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목)

뉴스광장
Home >  뉴스광장

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불”샐 틈 없는 산불방지위해 현장을 누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11월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감시원 302명을 입산통제구역 등에 배치하여 산불예방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홍명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진천·원주산림항공관리소 등 산불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원할한 진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관내 산불취약지를 점검하는 한편, 산불감시원을 격려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1-09
  • 우리 꽃 품평회 열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 화훼연구소가 지난 10여 년간 자체 개발한 장미와 국화 등 국산 화훼 품종의 보급을 확대하고, 수출과 내수시장 개척을 위한 품평회를 8일(화) 오후3시 연구소 전시실에서 개최했다. 품평회에는 주요 수출 화종인 “옐로킹”과 “리틀썬” 등 국산장미 9품종과 경남R-24 등 10계통, “핑키”·“골든아이” 등 스프레이국화 20품종과 CS07-1 등 20계통, “레몬아이”와 같은 분화국화 8품종과 CP-1 등 12계통, 그리고 국내 소비가 많은 “레드옥션” 등 거베라 신품종 등 7품종 등 모두 4개 화종 44품종, 42계통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품평회에는 화훼연구소가 육성한 장미·국화·거베라 등 신품종 화훼류를 재배하는 농가와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시된 화훼류는 참석자들의 품종별 설문지 조사를 통해 품질과 선호도 등이 평가됐으며, 각 품종에 대한 특성 소개와 질의 응답시간도 가져 재배와 생산, 그리고 소비에 이르는 다양한 정보 제공의 자리가 마련됐다. 화훼연구소가 그동안 개발한 화훼 신품종은 약 80품종으로, 이들 품종은 우리나라가 국제신품종보호동맹(UPOV) 가입에 따른 품종보호권 등록도 마친 상태여서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두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국산품종에 대한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외국품종에 대한 로열티 부담을 덜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연간 약20억 원의 외화대체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화훼 육성품종 품평회를 통해 경남도가 육성한 우수 화훼품종을 소개하고, 재배농업인과 소비자의 요구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국산품종 보급 확대와 소비촉진을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 뉴스광장
    2011-11-09
  • 울진군, 2011년 나무가꾸기 행사 추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숲가꾸기 기간(11. 1 ~ 11. 30)’을 맞이하여 숲의 소중함과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지난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평해읍 월송정 해안림 일대에서 『나무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 유관기관, 공공산림가꾸기 작업단 등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해안림 일대에 수목 가지치기 및 하층식생 정리, 산지정화 활동 등을 통해 숲에 대한 범 군민 공감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울진군은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건강한 숲을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1,000ha이상의 숲가꾸기사업과 조림지 풀베기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정만교 산림녹지과장은 “나무가꾸기를 통해 나무의 수형 및 목재가치 증진과 수원함양, 토사유출 방지 등 공익적 기능이 있어 건강한 숲조성과 생육환경을 개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라고 하였다.
    • 뉴스광장
    2011-11-09
  • 산불예방ㆍ자연정화활동 펼쳐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11월 8일(화) 가산산성 등산로 입구에서 공원녹지감시관 등 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2011년도 동절기 산불예방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자연정화활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등산예절과 탐방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산불예방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수려한 자연자원이 풍부한 팔공산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다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또한, 산불예방 홍보 및 도내 가을산행 안내 전단지를 나누어주고, 등산로를 따라 각종 휴지, 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팔공산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관리사무소에서는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공원내 입산통제와 일부 등산로 폐쇄, 산불현수막 부착 등 특별산불예방활동을 해 오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1-09
  •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꼼짝마!
