학교숲’이다. 죽도초등학교의 학교숲 활용교육 및 텃밭활용교육에 대한 가능성, 도심속 쉼터 및 녹색거점으로서의 학교숲이 갖는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학부모 및 학생들이 직접 안내하는 ‘죽도초등학교 학교숲 탐방’을 비롯하여 학교숲 활용 공개수업에 참관 가능하다. 전국 모델학교숲 사례 발표 및 전국 초,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숲 관찰일지 공모전’ 본선 발표대회도 진행된다. 죽도초등학교 학교 텃밭만들기 및 우리꽃 화분심기, 녹색에너지 체험, 에코백 물들이기, 목재체험교실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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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국제정원박람회 대형 정원수 이송은...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초대형 헬기를 이용하여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정원수 50여주를 운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5대 연안 습지인 순천만에서 우리나라 처음으로 국제기구의 공인을 받아 정원박람회가 2013년 4월 개최를 앞두고 정원 조성이 한창인 가운데  박람회장에 심을 근경 60-80㎝, 수고 10m, 무게 6톤 내외의 소나무, 상수리 등 큰나무(대경목) 50여주를 승안, 낙안 등 순천시 일원에서 박람회장으로 운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반에 사용될 초대형 헬기(S-64)는 미국 엘릭슨사에서 제작한 항공기로 화물 인양 능력은 9톤으로 지난 2008년 숭례문 화재로 인한 복원시 조경수를 운반한 기종이다.    산림청 항공본부 이경일은 “정원박람회 주무부처인 우리청에서 적극 지원하고 최고의 베테랑 조종사 등으로 팀을 구성하여 안전하게 임무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세계 최고의 생태정원 조성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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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잠재적 임목부산물 활용을 통한 국산목재 자급률 향상”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목)는 산림에 방치되어 있는 잠재적 국내 목재자원을 효율적 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임목부산물 자원화 사업’ 에 대해 사업의 경제성, 추진방법과 임목부산물의 수집·활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자 2011. 10. 7.(금) 충남 보령시 주포면 보령리 소재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임목부산물 자원화 사업은 원목만 수집·활용하는 기존사업과는 달리 전 공정을 기계화 작업을 통해 원목은 물론 버려지는 가지·후동목 등까지 수집·활용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따른 입목벌채량 감소, 자국 원재료 보호정책 등으로 수입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발생하는 산업용재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이다.  전목재 생산시 활용 가능한 잠재적 임산물(가지·후동목)은 ha당 40㎥에 이르고 있으며, 이를 활용할 경우 산불·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원목은 보드용 뿐만 아니라 건축용과 합판용, 일반제재용 등 맞춤형 목재로의 공급도 가능하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 따른 입목 벌채량 감소와 자국 원재료 보호정책 등 수입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정책 개선이 필요한 이때,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금까지 활용되지 못했던 가지, 후동목과 같은 임목부산물 활용방안을 마련하여 국산 목재자급률 향상 및 목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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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항공예찰 실시
      산림청 항공본부는 11일부터 20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한 피해목 조기발견, 적기 방제를 위한 항공예찰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공예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지상에서 예찰 하기 어려운 비가시권, 산악지역과 재선충 발생지 등 전국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예찰은 제주도 등 11시․도,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기 선포된 24개 시군을 포함한 76개 시․군에 중․대형 헬기 14대가 투입된다.    산림청 항공본부 이경일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감염목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이번 임무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라며 안전운항에 각별히 신경써 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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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야생화 화분만들기 체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오는 15일 경북 울진 소재 불영사(전통사찰)에서 개최하는 ‘제3회 사찰음식문화향연 및 산사음악회’와 연계하여 방문자를 대상으로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  본 체험 행사는 불영사 주관 ‘제3회 사찰음식문화향연 및 산사음악회’와 연계하여 방문자를 대상으로 야생화 화분 만들기, 목공예품 등 다양한 야생화 분화 전시 및 통고산자연휴양림 홍보활동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행사’는 방문자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통고산자연휴양림 온실에서 직접 양묘한 토종 야생화로 참가자가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보며 야생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통고산자연휴양림팀장(임정규)은 “이번 야생화 화분 만들기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자생 야생화를 직접 접함으로써 자연과 생명체의 소중함을 느끼고 추억을 담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단풍철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통고산자연휴양림을 찾으시어 천혜의 청정 숲을 만끽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체험행사 문의 :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054-783-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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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1