    겨울철 철새 도래지 등에서 야생동물에 대한 밀렵·밀거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경남도가 11월 중순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약 4개월간을 “2011년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기간 도와 시군별로 낙동강유역환경청 및 밀렵감시단 등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단속하는 한편, 밀렵행위가 지능화·전문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유관기관·단체와의 정보수집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금년에 수렵장이 설정된 거창·산청·합천군을 중심으로 인근 진주시, 창녕군, 하동군, 함양군 등의 생태계보전지역과 지리산 반달가슴곰 서식지 및 주요 철새도래지 등 생태계우수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특히, 건강원, 불법엽구 및 박제품 제작·판매업소 등 밀렵·밀거래 우려 관련 업소를 중점 단속할 예정이며, 적발될 경우 사법기관에 고발 등 조치하고, 주요 위반행위는 언론 등에 공개할 계획이다. 특별단속과 더불어 야생동물보호 관련단체 및 지역주민과 함께 반달가슴곰 등 멸종위기 및 보호 종의 서식지와 주요 산림지역을 중심으로 올무·덫·창애 등 불법 엽구와 독극물, 뱀 그물 등을 집중 수거한다. 또한, 폭설 등으로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 주요 철새도래지에서 야생동물 보호단체 등과 함께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를 병행 실시 할 계획이다. 경남도 정영진 자연보호담당은 “야생동물 보호와 서식지 환경보호를 위해 밀렵·밀거래 행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총기, 올무·창애·덫 등의 불법엽구 등을 이용한 밀렵·밀거래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점차 지능화 및 전문화되는 추세에 있으므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일상생활 가운데 감시와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11-09
  • 국유림내 임산연료 불법채취 단속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권장현)는 동절기를 대비하여 관내 숲가꾸기, 작업임도 사업지 등에 적치되어 있는 임산연료 채취 및 입목벌채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고물가 및 유가 급등으로 임산연료 채취를 위한 도벌ㆍ남벌 등 불법으로 입목을 벌채하는 사례가 많아 관내 신설임도 사업지 4개소를 중심으로 불법 벌채행위를 집중단속하는 한편, 무허가 산지전용, 임산물 반출 등 불법행위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자기 소유의 산림이 아닌 지역에서 임산연료(땔감)를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보은국유림관리소에서는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농촌마을 또는 독거노인, 장애우 등을 위하여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하여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11-09
  • IT 산불,산림병해충 관리도 최종 보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산불현장대책본부의 신속한 현장지휘를 도모하기 위한 「IT 산불방지 관리도」와 산림병해충의 선제적 방제를 위한 위한 「IT 산림병해충 발생·방제관리도」를 구축 완료하여 2011년 11월 8일, 임시청사 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IT 산불방지 관리도」는 산불예방ㆍ진화에 필요한 다양한 산불관련 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고 산불현장대책본부의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관리를 위해 강릉지역(2010년)과 삼척지역(2011년)에 각각 시범적으로 구축 운영하였으며, 2011년 가을철 산불기간부터 동부청 전 관내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개발한「IT 산림병해충 발생·방제관리도」는 동부청 관내 주요 4대 병해충(솔잎혹파리, 참나무 시들음병, 잣나무 털녹병, 잣나무 넓적잎벌)에 대해 최근 3년간 발생·방제내역을 산림공간정책정보시스템을 통해 관리함으로써 병해충별 발생경로를 분석하여 선제적으로 병해충에 대응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부지방산림청 보호계 관계자는 “산림 병해충은 피해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므로 국ㆍ사유림을 통합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합니다. 우리 지방청은 앞으로 국ㆍ사유림 경계지역의 공동방제를 위해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IT의 진화속도에 맞춰 새롭고 선진화된 시스템을 산림에 적용함으로써 산불과 병해충의 위험으로부터 숲과 사람을 지키는 데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1-11-09
  • 울진군 금강송 숲해설가 양성교육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국내 최대규모의 군락지를 이루고 있는 울진 금강송을 보호 관리 홍보하고 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선도하기 위해 7일부터 2012년1월24일까지 근남면 (구)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울진 금강송 숲해설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 뉴스광장
    2011-11-09
  • 국토부, '한옥에 살어리랏다'
    지난 3일~4일 이틀간 경기도에 위치한 국토해양인재개발원에서 한옥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한옥에 살어리랏다" 와 "한옥에 美치다" 두 가지 과정으로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3일 오전 '한옥 보전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국토해양부 건축문화경관팀 조현환 사무관의 강의가 있었다. 이 강의에서는 한옥이란 무엇인가, 한옥 정책의 추진 배경과 추진 방향, 전통한옥의 보존 및 활용과 신한옥의 활성화 방안 및 국가한옥센터 설립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신한옥 플랜은 2010년에 발표된 국격향상을 위한 계획으로, 2020년 한옥 르네상스 시대 실현을 비젼으로 한옥을 보급ㆍ확산하고 체계적으로 보전ㆍ활용하여 국가품격을 제고하고 녹생성장을 선도하는 목표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진 강연은   "한옥에 살어리랏다"라는 제목으로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이 교육을 맡아 한옥에 살고자 하는 50여명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헌중 회장은 한옥이란 이름이 가진 그대로 전통양식을 반영해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우리 목재로 지어야 한다며 한옥의 정의를 다시금 일깨웠다. 이어 한옥 각 부분의 명칭, 종류와 구성, 천장과 지붕의 구성에 대해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눈으로만 보아왔던 한옥의 세세한 면까지 알 수 있었고, 단조로와 보였던 겉모습과는 달리 복잡하고 섬세하게 이루어진 구조를 보고 감탄했다. 또 김헌중 회장은 한옥이 지어지는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기단을 쌓아 주초를 놓고, 기둥을 세우는 등 한옥이 지어지는 과정을 보며 참석자들은 새삼 한옥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다음날 오전까지 이어진 교육은 기와집 4칸짜리 모형을 만드는 걸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4~5명씩 1조를 이루어 1/40 크기로 축소된 기와집 4칸짜리 모형을 만들면서 한옥의 구조, 구성, 시공 방법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주어진 짧은 시간안에 모형을 완성한 사람들은 제각기 자신이 만든 모형을 자랑하기에 바빴고, 작은 모형이나마 몸을 움직여 실습을 할 수 있어서 만족해했다. 한 참가자는 "새삼 우리나라 전통 한옥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건축물은 없다는 것을 느꼈고, 이러한 교육에 참가하게 되어 큰 만족을 느꼈다" 라고 했다. 다른 참가자는 "유익한 교육이었으나 짧은 시간이어서 아쉬웠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한옥에 관련한 교육에 참가하길 원한다." 라고 말했다. 국토해양부 소속 국토해양인재개발원은 국토해양부를 포함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 기관 및 국토해양 관련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신지식, 신기술 관련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 뉴스광장
    2011-11-08
  • 2011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사단법인 목재문화포럼(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운영위원회)은 산림청 후원으로 운영되는 2011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심사결과를 지난 10월 28일(금)에 발표하였다. 계획부문과 준공부문으로 나뉘어 심사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계획부문 11작품, 준공부문 5작품이 선정되었다.   자유 주제로 한 계획부문에서는 ‘원시적인 미래/primitive future(정예랑,황보람 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가 차지하였다. 본상에는 ‘빛과 그늘, 아이들이 쉬는 집/Light and Shading Book House(박정선,김은진 作, 산림청장상)’과 ‘숲을 닮은 마을/Heritage for Next;wooden city(김세현 作, 산림청장상)’이 선정되었다. 이 밖에 특선 8작이 선정되었다.   2011년 8월 1일 이전 준공된 국내 목구조 건축물,혼성 구조물, 목재를 활용한 리노베이션 건축물, 목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및 조경시설물 등의 제분야를 대상으로 한 준공부문에서는 ‘장원재사/Jang Won jae sa(강승희 作)’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본상에는 ‘그래프트 4/GRAFT 4(박진호 作)’ 1작이 선정되었다. 이 밖에 ‘주식회사 한양통나무건축 사옥(社屋)(지호진 作)’ 과 ‘對面軒(대면헌)-마을정자 겸 버스(주대관,허길수 作)’, ‘숲속의 숲(곽대원 作)’의 특선 3작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2월 17일(토) 오후 2시 Coex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진행된다. 계획부문 대상과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200만원, 100만원이 지급되며, 목조건축 캐나다 2주 연수 참가 비용이 지원된다. 준공부문의 대상에는 상패와 현판이 증정되며 본상과 특선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주어진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www.woodforum.or.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12월 17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된다.
    • 뉴스광장
    2011-11-08
  • ‘군민 자전거 타기 캠페인’펼쳐
    예천군은 7일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군민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추고 군민의 녹색생활실천을 유도해 맑고 깨끗한 ‘그린 예천’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환경단체 회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간단한 의식 행사에 이어 개인 자전거에 ‘녹색생활실천 군민자전거 타기’ 홍보용 깃발을 달고 한천체육공원을 출발해 예천읍 시가지 6km를 돌며 군민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홍보했다.  이날 이현준 군수는 “최근 세계 곳곳의 재난 발생과 올해 서울의 집중 호우 등은 기후 변화의 영향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며“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전기 사용 자제, 자전거 타기 생활화,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등 녹색생활 실천 중요성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면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전하고, 가계비도 절약하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고 자전거 이용을 권장했다.  
    • 뉴스광장
    2011-11-08
  • 금강소나무 숲길, 이제 로드뷰로 즐기세요!