  •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 개막
    오늘 10일 경남 창원에서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의 막이 올랐다. 세계 각국에서 온 참석자들은 오전 9시부터 총회장소인 창원컨벤션센터(세코)에 속속 도착하여 1층에서 등록을 하고 이어 열린 개회식에 참석했다. COP-9 의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소중한 대지, 생명의 땅(Care for Land, Land for Life)'을 주제로 190여개국 정부대표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의 관계자 등 3천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1일까지 열리게 된다.  이번 총회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지난 UNCCD 제9차 총회에서 차기 총회 개최지로 경남도가 결정됐다고 밝혀진 이후, 협약 이행사항을 검토하게 된다. 그 외에 협약의 재정운영기금 (GM)의 개선사항과 국제적, 학제 간 과학자문기구 구성, 10개년 전략계획의 영향지표 개발과 중기 평가체계 구축, 협약지지를 위한 정책 프레임 구성, 지역협력체제 강화 등을 논의하게 된다. 총회는 오늘 오후 3시 세코 컨벤션 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당사국 총회(COP), 협약이행 검토위원회(CRIC), 과학기술위원회(CST), 의장단 회의(COP Bureau), 지역.협상그룹회의, 비정부기구회의(CSO)순으로 이어진다.  의장국인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마련한 ‘창원 이니셔티브’도 함께 논의 된다. `창원이니셔티브`는 토지황폐화 관련, 국제적 권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과학기반을 증진시키는 것과 이를 위한 추가적인 재원확보, 국가간 ‧ 기구간 ‧ 민간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 우수실행사례 발굴 공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고위급 회담이 열리는 17일부터 18일까지 우리나라가 제안한 비즈니스 포럼도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풀무원, 유한킴벌리등 국내 기업들을 비롯해 네슬레, 카길 등의 세계적 기업들까지 참여해 총 90여개 기업대표들이 사막화방지를 위한 민간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번 총회를 통해 생산, 부가가치, 고용 유발 등은 총 588억 여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주최측은 추산했다.  총회기간에는 '한국의 녹화성공 사례'를 비롯해 유엔환경계획(UNEP)이 주관하는 '사막화방지를 위한 노력' 등을 주제로 총 57차례의 학술회의가 진행된다.  이번 총회 의장인 이돈구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녹화성공사례는 세계적으로 사막화 방지의 우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우리나라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안에서 글로벌리더십을 발휘하는 선두국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사막화 사진전 개막식 - 총회 하루전날인 10월 9일 개막식을 가져 테이프컷팅식을 하고 있다. 출처 - UNCCD 홈페이지 > 이외에도 창원컨벤션센터 세코 광장에서는 전통차와 전통놀이, 한지그림공예, 물레체험, 천연염색체험, 규방공예 등 총회 참가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을 위한 다양한 전통 체험도 마련된다. 또한 사막화 방지 및 숲 체험관과 세계도시의 녹색 환경과 문화, 사막화방지 그림 글짓기 사진 공모작 전시, 2011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등 다양한 전시와 공연행사도 열린다.  김두관 경남지사는 "우리나라와 경남은 이번에 아시아 사막화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고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를 이끌어내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북한은 참가 여부가 관심을 모았으나 끝내 참가신청을 하지 않아 주변의 아쉬움을 샀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은 기후변화협약(UNFCC), 생물다양성협약(UNCBD)과 함께 유엔의 3대 환경협약 중 하나다. 1992년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논의를 시작해 1996년 발효됐고 1997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 1차 총회가 열렸다. 현재 협약에는 194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9년 158번째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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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0
  • 김제시, 산림소득사업 공모로 9억원 포상