    <사진 / 530년 소나무 인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우리나라의 걷기 열풍을 이끈 숲길 중 하나인 관내의 울진 소광리의 금강소나무 숲길에 대한 로드뷰를 구축하여 8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드뷰는 이미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VR(Vertual Reality/가상현실체험)기법으로 상용 서비스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그 범위가 더 확대되어 가게 내부를 볼 수 있는 스토어뷰(Store View), 주요 문화재를 볼 수 있는 헤리티지뷰(Heritage View) 등도 서비스 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러한 사회 트렌드를 관내 산림휴양·문화정책에 신속하게 반영하고, 집에서도 단 한 번의 클릭을 통해 금강소나무 숲길이 어떤 곳인지 널리 알리기 위해 본 사업을 구상하였으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요 지점에는 텍스트 설명과 음성 숲해설도 추가 하였다. 김동관 기획홍보팀장은 ‘스마트폰 2천만 시대에 걸맞게 스마트 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히며, ‘국민들이 직접 숲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산림정책을 중심으로 수목 QR코드, 숲길 로드뷰 등이 상호 보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1-08
  • 기증수목 활용해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
    부산시는 (주)파라다이스호텔 부산(대표이사 정연수)이 기증한 수목을 이용해 시청 로비, 구·군 민원실, 복지기관 등 시민이용공간을 쾌적한 녹색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에 위치한 유리온실이 ‘부산 장안지구택지개발사업’의 부지로 편입·철거됨에 따라 온실에서 관리하고 있던 수목 1,200주를 부산시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수목은 고무나무, 벤자민, 야자류, 관음죽, 종려죽, 소철, 파키라 등 관엽식물이다.  일부 수목은 웃자람과 고사지(枯死枝) 등을 포함하고 있지만, 전정 및 시비작업을 실시하면 풍부한 가지와 잎들로 실내 공간에 푸르름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보급되는 수목들은 대표적인 공기정화 식물들로서 공기질 개선 및 유해전자파 흡수 등 실내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부산시는 이들 수목을 시청 로비, 구·군 민원실, 복지기관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에 우선 사용하고, 잔여수량은 각 실·과, 사업소 등에 분양해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딱딱하고 무미건조하게 느껴지던 부산의 관공서들이 생명감 넘치는 활기차고 정감 있는 녹색 실내공간으로 변신하게 될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노인·장애인 시설 등 복지공간에 보급되는 식물들은 시설 이용자들의 정서 순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시는 (주)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감사의 뜻을 전하고, 홍보를 통해 기증활동 활성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1-11-08
  • 폐철도부지 도시숲 조성사업 준공식 10일 열린다
    포항시가 시가지에 방치된 폐철도 부지를 이용해 조성한 도시숲 조성사업 준공식 행사가 10일 열린다. 포항시는 폐철도 부지를 이용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도시 숲을 조성, 시민들에게 여가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2006년에 도시숲 조성사업 계획수립에 착수해 2009년에 착공, 오는 10일 준공식을 갖게 됐다 이번에 준공예정인 1단계 공사구간은 총 2.3KM이며,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각 1,923m에, 2,600여본의 나무식재 및 이식을 했으며 도시이미지에 어울리게 실개천과 인공폭포 등이 설치돼 포항의 또 하나의 대표 명물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항시는 향후 2014년 KTX개통에 따른 포항역 이전 후 2단계 사업으로 2015~2020년까지 서산터널~효자역구간 5km에도 도시숲을 조성하게 된다. 포항시는 도시숲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500만명 이상이 이용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뉴스광장
    2011-11-08
  • 등산로 및 생태 숲 조성을 위한 자재운반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는 전북 전주시 고덕산과 학산 등산로 정비 및 생태 숲 조성을 위해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 11월08일~11월10일까지 총 38톤의 화물자재를 운반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물운반은 전주시의 요청으로 11월08일부터 11월10일까지 전북 전주시 고덕산과 학산 등산로와 등산로 주변 생태 숲 조성사업에 필요한 목재, 철근 등 인력으로 운반이 어려운 자재를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 38톤의 자재를 운반한다. 전주시청 관계자는 고덕산과 학산은 전주시민들이 즐겨 찾는 등산코스로 이번 화물운반을 통해 등산로 계단 설치 등 등산로 주변 생태 숲 조성사업이 완료가 되면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 코스로 시민들에게 각광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운항담당자는 대형헬기(KA-32T)를 이용한 화물운반은 1회 2톤 내외의 무거운 화물을 저공비행으로 운반해야하는 고난이도의 임무로 이번 화물운반 경로에는 민가 등 많은 시설물들이 있다고 말하면서 전주 치명자산, 고덕산, 학산주변 시민들은 화물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저공비행으로 인한 헬기소음 등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전주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1-08
  • 산불진화, 우리가 최고 전문가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1월 4일 충북 충주에서 열린 전국 산불진화 지상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며, 산불진화에 있어서 최고의 전문가임을 입증하였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에서 주관하여 충주시 수안보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산불진화 지상 경연대회에서 13개팀(8개 도, 5개 지방산림청)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상을 차지하며 우수한 산불진화 능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여건에 맞는 장비의 효율적 사용, 시스템 운영의   이해도 및 숙련도 등 산불전문진화대원의 진화 역량에 대한 평가를 위해 1,000m 떨어진 산정상부까지 650ℓ의 진화용수를 빨리 옮기는 것으로 경연대회가 진행되었다. 김경철 남부지방산림청 보호팀장은 “산불을 빨리 진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전하며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실화로 많이 발생하는 만큼 산을 찾는 모든 사람이 산불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300여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교육․훈련을 통해 전 대원이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숙련도를 높이는 등 산불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1-08
  • 산불! 예방이 최선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건조기를 맞아 국유림 연접 도로변과 산불취약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등 60여명을 투입, 오는 21일까지 산림연접지 풀베기 등 잡목 제거와 농산폐기물 수거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을철 행락객이 많아 대형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대강면 황정산 일대 지역(직티, 올산, 방곡, 황정)의 도로변 풀베기, 가지치기, 하층목 제거, 낙엽 긁기, 농산폐기물 수거 등을 실시하고 산불예방 지도단속과 주민홍보 및 계도를 강화,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계화 산불전문진화대를 대기, 유관기관 단체와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산불발생에 초동 대처하며 진화대원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산불방지대책본부를 11.1~12.15까지 운영한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 및 관광지의 국유림 연접지 인화물질 제거, 독거노인 농산폐기물 수거를 병행 추진, 입산통제구역 출입자 단속 등 산림자원을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1-08
  • 숲과의 만남 행사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1월 8일(화)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서울양전초등학교 3․4․5학년 학생 401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산림박물관 견학, 목공예품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숲을 느끼고 체험하는「숲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한다.
    • 뉴스광장
    2011-11-07
  • 재해에 강한 임도시설 기술을 찾아봅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산림경영․관리 기반시설인 임도시설 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임도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임도시설워크숍을 8일부터 이틀간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   첫날 임도시설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에 이어 둘째날 임도시설 전문가 연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하영효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산림청과 각 지방자치단체, 산림조합 등에서 임도 관련 공무원, 기술자, 교수 등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한다.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그동안 전국에서 응모된 31건 중 최종 선발된 5건의 우수사례가 PPT를 통해 소개된다. 발표된 우수사례는 현장에서 수상등급이 결정돼 최우수상 1건에 200만원이, 우수상 2건에 100만원씩이, 장려상 1건에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연찬회에서는 임상섭 산림청 목재생산과장, 오점곤 산림기술사, 이준우 충남대 교수, 정규원 산림기술사가 각각 나서 임도정책을 소개하고 임도 관련 현장기술 등을 발표한다.   박종호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은 “임도시설 사업은 산림을 재해로부터 보호하고 숲을 가치 있는 자원으로 가꾸기 위해 필요한 산림관리기반시설이지만 태풍과 집중 호우 등에 따라 임도피해가 빈발하는 실정”이라며 “외부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해 임도사업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재해에 강한 임도시설을 위한 시공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 뉴스광장
    2011-11-07
  • 산림항공본부!! 가을철 산불 총력대응!!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11.1~12.15까지 대책본부 설치․운영하고 전직원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가을철 산불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산불은 연간 산불발생 건수 8%, 피해면적 3%로 피해는 적은 실정이나, 산불의 주 원인으로 보면 봄철 산불에 비해 입산자 실화가 60%로 과반을 차지한다.      이에, 헬기 안전 강화 및 운영을 내실화하고 산림항공기의 적기적소 출동태세를 갖추어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산불 감시로 기계화 산불진화단를 적극 참여시켜 헬기 진화 역량을 강화 할 것이다.   또한 2011년 가을철 산불 방지 대책에 따라 선제적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태세 유지를 위하여 각 관리소의 세부 추진계획 및 현안사항을 점검하고자 산림항공본부장을 비롯한 담당자가 직접 점검에 나선다.  11월 8일 원주,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시작으로 11. 9 안동, 양산/ 11. 10 함양, 영암/ 11. 11 익산, 진천 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 할 계획이다.  이경일 본부장은 “선제적 산불 예방과 초동진화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2011년 가을철 산불방지 추진 대책을 차질없이 수행하여 가울철 산불에 총력으로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1-11-07
비밀번호 :