    전북 김제시는 10일  산림청의 '2012년도 산림소득 사업분야 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총 9억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김제시에 따르면 산림소득사업의 내실화·규모화를 통한 임산물 생산자단체 및 생산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번 공모사업에 '톱밥 배지 표고생산', '약용임산물 재배 분야'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사업장 현지실사 및 사업자의 발표를 통한 전북도와 산림청의 2차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부가 가치가 높은 신개념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김제시 백구의 머쉬타운영농조합은 톱밥을 이용해 표고버섯 배지를 키우는 센터를 건립해 연중 버섯배지를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김제시 성덕의 태산산약초복합영농조합는모악산에서 더덕과 잔대 등의 약용 임산물을 재배해 특화상품으로 개발하고 농촌체험형 축제와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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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0
  • 산림청헬기 영축산에서 등산객 구조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권용철)는 10월 9일 경남 양산시 영축산 정상부근에서 등산 중 하반신 경련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등산객 정00(남자, 46세, 부산 북구 화명동)씨를 구조헬기를 투입하여 구조하였다.  정씨는 지인들과 함께 통도사에서 출발하여 영축산에 올랐다가 하산 중  정상에서 백운암 방향으로 500여미터 떨어진 암벽부근에서 하반신 마비증세로 구조요청을 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양산소방서와 합동으로 17시 27분 구조헬기와 구조대원을 출동시켜 호이스트를 이용하여 30여분 만에 구조하고 병원으로 후송 조치하였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어제도 원효산에서 환자가 발생하여 구조헬기로 구조하였으며, 단풍철을 맞아 주말을 이용해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져 산악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무리한 산행을 하지 말 것과 개인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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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0
  • 미래세대의 자연사랑을 위하여, 한 걸음 다가가는 소백산국립공원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양기식)는 “국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일환으로 지난 9월 28일 단양중학교에 이어 10월 10일 가곡초․중학교 교정의 나무에도 이름표 달아주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이 생활하는 교정에서부터 자연을 알고 가까이 느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그동안 교정의 나무를 무심코 지나치던 아이들이 이름을 알고 관심을 가지며 자연에 대한 소중함까지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양기식 소장은 “소백산국립공원 노리뫼 생태학교 활동과 더불어 우리나라 자연을 이끌어갈 미래세대들의 자연사랑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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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0
  • 지리산 로타리산장 산악인명구조
     산림청 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08일 17:20분경 경남 지리산 로타리산장 일대에서 무리한 등산으로 인한 우측 무릎 외측손상(인대파열) 환자 이모씨(50여 경주시 동부동)를 산림청 구조헬기를 급파에 구조 하여 함양소방서 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  환자 이모씨는 무리한 산행으로 인해 우측 무릎에 통증을 호소, 지리산국립공원 구조대에 도움요청 후 119상황실로 신고하였다.  이에 산림청 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119상황실로부터 접수를 후 기상파악 및 환자위치 확인, 비상대기하고 있는 산림항공구조헬기를 급파하여  지리산 로타리산장 일대 헬기패드장에 착륙하였다.  산악항공구조대원이  신속히 이동하여 환자를 확인하고 헬기에탑승 18:05분 함양산림항공관리소에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차량에 인계 하였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어떠한 구조요청 시도 신속ㆍ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것이며, 다가오는 가을 산행 철 대비하여 안전장비를 철저히 채비하고 무리한 산행과 안전에 유의해서 산행 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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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0
  • 이돈구 산림청장, UNCCD총회 개막식 주재
      이돈구 산림청장은 10일 오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 개막식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한다.   이날부터 12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럭 낙가자 UNCCD사무총장을 비롯해 세계 137개국의 정부 대표 및 국제기구, 비정부 기구 등에서 300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총회에서 개최국인 한국은 이번 회의기간동안  세계 토지황폐화를 막기 위한 재원확보 방안, 국가간‧기구간‧민간기업간 파트너십 강화, 사막화방지 우수실행사례 공유 등의 내용을 담은 ‘창원이니셔티브’를 채택해 세계사막화방지활동의 선두주자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청장은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총회를 통해 우리나라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내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는 선두국가로 확실히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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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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